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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랜차이즈 업체 앤하우스는 ‘메가커피’가 지난 3월 출시한 마카롱 3종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인기 제품으로 급부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커피 전문점 디저트 차별화 전략이 성공적으로 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가커피 마카롱은 올해 누적 판매량이 95만개로 연말까지 100만개 넘는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커피 측은 커피 전문점이 커피나 음료만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특색 있는 디저트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로 꼽히는 추세라고 전했다.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커피와 함께 즐기는 디저트는 간편하게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마카롱처럼 맛과 비주얼이 우수한 디저트는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인증샷을 올리기도 적합해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기도 한다.메가커피가 판매하는 마카롱은 ‘퐁크러쉬’와 ‘유니콘 프라페’, ‘쿠키 프라페’ 등 3종이다. 각각 특별한 맛과 비주얼을 가지고 있고 크기 역시 다른 마카롱보다 커서 2030세대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고 메가커피 측은 소개했다. 퐁크러쉬 마카롱은 특유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필링에 조리퐁을 겉면에 붙여 씹는 식감을 더했다. 유니콘 프라페 마카롱은 화려한 색감과 톡톡 터지는 탄산 캔디가 특징이다. 쿠키 프라페 마카롱은 쿠키를 통째로 갈아 넣어 달콤하면서 진한 맛을 내며 차갑게 먹으면 쿠키 아이스크림 맛이 난다고 한다.메가커피 관계자는 “인기 음료의 맛과 색을 모두 담아낸 메가커피 마카롱 3종은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과 달콤한 풍미가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사회공헌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및 비대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 프로그램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 복잡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와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최신 교육 콘텐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가 보다 쉽게 교통안전 체험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혜택 확대를 통해 교육 콘텐츠는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과 ‘모빌리티의 과거 및 현재 미니 스토리북’ 등 6~13세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졌다. 2개 카테고리, 총 6개 콘텐츠로 구성됐다.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은 어린이가 지켜야할 기본 교통안전규칙 메시지와 함께 성인도 함께 지켜야할 운전습관에 대한 내용을 색칠놀이를 통해 전달한다.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미니 스토리북은 벤츠와 모빌리티 역사를 익히면서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유도하고 교통안전 중요성을 익힐 수 있는 콘텐츠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향후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규칙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보드게임키트 무료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 기회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김지섭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마련했다”며 “누구든지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에 필수적인 교통안전규칙을 즐겁게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텔레콤 계열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앱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소비자 감사 이벤트인 ‘TGIF(THANK GO객님 IT’s FL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플로는 지난 2018년 12월 론칭 이후 약 2년 동안 1000만 건 넘는 앱 누적 다운로드 기록을 세웠다. 이용자들의 총 음악 감상 시간이 952년, 청취된 곡은 87억 개로 집계됐다고 한다. 전 국민이 각각 168곡씩 감상한 수치다.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플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꿀팁’ 기능을 제안하는 프로모션이라고 소개했다. 좋아하는 곡과 아티스트, 테마리스트 등과 함께 듣기 좋은 비슷한 음악을 추천해주는 ‘점프(JUMP)’와 모든 플레이리스트를 내 취향 순으로 변경해주는 ‘내 취향 믹스(MIX)’, ‘좋아요’를 누른 곡과 함께 듣기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홈에서 바로 보여주는 ‘방금 레이더’ 등 플로의 주요 기능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요즘대세뮤직앱FLO)와 함께 소셜미디어 채널에 업로드하고 플로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경품은 비스타워커힐 코너 스위트 숙박권(2명)과 브라운 핸드 블렌더(10명), 스타벅스아메리카노(200명) 등으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내년 1월 6일 플로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여기에 플로는 지난 17일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가 최근 ‘좋아요’한 곡과 많이 들은 곡을 보관함 상단에 모아서 보여주는 새로운 추천 영역과 재생목록에서 듣고 싶은 곡만 선별해 재생하는 선택곡 재생 등을 신규 기능으로 선보였다.이새롬 드림어스컴퍼니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지난 2년간 플로가 받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누구나 쉽게 취향에 맞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플로 특유의 기능을 직접 경험해보고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타벅스커피코리아(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27일 강남구 역삼동에서 역삼이마트점을 오픈하고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범 운영 후 배달 서비스 시행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스타벅스 역삼이마트점은 매장 체류와 주문 제품 픽업이 가능했던 기존 매장과 달리 배달만 가능한 딜리버리 시범 매장으로 운영된다. 이 매장에는 테이블이 없고 라이더 전용 출입문과 대기 공간, 음료 제조 및 푸드, MD상품 보관 공간만 있다. 바리스타들은 방문객을 직접 응대하지 않고 주문 제품 제조 및 포장 업무만 담당한다.배달 주문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매장이 위치한 곳 반경 약 1.5km 내 지역에서만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배달 주소 입력 시 배달 가능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배달 가능 지역에 위치한 경우 주문과 결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000원이다. 배달료는 3000원으로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기존 스타벅스 카드 결제를 통한 별 적립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배달 업무는 관련 스타트업인 ‘바로고’를 통해 이뤄진다. 소비자의 배달 주문이 접수되면 매장 내 바리스타는 품질 유지를 위해 라이더의 매장 도착 예상 시간을 기반으로 주문 받은 음료 등을 제조 및 준비한다. 제품은 이동 과정 중 손상되지 않도록 밀봉 포장 과정을 거친다. 라이더가 제품을 받은 후 출발 시에는 주문자에게 배송시작 알람이 전송된다.스타벅스코리아는 안정적인 배달 서비스 운영을 위해 품질 유지를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품질 유지가 가능한 음료 60여종과 푸드 40여종, MD 50여종 등을 배달 가능 품목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향후 설문과 소비자 선호도 조사 등을 토대로 조사한 세트 메뉴와 배달에 최적화된 전용 음료와 푸드 등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다음 달 중순에는 강남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스탈릿대치점’을 동일한 형태의 배달 서비스 시범 운영 매장으로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백지웅 스타벅스코리아 신사업 담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며 “배달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와 경험을 축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한국법인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4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줄리엔 샘슨(Julien Samson) 사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11월 18일 개최되는 약의 날 기념식은 의약품 연구개발과 생산, 유통, 안전한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약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들의 공로를 시상하는 행사다.줄리엔 샘슨 GSK한국법인 사장은 신약 도입을 통해 국내 의료 환경 향상에 기여하고 국내 기업과 임상 공동연구 및 파트너십으로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샘슨 사장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부회장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부회장 및 헬스케어위원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제약산업의 국제교류와 글로벌 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보건관리 및 복지 분야 전문가인 샘슨 사장은 지난 2018년 한국법인 사장으로 취임해 치료제와 백신분야를 이끌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임직원 재택근무와 유연 출퇴근제 등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 업무환경 조성에 리더십을 발휘해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 가능한 조직 구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혁신과 성과, 신뢰 등 주요 경영 가치를 기반으로 환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변화하는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영업과 마케킹 모델 선진화에도 공들이고 있다고 GSK한국법인 측은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GSK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외국계 제약산업부문에서 3년 연속(2018~2020년) 1위를 수상했다.줄리엔 샘슨 사장은 “제약업계 종사자로서 뜻 깊은 표창을 받게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GSK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산업과 의료 환경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 전 임원들이 이번 인수 결정을 환영한다며 대한항공 측에 힘을 실어줬다.대한항공 전직임원회는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일원으로서 이번 인수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전직임원회는 국가기간 산업인 항공산업의 중요송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부가 이번 인수를 지원하는 것이 현재 국내 항공산업이 처한 현실을 감안할 때 매우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판단한다고 했다.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세계 항공업계가 존폐 기로에 서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수를 국가 항공산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공적자금 투입 규모를 최소화해 국민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조치로 평가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심화된 경쟁 속에 국가 항공산업은 근본적인 구조 개편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산업은행의 건전경영 감시에 대해서는 회사를 더욱 건강한 체질로 개선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라고 평가했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지지와 신뢰도 표명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송보국’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뜻을 함께한 것으로 평가하고 용기 있는 결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진그룹은 국민 경제와의 조화, 국가 이익을 위한 기업의 헌신을 기업경영 최우선으로 삼고 실천해왔으며 이번 아시아나항공 인수도 경영철학과 정신을 이어가는 결정이라고 했다. 또한 한진그룹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고용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으로 소비자와 주주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3자 연합에 대해서는 대승적 차원에서 숙의하고 결정한 이번 인수를 폄훼하거나 훼방하려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임원회 측은 “3자 연합은 코로나19 사태 속에 회사가 어려움에 처한 1년 가까이 대주주로서 생산적인 대안 제시나 책임 있는 행동이 없었다”며 “주주 권리를 운운하면서 사리사욕을 위해 국가 항공산업을 살리기 위한 각계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2일까지 ‘렌탈료 10배 보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렌탈 서비스 인기 브랜드인 쿠쿠와 청호나이스, 바디프랜드, 웰스 등이 참여한다.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월 렌탈료의 10배를 상품권이나 스마일캐시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별 상품에 따라 달라지는 카드사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혜택도 마련했다.정수기 브랜드의 경우 ‘쿠쿠 인앤아웃 100°C 끓는 물 정수기’는 최대 혜택가가 1만 원대이며 렌탈 시 상품권 24만 원을 증정한다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전했다. 렌탈로 10% 할인 혹은 6개월 무료 중 선택할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운영한다. ‘청호나이스 일반정수기S’는 제휴카드 등 최대 혜택을 받으면 월 렌탈료가 4000원대라고 한다. 상품권 18만 원과 선착순으로 가수 임영웅 한정판 굿즈 4종을 증정한다.특별 이벤트로 일부 상품은 1년 렌탈료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러너 런닝머신’은 최대 혜택가가 9000원대이며 상품권 27만 원과 스마일캐시 5만 원 등이 보상 혜택으로 지원된다. ‘싱크미 음식물 처리기’는 최대 혜택을 통해 8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설치를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1년 렌탈료에 해당하는 24만 원의 상품권이 제공된다.‘엘리자베스 안마의자’와 ‘팬텀2코어 안마의자’ 등 바디프랜드 렌탈 제품을 설치 완료하면 10만 원과 스마일캐시 10만 원(포토후기 작성 시) 등 최대 20만 원의 스마일캐시를 제공하고 ‘무선 목어깨안마기’를 추가 사은품으로 준다.이영은 이베이코리아 사업개발팀 매니저는 “렌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렌탈료의 최대 10배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추가 혜택을 마련한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이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협력해 내년 상반기 중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대한항공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소재 사옥에서 쏘카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부문 부사장과 위현종 쏘카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쏘카는 2030세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두고 업계 최초로 기업가치 1조 원 넘는 회사로 성장한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과 쏘카는 내년 상반기 중 홈페이지와 앱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상호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쏘카 할인 쿠폰을 주고 쏘카는 차량 이용자에게 대한항공 항공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또한 쏘카클럽 VIP회원은 쏘카 이용 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경유해 쏘카 차량을 이용할 경우 상시 할인을 받게 된다. 제반 시스템이 구축 되는대로 제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이동 목적별로 항공 여행과 차량 이동의 단절 없는 통합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효율적인 국내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적으로는 두 회사 이용자들의 여행 니즈와 데이터 패턴을 기반으로 새로운 제휴 모델을 발굴하고 다양한 이동 목적에 맞춘 맞춤 마케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 시 ‘타다 에어’와 연계한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매일유업은 지난 2003년부터 진행해 온 ‘매일클래식’ 일환으로 음악가 베토벤을 주제로 교육용 공연 영상을 제작해 150여개 학교에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일클래식은 수도권에 편중된 공연 기회를 전국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 프로그램이다. 전국 60여곳을 순회하면서 총 96회의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누적 관람객은 약 5만 명에 달한다.작년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업해 서울시 내 11개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매일스쿨클래식 ‘편지콘서트-베토벤의 삶과 음악 이야기’ 공연을 선보였다. 초등학생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학교 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방문한 학교 측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도 동일하게 방문 공연을 계획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방문 공연이 어려워져 비대면 교육 방안을 강구했다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이번 제33회 매일스쿨클래식은 영상을 통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고품질 교육용 공연 영상을 제작해 서울시 내 150여개 초·중·고·특수학교에 배포하기로 했다. 배포 대상 학교는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사전에 신청한 학교다.매일유업 관계자는 “영상에 담긴 공연은 시련을 이겨낸 예술가 베토벤처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무대”라며 “코로나19로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줄어든 시기인 만큼 비대면 매일스쿨클래식을 통해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편지콘서트는 예술가들이 생전에 남긴 편지를 바탕으로 소극장 산울림에서 기획된 공연 방식이다. 임수현 연출가는 예술가들의 편지 중 시기별로 주요한 내용을 선별해 낭독과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재구성했다. 올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으로 전 세계에서 베토벤의 삶과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음악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매일스쿨클래식에서는 배우 박상종이 베토벤의 열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배우 임정은이 낭독과 해설을 맡았다. 음악감독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림과 피아니스트 구르카 표트르가 나섰다.한편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문화예술 체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매일클래식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 본사사옥에서 ‘aT 준감사인제도’ 첫 도입을 알리는 ‘제1회 준감사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aT 준감사인제도는 사내직원 중 IT와 법률, 금융 등 전문 분야에서 다년간 업무를 수행하고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준감사인으로 위촉해 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사내 청렴활동을 선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에 공사 최초로 준감사인으로 선정된 22명은 향후 2년 동안 각자 전문성을 활용해 감사 자문 및 종합감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이날 임명식과 감사역량 강화 특강을 주재한 박석배 aT 감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사업이 확대되는 등 달라진 업무환경에 맞춰 감사활동도 변해야 한다”며 “IT 분야 등 전문 직원들이 감사업무에 참여해 감사의 질적 향상과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은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양택조(82세)와 함께 운전면허 자진 반납 후 달라진 삶의 변화 5가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2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양택조는 주요 변화로 △삶의 활력 증진 △경제적 이득 △자유로움 △대중교통 혜택 △가족들과 우애 증진 등을 꼽았다. 특히 양택조는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은 남이 아닌 나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 다른 운전자 안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건수는 총 3만3239건으로 집계됐다. 전년(3만12건) 대비 10.8% 증가한 수치다. 부상자수는 4만8223명, 사망자는 769명에 달했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2017년부터 꾸준히 증가 추세다. 우리나라가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제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주민센터에서 운전면허 자진 반납과 인센티브 지원 신청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공단 관계자는 “고령운전자들이 운전면허 반납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은 나를 위하면서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보호 하는 제도”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20일 경주시 용강동 용황지구에서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최신 설계 평면을 내세워 수요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단지가 들어서는 경주시는 그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으로 신규 단지 분양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에스동서가 경주에서 ‘에일린의 뜰’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도 높은 4베이 4룸 구조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4베이는 채광과 통풍에 용이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신규 단지들이 4베이 도입을 선호하는 추세다. 여기에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해 난방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아이에스동서 측은 설명했다.평면은 전용 84~101㎡ 중대형으로 구성했다.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중대형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공간 활용성이 우수해 취미와 운동 등 여가를 위한 공간을 따로 구성할 수 있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특히 알파룸을 도입해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을 마련해 수납 활용도를 높였다. 주방은 동선을 고려해 ‘ㄷ’ 설계로 이뤄졌다. 외관 특화설계도 눈여겨 볼만하다. 입면분할창을 선보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다고 아이에스동서는 전했다. 입면분할창은 최근 분양하는 신축 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설계로 창을 반으로 나눠 아래쪽이 난간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진 구조다. 철제난간을 없애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외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최신 설계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도 적용된다고 한다. 최근 인기 높은 레저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실내 클라이밍 공간과 스크린을 이용해 운동할 수 있는 스크린사이클링과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 워터파크와 숲속 캠핑장, 피톤치드가 나오는 놀이공간, 잔디마당, 테마놀이터 등 여가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계획됐다.단지는 지하 2~지상 25층, 7개동, 전용 84~101㎡, 총 7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마련된 용황지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황남초가 있고 2km 이내에는 홈플러스(경주점)와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교통의 경우 신당로와 신당교차로, 7번 국도, 강변로, 북경주IC 등이 가깝다.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일원에 마련돼 오는 20일 개관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주력 모델인 ‘티구안’이 국내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초로 올해 연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을 기준으로 올해 총 1만43대가 팔렸다는 설명이다.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티구안은 지난 2008년 7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총 5만5000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국내 수입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다양한 누적 기록을 통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인기 주요 요인으로는 탄탄한 주행성능과 안전성, 경제성 등이 꼽힌다. 군더더기 없는 외관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도 인기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다양한 라인업도 주목할 만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수입차 대중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면서 연식 변경을 거친 티구안을 국내 도입했다. 여기에 사륜구동 버전과 7인승 올스페이스 버전 등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업계 최초로 총 소유비용(TCO) 절감은 내세운 캠페인도 인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신차 보증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1회 한도의 차량점검 및 액체류 부품 서비스와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을 제공하는 ‘신차 웰컴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슈테판 그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부문 사장은 “수입차 대중화와 5T SUV 전략의 선봉장인 티구안이 올해 판매대수 1만대를 넘기면서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며 “경쟁이 치열한 SUV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한국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티구안에 대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티구안은 지난 10월 컨슈머인사이트가 주관한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수입 SUV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연말까지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4300만 원)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700만 원 넘는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3600만 원대에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현금 구입 시에는 12% 할인을 지원한다. 한정 수량에 한해 적용되는 프로모션으로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첫 ‘35’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도입한다. AMG 35 시리즈는 엔트리급 고성능 버전이다. 5000만 원대 가격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근 메르세데스벤츠는 국내 시장에서 고성능차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5920만 원부터다. 벤츠코리아는 18일 메르세데스-AMG A35 4매틱 세단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A35 4매틱 세단은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콤팩트 모델 A클래스 세단 기반 고성능 모델이다. 지난달까지 총 4409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국내 수입 콤팩트카 시장에서 조용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A35 4매틱 세단의 경우 A클래스 세단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등을 공유한다. 하지만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숫자가 ‘35’에 불과하지만 일상과 트랙을 넘나드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63 라인업처럼 너무 강력한 성능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오히려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카로 적합하다.마크 레인(Mark Raine)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은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35 엔진 모델로 다이내믹한 AMG 드라이빙 퍼포먼스 입문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역동적인 스타일로 잊을 수 없는 AMG 드라이빙 재미를 선사하는 35 모델부터 V8 엔진이 제공하는 극적인 퍼포먼스의 63 모델과 정통 스포츠카 GT까지 차대로운 라인업으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8초다. 벤츠에 따르면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즉각적인 응답성과 높은 견인력이 발휘하도록 세팅됐다. 여기에 AMG 특유의 엔진 사운드가 더해졌다. 또한 캠트로닉 가변 밸브 제어, 엔진 및 오일 지능형 열 관리, 고정밀 피에조 인젝터, 멀티 스파크 점화 시스템, 내부 엔진 마찰 감소 기술, 특허 기술인 코닉셰이프 실린더 내경 등 최신 엔진 기술을 적용해 엔진 효율을 높이면서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AMG 스피드시프트 7단 DCT의 기어비는 운전자가 모든 속도 범위에서 자연스러운 가속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정됐다고 한다. 빠른 변속과 최적화된 조합으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에 기여한다. 정지상태에서 최대 가속 경험이 가능한 레이스스타트 기능도 추가됐다. AMG 퍼포먼스 4매틱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안전성과 민첩성을 극대화한다. 이 시스템은 주행속도 뿐 아니라 횡방향과 종방향 가속도, 각 휠의 회전 속도, 선택된 기어 및 가속페달 위치 등을 종합 분석해 정밀하게 토크를 배분한다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 전륜구동에서 앞·뒤 50:50까지 토크가 자동으로 배분된다.AMG 라이드컨트롤 서스펜션의 어댑티브 조정식 댐핑 시스템은 안락한 승차감부터 역동적인 주행감각까지 구현하도록 만들어졌다. 3가지 서스펜션 구성 사이에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노면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감도가 조절되며 각 휠 댐핑력에 맞춰 승차감과 민첩성을 향상시킨다.외관 디자인은 AMG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스포치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트윈 루브르가 장착된 전면부 AMG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론트 에이프런, 스플리터, 실버 크롬 트림 등이 주요 특징이다. 측면에는 AMG 라인 실 패널과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숄더 라인이 눈길을 끈다. 5트윈 스포크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18인치 AMG 경량 알로이 휠은 공기역학을 고려했다. 19인치 알로이 휠은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콤팩트 모델이지만 실내 공간은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A클래스 모델 중 헤드룸 높이가 가장 높다. 트렁크는 너비 950mm, 대각선 462mm로 최대 420리터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AMG 전용 디자인으로는 레드 스티칭과 안전벨트, 다이나미카 극세섬유로 만든 블랙컬러 아티코(ARTICO) 인조가죽 등이 있다. 일부 색상은 옵션으로 다른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센터디스플레이와 계기반은 각각 10.25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및 콘텐츠 연동 기능을 강화했다. 계기반은 AMG 디스플레이 스타일 3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스티어링 휠은 AMG 디컷 핸들이 장착됐다. 타공된 나파 가죽과 레드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줬다. 패들시프트도 기본사양으로 적용됐다. 기본 탑재되는 AMG 다이내믹셀렉트는 슬리퍼리와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플러스, 인디비주얼 등 총 5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엔진과 변속기, 스티어링 휠 감도 등을 운전자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새로운 주행모드인 슬리퍼리는 빙판길처럼 접지력이 낮은 도로 주행에 최적화된 주행 프로그램이다. 바퀴에 전달하는 출력을 낮추고 토크 변화를 줄이면서 기어 변속을 부드럽게 해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새로운 특징인 AMG 다이내믹스는 통합적인 핸들링 제어 시스템으로 운전자 요구에 따라 ESP 안정화 기능을 활성화해 코너링 도중 긴밀한 제동 개입을 통해 자연스럽고 정밀한 조향을 가능하도록 한다.이밖에 사각지대 어시스트와 액티브 주차 어시스트,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더해졌다. 주요 편의사양으로는 파노라믹 선루프와 키레스고, 64가지 앰비언트 라이트, 열선 시트, 무선충전패드 등이 기본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진그룹은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미재계회의(Korea-US Business Council)로부터 한국과 미국 재계 교류를 통한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한미재계회의는 국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 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가 공동 주최하는 양국 간 민간 차원 최고 경제협력 논의 기구다. 지난 1988년 창설 이래 한미 통상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과 경제협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한미재계회의 제32차 총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 18일 오전에는 지난 2013년부터 한미재계회의위원장을 맡아 오다 작년 4월 작고한 조양호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조 회장 추모영상 상영 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故 조양호 회장을 대신해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조원태 회장은 “한국과 미국의 재계를 대표하는 기구인 한미재계회의에서 선친의 공로를 인정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선친이 한미 재계 교류와 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일들과 정신을 잘 계승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조양호 회장은 적극적으로 양국 경제계 가교 역할을 수행해 두 나라간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속에 미국 보잉사 항공기 27대를 구매한 것은 향후 한·미 기업간 우호 협력의 선례로 남았다. 2000년에는 미국 델타항공과 함께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출범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후 델타항공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2018년 5월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를 시작해 두 항공사 동반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한편 故 조양호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양국 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미 친선 비영리 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2019 밴 플리트(Van Fleet)상’을 수상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신도시 내 부지에 기공 발파를 시작으로 제3공장 및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연구센터) 건립을 본격화했다고 18일 밝혔다.다품종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6만 리터 규모 바이오의약품 제3공장을 건립하고 연구·개발(R&D)과 공정개발 및 임상을 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원스톱’ 대규모 연구센터도 신축한다. 제3공장은 기존 2공장 부지 내 대지면적 4700㎡(약 1500평)에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연구센터는 2공장 인근 부지 대지면적 1만33㎡(약 3000평)에 지하 1~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5000억 원을 투입한다. 3공장은 오는 2023년 5월, 연구센터는 2022년 7월 준공을 각각 목표로 하고 있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3공장 상업생산은 오는 2024년 6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완공 시 셀트리온은 기존 1·2공장 19만 리터에 더해 연간 총 생산량이 25만 리터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3공장에는 7500리터 규모 배양기를 총 8개 구축한다는 계획으로 제품 수 증가에 따른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설비가 갖춰진다. 배양기가 많은 만큼 배치간격이 짧아져 실제 생산량이나 매출 기여도 측면에서 기존 시설과 대등하거나 높은 수준을 보일 전망이라고 셀트리온 측은 전했다.셀트리온은 이번 3공장 및 연구센터 건립에 따라 약 3000명 규모 신규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연구센터에는 2000명 규모 전문 바이오 개발 인력들이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에 따라 대량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도 병행해 준비하고 있다. 인천 송도에 설립하기로 한 20만 리터 규모 생산시설은 ‘제4공장’ 및 복합 바이오타운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4공장 건립이 완료되면 셀트리온 생산 능력은 국내에서만 45만 리터 규모에 이르게 된다. 오는 2030년까지 해외 공장까지 포함해 총 60만 리터 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제3공장 및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건설을 본격화하면서 급증하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생산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천 송도를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생태계 발전에도 앞장서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프가 랭글러 고성능 버전을 선보였다. 8기통 고배기량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현행 랭글러 루비콘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지프는 지난 7월 선보인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의 양산 버전인 ‘랭글러 루비콘 루비콘 392’를 18일 공개했다. 콘셉트 모델보다 업그레이드해 판매용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며 ‘오프로드의 제왕’ 자격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글로벌 판매는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파워트레인은 6.4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손쉬운 변속을 지원하는 토크플라이트(TorgueFlite)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470마력, 최대토크 64.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셀렉트랙(Selec-Trac) 풀타임 액티브 트랜스퍼 케이스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이 4.5초에 불과하다고 지프 측은 설명했다.오프로드 성능도 기대할 만하다. 강력한 사륜구동 능력을 발휘하는 모델에게 부여되는 트레일레이티드 배지가 부착됐다. 주요 사양으로는 다나 44 액슬과 3.73 최종 차축비, 변속기 토크 제어 장치, 17인치 비드락 휠로 감싸진 33인치 타이어 등이 장착됐다. 지상고는 262mm다. 접근각과 램프각은 각각 44.5도, 22.6도, 이탈각은 37.5도다. 깊이 82.6cm의 수중 도하능력도 갖췄다.짐 모리슨(Jim Morrison) FCA 북미 지프 브랜드 총괄은 “랭글러 루비콘 392는 지프 랭글러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라며 “8기통 엔진에서 발휘되는 풍부한 힘을 활용해 일반도로나 비포장도로 등 어떤 주행환경에도 빠르게 적응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진그룹과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대립각을 세우던 이른바 ‘조현아 3자 연합(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한진칼 주주연합)’의 변화가 감지된다. 지난 8월까지 3자 연합은 한진그룹 이슈 대부분에 대해 ‘주주연합’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일부 KCGI 명의)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관련 내용은 모두 사모펀드 KCGI 명의로만 공식 입장문을 내고 있다. 공식 채널이 KCGI로 일원화 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일각에서는 3자 연합 결속력이 약화됐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은행 등장에 다급해진 KCGI… 연합 대신 독자노선 택했나이런 가운데 KCGI는 17일에도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갔다. 산업은행이 유례없는 지원으로 조원태 회장 경영권 방어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부실 떠넘기기 식의 졸속 매각이라고 주장했다. 조 회장이 무자본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다며 이례적이고 실효성 없는 방식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강조했다.한진그룹 경영권을 노리는 3자 연합은 그동안 한진칼 지분을 꾸준히 사들이면서 조용히 장기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지난 12일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산업은행과 한진칼이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KCGI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기 직전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제안하고 이후 거의 하루 한 번씩 공식 입장을 통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16일 정부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했다. 인수 결정에 따라 한진칼은 KDB산업은행에 5000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3000억 원의 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약 10%의 한진칼 지분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산업은행은 이번 투자와 관련해 현행 한진그룹 경영진에 일방적으로 우호적인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17일 한진칼과 산업은행은 투자합의서를 체결하면서 한진칼이 이행해야 할 7가지 의무를 명시하기도 했다.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해 투명한 경영을 유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진그룹 일가나 경영진이 약정을 어기거나 이행을 거부할 경우 5000억 원의 위약금을 물고 손해배상책임을 진다는 조항도 합의서에 명시됐다.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3자 연합 및 기타주주와도 의견을 같이 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이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이 국내 항공 산업 재편을 통한 생존이라는 명제에서 추진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영은행인 산업은행이 현 경영진 대신 항공사 운영 경험이 없는 사모펀드 손을 들어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업계 평가다. 또한 최근 조 단위 손실로 이슈가 된 라임·옵티머스 사태로 사모펀드에 대한 여론도 부정적인 상황이다.KCGI는 다급해진 모습이 역력하다. 법률상 허용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번 인수·합병을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더욱이 KCGI를 제외한 3자 연합 두 축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반도건설 측 움직임이 전혀 감지되지 않고 있어 연합 불화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도했던 KCGI… “나는 되고 한진칼은 반대”일부에서는 생존 갈림길에 선 국내 항공 산업을 위해 정부와 금융당국이 범국가적 정책을 추진하는데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모펀드가 ‘반대를 위한 반대’에 나섰다는 지적이다. 특히 산업은행은 이번 인수·합병과 관련해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한 결정이라며 항공 산업 종사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감안해 신속하게 통합을 진행한다고 강조했지만 KCGI가 ‘밀실야합’이라는 용어까지 써가며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평가다.또한 KCGI가 코로나19 확산 전인 지난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직접 나선 바 있는데 바이러스 사태로 업황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는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항공 산업을 넘어 국가경제에 미치는 부담을 우려하면서 한진그룹 경영권 확보를 도모했던 KCGI가 막상 국내 항공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아시아나항공 위기에 대해서는 소극적이었다며 존경받는 회사를 만들겠다면서 항공사 경영권을 노린 회사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위기와 함께 찾아온 국내 항공 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당장 어렵더라도 생존을 위한 공존을 모색하고 있는데 KCGI는 오로지 이익 극대화를 위해 범정부적 결정에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항공업계 한 관계자는 “KCGI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직접 시도한 적이 있는데 자신들이 주주인 한진칼이 자회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지원하는 것은 반대하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꾸준히 한진그룹 경영권을 노린 이유가 산업 생존이나 발전보다 이익만을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쓰오일(S-OIL)은 17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울산공장을 찾아 무재해 500만 안전인시를 달성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지난해 10월 22일부터 지난 16일까지 392일 동안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창사 이래 세 번째 무재해 500만인시를 기록했다.알 카타니 CEO는 “안전은 모든 사업의 출발점이면서 도착지”라며 “나와 임직원, 가족, 이웃, 사회 등 모두의 존속과 행복은 안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 운영의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예외 없이 절차를 지키면서 안전 가치를 이루는데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덧붙였다.에쓰오일에 따르면 이번 기록을 세우는 기간 동안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세 차례 진행했다.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담당 부서와 외부 전문안전 점검원들에게 책임 구역을 할당했다.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성 제거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고경영층이 참석하는 안전 타운홀 미팅(Safety Town hall meeting)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전사 안전관리위원회 및 최고안전책임자(Safety Chief Officer)를 신설하는 등 사내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알 카타니 CEO는 “무재해 500만인시를 돌파한 이후로도 우리의 안전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며 “불안전한 상태와 행동을 발견하면 누구든 적극적으로 나서 안전한 방식을 유도하고 안전과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 주력 제품 글로벌 호조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4634억 원으로 64% 늘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2406억 원이다.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전체 매출(1조1009억 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률은 28%에 달했다.실적 성장은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리툭시맙), 허쥬마(트라스투주맙) 등 주요 제품들이 견인했다. 유럽 내 안정적인 처방과 함께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빠르게 처방이 확대된 것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특히 트룩시마가 미국 출시 11개월 만에 현지 시장점유율 20.4%(9월, 심포니헬스 집계 기준)를 달성하면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했다. 제품 경쟁력과 함께 북미지역 현지 파트너업체인 테바(TEVA)의 마케팅 및 유통 전략이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라는 설명이다.아시아와 중남미 등 신흥시장 매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일본 시장 실적은 특히 눈길을 끈다. 허쥬마가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에서 점유율 90%를 차지하는 유방암 3주요법 허가 이후 1년 만인 올해 3분기 시장점유율 39%(아이큐비아 집계 기준)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허쥬마 론칭 이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먼저 시장에 진출한 램시마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 중이라는 평가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램시마SC(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가 지난 7월 전체 적응증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빠르게 출시국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가 투여가 가능해 바이러스 감염 우려를 해소할 수 있고 인플릭시맙 제제 중 유일한 SC제형으로 램시마와 함께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강점까지 갖춰 향후 처방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시장 규모가 큰 미국과 유럽에서 처방이 확대되고 있고 아시아와 중남미 등 제약산업 고성장 국가에서 제품 판매가 늘면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유럽 시장 판매 확대를 앞두고 있는 램시마SC를 비롯해 현재 유럽에서 허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CT-P17(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제품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