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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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0~2026-01-19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셀트리온, ‘렉키로나’ 코로나19 치료 효능·안전성 입증… 투약 후 28일 경과 분석 결과 발표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임상 3상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셀트리온은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 투약을 완료하고 28일 동안 경과를 관찰해 분석한 결과(톱라인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렉키로나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은 지난 1월부터 한국과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전 세계 13개 국가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1315명을 모집해 4월에 투약을 완료했다. 치료군(렉키로나 투약)과 위약군별 환자 수에 제한이 있었던 임상 2상과 달리 충분한 환자수가 확보된 이번 임상 3상에서는 가장 중요한 임상적 결과인 중증 악화율과 임상적 증상 개선 시간에 대한 주요평가지표 4개를 지정해 통계적 분석을 진행했다. 셀트리온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치료군과 위약군간 명확한 차이를 증명했다고 강조했다.렉키로나 40mg/kg을 투여한 환자군은 위약 환자군과 비교해 중증 악화율이 고령과 기저질환 동반 등 고위험군 환자에서 72%(1차 평가지표), 전체 환자에서 70% 감소(2차 주요 평가지표)하면서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했다.임상적 증상 개선까지 걸린 시간은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렉키로나 투여군이 9.3일, 위약군 환자는 최소 14.0일로 집계됐다. 4.7일 이상 단축(2차 주요 평가지표)된 것으로 전체 렉키로나 투여군에서는 8.4일, 위약군은 13.3일로 렉키로나 처방 시 4.9일 단축(2차 주요 평가지표)돼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셀트리온 측은 설명했다.안전성의 경우 렉키로나 투여군과 위약군의 이상 반응 경험 환자 수는 유사했고 대다수 이상 반응은 경미한 수준에 그쳤다고 한다. 안전성 측면에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셀트리온은 이번 임상 3상 결과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규제 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렉키로나를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에게 투약하면 중증 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을 현저히 낮추고 빠르게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이번 결과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서 렉키로나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국내외 의료현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환자에게 렉키로나가 처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은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 종합 결과를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1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CCMID)’에서는 구두 발표를 통해 렉키로나 연구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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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 광풍에 아파트 대신 주거형 오피스텔”… 이달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공급

    동탄2신도시 분양 열기가 뜨겁다. 아파트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당첨 커트라인이 만점에 가까워질 정도다. 이런 가운데 청약과 거주 의무 기간에 대한 부담이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 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아파트 분양 열기가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동탄2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을 받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30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만4343건이 접수됐다. 평균 809.1대1 경쟁률로 역대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 커트라인은 만점에 육박했다. 전용면적 84㎡A 기타경기, 84㎡B 기타경기, 102㎡A 해당지역·기타경기·기타지역, 102㎡B 기타지역이 최고 당첨가점 79점을 기록했고 평균 당첨 가점은 전 주택형이 70점을 넘겼다. 최저 당첨 가점은 69점으로 4인 가구가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에서 만점을 받아야 나올 수 있는 점수다. 이어서 5월 25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간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170가구(특공 제외) 모집에 2만2936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134.9대1로 집계됐다.업계에서는 분양 가격이 주변 단지와 비교했을 때 수억 원가량 낮게 책정된 것이 청약 열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기 때문에 5년간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하고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는 점, 청약 경쟁이 치열한 만큼 가점 커트라인이 높은 것은 수요자들에게 부담이 됐다는 의견이다. 특히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청약 접수 수량은 먼저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10분위 1 수준으로 줄었다. 일반공급 물량이 많지 않고 전 주택형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으로만 이뤄졌지만 고점 청약 통장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수요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이러한 상황 때문에 거주 의무 기간이 없고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여기에 주거형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넉넉한 공간을 기대할 수도 있다.이런 가운데 동탄2신도시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39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지상 최고 26층(오피스텔 26층, 오피스 18층), 4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64~84㎡, 총 166실, 오피스 총 693실, 상업시설 총 64실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64㎡A 24실 △64㎡B 23실 △84㎡A 71실 △84㎡B 48실 등 주거형으로 구성된다. 입지의 경우 반경 약 1.5km 거리에 SRT 동탄역이 있다. 동타녁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약 17분 만에 도착 가능하다. SRT 동탄역에 파주 운정과 삼성, 동탄 등을 잇는 GTX-A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22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오피스텔은 2~3룸 타입 주거형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여기에 안방 드레스룸과 복도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마련된다. 전용 64㎡에도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조경공간(3층 옥상)과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서 오픈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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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인천검단 AA-5블록 국민임대 750가구 청약… 신혼부부 특화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간 LH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검단 AA-5블록 국민임대주택 750가구에 대한 청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국민임대주택은 LH가 무주택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장기 공공임대주택이다. 주변 시세 60~80% 수준 임대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1~2인 가구의 경우 공공임대주택 소득요건이 완화돼 입주대상이 확대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국민임대 단지 인천검단 AA-5블록은 신혼부부 보육여건을 고려한 설계와 육아 및 교육에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신혼부부 특화단지다. 국민임대주택 750가구와 영구임대주택 250가구 등 총 1000가구 규모다.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별로 29㎡ 200가구, 37㎡ 302가구, 46㎡ 24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80% 이상이 신혼부부에게 공급된다.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사회복지관과 실내운동 공간, 작은도서관, 방과후 교실, 주민카페, 육아공방, 맘스카페, 어린이집 등 육아와 교육 관련 특화시설이 마련된다. 입지의 경우 검단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와 관공서, 원당, 풍무지구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곳에 단지가 위치했다. 또한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단지 바로 앞에 개교 예정이고 근린공원과 계양천 등 녹지환경도 갖췄다.교통은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김포한강로 등으로 진입이 용이하고 오는 2023년에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역 신설역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공급 대상자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한 부모 가족이다. 1순위 공급대상은 단지가 위치한 인천광역시 서구 거주자다. 청약은 오는 18일까지 LH 청약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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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영, 여름 맞이 ‘올영세일’ 역대 최대 실적… “코로나19 이전 수준 넘어섰다”

    CJ올리브영이 진행한 정기 할인 행사 ‘올영세일’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CJ올리브영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지행한 여름 맞이 올영세일이 1072억 원 규모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봄 시즌 세일 대비 30%가량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여름 시즌보다 약 15% 증가한 실적이다. 화장품 소비에 지갑이 열리면서 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온라인몰 역시 상승세를 기록해 ‘옴니채널’ 입지를 굳건히 했다는 평가다. CJ올리브영 측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의 강점과 온라인몰의 즉시 배송, 픽업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시너지를 발휘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구매자 연령대별 매출 비중은 20대와 30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하지만 매출 성장률은 40대(26.1%)와 50대(24.2%)가 높았다. 상품별로는 그동안 마스크 착용으로 주춤했던 섹조화장품이 스킨케어 성장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색조화장품과 토너, 에센스류, 건강식품은 각각 25%, 23%, 22% 늘어난 판매를 기록했다. 여름 시즌 제품인 자외선 차단제와 데오도란트, 네일케어 등은 봄 세일과 비교해 세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고 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화장품 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이번 세일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계한 옴니채널 전략 성과가 가시화됐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결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CJ올리브영 세일 기간 일부 매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선착순 특가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오픈런(매장 오픈과 동시에 입장하기 위한 대기 행렬)’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모바일 앱은 동 시간 접속자 급증으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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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회 투여에 수억 드는 의약품 대량생산 확대”… SK㈜ ‘이포스케시’ 유전자·세포치료제 2공장 건설

    투자전문업체 SK㈜는 지난 3월 인수한 프랑스 유전자·세포치료제(GCT, Gene·Cell Therapy) CMO(위탁생산) 업체 ‘이포스케시(Yposkesi)가 본격적으로 증설에 나서 첨단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생산기지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이포스케시는 약 5800만 유로(약 800억 원)를 투자해 첨단 시설을 갖춘 유전자·세포치료제 제2생산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5000㎡ 규모 제2공장이 오는 2023년 완공되면 이포스케시는 현재의 2배 규모이면서 유럽 최대 수준인 1만㎡ 규모 유전자·세포치료제 대량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신규 공장은 미국과 유럽의 선진 GMP(cGMP) 기준에 맞춰 설계된다. 제1공장이 위치한 프랑스 바이오클러스터 ‘제노폴(Genopole)’에 조성된다.이포스케시 신규 생산시설은 바이오의약품 중 치사율이 높은 희귀 질환 유전자·세포치료제 글로벌 생산 공급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SK㈜ 측은 기대하고 있다. 유전자·세포치료제는 유전 결함으로 발병하는 희귀질환을 1~2회 유전자 주입으로 완치하는 개인 맞춤 의약품이다. 고가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치료 효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현재 임상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 중 약 5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딜로이트 등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25% 고성장을 통해 현재 가장 큰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항체치료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희귀병인 척수성 근육 위축증을 치료하는 최초 유전자 치료제인 ‘졸겐스마(성분명 오나셈노진아베파르보벡)’는 미국과 캐나다, 일본에 이어 최근 영국과 한국에서도 판매 허가를 받는 등 유전자 치료제 승인 국가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졸겐스마는 노바티스가 개발한 단회 투여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로 ‘기적의 약’으로 불리면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의약품으로 꼽힌다. 1회 투여에 약 28억 원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전자·세포치료제는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수의 글로벌 CMO 선두기업 외에는 쉽게 진출하지 못하는 분야로 알려졌다. 이포스케시는 유전자·세포치료제 연구·개발 핵심 플랫폼 기술(체내로 치료 DNA를 투여하기 위한 유전자 전달체 ‘바이러스 벡터’ 생산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독보적인 기술력에 대량 생산이 가능한 설비까지 갖추게 되면 본격적인 상업화를 통해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SK㈜는 CMO 통합법인인 SK팜테코가 보유한 글로벌 마케팅네트워크 및 대량생산·품질 관리 역량을 이포스케시와 공유해 글로벌 경영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GMP 제조 유전자 치료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유전자 전달체를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GMP 시설을 갖춘 기업은 많지 않다는 점도 이포스케시 글로벌 입지를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포스케시는 GMP 시설을 갖춘 제1공장에 이어 제2공장도 GMP 기준을 적용해 설계하였으며, 유럽의약품청(EMA)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제2공장은 유전자 치료제 대량생산을 위한 바이오리액터와 정제 시스템, 원료의약품 생산 시설, 품질관리 연구소 등 시설을 갖추게 된다고 SK㈜ 측은 설명했다.SK㈜는 지난 2017년 BMS(Bristol Myers Squibb) 아일랜드 스워즈 공장과 2018년 미국 앰팩(AMPAC)을 차례로 인수한 후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CMO 통합법인인 SK팜테코를 설립했다. 이후 SK㈜가 SK팜테코를 통해 이포스케시를 인수했다. SK팜테코는 지난해 매출 7000억 원을 기록해 글로벌 확장 전인 2016년 대비 7배가량 성장했다. 2~3년 내 매출 1조 원 달성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이동훈 SK㈜ 바이오투자센터장은 “이번 증설로 이포스케시는 급성장이 예상되는 유전자·세포치료제 대량생산 및 상업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질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이포스케시는 초기 단계 임상실험부터 상업화 후 대규모 생산에 이르기까지 신약 개발 전 과장에서 최고 수준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되고 해외 시장 확장 등 SK팜테코와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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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코로나19 위기 속 역대 최장거리 직항 운항 기록 경신

    대한항공이 화물 전용 여객기로 1969년 창사 이래 최장거리 직항 운항 기록을 새롭게 썼다.대한항공은 지난 6월 12일 밤 9시14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화물 전세기 KE8047편이 14시간 42분 동안 1만3405km를 직항으로 비행해 미국 마이애미 공항에 도착했다고 14일 밝혔다.지금까지 대한항공의 최장거리 직항 운항 기록은 인천에서 출발한 애틀란타 노선으로 거리는 1만2547km, 비행시간은 13시간 50분이었다. 이번 기록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이뤄낸 결과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수요 감소에 따른 실적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작년부터 여객기 좌석을 제거한 항공기를 화물기로 투입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매진해왔다.이번 인천발 마이애미행 직항 노선에는 화물 전용 여객기 보잉 777-300ER이 투입돼 코로나19 진단키트 등을 수송했다. 승객 좌석을 제거해 줄어든 항공기 중량과 높은 연료 효율, 긴급 수송이 필요한 코로나19 진단키트 물량 등이 맞물려 이번 직항 운항이 이뤄지게 됐다.대한항공은 남미 노선 허브인 마이애미에 정기편 화물기를 주간 6회 운항하고 있다. 정기편 화물기는 급유 및 승무원 교체를 위해 중간 기착지인 앵커리지를 경유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작년부터 유휴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용하는 역발상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기록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거둔 성과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기간산업을 선도하는 국적 항공사로서 화물 전용 여객기 활용과 화물기 가동률 확대, 화물 전세기 추가 편성 등 화물 공급 확대를 통해 물류 대란을 해소하는데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대한항공은 작년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여객기에 화물만 싣는 ‘화물 전용 여객기’ 운항 횟수가 총 8300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화물 전용 여객기로 B777 10대와 A330 6대 등 승객 좌석을 떼어내 화물기로 개조한 여객기 총 16대를 화물 수송에 투입하고 있다. B777 2대는 승객 좌석에 화물을 탑재할 수 있는 장치 ‘카고시트백(CSB, Cargo Seat Bag)’을 장착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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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료 앞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등 수혜지 부동산 ‘들썩’

    오는 8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비롯해 일대 부동산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통행 시간이 줄어들면서 접근성이 완화되고 이에 따라 지역 가치 상승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서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성산대교 남단부터 금천구 금천IC까지 약 10.33km 구간을 왕복 4차로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첫 삽을 뜬 후 작년 말 공정률 89.2%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IC까지 당초 30분대에 이르던 출퇴근 통행 시간이 2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통량이 줄어들면서 서부간선도로 폭을 기존 20~30m에서 15m로 축소해 보행자 공간을 확보하고 주민친화형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주변 환경 역시 쾌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최대 수혜지로 지목되는 인근 지역에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꼽힌다. 정보와 통신, 컴퓨터, 전기, 전자, 지식산업 등 각종 IT산업 업체들이 밀집한 산업단지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출퇴근 여건이 개선되고 수도권 각지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어 비즈니스 효율도 높아질 전망이다.신규 분양의 경우 에이스건설이 선보이는 ‘아티스포럼’이 눈길을 끈다.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97-11 외 1필지에 지하 3~지상 20층 규모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다. 아티스포럼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1단지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다. 1단지는 총 3개 단지 중 산업과 교통, 편의시설, 인프라 등이 가장 잘 구축돼 있는 지역으로도 꼽힌다. 다른 지역에서 입주하는 사업체 외에 단지 내에서는 이전 수요까지 풍부하게 확보될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사업지 인근에는 서부간선도로가 위치해 지하화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을 누리게 된다고 한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하면 서해안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 일대 접근성도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임직원 출퇴근 편의를 높여주는 역세권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도보 5분 거리에 7호선 남구로역이 있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2·7호선 환승 대림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는 안산부터 여의도 일대까지 연결되는 신안산선이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대중교통망이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 지상층 모든 호실의 층고는 4.2m로 공간감을 극대화했고 일부 호실의 경우 전용 오픈 테라스를 제공해 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세먼지 필터가 적용된 천장형 냉난방기, 전열교환기, 급배기 시설 등도 적용됐다. 대지면적 중 약 15%, 20%는 각각 조경과 공개공지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1층 휴게공간과 4층 옥외정원, 옥상정원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현재 아티스포럼은 분양이 한창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1길 일원에 마련됐다.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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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의 두 번째 도전… 벤츠코리아, 소형 SUV 전기차 ‘EQA’ 첫선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시장에서 두 번째 전기차 도전을 이어간다. 브랜드 첫 전기차 EQC에 이어 약 1년 반 만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QA’를 투입한다. EQC가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에 새로운 전기차 모델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는 모습이다. 우려가 조금 컸는지 벤츠는 주인공인 신차 EQA 외에 연내 출시를 앞둔 세 번째 전기차 ‘EQS’에 들어가는 신기술을 함께 소개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0일 서울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에서 신형 전기차 모델 EQA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개막한 ‘2021 서울 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와 연계해 신차 언론공개행사를 진행했다. EQA는 다음 달 초 공식 판매를 앞두고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전기차 세단 모델인 EQS에 적용되는 신기술로는 ‘MBUX 하이퍼스크린(Hyperscreen)’을 선보였다. 브랜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대시보드를 디스플레이 3개로 구성된 일체형 곡선 패널로 구현한 장치다.마크 레인(Mark Raine)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은 “럭셔리 콤팩트 SUV 전기차 모델인 EQA는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제공하는 동시에 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지능형 모델로 도심형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다”며 “EQA와 함께 공개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스크린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화와 혁신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벤츠 두 번째 순수전기차 ‘EQA’… 럭셔리 콤팩트 전기차 시장 개척EQA는 지난 1월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된 순수전기차 모델이다. 벤츠 GLA를 기반으로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 디자인 철학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모델로 보면 된다. 외관은 EQ 브랜드 특유의 블랙 패널 그릴과 중앙 삼각별,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광섬유 스트립 풀LED 헤드램프 및 주간주행등, 볼륨감을 강조한 보닛과 숄더 라인, 보호 클래딩 등이 조화를 이뤄 당당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GLA와 비슷한 비율로 완성됐다. 테일램프는 멀티 섹션 디자인을 활용해 후면이 넓어 보이게 표현했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463mm, 1834mm, 높이는 1620mm(해외 기준)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4635x1890x1605)보다 크기가 작다. 휠베이스 역시 2729mm로 아이오닉5(3000mm)보다 짧다.실내는 전기차 전용 기능을 갖췄지만 실제로 탑승해보면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구성이다. 뒷좌석은 무릎공간이 GLA보다 넉넉하다. 외부에서 보기와 달리 뒷좌석은 넓고 안락했다. 터빈 형태로 설계된 5개의 원형 통풍구, 2개의 10.25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은 내연기관 모델에서 경험했던 요소다. 충전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과 디스플레이 화면 EQ 메뉴는 전기차 전용 시스템이다. EQ 메뉴는 충전 옵션과 전력 소비, 에너지 흐름 등 전기차 관련 정보를 보여준다. 벤츠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마감은 전기차에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AMG 패키지 옵션을 추가해 나파 가죽과 가죽 소재를 추가할 수 있다.국내 판매 모델은 EQA250 단일 트림으로 구성됐다.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AMG 패키지와 AMG 패키지 플러스를 선택옵션으로 제공한다. AMG 바디 스타일링과 나파 가죽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AMG 매트 등이 더해진다. AMG 패키지 플러스는 여기에 가죽시트와 앞좌석 통풍 시트, 360도 카메라가 포함돤 주차 패키지,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옵견 가격은 AMG 패키지가 500만 원, AMG 패키지 플러스는 800만 원이다. 외장 컬러는 처음 적용되는 로즈골드메탈릭을 비롯해 8종을 선택할 수 있다.EQA250에는 전기모터와 66.5kWh급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됐다. 전기모터 최고출력 190마력(140kW), 최대토크 38.3kg.m(375Nm)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면 유럽 기준(WLTP 기준) 최대 426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유럽보다 보수적으로 책정되는 국내 인증 수치는 이보다 낮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하부에는 냉각판이 위치해 냉각과 발열을 통해 배터리가 최적 온도 범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히트펌프는 인버터와 전기모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실내 온도를 높이는데 활용해 히팅 시스템에 사용되는 배터리 전력 소모를 낮추는데 기여한다.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최대 100kW급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완속 충전기는 9.6kW급을 지원한다.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이라고 한다.운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 4단계 에너지 회생 모드와 회생 제동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D 오토(Auto) 모드까지 총 5가지 주행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뒤에 위치한 패들을 사용해 주행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D 오토 모드는 레이다 데이터를 수집해 앞차와 거리를 계산한 후 자동으로 회생제동 정도를 결정한다. 앞차와 거리가 가까우면 강력한 회생 제동을 걸어 속도를 줄이면서 에너지를 일부 회수한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드라이빙어시스턴스 패키지와 액티브디스턴스어시스트 디스트로닉 등 첨단 주행보조장치를 비롯해 액티브속도제한 어시스트,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 공기청정 패키지,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스타트폰 통합 패키지, 키레스 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이 탑재됐다.벤츠코리아는 EQA 구매자에게 1:1 스마트 코치를 배정해 충전 컨설팅을 제공하는 ‘EQ 스마트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출고 시 간편하게 충전과 결제가 가능한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를 지급한다고 전했다.EQA 국내 판매 가격은 5990만 원으로 책정됐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AWD(5280만~5755만 원)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패키지 옵션을 추가하면 6790만 원까지 올라간다.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은 미정이다.○ 삼각별의 가까운 미래… 인공지능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벤츠코리아는 EQA와 함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기술인 MBUX 하이퍼스크린을 선보였다. 운전자와 동승석 사이 전 영역에 걸쳐 있는 있는 대형 곡선 스크린으로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린다고 소개했다.학습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돼 차량 내 각종 기능 조작을 더욱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구현한다고 한다. 이 기술은 지난 1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CES’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국내에는 오는 연말 공식 출시 예정인 벤츠 첫 세단 전기차 EQS에 탑재된다.MBUX 하이퍼스크린은 전체 계기반 패널이 하나의 와이드 스크린 역할을 한다.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미래적인 실내 공간 구현에도 기여한다.AI 기능의 경우 사용자가 기능을 탐색하거나 음성으로 명령하지 않아도 상황에 맞춰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아이콘을 사용하기 편한 디스플레이에 배치한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별 맞춤 UI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내비게이션이나 전화, 엔터테인먼트 등 탑승자별로 사용 빈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가장 상위 메뉴에 배치하거나 겨울철 장기적으로 온열 마사지 기능을 사용한다면 온도가 낮아졌을 때 자동으로 온열 마사지를 켜는 것을 제안하기도 한다. 동승자를 위한 디스플레이도 갖춰졌으며 운전자 외 총 7개 프로필 등록이 가능하다.한펴 벤츠코리아는 EQA 출시에 앞서 오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달간 서울 반포동 소재 세빛섬에서 ‘메르세데스-EQ 카페’를 운영한다. 카페에는 EQA가 전시되고 특별히 만든 EQ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미 케어 앱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가입을 완료한 벤츠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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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길거리 패션의 발견”… ‘무신사 스냅’ 서비스 오픈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무신사 스냅(MUSINSA SNAP)’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스냅’은 거리에서 만난 패션 피플의 스타일을 담은 스트릿 스냅과 입점 브랜드 스태프와 모델이 직접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 스냅, 무신사가 선정한 패션 크리에이터 ‘무신사 크루’ 패션 스냅 등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무신사 앱 하단 스냅 아이콘을 통해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앱인앱(App-in-App) 형태로 구현됐다.지난 2005년 무신사가 ‘거리 패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패션 콘텐츠이기도 하다. 무신사는 운영 초기부터 ‘오픈 리포터’ 제도를 도입해 사진과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스트릿 스냅을 촬영할 기회를 제공하고 패션 콘텐츠 저변을 넓혀왔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누적 스냅 콘텐츠 수는 16만 건에 달한다고 했다.이번에 선보인 무신사 스냅은 기존에 게시판 형태로 운영된 서비스를 피드형으로 새롭게 개편해 다양한 패션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개인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크리에이터를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해시태그’를 활용해 관심 있는 패션을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고 한다. 스냅 속 착장 상품에 관한 정보를 게시물 하단 무신사스토어와 연결해 바로 구매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무신사는 보다 많은 소비자가 스냅 속 입점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매주 ‘주간 베스트 스냅’을 선정해 소개하고 무신사 에디터가 트렌드에 맞춰 엄선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스냅에서 활동하는 무신사 크루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무신사 크루는 패션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크레에이터 집단으로 지난달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 수는 현재 300명이다. 이들은 무신사 스냅 패션 콘텐츠를 공유하고 무신사TV, 무신사매거진 등 다양한 콘텐츠 채널에서도 활약하게 된다고 무신사 측은 전했다.김현수 무신사 미디어부문장은 “무신사 스냅은 개인 패션 취향과 스타일을 찾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진짜 패션’을 보여주는 서비스”라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패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입점 브랜드는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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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 복지시설 환경개선 활동 진행… 오래된 시설 보수 공사 실시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는 인천 만석동 소재 아동·청소년 돌봄교실인 ‘기찻길옆 작은학교’ 건물에 대한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은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부문 구성원이 사회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된 생활 공간을 개선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기존 세대 주거시설 위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공공시설까지 대상을 넓혀 진행된 첫 개선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SK에코플랜트 측은 전했다.기찻길옆 작은학교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공부방으로 운영됐다. 노인을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 다목적 복지시설이다. 1987년 준공된 지상 3층 소형 건물로 노후화가 심해 최근 우천 시 빗물이 새는 등 빠른 보수공사가 필요했다.SK에코플랜트는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사연을 접하고 기찻길옆 작은학교를 이번 활동 대상지로 선정했다. 장마철이 오기 전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잦은 누수가 발생하는 공부방 건물 외벽에 방수공사와 도장작업을 실시하고 실내 베란다에도 외부 방수처리를 진행해 바닥데크를 새로 시공했다. 실내에도 오래된 바닥 장판을 교체하고 창호와 전등, 욕실 등도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양재웅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OXG장과 SK에코플랜트 구성원,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1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양재웅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OXG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 개선을 통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다양한 지역의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면서 ESG경영의 모범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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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단국대와 차세대 내성 폐암 표적 혁신신약 공동연구

    한미약품이 단국대학교와 손잡고 차세대 내성 폐암 표적 혁신신약 공동연구에 나선다.한미약품은 지난 10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단국대와 공동연구 협약식 및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과 김수복 단국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단국대 조정희 의생명공학부 교수가 진행 중인 폐암 내성 기전 연구와 신규 표적 발굴 기술을 기반으로 폐암 내성을 극복하면서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우수한 혁신 항암신약 개발을 추진한다. 프로젝트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단국대 내 최신 연구 설비를 갖춘 ‘DKU-HANMI 혁신 신약 연구센터’를 설립했다.조정희 교수는 하버드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등에서 15년 이상 종양유전체학 및 대단위 기능유전체 기반 스크리닝 연구를 수행해왔다. 현재 조 교수 연구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따른 연구 지원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한미약품과 단국대는 다양한 임상시험과 학술 및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연구개발 시설 활용, 산학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김수복 단국대 총장은 “세계 최고 수준 신약 개발 경쟁력을 보유한 한미약품과 협력은 의생명분야 학술 및 산업계 발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연구 협력이 결실을 맺어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높인 혁신적인 내성 폐암 표적 항암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은 “한미약품은 내·외부 유망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지속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한미의 축적된 항암제 개발 노하우와 역량을 극대화해 산학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혁신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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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프라퍼티, 동반성장 상생협력기금 15억원 출연

    호반그룹은 호반프라퍼티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총 15억 원 규모 협력기금을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을 전달했다.해당 기금은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고 있는 상업시설 ‘아브뉴프랑’과 계열사 ‘삼성금거래소’ 협력사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브뉴프랑은 150개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 경영안정, 청년창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삼성금거래소는 제조 협력사 설비유지 비용, 귀금속 도소매업체 판촉비 등에 기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은혜 호반프라퍼티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과 청년창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호반프라퍼티는 작년 아브뉴프랑 임대 매장 소상공인 임대료를 최대 30%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또한 그룹 계열 농산물유통 전문업체 대아청과와 함께 대파 농가 돕기 캠페인, 양배추 농가 1만포기 희망 나눔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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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밀크세라마이드·콜라겐’ 복합 섭취 효능 연구논문 발표

    매일유업 중앙연구소는 밀크세라마이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 복합 섭취가 피부 수분과 탄력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논문(밀크세라마이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 복합 섭취에 의한 피부보습 시너지 효과)을 11일 발표했다. 논문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게재됐다.논문을 통해 밀크세라마이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개별 섭취할 때보다 두 성분을 함께 섭취할 때 피부보습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와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임상연구소가 공동으로 발표한 이 논문은 4주간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담았다.만 39~50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복합 섭취 후 피부수분량과 경피수분손실량, 피부탄력, 진피치밀도 등 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됐다. 밀크세라마이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함께 섭취한 경우 피부수분량은 평균 32.38% 증가하는 결과가 나왔고 경피수분손실량은 평균 13.89% 감소해 모든 실험군 중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고 설명했다.세라마이드는 피부 각질층에서 표피장벽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고 각질층의 세라마이드가 감소하면 피부 장벽 기능이 약화돼 수분손실 증가 원인이 된다고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측은 전했다. 특히 우유에서 추출한 밀크세라마이드는 피부 표피 라멜라 구조(벽돌 구조) 기본 구성 요소 ‘스핑고미엘린’성분이 풍부하고 체내 흡수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매일유업 관계자는 “두 성분이 피부 변화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며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함께 섭취하는 경우 피부보습과 탄력에 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해외에서는 복합 섭취 효과를 인정받아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판매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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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I코리아,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 지원

    JTI코리아가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 지원에 나섰다.JTI코리아는 지난 10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연합회) 본사에서 쉼터 운영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연합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희귀질환 환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숙소를 제공하는 쉼터 운영사업을 전개해왔다. 희귀·난치성질환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수도권에 편중돼 있다. 또한 환자와 가족들이 수도권 의료기관을 선호하는 특성이 있다. 이를 고려해 병원 인근 숙박업소 이용 등에 따른 의료간접비용을 줄이고 형편이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연합회 쉼터 운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안전한 숙소를 제공하고 원활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입된다. JTI코리아는 사람과 문화, 환경 등 3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사람’에 초점을 맞춘 활동이다.정경일 JTI코리아 전무는 “이번 쉼터 운영 지원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희귀질환 환우들과 보호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자선기금모금행사인 코리아채리티라이드(KCR)도 함께했다. KCR은 행사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JTI코리아의 연합회 직접 지원을 주선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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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도 나이 들면 장내 유해균↑… 비알디코리아, 국내 최초 ‘푸들견’ 장 미생물 변화 확인

    동물용 신약 및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업체 비알디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푸들견 생애 주기별 장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변화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장내 미생물인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과 균형은 감염 및 질병 예방과 치료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경우 사람만큼 축적된 데이터가 없다. 그동안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이 어려움을 겪은 이유다.비알디코리아는 조호성 전북대 수의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푸들견 일령별 마이크로바이옴을 분석하고 생애 주기에 따라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확인했다고 한다. 특히 유해균으로 알려진 푸소박테리아(Fusobacteria) 비율이 9세 이상 노령견 그룹에서 1~3세 그룹 대비 8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반려동물 생활 특성상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과 분포는 나이 뿐 아니라 사료 종류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료 구성 원료에 따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변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多)견 가정의 경우 연령에 상관없이 장내 미생물 분포가 모두 비슷하게 나왔다고 한다.조호성 전북대 교수는 “사료나 생활습관이 장내 미생물 변화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며 “반려동물 장내 미생물 조절 가능성을 입증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비알디코리아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반려동물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비알디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서비스 ‘이지펫(Easy-pet)’을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다수 유익균 미생물을 확보해 동물용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식품과 비만 및 항노화 사료 관련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반려동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산업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전체의 26.4%에 해당하는 591만 가구 규모로 추산된다. 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오는 2027년 약 6조5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비알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미생물 학회지에 등재할 계획”이라며 “이를 토대로 반려동물 장내 건강 뿐 아니라 비만과 항노화 사료, 건강기능식품 등을 아우르는 ‘펫코노미’ 핵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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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들이 몰려온다”… 한국맥도날드, 공식 앱 ‘BTS 특별 콘텐츠’ 순차 공개

    한국맥도날드는 아이돌 BTS와 협업한 ‘더 BTS 세트(The BTS 세트)’ 출시를 기념해 제품 판매 기간 동안 공식 앱(맥도날드 앱)을 통해 ‘맥도날드 X BTS 특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미 공개된 콘텐츠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디지털 플립북’을 비롯해 비하인드 인터뷰 영상, TV CF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전국 아미(ARMY, BTS 팬클럽)들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그동안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가 모두 집약된 디지털 갤러리가 공개됐다. 실제로 더 BTS 세트 출시 이후 맥도날드 앱은 다운로드와 회원가입이 모두 2배 이상 급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BTS 파워가 맥도날드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평가다.맥도날드 앱은 매주 새롭게 지급되는 모바일 쿠폰 혜택과 각종 이벤트, 할인 프로모션 정보, 신제품 소식 등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앱에서는 빅맥과 1955버거 등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주변 가까운 매장 찾기 기능과 판매 메뉴 상세 정보 등 기능도 지원한다.오는 13일까지는 앱을 통해 구매 시 더 BTS 세트 2개를 약 2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트리플 치즈버거 등 인기 메뉴를 묶음 할인하는 쿠폰도 준비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맥도날드 앱 외에 공식 배달 서비스 ‘맥딜리버리 앱’도 함께 운영 중이다. 배달 주문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팩과 구매 가격대별 혜택 등을 맥딜리버리 앱을 통해 누릴 수 있다.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앱을 통해 특별한 BTS 콘텐츠를 전달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맥도날드 X BTS 특별 콘텐츠는 더 BTS 세트 판매 기간 동안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BTS 협업 메뉴는 이달 말까지 판매된다.한편 맥도날드 BTS 협업 세트는 멤버들이 선호하는 맥너겟 10조각과 후렌치후라이(M), 음료(M), 전용 소스 2종(스위트칠리, 케이준) 등으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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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러시아 시장서 돌풍… 현지 ‘올해의 차’ 6개 부문 석권

    기아가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갔다. ‘2021 러시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서 6개 부문을 휩쓸었다.기아는 K5와 쏘렌토, 카니발 등 브랜드 주요 모델 5종과 기아 브랜드가 러시아 올해의 차 시상에서 6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도심형 소형차부문 최우수 자동차에 모닝(수출명 피칸토)이 선정됐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부문에는 셀토스가 이름을 올렸다. K5는 비즈니스세단부문, 쏘렌토는 중형 SUV부문, 카니발은 미니밴부문에서 각 부문별 최고 자동차에 선정됐다. 특히 ‘2021 러시아에서 가장 선호하는 대중 브랜드’에 기아가 최고 자리에 올랐다. 6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러시아 진출 이후 최다 부문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러시아 올해의 차’는 러시아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평가 시상이다. 이번 평가에는 지난 2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4개월 동안 150만 명 넘는 자동차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 등이 직접 참여했다. 총 23개 부문에서 최고 모델(브랜드)을 뽑았다.기아 모닝은 6년 연속 최고의 도심형 소형차로 선정됐다. 작년 현지에 처음 선보인 셀토스 역시 2년 연속 최고 평가를 유지했다. 작년 말 러시아 시장에 출시된 K5은 디자인과 성능, 다양한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4세대 쏘렌토와 카니발은 강인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러시아 운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기아는 러시아시장에서 3년 연속 연간 20만대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2014년부터 러시아 시장 수입 브랜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현지 시장 누적(1~5월) 판매대수는 8만9543대다. 현지 자동차 브랜드 ‘라다(LADA)’에 이어 전체 브랜드 중 2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1등이다.알렉산더 미갈((Alexander Migal) 기아 러시아권역본부 운영총괄은 “러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올해의 차 행사에서 기아가 가장 선호하는 대중 브랜드 상을 수상한 것은 기아 브랜드에 대한 러시아 소비자들의 신뢰와 선호도를 입증한다”며 “하반기 러시아에서 새로운 기아 로고를 공개하고 브랜드 대변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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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한국인 최초 세계 최고 권위 기업가상 수상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10일(현지시간) 글로벌 4대 회계 컨설팅 법인인 EY가 주최한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EY World Enter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종 수상했다.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은 비즈니스 분야 오스카상으로 여겨질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이다.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된다. 특히 이 상은 전 세계에서 국가별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자들 중 단 한 명에게만 수여되기 때문에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올해는 전 세계 38개국 45명의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성과서류제출 및 심사위원단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주요 심사 기준은 기업가정신과 가치창출, 재적성과, 혁신성, 전략적 방향성,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개인적 품성, 리더십 등이다. 8명으로 구성된 EY 외부 글로벌 심사위원이 검증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한국은 지난 2007년부터 EY 최우수기업가상 시상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최고 영예상인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자가 배출된 사례는 이번 서정진 명예회장이 처음이다. 역대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자로는 시리아 유목민 출신으로 세계적 건설장비 업체인 알트라드그룹을 일군 프랑스 모헤드 알트라드 회장과 캐나다 거리 공연자에서 국제적 공연 예술인 태양의 서커스를 창조한 기 랄리베르테 최고경영자 등이 있다.서 명예회장은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셀트리온그룹은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자체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글로벌 규제기간 승인을 받아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트룩시마와 허쥬마, 램시마SC 등 자체 개발한 제품을 앞세워 전 세계 환자들을 치료하는 헬스케어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해 글로벌 공급을 시작했다. 항체 분야에서 앞선 연구·개발(R&D)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서정진 명예회장은 수상자로 호명된 후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 명예로운 순간이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될 것 같고 대한민국 기업 미래에 응원과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작년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미국 CNBC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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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 만나본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브랜드를 압도하는 존재감

    ‘SUV의 제왕’으로 불리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최신 모델이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캐딜락’ 브랜드까지 압도하는 ‘에스컬레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강조한다. 모델명 체계를 알파벳과 숫자 조합으로 전환한 후에도 에스컬레이드는 유일하게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캐딜락코리아는 10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캐딜락하우스서울에서 언론공개행사를 열고 풀사이즈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에스컬레이드는 지난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세그먼트를 압도하는 존재감과 크기로 대형 럭셔리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후 힙합 가수와 유명인들이 애용하면서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캐딜락은 몰라도 에스컬레이드는 알고 있을 정도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은 약 7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5세대 모델이다. 캐딜락 측은 업계 최고 기술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으로 명성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영득 캐딜락코리아 대표가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질의응답을 통해 직접 기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대표는 “존재감과 인지도 측면에서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가 되기에 차고 넘치는 자격을 갖췄다”며 “단순히 판매량과 수익을 떠나 캐딜락에 대한 고루한 이미지와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깨트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딜락코리아는 5세대 에스컬레이드를 출시해 엔트리급 XT4부터 XT5와 XT6까지 국내 SUV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젊은 세대부터 호화 럭셔리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까지 폭 넓은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 GV80보다 큰 덩치… 크기에서 느껴지는 럭셔리캐딜락은 브랜드 미래 방향성을 담은 ‘에스칼라(Escala)’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신형 에스컬레이드에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에스컬레이드의 남다른 ‘규모감(스케일, Scale)’을 강조한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국내 판매 모델은 소비자 취향에 맞춰 가격 차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2가지 디자인 트림을 운영하기로 했다. ‘스포츠플래티넘’과 ‘프리미엄럭셔리플래티넘’으로 구성됐다.스포츠플래티넘 트림은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커다란 스포츠 메쉬 글로스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고 측면 트림과 몰딩, 루프랙 등이 유광 블랙으로 처리됐다. 프리미엄럭셔리플래티넘 트림은 가로 패턴으로 구성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했다. 두 모델에는 모두 브랜드 고유의 수직형 시그니처 주간주행등과 길이가 1m에 달하는 후면 테일램프, 22인치 대형 휠이 더해져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육중한 보닛과 거대한 차체는 시선을 압도한다. 세부 디자인 요소를 자세히 보지 않아도 크기에서 오는 럭셔리 감성을 느낄 수 있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5380mm, 2060mm, 높이는 1945mm다. 국산 대형 SUV 제네시스 GV80(4945x1975x1715)를 중형 SUV처럼 보이게 만드는 덩치다. 가장 비싼 SUV로 꼽히는 롤스로이스 컬리넌(5341x2164x1835)보다도 전장이 길다. 휠베이스는 3071mm로 제네시스 GV80(2955mm)보다 길고 컬리넌(3295mm)보다 짧다.○ 38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 넉넉한 3열 공간 눈길 실내는 브랜드 차세대 기술을 집약해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를 구현했다고 캐딜락은 소개했다. 전체적으로는 브랜드 인테리어 방향성을 유지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외하면 현재 판매되는 캐딜락 모델을 타본 소비자에게는 익숙한 구성이다. 다만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감성을 더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요소는 센터 디스플레이다. 세계 최초로 38인치 LG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계기반과 디스플레이가 겹쳐진 구성으로 휘어진 모습이 독특하다. 각 디스플레이 상단은 가죽과 스티치 장식 마감으로 고급스럽게 꾸몄다. 특히 디스플레이 두께가 최근 타본 자동차 중 가장 얇게 만들어졌다. OLED 디스플레이는 4K급 TV보다 2배 이상 개선된 화질을 제공한다고 캐딜락 측은 강조했다. 센터 디스플레이 메뉴 구성은 단조롭게 만들어 사용 편의를 높였고 계기반은 주행정보 뿐 아니라 전면 카메라 화면을 표시하기도 한다.계기반과 센터 디스플레이 외에 한 가지 영역이 더 있다. 좌측 컨트롤 패널 터치스크린은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정보와 클러스터를 통해 보여주는 정보를 제어할 수 있는 터치 버튼 역할을 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지원하며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어가 가능하다. 엠비언트 라이트는 8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은 브랜드 최초로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됐다. 이밖에 나이트비전과 운전석과 3열 탑승자의 대화를 돕는 컨버세이션인핸스먼트 시스템, 마사지 기능, 냉장 및 냉동기능 콘솔 쿨러, 2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2.6인치 터치스크린) 등 고급 편의장치가 집약됐다.고급스러운 사운드 구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미국 운전자들은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운드 시스템을 중요하게 여긴다. 미국산 자동차에 최고급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신형 에스컬레이드 역시 차별화된 사운드 시스템을 채용했다. 업계 최초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한 것. 차량 설계 초기부터 사운드 디자인을 고려한 구성이다. 실내 곳곳에 장착된 스피커만 무려 36개. 아티스트 녹음실에 버금가는 정교하고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했다. 1열 운전석과 조수석 좌석 헤드레스트에도 스피커가 2개씩 장착됐다.실내공간은 4세대 모델에 비해 넓어졌다. 휠베이스가 130mm가량 길어졌는데 2열과 3열 좌석 확보에 할애한 모습이다. 특히 3열 좌석까지 성인이 탑승하기 넉넉한 공간을 구현했다. 3열 레그룸 공간을 40%가량 늘려 동급 최고 수준 거주공간을 구현했다고 한다. 트렁크 공간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68% 늘린 722리터(기본)다. 2열과 3열 좌석을 접으면 적재공간이 3427리터에 달한다.○ 에어 서스펜션 등 최신 기술 적용… “아쉬운 반자율주행 기능”캐딜락은 신형 에스컬레이드가 새로운 아키텍처와 섀시 기술을 통해 탑승과 주행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새롭게 적용된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은 플로어를 낮춰 승객들이 보다 손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차문을 열면 자동으로 발받침이 전개되며 고스트 클로징 기능이 더해졌다. 파워트레인은 이전과 동일하다. 6.2리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은 각 휠의 구동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eLSD)과 결합돼 안락하고 안전한 주행을 이끈다. 특정 주행 상황에서 엔진 8개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를 능동적으로 비활성화하는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DFM)는 연료 효율 개선에 기여한다. 이전 세대 모델에 탑재돼 검증을 마친 기능이기도 하다.브랜드 시그니처 시스템으로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서스펜션 응답력을 인정받은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도 적용됐다. 차체를 더욱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바디 롤과 상하 진동을 억제해준다.새롭게 추가된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적재 무게와 주행 상황, 승·하차 및 주차 시 최대 75mm까지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과 함께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감각을 제공한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햅틱 안전 경고 시트와 전방 보행자 긴급 제동, 전방 충돌 경고, 후방 보행자 경고, 후방 통행 경고, 앞좌석 안전벨트 자동 조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자동 주차 보조, 오토 홀드, HD서라운드 비전, 파노라믹 선루프, 원격 시동 및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제너럴모터스(GM)이 자랑하는 슈퍼크루즈 반자율주행 기능은 제외됐다. 국내 법규 문제로 도입이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캐딜락코리아는 자체 엔지니어링 부서를 갖춘 몇 안 되는 수입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다른 럭셔리 브랜드보다 첨단 기술 도입이 느리다는 지적이다. 슈퍼크루즈 기능 도입 시기는 여전히 미정이라고 했다.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가격은 1억5357만 원으로 책정됐다. 다음 달 5일부터 전국 캐딜락 전시장에서 구매 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쟁모델로 꼽히는 링컨 네비게이터(1억1840만 원)보다 3000만 원가량 높은 가격에 대해 캐딜락코리가 관계자는 “국내 도입된 링컨 네비게이터는 북미 시장에서 중간급 트림에 해당하지만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최고 사양 풀옵션 모델을 들여온 것이기 때문”이라며 “동일한 사양을 기준으로 신형 에스컬레이드 북미 판매 가격과 국내 가격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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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필립모리스, 독립영화 위한 ‘들꽃영화제’ 후원

    한국필립모리스는 문화예술 지원 활동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제2회 들꽃영화제’를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들꽃영화제는 상대적으로 상영 기회가 적은 저예산 독립영화가 대중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국내에서 유일한 독립영화 관련 시상인 들꽃영화상이 끝난 후 열린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제작되는 저예산 독립영화들을 재조명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독립영화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지난 4일 시작된 제2회 들꽃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에 서울 충무아트센터 블루홀에서 즐길 수 있다. 들꽃영화상(제8회) 15개 부문 수상작을 포함해 본선에 오른 작품을 상영한다. 영화제 입장은 무료다. 상영시간표는 충무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열린 들꽃영화상에서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대상을 차지했다. 저예산장르영화상은 ‘팡파레’가 받았다. ‘프랑스 여자’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은 여우주연상을 차지했고 ‘파도를 걷는 소년’의 배우 곽민규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연상 수상자는 ‘국도극장’의 배우 이한위다.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들꽃영화제는 국내에서 만들어진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심사해 상을 수여하고 해당 작품들과 관객에게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라며 “다양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독립영화 정신은 비즈니스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도전에 나선 한국필립모리스의 변화 방향과 일치한다”고 말했다.김기화 한국필립모리스 홍보 총괄은 “신진 문화예술인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전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난해부터 지속하고 있다”며 “한국필립모리스의 지원을 통해 많은 영화인과 예술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비연소제품을 통한 공중보건 개선 등 보다 나은 환경과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20여 년간 이어온 환경보호 행사인 ‘바다사랑 캠페인’부터 경남 양산공장의 친환경 캠페인 ‘그린 타이거’, 제주에서 진행한 ‘나·꽁·치(나부터 꽁초를 치우자) 캠페인’, 청소년 흡연 예방 스티커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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