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오

정봉오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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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봉오입니다.

bong087@donga.com

취재분야

2026-03-19~2026-04-18
정치일반24%
사회일반22%
국제일반21%
대통령17%
문화 일반7%
경제일반4%
사건·범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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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1%
중동1%
  • “아유~ 90년대는 6개월마다 이사다녔어” 국토부 만화 논란

    이른바 ‘임대차 3법’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국토교통부 만화가 20일 누리꾼들의 조소를 샀다.국토교통부는 18일 소셜미디어에 ‘엄마아빠 신혼 때는 6개월마다 이사를 다녔다고? 90년대생은 모르는 그때 그 시절’이라는 제목의 만화를 게재했다.만화에서 딸은 이삿짐을 싸며 “이사 두 번했다가는 쓰러지겠다”고 하소연한다. 이에 엄마는 “아유, 엄살은. 우리 신혼 때는 6개월마다 이사 다녔다”고 답한다. 그러자 딸은 “엥? 6개월마다 이사를 했다고? 멀쩡한 집을 두고?”라고 놀란다.그러자 엄마는 90년대 신혼부부 시절을 회상하며 “나 때는 말이야, 세입자에 대한 법적 제도장치 같은 게 없었던 때였어. 6개월마다 계약을 갱신했어야 했는데, 재계약을 못하면 이사 갈 수밖에 없었지. 그래도 해를 거듭할수록 임차인도 법으로 보호받게 되어서 상황이 점점 나아졌어. 너 낳기 전까지 진짜 고생 많이 했지. 그때에 비하면 정말 세상 좋아졌어”라고 설명한다.그때 임대차 3법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방송이 나온다. 임차인(세입자)이 희망할 경우 계약기간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는 ‘계약갱신청구권’에 대한 설명이 더해진다. 이에 가족은 “신혼 때 생각하면 앞으로 더 좋아질 일밖에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얼른 짐 싸자”고 말하며 기뻐한다.만화를 본 누리꾼들은 “90년대엔 6개월마다 이사를 다녔다”는 만화 속 엄마의 발언 등이 현실과 괴리를 보인다고 지적했다.페이스북 이용자 주** 씨는 게시물 댓글을 통해 “(만화 속 주인공이 90년대) 당시에 어떻게 살았으면 만화 같은 소릴 해댈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멀쩡히 잘 살던 사람들 넘쳐나는 현실에 거짓말을 해도 적당히 해야지”라고 지적했다.커뮤니티 이용자 장종****은 국토부 만화를 공유하며 “부모님 세대는 엄청 기구한 인생이 아닌 이상 저축한 돈에 대출 끼면 변두리 아파트는 다 샀죠. 고향에서 아무 기반도 없이 올라온 친척도 지금 집은 다 갖고 있을 정도”라고 비판했다.만화 속 가족이 31년째 무주택인 점을 꼬집은 이들도 있었다.페이스북 이용자 강** 씨는 “웃기네. (1990년부터 2020년까지) 30년 동안 어떻게 살았기에 집 한 채도 없이 아직 전세살이냐”고 지적했다.커뮤니티 이용자 셀라****은 “6개월마다 이사 다녔다는 예전 세대들, 월세 전세 자가 착착 계단 밟아서 지금은 10억짜리 집 깔고 있죠. 이제는 내 집 마련 꿈도 못 꾸고, 평생 월세따리 인생입니다. 혹시 천사 같은 집주인 만나면 전세살이 정도는 할 수도 있겠네요”라고 했다.“얼른 짐 싸자”며 기뻐한 만화 속 주인공처럼 평생 세입자로 살라는 거냐는 비판도 있었다.커뮤니티 이용자 은행****은 “평생 전세 다니면서 만족하며 살라는 만화를 보고 (국민이) 감사하다고 생각할 거라고 판단했나 보다”며 “어떤 면에서는 무서울 정도로 솔직하다”고 비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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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운대 등 해수욕장 폐장 검토…“방문도 자제해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 중인 부산시가 해운대·광안리 등 해수욕장을 조기 폐장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부산시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해운대·광안리·송정해수욕장 등 7개 해수욕장을 조기 폐장하는 것을 포함, 강화된 방역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가 전날 해수욕장 이용 자제를 당부한 것에 대한 대응이다. 원래 광안리 폐장은 오는 30일, 나머지 해수욕장 6곳의 폐장은 오는 31일로 예정돼 있었다. ‘한적한 해수욕장’ 감소율 3.7%에 그쳐해수부에 따르면 17일까지 전국 251개 해수욕장의 전체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6387만 명의 39.2% 수준인 2504만 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지난주 방문객의 경우 그 전주보다 약 5%p 증가했다. 사흘간의 연휴와 무더운 날씨 때문으로 보인다.이 가운데 중형·소형 해수욕장의 방문객의 경우 전년 대비 49.5%, 17.6% 감소하는 데 그쳤다. 특히 소형 해수욕장 중 6월에 선정한 ‘한적한 해수욕장’ 이용객의 감소율은 3.7%에 불과했다. 그간의 한적한 해수욕장에 대한 홍보·운영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전체 해수욕장 251개소 가운데 18일을 기준으로 폐장한 해수욕장은 강원 삼척 해수욕장,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등 107개소다. 해수부는 폐장 예정인 해수욕장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류재형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됐다”며 “전국으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국민들의 해수욕장 방문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해수욕장을 방문하더라도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높은 물놀이 활동이나 샤워장 이용, 밀집한 장소 방문은 피해야 한다”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확진자, 대천 해수욕장 다녀가 충북 옥천군에 따르면 초등학생인 옥천 4번 확진자 A 군과 부모인 5번·6번 확진자는 16일부터 17일 오전까지 충남 보령 대천 해수욕장에 방문했다.A 군은 19일 오전 발열 증세를 보였고, 옥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군의 부모는 다음 날인 20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A 군은 19일 저녁 충북대 병원으로 옮겨졌고, A 군의 부모는 20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김재종 옥천군수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 가족이 방문한 대천해수욕장과 관련해서 보령시와 연락을 취하며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현재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관을 통해 심층역학 조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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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족보 없는 주한 유엔군사령부…남북관계 간섭 말아야” 또 논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20일 “주한 유엔군사령부라는 건 족보가 없다고 그러지 않느냐”며 “이것이 우리 남북관계에 대해서 간섭하지 못하도록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 의원은 이날 ‘연통TV’와 인터뷰에서 ‘미군은 전시 작전통제권을 이양하더라도 장악하고 있는 유엔사를 통해서 개입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는 지적에 “(그것을 차단하는 것은) 우리 정부가 하기 나름”이라며 “우리 국회에서도 그 문제를 살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주한 유엔군사령부라는 것이 법률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며 “유엔에서 예산을 대준 것도 아니고, 그냥 주한 미군의 ‘외피’”라고 말했다.한미연합훈련 중단과 관련해선 “전시작전권을 조속히 회수해야 될 입장에서 불가피하게 필요한 훈련이라고 하니, 안 할 수가 없다고 본다”며 “잘 이해를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북한의 반발 우려에 대해선 “그건 통보하고 양해하라고 해야 할 문제”라며 “그것까지 우리가 승인받아서 하는 건 아니다”고 했다.아울러 송 의원은 “우리에게 전시작전권을 갖는 건 너무 중요한 일”이라며 “국가 무력의 핵심인 군 작전지휘권을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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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당 대표 첫 5·18 묘역 무릎 김종인, 광주 시민들 반응은?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정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희생자와 유족에게 사죄한 것을 광주 시민이 관심 있게 바라봤다고 5·18 단체 관계자가 말했다.이기봉 5·18기념재단 사무처장은 2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사죄와 관련해 “의미 있는 변화라고 일단 저희는 보고 있다”며 “시민들도 과거와 다른 모습에서 관심 있게 지켜본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후에 어떤 구체적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 있게 기대하는 눈치인 것 같다”며 “광주 일정 자체가 5·18묘역에서 먼저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는 점에서도 저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저는 정치인들이 해야 될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일회성 인기영합, 이런 게 아니고 정말 아픔을 달래고 위로하고 치유하는 행동을 하는 것, 그런 정책을 펼치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라고 덧붙였다.앞서 전날 김 위원장은 당 지도부와 함께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무릎을 꿇고 5·18 희생자와 유족에게 사죄했다. 보수정당 대표가 광주에서 사과의 뜻으로 무릎을 꿇은 것은 처음이다.김 위원장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 떨리는 목소리로 “일백 번이라도 사과하고 반성했어야 마땅했는데, 이제야 그 첫걸음을 뗐다”면서 “호남의 오랜 슬픔과 좌절을 쉬이 만질 수 없단 걸 알지만 5·18민주영령과 광주시민 앞에 부디 이렇게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그간 당 안팎에서 나온 5·18 관련 망언과 관련해선 “당을 책임진 사람으로서 진실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신군부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에 참여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선 “광주시민과 군사정권에 반대한 국민에게는 용납하기 어려운 선택이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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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세 번 했어’ 김문수, 갑질 지적에…“심각한 인권침해가?”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경찰의 동행 요구를 거부하며 “내가 국회의원을 세 번 했어”라고 호통친 사실이 뒤늦게 도마에 올랐다.일각에서 ‘갑질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김 전 지사는 “경찰의 위치 추적과 강제 연행, 동행 요구가 심각한 인권침해인데 갑질이냐”고 되물었다.김 전 지사는 17일 페이스북에 일행 A 씨와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경찰과 마주친 상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자인 A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대상자였다.영상에서 경찰은 A 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고 돌아다니자 그의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보건소로 강제 연행을 하려고 했다. 김 전 지사와 또 다른 일행 B 씨도 함께 갈 것을 제안했다.김 전 지사는 경찰을 향해 “어디라고 와가지고 말이야. 경찰이 뭐하는 거냐”며 “사람을 뭐로 보고 말이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김 전 지사는 경찰에게 신분증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그는 “신분증 내봐, 나도 신분증 보여줄게”라며 “나는 김문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관의 신분증을 들고 소속을 확인했다.김 전 지사는 “영등포경찰서? 근데 왜 나한테 같이 가자고 하는지 이유를 대보라”고 했다. 경찰이 “(A 씨와) 같이 오시지 않았느냐”고 하자 김 전 지사는 “같이 가면 다 잡아가느냐”고 했다.그러면서 “내가 김문수인데, 왜 가자 그러느냐”며 “지하철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타는데 아무도 조치를 안 하지 않느냐”고 소리쳤다.경찰은 “제가 강제로 선생님을 모시고 가는 게 아니지 않느냐”며 “기왕이면 (A 씨와) 같이 계셨기 때문에, 두 분 건강을 위해서 혹시라도 같이 갈 의향이 있으면 (같이 가자고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경찰에게 항의하며 발걸음을 옮기던 김 전 지사는 “이러면 안 된다고 당신들”이라며 “내가 국회의원을 세 번 했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일각에서 ‘김 전 지사가 경찰에게 갑질을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김 전 지사는 19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의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 안하고, 저에게 갑질이라고?”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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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한국판 뉴딜, 내년도 예산에 20조 이상 반영”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한국판 뉴딜’과 관련 “2021년 예산안에 20조 원을 웃도는 재정지원소요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회의’에서 “재정 마중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3차 추경에서 마련된 4조8000억 원을 하반기 100% 집행 완료할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뉴딜 펀드 조성에 대한 집중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조속한 시일 내에 내용을 확정·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 홍 부총리는 “디지털 혁신 선도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4000억 원 규모의 ‘산업지능화펀드’를 조성해 초기 유망기업들의 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주력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리의 우수한 제조기반, ICT 인프라 등을 활용한 산업 디지털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산업부문 ‘데이터 댐’ 구축을 통해 밸류체인 혁신 및 신제품·서비스 창출을 지원하는 종합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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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서성종 확진…정치권 이어 연예계도 ‘비상’

    배우 서성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치권에 이어 연예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공연계에 따르면 서성종은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성종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 연극이 취소됐다.극단 산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득이하게 공연을 중단 및 취소하게 되었다”며 “예매하신 티켓은 수수료 없이 100%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서성종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측은 서성종과 접촉한 배우와 스태프 명단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정치인인 차명진 전 의원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 전 의원은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었다.차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코로나 양성이란다”며 “저는 8월 들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사랑제일교회에 나가지 않았다.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서는 연단에 서지 않았다”고 했다.그러면서 “저의 증상이 궁금하실 것이다. 방금 (체온을) 재어 보니 36.9도에, 어젯밤 한 시간에 2~3회 정도의 사소한 기침이 있었다. 약간 어지러운 거 같긴 하다. 확진이라고 들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이 외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한 이낙연 의원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고, 미래통합당 최형두 의원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배우·정치인뿐만 아니라 언론사·서울시청 근무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7명이다. 이 중 283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부터 6일 연속으로 세 자릿 수를 기록 중이다.방역당국은 현재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 여부를 우선 확인하는 ‘기초역학조사’와 집회 외 다른 감염경로를 찾아내는 ‘심층역학조사’로 나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사랑제일교회와는 무관하게 집회에 참석한 확진자가 10명 확인됐다”며 “이 숫자는 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명은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에 응한 경우”라며 “집회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추가적인 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화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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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당국 “광화문 집회 참석자만 확진? 조작 불가능…유언비어”

    정부는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이들만 골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린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유언비어”라고 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매우 우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렇게 말했다.권 부본부장은 “저희 방역당국의 검사 결과는 조작이 불가능하다”며 “누군가를 차별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정부가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이들만 골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린다는 내용의 주장이 확산했다.전광훈 담임목사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보통 코로나바이러스는 한 자릿수로 전파되는데, 우리는 100명 단위로 나오고 있다”며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정상이 아닌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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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확진자 일가족, 나주 중흥골드스파 방문…시설 폐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 4명이 방문한 전남 나주 중흥골드스파가 19일 폐쇄됐다.나주 중흥골드스파 측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리조트를 이용하신 고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며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휴장 기간은 19일부터 20일까지다. 관계당국은 현재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나주 중흥골드스파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일가족 4명은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 용인 확진자의 자택에서 머무르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됐다.이들은 대전으로 돌아온 뒤 16일부터 18일까지 자차를 이용해 나주를 여행했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대전시는 “현재까지 조사된 대전 내 밀접접촉자는 없다”며 “현장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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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결혼식, 50명씩 분할하면 수백명도 가능? 중수본 답변 보니…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면서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는 오는 30일까지 50명 이상의 모임을 진행할 수 없다. 그렇다면 하객이 머무는 공간을 50명씩 나눠서 결혼식을 진행하는 건 가능할까.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9일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서도 “가급적이면 결혼식을 연기하거나 행사를 최대한 축소시켜달라”고 당부했다.손 반장은 “뷔페식당이 아닌 곳에서 공간을 분할해 한 공간에 50명 이내로 하객들을 수용한다고 하면, 공간들이 분명히 분할돼 있어야 한다. 또 공간 간의 사람 이동이 원활하지 않아야 한다”며 “다 같이 집합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50명 이상이 모이는 것 자체가 감염 위험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집합금지명령을 발동시킨 것”이라고 강조하며 “공간을 분할하는 방식을 채택하기 보단 가급적이면 결혼식을 연기하거나 행사를 최대한 축소시켜달라고 하는 게 이번 공고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서 결혼식 자체는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실내에서 50명, 실외에서 100명 이상의 모임을 진행하면 안 되기 때문에 많은 하객을 초대할 수 없다. 식사 제공은 뷔페가 아닌 서빙 형식으로 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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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이낙연,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이낙연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19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의료기관으로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이 의원은 “오늘 오전 10시 10분 조금 전에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저의 코로나19 검사결과를 통보받았다”며 “‘음성’으로 나왔다고 한다. 모두를 위해 다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저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부터 외부활동을 어떻게 할지는 국립중앙의료원의 권고를 존중하며, 국회 및 당과 상의해 결정하겠다.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지난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던 이 의원은 이 프로그램의 다른 출연자가 18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이 후보는 당시 확진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하진 않았지만 확진자 출연 직후 같은 마이크와 의자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CBS의 연락을 받은 직후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외부일정을 갖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가 갔던 장소, 제가 만났던 분들께 의원실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려드렸다”며 “부디 아무 일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이 의원의 자가 격리는 이번이 3번째다. 지난 총선 선거 운동이 한창이던 2월 21일 국립의료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종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감염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소문에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다.이후 지난달 의정부의 한 행사에서 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오 의원과 국회 행사에서 만난 이 후보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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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병원 탈출’ 코로나19 환자, 검거…서울 종로→신촌 카페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탈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붙잡혔다.파주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파주병원을 탈출해 서울로 진입했던 A 씨를 19일 오전 1시 15분경 신촌의 한 커피숍에서 붙잡아 파주병원으로 압송했다.파주병원은 전날 오전 0시 18분경 A 씨가 병원 정문으로 탈출한 것을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했다.파주병원은 같은 날 오전 8시경 배식을 위해 병실에 들어갔다가 A 씨가 도주한 것을 확인했고, 오전 8시 10분경 경찰서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파주시는 A 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A 씨는 파주병원을 무단으로 이탈한 뒤 휴대전화의 전원을 껐다. 경찰은 A 씨가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종로구의 한 커피숍에서 나가는 모습을 포착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A 씨의 무단이탈과 관련해 “격리 입원은 지역사회로의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의 가장 중요하고도 최후의 수단”이라며 엄정하게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그러면서 “우리 사회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방역당국으로서는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재발하지 않도록 더 관계당국과 함께 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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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글e글]“결혼식 50명까지? 식대·버스 다 예약했는데…” 예비부부 ‘발동동’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해 정부가 서울·경기·인천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면서 결혼식을 며칠 앞둔 예비부부들이 발을 굴렀다.네이버 사용자 하하****은 19일 네이버 카페 ‘판교 엄마들의 모임’에 “동생이 29일에 서울에서 결혼식을 한다”며 “봄에 하려다가 코로나 때문에 한 차례 미룬 건데, 이렇게 또 코로나가 극성”이라고 했다.이어 “문제는 정부에서 거리두기 강화로 식장 인원을 제한하라고 한다. 사실상 손님은 전혀 받지 말고, 친지들만 모이라는 소리”라며 “동생은 지방에 살아서 버스 대절도 했는데, 다 취소하고 가족들끼리만 식장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문제는 결혼식장”이라며 “식장에서 연락해서 식대 300명 예약한 걸 취소하겠다고 했더니 절대 취소가 안 된다고 했다. 300명분 다 내야 한다고 한다. 개인 사정으로 취소하는 게 아니라 나라에서 취소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취소하는 건데, 300명분 돈을 다 내는 게 맞나? 동생이 속상해서 우는데 안타깝다”고 했다.네이버 사용자 찌닛****도 네이버 카페 ‘인천 서창맘’에 “결혼식 50인 이상 참석하면 벌금”이라며 “당장 결혼식 하시는 분이 있는데 너무 갑작스럽다. 예약 취소도 안 될 텐데. 신혼부부 입장이라서 안타깝다”고 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서 결혼식 자체는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실내에서 50명, 실외에서 100명 이상의 모임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많은 하객을 초대할 수 없다. 식사 제공은 뷔페가 아닌 서빙 형식으로 해야 한다.이를 어길 경우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즉, 정부의 조치는 가급적 결혼식을 연기하거나 간소하게 치르라는 것이다.어쩔 수 없이 일정 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피해는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가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조치라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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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병원서 탈출’ 코로나19 환자, 서울 종로 머물러…“엄정 대응”

    18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탈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관계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탈출한 평택시 50대 코로나19 환자 A 씨가 서울 종로구 일대를 머문 것으로 파악했다.파주시에 따르면 파주병원은 이날 오전 0시 18분경 A 씨가 병원 정문으로 탈출한 것을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했다.파주병원은 이날 오전 8시경 배식을 위해 병실에 들어갔다가 A 씨가 도주한 것을 확인했고, 오전 8시 10분경 경찰서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경찰은 GPS위치 추적 등을 통해 A 씨를 쫓고 있다.A 씨는 광복절인 15일 파주병원에 입원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환자다.파주시는 A 씨를 법령 위반 사항에 따라 조치할 것을 관할 보건소에 통보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A 씨의 무단이탈과 관련해 “격리 입원은 지역사회로의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의 가장 중요하고도 최후의 수단”이라며 엄정하게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그러면서 “우리 사회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방역당국으로서는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재발하지 않도록 더 관계당국과 함께 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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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팔짱’ 진혜원 “시장님 사망 유도로 서울시 방역 마비 초래”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팔짱을 낀 사진으로 피해자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45·사법연수원 34기)가 다시 한번 2차 가해로 비춰질 수 있는 글을 적었다.진 검사는 18일 페이스북에 ‘숭구리당(미래통합당으로 추정)이 꿈꾸는 나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시장님 사망 유도로 서울시 방역체계 마비 초래”라고 적었다.진 검사의 주장은 미래통합당이 성추행 피해자를 이용해 박 전 시장을 죽음으로 몰아넣어 서울시의 방역 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을 상상했다는 것이다. 통합당을 비난하기 위해 피해자를 정쟁의 도구로 활용한 셈이다.진 검사는 지난달 13일에도 박 전 시장과 팔짱을 낀 사진으로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피해자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진 검사는 “냅다 달려가서 덥석 팔짱을 끼는 방법으로 (박 전 시장을) 추행했다. 페미니스트인 제가 추행했다고 말했으니 추행”이라고 적어 피해자를 우회적으로 조롱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진 검사는 피해자의 고소를 넷플릭스 드라마에 비유하기도 했다. 진 검사는 “고소장 제출 사실을 언론에 알리고, 고인의 발인일에 기자회견을 하고, 선정적 증거가 있다고 암시하면서 2차 회견을 또 열겠다고 예고하는 등 넷플릭스 드라마 같은 시리즈물로 만들어 ‘흥행몰이’와 ‘여론재판’으로 진행하면서도 그에 따른 책임은 부담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인다면, 해당 분야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는 회의와 의심을 가지게 만드는 패턴으로 판단될 여지가 높다”고 적었다.진 검사의 게시물을 본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징계를 요청하는 공문을 대검에 보냈다. 피해자를 조롱한 2차 가해 행위라고 판단한 것이다. 여변은 진 검사의 게시물을 비판하며 “현재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을 수많은 피해자들의 고통을 가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한편 진 검사는 법무부를 상대로 낸 견책처분 취소소송에서 지난 13일 패소했다. 그는 2017년 3월 인터넷 사주풀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피의자의 사주를 풀이해주면서 “당신의 변호사는 사주상 도움이 안 되니 같이 일하지 마라”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가 견책처분을 받았다. 견책은 검사징계법상 가장 낮은 수위의 처분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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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수도권 ‘완전한 거리두기 2단계’, 필요하다면 오늘 중이라도”

    정부는 18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완전한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완전한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정 여부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정부는 16일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하지만 핵심 조치가 ‘강제’가 아닌 ‘권고’ 수준이어서 사실상 1.5단계라는 평가를 받았다.거리두기 2단계가 완전히 시행되면, 고위험시설·공공시설은 운영을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모임도 할 수 없다.김 1총괄조정관은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정과 관련해서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오늘 중으로라도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저희는 조치를 강구하고, 실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반나절 빠른 조치가 일주일 뒤 확진자 수가 배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엄중하게 현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수준에서 방역 조치가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국민 일상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것도 강구는 하고 있지만, 방역 조치의 강화가 최우선된 목표”라고 설명했다.거리두기 3단계 상향과 관련해선 “(3단계) 요건은 기본적으로 2주 평균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는 것이 우선 조건이고, 동시에 일주일 내 두 번 이상 확진자 수가 배 이상이 되는 것을 요건으로 한다”며 “지역별로 이런 요건을 충족시키는 경우에는 (3단계를)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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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일부 체감온도 35도까지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31~38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11시 이후 ‘폭염경보’가 발표된 지역은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 ▲제주 동부, 북부, 서부 ▲경남 ▲경북 ▲전남(거문도·초도, 진도, 목포 제외) ▲충북 ▲충남(서산, 태안 제외) ▲강원 남부산지, 삼척평지, 홍천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횡성, 춘천, 화천, 원주 ▲경기 ▲전북(장수 제외) 등이다.‘폭염주의보’가 발표된 지역은 ▲울릉도·독도 ▲인천 옹진 ▲제주 추자도, 남부 ▲흑산도·홍도 ▲전남 거문도·초도, 진도, 목포 ▲충남 서산, 태안 ▲강원 북부산지, 중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동해평지, 평창평지, 인제평지, 철원, 영월, 태백 ▲전북 장수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지역의 경우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19일 오전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6~38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농업·축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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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선 “재벌가 유부남 딸 낳은 후 잔인하게 버림 받아”

    배우 김부선(59)은 그간 밝히지 않았던 굴곡진 인생사를 털어놨다.김부선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로망은 있다”면서 미혼모의 삶을 살게 된 과정을 상세히 적었다.김부선은 “가장 순수하고 피가 뜨거웠던 끼 많은 날라리 20대, 나는 외로웠다”며 “그러다 재벌가 남자를 만났고, 아이를 낳았고, 잔인하게 버림받았다. 유부남이었다”고 회상했다.이어 “임신 소식을 듣고 아이 아빠는 그랬었다. ‘아이 낳지 마라.’ ‘난 책임 못 진다.’ ‘정 낳겠다면 제주도 고향 가서 낳고, 뱃놈을 시키든 해녀를 시키든 하고, 난 책임이 없다.’ ‘책임 같은 거 묻지 마라’(고 했다) 청천벽력 같았다”며 “아이 아빠는 그렇게 임신 2개월 때 날 떠났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숨어 지내다가 만삭을 앞두고 고향으로 내려갔다”며 “사랑하는 가족들을 배신하고 그렇게 눈물로 미소를 낳았다”고 설명했다.김부선은 배우 이미소(32)를 낳은 지 100일이 되는 날 재벌가 남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김부선은 “(아이 아빠가) 3일간만 할머니에게 아기 맡기고 친구들과 ‘사냥 여행하러 충무 가자’, ‘함께 가자’, ‘너도 애 낳고 그간 힘들었을 텐데 좀 쉬고, 얘기도 좀 하자’(고 했다)”며 “아기를 그에게 의심 없이 넘기고 그렇게 충무 여행을 갔다”고 설명했다.이어 “아이 아빠는 ‘단둘이 얘기 좀 하자’며 지프차에 날 태워 더 깊은 산속으로 가더니 잠시 후 내리라 했다. 담배를 한 대 피우더니 어렵게 말을 했다”며 “돈 받고 아기 보내고, 처녀처럼 내숭 떨고 살다가 좋은 남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라는 말을 했었다. 망연자실이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내가 ‘씨받이냐’며 짐승처럼 울부짖고 소리치며 사납게 달려들었다. 그는 주저 없이 사냥용 엽총 개머리판으로 내 얼굴을 가격했다”며 “나는 죽도록 맞았다. 간신히 도망쳤다. 눈물로 낳은 아기, 내 딸 미소와 나는 그렇게 4개월 만에 어처구니없이 생이별을 당했다”고 적었다.김부선은 “지옥 같은 15개월이 지났다. 난 포기하지 않았다. 눈만 뜨면 성북동 딸 친가와 아이 아빠 집을 오가며 짐승처럼 그들 집 앞에서 ‘아기 달라’고, ‘내 아기 내놓으라’고, 울부짖고 신음하고 소리쳤다”며 “15개월 후 악몽 같은 시간이 지나 드디어 내 아기를 보내준다며 그들은 항복했다”고 설명했다.김부선은 종이 두 장에 서명한 뒤에야 이미소와 만날 수 있었다고 했다. 그 내용은 ▲위자료를 일절 요구하지 않을 것 ▲양육비를 일절 요구하지 않을 것 ▲아이 아빠를 다시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 5000만 원을 지급할 것 등이었다고 김부선은 설명했다.끝으로 “미혼모의 삶. 나 홀로 아이 양육하고 교육하고 먹이고 입히고, 산다는 거 결코 녹록지 않았다. 연애는 사치였다”며 “내 딸과 날 물고 뜯고, 모함하고, 저주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아, 너희들 중 죄 없는 사람만 돌을 던지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김부선 페이스북 글누구나 로망은 있다. 연예계 데뷔할 때 고향 선배는 내게 충고하길, 여배우로 살아가려면 고독을 운명처럼 여기고 고독을 벗 삼아야 한다고 했다. 즉. 연애 같은 거 꿈도 꾸지 말라는 거다. 돌이켜보면 선배 충고가 틀렸다. 여배우로 성공하려면 세상 무서운 것도 경험하고, 이놈저놈 만나 다양한 사랑도 해보고 깨지고 부딪치고 피 터지는 아픔도 겪어봐야 찐 연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충고 했어야 했다.그 시대는 그랬었다. 가장 순수하고 피가 뜨거웠던 끼 많은 날라리 20대, 나는 외로웠다. 나는 선배 충고를 따랐고 지독히 고독했다. 그러다 재벌가 남자를 만났고, 아이를 낳았고, 잔인하게 버림받았다. 유부남이었다. 졸지에 미혼모가 된 것이다. 상상도 못한 일이 현실이 된 것이다.본능에만 충실했다. 주연 배우에서 단역 배우로 순식간에 전락했다. 괜찮다, 감사했다, 이게 어디냐. 난 아이 굶기지 않고 살아내야 하는 미혼모였으니까. 임신 소식을 듣고 아이 아빠는 그랬었다. 아이 낳지 마라, 난 책임 못 진다. 정 낳겠다면 제주도 고향 가서 낳고, 뱃놈을 시키던 해녀를 시키던 하고, 난 책임이 없다. 책임 같은 거 묻지 마라. 청천병력 같았다. 그와 보낸 그 시간들, 그가 내게 말했던 달콤한 속삭임들과 내게 했던 말들이, 그 추억들이, 호락호락하지 않는 섬 처녀 신인배우를 꼬셔내기 위한 거짓이었다니.아이 아빠는 그렇게 임신 2개월 때 날 떠났다. 그렇게 끝났다. 숨어 지내다 만삭을 앞두고 고향으로 내려갔다. 어머니는 충격으로 종일 구토와 설사를 했고,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사랑하는 내 언니는 달리는 트럭 속으로 날 잡고 울면서 뛰어 들어갔다. 같이 죽자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배신하고 그렇게 눈물로 미소를 낳았다.백일이 되는 날 연락 두절된 미소아빠는1년 만에 고향으로 아기백일을 축하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 미소 아빠를 만나고 싶었다. 옛말에 씨도둑은 못한다더니 닮아도 너무 닮았다. 쌍둥이처럼. 가족들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미소가 4개월이 됐을 때 서울로 상경했다.그 아이를 내 눈 앞에서 어이없이 뺏겼다. 친부가 아기를 보고 싶어 하니 3일간만 할머니에게 아기 맡기고 친구들과 사냥 여행하러 충무가자, 함께 가자, 너도 애 낳고 그간 힘들었을 텐데 좀 쉬고 얘기도 좀 하자며 그를 사랑했고 또 믿었기에 고마운 마음까지 생겼었다. 아기를 그에게 의심 없이 넘기고 그렇게 충무여행을 갔다. 하룻밤이 지나고, 그의 일행들은 사냥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자 산속에서 밥 짓고 술 마시고 웃고 떠들었다. 아이 아빠는 단둘이 얘기 좀 하자며 지프차에 날 태워 더 깊은 산속으로 가더니 잠시 후 내리라했다. 담배를 한 대 피우더니 어렵게 말을 했다.“부선아 너는 처녀고 나는 유부남이잖아. 난 이혼만은 죽어도 못해준다. 아내가 있고 아들이 둘이다. 그들을 버릴 수 없다. 미안하다. 너가 이 아이 행복을 위해서 아기의 미래를 위해서 아기를 잊고 살아라. 넌 새 출발해라. 결혼도 하고 잘 지내려면 돈이 필요할거다. 엄마가 목돈 준다더라.”그렇게 돈 받고, 아기 보내고, 처녀처럼 내숭떨고 살다가 좋은 남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라는 말을 했었다. 망연자실이었다. 그때 처음으로 아기 아빠에게 피 흘리는 짐승처럼 소리치고 대들었다. 무슨 소리냐. 너 미치지 않았냐. 당장 아기 내놔라. 고향집 당장 내려간다. 내가 씨받이냐며 짐승처럼 울부짖고 소리치며 사납게 달려들었다. 그는 주저 없이 사냥용 엽총 개머리판으로 내 얼굴을 가격했다. 퍽하고 쓰러진 내게 총부리를 내 얼굴에 갖다 댔다. 쏴 죽여 버린다고, 따르라고, 어미 자격 없다고, 감히 누구에게 소리 지르냐며 얼굴 형태를 알 수 없게 총으로 맞았고, 쓰러진 내게 분이 안 풀렸는지 남자의 손과 등산화 신은 발로 나는 죽도록 맞았다. 간신히 도망쳤다.눈물로 낳은 아기. 내 딸 미소와 나는 그렇게 4개월 만에 어처구니없이 생이별을 당했다. 지옥 같은 15개월이 지났다. 난 포기하지 않았다. 눈만 뜨면 성북동 딸 친가와 아이아빠 집을 오가며 짐승처럼 그들 집 앞에서 아기 달라고, 내 아기 내놓으라고, 울부짖고 신음하고 소리쳤다.1 5개월 후 악몽 같은 시간이 지나 드디어 내아기를 보내준다며 그들은 항복했다. 변호사 사무실로 나오라 했다. 아기는 지하주차장에 있다며 아기 만나기 전 반드시 서명을 해야 한다면서 종이 두 장을 내밀었다. 읽어봤고 즉시 서명했다.그 내용은 1, 위자료를 일체 요구하지 않는다. 2, 양육비를 일체 요구하지 않는다. 3, 아이 아빠를 다시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 내가 오천만원을 지급한다 등등이었다. 난 주저 없이 서명했다. 그게 1990년 봄이었다.그런 세월이 벌써 30년째다. 그런 지독한 세월을 나쁜 짓 안하고 단역하고, 노동하며 딸과 죄인처럼 숨어살았다. 재벌가 아이 아빠는 단돈 1원도 지원하지 않았다. 내용증명 각서에 서명 했다는 법적 근거로 그 후 아이 아빠는 미국으로 부부여행 떠났고, 거기서 또다시 낯선 여인과 눈이 맞아 부인과 이혼하고, 재혼했고, 딸을 또 낳았다. 충격이 연속이었다.미혼모의 삶. 나홀로 아이 양육하고 교육시키고 먹이고 입히고, 산다는 거 결코 녹녹치 않았다. 연애는 사치였다. 미소를 대학까지 보낸 후 내 삶은 책임과 긴장에서 조금 풀렸다. 딸과 조카 나 셋이 살다가 조카애가 독립을 했고 근처에 아파트를 마련하여 나갔다. 미소도 함께 따라갔다.내 딸과 날 물고 뜯고, 모함하고, 저주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아, 너희들 중 죄 없는 사람만 돌을 던지라. 오늘은 여기까지.}

    •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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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빅리그 선발 데뷔전서 3⅔이닝 1실점…팀은 3-1승리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빅리그 선발 데뷔전에서 3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 안타 3개를 내주고 1실점했다. 삼진은 1개를 잡았고, 볼넷은 3개를 내줬다.지난달 25일 빅리그 데뷔전에서 1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세이브를 챙긴 김광현은 이날 24일 만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출발은 불안했다. 1회 말 선두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한 김광현은 다음 타자인 앤서니 리조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하비에르 바에스에게 2루타를 맞았다. 1사 2, 3루 상황에서 김광현은 4번 타자 윌슨 콘트레라스를 고의볼넷으로 내보냈다. 만루 상황에서 5번 타자 이언 햅을 3구 삼진으로 처리한 김광현은 다음 타자인 데이비드 보티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실점 없이 위기를 벗어났다.김광현은 2회 말 상대 타선을 유격수 땅볼, 유격수 뜬공, 중견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하지만 김광현은 3회 말에도 위기를 맞았다. 선두 타자 브라이언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고, 리조에게 볼넷을 내줬다. 무사 1, 2루 상황에서 김광현은 바에스를 병살타로 유도했다. 이어 콘트레라스를 1루수 직선타로 막으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첫 실점은 4회 말에 나왔다. 선두 타자인 햅을 상대한 김광현은 2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김광현은 후속 타자와 다음 타자를 각각 3루 땅볼과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한 뒤 마운드에서 물러났다.이로써 김광현의 선발 데뷔전은 승패 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김광현이 던진 57개의 공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33개였다. 평균자책점은 9.00에서 3.86으로 좋아졌다.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3-1 승리로 끝났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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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15일부터 종교시설 집합제한 명령

    서울시는 광복절인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시내 7560개소 모든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내 종교시설 7560개소는 교회 6989개소, 사찰 286개소, 성당 232개소, 원불교 교당 53개소 등이다.집합제한 행정명령이 시행됨에 따라 해당 종교시설에선 정규 예배를 제외한 각종 대면 모임, 행사 개최, 음식 제공, 단체 식사 등을 할 수 없다. 정규 예배를 할 경우에도 찬송은 자제해야 한다. 통성기도도 금지된다.시는 준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위반 시 고발 조치될 수 있다.아울러 시는 최근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방문자 453명에게 자가격리 조치와 검사이행 명령을 내렸다. 명령 불이행 시 고발될 수 있다.한편, 이날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최소 5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지금까지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46명의 환자가 나왔던 올 3월 10일이었다.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58명 중에는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가 많았다.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23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18명,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1명 등 42명이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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