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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경찰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벅스 히어로(hero·영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순직 및 공상 경찰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으로, 향후 3년 간 총 3억 원을 지원한다. 순직 경찰관 유자녀에게는 한 사람 당 200만 원, 공상 경찰관 자녀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된다.이민아 기자 omg@donga.com}

제일기획은 이달 초 선보인 자신과 닮은 유기견을 찾아주는 유기견 매칭 서비스 ‘독(dog)플갱어’를 2만 명이 이용했다고 18일 밝혔다. ‘독플갱어’는 개를 뜻하는 ‘독(Dog)’과 똑같이 닮은 사람을 지칭하는 ‘도플갱어’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진 속 인물의 특징을 분석해 외모와 성격이 비슷한 유기견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독플갱어 웹사이트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AI 분석을 거쳐 동물보호단체 코리안 독스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 등 130여 마리의 유기견 중 한 마리가 추천된다. AI 기술을 활용해 외모 뿐 아니라 표정과 포즈 등 다양한 요소를 분석해 성격 면에서도 유사한 유기견이 나타날 수 있도록 했다. 매칭 참여자가 매칭 결과 화면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공유 1건 당 100원을 적립해 유기견 지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매칭 결과 화면에서 ‘입양문의’ 버튼을 누르면 코리안 독스에서 유기견 입양 상담이나 후원 상담으로 이어진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표한 최근 3년(2021~2023)간 유실 및 유기 동물 구조 현황에 따르면, 개는 매년 8만 여 마리가 구조되고 있으며 이 중 원래 가족에게 돌아가는 경우는 10%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올해의 유행견은 내년의 유기견’이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심각한 반려견 유기 실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지난해 국내에서 ‘1조 브랜드’로 올라선 뉴발란스가 한국에서 더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전망이다. 우선 2027년 한국 지사를 설립해 직접 영업을 시도할 방침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현재 한국 독점 유통·운영 권리를 가진 이랜드월드와의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는 한국지사(뉴발란스)와 대행사(이랜드월드)가 함께 있게 된다. 이는 이랜드월드가 구축한 성장성을 훼손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뉴발란스가 한국 진출 16년 만에 연 매출 1조 원 브랜드로 성장한 배경으로는 뉴발란스 브랜드를 독점 유통·운영한 이랜드월드의 현지화 전략이 꼽힌다. 국내에서 지금까지 단일 패션 브랜드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뿐이다. 17일 뉴발란스가 “한국에서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온 이랜드월드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힌 이유다. 뉴발란스는 1906년 미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이랜드월드가 2008년부터 뉴발란스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뉴발란스의 글로벌 성장세는 거세다. 2020년 33억 달러였던 뉴발란스의 매출은 지난해 78억 달러로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조 프레스톤 뉴발란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수년 내로 100억 달러 규모의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국 시장에서 뉴발란스는 키즈 라인을 내세우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뉴발란스 키즈는 이랜드월드에서 글로벌 본사에 단독 아동복 브랜드의 필요성을 전달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품군이다. 뉴발란스 키즈는 브랜드 출시 1년 만에 200억 원, 5년 만인 2018년 10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2200억 원의 매출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의류 기획력도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랜드월드는 2016년 ‘피겨 여왕’ 김연아를 뉴발란스 홍보대사로 발탁하며 ‘뉴발란스 우먼스’ 제품군을 선보였고 이는 여성 고객층 확대로 이어졌다. 그해 출시한 ‘연아 다운’ 제품은 10만 장 이상 팔렸다. 이랜드월드가 처음 유통을 맡은 2008년 당시 뉴발란스의 한국 내 매출은 250억 원 규모였지만 다양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뉴발란스 한국 매출은 2019년 4700억 원, 2020년 5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랜드월드는 올해 뉴발란스 연 매출 목표를 1조2000억 원으로 잡았다. 나이키코리아의 경우 2024년 회계연도(2023년 6월∼2024년 5월) 매출이 2조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뉴발란스 매출은 11.11% 증가했다. 뉴발란스가 2027년 한국 지사 설립과 이랜드월드와의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것을 동시에 발표한 건 이 같은 한국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성장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발란스는 “이랜드월드는 뉴발란스의 새로운 한국 지사가 운영을 시작한 이후에도 계속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민아 기자 omg@donga.com}

SPC그룹 삼립은 1900원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런치빵’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런치빵은 길이 15~19㎝의 크기로, 계란 함량이 높은 브리오쉬 빵과 토마토∙콘마요∙어니언 등의 원료를 사용했다. 바로 취식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에 20초 데우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식사 대용으로 좋은 제품으로, 런치빵 시리즈를 확대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민아 기자 omg@donga.com}

지난해 국내에서 ‘1조 브랜드’로 올라선 뉴발란스가 한국에서 더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전망이다. 우선 2027년 한국 지사를 설립해 직접 영업을 시도할 방침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현재 한국 독점 유통·운영 권리를 가진 이랜드월드와의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027년~2030년까지는 직접 유통(뉴발란스)과 대행(이랜드월드)이 겹치게 된다. 이랜드월드가 구축한 성장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직접 유통을 연착륙 시키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뉴발란스가 한국 진출 16년 만에 연 매출 1조 원 브랜드로 성장한 배경으로는 뉴발란스 브랜드를 독점 유통·운영한 이랜드월드의 현지화 전략이 꼽힌다. 국내에서 지금까지 단일 패션 브랜드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뿐이다. 17일 뉴발란스가 “한국에서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온 이랜드월드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힌 이유다. 뉴발란스는 1906년 미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이랜드월드가 2008년부터 뉴발란스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뉴발란스의 글로벌 성장세는 거세다. 2020년 33억 달러였던 뉴발란스의 매출은 지난해 78억 달러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조 프레스톤 뉴발란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수년 내로 100억 달러 규모의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국 시장에서 뉴발란스는 키즈 라인을 내세우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뉴발란스 키즈는 이랜드월드에서 글로벌 본사에 단독 아동복 브랜드의 필요성을 전달,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품군이다. 뉴발란스 키즈는 브랜드 전개 1년 만에 200억 원, 5년 만인 2018년 1000억 원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2200억 원의 매출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의류 기획력도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랜드월드는 2016년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를 뉴발란스 홍보대사로 발탁하며 ‘뉴발란스 우먼스’ 제품군을 선보였고 이는 여성 고객층 확대로 이어졌다. 그 해 출시한 ‘연아 다운’ 제품은 10만 장 이상 팔렸다. 이랜드월드가 처음 유통을 맡은 2008년 당시 뉴발란스의 한국 내 매출은 250억 원 규모였지만 다양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뉴발란스 한국 매출은 2019년 4700억 원, 2020년 5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랜드월드는 올해 뉴발란스 연 매출 목표를 1조2000억 원으로 잡았다. 나이키코리아의 경우 2024년 회계연도(2023년 6월~2024년 5월) 매출은 2조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뉴발란스 매출은 11.11% 증가했다. 뉴발란스가 2027년 한국 지사 설립과 이랜드월드와의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것을 동시에 발표한 건 이 같은 한국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성장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발란스는 “이랜드월드는 뉴발란스의 새로운 한국 지사가 운영을 시작한 이후에도 계속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김 모 씨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유명 의류 브랜드를 저렴하게 파는 해외 아울렛 사이트를 알게 됐다. 여기서 의류 제품 82.95달러(약 120만 원) 치를 결제했다. 하지만 2주가 지나도 제품을 받지 못했고 그때야 해당 사이트가 유명 브랜드를 사칭한 가짜 사이트인 것을 알게 됐다. 김 씨처럼 해외 직구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돼 상담을 요청하는 건수가 최근 몇 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2023년 국제거래소비자포털에 접수된 해외직구 사기성 쇼핑몰 상담 건수는 모두 2064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21년 251건 △2022년 441건 △2023년 1372건 순으로 매년 증가세다. 피해자들은 소셜미디어 콘텐츠나 맞춤형 광고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 해당 쇼핑몰에 접속했다가 낭패를 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상담 2064건 중 접속 경로가 확인된 1821건을 살펴보면 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톡·카페·트위터·틱톡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접속한 사례가 1499건(82.3%)이었다. 특히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보다가 접속한 쇼핑몰에서 피해를 본 사례가 10건 중 7건에 달했다. 인스타그램이 762건(41.8%)으로 가장 많았고 유튜브가 460건(25.3%)으로 뒤를 이었다. 페이스북 137건(7.5%), 인터넷 광고 192건(10.5%), 웹서핑과 검색 94건(5.2%), 지인 추천 등 기타 36건(2.0%) 순으로 피해 사례가 많았다. 피해 유형을 보면 ‘브랜드 사칭’이 972건(47.1%)으로 가장 많았다. 유명 브랜드를 사칭한 쇼핑몰을 운영하면 고객이 결제한 제품을 배송하지 않고 잠적하는 식이다. 광고와 달리 품질이 낮은 제품을 판매한 경우는 959건(46.5%)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실제 한 소비자는 유튜브 광고를 통해 방문한 해외 사이트에서 의류를 구매하고 4만8800원을 지불했다. 이후 그는 받은 옷의 봉제 등 품질이 좋지 않아 환불을 요청했다. 판매자는 72시간 이내에 연락을 준다고 답변했으나 이후 어떠한 연락도 주지 않았다. 소비자원은 해외직구 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지나치게 싸게 판매하는 소셜미디어 광고를 일단 의심하라고 당부했다. 방문 사이트 인터넷 주소(URL)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같은지도 확인해야 한다. 소비자원은 “사기성 쇼핑몰은 홈페이지 디자인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하게 꾸미고 공식 홈페이지의 도메인 주소에 ‘shop’ 혹은 ‘sale’ 등을 붙여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15일로 문을 연 지 1주년이 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에 지난 1년간 총 120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스위트파크는 5300㎡(약 1600평) 규모에 한국 전통간식부터 유럽 전통과자, 초콜릿 등을 한데 모은 디저트 전문관이다. 스위트파크가 문을 연 후 지난 1년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108%)으로 늘었다. 강남점 식품 전체 매출에서 디저트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15%에서 30%로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스위트파크 1주년을 기념해 ‘블루밍 스위츠’를 테마로 한 디저트 축제를 열고, 한정판·신메뉴 등을 선보인다. 입점 브랜드 30곳에서 한정 메뉴와 봄맞이 이색 신메뉴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민아 기자 omg@donga.com}
홈쇼핑 업계의 콘텐츠 전략이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 고객을 겨냥해 재편되고 있다. 13일 롯데홈쇼핑은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에서 50대 모델 룩북, 전원주택 집들이, 저속노화 식단 등 중장년층 대상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5060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12일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50, 60대 시청자 수요를 반영한 리빙 프로그램 ‘우리집 집들이’를 선보였다. 단독주택을 마련한 영올드 일반인의 집을 찾아가 집 소개와 함께 인테리어 팁,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 등을 공유한다. 앞서 지난해 11월엔 ‘쉽고 간편한 건강 레시피’를 소개하는 요리 프로그램 ‘건강식사’도 시작했다. ‘저염식 겉절이’ ‘통밀 파스타’ 등 웰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식단이 인기를 끌었다. 12월에는 50대 모델 ‘다정한 언니 써니’가 출연하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쇼핑의 참견’도 선보였다. 정지현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랩장은 “중장년층 대상 유튜브 콘텐츠 확대는 영올드 마케팅 강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유료 회원제 ‘엘클럽’을 개편하며 헬스케어 혜택을 추가했는데 개편 후 가입자 수가 2배 늘었고 이 중 60%가 50, 60대였다. 현대홈쇼핑도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영올드 세대 트렌드 전담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 영올드 고객의 소비 성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상품 기획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봄여름 시즌에 맞춰 영올드 고객들이 자주 찾는 애슬레저 자체 브랜드(PB)를 출범하고 판매할 예정이다.이민아 기자 omg@donga.com}

LF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골프선수 유효주 프로(27)와 공식 의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유 프로는 올 한 해 LF 소속 브랜드 헤지스골프·닥스골프의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공식 후원 선수로 활동한다.이민아 기자 omg@donga.com}

오는 15일로 문을 연 지 1주년이 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에 지난 1년간 총 120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스위트파크는 5300㎡(약 1600평) 규모에 한국 전통간식부터 유럽 전통과자, 초콜릿 등을 한데 모은 디저트 전문관이다. 스위트파크가 문을 연 후 지난 1년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108%) 늘었다. 강남점 식품 전체 매출에서 디저트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15%에서 30%로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스위트파크 1주년을 기념해 ‘블루밍 스위츠’를 테마로 한 디저트 축제를 열고, 한정판·신메뉴 등을 선보인다. 입점 브랜드 30곳에서 한정 메뉴와 봄맞이 이색 신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금빵 맛집 ‘베통’에서는 시금치바질 소금빵을, 츄로스맛집 ‘미뉴트 빠삐용’은 ‘츄로 치즈케이크’(바삭한 츄로스 속 치즈케이크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디저트) 등을 한달간 한정 판매한다.‘가리게트’에서는 ‘가리게트 미니파이’를 출시한다. 한 상자에 다양한 페스츄리를 구성한 세트다. 과일 찹쌀떡 맛집 ‘한정선’에선 백앙금을 활용한 만년설찹쌀떡인 ‘신세계찹쌀떡’을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이밖에도 ‘부창제과’, ‘르빵’, ‘마망갸또’, ‘만나당’ 등 브랜드가 한정 메뉴와 신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지역의 빵 맛집을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스위트파크 오픈 당시 ‘오픈런’을 일으킨 전북 부안 찐빵 맛집 ‘슬지제빵소’의 앙코르 팝업이 열린다.이민아 기자 omg@donga.com}

K뷰티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기 전, 프랑스의 ‘뷰티 공룡’ 로레알그룹이 제품을 다양화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일본의 뷰티 업체 슈에무라(2004년)와 타카미(2021년) 인수였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로레알은 한국 뷰티 기업들을 인수하기 시작했다. 로레알은 2018년 한국 색조 브랜드 3CE를 약 6000억 원에 인수했고, 지난해에는 스킨케어에 강점이 있는 ‘고운세상코스메틱’(닥터지)을 약 2550억 원에 인수했다. 알렉시 페라키스발라 로레알그룹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 글로벌 대표는 지난해 12월 닥터지 인수 사실을 알리면서 “닥터지는 로레알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의 기존 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보완한다”고 했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한국 뷰티 생태계에 대한 로레알의 참여가 더욱 강화되고 K뷰티의 영향력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K뷰티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K뷰티 인수합병(M&A) 건수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M&A 자문사 MMP의 최근 10년간 화장품 산업 M&A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기업 M&A 건수는 17건이었으며 금액은 2조4061억 원이었다. 글로벌 뷰티 기업뿐만 아니라 돈 냄새를 맡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PEF)들도 K뷰티의 성장세에 베팅하며 인수전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프랑스 PEF 아키메드는 지난해 9116억 원에 미용 의료 기기 제조사인 제이시스메디칼을 인수했다. 아키메드의 운용 자산은 약 80억 유로(약 11조9000억 원)에 달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큰손’으로, 미국의 신경질환 의료기기 업체 나투스 메디컬 등을 투자사로 두고 있다.모건스탠리PE도 지난해 메디필, 더마메종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스킨이데아를 인수했다. 이들 PEF는 투자 대상 기업의 가치를 높여 재매각해 수익을 내는 걸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들의 M&A 참여는 향후 K뷰티 기업의 몸값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한국의 로레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국내 뷰티 기업 구다이글로벌도 지난해 K뷰티 M&A의 선봉에 섰다. 선크림 분야 아마존 1위를 차지한 ‘조선미녀’를 보유한 구다이글로벌은 지난해 티르티르(4월), 라카코스메틱(6월), 크레이버코퍼레이션(8월)을 잇달아 인수했다. 이들 브랜드의 공통점은 해외 매출 비중이 국내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다.최근엔 제약, 주류 회사들까지 K뷰티를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하며 인수전에 가세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 크림을 함유한 기초 케어 제품을 생산하며 성장해 왔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306억 원에 리봄화장품을 인수했다. 리봄화장품은 26개국에 34개 해외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사인 진백글로벌도 지난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인 비앤비코리아를 인수하면서 뷰티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이트진로는 비앤비코리아 인수에 대해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사업을 물색하던 도중 K뷰티 시장의 성장성과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K뷰티 M&A 시장은 활기를 띨 것이란 전망이 많다. 뷰티와 M&A 업계에 따르면 현재 매각이 거론되는 회사들은 △달바글로벌 △피코스텍 △아로마티카 △엔코스 △클래시스 △화성코스메틱 △지디케이화장품 등이다. 이즈앤트리와 서린컴퍼니, 마녀공장 등은 M&A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이민아 기자 omg@donga.com}

K-뷰티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기 전, 프랑스의 ‘뷰티 공룡’ 로레알그룹이 제품을 다양화 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일본의 뷰티 업체 슈에무라(2004년)와 타카미(2021년) 인수였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로레알은 한국 뷰티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다. 로레알은 2018년 한국 색조 브랜드 3CE를 약 6000억 원에 인수했고 지난해에는 스킨케어에 강점이 있는 ‘고운세상코스메틱(닥터지)’를 약 2550억 원에 인수했다. 알렉시 페라키스-발라 로레알그룹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 글로벌 대표는 지난해 12월 닥터지 인수 사실을 알리면서 “닥터지는 로레알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의 기존 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보완한다”고 했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한국 뷰티 생태계에 대한 로레알의 참여가 더욱 강화되고 K-뷰티의 영향력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K-뷰티 인수합병(M&A) 건수는 17건으로 최근 10년 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M&A 자문사 MMP의 최근 10년 간 화장품 산업 M&A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기업 M&A 건수는 17건이었으며 금액은 2조4061억 원이었다. 글로벌 뷰티 기업 뿐 아니라 돈 냄새를 맡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PEF)들도 K-뷰티의 성장세에 베팅하며 인수전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프랑스 PEF 아키메드는 지난해 9116억 원에 미용 의료 기기 제조사인 ‘제이시스메디칼’을 인수했다. 아키메드의 운용 자산은 약 80억 유로(약 11조9000억 원)에 달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큰 손’으로, 미국의 신경질환 의료기기 업체 나투스 메디컬 등을 투자사로 두고 있다. 모건스탠리PE도 지난해 메디필, 더마메종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스킨이데아를 인수했다. 이들 PEF는 투자 대상 기업의 가치를 높여 재매각해 수익을 내는 걸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들의 M&A 참여는 향후 K-뷰티 기업의 몸값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국의 로레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국내 뷰티 기업 구다이글로벌도 지난해 K-뷰티 M&A의 선봉에 섰다. 선크림 분야 아마존 1위를 차지한 ‘조선미녀’를 보유한 구다이글로벌은 지난해 티르티르(4월), 라카코스메틱(6월), 크레이버코퍼레이션(8월)을 잇달아 인수했다. 이들 브랜드의 공통점은 해외 매출 비중이 국내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다.최근엔 제약, 주류 회사들까지 K-뷰티를 신성장동력으로 주목하며 인수전에 가세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 크림을 함유한 기초 케어제품을 생산하며 성장해 왔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306억 원에 리봄화장품을 인수했다. 리봄화장품은 26개국에 34개의 해외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하이트진로 관계사인 진백글로벌도 지난해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 업체인 비앤비코리아를 인수하면서 뷰티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이트진로는 비앤비코리아 인수에 대해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사업을 물색하던 도중 K-뷰티 시장의 성장성과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K-뷰티 M&A 시장은 활기를 띨 것이란 전망이 많다. 뷰티와 M&A업계에 따르면 현재 매각이 거론되고 있는 회사들은 △달바글로벌 △피코스텍 △아로마티카 △엔코스 △클래시스 △화성코스메틱 △지디케이화장품 등이다. 이즈앤트리와 서린컴퍼니, 마녀공장 등은 M&A 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이마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71억 원으로 영업손실 469억 원을 냈던 2023년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회계상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 규모는 2603억 원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마트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에는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대규모 회계상 비용(2132억 원)이 4분기(10∼12월)에 반영됐다. 지난해 매출은 29조2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진행한 강력한 쇄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한 결과”라며 “통상임금 판결 영향이 미미한 올해는 실적 개선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의 호조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전년 대비 매출이 소폭 줄어든 배경에는 죽전점, 용산점 등 대형 점포의 재단장 때문에 영업 일수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는 마트 고덕강일점, 트레이더스 마곡점, 인천구월점 등이 문을 열기 때문에 매출 감소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민아 기자 omg@donga.com}
오리온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은 3조1043억 원, 영업이익은 54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6%, 10.4%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매출 3조 원, 영업이익 5000억 원을 넘긴 건 오리온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 같은 실적은 중국·베트남 법인의 성장세 덕이다. 지난해 한국 법인 매출은 2.6% 증가한 1조976억 원, 영업이익은 5.7% 늘어난 1785억 원이었다. 중국 법인은 간식점과 벌크 시장 등 성장 채널의 판매가 늘면서 매출은 7.7% 증가한 1조2701억 원,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2439억 원이었다. 베트남 법인은 선물용 파이와 쌀과자 안(An) 등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14.4% 증가해 각각 5145억 원, 1001억 원이었다. 오리온의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533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는데, 성공적인 인수합병(M&A) 계약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월 15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 계약 체결 시 계약 금액과 3월 29일 인수 당일 주가 차이에 따른 주식 가치 평가차익 1437억 원이 당기순이익에 반영됐다. 오리온은 사업회사 주당 배당금을 기존 1250원에서 2500원으로 늘린다. 오리온 관계자는 “미국, 호주, 유럽 등으로의 수출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민아 기자 omg@donga.com}

올해도 밸런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넬 달콤한 초콜릿과 아름다운 장미를 준비하고 있는지요.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함께 음미할 수 있는 와인을 선물하면 어떨까요. 고운 선홍색의 로제 와인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겁니다. 프랑스 정통 스파클링 와인의 분위기를 간직한 ‘뵈브 드 베르네 로제’는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 덕분에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입니다. 미세한 당도와 드라이함이 조화를 이루며 신선한 베리 향과 함께 깔끔한 뒷맛이 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탄산감과 우아한 산미 덕에 식전주로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가벼운 카나페, 해산물 요리, 샐러드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죠. 2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빛나는 당신의 연인을 위한 반짝이는 와인은 어떤가요. ‘룩벨레어 로제’는 한국에서 루미너스(발광 라벨) 열풍을 주도한 브랜드로 어두운 공간에서도 빛을 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검은색 병과 로제 스파클링 와인의 대조적인 색 조합이 파티나 특별한 이벤트를 돋보이게 합니다. 룩벨레어 로제는 딸기, 라즈베리 등의 붉은 과일 향과 신선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거품과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합니다. 은은한 달콤함으로 시작해 드라이한 뒷맛이 있어 가벼운 핑거푸드, 과일, 치즈 플래터와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가격은 8만 원대.프랑스 정통 샴페인인 ‘파이퍼하이직 소바쥬 브뤼’는 섬세한 기포와 청사과, 시트러스의 상큼한 아로마가 특징인 로제 와인입니다. 산뜻한 청량감과 고소한 브리오슈의 풍미가 조화를 이룹니다. 가격은 10만 원대.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멀론이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은 ‘메종 넘버 나인’은 은은한 로즈 골드 컬러에 라즈베리, 크랜베리, 오렌지 껍질의 상큼한 아로마를 품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산미로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데, 가격은 5만 원대입니다. 그리스의 지중해 감성을 그대로 담은 ‘빌라엠 미미키스 로제’, 할리우드 스타 세라 제시카 파커와 뉴질랜드의 와이너리 인비보가 협업해 탄생한 와인 ‘인비보 X SJP 로제’ 등도 2만∼3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는 와인입니다. 맑은 장밋빛과 상큼한 과일 향이 어우러진 로제 와인은 당신의 밸런타인을 추억으로 물들일 겁니다.이민아 기자 omg@donga.com}

오리온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은 3조1043억 원, 영업이익은 54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6%, 10.4%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매출 3조 원, 영업이익 5000억 원을 넘긴 건 오리온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 같은 실적은 중국·베트남 법인의 성장세 덕이다. 지난해 한국 법인 매출은 2.6% 증가한 1조976억 원, 영업이익은 5.7% 늘어난 1785억 원이었다. 중국 법인은 간식점과 벌크 시장 등 성장 채널의 판매가 늘면서 매출은 7.7% 증가한 1조2701억 원,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2439억 원이었다. 베트남 법인은 선물용 파이와 쌀과자 안(An) 등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14.4% 증가해 각각 5145억 원, 1001억 원이었다. 오리온의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533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는데, 성공적인 인수합병(M&A) 계약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월 15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 계약 체결 시 계약 금액과 3월 29일 인수 당일 주가 차이에 따른 주식 가치 평가차익 1437억 원이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오리온은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업회사 주당 배당금을 기존 1250원에서 2500원으로 늘린다. 오리온 관계자는 “K푸드 열풍에 부응해 미국, 호주, 유럽 등으로의 수출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CJ올리브영은 글로벌 사업 확장 기조에 맞춰 브랜드 로고를 재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1999년부터 사용했던 올리브 심볼을 빼고 브랜드 영문명만 남겨 글자형 로고 ‘올리브영(OLIVE YOUNG)’을 단독으로 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환경에서 가시성과 영문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해외 사업을 강화하는 기조에 더해 국내 올리브영 매장을 찾는 글로벌 관광객이 급증하는 환경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가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 이미 국내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중국 플랫폼들이 국내에서 몸집을 키우며 ‘저가 물량 공세’에 나설 경우 국내 쇼핑몰과 중소 제조업체들이 고사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테무는 지난해 말부터 인사, 총무, 마케팅, 물류 등 핵심 직군에서 한국인 직원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테무는 한국 내 통합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올해 대폭 확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테무의 한국 시장 공략법은 앞서 한국에 직접 진출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익스프레스와 흡사하다. 알리익스프레스는 2019년 처음 한국어 판매 사이트를 열고 2023년 한국법인인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를 설립해 사무소를 개설하고 한국 직원을 채용했다. 테무는 2023년 7월 한국어 판매 사이트 개설 후 영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2월 한국 법인인 ‘웨일코코리아 유한책임회사’를 설립했다. 웨일코는 테무의 미국 법인명이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롯데마트는 그로서리(식료품) 특화 매장인 천호점이 개점 3주 만에 전국 111개 점포 중에서 1평(3.3㎡)당 매출 1위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16일 서울 강동구 천호역 인근에 천호점을 1374평(약 4538㎡) 규모로 열었다. 천호점은 롯데마트가 6년 만에 연 신규 매장이다. 천호점은 임대(테넌트) 공간 없이 직영 공간으로만 구성하고 매장의 80%를 식료품으로 채웠다. 롯데마트는 개점 후 5일까지 3주간 천호점 매출이 6600여 ㎡ 미만 28개 점 평균 매출보다 70% 이상 높았다고 밝혔다. 천호점 매장 입구에는 롯데마트의 즉석조리식품을 진열한 27m 길이의 ‘롱 델리 로드’를 설치했는데, 이곳에 진열된 델리 상품의 수는 일반 매장보다 약 50% 많다.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에서는 일반 매장보다 70% 이상 많은 5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천호점의 냉동식품 매출은 롯데마트 점포들 가운데 최상위권에 속한다.이민아 기자 omg@donga.com}

롯데마트는 그로서리(식료품) 특화 매장인 천호점이 개점 3주 만에 전국 111개 점포 중에서 1평(3.3㎡)당 매출 1위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16일 서울 강동구 천호역 인근에 천호점을 1374평(4538㎡) 규모로 열었다. 천호점은 롯데마트가 6년 만에 연 신규 매장이다. 천호점은 임대(테넌트) 공간 없이 직영 공간으로만 구성하고 매장의 80%를 식료품으로 채웠다.롯데마트는 개점 후 지난 5일까지 3주간 천호점 매출이 6600여 ㎡ 미만 28개 점 평균 매출보다 70% 이상 높았다고 밝혔다. 천호점 매장 입구에는 롯데마트의 즉석조리식품을 진열한 27m 길이의 ‘롱 델리 로드’를 설치했는데, 이 곳에 진열된 델리 상품의 수는 일반 매장보다 약 50% 많다. 작은 용량과 가성비 수요를 겨냥한 ‘요리하다 월드뷔페’ 매대에선 60여 종의 상품을 3000∼4000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에서는 일반 매장보다 70% 이상 많은 500여 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천호점의 냉동식품 매출은 롯데마트 점포들 가운데 최상위권에 속한다. 세계 각국의 소스를 비롯해 카레, 향신료 등 7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 ‘글로벌 퀴진’과 1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용량 상품 코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