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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자신에게 쓴소리를 내뱉은 작곡가 김형석을 공개 저격했다. 유승준은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친하지도 않은 작곡가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나와 손절한다는 기사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언급했다.이어 “뭐 친했어야 손절을 하든 절교를 하지”라며 “생각없는 사람들이나 그런 기사 보고 흔들린다”고 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19일 유튜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유승준 방지 5법’과 관련 격앙된 심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형석은 이튿날 자신의 트위터에 “내 노래를 불러주고 동생으로 맺은 인연이라 사실 그동안 좀 안쓰럽다 생각했다. 지금 보니 내 생각이 틀렸네. 자업자득. 잘 살아라”라고 남겼다. 그는 과거 유승준의 히트곡인 ‘나나나’, ‘슬픈 침묵’ 등을 작곡한 인연이 있다. 이에 김형석이 유승준을 저격한 글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한편 유승준은 이날 영상 게재에 앞서 예고편까지 내보냈다. 일각에서는 조회수와 영상 중간 광고를 통해 수익을 챙긴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일 하루에만 131명 추가됐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전날 동부구치소 직원 및 수용자에 대한 4차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용자 126명이 추가 확진됐다. 동부구치소에서 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126명 가운데 5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달 27일 직원 1명이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후 이달 12일까지 직원 1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뒤늦게 법무부는 18일부터 전날까지 직원과 수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첫 확진자 이후 이날까지 확인된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923명이다. 30대 확진자, 병상 확보 협의 중 사망이날 서울구치소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지난 27일 숨진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사건의 윤창열 씨(66)에 이어 교정시설 수감자 중 2번째 사망 사례다.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있던 30대 남성 수용자 A 씨로, 그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무증상·경증에 해당돼 독방에 수용됐다.법무부에 따르면 자체 의료진에 의해 생활치료센터에 준하는 치료와 관리를 받고 있던 그는 이날 새벽 5시 30분까지도 스스로 화장실에 가는 등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다. 하지만 기상 무렵 의식이 미약한 것을 확인한 관계자가 의료시설로 응급 후송을 요청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인 탓에 일반병원 후송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 결국 A 씨는 병상 확보 등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끝내 사망했다. 한편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날부터 2주간 전 교정시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하기로 했다. 내달 13일까지 2주간 수용자 일반 접견이 전면 중단되며 변호인 접견도 불가피한 경우에만 허용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36살의 나이차로 주목받은 유튜버 다정한부부가 각종 의혹으로 연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불법 행위를 조사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지난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튜버 *** **의 불법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를 요청한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청원인은 “이 유튜브 채널이 화제가 된 이유는 커플의 나이차 때문”이라며 “여성은 74세, 남성은 38세로 시골에서 농사 지으며 생활하는 이미지로 주로 먹방(먹는 방송)을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들은 나이를 극복한 사랑으로 응원을 받기도 해 단숨에 6만 명의 구독자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지만 커플에 대한 과거 의혹이 나오면서 응원한 사람들은 많은 허탈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했다.청원인은 이들이 비난 받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정리했다. “방송을 시작할 때 농사 짓는 순박한 부부 콘셉트로 나왔지만 거짓”이라며 “소위 ‘티켓’이라는 불법 성매매를 하는 다방 운영 이력이 나왔다. 현재도 운영하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과거 미성년자 시절 이 부부가 운영하는 다방에서 일하면서 감금과 착취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공중파 방송에 등장해 해당 유튜버의 악행에 대해 인터뷰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초생활 수급비 장기간 부정수급 이력과 타인 명의를 이용해 수억 원대의 빚을 만들고 야반도주한 의혹 등을 적었다. 청원인은 이와 관련 “부정수급과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적극적 조사를 요청한다”며 “사람 마음을 기만해 돈을 버는 행위는 ‘사기’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청원은 3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6700여명이 동의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급 약 21억여원을 추가로 환수했다. 3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박승환)는 지난 23일 전 전 대통령 가족 명의의 안양시 임야에 대한 수용보상금 12억6600만 원을 환수했다. 또 30~31일 가족 관계 회사 2곳으로부터 법원 조정 결정에 따라 구상금 9억1000만 원을 집행했다. 이로써 전 전 대통령은 추징금 선고액 2205억 원 중 올해만 35억3600만 원을 추가로 내게 됐다. 현재까지 총 1234억9100만 원을 집행(집행률 56%)했고, 미납 추징금은 970억900만 원이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징 대상 부동산 관련 소송에 철저하게 대응하는 등 추징금 환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알렸다.한편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지난 2018년 2월 출범 이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 추징금 약 63억 원, 박홍석 전 모뉴엘 대표의 해외은닉재산 253만 달러(약 29억 원)를 각각 환수하는 등 매년 약 400억~500억 원 상당의 재산에 대해 보전조치를 취하고 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대검찰청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 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역대급 리더’로 평가한 글을 올렸다. 이는 직원이 회사 e메일로 인증을 받아야 글을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대검찰청 직원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30일 이 직원은 ‘윤석열’과 ‘윤석열2’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자신이 동료들에게 듣고 느낀 윤 총장과 검찰 간부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글을 통해 그는 윤 총장에 대해 “같이 근무한 8급 수사관과 청소하는 여사님 다 챙김. 진심으로 챙김. 박찬호 같이 말하는 거 좋아해서 정이 많은 스타일”이라고 표현했다.윤 총장의 업무 스타일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는 “좌천됐을 때 대구와 대전에서 저녁에 구내식당에서 혼자 밥 먹고 야근하던 모습에 직원들 모두 반했다”며 “정권에 찍혀서 좌천됐는데 일반형사 ‘깡치사건’을 붙잡고 혼자 밤새워가며 일하던 모습을 봤다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했다. 이어 “윤 총장은 사소한 지시를 안 한다. ‘10초 보고’ 이런 말도 있는데 부과장이 보고하면 ‘그래’ ‘오케이’ ‘알았다’ 이런 일이 많다”며 “조국 수사도 사실 수사팀이 다해서 보고하고 총장은 큰 결정만 내린 거다”며 “국감장에서 ‘나도 번민을 많이했다’고 말한 걸 들으니 대충 이해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밤에 집 근처에서 부르면 나와서 술값 내주고 그래서 이용구 환송회때도 부른 듯. 이용구나 박범계나 형형 거리는 게 불러도 받아주니 저러는 거다”고 비꼬았다. 앞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2013년 당시 윤 총장이 국정원 댓글 개입 사건 수사로 징계를 받자 페이스북에 “윤석열 형! 형을 의로운 검사로 칭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과 검찰의 현실이 너무 슬프다”고 올린 바 있다. 글쓴이는 “수사관들끼리 술 마시다가 한놈이 총장님하고 옛날에 같이 근무했다길래 전화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밤 10시에 전화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아서 안 나오심(미안했다고 다음날 돈 보내심)”이라고 일화를 전했다. ‘수사관들끼리’라는 부분이 글쓴이가 수사관일 것이라고 추측하게 하는 대목이다.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2010년 초반부터 천재라고 소문난 인간”이라며 “술은 못 마시고 강남 범생 같은”이라고 설명했다.윤 총장이 지난 2월 부산고등지방검찰청을 방문했을 때 그와 악수하던 한 검사장이 환하게 웃는 표정을 두고는 “자기가 보고한 거 안 막고 다 오케이했으니까 좋아하는 거다. 날 알아봐준 사람, 내 보고서 알아봐준 사람 이런거다”고 추측했다. 아울러 윤 총장이 조국 전 법무장관 일가 수사에 대한 뒷이야기도 풀었다. 그는 “논문 저자 문제 있다 떠들어 대서 수사팀이 수사개시하겠다고 하니 (윤 총장이) ‘응 그래 하려면 제대로 해라’ 이정도 한 거지”라며 “그때 안 했어 봐. 그럼 지금 경찰 이용구처럼 되는 거”라고 했다. 최근 경찰이 이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내사 종결하자, 검찰이 직접 수사하게 된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마지막으로 글쓴이는 검찰 내 일부 親정권 검사들에 대해 “인성 바르고 착하고 하위직에 잘할 것 같냐”며 “안 따르는 이유가 다 있다. 수사 실력이고 개혁이고 뭐고 상사가 좋아야 따르지”라고 비꼬았다.그러면서 휴직 중인데 페이스북을 자주한다는 한 여검사를 예로 들기도 했다. 해당 검사는 최근 언론에 자주 거론되는 검사를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블라인드 첫번째 글 전문누가 물어봐서 좀더 씁니다.지금 민주당에서 검찰보스 윤석열 이러는데.....윤석열은 같이 근무한 8급 수사관 청소하시는 같은 층 여사님, 다 챙김. 진심으로 챙김.그냥 박찬호 같이 말하는 거 좋아해서 정이 많은 스타일..장관급 공직자인데 메신저로 쪽지 보내면 읽자마자 다 답장해줌ㅜㅜㅜ그날 징계 먹고 나가는 날도 답장 받았다는 막내 수사관을 봄...(이 OO 총장님한테 미친척하고 보냈는데 답장 옴)좌천됐을 때 대구랑 대전에서 저녁에 구내식당에서 혼자 밥 먹고 야근하던 모습에 직원들이 그냥 다 뿅 가버림.이 당시에 대구고검에서 행사 사진 올린 거 보면 진짜 불쌍함. 저 멀리 앉아있고... 근데 또 행사는 다 참석해서 뭐 지역 탐방 이런 사진봐도 저 뒤에 혼자 서 있음.. 간부들한테 떨어져서 ㅜㅜㅜ 이 당시는 윤 총장이랑 가까이 하기 힘들었음. 정권에서 찍힌 사람이라. 나 같으면 행사 안 나간다.총장님이 원래 밤에 집 근처에서 부르면 나와서 술값 내주고 그래서 이용구 환송회 때도 부른 듯. 이용구나 박범계나 형형 거리는데 그냥 형형 불러도 받아주니 저러는 것임. 못된 형한테 절대 못 그러지 않나.여튼 수사관들끼리 술 먹다가 한 놈이 총장님하고 옛날에 같이 근무했다고 해서 "야 그럼 니가 전화해봐..". 그래서 밤 10시에 전화 했는데 안 나오심 ㅜㅜㅜ(컨디션 안 좋아서 미안했다고 담날 돈 보내심)역대급 리더인데......정치할 지는 모르겠음P.S.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지금 친정권 검찰개혁 검사들이 착하고 인성 바르고 하위직한테 잘할 것 같죠?????ㅋㅋㅋ안 따르는 이유가 다 있어요.언론에서 띄워주는 여검사 방에 여직원이 일년새 다섯번이나 바뀌고 나중에 다 안갈라고 해서 제비뽑기하고 ㅋㅋㅋ수사실력이고 개혁이고 나발이고 상사가 좋아야 따르지좋아요 백개 넘으면 2편 쓴다퇴근하고 2편 쓸께요ㅜㅜ 고맙습니다.▲두번째 글 전문아 2편 쓰기로 약속해서ㅋㅋ 많이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일단 윤석열 총장 잘되던 말던 나는 무관함.크리스마스날이랑 연휴에 출근하면서 일하기 싫어 최악임.여기 기업 형아들이 많아 업무스타일에 대해 썰 좀 풀어볼께.우리 다아는 건데 재밌어 할라나 모르겠다.음 일단 윤 총장은 이래라저래라 사소한 지시 안 해 그래서 '10초 보고' 막 이런 말도 있었는데..보고 하러 간 부과장이 10초 보고하면 '어 그래 알았어' '어 그래 알았어' '오케이' 이런 일 많아.조국 수사도 사실 수사팀이 다 해서 보고하고 총장은 그냥 큰 결정만 내린 거거던. 국감장에서 "나도 번민을 많이 했다" 그랬잖아. 그말 들으니 대충 이해되더라.언론에서 지금 조국 사촌 동생 해외 나갔다, 조민 논문 저자 문제 있다 떠들어 대서 수사팀이 수사 개시하겠다고 하니 "응 그래 하려면 제대로 해라" 이 정도 한 거지.., 그때 안 했어봐.... 그럼 지금 경찰 이용구처럼 되는 거여기서 한동훈이 나오는데한동훈은 2010년 초반부터 검찰 내에서 천재라고 소문난 인간이야. 회사에 그런 인간 있잖아. 울 회사 먹여 살릴만한 놈...최소 상무까진 무조건 갈 놈이다...검찰 내에서 검사들이 한동훈은 천재다라고 하면 도대체 어느 정도겠니.근데 타고난 천재이고 수사도 엄청 잘하는데 이 양반이 술은 체질상 한 잔도 못해요. 패션 감각은 또 좋구....대충 감오지 않냐. 강남에서 태어나서 천재인데 술은 못 먹고 그냥 뭐랄까 강남 범생 같은....선배들은 그냥 버겁고 시른거임 술자리 나와서 머리도 조아리고 해야 하는데 거긴 안 나오고 수사는 잘해...., 그냥 꼴보기 싫지근데 윤 총장 부산 갔을 때 한동훈이 막 악수하면서 표정보면 좋아 죽잖아...자기가 보고한 거 안 막고 다 오케이했으니깐 그 천재가 초장보면 좋아 죽는 거임.나를 알아봐 준 사람이다...내 보고서 알아봐 준 사람이다...이런 거지.여튼 이번 국감 때도 듣기론 대검은 그냥 준비 안 하고 총장인 매일 칼퇴근했다는데 중앙지검장은 거의 2주동안 국감 준비한다고 야근해다고 함 온갖 사소한 보고 다 받아서 애들 완전 힘들게 하고 중앙 전체가 야근했는데 그랬으면 나가서 말이라고 좀 자신감있게 하던지...ㅉㅉ국감장 나가서 꿀먹은 벙어리되고 하.....윤 총장은 그냥 자기 아는대로 다 말해버리니 밑에서 버리니 밑에서 볼 때 진짜 차이가 나지아 "스마트"라는 게 이런 거구나여튼 이런식이니 밑에서 자유자재로 보고하고 약간 아이디어도 많다고 할까그 윤 총장 직무정지 풀리는 날 옆에 타고 온 분이 대검 운지과장(운영지원과장)인데 9급 수사관으로 입사해서 지금 3급 부이사관일거야 조국 수사 때 중앙집행과장했거던.그때 조OO이 구속실질심사 전날에 부산 병원 내려가서 허리 아프다고 구속심사 연기하겠다고 한 거 있잖아...구속할 몸 상태가 아니라고 언플하고 여튼 수사팀 멘붕이었는데집행과장이 부산 자기가 직접 내려가서 병원에서 조OO 앉았다 일어났다 막하는 거 옆에 가서 보고 일어났을 때 "서울가자"그래서 그 자리서 압송해버림.관용 봉고차도 안 가지고 가서 그 자리에서 사설 앰뷸런스 불러서 중앙지검 데리고 왔는데 나긴 난 사람이긴 함....여튼 이러니 윤 총장은 밑에서 알아서 졸라 열심히 하니깐 그냥 흐름만 짚는 거맨날 하는 말 여러분의 정의로운 마음 지켜주겠다저 운지과장 대검 가서 그 구름사다리 총장 점심 먹을 때 사진 찍는 거기를 까만 시트지로 둘러버림...윤 총장이 쇼하는 거 좋아하면 사진 찍힐라고 놔두겠지 점심 때만 되면 기자들 그 밑에서 줄서서 대포 카메라 두는 게 지금 10년째라는데 그런 쇼하는 사람 아닌 거 아니깐, 그냥 까만 시트지로 둘러 버린거지 ㅋㅋㅋㅋ지금 그 구름사다리 사진 안 나올걸....나도 들은거라 한번 찾아봐여자 검사는 블라인드 고소할까봐 무섭다사실만 쓸께지금 휴직 중이야, 휴직 졸라 자주해 휴직 중인데 페북 자주해...실 근무하는 거처럼 씀 이명박정권때 국비유학 받아서 뉴욕대 가서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 땀.......진짜 전 정권 졸라 욕하면서 빼먹을 건 다 빼먹음천안에서 관사 도배 맘에 안든다고 총무과에 도배해달라 했는데, 한 지 일년 됐다고 못해준다고 하니 자기 돈으로 도배 직접함생각해봐 2년 마다 전국 돌아다니는데 그 관사를 내집도 아닌데 도배를 왜 하니문제는 2년 뒤에 나올 때 그 도배 자기 돈으로 한 거라고 다 뜯어 버렸대..., 레전드 썰이지뉴욕주 변호사라는 거에 딱 답 나오지 않냐 국민세금으로 가서.....미국에 환장한 거 같아 좌파는(참고로 윤 총장 국비 유학 안 갔음)휴직 사유는 모르는데 여튼 휴직을 하면 본인 맡은 미제 사건 후배검들 나눠 가지고 3개월 뒤 복직하면 신사건 배당 받아....대단하지 않냐????하..근데 페북글 찾아보면 자기는 미제 없는데, 검찰 미제 많은 검사들 막 비난한 거 있거던.....그런 글 보면 돌아버리지문제는 기자들도 다아는데 진짜 상대할 가치가 없는 건지 안 쓰더라구밑에 직원들 하대하고 피의자한테 친절편지 모으기로 소문 났어...그걸 계장한테 시키고 친절 편지 받아서 사내 게시판 올리고 자기가 "무플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이렇게 또 댓글을 자기가 먼저 달아요...., 후배들이랑 또 댓글 달아달라고 하고.....진짜 우린 이 얘기 몇 년 전부터 들어서 새롭지도 않아...진짜 언론이랑 친문이 띄워주는데 겸손하고 착한 척이라도 하면 그냥 뭐 그런가 보다 하는데 그런 연기도 안하고 고압적이니 답이 없다....실체를 언제쯤알까여튼 좀 1편보다 재미없네....., 연휴 때 다른 검사들도 좀 풀어볼까ㅋ}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자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발탁됐다. 김종호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후임으로는 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이같은 내용의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노영민 비서실장이 전했다. 부산 출신인 유 신임 비서실장은 부산대를 졸업한 후 LG전자에 입사해 LG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포스코ICT 사업총괄 사장 등을 지냈다. 문 대통령이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영입해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과기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지난 4월 21대 총선에 민주당 후보로 부산 해운대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신 신임 수석은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을 제외한 사정라인의 첫 검사 출신 기용이다. 신 수석은 사법연수원 16기로, 제주지검 부장검사와 대검 정보통신과장을 지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지냈다.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국세청 고문변호사, 대검 검찰정책자문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을 거쳐 2017년 6월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됐다.이번 인사 단행은 문재인 정부가 후반기로 들어서면서 레임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빠른 인적 쇄신과 측근 배치로 국정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노 실장, 김 수석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김상조 정책실장의 사표는 반려됐다. “현안이 많아 아직 교체할 때가 아니다”라는 이유에서다. 전날 세 사람은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서울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수감자 1명이 사망했다. 지난 27일 숨진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사건의 윤창열 씨(66)에 이어 교정시설 수감자 중 2번째 사례다. 31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남성 수감자 A 씨(35)가 이날 오전 사망했다. A 씨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 후 독방에서 생활해왔다. 다만 이날 새벽에도 스스로 화장실에 갈 만큼 거동이 힘들거나 위중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치소 측은 보건당국과 협조를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서울구치소는 앞서 지난 20일 출소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수용자와 직원 31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2명 가운데 한 사람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50점 이상 주기 어렵다”고 평가했다.노 최고위원은 31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올 한 해 부동산 정책 점수를 묻는 진행자의 말에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70%가 ‘문제가 있다’ ‘불안하다’고 하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그는 전날 무주택자에게는 가구 1인당 1억 원씩 대출해주고 금리를 1%로 해주자라는 ‘1·1·1’ 아이디어를 낸 바 있다. 이와 관련 노 의원은 “이제는 부동산 정책이 무조건 아파트 정책이 아닌 무주택자들을 챙기고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다”고 설명했다. 올해까지 24차례에 걸쳐 나온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선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며 “두더쥐 잡는 것처럼 계속 뒤쫓아가는 정책을 하다 보니까 실효성을 못 거둔 거다”고 꼬집었다.다만 설 전에 25번째 대책을 내놓겠다고 발표한 변창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을 두고는 “분명히 지금과는 다른 대책이 나올 거다”며 “민간의 공급도 늘리는 정책을 포함하지 않을까 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그는 또 서울에 땅이 없다는 말에 대해서는 “아예 없는 건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노 최고위원은 “강남 중심부에 있는 동부구치소나 물재생센터, 난지도 탄천 등 많은 부지가 있다”고 했다. 한편 변 장관은 내년 설 명절 전에 25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를 예고했다. 서울 도심 주택 공급 대책과 더불어 일부 규제 완화 정책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째 30%대에 머물고 있다. 부정평가는 소폭 상승해 취임 이후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31일 TBS 의외로 지난 28~3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50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긍정 평가(지지율)는 전주 대비 0.2%포인트 오른 36.9%로 나타났다. 12월 첫째주부터 40%대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부정평가는 0.1%포인트 오른 59.8%로 집계됐다. 이는 취임 이후 최고치를 재경신한 수치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3%포인트 감소한 3.3%로 나타났다. 긍·부정 차이는 22.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6.4%P↓)에서 긍정평가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부산·울산·경남(2.0%P↓), 서울(1.6%P↓) 등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의 지지율 이탈이 컸다. 전주 대비 10.3%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부정평가는 호남권(8.4%P↑)과 충청권(3.6%P↑), 서울(3.5%P↑), 진보층(9.3%P↑), 가정주부(6.7%P↑) 등에서 크게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관련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 여파와 코로나19 백신 구매 관련 논란 등이 지지율 침체에 계속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4.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귀신 분장으로 길가는 여성들을 깜짝 놀라게 한 20대 남성이 공안에 붙잡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재미있다’는 이유로 이 황당한 일을 벌였다고 밝혔다. 중국 환구망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저장성 항저우시의 한 대로변에서 일어났다. 가해 남성 장 씨(22)는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에 20대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장 씨는 당시 공원에서 하얀색 소복 차림에 가발을 쓴 채 피해자를 물색했다. 그의 눈에 들어온 건 함께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 두 명이었다. 여성들은 뒤따르는 귀신 차림의 장 씨를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남성을 보고 놀라 도망가는 여성 두 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피해 여성들은 현지 매체에 “어두운 거리에서 마치 귀신을 본 것 같아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면서 “남성은 이상한 소리가 나는 음향기를 켠 채 우리를 따라왔다”고 했다. 장 씨는 범행 1시간 만에는 인근 공원에서 또다른 여성의 뒤를 쫓았다. 게다가 우스꽝스러운 녹색 가면까지 추가로 얼굴에 착용한 채로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 여성은 장 씨를 보고는 바닥에 넘어진 채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는 등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그는 피해자들의 신고로 출동한 공안에 체포됐다. 조사 결과 무직인 장 씨는 단순히 재미로 이같은 범행을 벌였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 영상에서 이러한 장난을 많이 하길래 따라했다”며 “코미디 영상을 좋아한다”고 했다.장 씨는 범행을 계획하면서 온라인몰에서 가발과 흰색 소복 등의 소품을 100위안(약 1만 7000원)에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할 공안국은 장 씨에 대해 ‘치안관리처벌법’에 근거해 12일간의 행정 구류 처분을 내렸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강아지의 목줄을 잡고 공중에서 수차례 돌리며 학대하는 남녀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은 한 누리꾼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서 퍼지게 됐다. 게시자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 28일 오후 11시 30분쯤 포항시 두호동에서 촬영됐다. 그는 “이게 강아지와 놀아주는 걸로 보이냐”며 “강아지 한 마리가 쥐불놀이 하듯이 풍차돌리기 하듯 돌려지고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여성도 강아지를 돌리면서 웃었다”고 주장했다. 게시자는 “소중한 생명인데 저들에게는 장난감에 불과한 거냐”며 “이런 사람이 강아지를 키우고 분양 받는게 너무 화가 나고 치가 떨린다”고 분통을 터뜨렸다.그러면서 “친구가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동물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고 영상도 제출한 상태”라고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산책하는 듯 보이지만, 이내 강아지 목줄을 잡은 채 3바퀴 정도 공중에서 돌리는 등 학대했다. 영상은 온라인상에 빠른 속도로 확산됐고, 반려견 관련 카페 등에서 분노를 사고 있다. 아울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날 ‘강아지를 줄에 묶어서 공중으로 돌리며 학대하는 커플에 대한 조사 착수하여 엄벌해달라’는 글이 올라온 상태다. 한편 포항북부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학대 장면이 담긴 영상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에 지명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30일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우려에 대해 “서서히 불식될 것”이라고 했다.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퇴근하며 취재진과 만나 “공수처 출범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는 “공수처 출범 후 차차 진행돼 가면서 서서히 불식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지켜봐주는 국민들이 많다”고 했다. 이어 “우려를 관심으로 받아들이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다만 수사 대상 1호에 대해서는 “없다. 나중에, 인사청문회 그 이후에 말씀드리겠다”면서 말을 아꼈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공수처 수사 대상 1호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목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초대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인 김진욱 연구관을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명 이유에 대해 “판사, 변호사, 헌재선임연구관 외에 특검 수사관 등 다양한 경력 있는 만큼 전문성과 균형감, 역량을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한편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30일 야당을 향해 “의도가 불량하다”고 지적하면서 “대통령 아들에 대한 비판은 괜찮으나 내 생업에 대한 비난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문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인들이 매스미디어를 통해 비판하는 건 상대 진영의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한 용도”라면서 이같이 올렸다. 이어 “아파트 매매 비판 같은 건 가능하다 생각해 대응하지 않았으나 대통령을 공격하려는 자들이 내 생업인 미디어아트 작가 활동까지 훼방한다는 것”이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최근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정리해 나열했다. 그는 개인전 개최에 대한 비난과 관련 “내 생계 문제이니 그만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지원금 심사 부정 의혹 제기에는 “근거없는 말은 작가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폄훼하는 것”이라며 “내가 무슨 일을 하던지 항상 아버지 빽이라고 하면 직업적 권위를 어떻게 쌓으라는 거냐”고 반문했다.문 씨는 대통령 아들이 지원금을 수령했다는 야당의 비판에는 “지원금의 취지와 사용 방식에 대해 설명글을 쓰고 문제 없음을 밝혔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지난 21일 페이스북에 올린 해명 중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함부로 영세예술인을 입에 담지말 것’ 등의 말투로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예의없는 메시지라고 해석됐는데 일부 악의를 가진 자들이 호도한다 생각해 저들을 대상으로 글을 올린 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통령 아들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하지만 정당한 비판으로 성립되려면 저들 또한 내 생업에 무분별한 비난은 중지해야 한다. 나 또한 이 나라 시민이고 일개에 불과하기에 내 생업은 보호받아야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문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을 신청해 서울시에서 14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비난받았다. 해당 지원금은 최저 600만 원이고, 최고액은 문 씨 등 36명이 받은 1400만 원으로 알려졌다.이후 야당 일부 의원은 문 씨가 지원금을 받은 사실을 두고 “염치가 실종됐다”, “가난한 예술가들 생각해 신청했어야 했냐”, “다른 작가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포기했어야 정상” 등 지적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서울 은평구 ‘DMC파인시티자이’ 미계약분 잔여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당첨된 20대가 계약을 포기했다. 결국 이 가구는 예비 당첨자 1번에게 돌아갔다. 30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DMC파인시티자이 미계약 잔여 물량 1가구(59㎡A형)의 무순위 청약 당첨자는 서울 강북권에 거주하는 1991년생 여성 김모 씨다. 하지만 김 씨가 계약금 1억여원을 입금하지 않으면서 예비 1번이던 손모 씨(30대)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이날 오전 10시에 당첨자가 발표됐고, 계약 마감이 오후 3시인 탓에 계약금이 미리 준비돼 있지 않았다면 마련할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해당 아파트는 전날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 29만 8000여명이 몰려 무순위 청약 가운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5억2643만 원이다. 인근에 위치한 ‘DMC롯데캐슬더퍼스트’ 전용면적 59㎡의 분양권이 지난달 10억 5000만 원에 팔린 점을 고려하면 최소 5억 원이 저렴한 셈이다. 한편 DMC파인시티자이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3년 7월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영국이 30일(현지시각) 자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함께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 보건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을 허가하라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받아들였다.앞서 지난 21일 아스트라제네카는 MHR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해당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3상 중간결과 평균 70%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연말까지 전세계적으로 백신 2억회분을 생산할 수 있다. 내년 3월 말까지는 7억회분 이상 만들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백신을 두고 신뢰성 논란은 여전하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유럽의약품청(EMA)과 미 식품의약국(FDA)에 사용승인 신청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국 정부가 긴급사용 승인 뒤 이르면 다음주 보급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그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유럽연합(EU)에 공유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 화이자, 모더나 백신보다 보관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 백신’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3상 임상시험에서 복용량에 따라 효능이 크게 다르다는 결과를 발표하면서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한편 한국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명 분을 선구매한 상태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특검)이 징역 9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30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심리로 진행한 이 부회장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에게는 각각 징역 7년,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에게는 징역 5년이 구형됐다. 특검은 “삼성은 압도적인 힘을 가진 그룹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부정부패에 단호한 모습을 보이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농단 과정에서 영향력이나 힘이 약한 다른 기업들보다 더 적극적이었고 쉽게 범죄를 저질렀으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특검은 1·2심에서 모두 징역 12년을 구형했던 것보다는 형량을 다소 낮췄다. 이에 대해선 “대법원에서 일부 혐의에 무죄가 확정된 점을 고려했다”고 했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에게 그룹 경영권 승계 등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등으로 지난 2017년 2월 재판에 넘겨졌다.앞서 1심은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지만, 2심은 1심이 유죄로 판단한 상당 부분을 무죄로 보고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풀려났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해 8월 2심이 무죄로 판단한 말 구입액과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등 50억여원을 뇌물액으로 추가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원심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반(反)중 성향 유튜브 채널과 SNS 등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 등이 시 주석의 건재함을 확인하는 보도를 이어갔다. 중국의 관영 매체인 신화통신은 30일(이하 현지시각) “시 주석이 오는 31일 오후 7시 중국중앙(CC)TV 등을 통해 2021년 신년축사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의 신년축사는 관영 중앙방송과 인터넷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정시에 송출될 예정이다. 시 주석의 건강과 관련해선 별다른 언급없이 간접적으로 건강이상 우려를 불식시킨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7일 ‘루더(Lude) 미디어’로 불리는 매체는 ‘시 주석이 뇌동맥류로 입원 치료 중’이라는 이야기를 유튜브와 트위터 등을 통해 알렸다. 정보의 출처로는 ‘시 주석을 검사한 홍콩 의사로 그와 친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관영매체들은 시 주석이 등장하는 공식 일정 영상 등을 평소처럼 보도했다. 전날인 29일에는 베이징에서 진행한 중앙농촌공작회의에 참석한 시 주석의 연설 장면을 내보냈다. 해당 영상에서 시 주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거동조차 어렵다’는 루머와는 달리 걸음걸이 등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한편 시 주석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루더미디어는 미국에 기반을 둔 중화권 시사평론가 루더가 운영하는 개인 SNS 채널로 알려졌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주어진 업무 중) 검찰개혁 완수가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윤석열 검찰총장과 관련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박 후보자는 이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것과 관련 “엄중한 상황에 부족한 사람이 법무장관 후보로 지명 받아 어깨가 참 무겁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업무행정 혁신해 국민 민생안정에 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자는 발언 도중 ‘검찰개혁 완수’와 ‘국민 목소리 경청’을 수차례 강조했다. 검찰개혁에 대해선 “내가 해오던 일이기 때문에 잘 파악하고 있다”며 “검찰개혁 방안이 강구돼야 할 것이다. 이미 많은 부분이 이뤄졌고 나머지 필요한 부분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의원님들과 교섭단체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윤 총장에 대한 질문에는 “추후에 말씀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마지막으로 박 후보자는 “앞으로 검찰개혁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면서 “인사청문회 자리가 있으니 충분히 준비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박 후보자는 판사 출신 3선 국회의원으로 제20대 사법개혁특별위 간사와 민주당 생활적폐청산위원장 등으로 활동해왔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윤 총장과 연수원 동기인 박 후보자의 인선 배경에 대해 “출신과 사적 관계보다는 활동한 내역들을 고려한 것”이라며 “법무부나 검찰 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청와대가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후임 임명 때까지 마지막 소임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내정 소식을 알리며 이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연수원 동기인 박 후보자의 인선 배경에 대해 “출신과 사적 관계보다는 활동한 내역들을 고려한 것”이라며 “법무부나 검찰 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이날 문 대통령은 법무부와 환경부, 국가보훈처 등 3개 부처에 대한 장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추 장관은 통상 절차대로 후임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되기 전까지 직을 이어가게 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법무부와 환경부, 국가보훈처 등 3개 부처에 대한 장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박범계 의원을,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는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국가보훈처장에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내정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같은 장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박범계 후보자는 판사 출신 3선 국회의원으로 제20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 민주당 생활적폐청산위원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정 수석은 “법원과 정부, 국회 등에서 활동하며 쌓은 식견과 법률적 전문성, 강한 의지력 개혁 마인드를 바탕으로 검찰·법무개혁을 완결하고 인권과 민생 중심의 공정한 사회 구현을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정애 후보자는 노동운동가 출신 3선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했다. 한 후보자에 대해선 “정책에 대한 통합적 시각과 균형 잡힌 조정 능력을 갖췄다”며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와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환경 분야 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다”고 설명했다.신임 국가보훈처장으로 내정된 황기철 전 해군 참모총장으로 해군 제2함대사령관, 해군 작전사령관 등 작전분야 핵심 직위를 거쳤다. 그러면서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해 해군 유자녀 지원, 고엽제 피해자 보상 등 보훈 풍토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정 수석은 “뛰어난 리더십과 보훈 정책에 대한 이해, 군인으로서의 투철한 사명감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합당하고 책임있는 지원, 독립·호국·민주 3대 영역간의 균형을 통한 국민통합 기여 등의 보훈혁신 과제를 차질없이 마무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법무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국가보훈처장은 오는 31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