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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는 익일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이 쇼핑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덕분에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LG생활건강과 함께 저소득 독거어르신 500가정에 총 7500만 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이사와 이형규 LG생활건강 팀장, 장량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여했다.덕분에스마일은 스마일배송 이용자들이 온라인쇼핑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고 취약계층 얼굴에 미소를 찾아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스마일배송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G마켓의 고객참여형 사회공헌기금 ‘후원쇼핑’과 옥션의 ‘나눔쇼핑’ 기금에서 출연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한다.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LG생활건강과 손잡고 독거어르신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총 3000만 원 규모 기금을 조성했다. 여기에 LG생활건강이 2000만 원을 추가로 후원했다. 또한 프로모션 중 샴푸와 치약, 세제 등을 할인 판매하고 판매량만큼 동일 상품을 기부하는 ‘바이 원, 기브 원(Buy 1, Give 1) 브랜드딜’ 행사까지 더해 총 7500만 원 상당 생필품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기금은 쌀과 간편식, 생활용품, 위생용품 등 10만 원 상당 물픔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생필품 키트’로 조성했다. 생필품 키는 지난 11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총 500가구에 전달됐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홍윤희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이사는 “코로나19로 생활이 힘들어진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소비자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노인빈곤 관련 한국의 현실을 알리고자 했다”며 “구매자와 판매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오픈마켓의 장을 앞으로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형규 LG생활건강 팀장은 “나눔 오픈마켓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 행사 협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독거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엄선했다”고 전했다.한편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배송은 평일 오후 8시까지 제품을 주문하면 익일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다. 생필품과 소형가전, 패션 등 다양한 상품 구매 시 스마일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제주까지 지역을 넓혀 전담배송 역량을 확대했다. G마켓과 옥션 홈페이지에서 ‘덕분에스마일’을 검색하면 내년 4일까지 스마일배송 쇼핑을 통해 독거어르신 겨울나기를 지원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콜마홀딩스는 세종시와 손잡고 아동복지사업인 ‘드림스타트’ 후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만2021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공부 환경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공부방과 교육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한국콜마홀딩스는 사업장이 소재한 세종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세종시에 있는 노인회관과 요양시설인 ‘요셉의 집’을 방문해 청소와 목욕 등 봉사활동을 30년 동안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을 돕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2000만 원 상당 후원금과 KF-94 마스크 2만장을 지원한 바 있다.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업체 한온시스템은 독일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에 친환경 냉매 R744 히트펌프 시스템용 부품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전기차 전용 제품으로 설계된 R744 히트펌프 부품은 낮은 전력 소비량으로 차량 열 에너지를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한온시스템에 따르면 R744는 열 교환 효율이 우수하고 친환경 자연냉매로 지구온난화지수(GWP, Global Warming Potential)가 1에 불과해 환경규제를 준수하는데 적합하다. 또한 고압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영하 온도 환경에서 실내 난방에 사용되는 차량 에너지 소비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고 전했다.세부적으로 한온시스템은 폭스바겐 MEB 플랫폼 기반 전기차에 R744 히트펌프 시스템 핵심부품인 전동 컴프레서와 냉매 밸브, 열 교환기, 기액분리기(어큐뮬레이터) 등을 공급한다.너달 쿠추카야(Nurdal Kücükkaya) 한온시스템 대표집행임원은 “전기차 주행거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친환경 냉매 R744 기반 한온시스템 부품을 탑재한 히트펌프시스템 솔루션은 전기차 주행거리 개선에 직접 기여하는 혁신 제품”이라며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미래차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조정래 전무를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경영관리팀을 경영관리실로 개편한 데 따른 인사다. 조정래 경영관리실 신임 전무는 경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GE헬스케어와 다우케미칼, 한온시스템에서 재무담당 임원을 거쳤다. 최근에는 에스트라오토모티브(구 한국델파이)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조 전무는 경영관리실장으로 GC녹십자의 재무 및 경여관리 업무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GC녹십자 관계자는 “경영효율화와 수익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재무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새로워진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출시해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라인업을 완성했다.벤츠코리아는 부분변경을 거친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10세대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를 기반으로 완성된 4인승 모델로 젊고 역동적인 감각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차종이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쿠페 2종과 카브리올레 1종으로 구성됐다. 쿠페는 E450 4매틱과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E53 4매틱+, 카브리올레는 E450 4매틱으로 선보였다.지난 5월 디지털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가 적용됐고 48볼트(V) 전기 시스템(마일드하이브리드시스템)인 EQ부스트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신 주행보조 및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가 더해져 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마크 레인(Mark Raine)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는 보다 진화된 아방가르드를 구현한 모델로 특별하고 남다른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최적 선택”이라며 “수준 높은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의 새로운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E450 4매틱 쿠페는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실루엣이 조화를 이루는 주력 럭셔리 4인승 쿠페 모델이다. 신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루브르, 크롬 장식으로 화려한 전면 인상을 강조하며 AMG 라인 패키지 디자인이 더해져 보다 다이내믹한 감성을 구현했다. 세단과 달리 낮게 떨어지는 C필러 라인을 갖췄으며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이 장착됐다. 후면 테일램프는 LED 구성이 달라졌다.실내 역시 스포티한 외관과 어울리는 구성으로 꾸며졌다. 정전식 핸즈 오프 감지 기능이 장착된 디컷 지능형 스티어링 휠은 물리적인 움직임 없이 운전자가 휠 림에 손을 올려놓고 있는 상태로 각종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정 시간 동안 손을 대지 않으면 경고 혹은 비상 제동이 작동된다. 계기반과 센터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구조로 이뤄졌다. E클래스 세단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인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파 가죽 일체형 시트 등은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EQ 부스트가 조합됐다. 구동 방식은 사륜구동이다.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속 시 EQ 부스트 시스템이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추가로 더해준다. 기본 탑재된 에어바디컨트롤 서스펜션은 취향에 따라 스포티한 주행감각과 편안한 승차감을 지원한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곡선 구간과 톨게이트, 원형 교차로 등을 인식해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주는 경로기반속도조절기능과 액티브브레이크어시스트, 액티브디스턴스어시스트디스트로닉 등을 포함한 최신 드라이빙어시스턴스패키지와 360도 어라운드뷰 카메라를 포함한 파크트로닉,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에어퀄리티패키지, 스마트폰통합패키지(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연동 기능), 파노라믹선루프, 파워클로징, 부메스터서라운드시스템, 열선 및 통풍시트 기능 등이 적용됐다.AMG E53 4매틱+ 쿠페는 고성능 버전으로 보다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모델이다. 전면부는 12개의 수직 루브르로 구성된 라디에이터와 새로운 프론트 에이프런 디자인이 더해졌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20인치 AMG 5 트윈 스포크 알리이 휠과 후면 AMG 스포일러 립, 실버 크롬 소재 원형 트윈 테일파이프 등이 전용 디자인이다.실내는 AMG 특유의 다이내믹한 스타일이 구현됐다. D컷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레드 스티치, AMG 배지 등 고성능 브랜드 요소가 곳곳에 더해졌다.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취향에 따라 AMG 디스플레이 등 3가지 계기반 화면을 선택할 수 있다.파워트레인은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 EQ 부스트가 조합돼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53.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교한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탑재돼 민첩하면서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며 코너링과 제동 시 롤링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안락한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첨단 사양으로 경로 기반 속도 조절 기능이 추가된 드라이빙어시스턴스패키지와 앞좌석 멀티컨투어시트 등이 기본 탑재됐으며 AMG 퍼포먼스 가변 배기 시스템과 AMG 트랙 페이스 기능이 장착돼 고성능 경험을 완성한다.E450 4매틱 카브리올레는 사계절 내내 쾌적한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라고 벤츠코리아는 소개했다. 실내 공간이 안락하고 넉넉해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하다고 한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E450 4매틱 쿠페와 비슷하다. AMG 다이아몬드 그릴과 프론트 범퍼,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등 AMG 라인 패키지와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더해졌다. 실내 역시 신형 스티어링 휠과 일체형 나파 가죽 시트,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 등 쿠페 모델과 비슷한 구성이다.오픈톱 모델 전용 사양으로는 에어캡과 에어스카프가 적용됐다. 계절에 상관없이 오픈 주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이다. 에어캡은 강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를 탑승 공간에 유지시키도록 한다. 에어스카프는 시트 상단 부분에 있는 히팅팬이 작동해 탑승자 머리와 목 주변을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기능이다. 바람 세기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주행 속도에 따라 풍향 세기가 자동으로 조절되기도 한다. 루프는 패브릭 소재 소프트톱으로 이뤄졌다. 파워트레인은 E450 4매틱 쿠페와 동일하다.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 판매가격은 E450 4매틱 쿠페가 1억60만 원, AMG E53 4매틱+ 쿠페는 1억1540만 원이다. E450 4매틱 카브리올레는 1억660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쇼핑 체계 구축에 나선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O4O(온라인 포 오프라인, Online for Offline) 전략을 추진한다.LF는 중장기적으로 모든 가두 매장으로 ‘LF몰 스토어’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전국 주요 상권 내 신규 매장 오픈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시장 변화에 따라 수 년 전부터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로 육성해 온 LF는 온라인 유통만으로는 소비자에게 충분한 ‘체험가치(Experience Value)’를 제공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과 유기적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사업 구조 확립 방안을 고심해 왔다고 전했다.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권 대표 종합 가두매장인 GS강남타워점을 온·오프라인 통합 매장 신규 브랜드인 ‘LF몰 스토어’로 리뉴얼 오픈했으며 현재까지 LF 가두 매장 20곳을 LF몰 스토어로 전환했다고 한다.해당 매장들은 코로나19 한파 속에서도 평균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안팎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 중이라고 했다. 특히 20~30대 젊은 소비자 비중이 대폭 늘었다고 강조했다.LF는 앞서 론칭한 20곳의 LF몰 스토어 운영을 통해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유통을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O4O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LF몰 스토어는 기존 브랜드 상품 외에 피즈(Phiz)와 JSNY, 일꼬르소, 질바이질스튜어트 등 LF몰 온라인 전용 브랜드(PB)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매장 직원으로부터 맞춤 코디 제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온라인몰에서 불가능한 체험가치를 강조한 매장이다. 또한 LF몰에서 주문 시 원하는 거점 매장에서 상품을 픽업할 수 있고 상품 픽업 시 피팅 후 현장에서 무료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다. 기본 수선이 무료로 제공되고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LG전자 프리미엄 의류관리기 ‘스타일러’와 3D 가상피팅 솔루션 ‘씽큐핏’을 LF몰 스토어에 도입하기도 했다. 여기에 매장에서도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도록 휴식공간과 현장결제 키오스크 등 신개념 편의시설도 마련됐다.특히 LF는 LF몰 스토어 대부분이 위수탁 방식으로 운영되는 대리점인 점을 감안해 대리점주를 위해 매장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MD구성을 권장하기도 한다. 가두 유통 하락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경영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개별 상권과 소비자 구매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특화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실제로 전북 군산 중심가에 위치한 LF몰 스토어 군산헤지스점은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상권 특성을 반영해 매장 면적 15% 가량을 카페로 구성했다. 그 결과 LF몰 스토어 전환 이전과 비교해 하루 평균 방문객 수가 2배 가까이 늘었다. 사업 구조 전환과 함께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동시에 확대하는 개념이다. 대리점주는 LF 자체 브랜드 뿐 아니라 LF몰 입점 브랜드 중 지역상권 특석에 맞는 브랜드를 직접 선정해 팝업스토어 형태로 입점시킬 수도 있다. 매장 차별화를 통해 매출 극대화를 유도하는 제도로 볼 수 있다.안태한 LF 영업운영부문장(상무)은 “LF몰 스토어는 LF몰 소비자에게 체험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LF몰 스토어를 운영하는 대리점주에게는 차별화를 통한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며 “여기에 LF몰에 입점해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 브랜드에게는 오프라인 유통 진출 기회까지 제공해 모두에게 유리한 상생형 사업 모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LF 측은 LF몰 스토어를 모든 가두 매장에 적용하는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전국 핵심 상권 내 신규 매장 출점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LF 관계자는 “신개념 O4O 플랫폼인 LF몰 스토어 전면 확대는 그동안 브랜드 혁신을 주도해온 오규식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존 방식과 틀에 얽매이지 말고 LF가 보유한 기술과 데이터, 마케팅 노하우를 사업 파트너들에게 과감하게 개방하고 나눌 것을 강력하게 주문한 데에서 출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라이프&헬스케어 전문기업 라이온코리아는 일상 속 개인위생을 위한 위생 전문 브랜드 ‘하이지아(hygia)’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살균과 항균, 항바이러스 등 ‘트리플 케어’로 위생을 철저하게 지켜주는 제품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하이지아는 라이온코리아 연구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소독과 살균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개발된 위생 전문 브랜드다. 소비자 340명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위생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위생 결정판’을 브랜드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고 한다. 제품은 손소독겔과 손소독티슈(각각 휴대용·대용량 등 2종), 살균스프레이 3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손소독겔과 손소독티슈는 의약외품으로 국제표준 ISO인증기관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99.99% 사멸효과를 확인했다고 라이온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손소독겔과 손소독티슈는 사용 편의를 위해 휴대용(50ml, 10매)과 대용량(250ml, 50매) 등 2종으로 판매한다.살균스프레이 제품은 다목적용과 섬유용, 주방용 등 3종으로 선보였다. 의류와 침구류, 핸드폰, 장난감, 싱크대 등 피부에 직접 닿는 공간이나 물건을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유용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라이온코리아에 따르면 하이지아 제품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개발됐다. 전 제품이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살균스프레이 제품은 분사 시 입자가 폐까지 도달하지 않는 크기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공향이 아닌 식물추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만들어 화학성분에 대한 우려도 해소했다고 전했다.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강력한 위생 전문 브랜드 하이지아 론칭을 통해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고 실내생활이 많아진 상황 속에서 홈케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 5종을 시작으로 일상의 유해물질 제거에 유용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FCA코리아는 겨울을 맞아 12월 한 달간 ‘2020 FCA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프와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FCA코리아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동절기에 무상으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안전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점검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캠페인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동절기 관련 부품에 대해서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 부품은 배터리와 부동액, 난방 및 공조장치, 워셔액 분사 장치, 윈도우 와이퍼, 연료 필터,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캐빈필터, 엔진오일필터, 에어크리너,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이다.또한 모파(MOPAR)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20%, 엔진오일과 타이어를 제외한 모파 순정 부품은 10% 할인(100만 원 이상 구매자 대상)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에어컨 살균 스프레이가 기념품으로 증정된다.제이크 아우만 FCA코리아 사장은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는 철저하게 소독을 진행해 소비자 안전을 도모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으러 방문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FCA코리아는 차량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이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 아시아·태평양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고 1일 밝혔다. 본격적으로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사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지난 6월 셀트리온은 다케다로부터 아·태지역 18개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제품 자산을 약 3074억 원(총 2억783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싱가포르에 설립한 자회사 ‘셀트리온 아시아태평양(셀트리온APAC)’을 통해 이번 인수 작업을 진행했다.셀트리온APAC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과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18개 제품의 특허와 상표, 허가, 판매에 대한 권리를 직·간접적으로 행사할 수 있게 됐다.이번 인수에 포함된 18개 제품군에는 글로벌 개발 당뇨병 치료 신약인 네시나와 액토스, 이달비(고혈압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과 화이투벤(감기약) 등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일반의약품도 포함돼 있다. 특히 네시나와 이달비는 각각 오는 2026년, 2027년까지 물질 특허로 보호돼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국시장 판매는 셀트리온제약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글로벌 판매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체 보유 중인 판매망을 활용한다. 셀트리온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다케다와 생산 및 공급 계약을 맺고 기존 다케다 제조소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향후 일부 제품은 셀트리온제약의 cGMP(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생산시설에서 생산해 국내외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경쟁력을 유지해온 바이오의약품에 케미컬의약품을 강화해 글로벌 종합 제약바이오 회사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동안 외국계 제약사에 의존하던 필수의약품 시장의 국산화를 통해 국민보건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자체적인 연구·개발(R&D) 역량과 인수하는 물질 특허를 기반으로 서방형 제제와 복합제 등 개량신약 및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당뇨와 고혈압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복안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다케다 아·태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C) 및 일반의약품 제품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해당 지역을 타깃으로 개량신약을 추가로 개발하고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셀트리온은 아·태지역 제약바이오 시장의 R&D와 위탁개발생산(CDMO)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종합 제약바이오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APAC은 향후 CDMO와 임상시험수탁(CRO)사업은 물론 아·태지역 바이오의약품의 저온 유통망(콜드 체인, Cold Chain) 구축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궁극적으로 제품 유통과 매출 관리 등을 총괄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의료현장 추가 공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 세 번째 배치 생산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추출해 만드는 의약품이다. 이번 3차 추가 생산에 투입된 혈장은 지난 두 번째 생산과 동일한 240리터라고 설명했다. 이번 생산분은 모두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 환자에 투약되는 ‘치료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은 승인을 통해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 10월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첫 번째 치료목적사용이 승인됐다. 현재까지 환자 투약을 위해 총 10건의 승인이 이뤄진 상태로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승인을 획득했다.특히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혈장치료제에 대한 의료현장 니즈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중증환자 치료옵션 가능성을 실제 환자 투여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혈장치료제는 제제 특성상 코로나19 완치자 혈장을 확보한 만큼만 생산할 수 있다. 최근 단체 혈장 공여가 이어지는 등 혈장 수급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GC녹십자 측은 전했다. 혈장치료제 추가 생산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의료현장 사용을 위한 의료계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혈장치료제 개발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혈장 공여를 원하는 코로나19 완치자는 관련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전국 총 57곳의 ‘헌혈의 집’이 혈장 채혈 기관으로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5만523대, 해외 20만5496대 등 총 25만601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국내와 해외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국내 판매는 3.9% 늘었다. 차종별로는 카니발이 9823(구형 19대 포함)대로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K5와 쏘렌토는 각각 7343대(하이브리드 1200대 포함), 7009대(하이브리드 3518대 포함)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K7 3253대(하이브리드 605대), 셀토스 3574대, 모닝 3032대, 레이 2759대, K3 1947대, 니로 1888대(전기차 133대), 모하비 1671대, 스포티지 1658대, K9 572대, 스팅어 366대, 스토닉 341대, 쏘울 109대(전기차 16대) 순이다. 상용차인 봉고트럭은 5053대가 팔렸다. 이 가운데 전기차인 봉고EV 판매량은 430대다.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 브랜드 친환경차(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전체 판매량은 7657대다. 전년 동기(2875대) 대비 166.3% 성장한 규모다. 해외판매는 1.6% 늘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3만4272대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셀토스(2만8314대)와 K3(현지명 포르테, 2만857대)가 뒤를 이었다.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신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 올해 1~11월 누적 판매대수는 국내 51만3543대, 해외 187만5342대 등 총 238만8885대로 6.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는 9.0%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판매가 9.6% 줄어들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6556대, 수출 1만4828대 등 총 2만138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노동조합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이 판매에 영향을 미쳐 전체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판매는 10.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모델별로는 쉐보레 스파크가 1987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경차 최고 수준 안전성과 10가지로 구성된 컬러 마케팅을 앞세워 ‘국민 경차’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1325대로 뒤를 이었다. 홍보대사로 뽑힌 뮤즈들이 다양한 소셜미디어 미션을 수행하면서 차별화된 가치와 스타일을 알리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Muse)’ 프로그램에 힘입어 젊은세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음으로는 트랙스 632대, 콜로라도 604대, 말리부 567대, 트래버스 312대, 이쿼녹스 146대, 볼트EV 36대 순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 수입되는 정통 픽업모델 콜로라도의 경우 부분변경을 거친 후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습이다.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각각 439대, 508대씩 팔렸다. 내년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두고 판매량이 증가 추세다. 현금 할인과 최대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 등 전용 프로모션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출은 생산 차질 영향으로 무려 53.7%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 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브랜드 대표 모델들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달에는 올해 최고 수준 프로모션과 연말 판매 상승 모멘텀을 앞세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GM은 이달 한 달간 ‘소중한 당신과 함께, 쉐보레(Thank you for your love)’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달에 이어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퀴즈를 풀고 응모하는 이벤트를 운영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전시장 방문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쓰오일(S-OIL)은 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년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브랜드경영부문 4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일관되고 차별화된 브랜드마케팅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에쓰오일에 따르면 정유산업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브랜드경영에 많은 공을 들였다. 핵심 경쟁력인 품질과 서비스의 지속 향상을 통해 기본을 다지는 동시에 CM송 광고 집행과 업계 최초 캐릭터(구도일) 도입 등 기존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소비자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소비자와 주유원을 보호하기 위해 주유공간과 화장실 및 사무실에 대한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에쓰오일이 꾸준히 진행해온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에너지화학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비전2025’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의 경영대상은 지난 1987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경영 혁신 분야 시상제도다. 브랜드경영과 고객만족경영, 사회책임경영 등 각 영역에서 기업경쟁력과 소비자 가치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은 탈모 치료제 ‘판시딜’이 의약품으로 유일하게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소비자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기업이나 단체, 개인을 선정해왔다. 이번 시상식에서 동국제약 판시딜은 소비자들에게 제품 효과와 안전성은 물론 질환 관리 필요성 및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알려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제품에 선정됐다.서호영 동국제약 상무는 “판시딜을 통해 효과적인 탈모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무엇보다 질환 관리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탈모 질환과 연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국제약 판시딜은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로 6년 연속 해당 부문 판매 1위(아이큐비아 기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모발과 손톱 구성 성분인 케라틴과 L-시스틴, 모발 영양 성분 약용효모, 비타민B군 등 6가지 성분이 최적 비율로 배합된 의약품으로 모발 필수 영양성분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모발 개선에 영향을 준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없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법원이 사모펀드 KCGI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한진칼의 손을 들어줬다. 산업은행이 제안해 한질칼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추진하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1일 KCGI가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번 신주 발행이 현 경영진인 조원태 회장을 중심으로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신주 발행은 상법과 한진칼 정관에 따라 통합 항공사 경영을 목적으로 필요한 범위에서 이뤄진 것으로 봤다.재판부 판결에 따라 한진칼의 5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가 계획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산업은행은 이번 항공사 인수 및 통합을 위해 한진칼에 8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고 이중 5000억 원은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로 배정받게 된다. 그동안 한진그룹 경영권을 노리고 대주주에 오른 KCGI는 이번 항공사 통합안에 반발하면서 지난달 18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조원태 회장이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이번 통합을 추진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법원은 산업은행의 제안을 경영 판단 재량 범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사항으로 보고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한진그룹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법원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대한항공은 이번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갖는 큰 의미와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무엇보다 대한민국 항공 산업 구조 재편의 당사자로서 위기극복과 경쟁력 강화, 일자리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CGI 등 3자연합에 대해서는 책임 있는 주주로서 국내 항공 산업이 생존할 수 있는 생태계 구현에 뜻을 함께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영주택은 최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가 대단지 희소성에 힘입어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단지 내 상가 2개동, 16개 점포다.부영주택에 따르면 입찰 결과 16개 점포 공급에 352명이 입찰해 평균 22대1의 경쟁률로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상가동 2동 1층은 5개 점포 모집에 199명이 몰려 경쟁률이 40대1에 달했다고 전했다.부영주택 관계자는 “4298가구 대단지 아파트에 상대적으로 상가 점포 수가 적어 경쟁이 치열했다”며 “최근 단지 내 초등학교 개교와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등 호재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인기를 얻는 분위기도 이번 상가 입찰 경쟁에 한몫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상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점포로 잔금 납부 후 바로 영업이 가능하다. 남은 1개동 17개 점포는 향후 공급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AT코리아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11월 30일 열린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BAT코리아는 지난해 청년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울여 온 공로와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담배업계 최초로 사회공헌인정패를 수여하게 됐다.김은지 BAT코리아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되는 청년실업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환경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BAT코리아는 청년인재 꿈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지역 내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시상에서는 BAT코리아가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청년인재 프로젝트 ‘BAT 두드림’이 국내 청년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올해 BAT 두드림은 총 1억 원의 꿈 지원금을 놓고 지난 8월부터 공모전을 진행해 10개 팀을 선발한 바 있다. 4기 공모전은 BAT그룹의 지속가능성과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이라는 기업 목표에 맞춰 환경과 사회를 위한 활동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미혼모 자립 및 경력개발 지원사업, 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 역시 이번 선정에 한몫했다. BAT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협약을 맺고 미혼모가 양육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왔다.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피해가 집중된 위기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를 펼치는 등 공익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BAT코리아 사천공장에서는 공장 임직원 자원봉사단체인 ‘한사랑회’를 통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AT코리아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 및 미혼모 가정 지원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한부모가정 경제자립 지원사업 ‘쑥쑥통장’ 지원폭을 확대해 저소득 미혼모 가정의 자산형성과 자녀 교육자금 마련을 보다 적극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구충제 성분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정부의 치료제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제 중 합성의약품으로 유일하게 정부 임상지원 과제로 선정된 것이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우수한 효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최종 개발 가능성과 함께 1회 투여 주사제형으로 효과 지속성과 편의성을 높인 기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대웅제약은 내년 9월까지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DWRX2003 임상 비용 중 약 5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DWRX2003의 경우 내년 초 다국가 임상 2상을 개시해 신속하게 임상결과를 확보하고 조건부 허가 승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후보물질 주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구충제 성분으로 알려진 약물이다. 앞서 여러 연구를 통해 바이러스 제거작용과 싸이토카인 폭풍 저해 및 호흡곤란 증상 개선 등 다양한 기전을 확인한 바 있다. 동물모델을 통해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바이러스 제거작용은 ‘SKP2 저해(바이러스 자가 포식을 활성화해 침투한 바이러스 입자를 분해하는 방식)작용’을 이용한 것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되더라도 제거가 가능할 것으로 대웅제약 측은 기대하고 있다.또한 DWRX2003은 대웅테라퓨틱스의 주사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단회 근육주사만으로 치료효과를 나타내도록 개발 중이다. 초기 1회 투여만으로 항바이러스와 항염증 효과, 돌연변이 바이러스 제거까지 가능한 치료제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고 대웅제약 측은 전했다. 초기 경증치료와 증상악화, 합병증 예방 등을 한 번에 방지하는 ‘올인원(All-in-one)’ 치료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국가 제약사도 해당 성분을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지만 모두 경구투여용 제제다. 단회 투여 주사제로 개발 중인 업체는 대웅제약이 유일하다. 경구투여 시 발생 가능한 소화기계 부작용을 해소한 것이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 선정을 계기로 국내와 해외에서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코로나19 재확산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대처할 수 있는 치료제 패러다임 혁신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더욱 집중해 사람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민석 대웅테라퓨틱스 대표는 “효과가 입증된 니클로사마이드를 대웅제약과 신속하게 치료제로 개발하는 한편 난치성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을 타깃으로 확장하는 연구·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가 고난이도 정비 체계를 확대 적용해 서비스 품질 강화에 나섰다.기아차는 신개념 고난이도 방문 정비 체계인 ‘하이테크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전문 엔지니어가 소비자가 지정한 오토큐(서비스점)에 방문해 차를 정밀 진단하는 서비스로 인천과 광주지역 124개 오토큐에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800여개 오토큐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기존에는 전국 18개 직영 서비스센터 위주로 전문 차량 점검 서비스가 이뤄졌기 때문에 이용이 불편했다. 이번에 도입한 하이테크 컨설팅 서비스는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신개념 방문 진단 프로그램으로 간편한 예약을 통해 전문 엔지니어의 차량 진단과 정비를 가까운 서비스점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기아차 측은 하이테크 컨설팅 서비스를 신청한 차를 대상으로 소비자 요청사항 점검과 차량 진단 내용 상세 설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기아차 통합 모바일 앱 ‘기아 빅(KIA VIK)’이나 기아 레드멤버스 사이트에서 서비스 세부 항목을 확인하고 신청해 가까운 오토큐를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이제 소비자들은 가까운 오토큐에서도 전문 엔지니어들의 정밀진단과 점검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며 “내년에 하이테크 컨설팅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정밀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지난 10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집중되는 수도권지역에서 비대면 정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탁송 서비스인 ‘K-딜리버리’와 고급 향균 세차 서비스 ‘K-클리닝’ 등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차를 수리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감염병과 호흡기 질환 전문가를 한국법인 사장으로 선임했다.GSK는 롭 켐프턴(Rob Kempton) 신임 사장이 12월 1일부터 한국법인을 이끈다고 30일 밝혔다. 캠프턴 신임 사장은 미국과 영국,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20년 이상 제약 관련 업무 경력을 가진 헬스케어 전문가로 알려졌다. 특히 감염병과 호흡기 및 신경질환 분야에 특화된 인물로 전해졌다. 지난 2013년 GSK에 입사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전문기업인 비브헬스케어(ViiV Healthcare) 미국 내 영업관리 총괄을 담당했다. 이후 돌루테그라비르부문 미국 내 마케팅 총괄을 거쳐 필드영업(field sales) 부사장으로 미국에서 단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3제 복합제 트렐리지 출시를 주도했다. 최근에는 GSK 후속 파이프라인 해외영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롭 켐프턴 GSK한국법인 신임 사장은 “GSK가 한국 시장에서 선도적인 제약 및 백신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환자들이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018년부터 GSK한국법인을 이끈 줄리엔 샘슨(Julien Samson) 사장은 GSK 본사 글로벌 백신 영업 부사장 및 영업 전략 부문 총괄로 임명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