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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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28~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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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정부 출범 후 ‘강남 3구’ 아파트값 평당 2500~3000만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868만 원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리브온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난 2017년 5월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326만 원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4194만 원으로 1868만 원(80.3%)이나 올랐다.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강남구다. 같은 기간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4397만 원에서 7492만 원으로 3095만 원(70.4%)이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강남구를 제외하고 서울에서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2000만원 넘게 오른 자치구는 8곳이었다. 서초구가 3831만 원에서 6470만 원으로 2640만 원(68.9%)이 올라 2위를 기록했다. 이어 2870만 원에서 5348만 원으로 2478만 원(86.3%) 상승한 송파구가 3위다. 이른바 ‘강남 3구’가 서울 아파트값 상승액 상위 1~3위를 모두 차지한 것이다.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도곡1차 아이파크’(전용면적 84.122㎡)는 지난 2017년 5월 10억4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올해 2월 17일에는 20억(6층)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9억6000만 원(92.3%) 오른 셈이다.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아파트인 은마아파트도 문재인 정부 이후 10억 원이나 치솟았다. 지난 2017년 5월 은마아파트(전용면적 76.79㎡)는 12억 원(6층)에 실거래가 이뤄졌지만, 올해 2월에는 22억 원(5층)에 거래돼 83.3%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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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한미, 北미사일 발사 알고도 발표 않기로 합의”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파악하고 있었지만 발표하지 않기로 서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오전 정보당국이 저에게 한 보고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오전 6시36분경 북한이 남포에서 중국 쪽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 2발을 시험 발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과거에도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한미 합의로 발표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소식은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통상 합동참모본부의 발표를 통해 공개돼온 것과 달리 발사가 이뤄진 지 하루 뒤 외신 보도를 통해 알려지는 것은 이례적 일. 이 때문에 우리 군이 미사일 발사 포착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왔다. 하지만 우리 군은 북한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조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당국자는 이날 보도가 나온 뒤 언론들과의 전화 간담회에서 “지난 주말 북한의 군사행동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이 움직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동맹 및 당국자들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도 “이 행동(미사일 발사)은 북한의 일반적인 군사 행동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는 언급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미국에 메시지를 보내고자 할 때 탄도미사일이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핵실험 등으로 도발하는 익숙한 패턴이 있는데, 이번의 경우 이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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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디션 대부’ 한동철, 작년 연봉 19억…나영석보다 더 벌었다

    ‘오디션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한동철 PD가 지난해 이명한·나영석 등 스타 PD보다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서 지난해 한 PD에게 18억7100만 원을 급여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퇴직금 9200만 원까지 합치면 연간 보수 총액은 19억6300만 원이다.이는 CJ ENM 소속 이 PD(본부장)와 나 PD보다 4~6억 원 가량 많은 보수다. CJ ENM은 지난해 이 PD에게 14억3900만 원(급여 3억1700만 원, 상여 11억2200만 원), 나 PD에게 12억2900만 원(급여 2억8900만 원, 상여 9억4000만 원)을 각각 지급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들 회사를 비롯해 스튜디오드래곤까지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이미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 PD가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PD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19년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등을 연출한 스튜디오드래곤의 김원석 PD(현 카카오M 소속)의 연봉이 19억58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한 PD는 음악전문 채널인 엠넷에서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성공시키면서 힙합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프로듀스 101’과 ‘믹스나인’ 등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도 연출했다. 이른바 ‘악마의 편집’이라고 불리는 편집 방식의 시초격인 셈.지난해 12월 31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해지된 한 PD는 1인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최근엔 MBC와 손을 잡고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받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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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환불응 이성윤 “檢강제수사 위법…공수처로 넘겨달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사건을 다시 고위공직자수사처로 이첩해달라는 입장을 되풀이 했다.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지검장은 지난 16일 수원지검 수사팀으로부터 받은 네 번째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았다. 그는 불응 사유로 ‘검찰의 강제수사는 위법하다’는 취지의 진술서를 냈다.이 지검장 측 변호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검 반부패강력부는 2019년 6월 안양지청 보고서를 당시 검찰총장에게 정확히 보고했고, 검찰총장의 지시를 받아 안양지청에서 건의한 대로 ‘긴급출국금지 사후 상황을 서울동부지검에 확인해 보라’고 지휘했다는 것이 이 지검장의 입장”이라며 “따라서 수사중단 외압을 행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이어 “안양지청 보고서를 당시 검찰총장께 보고하고 지휘과정에 아무런 위법·부당한 점이 없었다는 사실은 당시 반부패강력부장이 작성한 업무일지에 상세히 기재돼 있다”며 “관련 업무일지 사본을 최근 수원지검에 제출했다”고 말했다.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해달라는 기존의 입장도 되풀이 했다. 이 지검장 측 변호인은 “공수처법 제25조 제2항은 ‘검사의 고위공직자범죄 혐의를 발견한 경우 이를 수사처에 이첩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며 “이는 검사의 고위공직자범죄 혐의가 발견된 경우 공수처에서 수사해 처리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 규정은 강행규정이자 의무규정이므로, 공수처의 재량에 의하여 이첩받은 사건을 검찰로 재이첩할 수 없고, 전속적 수사권한을 위임할 수 없다고 봄이 상당하다”며 “검사의 고위공직자범죄를 공수처에 이첩하고 공수처가 그중 수사권한을 일시 다시 검찰에 넘긴 경우, 검찰은 ‘검사의 고위공직자범죄를 다시 발견한 경우’에 해당하기에 다시 사건을 공수처로 즉시 이첩해야 한다. 검찰에서 추가 수사를 하는 것은 공수처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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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확진 346명…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346명 늘었다.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줄어든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34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9만9421명(해외유입 745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총 검사 건수는 7만9747건이다. 의심신고 검사자수는 4만5026명이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3만4721건(확진자 37명)이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331명은 지역발생이다. 서울 97명, 경기 120명, 인천 12명 등으로 수도권에 집중됐다. 이밖에도 세종·제주에선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8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7명은 입국 후 지역사회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격리해제자는 468명 늘었다. 총 9만1079명(91.61%)이 격리해제됐고, 6637명이 격리 중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01명이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1704명(치명률 1.71%)이다.백신 접종과 관련해선, 이날 0시 기준으로 2704명이 추가 접종을 받았다. 누적 1차 접종자는 68만560명(아스트라제네카 62만2437명, 화이자 5만8123명)이다.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101건 늘었다. 현재까지 총 9804건의 의심신고가 있었다. 이중 9692건(신규 100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일반 면역반응으로 조사됐다.나머지 89건은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였고, 7건(신규 1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였다. 아울러 16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돼 조사를 진행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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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 대신 전자표결…삼성전자, 사상 첫 ‘온라인 병행 주총’

    200만여 명의 동학개미를 품에 안고 있는 삼성전자가 17일 주주총회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온라인 중계가 최초로 도입된 주총이었다.삼성전자는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엔 수원컨벤션센터 3층 대관했지만, 올해는 주주 숫자가 크게 늘어난 것을 고려해 1층까지 대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주주 수는 215만 명이다.코로나19의 영향도 컸다. 원래라면 7000석 이상 가능한 면적의 공간이지만, 2m 간격 유지를 위해 1200석의 좌석만 배치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주주가 몰려 입장이 지체되는 상황을 우려해 총회장 앞 주주확인석을 지난해 18석에서 2배 이상 늘어난 48석으로 마련하기도 했다.이날 주총에는 주주 475명을 비롯해 기관투자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영진을 포함해 총 900명이 자리했다.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상정됐다.주주들은 각 안건에 대해 지급 받은 전자표결 단말기로 의사를 표시했다. ‘찬성’ ‘반대’ ‘기권’ 등을 표시할 수 있는 전자표결 단말기로 의사를 집계하는 식이다. 이에 따라 주총장에서 흔했던 ‘박수 통과’와 항의하는 고성·불만 없이 차분하게 진행됐다.아울러 온라인 중계가 병행돼 현장에 오지 않은 주주들과의 소통도 이뤄졌다. 사전신청한 주주 온라인 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총 전 과정을 지켜보고, 질문 게시판을 통해 직접 질의를 올렸다. 김기남 부회장 등이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에 답변하기도 했다.주총은 시작한지 3시간18분만인 낮 12시18분에 폐회됐다.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다만 안건 표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향후 거취에 대해 일부 주주들의 의견이 갈리면서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한 주주는 이 부회장이 실형을 살고 있는데도 부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며 해임을 요구했다. 반면 다른 주주는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라며 이 부회장을 옹호했다. 이 같은 문제에 김 부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나 미래 사업 결정 등 이 부회장의 역할을 고려해 회사 상황과 법 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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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수본, ‘땅 투기’ 의혹 198명 내·수사…닷새 만에 두 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합수본)의 내·수사 대상이 17일 198명으로 늘어났다.경찰청 국사수사본부(국수본)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37건, 총 198명을 내·수사 중이다.지난 12일 브리핑에서 16건, 100여명을 내·수사 중이라고 발표한 것과 비교하면 닷새 만에 대상자가 두 배로 늘어난 셈이다.수사 범위를 LH 전·현직 직원 외 지방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민간 등으로 넓히면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합수본은 LH 직원과 시흥시의원, 광명·포천시 공무원을 비롯해 부산, 세종 등 지역 투기 의혹도 조사 중이다.또 합수본은 지난 15일 문을 연 경찰 신고센터를 창구로 외부 제보, 신고 등을 수집하고 있다. 전날 오후 9시까지 198건의 제보가 접수됐다. 제보를 검토하면서 수사 필요성 등을 판단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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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이달 말까지 LH 혁신안 확정·발표…환골탈태”

    정부가 직원들의 땅 투기 논란을 빚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혁신 방안을 비롯해 공직자 투기 근절·재발 방지책을 이달 말까지 내놓기로 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부동산시장점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달 말까지 투기 근절과 재발 방지, LH 환골탈태에 관한 대책안을 확정·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검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지난주 이래 여러 차례 비공개 대책 회의를 한 데 이어 오늘도 LH 환골탈태 방안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며 “인력 1만여 명, 자산 185조원 규모의 거대 공기업 LH의 역할과 기능, 조직과 인력, 사업 구조와 추진 등은 물론 청렴 강화 및 윤리 경영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을 면밀히 점검해 강력하면서도 합리적 혁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또 “이번 사태를 계기로 LH를 포함한 공직사회 부동산 투기를 근절할 근본 대책 및 제도 개선을 확실히 구축함은 물론, 공직·민간을 망라해 부동산 시장의 불법 및 불공정 행위 등 부동산 적폐를 완전히 개혁하는 데 천착하겠다”며 “투기자의 이익이 반드시 회수되도록 필요한 조처를 최대한 취해나갈 것”이라고 했다.아울러 홍 부총리는 “혁신 세부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안정을 위한 LH의 기존 주택 공급 대책 추진에는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도 유념하면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사태로 3기 신도시 추진에 차질을 빚을 것이란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여러 차례 밝힌 바와 같이 주택공급대책을 포함한 부동산 정책은 결코 흔들림, 멈춤, 공백 없이 일관성 있게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밖에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도 “대책 없이 이들 계획들이 지연 또는 취소될 경우 지금의 무주택자, 서민, 청년은 물론 미래 우리 아이세대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상실감과 고통을 짊어지게 하는 것”이라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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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기금 이틀째 ‘사자’…코스피, 조정 국면 벗어날까

    역대 최장 순매도 기록을 썼던 연기금이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섰다. 이에 따라 코스피가 약 한 달간 이어왔던 조정 국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온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6일 전 거래일보다 21.46포인트(0.70%) 오른 3067.17에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기관투자자가 중심이 돼 끌어올렸다. 오후 2시 무렵까진 개인과 기관이 양매수세를 보였다. 이후 기관의 매수세가 점점 더 강해지면서 개인은 순매도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내내 ‘팔자’ 포지션을 유지했다.연기금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순매수세다. 연기금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52거래일 연속으로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면서 하락장세를 부추겼다는 비판을 받았다.다만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외국인도 한국 주식을 대거 팔아 연기금의 매도세가 증시 방향성을 이끌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도 있었다. 그럼에도 증시의 ‘큰손’이자 ‘수급 버팀목’인 연기금의 매도 행진은 개인투자자의 불안감을 키웠다.그러나 국채 금리의 여파로 크게 조정을 받았던 나스닥이 반등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연기금이 다시 순매수에 나섰다. 조정 국면이 끝나간다는 기대감이 나오는 이유다.그럼에도 섣부른 안도감은 위험하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벤트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FOMC는 오는 16~17일 기준금리를 비롯한 정책을 결정하고 금리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와 경제 전망을 새로 내놓는다.결국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입’에 따라 증시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현재로선 파월 의장이 구체적 조치를 내놓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그가 어떤 말을 하던, 하지 않던 간에 채권은 물론 주식 시장도 요동칠 것이라고 CNBC방송은 블랙록 최고투자책임자(CIO)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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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이 여배우 후원” 주장…김용호 재판에 조국 증인 채택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특정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는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45)의 재판에 조 전 장관이 증인으로 채택됐다.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박창희 판사는 1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검찰은 “사건의 피해자인 조 전 장관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김 씨 변호인 측이 특별히 반대 의견을 밝히지 않으면서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김 씨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던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의 작품과 광고에 출연하게 됐는데, 이를 조 전 장관(당시 장관 후보자)이 도왔다는 주장 등이 영상에 담겼다.첫 공판에서 김 씨는 “(조 전 장관 동생과 관련 얘기를 한) 제보자를 여러 번 만나 취재하는 과정에서 확신을 가질만한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 방송할 때는 사실이라고 생각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김 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등에서 가수 김건모 씨 아내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 측은 김 씨 아내도 증인으로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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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광풍’에 작년 투자자 300만명 급증…‘삼전 주주’만 296만명

    주식 열풍이 불었던 지난해 상장사에 투자한 개인투자자가 300만 명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52개의 주식 소유자(중복 소유자 제외)는 약 919만 명이었다. 전년보다 300만3055명(48.5%)이나 늘어난 규모다.이들이 보유한 총 주식수는 약 991억주로, 1인당 평균 약 1만779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소유자 구성을 보면 개인소유자가 910만 명(99.1%)으로 압도적이었다. 법인소유자는 3만1000 법인(0.4%), 외국인소유자와 법인이 2만2000명(0.2%)에 그쳤다. 하지만 1인당 평균 주식보유수는 법인소유자가 115만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국인 55만주, 개인 5454주 순이었다.소유자가 가장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 주식을 가진 사람은 295만8682명으로 2위인 현대차(69만2374명)보다 4배 넘게 많았다. 이어 한국전력공사(58만2127명), 카카오(56만1044명), SK하이닉스(43만1608명) 순이었다.코스닥시장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소유자수가 29만362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카카오게임즈(27만4806명), 신라젠(16만5672명), 에이치엘비(13만6231명), 셀트리온제약(13만3289명) 순이었다.전체 주식수에서 외국인 소유자 보유주식이 50% 이상인 회사는 39개사로 전년 대비 25개사가 줄었다. 유가증권시장 23개사(3.0%), 코스닥시장 14개사(1.0%), 코넥스시장 2개사(1.4%)다.외국인소유자 주식 보유 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동양생명보험(83.8%)이었다. 그 뒤를 쌍용차(75.7%), 에스오일(73.1%)이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선 휴젤(79.4%)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개인 소유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40대가 221만 명(24.3%)으로 가장 많았다. 보유 주식 수는 50대가 164억 주(33.1%)로 제일 많았다.주주 성별은 남성이 522만 명(57.3%), 여성이 389만 명(42.7%)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364억주(73.3%), 여성은 133억주(26.7%)를 보유해 격차가 다소 있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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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경찰, 땅 투기 의혹 3건 내·수사…공직자 4100명도 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전북경찰청이 자체 수집한 투기 첩보 1건 등 총 3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전북경찰청은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16일 “부동산 투기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내려온 2건과 자체 수집한 첩보 1건 등 총 3건(3명)에 대해 내·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아직 초기단계라 진행 내용에 대해선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바란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전북도도 본청 및 전북개발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기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 지역은 지난 2015년 이후 전북도가 개발을 승인한 △완주군 운곡지구(시행자-완주군) △익산 부송4지구(전북개발공사) △남원 구암지구(LH) △순창 순화지구(전북개발공사) 등 4곳이다.관련 조사 대상자는 도 공무원(4000여명)과 전북개발공사(100여명)로 한정했다. 업무 담당 공무원 가족 등에 대한 조사는 별도로 추진할 방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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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월가 큰손’ 빌 애크먼, 쿠팡 주식 자선단체 기부…1.5조 가치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빌 애크먼(54)이 자신이 보유한 쿠팡의 지분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애크먼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나는 아주 운 좋은 쿠팡의 초기 투자자”라며 “쿠팡 2650만주를 퍼싱스퀘어 재단과 자선 기반 펀드(DAF), 그리고 또 다른 비영리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다만 애크먼은 퍼싱스퀘어 재단 외에 자선 기반 펀드와 비영리 단체의 구체적인 이름은 알리지 않았다.이날 쿠팡의 시초가는 50.13달러였다. 시초가 기준으로 애크먼이 보유한 주식의 평가액은 13억3000만달러(1조5000억 원) 정도다.애크먼은 월가에서 투자 현인 워런 버핏의 뒤를 잇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2015년 5월 베이비 버핏(Baby Buffett)이라는 제목 아래 애크먼을 표지인물로 내세우기도 했다.애크먼이 쿠팡에 언제 투자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로이터는 지난 2014년 애크먼이 쿠팡 투자자라고 보도한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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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서도 LH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투기 첩보 있었다”

    경기도 파주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전날 성남에서 고위급 간부가 숨진 지 하루 만이다.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경 파주시 법원읍의 한 컨테이너 주변에서 A 씨(58)가 숨진 상태인 것을 동네 주민이 발견했다.A 씨와 관련해선 지난 11일 부동산 투기 관련 첩보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기북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었지만, 내사에 착수한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A 씨가 숨진 채로 발견되기 전까지 접촉하거나 연락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경찰은 현장감식 및 국과수 부검 등을 통해 사망원인과 동기를 수사할 예정이다.앞서 전날 성남 분당에서도 50대 LH 본부장급 간부 B 씨가 아파트 화단에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그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B 씨의 집에선 그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컴퓨터로 작성된 이 문서엔 “2018∼2019년 (LH) 지역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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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파주서도 LH직원 사망…경찰 ‘투기 의혹’ 조사

    13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50대 직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경찰은 A 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배우자의 신고를 이날 받고 수색에 나서 오전 10시경 A 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 씨 유족과 동료 직원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이번 투기 의혹과의 관련성도 조사할 예정이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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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포구 호텔 지하서 불…50여명 대피·3명 부상

    13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 지하에서 불이 나 직원과 투숙객 등 다수가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경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호텔 지하 2층 재활용품 처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발생한지 약 1시간 40분 만인 오전 10시 18분경에 완전히 진화됐다.이 불로 투숙객 등 50여명이 자력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호텔직원인 60대 남성 한 명이 가슴부위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투숙객인 40대 남성과 20대 여성도 단순연기흡입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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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특검 거부? 뭘 숨기나” 고민정에…윤희숙 “신문 안 보는지” 응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특검을 당에 제안하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현재의 수사체계로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을 여권인사로서 적극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윤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박 후보의 충심에 공감하면서도 특검 제안이 가진 한 가지 사소한 문제를 간과하신 것 같아 의견을 보탠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특검은 구성에만도 한 달여가 걸리기 때문에 이미 늦은 수사를 한참 더 지연시켜 수사를 아예 어렵게 만들 위험이 크다”며 “그러니 야당의 주장대로 검찰 수사를 당장 시작하고, 특검이 구성되면 그때까지 확보된 자료와 성과를 넘기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전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시간 끌기”라며 특검 제안을 거부한 이유를 재차 설명한 셈이다. 그러면서 박 후보 캠프 대변인인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무엇을 숨기고 싶어 특검을 거부하는가”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여당 의원들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대변인씩 되시는 분이 신문도 못 보시는 건지”라고 응수했다.윤 의원은 “고 의원이 일갈한 대로, 지금 수사체계 문제를 통감하는 박 후보가 ‘무엇을 숨기고 싶어’ 검찰 수사를 지연시키겠나”라며 “특검이 가진 ‘시간 지연’의 문제를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솔직히 토로하시고, ‘검찰수사 즉각 시작 후 특검 구성’이라는 제안을 얼른 내주시면 여당도 마음을 바꾸지 않겠나”라고 했다.아울러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 많은 의원들은 공적 정보를 악용해 국민을 착취하는 악질적인 정치인, 공직자는 당장 퇴출해야 한다고 믿을 뿐 아니라, 여당이든 야당이든 그런 두 얼굴을 가진 뻔뻔한 자들이 도대체 누구인지 알고 싶어 죽겠다”며 “때마침 좋은 제안 해주셔서 감사하다. 건승하시라”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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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본 “4월부터 일반국민 백신 접종…65세 고령층 우선 고려”

    오는 4월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1200만 명 규모의 상반기 목표 접종 인원과 실제 도입되는 백신 물량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접종인원 수를 지금보다 크게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어 “4월부터는 기존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의료진 이외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하겠다”며 “65세 이상 어르신 중 고령층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구체적인 계획은 내주쯤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전 차장은 “대상 범위와 시기를 포함한 접종계획은 다음 주 초에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라며 “접종 대상자가 확정되는 다음 주부터는 시군구 읍·면·동별로 대상자에 대한 동의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중대본에 따르면, 백신 접종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3만5000여 명 늘어나 58만3000여 명이 됐다. 이는 계획된 우선 접종대상자의 74% 수준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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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 490명, 닷새째 400명대…지역발생 474명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490명 늘었다. 닷새째 400명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49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가 9만5176명(해외유입 72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총 검사 건수는 6만6894건이다. 의심신고 검사자수는 3만4118명이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3만2776건(확진자 68명)이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474명은 지역발생이다. 서울 138명 경기 160명, 인천 26명 등으로 수도권에 집중됐다. 이밖에도 17개 시도 중 세종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6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0명은 입국 후 지역사회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격리해제자는 882명 늘었다. 총 8만6625명(91.02%)이 격리해제됐고, 6884명이 격리 중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26명이다.사망자는 5명 추가돼 누적 1667명(치명률 1.75%)이다.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선, 이날 0시 기준으로 3만5684명이 추가 접종을 받았다. 누적 1차 접종자는 58만3658명(아스트라제네카 55만8299명, 화이자 2만5359명)이다.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674건 늘었다. 현재까지 총 8322건의 의심신고가 있었다. 이중 8227건(신규 660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일반 면역반응으로 조사됐다.나머지 73건(신규 12건)은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였고, 7건(신규 2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였다. 아울러 15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돼 조사를 진행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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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노윤호, ‘女 동석’ 불법주점서 방역 위반?…SM “사실 아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정윤호 씨(활동명 유노윤호·35)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 당시 이용했던 음식점이 불법 유흥주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12일 MBC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상가 건물 음식점에서 영업 제한 시간(오후 10시)을 넘겨 자정 무렵까지 술을 마시다가 경찰에 적발됐다.하지만 정 씨가 머물던 곳은 실제론 회원제·예약제로 운영되는 불법 유흥주점이었다. 그럼에도 관할 구청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었다. 정 씨는 이곳에서 지인 3명, 여성 종업원과 함께 술을 마셨다. 다만 여성 종업원이 몇 명 있었는진 알려지지 않았다.경찰이 들이닥치자 지인들은 경찰과 격렬히 몸싸움을 벌였다. 이 틈을 타 정 씨는 도주를 시도했다. 경찰은 당시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인 동석자들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강남구청은 경찰 수사가 끝나는 대로 이 업소에 방역 수칙 위반에 따른 행정 처분을 하기로 했습니다.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돼 당사의 입장을 전한다”며 공식입장을 냈다. 방역수칙 위반은 인정하나 여성 종업원 동석·도주 시도 등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소속사는 “정 씨는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다. 처음 방문한 곳이었다”며 “정 씨는 친구들끼리만 시간을 보냈고,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 역시 전혀 없다. 단속 당시 현장에는 여성 종업원이 아닌 결제를 위해 관리자 분들이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단속 당시 도주를 시도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오히려 경찰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성실히 협조하여 곧바로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를 받았다. 십여 명의 사복경찰이 들이닥친 상황에서 경찰관임을 인식하지 못했던 친구 일부가 당황해 항의하기는 했으나, 이는 정 씨와 관계없이 일어난 일”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정 씨가 방역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고, 스스로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이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잘못한 부분에 대한 질책과 벌은 달게 받겠으나 근거 없는 억측은 삼가해달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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