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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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1~2026-01-20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한국지반공학회, 정문경 신임 회장 선출

    한국지반공학회는 지난 17일 대의원회를 열어 정문경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을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정문경 신임 회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 졸업 후 미국 텍사스 A&M대학에서 지반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한토목학회 부회장과 한국지반공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한국지반공학회는 지난 1984년 창립 이후 1만2000명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국제지반공학대회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로 글로벌 무대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우리 학회가 다양한 전문학회와 협력하고 건설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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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커머스 사관학교 이베이코리아, ‘맨파워’ 경쟁력 재조명… “매각 앞두고도 대규모 채용”

    만성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서 매각을 앞둔 이베이코리아가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15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가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베이코리아의 주요 경쟁력으로 ‘맨파워’가 재조명받고 있다. 오랜 기간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으로 인적자원을 꼽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지난해 11월을 기준으로 이베이코리아 임직원 수는 877명으로 집계됐다. 1000명에 못 미치는 규모다. 배송 인력이 포함된 쿠팡(4만8000여명)의 40분의1 수준이다. 별도 물류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 11번가(1085명), 위메프(1673명), 티몬(1000명) 등과 비교해도 적은 인원이다. 임직원 수와 거래액 규모를 살펴보면 이베이코리아의 맨파워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지난해 기준 이베이코리아 연간 거래액은 약 20조 원으로 추산된다. 단순 계산하면 직원 1명당 200억 원 넘게 벌어들였다. 인적구조가 유사한 다른 업체(41억~92억 원)보다 2~3배가량 거래액 규모가 크다.업계에서는 적은 인원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임직원 구성과 역량을 꼽았다. 먼저 영업인력(250명) 비중이 전체의 30%에 달한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커머스 태동과 성장을 경험한 원년멤버 역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커머스 급성장기에 다양한 유통기업에서 베테랑 인력을 대거 수혈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전체인원의 절반(400명)가량을 차지하는 IT인력 규모도 업계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선제적으로 편의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디지털 시대 흐름을 주도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하는 요소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쇼핑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최신 IT 기술 기반 오픈마켓 플랫폼이 더욱 각광받았다. 이베이코리아 측은 “IT부문의 경우 오픈마켓 플랫폼을 완성시킨 주역들이 건재하고 과감한 투자로 유능한 신입개발자를 유치하면서 업계에서 소수정예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새로 취임한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대표 역시 이베이코리아의 사람 중심 경영을 순조롭게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회사의 유일한 재산은 인력이고 사람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기업 매각이 논의되는 상황에도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것도 동일한 맥락이라는 분석이다. 이베이코링는 현재 영업과 기술 등 27개 직무분야에서 총 00명 규모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경쟁사 대비 이직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직원들이 업무 역량을 고도화하면서 해당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복지정책과 적절한 성과보상은 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베이코리아는 5년 근무 시 한 달 안식휴가,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재택근무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 어린이집과 남성 직원 대상 유급(100%) 출산 휴가 3개월 부여 등 다양한 복지혜택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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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어린이 기자단 ‘키즈 리포터’ 모집… “가장 먼저 테마파크 체험”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내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테마파크 개장을 앞두고 어린이 홍보 기자단 ‘키즈 리포터’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레고랜드 키즈 리포터는 레고랜드뉴욕리조트 개장 전에도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키즈 리포터들에게는 레고랜드가 오픈하기까지의 특별한 순간들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리조트 관계자는 설명했다. 콘텐츠는 직접 제작하고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선발된 키즈 리포터는 약 1년간 리조트 공식 행사와 프로그램에 우선 초청된다. 키즈 리포터가 경험한 이야기는 콘텐츠로 제작돼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리조트 측은 키즈 리포터 활동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굿즈와 연간 이용권(가족 단위), 리조트 사전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키즈 리포터 모집은 다음 달 15일까지 이뤄진다. 국내 거주하는 7~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담은 영상을 촬영해 공식 계정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지원하는 어린이의 부모는 소셜미디어채널에 지정된 해시태그(#레고랜드키즈리포터 등)와 함께 해당 영상을 게재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2주간 후보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16일 최종 선발된 키즈 리포터 5명을 공개할 예정이다.김영필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사장은 “리조트 주요 고객이 될 어린이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키즈 리포터는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키즈 리포터들과 제작하게 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동안 소비자들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키즈 리포터 외에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국내에 처음 조성되는 글로벌 테마파크다.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춘천 중도 일원에 건설 중이다. 리조트 내에는 레고 브릭으로 지어진 40여개 넘는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쇼 등 테마파크와 154개 객실을 보유한 레고랜드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달을 기준으로 테마파크 약 70%가 완성됐다고 리조트 관계자는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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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코리아, 밀란패션위크서 ‘브랜드 110주년’ 기념 컬렉션 공개

    휠라코리아는 ‘휠라’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특별한 컬렉션을 세계 최대 패션 행사인 ‘밀란패션위크’에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케이티 그랜드(Katie Grand)’와 협업한 ‘휠라 110주년 기념 켈력션’을 오는 28일 선보인다.휠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젊은 세대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와 이색 협업으로 완성했다. 브랜드 110주년을 축하하면서 한 세기 넘는 시간 쌓아온 휠라 특유의 역사와 이를 바탕으로 짐작한 브랜드 미래를 제시하는 컬렉션으로 꾸며진다고 설명했다.컬렉션을 기획한 케이티 그랜드는 영국 ‘러브 매거진’ 편집장 출신으로 마크 제이콥스, 루이비통, 프라다 등 유수 브랜드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했다. 1세대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패션 매거진을 창간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컬렉션에서 그랜드는 휠라가 가진 브랜드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한다. 특히 휠라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 루이지 롤란도’ 디자인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테니스와 농구, 산악, 수상, 육상, 골프, 모터스포츠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7가지 스포츠 종목과 함께 다양한 유산을 쌓아온 휠라를 탐구하고 브랜드가 가진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케이티 그랜드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디자인해 기념 컬렉션을 제안한다고 휠라코리아 측은 전했다. 영상으로 담아낸 컬렉션은 오는 28일 밀란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휠라코리아는 브랜드 11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마이크로 사이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역사적인 이벤트를 시간 순으로 나열하고 주요 사진과 영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케이티 그랜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110주년을 기념하면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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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랜드로버, 2030년까지 전 모델 전동화… 수소전기차 개발 착수

    재규어랜드로버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 모델을 도입하기로 했다. 재규어는 전 모델에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랜드로버는 전체 판매 차종 60%를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모델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2039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다.재규어랜드로버는 17일 이 같은 내용과 미래 비전을 담은 ‘리이매진(Reimagine)’ 글로벌 신전략을 발표했다. 디자인을 통해 모던 럭셔리 미래를 재창조하고 지속가능성에 바탕을 둔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수립한다는 방침이다.티에리 볼로레(Thierry Bolloré) 재규어랜드로버 CEO는 “재규어랜드로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델을 창조하는 디자인과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는 탁월한 능력,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갖춘 브랜드”라며 “이러한 역량을 이용해 비즈니스와 브랜드, 고객 경험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재규어랜드로버에 따르면 리이매진 전략 핵심은 별도의 아키텍처에서 각 브랜드의 뚜렷한 개성을 부각시키고 주요 모델을 전동화하는데 있다. 재규어의 경우 오는 2025년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다.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선구적인 차세대 기술이 결합된 새 포트폴르오를 기반으로 순수 전기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 고유의 아름다운 자동차 경험은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부 모델로는 플래그십 세단 XJ를 단종하고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차종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전 모델에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랜드로버는 향후 5년 동안 레인지로버와 디스커버리, 디펜더 패밀리 라인업을 통해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세계적인 리더 자리를 공고히 해줄 순수 전기차 6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랜드로버 첫 번째 전기차는 오는 2024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상징하는 슬로건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and Beyond)’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두 브랜드 미래 전략을 바탕으로 재규어랜드로버는 2039년까지 자동차 생산과 공급, 운영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수소 경제 발전에 맞춰 청정 연료 전지 채택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1년 내에 영국에서 프로토타입이 주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개발 작업을 시작했고 해당 프로젝트는 장기 투자 계획에 따라 이뤄진다.재규어랜드로버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은 리이매진 전략의 성공을 위한 기반이다”며 “소비자에게 향상된 운전 경험과 라이프스타일 제공을 위한 전동화 기술과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소비자 생태계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 중심 기술에 연간 약 3조8000억 원(약 25억 파운드)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품질과 효율을 제고를 위한 전략도 공개했다. 새로운 아키텍처 전략이 핵심이다. 랜드로버는 MLA(Modular Longitudinal Architecture) 플랫폼을 도입한다. MLA 플랫폼을 사용해 전동화된 내연기관과 순수 전기차를 만들 계획이다. 전기차 전용 모델은 EMA(Electric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며 재규어 모델은 모두 EMA 플랫폼을 사용해 제작될 예정이라고 재규어랜드로버 측은 설명했다.새로운 아키텍처 젼략은 단순화된 설계가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한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과 플랫폼 수를 통합해 효율적인 규모와 품질에 대한 새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고 한다. 지역 순환 경제 공급망에 대한 투자 촉진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조 측면에서는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공장과 조립 시설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 솔리헐은 MLA 아키텍처 생산기지일 뿐 아니라 미래 재규어를 위한 고급 순수 전기 플랫폼의 본거지가 될 전망이다. 찬드라세카란 타타모터스 및 재규어랜드로버 회장은 “리이매진 전략은 타타그룹 비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선 순위와 조화를 이뤄 브랜드 발전의 가속 경로로 인도해줄 것”이라며 “재규어가 잠재력을 실현하고 랜드로버가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강화해 소비자와 사회, 지구를 위해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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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7 후속 ‘K8’ 공개… ‘대변혁’ 기아 이끄는 뉴노멀 세단

    기아가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는 첫 차종으로 K7 후속모델을 낙점했다. ‘대변혁’을 선언한 브랜드 변화에 발맞춰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이름까지 변경됐다. 무한한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모델로 기아 세단 라인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기아는 17일 ‘K8(개발코드명 GL3)’으로 확정된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모델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K8은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전환을 추진 중인 브랜드의 새로운 지향점과 진화를 보여주는 첫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모델명인 K7은 이제 사용하지 않는다. 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로 ‘K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K7은 ‘디자인 기아’를 상징하는 모델 역할을 맡아왔다.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브랜드 성장에 기여했다. 기아 측은 “기존 K7이 가진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브랜드 정수를 담아 후속모델 이름을 K8으로 확정했다”며 “K7 모델명은 이제 사용하지 않고 그 자리를 K8이 대체한다”고 설명했다.이름까지 바꾼 K8은 디자인부터 크기와 상품성 등 모든 면이 진화를 거쳐 준대형 차급을 새롭게 정의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주면서 앞으로 기아가 선보일 세단 라인업의 기준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외관 디자인의 경우 새 이름에 걸맞게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각 디자인 요소가 대비와 조화를 이끌어낸다고 한다.전면부에는 브랜드 첫 알루미늄 소재 신규 엠블럼이 적용됐다. 테두리 없는(프레임리스)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보석 패턴 구조로 완성됐다. 헤드램프는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날렵해진 헤드램프와 크기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 때문에 전체적인 인상이 현대자동차 산타페를 닮아 보이기도 한다.그릴 양 옆에 위치한 주간주행등(방향지시등 포함)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Star cloud Lighting)’은 그릴 패턴과 통일된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켜졌을 때 별무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측면은 길어진 전장이 눈길을 끈다. 길이가 5015mm로 이전(4995mm)에 비해 20mm가량 길어졌다. 인위적인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하고 볼륨감 있는 면 처리에 집중한 모습이다.기아는 고급 요트가 물 위를 달리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유선형 라인이 바퀴 주변부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뤄 우아한 느낌을 연출한다. C필러 라인은 완만하게 처리해 해치백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긴 보닛과 짧은 전방 오버행,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루프라인이 조합돼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다는 게 기아 측 설명이다. 후면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살렸다. ‘리어램프 클러스터’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기하학적 조형으로 넓은 차체 폭을 강조하고 독특한 이미지를 완성한다고 한다. 후면에 부착된 K8 로고는 기아 엠블럼과 동일한 소재로 만들었다. 움푹 패인 라인과 좌우가 연결된 램프 구성은 현대차 아반떼를 연상시킨다.기아 관계자는 “K8은 대변혁을 선언한 기아가 선보이는 첫 모델로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진화를 거친 실내와 주행성능, 첨단주행보조기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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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무료 공급 개시… 초도물량 10만 명분

    국내 최초로 조건부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급에 들어간다.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공급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급신청 접수를 시작했고 접수 첫 날 공급신청서를 제출한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이날부터 치료제 공급에 돌입했다. 렉키로나 국내공급은 셀트리온제약이 맡는다. 이 치료제는 환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전국 156개 지정 코로나19 치료의료기관에서 직접 공급요청서를 작성해 셀트리온제약에 신청하면 공급받을 수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신청된 공급요청서를 확인한 뒤 의약품을 즉시 전달한다. 의약품 불출 후 약품불출 현황을 작성해 질병관리청에 제출하면 질병청이 치료제에 대한 재고 관리와 투약 현황 등을 관리한다.셀트리온은 국내 환자 치료를 목적으로 10만 명분 렉키로나 생산을 완료한 상태다. 수요에 따라 연간 150만~300만 명분 생산이 가능하다고 한다.치료제 투여 대상자는 식약처에서 승인한 범위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로서 증상 발생일로부터 7일 이내,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 중에서 60세 이상이거나 심혈관계 질환, 만성호흡기계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자 또는 폐렴 동반 환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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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유니세프와 코로나19 백신 수송 협력… 전담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이 전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수송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한다.대한항공은 유니세프(unicef)와 코로나19 백신 및 의료물품 글로벌 수송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유니세프는 지난 1946년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연합(UN) 산하 국제구호단체다. 세계 최대 의약품 보급 기구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전 세계에 연간 20억 개 넘는 백신을 비롯해 각종 의약품과 용품을 조달·배급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공동구매를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의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보급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상반기 중 145개국을 대상으로 백신을 균등 공급할 계획이다. 코백스 퍼실리티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전 세계에 실어 나르기 위해서는 글로벌 공급망과 역량, 전문성을 갖춘 항공사 협조가 필수다. 유니세프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화물 공급능력, 전문 의약품 수송능력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대한항공을 비롯해 16개 항공사를 백신 전담 수송 항공사로 선정했다.대한항공은 지난해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왔다. 완벽한 백신 수송을 위한 준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백신 제조사별로 수송 조건이 영하 60℃ 이하의 극저온, 영하 20℃ 이하의 냉동, 2~8℃의 냉장 유지 등으로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다양한 온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콜드체인 강화와 시설 보강 등을 진행했다. 지난 3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관한 백신 수송 합동 모의훈련을 수행하기도 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유니세프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코로나19 백신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 인도주의적 의약품 및 구호물자 수송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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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으로 이어지는 흥행 열기”… GS건설, 내달 2600가구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분양

    지난해 7곳에서 세 자리 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GS건설이 올해 초부터 전국에서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자이’ 브랜드 파워를 뽐내고 있다.지난 1월 성남시 수정구에서 분양한 ‘위례자이 더 시티’는 평균 경쟁률 617.6대1을 기록해 수도권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수정구 고등지구 ‘판교밸리자이’ 아파트는 성남 1순위 통장만 9754개가 몰렸다. 6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은 282.3대1로 아파트를 넘어선 인기를 보였다. 강원도에서 분양한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강릉지역 역대 최고 경쟁률인 13.2대1로 분양을 마쳤다. 가평자이는 11.4대1로 전 가구 1순위 마감했다. 가평지역 신기록이다. 지금까지 가평에서 분양한 아파트 전체 청약 건수보다 많은 통장(4176개)이 몰렸다고 한다.꾸준한 인기에는 확고한 브랜드 위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GS건설은 분석하고 있다. 수요자 니즈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이에 맞는 평면설계와 시장을 앞서가는 기술력, 도전정신이 바탕이 된 결과라고 전했다. 오는 3월에도 자이 아파트 분양은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정자지구(111-1구역)을 재개발하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선보인다. 지하 2~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8~99㎡, 1598가구다. 수원지역에 2000가구 넘는 단일 브랜드로 대단지 자이 아파트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주변 개발호재도 눈여겨 볼만하다. 북수원 일대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2607가구를 비롯해 파장동과 이목지구(에듀타운) 등에 총 8000여 가구 새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이목지구는 교육타운 특화지구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학원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2030 수원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도보거리에 인덕원~동탄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이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사당역과 강남역 등 서울 도심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입지의 경우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고 경수대로(1번 국도)와 영동고속도로(북수원 IC),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교육시설로는 파장초와 다솔초, 천천초·중·고 등이 도보권이다. 수원 정자동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북수원시장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인근에 있다. 2024년에는 스타필드수원이 개장할 예정이다. 공원시설은 정자공원, 만석공원 등이 있다. 만석공원 내에는 산책로와 중앙호수공원, 테니스장, 축구장, 다목적 운동장 등이 마련됐다.GS건설 관계자는 “수원지역에 2000가구 넘는 대단지 자이 아파트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며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수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상품성 차별화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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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영업이사 직급 신설… “영업직 동기 부여·자긍심 고취”

    기아는 영업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영업이사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사 직급을 신설하고 기존 영업부장 2명을 영업이사로 임명했다.영업이사는 영업직과 일반직을 대상으로 하는 사내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오랜 영업 현장 경험을 공유해 영업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첫 영업이사로는 박광주 대치갤러리점 영업부장과 정송주 망우지점 영업부장이 선정됐다. 박 영업이사는 지난 1994년 입사해 누적 1만2800대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작년까지 20년 연속 전국 판매 상위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정 영업이사는 1994년 생산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했다. 15년 연속 기아 판매왕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7000여대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기아 관계자는 “영업 현장에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영업이사 제도를 신설했다”며 “기아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판매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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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T코리아, 더 나은 내일 위해 ‘ESG’ 강화… “비연소 제품 전환 추진 박차”

    BAT코리아는 16일 언론을 대상으로 ‘BAT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 생산 관련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사업운영과 마케팅 전략 발표에 이어 올해 첫 신제품인 ‘켄트(KENT) 더블 프레쉬’ 생산 공정을 온라인으로 둘러보는 ‘버추얼 투어’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BAT코리아는 그룹 비전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환경과 사회 분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목표를 설정했다. 보다 만족스러우면서 덜 위험한 제품 선택의 폭을 확대해 사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오는 2030년까지 비연소 제품군 소비자를 5000만 명까지 확대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그룹 목표에 따라 ESG경영을 사업 운영 최우선 가치로 삼기로 했다. 국내 시장에서 제품군 다변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 분야 투자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세부적으로 BAT코리아는 제품과 브랜드 혁신에 초점을 맞춰 시장 소통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전환을 유도하면서 제품 생산 및 판매 증대에 따른 환경 이슈에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해 업계 변화를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성과의 경우 궐련형 전자담배와 궐련담배 동반 성장을 통해 5년 만에 시장점유율 반등을 이뤄냈다고 전했다.올해 첫 신제품으로는 켄트 브랜드 첫 수퍼슬림 더블캡슐 제품 켄트 더블 프레쉬를 내놨다. 최근 국내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가향담배 라인업을 확대해 포트폴리오 변화를 이끄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경남 사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켄트 더블 프레쉬는 저타르형 수퍼슬림 제품 특유의 맛을 살리면서 두 가지 캡슐을 더해 소비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브랜드 비전에 맞춰 비연소 제품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도 공개했다. 소비자 소통 혁신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BAT코리아는 언론 행사를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 관련 임상 및 과학연구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비대면 소비 추세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한 e커머스 유통을 적극 개척해왔다. 올해 초에는 글로 프로 출시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기도 했다. 보다 덜 해로운 제품 사용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전했다.BAT코리아는 전자담배의 위해저감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과 함께 늘어나는 시장 규모에 맞춰 소비자 전환을 위한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면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정민 BAT코리아 마케팅본부 이사는 “BAT코리아는 비대면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왔다”며 “늘어나는 제품 판매가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성인 흡연 소비자와의 소통에 반영해 책임 있는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품 생산공장을 온라인으로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했다. 사천공장 책임자인 강승호 상무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담배 제조 공정을 실시간으로 따라가면서 제품 생산 전 과정을 상세하게 영상으로 공개했다. 강승호 사천공장장(상무)은 “BAT코리아는 제품 생산량 증가에 따른 환경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가동하고 오폐수 정화를 통한 재활용, 매립폐기물 제로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왔다”며 “더 나은 내일을 솔선수범해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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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테크노팩, 친환경 포장 솔루션 사업 강화… ‘ESG경영’ 추세 반영

    포장소재 전문업체 SR테크노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위한 친환경 포장 솔루션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업체들이 ESG경영 강화에 나서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친환경 포장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생산 초기 단계부터 제품 특성에 최적화된 포장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SR테크노팩은 장기 보존성 기능성 포장재와 무균 포장재, 의료 수액용 필름 등 식품포장 분야와 고차단성 필름 소재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업체다. 특히 산소차단 코팅 기술 ‘GB-8’과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RTD 컵용기 등 친환경 포장 소재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GB-8은 용액 형태로 만들어져 기재필름(PP, PE, Ny 등)에 도포 코팅하는 것만으로도 높은 산소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단 성능을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박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코팅 두께가 얇아 다양한 분야에 사용 가능하다고 SR테크노팩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이중 소재 사용으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기존 소재와 달리 단일 소재로 이뤄져 별도로 분리 배출 없이 바로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GB-8은 상용화된 지 1년여 만에 국내외 7개 브랜드 RTD 컵음료에 적용됐다.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20%가량 절감한 친환경 RTD 컵용기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SR테크노팩은 산소차단성 외에 수분차단성 코팅 필름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멸균 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로 친환경 포장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조홍로 SR테크노팩 대표는 “기업의 친환경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ESG경영 강화를 위해서는 포장재 일부가 아닌 공정부터 사용, 배출까지 전체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포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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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나보타, 美 판매 재개… “항소법원 가처분 신청 인용”

    대웅제약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CAFC, US Court of Appeals for the Federal Circuit)에 신청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현지명 주보)’에 대한 수입금지 명령 집행정지 관련 긴급 임시가처분 신청(emergency motion to interim stay)이 인용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 파트너업체 에볼루스는 공백 기간 없이 즉시 주보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 12일 가처분을 신청한 지 3일 만에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인용 결정이 내려졌다. 공탁금(bond)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고 ITC 공탁금과 마찬가지로 해당 공탁금 또한 항소심 또는 대법원 최종 판결에 따라 수취인이 결정될 예정이다. 에볼루스가 항소심 또는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승소하게 되면 공탁금 전액을 돌려받게 된다. 긴급 가처분은 항소법원의 본 가처분 인용결정 시까지 유효하다. 대웅제약을 대리하는 로펌(Goldstein and Russell)은 주보의 원활한 판매를 위해 공탁금 없이 인용될 수 있도록 지난 12일 해당 가처분 신청을 완료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한국과 달리 미국 항소법원은 가처분을 대부분 기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럼에도 신청 3일 만에 그것도 미국 공휴일 기간 중에 매우 신속하게 인용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사례로 대웅제약과 에볼루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의 신속한 결정으로 항소기간에도 에볼루스가 주보 판매 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며 “대웅제약은 기존 ITC 결정의 법적, 사실적 오류를 모두 바로 잡아 항소심에서 반드시 승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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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 업계 장벽이 무너진다”… CJ올리브영, MZ세대 ‘갭리스’ 현상 주목

    최근 1980~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이른바 ‘MZ세대’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면서 뷰티 업계에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CJ올리브영은 지난해 매출 분석 결과 세대와 성별 간 격차가 사라지는 ‘갭리스(Gap-less)’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먼저 세대 간 장벽이 무너지는 ‘제너레이션리스(Generation-less)’ 현상을 주목할 만하다. 중장년층 소비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안티에이징과 탈모 관련 제품 시장에서 젊은 20대 여성이 큰 손으로 부상한 것.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경우 기존에는 주름 개선을 원하는 중장년층 소비자들이 즐겨 구매하는 제품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예방과 미래 투자 개념으로 탄력 케어 제품을 찾는 젊은 세대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보상 소비 심리가 안티에이징 제품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2030세대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구매액은 약 8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중장년층 남성들의 고민으로 여겨지던 탈모 시장 역시 연령대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영(Young) 탈모’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젊은세대를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과거에는 유전적 요인으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으로 치부되던 탈모가 최근에는 일부 증상 완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 판매가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미연에 증상을 방지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2030세대의 탈모 관련 기능성 헤어용품 구매액은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젠더리스(Gender-less)’ 현상도 두드러진 소비 트렌드로 꼽힌다. 2030세대 남성 소비자가 화장품 시장에서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간편함을 중요하게 여기던 기존 소비 패턴에서 벗어나 단계별, 기능별 스킨케어 영역으로 남성 소비자들의 화장품 관련 관심 분야가 전문화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컬러 립밤 제품이 남성 전용 카테고리에서 급부상하는 추이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올리브영 기초화장품 카테고리가 성별에 상관없이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뷰티 시장이 전문화되고 다채로워지고 있는 추세 속에 올리브영은 소비자 빅데이터와 경험 등을 기반으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차별화된 상품기획과 혜택, 서비스 등 경쟁력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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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코리아, 고성능 친환경 파워트레인 ‘B6’ 라인업 전개… 사전계약 접수 개시

    볼보코리아가 친환경 파워트레인 영역을 고성능 분야로 확대한다.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채용한 ‘B6’ 라인업을 전개한다. 기존 ‘T6’ 모델보다 최대 440만 원 저렴하게 선보여 친환경 모델 보급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볼보코리아는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B6 라인업 주요사양을 공개하고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XC90과 S90, 크로스컨트리(V90) 등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와 XC60이다.새롭게 전개하는 B6 엔진은 브랜드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가솔린 터보 엔진을 대체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이전에 비해 환경 친화적이면서 보다 강력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 마찰 엔진 기술과 커먼 레일 직분사, 통합 전기 충전기, 터보차저 기술 등이 적용됐다.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됐으며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넉넉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모델에 따라 6.2~6.7초다. 사륜구동(AWD) 시스템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편의사양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드라이브모드셀렉터, 케어 키, 어드밴스드 공기청정기능(초미세먼지 모니터링 및 정화 기능) 등이 기본 적용됐다. 운전보조장치는 ‘인텔리 세이프’가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앞 차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차선 중앙에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어시스트Ⅱ와 긴급제동장치인 ‘시티세이프티(차,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 교차로 추돌 위험 등 감지)’, 도로이탈완화, 반대차선접근차량충돌회피 등 최신 능동형 안전 시스템으로 구성됐다.볼보코리아는 친환경 파워트레인 보급 확대를 위해 새로운 B6 라인업 판매가격을 기존 가솔린 터보 모델인 T6 대비 260만~440만 원가량 낮췄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B6 전 모델은 2종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돼 공영주차장과 공항주차장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지자체별 상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 B6 AWD 인스크립션은 260만 원 낮은 9290만 원으로 책정됐다. XC60 AWD 인스크립션은 440만 원 인하된 7100만 원에 판매된다. 또한 V90 크로스컨트리 B6 AWD 프로가 7920만 원, S90 B6 AWD 인스크립션은 7090만 원이다. 신차 구매 시 5년·10만km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B6 엔진은 성능과 효율, 환경 친화적인 소비활동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볼보가 제시하는 최적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도로 안전에서 나아가 지구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브랜드 철학이 담긴 B6 라인업을 통해 진화한 스웨디시 럭셔리 경험을 직접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볼보코리아는 B5 엔진이 탑재된 XC60을 오는 4월부터 출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XC60 B5 모델은 모멘텀(6090만 원)과 인스크립션(6700만 원) 등 2개 트림으로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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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샵 오포센트리체, 경기 광주지역 최초 ‘단지 내 수영장’ 조성

    코로나19로 인해 실내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 편의와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 단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경기 용인시에서 공급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신광교 제일풍경채’의 경우 평균경쟁률이 14.74대1을 기록하면서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 유아풀을 갖춘 단지 내 수영장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식사 서비스 등 주거 특화 서비스가 인기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작년 10월 남양주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한 ‘별내자이 더 스타’은 지상에 조성된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이 주목받았다. 1순위 청약 결과 421가구 모집에 총 8만5593명이 몰려 흥행에 성공했다.이런 가운데 이달 경기 광주 일대에서 포스코건설이 ‘더샵 오포센트리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 광주지역 최초로 커뮤니티시설에 실내 수영장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단지 내 들어서는 실내 수영장은 4레인 규모로 조성되고 유아풀도 별도로 갖췄다. 스포츠존(SPORTS ZONE)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내 수영장과 함께 실내 체육관, 냉·온탕, 건식사우나를 갖춘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필라테스, GX룸,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교육 특화 ‘에듀존(EDU ZONE)’에는 키즈룸과 키즈라이브러리를 포함한 작은도서관, 멀티룸, 남녀독서실 등이 조성 예정이다. 이밖에 게스트하우스와 음악연습실, 코인세탁실, 펫카페 등이 계획돼 있다.주차의 경우 가구 당 1.4대로 넉넉하게 확보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약 230대 주차가 가능하다. 인근 아파트 단지와 도내 신축 아파트 평균 주차대수(1.2~1.3대)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여기에 단지 내에 물놀이장과 다채로운 테마 조경이 적용됐다. 단지 중앙에 잔디광장과 놀이터, 물놀이장, 산수정원 등이 어우러진 ‘더샵필드(가칭)’가 조성되고 힐링정원 ‘미러가든’과 산책로 및 휴게공간 ‘포켓가든’ 등이 계획됐다.더샵 오포센트리체 분양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커뮤니티시설 특화 단지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기존 고산·태전지구 내 공급된 단지들과 비교해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여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지난 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12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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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포스코와 수소 생태계 구축 맞손… 車부터 발전까지 ‘다각적 협력’

    현대자동차그룹이 포스코그룹과 손잡고 수소 관련 사업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은 16일 포스코 청송대에서 포스코그룹과 ‘수소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공영운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사장,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장,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수소 생태계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협력 분야를 적극 모색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수소트럭 등 수소전기차 1500대를 포스코에 공급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포항과 광양제철소에서 운영 중인 트럭 등 차량 1500대를 단계적으로 수소전기차로 전환한다. 제철소 내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이 수소를 제공하고 현대차그룹이 수소연료전지를 공급하는 방식의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두 그룹은 그린수소 생산과 이용 관련 기술 개발, 수소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소재 개발 등 수소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공동으로 해외에서 진행되는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의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등 해외에서도 수소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해당 국가 및 인근 지역 수소전기차 등 수요 발굴도 추진한다.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은 수소전기차 넥쏘에 포스코그룹이 개발한 무코팅 금속분리판 소재를 적용하는 등 협력을 이어왔다.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수소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넥쏘와 엑시언트 수소트럭, 일렉시티 수소버스 등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50만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70만기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기도 했다. 현대제철도 수소 생산과 공급 등을 통해 수소경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포스코그룹의 경우 지난해 12월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2050년까지 수소 생산 500만 톤 체제 구축과 수소 사업에서 매출 30조 원을 달성해 탈탄소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모든 산업 분야와 모든 기업이 당면한 과제이자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포스코그룹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강건한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협약식에 앞서 현대차그룹 경영진은 포스코의 스마트고로 중 하나인 포항2고로를 둘러봤다. 스마트고로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기술로 고로의 상태를 자동 제어하고 생산성과 쇳물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포스코는 현재 포항 2기와 광양 2기 등 총 4기의 스마트고로를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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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코리아,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해 공연 예술인 지원… 총 5억 원 기부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과 사회공헌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Do Dream)’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5억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포르쉐코리아 측은 “서울문화재단과 사회공헌캠페인을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사회공헌활동을 다각화하기 위해 기존 재단 외에 다른 재단과도 협업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소극장을 중심으로 공연 예술 업계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포르쉐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5년차를 맞은 두 드림 캠페인의 지원 범위를 문화예술계로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된 공연 예술 업계를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 채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서울시 친환경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예술가들이 협업하는 예술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서울 중구 소재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와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했다. 홀가 게어만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문화예술계에 대한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꿈과 창의성으로 우리 사회 주춧돌 역할을 하는 예술인들이 어려운 시기에 꿈을 이어나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포르쉐 두드림 사이 채움 프로그램을 통해 2억 원 규모 기부금이 공연 예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공연 단체와 예술인들이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기부금이라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서울문화재단이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술인 약 500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하반기에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예술가들이 협업해 지역과 공간에 제약 없이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경험하는 새로운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르쉐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의 가치를 반영한 포르쉐 두 드림 캠페인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포르쉐코리아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 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다. 지난 2017년부터 두 드림 캠페인을 통해 총 16억4900만 원 규모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한다. 올해는 문화예술계를 포함해 교육과 스포츠, 환경 등 더욱 확장된 범위의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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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 오는 22일 잔여가구 117가구 청약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3100가구 규모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가 조합원자격 상실분 117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오는 22일 진행할 예정이다. 수요자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지난 9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더샵 송도 마리나베이 청약은 2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과 23일(2순위)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일 이뤄진다. 청약은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단지는 작년 7월 입주 단지로 이번 청약 당첨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지하 2~지상 38층, 전용면적 74~124㎡, 총 3100가구(일반분양 149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청약은 일부 조합원자격 상실분을 일반분양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인천경제자육구역(IFEZ)에 속하는 송도는 총 11개 중 대부분 지역 개발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다. 국내외 유수 기업 입주가 잇따르면서 배후 주거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작년 중순부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으며 올해와 내년 공급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희소성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보고 있다.특히 송도에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클러스터 신설이 계획돼 있어 향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이기도 하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통 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이동하는데 26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분양 관계자는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는 비즈니스와 첨단산업, 물류, 의료, 교육, 레저, 쇼핑 등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된 송도국제도시의 앞선 비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지역 프리미엄 집약체로 평가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교통의 경우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지난해 12월 개통했고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예정)과 2·3호선(예정) 등 다양한 지하철 노선을 갖췄다. 인천대교와 제1·2경인고속도로, 국제여객터미널 등도 인접했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코스트코, NC백화점 등이 있다. 교육시설은 미송초·중, 송담초, 인천대, 한국뉴욕주립대 등이 인근에 있다.조경은 힐링 트렌드를 반명해 품격있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됐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단지 내 썬큰가든을 비롯해 중앙광장 수공간, 다목적 잔디마당, 중앙커뮤니티광장, 캐널형 수공간 등이 갖춰졌다.특화 설계로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서해바다 오션뷰 등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마련됐다.더샵 송도 마리나베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선보였다. 아파트 실물 관람은 청약 당첨자에 한해 예약제로 운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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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지난해 악재에도 ‘매출 1조 클럽 수성’… “올해 불확실성 해소·R&D 성과 기대”

    대웅제약이 지난해 매출액 ‘1조 클럽’을 수성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진행된 소송비용과 알비스 판매금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타격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이 1조55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대비 5.2% 줄어든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70억 원으로 6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과 제품 판매금지 조치로 매출 공백 등 비경상적 요인이 크게 작용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나보타는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유의미한 실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반의약품(OTC)과 전문의약품(ETC)부문도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나보타의 경우 매출이 445억 원에서 504억 원으로 성장했다. 국내 매출이 2배 가까이 늘었고 수출 실적도 견고하게 유지됐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감소한 미국 판매량은 브라질과 태국 등 제3국에서 발생한 매출로 상쇄했다. ETC부문 매출은 7107억 원에서 7094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라니티딘 잠정판매 중지로 알비스 매출이 완전히 제외됐지만 크레젯과 포시가, 릭시아나 등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매출 하락폭을 줄였다. 새롭게 판매에 들어간 콩코르는 100억 원 넘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실적에 기여했다.OTC부문은 매출이 소폭 증가한 1133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부침이 거듭된 해였지만 미래 성장 동력 확보는 차질 없이 추진했다는 평가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연구·개발(R&D) 비용으로 매출의 약 10%에 해당하는 1050억 원을 지출했다. 해당 R&D 비용은 신약 파이프라인 고도화에 투입됐다.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경우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인 호이스타정이 경증 및 중등증 환자 대상 임상 2/3상과 코로나19 예방효과에 대한 임상 3상에 들어갔다. 다른 후보인 니클로사마이드(구충제) 주사제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역시 국내 품목허가를 앞두고 해외 기술수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이나보글리플로진은 국내 최초로 신속심사대상 의약품으로 지정돼 임상 3상에 들어갔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ITC 소송비용 지출과 알비스 판매금지 조치 등 일시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매출 실적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지난해 실적에 영향을 준 악재들이 대부분 사라져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태로 올해부터 코로나19 치료제를 비롯해 그동안 준비해온 과제들이 본격적으로 열매를 거두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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