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오

정봉오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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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봉오입니다.

bong087@donga.com

취재분야

2026-05-25~2026-06-24
사회일반24%
정치일반17%
문화 일반15%
경제일반11%
대통령8%
국제일반8%
선거7%
정당4%
사건·범죄3%
축구3%
  • 양육비 안주면 운전면허 정지…출국금지에 신상공개도

    올해 중순부터 비양육 부모가 고의적으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운전면허 정지, 신상 공개 등의 행정 처분을 받게 된다. 감치명령에도 불구하고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여성가족부는 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 여성가족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여가부는 올 한해 한부모가족과 조손가족 등에 대한 양육 지원, 주거 지원, 가족역량 지원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먼저 여가부는 올 5월부터 생계급여를 받는 중위소득 30% 이하의 한부모에게 월 1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자립 기반이 부족한 청년 한부모를 위한 추가아동양육비를 만 34세 이하까지 상향해 지급할 방침이다.한부모가족이 월 평균 20만 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확대하는 계획도 마련했다.저소득 한부모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도 확대 지원한다.먼저 중위소득 75% 이하의 한부모가족이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땐 최대 90%까지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또 3월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이 쉬거나 원격 수업을 실시하는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이돌봄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6월부터는 비양육부모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 지방경찰청장에게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요청할 수 있다.7월부터는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법무부 장관에게 출국금지를 요청할 수 있고,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누리집 또는 언론 등에 명단을 공개할 수 있다.감치명령에도 불구하고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여가부는 한부모·조손가족 등 취약·위기가족에 대한 사례관리, 상담, 교육, 자원연계 등을 지원하는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수행기관도 늘릴 방침이다.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한부모가족들이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 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례를 면밀히 파악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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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주민부담 NO” VS 유승민 “공짜점심 없다”

    경기도가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2차 경기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온라인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유 전 의원은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을 선별하지 않고 전 도민에게 지급하는 건 ‘악성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 지사가 “지방정부와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며 “현 예산을 조정해 주민 소득을 지원한다면 주민 부담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다음 세대에 부담을 전가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맞서자 유 전 의원은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고 꼬집었다.유승민 “대선 앞둔 매표행위…악성 포퓰리즘”유 전 의원은 2차 경기 재난지원금 신청일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도(正道)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하는 것을 곡학아세(曲學阿世)라 한다”면서 “재난지원금에 대한 이재명 지사의 주장이야말로 곡학아세의 전형적 사례”라고 비판했다.유 전 의원은 “1343만 경기도민 사이의 빈부격차와 소득격차는 심각하다”면서 “그런데 10만원씩 똑같이 지급하면서 이것이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우기는 궤변에 어느 경기도민이 수긍하겠는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이거야말로 서민에게 쓸 돈을 기득권자에게 주는 반서민 정책”이라고 비판했다.유 전 의원은 이 지사가 ‘보편적 피해에는 보편적 지원을, 특별한 피해에는 선별지원을 하면 된다’고 주장한 것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코로나 경제위기는 저소득층, 대면업종의 저임금노동자,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실업과 빈곤의 고통을 집중적으로 가하고 있다”면서 “지난해의 1~3차 재난지원금 중에서 전 가구에게 100만 원씩 지급한 1차 지급은 공정과 정의에 반하며 소비 진작 효과도 부족한 잘못된 정책이라는 것이 경제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라고 말했다.유 전 의원은 경기도의 보편 지급을 ‘반서민적 정책’이라고 혹평하며 “대선을 앞둔 매표행위”, “악성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가) 상식을 벗어난 궤변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하고 있을 뿐”이라며 “그러나 국민의 건전한 상식은 늘 살아있다”고 꼬집었다.이재명 “포퓰리즘 선동…주민 부담 없다”유 전 의원의 주장을 두고 이 지사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정부 재난기본소득이 표퓰리즘?”이라고 물으며 “세금 내는 주권자에게 소득과 매출을 지원하고 수요부족 시대에 소비촉진으로 경제를 살리는 재정지출이 포퓰리즘이라 선동해도 이 나라의 주권자들은 속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 지사는 “지방정부는 증세 권한이 없다”면서 “어차피 주민들이 내는 세금을 어디에 쓸 것인가 결정할 권한만 있는 것이 지방정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정해진 세금을 보도블럭 교체에 쓸 것인지, 도로포장 같은 불요불급한 예산을 아끼고 모아 시민들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해 가계소득 지원과 소상공인 매출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살릴지는 지방정부와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고 했다.이 지사는 “지방채 발행 없이 현 예산을 조정해 주민소득을 지원한다면 주민 부담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다음 세대에 부담을 전가하는 것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사 지방채를 발행한다 해도 지방정부는 증세할 수 없기 때문에 주민 부담이 늘어나지는 않고 다만 시계열상 예산집행 시기가 조정될 뿐”이라고 했다.또 그는 “기득권자에게 이익이 되는 예산집행이나 부정부패 소지가 있는 불요불급한 재정지출은 정당하다고 하고 세금 내는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소득과 매출 지원으로 경제를 살리는 건 옳지 않은 포퓰리즘이라고 하는 주장은 국민을 주권자 아닌 지배대상으로 여기는 사고의 산물”이라며 “‘국민이 돈 맛’ 알까봐 소득지원하면 안 된다는 생각 역시 국민주권주의와 주권자 모독”이라고 혹평했다.유승민 “국민주권 모독? 논점 흐리기…세상에 공짜 점심 없다”‘재난지원금 보편적 지급을 결정하는 건 주민들’이라는 이 지사의 주장에 유 전 의원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주권이 왜 거기서 나오나?”라며 “‘갑자기 툭 튀어나온’ 국민주권 모독이라는 이 지사의 해명은 참 생뚱맞은 논점 흐리기”라고 혹평했다.유 전 의원은 “이 지사는 평소 말로는 공정을 외쳐왔다”라며 “그런데 월소득 200만 원인 서민과 1000만 원인 고소득층에게 똑같이 10만 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이 과연 공정한가? 이는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해(害)가 될 뿐”이라고 지적했다.유 전 의원은 이 지사가 ‘주민 부담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돈을 아무리 써도 주민 부담이나 미래세대 부담이 아니라고? 그런 게 있다면 그건 정책(政策)이 아니라 마술(魔術)”이라며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고 했다.그는 이 지사가 ‘보도블럭 교체는 옳은 지출이고 재난기본소득은 포퓰리즘이냐’고 물은 것에 대해선 “생뚱맞고 번지수가 틀려도 한참 틀린 뻘소리”라며 “나를 포함해서 그 누구도 보도블럭 교체가 옳은 지출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아무도 재정지출 확대에 반대한 적도 없다”며 “코로나 경제위기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재정확대는 해야 한다. 그런데 똑같은 돈을 써도 제발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자는 것”이라고 했다.마지막으로 유 전 의원은 이 지사를 향해 “서민을 울리고 기득권자들에게도 10만 원씩 주면서 서민 코스프레를 하는 모습은 보기에도 안쓰럽다”고 비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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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광고’ 양팡, ‘1시간 3분’ 분량 해명 영상 올려

    이른바 ‘뒷광고’ 논란으로 비판을 받아 자숙 기간을 가졌던 유튜버 양팡(24·양은지)이 1시간 3분 분량의 영상을 올려 각종 의혹들에 대해 해명했다.양팡은 1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저지른 뒷광고를 비롯한 여러 잘못들로 인해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허리 숙여 사과했다. 뒷광고란 협찬을 받아 광고하면서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팬들은 논란 당시 양팡이 거짓말까지 했다고 지적하며 등을 돌렸다.지난해 8월부터 자숙했던 양팡은 “지난 반년 동안 자숙기간을 가지며 방송 시작부터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모든 경솔한 발언들과 팬 분들을 기만했던 행동들에 대해 하루하루 뼈저리게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양팡은 그러면서 “시청자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달 드리고자 여러 번 사과 영상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잘못이 너무나도 커 저의 진심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 같다”며 “마지막으로 올렸던 사과문 영상에 대해서도 대필 의혹이 불거지면서 제 마음이 여러분들에게 전해지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후 양팡은 사과문 대필 의혹에 대해 말문을 열면서 1시간가량 각종 의혹들에 대해 해명했다. 양팡은 “사과문 영상에서 쓴 사과문은 제 마음을 담아 제가 직접 쓴 사과문이었다”며 “해당 사과문에 대한 필적 감정을 의뢰해 제가 작성한 것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알렸다. 양팡은 이어 “제가 저지른 잘못으로 인하여 그동안 제가 해왔던 모든 방송 활동에 대해서도 의심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지하철 유기견 구조 조작설’, ‘반려견 펫샵 입양 의혹’ 등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일부 의혹의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양팡은 뒤늦게 해명에 나선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자숙하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양팡은 “저에 대해 생겨난 의혹들 역시 모두 제가 그동안 보인 잘못된 행동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해명할 수 있는 의혹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해명해 드리는 것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됐다”고 말했다. 양팡은 “지금까지 긴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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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입장 아님…함남 검토” 산업부, ‘북 원전 건설 추진 방안’ 문건 공개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속 공무원들이 작성했다가 삭제해 논란이 됐던 ‘북한 원전 건설’ 관련 문건을 공개했다.1일 산업부는 “전날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바, 동 사안이 현재 재판중인 사안임에도 불필요한 논란의 종식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감안해 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자료 원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산업부가 공개한 자료는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이라는 제목의 6쪽짜리 보고서다. 보고서 첫장에는 “향후 북한 지역에 원전 건설을 추진할 경우 가능한 대안에 대한 내부 검토 자료이며,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님”이라고 적혀 있다.입지 부분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부지(함경남도 금호지구)를 일차적으로 검토하되, 다른 고려요인에 따라 DMZ 등 북한 내 또는 남한 내 여타 지역도 가능하다”고 써 있다.산업부는 “문서는 2018년 4월 27일 제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향후 남북 경협이 활성화될 경우를 대비하여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한 자료”라며 “추가적인 검토나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이 그대로 종결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사안은 정부 정책으로 추진된 바 없다”며 “북한에 원전 건설을 극비리에 추진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산업부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들이 삭제한 530개 삭제 파일 목록 중 과거 정부 때 작성된 자료는 174개, 현 정부에서 작성된 자료는 272개다. 이 외에 작성 시기를 구분하기 어려운 문서가 21개, 문서가 아닌 자료(jpg 등)가 63개다.산업부는 “자료로 인해 불필요한 논란이 확산된 것에 대하여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논란이 종식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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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정부·여당에 불리한 내용 생략’ 논란 감사 착수

    KBS는 자사 아나운서가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면서 정부·여당 측에 불리할 수 있는 내용을 생략했다는 지적이 나온 것에 대한 감사를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KBS 모 아나운서의 라디오 뉴스 진행 논란과 관련해 해당 아나운서, 라디오 뉴스 편집기자 등 관련자들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고 알렸다.앞서 지난해 12월 KBS노동조합은 KBS 1라디오 뉴스에서 김모 아나운서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 관련 기사를 원고대로 읽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노조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가 원고에서 생략한 부분은 ‘택시기사는 술 취한 승객이 행패를 부린다는 취지로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차관의 신분을 확인한 뒤 추후 조사하기로 하고 돌려보냈습니다’이다.KBS에 따르면 당시 김 아나운서는 주말에만 오후 2시에 1라디오에서 방송되는 5분 뉴스를 진행했다. KBS는 논란 발생 즉시 라디오 뉴스 진행 업무에서 김 아나운서를 배제했다. 이후 이날 추가적으로 주말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중지시켰다.KBS는 “논란 발생 이후 심의평정지적위원회와 노사 공방위 등 사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며 “오늘 추가적인 논란이 불거짐에 따라 본격적인 감사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노조가 비슷한 사례 20여 건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주장해 감사를 진행키로 했다는 것이다.노조는 김 아나운서가 큐시트에 배치한 기사를 삭제하고 방송하지 않은 사례 6건, 기사 중 일부를 삭제하고 방송하지 않은 사례 10여 건, 원문 기사에 없는 내용을 자의적으로 추가해 방송한 사례 1건, 기사 삭제로 큐시트를 임의로 변경한 사례 수 건을 파악했다고 주장했다.KBS는 “이번 감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고 해당 아나운서와 라디오 뉴스 편집기자 등 관련자들이 제반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질 경우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KBS는 지난해 12월 라디오 뉴스 진행 관련 논란이 불거진 이후 보도본부 차원에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일부 개선책은 이미 시행 중이다.KBS는 “아나운서의 뉴스 진행시 시간상 제약으로 인한 축약과 생략 등이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점을 개선해 재량권과 협의의무사항을 명문화할 예정”이라며 “라디오 뉴스 편집기자가 아나운서와 사전, 사후, 실시간 협의를 거쳐 뉴스를 방송할 수 있도록 업무 매뉴얼도 정비할 계획”이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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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랐다”…여자친구 소원 측, ‘나치 마네킹’ 논란 사과 [전문]

    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26·김소정)이 나치 군복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은 마네킹을 안고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소속사가 사과했다.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1일 입장문을 통해 “멤버 소원이 업로드한 사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했다.소원은 지난해 11월 멤버들과 함께 새 앨범 컴백쇼 VCR 촬영을 위해 파주에 있는 한 카페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소원은 나치 군복처럼 보이는 의상을 입은 마네킹을 안고 사진을 찍었고,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사진을 본 외국 누리꾼들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해명을 요구했다.소속사는 “당사 스태프들은 촬영 현장에서 비하인드 영상 촬영은 물론 아티스트 SNS에 쓰일 여러 장의 사진도 촬영했다”며 “촬영 당일 현장 체크 과정에서 해당 마네킹의 복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담당 부서에서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이어 “이후 해당 비하인드 영상(12월 12일) 및 사진(1월 31일)을 올리는 과정에서도 내부 검수 및 논의 과정을 거쳤으나 문제가 되는 부분을 모두 인지하지 못한 채 업로드를 했다”며 “콘텐츠를 촬영, 업로드하는 과정에서 철저히 검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아티스트 본인도 사진 내용의 의미를 인지하고 매우 놀라 즉시 사진을 삭제했다”며 “이러한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한 깊은 책임을 느끼고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관련 영상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했다. 소속사는 “저희가 제작하고 공유하는 콘텐츠들이 많은 분들께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깊게 새기고, 사회적인 사안에 대해 앞으로 더욱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해당 영상과 사진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여자친구 소원 소속사 입장문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여자친구의 컴백쇼 VCR 비하인드 영상 및 멤버 소원이 업로드한 사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지난해 11월 새 앨범 컴백쇼 VCR 촬영을 위해 방송국 외주 제작사에서 파주에 있는 한 카페를 대여했고, 당사 스태프들은 촬영 현장에서 비하인드 영상 촬영은 물론 아티스트 SNS에 쓰일 여러 장의 사진도 촬영하였습니다.촬영 당일 현장 체크 과정에서 해당 마네킹의 복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담당부서에서 인지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해당 비하인드 영상(12월 12일) 및 사진(1월 31일)을 올리는 과정에서도 내부 검수 및 논의 과정을 거쳤으나, 문제가 되는 부분을 모두 인지하지 못한 채 업로드를 하였습니다.촬영 현장에 부적절한 소품이 있는 것을 사전 확인하지 못하였고 콘텐츠를 촬영, 업로드하는 과정에서 철저히 검수하지 못하였으며, 역사적 사실과 사회 문제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해당 영상과 사진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관련 영상 중 문제가 되는 부분은 현재 수정을 완료하였습니다. 아티스트 본인도 사진 내용의 의미를 인지하고 매우 놀라 즉시 사진을 삭제하였으며, 이러한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한 깊은 책임을 느끼고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저희가 제작하고 공유하는 콘텐츠들이 많은 분들께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깊게 새기고, 사회적인 사안에 대해 앞으로 더욱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해당 영상과 사진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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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당 해고’ 의혹 정리될까…류호정-면직비서 만난다

    부당 해고 의혹의 당사자인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7급 수행비서가 1일 오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만난다.류호정 의원실에서 수행 업무를 맡았던 7급비서 A 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류 의원에게 사과를 받고 바로잡는 것이 좋다는 당의 의견을 받아들여 예정되었던 대로 오늘 당의 중재를 받으려 한다”고 밝혔다.먼저 A 씨는 의원실에서 해고된 건 자신의 일탈 때문이었다는 주장이 담긴 언론 보도를 지적하며 “보도된 내용은 매우 악의적으로 편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일탈을 했다는 주장은) 해고 통보 이후 의원실에서 해고를 시키기 위한 사유로 작성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당시 그 내용을 제3자의 중재 하에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의원실에선 삼자대면하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A 씨는 주장했다. 그는 “보도 내용은 일방적 주장”이라며 “반박문을 작성하여 사실관계를 바로 잡으려 하였으나 당의 의견을 받아들여 당의 중재를 받으려 한다”고 했다.끝으로 “한 번만 더 믿어보려고 한다”며 “그럼에도 제 명예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29일 정의당 당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류 의원이 의원실 비서를 면직하는 과정에서 통상적인 해고기간을 준수하지 않고 7일 전에 통보해 노동법을 위배했다”고 주장했다.류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저희 의원실에서 수행 업무를 맡은 7급비서가 지난해 12월 중순 면직됐다”고 알리면서도 통상적 해고기간을 준수하지 않은 건 절차상의 실수라고 주장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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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출근길 강추위…오후엔 또 눈

    2일 출근길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다.1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2일 아침 기온은 1일보다 중부내륙은 15도 내외로, 그 밖의 지방은 10도 내외로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되는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으니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2일 저녁~3일 새벽 사이엔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남서부와 충남권, 전북에는 한때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1~3cm다. 서울과 강원영서남부, 충북, 경북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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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봉주 “강남 양반 토지, 강북 상놈 토지…‘토지 계급제’ 철폐해야”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봉주 열린민주당 예비후보는 “서울의 토지에는 계급이 있다”면서 “강남이 ‘양반’ 토지고, 한강변이 ‘중인’ 토지고, 강북이 ‘상놈’ 토지”라고 주장했다.정 예비후보는 1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와의 일대일 토론에서 “‘토지 계급제’를 철폐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정 예비후보는 “강남은 용적률을 기본적으로 250% 받고, 중간급 정도가 200%, 강북은 대체로 150%”라며 “이게 저는 ‘토지 계급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용적률이 높을수록 높은 층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정 예비후보는 “서울 전역의 용적률을 균등하게 250%로 일단 통일시키고 여기서부터 얘기를 시작해야 한다”면서 “오늘의 서울을 만든 주역은 강북 사람들”이라고 했다.그러면서 “70년대까지는 강남이 없었다”며 “강북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 강북에 거주하며 서울시 지방세를 다 냈다. 국세도 다 냈다. 그분들이 낸 세금으로 70년대 강남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북이 낸 세금으로 강남을 조성한 것”이라며 “강북 사람들에게 떡을 줘야 한다. 서울을 만든 공신들이기 때문이다. 떡을 줘야 할 사람들에게 40년 동안 벌을 줬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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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화이자 백신 첫 접종 대상은 의료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이 접종하는 미국의 화이자 백신은 이달 중순 이후에 도입된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수급과 관련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백신 공동 분배를 위한 국제 프로젝트)를 통해 화이자 백신 11만7000도즈 약 6만 명분의 백신이 2월 중순 이후 도착할 예정”이라며 “접종 대상은 1월 27일 예방접종 전문위원회에서 기선정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대상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는 올 상반기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260만 도즈~440만 도즈(130만~220만 명분)를 도입할 계획이다.현재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국립중앙의료원은 관련 시설을 완비하고 운영 개시를 준비 중이다. 센터는 서울 중구 반산동 ‘미 공병단 터’에 설치됐다. 정 청장은 “화이자 등 mRNA 백신 도입의 초기 물량을 접종하고 지역 예방접종센터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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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도 못 이긴 새아버지에게 보낸 편지…‘軍 편지공모전’ 대상 [전문]

    “사랑합니다. 아버지, 이 한 마디를 하기 위해서 지난 20년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국방부는 지난달 실시한 편지 공모전 ‘새해엔 편지하소’에서 새아버지에게 마음을 전한 공군 남의관 상병이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편지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기간 외출, 외박이 제한된 병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행됐다.외부 심사위원 등은 지난달 1일부터 2주간 총 3759편의 편지를 검토해 최종 21편을 선정했다. 현재 해군에 복무 중인 박보검 일병도 팬들에게 쓴 편지를 응모했지만 수상하지 못했다.대상을 받은 남 상병은 새아버지에게 편지를 적었다. 남 상병은 수상 소감에서 “아버지께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전할 수 있었다”면서 “군 생활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되어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이 외에 홀어머니, 외국인 아내, 치매로 기억을 잃으신 할머니, 기부로 인연을 맺은 소아암 환자 등에게 보낸 편지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선발된 모든 병사들에게는 3박 4일의 휴가가 지급될 예정이다. 편지 수신인에겐 설날인 12일까지 농·축·수산물 선물세트가 발송된다.국방부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병사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군 편지 공모전 대상작사랑하는 아버지께.필승! 현재 공군 군악대의 대원이자, 집에서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의 막내아들 상병 남의관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나가서 찾아뵙지 못하는 요즘, 매일같이 안부 전화를 드리고 있지만 이렇게 편지로 찾아뵙자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낯 뜨겁고 쑥스럽다는 핑계로 전화로 드리지 못한 진심을 편지로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아버지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저는 20년이 넘는 시간을 ‘아빠’, ‘아버지’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 시간 동안 ‘아버지’라는 존재가 있었다면 있었지만, 그 시간들은 제겐 아름다웠던 추억이 아닌, 더 외롭고 쓸쓸했던 시간이었습니다.그랬기에 어머니와 저희 삼남매만 같이 살았을 때,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의식하지 않았고,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아버지’보다, 저희 삼남매를 혼자서 키워주시는 어머니가 더 중요했기에, 어머니를 더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랬습니다. 고등학생 때 아버지를 처음 만나고, 대학 진학을 하고, 저의 새로운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그리고 입대를 한 지금까지 아버지께서는 저의 모든 과정에 이유 없는 무한한 응원과 격려, 그리고 더 큰 사랑을 주셨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설명하는 말로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흔한 말이 있는데, 그 말은 가볍게 무시하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저를 이유 없이 무한히 응원해주시니 기분이 묘했습니다.평생 채워지지 않을 줄 알았던 아버지의 빈자리가 채워지는 느낌이었기에, 그리고 채워졌기에 복잡하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냥 마냥 좋았던 기분인 것 같습니다.아버지, ‘아버지’라는 단어와 존재의 의미를 제게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우리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어머니를 행복하고 외롭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휴가를 나갈 수 있을 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이 한 마디를 하기 위해서 지난 20년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공군 상병 남의관 올림}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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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김종인 ‘이적행위’ 발언, 터무니 없는 주장”

    청와대는 29일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 했다고 주장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발언에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강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우리 정부가 극비리에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 했다는 주장을 했다”면서 “이적행위라는 표현까지 썼다”고 지적했다.앞서 김 위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원전 자료 삭제 목록에 ‘북한 원전 건설 및 남북 에너지 협력’ 관련 문건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것을 지적하며 “원전 게이트를 넘어 정권의 운명을 흔들 수 있는 충격적인 이적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강 대변인은 “아무리 선거 앞두고 있다고 해도 야당 대표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혹세무민 발언”이라며 “북풍 공작, 무책임한 발언으로 묵과할 수 없다”고 했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다만 관계자는 산업부 공무원들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에 북한 원전 관련 파일 목록을 삭제했다는 내용이 적시된 것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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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文대통령, 북한에 원전까지 갖다 바치려 했느냐”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원전 자료 삭제 목록에 ‘북한 원전 건설 및 남북 에너지 협력’ 관련 문건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것을 지적하며 “문재인 대통령, 북한에 원전까지 갖다 바치려고 했느냐”고 주장했다.나 전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뽀요이스’, ‘북원추’ 통 알 수가 없는 암호 같은 말들까지 지어내가며 숨기려했던 한심한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면서 이렇게 비판했다.나 전 원내대표가 지적한 ‘뽀요이스’, ‘북원추’는 ‘북한 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단계적 협력 과제’ 등의 파일이 들어있던 폴더명이다. 검찰은 산업부 공무원들이 감사 직전에 삭제한 파일 530개 중 이 같은 문건이 있었다고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나 전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원전은 없애지 못해 난리더니, 정작 북한에는 원전을 지어주려던 것이냐”고 물으며 “이 정권이 그렇게 아끼는 북한 정권에 선물하려 했던 원전이라면, 문재인 정권도 원전 좋다는 건 알고 있나 보다”고 꼬집었다.이어 “정작 우리나라 원전은 멈춰 세우려고 보고서 조작까지 한 정권”이라고 주장하며 “이 정권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권이 맞는지부터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최재형 감사원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이 정권과 친문세력의 무시무시한 복수심엔 이유가 있었던 것”이라고 해석하며 “어쩌면 원전 수사에 이 정권 운명이 달려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마저 든다”고 했다.아울러 “박영선 후보님, 이런 한심하고도 위험한 정권의 실체를 보고도 ‘원조 친문’이 하고 싶으시냐”며 “저 같으면 진짜 친문이라도 국민들 뵙기 부끄러워서 어디서 친문 소리 못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나 전 원내대표가 인용한 검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통일부는 “2018년 이후 남북 협력사업으로 북한 지역 원전 건설을 추진한 사례는 없다”고 했다.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백번 양보해서, 해당 산업부 공무원이 관련 내용을 검토했을 수는 있다”면서도 “그 공무원의 컴퓨터에 그런 내용이 있었다고 그것이 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정책 추진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어느 단위까지 보고되고, 어떤 과정으로 의논되었는지를 살펴보지 않고, 파일이 있으니 정상회담에서 논의되었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정말 ‘무식한 소리’”라며 “정부 운영의 기본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주장”이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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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모펀드 의혹’ 조국 5촌 조카, 2심도 징역 4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1부(구자헌 부장판사)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증거인멸 및 증거은닉 교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벌금 5000만 원도 1심대로 유지됐다.조 전 장관 측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총괄대표를 지낸 조 씨는 각종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2차례에 걸쳐 기소됐다. 적용된 혐의만 21건에 달한다.1심 재판부는 지난해 6월 검찰이 조 씨에게 적용한 혐의 21가지 중 20개를 유죄 또는 일부 유죄로 판단하며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1심 재판부는 조 씨가 코링크PE의 실소유주라는 검찰 주장을 인정했다.또 조 씨가 코스닥 상장사인 2차 전지업체 더블유에프엠(WFM)을 무자본 인수 합병하는 과정에서 자금의 원천을 허위 공시한 혐의를 유죄로 봤다.조 씨가 주가를 상승시켜 주식을 파는 등 부당거래 행위를 했다는 혐의 또한 유죄로 판단했다.다만 조 씨와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펀드 운영 등과 관련해 공모하지 않았다고 봤다.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사모펀드 비리는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 재직 기간 중 공직자와 배우자에게 부과한 공적 책무를 헌신짝처럼 저버리고 부당한 사익 추구 수단으로 공직을 오남용한 범행”이라며 조 씨에게 징역 6년에 벌금 5000만 원을 내려달라고 2심 재판부에 요청했다.조 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1심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 판단하지 말아달라”면서 “마지막으로 제 인생에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관용을 베풀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선처를 호소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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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류호정 ‘비서 부당해고’ 논란…“절차상 실수” 해명

    노동자 보호를 내세우는 정의당의 류호정 의원이 비서를 부당 해고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 류 의원은 “절차상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정의당 당원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29일 페이스북에 “류 의원이 의원실 비서를 면직하는 과정에서 통상적인 해고기간을 준수하지 않고 7일 전에 통보해 노동법을 위배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류 의원이 노동법상 휴게 시간을 위배했고, 해고에 대해 일부 당원이 이의를 제기하자 면직 통보를 철회하고 재택근무를 지시하는 등 ‘따돌림’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류 의원 점검해야 할 것은 당의 밑바닥이 아니라 당신”이라며 “당의 청년 정치 전략은 얼마나 어이없는 것인지 알 수 있었다”고 비판했다.류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저희 의원실에서 수행 업무를 맡은 7급비서가 지난해 12월 중순 면직됐다”고 알리면서도 통상적 해고기간을 준수하지 않은 건 절차상의 실수라고 주장했다.휴게시간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업무 특성상 근무시간이 정확히 정해져 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면직 사유에 대해선 “업무상 성향 차이”라며 “(절차상 실수 이후) 합의해 가는 과정이 있었고 오해는 풀었지만 계속 함께 일하기는 어려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의당 당원의 글은) 전 비서의 의사와 상관없이 올라온 글”이라며 “전 비서는 더는 자세한 언급을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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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알이 중요한 게 아녜요” ‘김새롬 민원’ 종결…민원인이 취하

    방송인 김새롬(34)이 생방송 중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했던 시청자가 민원을 취하한 것으로 파악됐다.29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25일 방심위에 접수됐던 김새롬 관련 민원은 종결됐다. 민원을 제기했던 시청자가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28일 민원을 취하한 것이다.김새롬은 23일 홈쇼핑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에 동시간대 방영한 SBS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고 정인이 사건 후속편을 다루는 줄 모르고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났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라고 말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았다.김새롬은 생방송이 끝난 직후 “오늘의 주제가 저 또한 많이 가슴 아파했고 많이 분노했던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다”며 즉시 사과했지만 방심위에 민원이 접수되는 등 일부 시청자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결국 김새롬은 방송에서 하차했고 프로그램은 폐지됐다. 이후 ‘과한 처분’이라는 동정 여론이 거세졌다. 정인이 사건 후속편을 방영하고 있는 걸 알았다면 김새롬이 말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란 게 다수의 의견이었다.하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김새롬 씨가 방송에서 하차하고 프로그램이 폐지된 건 매우 과하며 불공정하다고 목소리를 냈다”며 “이제 김새롬 씨가 일자리와 일상의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GS홈쇼핑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썼다.아울러 “미안함과 분노가 있다 해서 누군가를 끊임없이 희생양으로 만들면 결국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불행하게 된다”며 “국민 누구나 억울한 희생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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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진에 “명예살인”이라던 우상호 “오세훈, 일베 정치인”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예비후보를 ‘일베 정치인’이라고 맹공격했다.국민의힘 측은 ‘후궁’ 발언으로 민주당 고민정 의원에게 모욕을 준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을 꾸짖던 우 예비후보가 오 예비후보를 인신공격한 것은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우 예비후보는 27일 페이스북에 “깨끗한 정치를 위해 만들었다는 ‘오세훈법’의 주인공이 어쩌다 ‘일베 정치인’으로 변질됐는지 개탄스럽다”고 썼다. 우 예비후보는 이어 “오 후보가 총선 패배 원인을 특정 지역 출신, 30·40 세대, 조선족 출신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며 “제1야당 후보가 가진 지역 혐오, 세대 혐오, 동포 혐오의 민낯을 봤다”고 지적했다.우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 탓하는 왜곡된 엘리트주의가 혐오를 만나 더욱 볼썽사나워졌다”고 맹비난했다.우 예비후보는 “이런 사람이 한때 서울시장이었으며 이제 와 또다시 서울시장 후보로 나섰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오 후보는 이제라도 선동과 분열의 정치를 그만하라”라고 했다. 같은 날 우 예비후보는 ‘후궁’ 발언에 대해 사과한 조 의원을 향해선 “아직 ‘촌철살인’과 ‘명예살인’을 구분할 수 있는 변별력을 갖추지 못한 듯싶다”고 지적했다.이에 국민의힘 김근식 예비후보는 2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수진 의원의 후궁 발언으로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는 민주당이 우상호 의원의 일베 발언은 침묵인가”라며 “이마저도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세훈 시장의 발언을 비판하더라도 일베로 비유하는 건 과도한 낙인찍기”라며 “조 의원의 후궁 발언을 윤리위에 제소하려면 동일한 잣대로 우 의원의 일베 발언도 제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국민의힘도 논평을 내 “여당의 전문 분야인 ‘극우 프레임 씌우기’에 나선 것”이라며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먼저 본인의 모습을 성찰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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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 100선…차이나타운 등 신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자연관광지 51개소, 문화관광지 49개소다.한국관광 100선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한국관광 100선을 처음 선정한 2013년부터 5회 연속으로 뽑힌 곳은 19개소다. ‘서울 5대 고궁’, ‘수원 화성’, ‘설악산국립공원’, ‘안동 하회마을’, ‘순천만 습지’, ‘제주 올레길’ 등이다.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된 관광지는 29개소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와 차이나타운’, ‘세종 호수공원 일원’, ‘흰여울 문화마을’, ‘황매산군립공원’ 등이다.여행작가, 관광업계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최대 방문지, 지자체 추천 관광지 등을 3차에 걸쳐 종합적으로 검토했다.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지금 당장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없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관광객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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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톡 프사 바꿔도 팀장은 모른다…‘카카오톡 멀티프로필’ 기능 공개

    신입사원인 A 씨는 카카오톡 프로필을 이용해 여행 다녀온 것을 자랑하고 싶었지만 팀장님의 질문 세례가 두려워 사진을 바꾸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론 고민하지 않고 사진을 변경할 수 있게 됐다.카카오 측은 28일 카카오톡 대화 상대별로 프로필 사진을 다르게 보이게 설정할 수 있는 ‘멀티프로필’ 기능을 일부 이용자에게 선보였다.카카오톡 멀티프로필 서비스는 기본 카카오톡 프로필 외에 복수의 프로필을 추가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단, 현재 멀티프로필 서비스는 ‘카카오톡 지갑’ 이용자에게만 베타 버전이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즉시 멀티프로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친구’ 목록 위에 있는 ‘내 멀티프로필’에서 복수의 프로필을 만들어 해당 프로필을 보여줄 친구를 지정하면 된다.이용자는 기본프로필 외 최대 3개까지 멀티프로필을 생성할 수 있다. 멀티프로필을 삭제하면 지정된 친구는 다시 기본프로필을 보게 된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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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내달 1일부터 전 도민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경기도가 다음달 1일부터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2차 경기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세부 지급 방법을 발표했다.도에 따르면 2차 경기 재난지원금은 온라인, 현장 수령, 찾아가는 서비스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할 수 있다. 보유한 경기지역화폐카드나 국민 신한 등 12개 신용카드사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출생년도 끝자리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일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987년생은 끝자리가 7이므로 화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3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도민임을 인증하고, 재난기본소득을 입금 받을 카드사를 선택하면 된다. 주민등록상 같이 거주하는 미성년 가족이 있는 경우는 부모가 자녀의 몫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단 만 19세 이상 성인 가족은 대리 신청을 할 수 없다.3월 1일부터 현장 수령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마치면 당일 선불카드 형식의 경기지역화폐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수령받게 된다. 가족 구성원끼리 대리 수령이 가능하지만 성인은 반드시 위임을 받아야 한다.현장 수령 신청은 주중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다. 3월 1일부터 27일까지는 토요일에도 신청할 수 있다. 단 1~6일엔 1960년 이전 출생자, 3월 8~13일엔 1960~1969년생, 3월 15~20일엔 1970~1979년생, 3월 22~27일엔 1980년 이후 출생한 도민만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현장 수령 신청도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된다.고령자,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기초생계급여 수령자 등 취약 계층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편리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다. 외국인은 4월 1~30일에 신청하면 된다.사용 기간 3개월…백화점, 대형마트 등 제한2차 재난지원금 사용 기간은 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이다. 최대 6월 30일을 넘길 수 없다. 이 기간이 지나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환수된다.사용처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기재돼 있는 시 또는 군에 있는 경기지역화폐 사용 업소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과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듯 결제하면 지역화폐 가맹점일 경우 자동으로 재난기본소득에서 차감 처리된다.이 지사는 “최근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지금이 3차 대유행의 저점에 해당한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라고 “경제 상황을 봐도 지금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적기”라고 지급 배경을 설명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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