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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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5-26~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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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3%
IT3%
  •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디자인 인력 신규 채용… “GM 글로벌 디자인 역량 강화”

    한국GM은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가 새로운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자동차 디자이너와 디지털 디자이너, 클레이스컬프터, 디자인사업 운영자 등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제너럴모터스(GM) 핵심 연구개발센터로 자리매김한 GMTCK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라는 평가다. 이번 채용을 통해 GMTCK는 차세대 글로벌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GM은 배출제로와 충돌제로, 혼잡제로 등 트리플 제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 디자인 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 이번 GMTCK 디자인 인력 채용 역시 브랜드 비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GMTCK 디자인센터에는 현재 디자이너 150여명이 GM 내 모든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차세대 제품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GM의 강력한 포용 정책을 반영한 이번 채용을 통해 GMTCK는 디자인 역량이 20%가량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대표는 “GMTCK는 글로벌 GM 내에서 미국 본사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조직으로 직원 3200여명이 전 세계에서 개발 중인 24개 차량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디자인 인력 신규 채용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유능한 디자인 인재를 확보해 차세대 글로벌 모델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GMTCK는 GM의 트리플 비전을 달성하는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그동안 GMTCK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보여 준 기술 디자인과 개발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아 브랜드 핵심 센터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이번 채용은 디자인 관련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GMTCK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다음 달 12일까지다.한편 GMTCK는 한국GM 주력 모델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개발을 주도한 바 있다. 여기에 한국GM이 트레일블레이저와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GX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두 차종 14만대 넘는 물량을 수출해 한국GM이 추진하고 있는 경영정상화에 힘을 보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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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백승호 JW신약 대표이사 부친상

    ◇ 백규현씨 별세(향년 94세), 백승호(JW신약 대표이사) 부친상=9일(화) 오전 3시, 함양장례식장(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84) 101호, 발인 11일(목) 오전 7시 30분, 장지 경남 함양군 지곡면 시목선영.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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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코로나19 치료 ‘허가초과사용’ 추진 이어져

    9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이 최근 여러 병원에서 ‘허가초과사용’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허가초과사용은 기존 시판 중인 약물을 병원 자체적으로 임상시험심의위원회(IRB) 승인을 받은 후 허가 사항 이외 용도로 처방해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호이스타정은 대웅제약이 약물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임상 2a상 톱라인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병원에서는 임상시험을 통해 확보된 임상 증상 호전 효과 등을 기반으로 허가초과사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가초과사용을 검토 중인 병원 이름과 규모는 병원 측 입장에 따라 비공개다. 서울성모병원의 경우 지난달 호이스타정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하기 위해 허가초과사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호이스타정에 대한 허가초과사용 검토에 들어갔지만 IRB 승인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공개 이유에 대해서는 내부 사정에 따라 정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호이스타정은 지난해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을 통해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증상 개선 시간을 측정한 결과 위약군 대비 40%가량 빠르게 회복되는 효과를 보였다. 14일 후 정상 수준으로 증상이 개선된 환자 비율은 위약군 대비 2배가량 높게 나왔다.해당 임상 결과에 대해 대웅제약 측은 “위약군 대비 임상 증상 개선 시간이 빠른 경향을 보여 초기 환자 전파 가능성을 줄이고 빠른 일상 복귀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논문 발표를 통해 2a상 결과를 구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이스타정 주성분인 카모스타트는 바이러스를 직접 사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세포에 있는 효소에 작용해 바이러스가 세포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막는 기전을 가진다. 때문에 변이바이러스 대응에 대한 기대도 있는 상황이다. 대웅제약은 고위험군에서는 현재 긴급사용 또는 조건부허가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는 다른 약물과 통계적으로 유사한 결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증상 악화 주요 원인인 염증 악화에 대한 개선 효과도 오프라벨 처방 임상을 통해 확인했다고 한다.특히 호이스타정은 지난 2012년부터 만성췌장염과 위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로 판매 중인 의약품으로 10만 명 넘는 환자가 복용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알약으로 만들어져 복용 편의도 기대할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정부 당국과 협의해 신속하게 치료제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치료 관련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논문 투고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2b상 진행과 다국가 3상을 추진하는 등 치료제 개발을 위해 다방면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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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중심 대변혁 원년 선포”… 기아, ‘EV·PBV·모빌리티 서비스’에 올인

    기아는 9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CEO 인베스터데이(Investor Day)’를 열고 보다 구체화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는 지난해 공개한 ‘플랜S(Plan S)’ 전략을 재점검하고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기아 플랜S 전략은 선제적인 전기차(EV) 사업 체제 전환과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브랜드 혁신과 수익성 확대에 중점을 둔 브랜드 중장기 전략이다. 기존 완성차 업체에서 전기차 중심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로 기업 체질을 전면 개편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이날 기아는 신차와 전기차 전략, 생산 및 판매, 실적 목표 등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과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확대 계획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올해를 ‘기아 대변혁(Kia Transformation)’ 원년으로 선포하면서 기업 체질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새로운 로고와 디자인, 사명을 도입한 올해를 기아 대변혁 원년으로 선포한다”며 “기아는 이제 차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기아는 플랜S 전략을 통해 내연기관 자동차 중심에서 전동화 자동차 위주로 구조적 변화를 달성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에서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플랜S 전략은 3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구체화됐다. EV 전환과 PBV사업 역량 강화,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확대 등을 핵심사업으로 설정했다.○ 전기차 전환 가속… ‘CV’ 시작으로 2026년 11종 라인업 완성EV 전환 전략의 경우 오는 2026년까지 전기차 11종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2030년에 전동화 기반 친환경차를 연간 160만대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모델 판매량 목표는 2030년 연간 88만대 이상으로 설정했다. 글로벌 전기차 일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 올해는 야심차게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델을 처음 선보이는 해이기도 하다. 지난해까지는 내연기관 차종 기반 파생 전기차를 출시했지만 첫 전기차 전용 모델인 ‘CV(개발코드명)’를 출시할 예정이다. 다음 달 말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오는 3분기(7월 론칭)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동화 전환 가속화를 위해 계획을 1년 앞당겼다. 2026년까지 전용 전기차 7종을 출시하고 파생 전기차 4종과 함께 총 11종 라인업을 완성한다.올해 주요 신차는 전기차 CV를 포함해 총 6종이라고 밝혔다. K7 후속 준대형 세단을 1분기에 선보이고 2분기에는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할 계획이다. 상품성 개선을 거치는 모델은 K3와 K9, 씨드(해외 전략 차종) 등 3종이다.전기차 판매 가속화와 대중화에도 나선다. 그룹 차원에서 충전 및 서비스 인프라 확대를 추진한다. 국내에서는 연내 고속도로 및 도심 거점 20개소에 초급속 충전기 12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제휴 충전소와 협업을 통해 연내 약 500기 규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기차 전담 정비 인프라 확충에도 힘쓸 계획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략적 제휴와 공통 투자 등을 통해 인프라 확대를 병행한다.○ PBV사업 글로벌 1위 목표… 2030년 연간 100만대 판매PBV사업 추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전략도 발표됐다. PBV사업은 일명 ‘애플카’ 개발 협력 소식과 함께 업계 관심을 모은 분야이기도 하다. 다만 이날 행사에서 관련 내용이 언급되지는 않았다. 기아는 내년 PBV사업을 위한 첫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코드명은 ‘PBV01’이라고 소개했다. 48년간 군수차량 개발 경험을 통해 확보한 특수 설계 역량과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고 외부 특장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대량 생산과 유연한 생산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오는 2030년 연간 100만대 판매를 달성하고 글로벌 PBV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PBV 제품 구성은 모빌리티와 물류, 리테일 등 사용 목적에 따라 세분화해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합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2023년에는 PBV 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개방형 혁신과 독자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PBV사업을 확장하고 파트너십과 연계해 경쟁력 있는 PBV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심항공모빌리티 영역에서는 이착륙장 연계 PBV사업 등 유관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확대… 구독 등 글로벌 생태계 구축 박차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분야의 경우 성장 기회가 있지만 서비스 제공 업체가 없거나 경쟁 업체가 있더라도 생태계가 충분히 구축되지 않은 영역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 대상 사업 영역에서는 도심별 환경 규제를 충족하고 성장이 예상되는 점유형 모빌리티 시장에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한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운영 중인 카셰어링 서비스 ‘위블(WiBLE)’을 기업 서비스와 점유형 서비스로 확장하고 이탈리아와 러시아에서만 운영 중이던 기아모빌리티 서비스를 올해 유럽 4개국에서 신규 론칭한다.친환경 정책과 연계해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B2G(기업과 행정기관 간 거래 방식) 모빌리티 사업 영역에서는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구독과 셰어링 결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해당 수요는 오는 2030년 7만 대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 선보인 구독 서비스 프로그램 기아플렉스(KIAFLEX)는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주요 시장 출시를 추진한다. ‘기아서브스크립션(KiaSubscr-iption)’을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작년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식스트리싱(Sixt Leasing SE)이 운영을 맡고 현지법인과 딜러가 차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판매 목표 292만2000대… 영업이익 70%↑기아는 이날 올해 사업 계획과 재무 목표도 발표했다. 올해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 영향과 선진 시장 경기 부양 정책 등에 힘입어 5.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수요는 전년 대비 9%가량 증가한 7910만대 수준으로 추산했다.변화된 경영 환경을 고려해 올해 브랜드 판매 목표는 292만2000대로 잡았다고 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점유율 목표는 3.7%로 설정했다. 이에 따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8% 증가한 65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70.1% 늘어난 3조5000억 원으로 잡았다. 영업이익률 목표는 5.4%다.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고수익 모델, 친환경차 판매 확대, 성공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이미지 개선 등을 지속할 예정이다.중장기 재무 목표를 위해서는 선진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전기차 물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흥 시장에서는 CKD(반조립제품) 사업을 통해 시장 접근과 지배력 확대를 도모한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 비중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5년까지 RV 판매 비중 목표를 65% 수준으로 잡았다.기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전동화 모델 수익성이 손익분기점을 통과한 만큼 올해부터 출시되는 CV와 함께 전동화 모델 판매 확대를 통한 본격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원가 경쟁력 개선 활동을 통해 오는 2025년에는 전동화 모델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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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에서 왕이 될 상”… GS건설, 2607가구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내달 분양

    GS건설이 수원에서 2000가구 넘는 대단지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수원지역에서 2000가구 넘는 단일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GS건설은 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일대에 들어서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원시 111-1구역(정자지구)을 재개발하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지하 2~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607가구 규모를 갖췄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8~99㎡, 1598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48㎡ 113가구 △59㎡ 730가구 △74㎡ 246가구 △84㎡ 435가구 △99㎡ 74가구 등이다.단지 이름으로 사용된 렉스비아는 라틴어로 임금이나 왕을 뜻하는 ‘렉스(Rex)’와 길, 도로를 의미하는 ‘비아(Via)’를 합친 단어다. 조선 말기 정조대왕이 수원을 행차할 때 오갔던 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브랜드와 규모를 감안하면 향후 랜드마크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2030 수원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도보권에 오는 2026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이 개통 예정이다. 북수원역 개통 시 환승을 통해 사당역과 강남역 등 서울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고 경수대로(1번국도)와 영동고속도로(북수원IC),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교육시설로는 파장초와 다솔초, 천천초·중·고 등 학교가 도보권에 있고 수원 유명 학원가인 정자동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재래시장인 북수원시장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인접했으며 2024년에는 화서역 인근에서 스타필드수원이 개장할 예정이다. 공원시설로는 정자공원, 만석공원 등이 있다. 만석공원은 만석거(구 일왕저수지)를 중심으로 산책로와 중앙호수공원,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등이 마련돼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채광이 양호하다고 한다. 또한 GS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GS건설 관계자는 “수원지역에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자이 아파트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수원 북부 관문에 위치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평면 및 마감재뿐 아니라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을 차별화 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견본주택은 사업지 현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입지 예정 시기는 2023년 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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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봉고Ⅲ 전기차’ 특장 모델 출시… 구매 보조금 등 혜택 1900만원+α

    기아가 전기 상용차 모델인 ‘봉고Ⅲ EV 특장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포터 EV 특장차와 비슷한 구성으로 판매된다. 포터 EV 특장차와 마찬가지로 ▲내장탑차(저상형/표준형/플러스형) ▲파워게이트 ▲윙바디 등으로 판매된다. 지난해 1월 선보인 초장축 킹캡 전기차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파워트레인 역시 포터 EV와 동일하다. 최고출력 184마력 수준의 성능을 내는 135kW급 전기모터와 58.8kWh급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 저상형 내장탑차는 지하 주차장(높이 2.3m 기준) 출입이 가능하고 표준형/플러스형 내장탑차는 각각 1580mm, 1810mm의 화물실 높이를 갖춰 화물 적재가 용이하다고 기아 측은 전했다. 화물실 측면을 날개처럼 열 수 있는 윙바디 모델은 측면 도어 개방 시 화물실 개방감이 우수해 화물을 싣거나 내리는 것이 편리하도록 설계됐다.파워게이트는 모터를 이용해 화물칸 끝단에 위치한 게이트를 전동으로 올리고 내릴 수 있어 작업시간 단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리어게이트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방청성을 높였고 견고함을 더했다고 한다.편의사양으로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과 패들시프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운전석 통풍&열선시트, 오토라이트컨트롤헤드램프,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배터리 히팅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선택사양으로는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등을 고를 수 있다.판매가격은 내장탑차 표준형 4421만 원, 저상형 4324만 원, 플러스형 4447만 원, 윙바디 4491만 원, 파워게이트 4401만 원 등으로 책정됐다. 차량 구매 시 정부 화물 전기차 보조금 1600만 원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지자체별 상이), 취득세 140만 원 한도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비 및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기아 관계자는 “도심 운송 업무에 최적화된 봉고III EV 특장차는 우수한 경제성과 정숙성으로 소형화물 특장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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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베이코리아, 상반기 경력직 공개 채용… 27개 부문·총 00명 모집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22일까지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채를 통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16년 연속 흑자를 낸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소비자 경험을 혁신하고 향후 비전을 만들어갈 인재를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이커머스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동료들과 함께 20년간 견조하게 쌓아온 업계 전문성을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모집 분야는 총 27개다.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경력직을 중심으로 총 00명을 선발한다고 한다. PXC부문에서는 모바일 서비스 기획자와 검색 서비스, iOS 앱, 모바일 API 개발자 등을 뽑는다. 테크(Tech)부문에서는 데이터와 보안 아키텍트 등이 있고 영업부문에서는 신규서비스와 신사업 기획 매니저, 물류 분석 담당자 등을 채용한다. 마케팅과 전략사업부문에서도 인원을 뽑는다.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된다. 서류 마감은 오는 22일이다.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고영환 이베이코리아 채용팀장은 “이커머스 전문 역량을 갖춘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기다린다”며 “상반기 공채 이후에도 꾸준히 다양한 분야 인재를 지속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베이코리아는 5년 근무 시 한 달 안식휴가가 주어지고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재택근무제, 직장 어린이집, 유급(100%) 출산 휴가 3개월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한다. 이밖에 서비스 개선 요소를 비즈니스에 반영하는 프로그램과 어학비 지원, 개발자 직무교육 지원, 사내 스터디 등을 운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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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건설, BGF리테일과 도시락 기부 활동 진행

    SK건설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활동을 다음 달 셋째 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SK건설은 노원구 소재 5개 복지관에 7주 동안 어르신 699명을 위한 CU 도시락 총 9366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해당 복지관들은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그동안 식사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SK건설은 동절기 신속한 지원을 위해 BGF리테일의 CU도시락 배송 시스템을 활용해 매일 당일 제조된 도시락을 복지관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배송된 도시락은 복지관에서 어르신 식사 시간에 맞춰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된다. CU 도시락은 총 12종으로 구성돼 매주 다른 도시락 메뉴가 제공된다.기부 도시락 마련을 위한 재원은 SK건설이 부담하며 BGF리테일은 모든 상품을 제조원가 그대로 제공해 정해진 시간에 맞춰 복지관에 도시락을 전달한다.이주형 SK건설 행복디자인그룹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밥 한끼라도 더 따뜻하고 신속하게 대접하기 위해 BGF리테일과 협력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최민건 BGF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따뜻한 한 끼로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나눔 프로젝트에 공감해 이번 활동에서 BGF리테일의 상품과 물류 시스템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변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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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셀, 지난해 매출 12%↑… “영업益 줄었지만 CDMO 사업 가능성 확인”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20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40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매출 증가는 이뮨셀엘씨주와 위탁개발생산(CDMO)이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50% 감소한 27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셀센터를 본격 가동하면서 고도화된 생산시설 유지 및 생산 품질 향상을 위한 비용,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GC녹십자셀 측은 설명했다. 또한 CAR-T 치료제 개발 등 연구·개발(R&D) 비용과 직전사업연도에 반영됐던 금융자산수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다만 GC녹십자셀 측은 미국 아티바바이오테라퓨틱스와 GC녹십자랩셀 등의 CDMO 매출이 전년에 비해 524% 증가하면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CDMO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외형을 성장시키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고정비와 원가 비율을 줄이면서 매출 이익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GC녹십자셀은 작년 4월 미국 아티바, GC녹십자랩셀과 82억 원 규모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해 제품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자회사인 일본 GC림포텍 실적이 반영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09억 원, 영업이익은 12억 원이다.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지난해 전 세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도 셀센터 제조소허가 및 이뮨셀엘씨주 케파(Capa) 확보, CAR-T 치료제 연구개발 등 계획했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다만 글로벌 수준 생산설비와 품질 유지를 위한 비용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고정비와 원가가 증가했고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CDMO 사업이 전 체 매출의 6% 수준에서 11%로 성장하면서 사업다각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는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GC녹십자셀은 지난해 3월 췌장암 대상 CAR-T 치료제 비임상시험에서 암세포가 100% 사멸한 획기적인 연구결과를 확보한 바 있다. 작년 설립한 미국 현지법인 노바셀(Novacel)을 통해 미국 내 임상 진입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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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딜락이 확 젊어졌다”… 차세대 럭셔리 SUV ‘XT4’ 오는 18일 공개

    캐딜락이 최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4’를 국내에 선보인다. 새로운 엔트리급 럭셔리 SUV를 도입해 소형부터 초대형 모델까지 브랜드 풀 라인업을 완성한다.캐딜락코리아는 오는 18일 새로운 SUV 모델 XT4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새 단장을 거친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신차공개행사를 열고 19일부터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전시에 들어갈 예정이다.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XT4는 빠르게 성장 중인 준중형 SUV 시장을 공략하는 모델이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차세대 럭셔리카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차종이라고 소개했다.XT4 출시로 캐딜락은 국내 시장에서 북미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신차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SUV 모델은 XT4를 시작으로 XT5와 XT6, 에스컬레이드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된다.XT4는 독자적인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젊은 세대에 초점을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여유로운 퍼포먼스와 첨단 디지털 기능 등이 더해졌다고 캐딜락 측은 설명했다. 특히 동급 모델 중 뒷좌석 레그룸과 적재공간이 가장 넓고 다채로운 외장 컬러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북미 기준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599mm, 1881mm, 높이는 1627mm다. 현대자동차 투싼(4630x1865x1665)보다 길이는 짧고 폭은 넓다. 휠베이스는 2779mm로 투싼(2755mm)보다 소폭 길다.파워트레인의 경우 북미 시장 판매 모델에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37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 효율을 높여주는 액티브퓨얼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엔진 스톱·스타트 장치가 기본 적용된다. 전륜구동 방식이 기본이며 사륜구동 시스템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현지에서 트림은 럭셔리와 프리미엄 럭셔리, 스포츠 등 3종을 고를 수 있다. 유럽 시장 판매 모델은 2.0리터 멀티젯Ⅱ 디젤 엔진 장착된다.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낸다. 국내 출시 모델은 가솔린 터보 모델이 유력하다.캐딜락 관계자는 “젊어진 캐딜락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XT4의 매력을 다채롭고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 캐딜락하우스 서울(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이 리뉴얼을 거쳤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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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드로버코리아, 2021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출시… 가격 1470만원 인하

    지난해 영국 본사 출신 로빈 콜건 대표를 선임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연식변경을 거친 플래그십 모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가격을 2000만 원가량 내린데 이어 이번에는 2021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가격을 1470만 원 낮게 책정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새로운 가격 정책을 적용한 2021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고급 브랜드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국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신차 판매 가격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랜드로버 특유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지난 2005년 처음 선보인 이후 100만대 넘게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갖춘 모델이기도 하다. 2021년형 3.0리터 가솔린 모델은 배출가스를 줄이면서 연비를 향상시켜주는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시스템(MHEV)을 채용한 새 엔진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고성능 SVR 버전도 준비했다.외관은 레인지로버와 패밀리룩을 이루면서 보다 역동적인 감성을 살렸다. 낮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과 솟아오른 측면 펜더 라인이 조화를 이뤄 특유의 실루엣을 구현한다. 전·후방 범퍼와 통합형 배기파이프, 차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헤드 및 테일램프는 고급스러우면서 다이내믹한 느낌을 완성한다.실내는 레인지로버 태생을 숨기지 않는다. 고급 소재를 사용해 전체 느낌을 우아하게 표현했다. 모델에 따라 윈저 가죽시트 또는 SVR 스포츠시트가 적용된다. 10인치 터치스크린 2개로 구성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다양한 기능을 간단한 손동작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랜드로버 측은 설명했다. 사운드는 19개 스피커를 기반으로 하는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이뤄졌다. 정교한 음향 기술과 전략적으로 배치된 스피커 조합을 통해 선명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파워트레인은 P360 HSE 다이내믹 트림의 경우 새로운 3.0리터 직렬 6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여기에 MHEV 시스템이 더해졌다. 최고출력은 360마력, 최대토크는 50.5kg.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6.6초다. 랜드로버 측은 MHEV 시스템을 채용해 연비 효율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차량 감속 중 손실되는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주행 시 보조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저속 주행 시 적극적으로 성능에 개입한다. 고성능 버전인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은 브랜드 내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재규어랜드로버 SVO(Special Vehicle Operation)팀의 정교한 엔지니어링과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기도 하다.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75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5초, 최고속도는 시속 280km다. 액티브스포츠배기시스템은 풍부한 배기 사운드를 제공하 운전 재미를 살려준다. SVR 모델은 엔진 쿨링 기능을 제공하는 보닛 벤트와 레드 컬러 SV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전용 사양으로 제공된다.이밖에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과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 정차 후 출발과 스티어링 조작 보조 기능을 포함한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초미세먼지(PM2.5) 필터를 갖춘 공기 이오나이저, 스마트폰 연동 기능 등이 적용됐다.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정책을 통해 한국 소비자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하고 브랜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가격은 레인지로버 스포츠 P360 HSE 다이내믹이 1억3357만 원, 고성능 5.0SC SVR은 1억7947만 원으로 책정됐다. 신차 구매 시에는 주요 부품 5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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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제약, 램시마SC 국내 판매 개시… “산정특례 적용해 1회 투여 환자부담 2만8000원”

    셀트리온제약은 8일 세계 최초 피하주사 제형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에 대한 국내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품 론칭 심포지엄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류마티스 관절염(RA, Rheumatoid Arthritis)과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등 적응증별 주제를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지난 6일 1차 심포지엄(RA적응증)을 개최했고 오는 26일 IBD적응증 관련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개최된 RA적응증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류마티스내과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류마티스 질환에서 인플릭시맙 치료 역할, 램시마SC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임상 3상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램시마SC 포지셔닝과 다른 피하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대비 램시마SC 개선 효능효과 및 안전성 등 3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이번 심포지엄 발표자로 참여한 르네 웨스토븐(Rene Westhovens) 벨기에 루벤대학 교수는 “심포지엄을 통해 램시마SC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고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임상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램시마SC는 안전성과 효능, 면역원성에서 기존 정맥주사 제형(Ⅳ)과 차이가 없음이 입증된 만큼 의료진과 환자 선택 폭을 넓혀주는 새로운 치료제로 관심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램시마SC는 TNF-α 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해 개발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치료제다.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및 강직성 척추염(AS) 환자 치료 등에 사용된다.램시마SC를 개발한 셀트리온은 국내 출시를 위해 지난해 2월 RA치료제로 적응증 승인을 받고 8월 IBD, AS 적응증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국내 출시된 램시마SC는 펜타입(Auto Injector)과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2가지 형태로 공급된다. 1회 투여분 약가는 28만2677원이다. 산정특례 10% 적용 시 환자부담 금액은 2만8268원이다. 산정특례는 진료비 부담이 높은 암 환자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확진된 경우 ‘건강보험 산정특례’ 등록을 통해 혜택을 받게 된다. 대상 상병 진료 시 진료비의 5~10%만 본인이 부담하는 혜택을 받게 되는 제도를 말한다.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램시마SC 국내 론칭을 계기로 치료제 선택 폭이 넓어진 만큼 셀트리온제약은 의료진과 환자들의 치료 환경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램시마SC가 국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자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의료전문가 심포지엄 개최와 임상데이터 중심 마케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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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도시개발 공급 아파트 눈길… IS동서, 내달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분양

    대형 도시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도시개발은 우수한 입지와 최신 설계 및 상품성 등을 앞세워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을 부촌으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하는 추세다.공공택지와 도시개발사업은 아파트와 상업, 업무, 문화 등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하지만 도시개발사업은 민간 건설업체 등이 지자체 동의를 얻어 땅을 사들인 후 조성하는 방식이고 공공택지는 정부와 유관기관이 조성한 택지를 민간 건설사에 분양하는 방식으로 절차상 차이가 있다.업계에서는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기준이 엄격한 공공택지와 비교해 민간 차원에서 낸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적용되기 용이하고 이에 따라 우수한 상품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도시개발은 일반적으로 확실한 주인이 있고 이들이 회사 존폐를 걸고 주택 공급 성공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토지 매입부터 아파트 조성 후 주민 편의까지 상대적으로 세세하게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특히 지방에서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거쳐 분양된 아파트가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거듭난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했다. 대표적으로 부산 일광도시개발(일광신도시)과 전북 군산 디오션시티, 전주 에코시티, 창원 유니시티 등을 꼽았다. 분양권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울산에서 추진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 아파트 단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다음 달 울산 덕하지구에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덕하지구 B1·2블록에 들어서며 총 1947가구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고 전 가구 일반분양으로 로열동·층 당첨도 노려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시행과 시공을 IS동사가 맡는다. 앞서 IS동서는 남외동 에일린의 뜰을 시작으로 우정혁신도시 1~3차, 드림인시티 1~2차, 중산매곡지구,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 뜰 등 울산에서만 약 6200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꾀했다.이번 덕하지구는 울산 울주군 청량읍 일대에서 이뤄지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이다.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은 2000가구에 육박하는 만큼 입주 후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 인프라 구축이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IS동서 측은 보고 있다.단지 입지도 눈여겨 볼만하다고 한다. 울산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한 남구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고 했다. 차로 20분이면 울산 최대 번화가인 삼산동이나 달동까지 이동할 수 있고 백화점과 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 이용도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단지 앞에는 청량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 산책로가 설치돼 여가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조경 특화 설계도 도입될 예정이다.단지는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세대주 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다주택자에게도 대출이 지원된다고 IS동서 측은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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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돌입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임상 3상은 오는 2022년 하반기까지 총 13개국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들을 대상으로 CT-P42와 아일리아를 비교 연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효성과 안전성, 약동학, 면역원성 등을 비교하는데 중점을 둔다.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wAMD, 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Diabetic Macular Edema) 등 치료제로 사용된다. 아일리아 글로벌 매출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8조5000억 원(75억4160만 달러) 수준으로 전해진다.셀트리온은 오는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 의약품 허가를 목표로 CT-P42 개발을 추진해왔다. 특히 CT-P42는 올해 상반기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이 예상되는 CT-P17(휴미라 바이오시밀러)과 현대 글로벌 임상 중인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과 함께 셀트리온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아일리아 미국 독점권이 오는 2023년 11월에 만료된다는 점에 착안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착수했다”며 “CT-P42 글로벌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환자 치료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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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김동욱 골든블루 대표이사 부친상

    ◇ 김명희(전 한국사회봉사회 회장)씨 별세, 김현경·동욱(골든블루 대표이사)씨 부친상, 박동영씨 시부상, 김보현(오티스엘리베이터 부장)씨 장인상=6일(토) 오후 9시 17분, 제주도 제주대학병원 장례식장 1분향실(지하 1층), 발인 8일(월) 오전 8시, 장지 제주도 돈네코동일농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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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멸의’ 대한항공, 코로나19 위기 속 흑자 달성… 영업이익 2383억원

    대한항공이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항공여행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자산매각과 유상증자, 비용절감 등 자구노력과 항공화물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선방한 실적을 거뒀다. 글로벌 항공사 중에서 돋보이는 실적이라는 평가다.대한항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83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했다고 4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2019년 12조2917억 원에서 40% 줄어든 7조4050억 원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사태로 여객매출이 무려 74%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에 타격을 줬지만 화물기 가동률을 높이고 유휴 여객기 화물기 전용 등 조치를 통해 영업이익 하락폭은 17%에 그쳤다. 특히 화물 매출은 4조2507억 원으로 전년(2조5575억 원) 대비 66% 증가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자동차 부품 수요가 늘었고 일부 해운수송 수요가 항공수송으로 몰리면서 항공 화물 매출 증가를 이끌어냈다고 한다.영업흑자 달성은 화물사업 선방과 함께 전사적인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노력 등이 어우러져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여객 공급 감소와 유가 하락에 따라 연료 소모량과 항공유 비용이 낮아진 추세도 흑자 실현에 기여했다. 또한 여객 운항 감소로 시설 이용료 등 관련 비용이 함께 줄었고 직원 순환 휴업으로 인건비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 전체 영업비용은 2019년 대비 4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와 비교해도 돋보이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직원 희생과 헌신, 화물사업이 실적 선방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국제 여객수송실적(RPK)은 전년 대비 75.6% 감소했다. 국제 화물수송실적(CTK)는 11.8% 줄었다.특히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최근 실적을 발표한 미국 항공사들의 경우 정부로부터 수십조 원 규모 자금을 지원받았지만 적자를 면하지 못했다. 전일본공수 역시 적자를 기록했다.대한항공의 경우 전 직원이 작년 4월부터 돌아가며 휴업에 들어가고 노동조합도 경영정상화를 위한 고통분담에 동참하면서 인건비 등 관련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화물사업은 기존 대형 화물기 기단을 적극 활용해 가동률을 전년 대비 25% 높였고 유휴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공급력을 늘린 것이 실적 선방에 주효했다. 유휴 여객기가 화물운송에 투입된 횟수만 4500편 이상이라고 한다. 이밖에 왕산레저개발과 칼리무진, 한진인터내셔널 지분 매각 등 선제적인 자산매각 노력을 통해 자본을 확충하면서 체질 개선에 공 들인 효과도 전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울시와 송현동부지 매각 협의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항공산업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인 상황이다.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IATA는 올해 여객 수요가 2019년 대비 50%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화물수요는 2019년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대한항공은 불확실한 여건 속에 지난해에 이어 자구노력에 의한 위기 극복과 체질 개선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오는 3월 예정된 3조3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자본을 확충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위한 PMI(Post Merger Integration)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직원 순환휴업은 지속한다. 특히 올해 항공화물 시장이 2019년 수준으로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탄력적으로 항공화물 공급을 조절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등 현행 항공화물 사업 전략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백신수송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올해 2분기부터 백신 수송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라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항공여객의 경우 백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하반기까지 현재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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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정부 주도 ‘미래차 투자펀드’ 참여… 총 300억원 투입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금융권과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과 미래차 관련 국내 부품업체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미래차 분야 부품기술 경쟁력 강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펀드 조성에 참여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은 4일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서 정부기관, 금융계, 정책형 펀드 운용기관 등과 함께 ‘미래차·산업디지털분야 산업-금융 뉴딜 투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는 공영운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과 금융이 함께 성공적으로 미래차 분야 뉴딜 투자를 지원하고 중소·중견기업 성장과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기관과 기업, 은행은 올해 안에 정책형 뉴딜펀드의 자펀드인 총 2000억 원 규모 ‘미래차·산업디지털 투자펀드(미래차 투자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미래차 투자펀드는 총 1500억 원 규모 기업투자펀드 2종과 500억 원 규모 인프라투자펀드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기업투자펀드는 기존 내연기관 부품에서 친환경 미래차 부품기업으로 진입하기 위해 신기술을 개발하는 국내 부품업체에 투자하게 된다. 인프라투자펀드는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수소충전소 등 친환경 미래차 인프라에 투자한다.현대차그룹은 3개 펀드에 각 100억 원씩 총 300억 원 규모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향후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무공해차 시장이 확대되고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등 신기술 상용화가 가속화되는 시기를 대비해 내연기관 부품업체들이 경쟁력 있는 미래차 관련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펀드 참여를 결정했다고 한다. 중소 부품사 경쟁력을 끌어올리면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도 지속한다.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12곳과 전국 주요 도심 8곳에 총 120기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수소 충전소의 경우 운영업체를 통해 전국 충전망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미래차 투자펀드가 내연기관 부품업체들이 미래차 시대를 준비하는 발판이 되고 충전 인프라 확대에 기여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펀드 참여 뿐 아니라 국내 부품업체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부품업체들을 위해 1조 원 규모 대규모 자금을 긴급 투입했으며 부품업체 피해를 막고 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1200억 원을 출연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1조6728억 원 규모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3차 중소 협력사를 위한 총 4550억 원 규모 펀드와 기금을 조성해 업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명절 때는 1조 원 넘는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자금 운용을 돕는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지원과 함께 부품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1차 협력사는 물론 그룹과 직접 거래가 없는 중소 협력사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선순환형 동반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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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지난해 영업이익 반토막… 코로나19·기술수출 계약 해지 영향

    한미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759억 원, 영업이익은 487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잠정 공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로 매출은 3.4%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타격이 더욱 컸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함께 기술수출 계약 해지로 53.1% 감소했다. 한미약품 측은 “해외수출 및 북경한미약품 등 부문에서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다”며 “특히 작년 3분기에는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신약 권리반환에 따른 공동연구비 잔액을 일괄정산하면서 영업이익을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은 1조 원을 넘어섰고 연구·개발(R&D) 비용은 매출의 21%에 해당하는 2261억 원으로 흔들림 없는 R&D 중심 제약기업 면모를 이어갔다”고 강조했다.주요 R&D 성과의 경우 ‘에피노페그듀타이드(랩스GLP, LAPSGLP/GCG)’를 미국 MSD에 1조 원대 규모로 라이선스 아웃했다. 자체 개발 중인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LAPSTripleAgonist)’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및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롤론티스와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은 올해 FDA 시판 허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제품 매출은 아모잘탄패밀리가 1165억 원, 로수젯 991억 원, 에소메졸는 406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비뇨기품목 12종 매출은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제품 종류별 균형 있는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한미약품은 3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시장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했다고 전했다.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기반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지만 사노피 기술수출 계약 해지 등 이슈를 해소하면서 주요 지표 일부가 하락세를 보였다”며 “올해는 FDA 허가가 기대되는 신약 2종을 비롯해 다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이 본격화되는 시기로 보다 안정적이고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작년 한해 연결 기준으로 8574억 원의 매출과 33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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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전기차 ‘르노 조에’ 사전계약… 보조금 적용 시 가격 2000만원대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서울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앞두고 ‘르노 조에(RENAULT Z.O.E)’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 조에는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10만657대가 판매되면서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베스트셀링카를 차지했다. 유럽에서 10만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전기차는 르노 조에가 유일하다. 인기 요인으로는 실용적인 상품성과 탄탄한 주행감각에 따른 운전 재미가 꼽힌다. 여기에 2012년 처음 출시된 이후 화재 발생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도 입증했다.국내 판매 모델은 3세대 버전으로 지난해 국내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르노삼성은 이달 르노 조에를 할부로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1년간 약 2만km를 무료로 주행할 수 있는 50만 원 상당 선불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하루 1만 원 이하 금액으로 조에를 경험할 수 있는 월 29만 원대 할부 프로그램(최대 72개월, 3.9% 할부)도 운영한다.현금 구매 시에는 20만 원 상당 선불 충전카드를 증정한다. 공무원과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에게는 50만 원 특별 할인 혜택이 추가로 지원된다. 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소비자에게는 특별 할인 30만 원 혜택이 주어진다.3개 트림으로 판매되는 르노 조에 가격은 젠(ZEN) 트림이 3995만 원, 인텐스에코(INTENS ECO) 4245만 원, 인텐스(INTENS)는 4395만 원으로 책정됐다. 환경부 국고보조금 702만 원과 지자체별 추가 보조금을 적용하면 서울시 기준 2942만 원(최저 기준)에 구매 가능하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르노삼성에 따르면 르노 조에는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309km다. 50kW급 DC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 충전으로 약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열을 재활용하는 히트 펌프 기술과 배터리 히팅 시스템이 적용돼 겨울철 저온 주행 환경에서는 약 236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AS 네트워크는 르노 조에의 주요 장점이기도 하다. 전국 460개 AS센터와 125개 전기차 특화 AS 거점을 이용할 수 있다. 배터리에 대해서는 8년·16만km까지 배터리 용량 70%를 보증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충전기 제휴업체와 공동으로 대응해 충전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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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켈로그, 보육원 아동 위한 비대면 나눔 진행… 직접 만든 팝업북 100권 전달

    농심켈로그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소외되고 있는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비대면 봉사활동을 추진한다.농심켈로그는 임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자녀들과 직접 조립해 만든 어린이 도서 팝업북 100권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경기도 안성 소재 신생보육원 등 총 6곳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이전과 달리 비대면으로 이뤄진 봉사활동 덕분에 어린 자녀들이 있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오히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농심캘로그기 작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개하는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측면에서 불평등을 경험하는 보육원 아이들의 우을증과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문 미술심리 상담사들과 함께 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술심리 치료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송혜경 농심켈로그 홍보팀 상무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심화되고 있는 사회적 불평등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한다”며 “농심켈로그 가족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팝업북으로 보육원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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