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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쌍문동 소재 동북초등학교(교장 김미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진행하는 수학나눔학교로 선정 돼 2019학년도부터 수학을 더 재미있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수학나눔학교는 이른바 ‘수포자(수학을 포기하는 자)’와 수학을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하고 기피하는 어린이들의 생각을 바꾸도록 생활 속에서 수학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했다.동북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7월 11일에는 원하는 친구는 누구든지 수학체험부스를 구성해서 운영할 수 있는 경험을 주자는 취지로 ‘우스운(우리가 스스로 계획하고 우리가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수학체험전을 열었다. 약 두 달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운영 계획을 세우고, 팀원을 모집하고, 안내판 제작, 재료 구입 등 모든 과정을 아이들 스스로 소화했다. 학교와 교사는 꼭 필요한 조언과 재료구입, 장소 제공 등 최소한의 역할만을 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와는 달리 학년 아이들의 63%가 부스 운영자로 참여하였으며, 20개의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다. 평일 학교 수업 시간을 활용해 체험전을 운영함으로써 모든 아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두어, 직접 체험전을 준비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도 수학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설문 결과, 참가한 어린이의 98%가 체험전이 매우 좋았다고 응답했으며, 74%가 수학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미란 교장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수준과 자신들의 색깔을 인정해주고, 지원하면 누구든지 이런 경험이 가능하다”며 아이들의 생각과 개성을 존중하며 지원하는 학교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생활 속 수학이야기를 접하는 수학교류의 플랫폼으로 ‘수학톡톡’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다. ‘수학톡톡’ 소식지는 수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학 관련 퀴즈나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여 아이들의 참여도와 관심을 높였다. 소식지 이름 또한 학교 아이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다고 한다. 매월 발행하고 있으며, 수학기자단을 모집하여 소식지에 아이들이 제출한 자료들도 싣고 있다. 서울 동북초등학교에서는 ‘수포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끌고 가기 위한 클리닉(보충반)을 운영한다. 저학년은 수학과 함께 국어 과목을, 고학년은 수학 과목을 집중 교육한다. 교육비 없이 학년 담임교사가 운영하여 아이들 개개인에 맞는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클리닉은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운영하는데, 첫째는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다양하고, 즐겁고, 도전해 볼 만한 활동 수업을 하고, 둘째로 기본 개념에 대한 누수가 없도록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한다.김 교장은 “수학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자기주도적인 수학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기 다른 적성과 수준의 학생들이 수학에서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가을 이사철이 되면서 부동산 마다 새집을 찾기 위해 방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마음에 드는 집을 찾으려면 족히 한 달 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전세 만기를 앞둔 세입자들은 발품을 팔아가며 새집을 찾느라 분주하다.부동산 분양이나 매매 시에는 모델하우스나 부동산을 통해 일일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투자목적의 수익형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로, 부동산 중개업소의 설명만으로는 부족함이 있어 직접 현장에 나가 유동인구나 입지, 구조 등을 확인할 수밖에 없다.이렇듯 '발품'이 정석이던 부동산 시장이 4차산업 혁명과 5G시대와 맞물려 변혁을 맞고 있다. 부동산도 집에서 편안하게 쇼핑처럼 즐기고 거래할 수 있는 VR부동산 서비스의 등장이 예고되었기 때문이다. VR 부동산 거래 서비스 ‘집뷰’와 KT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KT의 Super VR 인프라를 통해 내 집 안방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보듯 부동산을 체험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부동산 거래의 진리처럼 여겨져 왔던 ‘발품’. 하지만 눈부신 기술의 발전 속에 이제는 발품의 자리를 ‘부동산 콘텐츠’ 서비스가 대체하게 되었고 부동산 콘텐츠의 중심에는 VR 부동산 콘텐츠가 있다. 이처럼 부동산 거래 시장에 있어서도 VR은 도입이 필수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VR 부동산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집뷰가 KT와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분양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건립하고 고객은 현장을 방문하는 등의 노력이 줄어들어 건설사와 소비자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 VR 단말기(HMD)나 TV를 통해서 조경, 내부구조, 가구, 가전,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고도화되어 VR 부동산서비스는 이제 단순 부동산 정보가 아닌 유익한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적 요소로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다.나아가 공인중개사나 분양상담사들도 집뷰를 통해 가상현실 공간에서 고객을 만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부동산까지 원격으로 브리핑하고 상품을 거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첨단기술을 통해 현실의 장벽이 없어져 버리는 것이다.집뷰를 제공하는 올림플래닛의 관계자는 “부동산 VR 거래서비스는 부동산 정보를 찾는 시간과 노력, 비용을 절감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부동산 시장의 신뢰성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는 국내는 물론이고 멀리 바다 건너 지구 반대편의 부동산들도 VR로 편안하게 확인하고 원스톱으로 구매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호주의 애들레이드유학센터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서울에서 3회에 걸쳐 애들레이드 공립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교육청 초청 호주조기유학 애들레이드 공립학교 입학설명회는 10월 3일과 8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이어 같은 달 19일 서울에서 진행된다.애들레이드유학센터에 따르면 이번 호주 조기유학 입학설명회는 주 교육청 국제교육부 담당관(Mr. Mattew Rawes)을 비롯해 전문가 다수가 참석해 진행한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주도인 애들레이드는 호주 5대 도시 중 하나로 영국 이코노미스트 싱크탱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뽑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5위로 선정된 곳이다.애들레이드유학센터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교육청의 T.P.A(Top Performing Agent)인증을 받은 공신력 있는 위탁기관으로 호주공립학교 지원 및 비자발급부터 현지 정착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한국 유학생 관리를 돕고 있다며 주 교육청과 함께 애들레이드조기유학 실제 사례부터 전문가의 경험에 기반 한 정착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들레이드유학센터 관계자는 “남호주(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교육청에서 호주대사관 유학 박람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한국에 소개해 온 에이전트 중 단 한차례도 빠짐없이 소개해 온 유일한 교육파트너로서 믿을 수 있는 유학 전문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남호주교육청에서 오랜 기간 신뢰 받아온 호주 애들레이드 최고 조기유학전문가에게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애들레이드 유학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과냉각 기술 전문기업 바이챈스(by chance)는 자사의 슬러시 냉동고 ‘설빙고’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설빙고2 바이첸스(SV43-12SG)’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바이챈스에 따르면 구름의 원리에서 착안한 설빙고2는 구름 속 영하 5℃의 기온에도 얼지 않은 채 숨어 있는 ‘물도 얼음도 아닌’ 신비의 결정 과냉각을 만드는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바이챈스(by chance)라는 단어가 영어로 우연히 라는 뜻을 담고 있는 것 같이 냉동고에 소주, 맥주를 넣어 두면 얼지 않는 상태인 살얼음, 슬러시 소주로 우연히 바뀌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라는 설명.바이챈스 측은 설빙고2에 주류를 넣어두면 얼지 않되 차가운 슬러시 소주, 슬러시 맥주, 살얼음 소주, 살얼음 맥주를 제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많은 손님이 선호하는 상태이기에 식당, 호프집 등 설빙고2를 활용될 수 있는 업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바이챈스 관계자는 “이미 슬러시 냉동고는 몇 년 전 설빙고라는 이름으로 호프집과 식당, 고깃집 등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설빙고2는 기존 제품보다 기능을 보강한 제품으로 차원이 다른 맥주, 소주, 음료의 신비로운 맛을 만들어 낸다”며 “바아챈스 설빙고2 제품이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그는 현재 여러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에 제품이 설치돼 있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미디어 ETF트렌드는 ‘한국 ETF 시장 활성화 및 개인 투자 확대 방안’을 주제로 ‘ETF 전문가 포럼’을 오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메이크잇 연희사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ETF 전문가 포럼’은 ▲국내 ETF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그룹이 맡아야 할 역할과 ▲개인투자자 눈높이에 맞춘 ETF 투자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패널 토의 후 저녁식사와 네트워킹 파티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토의에 나설 패널로는 서강대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균 이사, 하나금융투자 김훈길 수석연구위원, 대신증권 R&S본부 문남중 연구위원 등 애널리스트를 비롯해, 최근 투자/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로 화제가 된 ‘ETF 투자의 신’ 저자 강흥보 메이크잇 대표, 글로벌 금융포털 인베스팅닷컴 허재범 지사장,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최초의 인공지능 ETF를 개발한 크래프트테크놀로지 김형식 대표 등이다. 개인투자자도 참석이 가능해 금융 콘텐츠를 이해하는 데 겪는 어려움과 개인투자자가 요구하는 ETF 투자 정보와 아이디어를 청취 할 수 있다고 ETF트렌드 측은 설명했다.머니투데이 TV ‘기막힌 ETF’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메이크잇 강흥보 대표는 “ETF는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서도 꾸준히 수익 낼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개인이 ETF 투자 정보를 이해하고 투자에 적용하는 데 아직 어려움을 크다”라고 지적하며, 개인투자자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공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ETF트렌드 한동헌 팀장은 “이번 행사는 개인투자자가 국내를 대표하는 ETF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ETF 시장 이해와 투자 견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ETF트렌드 사이트에서 ‘ETF 전문가 포럼’ 참석을 신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한편 ETF트렌드에 따르면 국내 ETF 시장은 올해 초 상장 ETF의 운용자산규모가 45조 5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ETF 전성시대’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대비 ETF의 시가총액 비중도 지금껏 가장 높은 3.2%를 기록한 바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지구촌, 글로벌 시대라는 표현은 누구나 공감하는 현실이 됐다. 이젠 한 발 더 나아가 글로컬리즘(glocalism)의 시대다. 세계화(glovalism)와 함께 현지화(localism)를 추구하자는 새로운 개념이다. 세계와 지역을 모두 이해하는 사람이 미래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얘기.북그루 출판사에서 펴낸 교육 전문가 선종복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책 ‘글로컬리더십(Glocal Lerdership)’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그는 새 책에서 미래사회는 글로컬 리더의 손에 달려 있으며 한국 역시 세계적 지역전문가를 키워야만 희망이 있다고 역설한다. ‘글로컬리더십’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스펙보다 바른 인성(人性)이 우선▼사람의 말과 행동, 마음가짐, 성실함, 배려하는 마음 등을 포함하는 것이 사람됨이고 인성이다. 스펙보다 바른 인성을 갖은 사람이 성공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공부만 잘 하면 된다고 아이들을 무한 경쟁 속으로 밀어 넣은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생각이 바른 아이를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한다. 스펙이나 실력을 떠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인성이 실력이고 경쟁력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글로벌 시대는 인성을 갖춘 리더를 원한다. 전문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인재라 할지라도 인성의 바탕이 없으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인성을 갖춘 사람이란 남을 위해 나누고, 봉사하고, 베풀고, 배려하는 역할에 충실한 사람이다. 지적능력과 심적능력을 두루 갖추어야 최고의 인재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인재는 필자가 평생 후세대들에게 강조해 왔던 나눔, 봉사, 배려는 기본이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 성실한 사람,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경청하는 사람, 모든 갈등을 대화로 풀어가는 사람, 건전한 여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라 할 수 있으며 인류 모두가 공통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라고 믿고 있다.좋은 리더가 지니는 힘은 참으로 크다. 한 사람이 만인을 변화시키고, 역사를 바꾸며 세계를 바꾼다. 스펙보다 인성이 실력인 사회에서 정치 · 경제 · 문화 · 외교 등 다방면의 글로벌리더가 배출 되라라 확신한다.▼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인재 원해▼세계는 산업혁명(오프라인혁명), 정보화혁명(온라인혁명)을 거쳐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혁명(온-오프라인 융합혁명)으로 발전되고 있다. 사람, 사물, 공간,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어, 정보가 생성, 수집, 공유, 활용되는 새로운 생태계 속에서 문서를 단순한 데이터 관점이 아닌 지혜(wisdom)의 관점으로 시각 전환이 필요하다. 4차산업혁명은 하드웨어 세상을 소프트웨어 세상으로 바뀌는 것이다. 때문에 아이들 교육도 창의력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수학습방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질문이 있는 교실, 거꾸로 수업,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 ‘스펙 좋은 모범생보다 협력할 줄 아는 괴짜’를 키워야 할 때다.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는 수혜국에서 원조를 해주는 국가로 눈부신 발전을 경험했다. UN 미래보고서는 인구가 많고 자원이 많은 나라가 부를 이룰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을 지니고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인구도 적고 자원도 없다. 인구가 1억 미만인 나라는 언어조차도 사라질 것이라 한다. 레드오션인 셈이다. 인구가 많고 자원이 많은 블루오션의 지역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영어가 경쟁력인 시대는 지나갔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나라의 언어를 공부하고 문화를 체득하여 지역전문가 즉 글로컬리더가 되는 것이다. GLOCAL(Glocal + Local)인재를 육성하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미래사회, 글로컬 인재의 손에 달려▼미래사회에서는 세계시장을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가 필요하다. 세상의 변화하는 속도를 빨리 감지하고 흡수할 수 있는 글로벌 시각이 필요하고,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소통의 기술이 필요하다. 새로운 미래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생각에 익숙한 인재를 요구한다. 독창적인 자기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주도적으로 무엇인가를 해나가는 사람들이 대단한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으며, 이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하게 될 것이다. 남들도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이나 진부한 상품, 서비스, 지식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나 기업은 제대로 된 대우를 받기 힘들다. 어떻게든 특별해야 한다. 미래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장기나 장점을 살려 나만의 것을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다른 사람과는 분명하게 차별화되는 재능을 갖고 있어야 한다. 영어가 경쟁력인 시대는 지났다. 무엇보다 글로벌 마인드가 있어야 하고,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펼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먼저 갖추어야 한다. ‘한 지역과 다른 지역, 한 나라와 다른 나라 사이에 서로를 존중하는 호혜적 평등의 관계 속에서 서로의 문물과 문화를 교류함으로써 양쪽 지역의 발전을 돕고 궁극적으로 세계 각국의 균형적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글로컬리즘’이다.UN미래보고서에 의하면 20년 후에는 평균 수명이 100세에 도달하고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써 젊은 사람 1명이 6명을 부양해야 한다고 한다, 이산화탄소보다도 더 심각한 것은 물이 부족하고 죽음의 질병이 있을 거라고 한다, 인구 1억 미만의 국가는 언어조차도 없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앞으로는 자원이 많고 인구가 많은 나라가 발전 가능성이 있는 블루오션(Blue ocean)이다.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인구도 적고 자원도 부족한 레드오션(Red Ocean)이다. 현 정부에서 신남방정책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1월 9일(현지시간)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공식 천명한 정책이다. 사람(People)·평화(Peace)·상생번영(Prosperity) 공동체 등 이른바 ‘3P’를 핵심으로 하는 개념으로,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수준을 높여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4강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는 상품 교역 중심에서 기술, 문화예술, 인적 교류로 그 영역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는데, 특히 중국 중심의 교역에서 벗어나 시장을 다변화하는 등 한반도 경제 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보 차원에선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아세안과의 북핵 대응 공조와 협력을 이끈다는 구상도 블루오션(Blue Ocean)의 정책인 셈이다.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국가의 리더를 육성하는 것에 달려 있다. 곧 Global 과 Local을 합친 Glocal Leader이고 세계적 지역전문가라 할 수 있다. Glocalism은 경영학 측면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은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를 넘어 글로컬 리더(glocal leader)를 육성해야하고 글로벌 마인드가 글로컬 리더십(glocal lerdership)이다. 글로컬리즘은 세계화(Globalization)와 지방화(Localization)를 합친 말로 세계화를 추진하면서 동시에 현지 국가의 기업 풍토를 존중하는 기업 방식 즉 세계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한편, 선 교육장은 ADRF(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 부회장), 서울교육포럼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인생의 2/3를 교육계에 몸담았다. 저개발국가봉사 및 세계시민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드림센터(Dream Center를 구축해 재생자원 직업교육에 기반한 길거리 청소년 역량강화 사업을 하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나눔교육과 봉사가 세상을 바꾼다(공저)’가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한국콘텐츠디자인연구소(KCDL)는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국 정상 수석 셰프들의 모임 ‘CCC(Club des chefs des chefs)’ 총회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CCC는 1977년 전설적인 미식의 신전으로 꼽히는 프랑스 리옹의 ‘폴 보퀴즈’ 레스토랑에서 대통령, 국왕, 총리 등 여러 국가 정상의 개인 요리사가 모인 것을 시작으로 한다. 이후 국제 요식업계의 디자이너로 불리는 질브라가르(Gilles Bragard)가 주도해 비영리 단체로 설립됐으며, ‘셰프의 셰프 클럽’으로 불리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각 국가 별로 단 한 명 만의 정회원이 입회할 수 있으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CCC 요리사 회원들은 매년 회원국을 돌며 현지의 미식학을 연구하고, 요리사 직업의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요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해 개최되는 CCC 총회는 개최국 정부 당국이 직접 나서 회원들을 공식적인 요리 대사로 맞이하며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등을 진행할 정도로 위상을 확립하고 있는 모임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CCC 행사는 연례 총회로는 아시아 국가에서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국콘텐츠디자인연구소 안병훈 대표는 청와대 총괄 조리팀장 출신 천상현 셰프와 함께 지난 2018 모로코 총회에서 프랑스와 경합 끝에 한국 총회 개최라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이후 한국콘텐츠디자인연구소는 CCC사무국과의 계약 체결 및 권한 위임을 통해 행사 전반의 운영을 도맡게 되었으며, ‘Club des chefs des chefs KOREA 2019’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노력해 왔다. 한국을 방문하는 CCC 요리사 회원들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모든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청와대 방문은 미정이며,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내부시설 및 국회의원회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CJ 제일제당, CJ ENM이 각각 이번 총회의 장소 및 식품 협찬과 촬영 협찬에 나섰으며, 갈라디너에서는 금단제 한복의 지휘 하에 한국전통공연이 펼쳐져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며 한국다문화재단을 공식 후원한다. 이외에도 궁중요리 만찬부터 시장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한국의 민속 공연과 K-POP 문화 체험, 한옥마을 체험 및 문화재 관람, 서울의 명소를 방문하는 등 문화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안병훈 대표는 “Club des chefs des chefs KOREA 2019의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막바지 총회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총회가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한식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이자 25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월드 푸드 페스티벌로 성대하게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외교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국내·외 명품 패션·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모바일 플랫폼 셀렉온(대표 안시찬)은 2019 F·W(가을·겨울)시즌을 맞아 패션, 뷰티, 명품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셀렉온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셀렉온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누디진, 알렉산더 맥퀸, 마크제이콥스, 하이드로겐, 구찌, 발렌시아가, 베네피트, 젠틀카모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특가상품 1000여개 외에, 남녀, 키즈 상품을 최대 81%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행사기간 중 매일 10시, 12시, 14시에 제공하는 반값쿠폰, 3만원 쿠폰 등 ‘쇼핑꿀잼 타임쿠폰’으로 하루 선착순 300명, 총 4500명의 고객이 할인 혜택을 받을 기회를 얻고, 행사 별로 최대 20% 브랜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셀렉온 키즈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한정수량 ‘쇼킹특가’가 진행되며, ‘남성 가을패션’, ‘여성패션위크’에서는 할인 외에도 ‘최대 10%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기간 중 혜택을 통해 1/10 이하의 가격으로 외국 브랜드와 명품 구매가 가능하며, 추가로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셀렉온특가 이벤트는 초록창에 ‘셀렉온’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아메리칸 랍스터(American lobster·학명: Homarus americanus)가 한국에 상륙했다. 미국 메인 주가 주산지라 메인 랍스터(Maine lobster)라고도 불리는 고급 식재료다. 미국 중서부·동북부 식품수출협회가 추석을 맞아 한국소비자들에게 공급한 것.협회에 따르면 메인 주는 캐나다와 국경을 접한 미동북부 북대서양 연안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이 뚜렷한 천혜의 지리적 이점을 안고 있다. 그 덕에 이곳에서 잡히는 랍스터는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해 인기가 높다. 미국 랍스터의 90%를 생산하는 메인 주는 어획량을 엄격히 관리하는 등 ‘지속가능어업정책’을 실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메인 주는 1879년부터 랍스터의 개체를 보존하기 위한 법령을 시행하고 있다. 어부들은 포획한 랍스터가 기준보다 더 크거나 작으며 바다로 돌려보내 개체 수 유지를 돕는다. 법을 어길 경우 엄청난 벌금을 납부해야 하며 반복될 경우 면허가 취소된다. 특히 알을 밴 암컷 랍스터는 꼬리 끝 부위에 작은 브이(V)자 커팅을 하여 표식 한 후 잡히면 반드시 바다로 돌려보낸다. 일정 수의 암컷 랍스터 개체군을 보호함으로써, 산란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랍스터는 해저에서 일정 영역을 확보해 단독생활을 하는 갑각류다. 물고기와 연체동물, 다른 갑각류를 잡아먹고 산다. 크기가 가장 작은 성숙한 암컷 랍스터는 약 6000개의 알을 낳고, 가장 큰 랍스터는 약 10만 개의 알을 낳는다. 아메리칸 랍스터는 길이가 30∼60㎝, 무게가 0.5∼1㎏에 이르러 유럽산에 견줘 대체로 크다. 랍스터의 평균 수명은 약 15년이나 일부 종은 50년 이상 사는 경우도 있다. 아메리칸 랍스터는 수명에 큰 영향을 끼치는 텔로머라아제라는 효소를 생성해 매우 오래 살아 불로장생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2013년 9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The Telegraph)’는 ‘랍스터가 영원한 삶의 열쇠를 쥐고 있을 수 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또한 과학자 사이먼 와트(Simon Watt)가 ‘선(The Sun)’지에 기고한 내용에 따르면 랍스터가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텔로머라아제라는 효소 속에 있다. 세포가 죽고 교체되면 DNA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데 매번 세포가 만들어질 때마다 텔로미어(DNA의 끝단)가 짧아지며 이 점진적인 침식이 노화를 일으킨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랍스타 세포 안에 있는 텔로머라아제는 텔로미어를 복원하고 DNA가 계속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망가지지 않게 보호한다. 2009년 메인 주 앞바다에서 잡힌 8.6kg의 대형 랍스타는 무려 140년 정도 산 것으로 추정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랍스터는 몸에 유익한 마그네슘, 칼륨, 아연, 비타민E, 비타민B12와 DHA·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저열량, 고단백, 고칼슘 건강식품이다. 염증을 감소시키고, 자양강장에도 좋을 뿐 아니라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데 유익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아스타잔틴도 1938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생화학자 리하르트 쿤이 랍스터를 통해 발견한 물질이다. 랍스터의 원래 몸 색깔은 짙은 초록색 또는 파란색이나 불에 익히면 선명한 붉은색으로 변한다. 색소 단백질이 분해되어 붉은 아스타잔틴의 색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랍스터는 조각을 내면 특유의 맛이 사라지므로 통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조리할 때도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살아있는 랍스터를 바로 냉동하면 특유의 풍부한 맛이 줄어들기 때문에 찜기에 익힌 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오렌지쇼크(대표 고태윤)는 ㈜인바디(대표 차기철)와 헬스케어 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대전 서구 오렌지쇼크 본사에서 최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고태윤 오렌지쇼크 대표와 최찬 인바디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인바디 헬스케어 서비스의 고도화와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오렌지쇼크 관계자는 “오렌지쇼크는 인바디와 인바디밴드2를 시작으로 인바디 제품의 유통과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유통계약도 체결했다”며, “이번 업무협약과 동시에 양 사는 스마트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교류와 공동사업을 수행하고자 유통계약도 동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오렌지쇼크 고태윤 대표이사는 “21세기를 이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바디 만의 헬스케어 서비스의 매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쌓아온 파트너십과 AI기술을 적극 공유해 단순한 제품의 유통을 넘어서 인바디만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보다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양 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온·오프라인 마케팅, 유통, 개발외주(SI) 등의 사업을 펴고 있는 오렌지쇼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국내외 헬스케어 관련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확장할 방침이며 본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 데 모아 판매하는 온라인 편집숍 W컨셉이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즈’에서 지난 5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두 달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블루밍데일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과 뷰티, IT트렌드 아이템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팝업스토어 ‘A Window into Seoul’ 기획했다. W컨셉은 K패션 대표 파트너로 선정 돼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데일즈는 미국 전역에 매장을 둔 백화점으로 많은 패션 브랜드가 입점하고 싶어 하는 유행을 선도하는 유통 채널 중 하나로 통한다. 이번 행사는 뉴욕 59번가의 블루밍데일즈 본점을 포함해, 뉴욕 소호, 샌프란시스코, LA 센추리시티 점까지 총 네 곳의 블루밍데일즈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W컨셉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프론트로우(FRONTROW), 마론에디션(MARRON EDITION), 킨더살몬(KINDERSALMON), 렉토(RECTO), 로켓런치(ROCKET X LUNCH), 제이청(J.Chung), 유어네임히얼(Your Name Here), 뮤트뮤즈(MUTEMUSE), 엠프티레이블(EMP.T LABEL), 에이치 블레이드(HEICH BLADE), 써틴먼스(13MONTH) 등 총 11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한다. W컨셉에 따르면 팝업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2일에는 ‘A Window to Seoul’ 팝업스토어 개점을 기념해 뉴욕 팝업 매장에서 대규모 론칭 파티를 연다. 블루밍데일즈 백화점의 주요 고객과 미국 내 주요 패션 관련 언론, 유명 인플루언서 등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10일에는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한식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K푸드 소개 등 W컨셉 단독 행사를 역시 뉴욕 59번가 팝업스토어에서 계획하고 있다. 김의경 대표는 “블루밍데일즈와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 패션 시장 내에 한국 패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W컨셉의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된 만큼 지금처럼 꾸준히 K패션의 국외진출을 적극 도우며 많은 브랜드가 W컨셉을 발판 삼아 국외시장 확장에 나설 수 있도록 도우며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W컨셉은 블루밍데일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한국 고객만을 위한 프로모션을 별도로 진행한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W컨셉 회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로 당첨자에게 뉴욕 패션 쇼핑 여행의 기회를 선물한다. 뉴욕 직항 항공권과 호텔 숙박, 뉴욕의 트렌디한 패션 스폿을 소개하는 패션 투어가 포함 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삼성 갤럭시 스토어가 잠금 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를 통해 실시간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초성 퀴즈 이벤트는 갤럭시 사용자에 최적화된 앱 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소개하기 위한 기획으로, 캐시슬라이드 앱 잠금 화면과 충전소 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삼성 갤럭시 스토어 초성 퀴즈는 캐시슬라이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답을 입력한 유저에게는 100 캐시를 즉시 적립해준다. 네이버 검색 창에서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카드’를 검색하면 퀴즈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당일 오후 3시 갤럭시 스토어에 접속해 추가로 주어지는 퀴즈를 맞힌 인원 중 선착순 1만 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카드가 추가 지급된다. 또한 18일까지 매일 오후 3시 갤럭시 스토어 앱에서 진행되는 퀴즈 정답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기프트카드 5000원 권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갤럭시 스토어는 ‘스타일의 완성은 갤럭시 스토어’,이른바 ‘스완갤’을 모티브로 각종 테마와 배경화면, 아이콘, 폰트를 다운받아서 자신만의 휴대폰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국내 원단업체들이 힘을 합쳐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원단플랫폼 KIWI (키위)는 한국 원단의 수출 길을 찾기 위해 2019 중국 상하이 추계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원단 업체가 단독으로 전시회에 참여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이들을 한데 모은 플랫폼 형태로 참가하는 경우는 처음이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해 국제섬유전시회는 올 춘계 기준 전 세계 23개국 3277개 업체, 100여 개국 바이어, 7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세계적인 섬유전시회다.키위는 원단과 부자재 등 패션 재료 데이터를 수집해 온라인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서비스(어플리케이션)다. 현재 서울 동대문 원단 시장 업체의 정보 99%를 확보했으며, 국내·외 원단유통상, 원사업체, 편직업체, 염색업체 등 총 6800여 곳의 원단 관련 업체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했다고 키위 측은 밝혔다. 2007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키위는 지금까지 공급자 사이드 즉, 원단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이 네트워크를 바이어 즉, 구매자 사이드에 연결시켜주는 일에 집중한다는 전략.키위를 운영하는 정종환 디알코퍼레이션 대표는 “기본적으로 플랫폼 사업자들은 네트워크 규모의 확장하고 이들을 연결시키는 것이 본업”이라며 “현재 키위가 구축한 대규모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외 바이어가 한국의 어떤 원단을 원하든 연결해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움으로써 국내 업체들과 외국 업체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키위는 ‘키위 라이브러리’라는 오프라인 공간을 만들어 패션 디자이너들이 직접 원단을 만져보고 이들에게 필요한 원단을 역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정 대표는 “국내든 국외든 원단이라는 아이템의 연결성을 높이는 게 우리 회사의 미션”이라며 “원단은 컴퓨터처럼 사양을 객관화하기가 어려운 상품이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과 상품을 연결해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이어 “한국 원단의 시장규모와 자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키위의 이와 같은 플랫폼 전략이 섬유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강원도 평창군과 글로벌 문화협업네트워크 월드컬처오픈(World Culture Open)이 공동 주최하는 ‘2019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베터투게더챌린지-Better Together Challenge)’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평창올림픽플라자 일원에서 열린다. 전 세계 체인지 메이커, 지역/공익활동가, 컬처 디자이너들이 모여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활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즐겁게 교류하는 열린 문화축제가 될 전망.평창군에 따르면 중심행사로 진행될 ‘베터투게더챌린지’ 참가할 85팀이 추려졌다. 전 세계 5300여 팀이 제출한 프로젝트를 심사해 선별했다. 특히, 여성의 사회 진출을 이끌어내는 ‘미쓰 택시 가나(Miss Taxi Ghana)’(가나), 쓰레기를 건강보험이나 학비로 교환해 쓰레기와 빈곤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이트래시투캐시(eTrash2Cash)’(나이지리아), 미래세대 다큐멘터리 감독들을 키우는 어린이 영화감독 교육 ‘씨네아스타 퓨츄로(Cineastas del Futuro)’(아르헨티나), 난민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해 희망과 자생력을 불어넣는 ‘휴먼즈인더루프(Humans in the Loop)’(불가리아) 등, 창의적인 프로젝트들이 다변하는 세계정세와 인권 의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변화의 의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참가자들은 5분의 발표 시간 동안 주제와 관련한 자신의 프로젝트나 활동을 소개한다. 현장에서 청중평가단이 이들의 발표를 듣고 투표를 진행하며, 글로벌 결선에서는 최다 공감투표를 얻은 팀에게 우승상금 5000달러(한화 약 600만 원)가 수여된다. 차순위 팀들에게도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총 상금 규모는 2만5000달러(한화 약 3000만 원)에 달한다.행사 기간 동안에는 세계 곳곳에서 자신만의 재능과 방법으로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디자인하고 있는 혁신가들이 네 가지의 주제(평화로운 지구촌 만들기/지속 가능한 지구와 환경/모두가 함께 행복한 포용적 사회/평창: 지속가능한 국제평화도시 만들기(아이디어 챌린지))에 대한 다양한 실천사례와 아이디어를 발표하거나 공개 토론할 예정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으로 지핀 평화와 번영의 불씨를 세계적인 평화 유산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번 세계문화오픈대회를 유치했다”며 “이를 위해 ‘평창: 지속가능한 국제평화도시 만들기’ 아이디어 챌린지가 특별 세션으로 기획되어 다양한 채널에서 사전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2016년 노벨평화상 후보였던 시리아의 민간구조대 ‘하얀 헬멧’을 이끄는 ‘라에드 알살레’와 획기적인 플라스틱 재활용 프로젝트로 세계적 주목 대상인 젊은 환경 디자이너 ‘데이브 하켄스’도 글로벌 연사로 초청돼 세상을 바꾸는 그들의 생각을 청중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챌린지에 참가하지 않는 일반 관람객도 무료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토크, 전시, 마켓, 워크숍,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추천 프로그램으로는 ‘스웨덴 국민체조 헤이로빅스(Heyrobics)’, 비닐봉지로 에코백을 만드는 ‘프레셔스플라스틱 워크숍’, 아프리카의 흥을 즐길 수 있는 ‘서아프리카 잼배와 댄스 워크숍’ 등을 계획하고 있다.자세한 프로그램 및 행사 일정은 ‘베터투게더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주식회사 브이아이피마켓(대표 윤영오)은 자사 종합 쇼핑몰 VIP마켓을 10일 새롭게 단장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리뉴얼한 VIP마켓은 TV 홈쇼핑과 같이 365일 24시간 전화 주문이 가능하며, 신선한 먹을거리부터 생활 및 레저용품까지 총 12개 카테고리에 속한 다채로운 상품들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몰’이다.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모바일 간편 결제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VIP마켓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다”며 “처음 이용하는 소비자부터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노년층 소비자까지 제품을 편리하게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간편 전화 주문과 회원가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브이아이피마켓 측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10일까지 ‘브이아이피’ 오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등(1명)에겐 쇼핑몰 마일리지 100만 원, 2등(5명)에겐 10만 원, 3등(20명)에겐 전국(제주도 포함)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쓸 수 있는 영화 쿠폰을 각각 증정한다. 이와 함께 ‘첫 결제 이벤트’와 ‘출석체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VIP마켓 회원 가입 후 첫 결제한 고객, 30일 출석 체크를 마치고 2회 결제한 고객에게 쇼핑몰 마일리지 2000원과 영화 쿠폰 1장을 모두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는 매달 진행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시각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이 지난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9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에서 ‘뮤직 인 더 다크(Music in the Dark)’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열었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 2019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문화예술축제다. 장애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문화예술로 비장애인들과 소통하고 당당히 자기 목소리를 내며 장애와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개막 무대에는 한빛예술단의 브라스앙상블, 보컬 이아름, 한빛오케스트라 연주 팀들과 한국의 대표 탭 아티스트 그룹 JK패밀리가 올라 흥을 돋았다.첫 순서로 연주한 한빛브라스앙상블팀의 ‘싱 싱 싱(sing sing sing)’은 스윙재즈의 황금시대를 연 ‘킹 오브 스윙’ 베니 굿맨의 곡으로 브라스 밴드의 파워 넘치는 연주와 탭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탭이 함께 어우러져 스윙재즈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무대였다. 두 번째 곡 ‘칠드런 오브 산체스(Children Of Sanchez)’역시 한빛브라스앙상블과 비장애인 탭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연주와 화려한 탭 군무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Children Of Sanchez’는 멕시코 빈민가 가족의 삶과 희망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한빛예술단 측은 단원들이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 내려는 강인한 도전 정신을 이곡에 투영해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는 객석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걸음을 멈추고 연주에 함께 하였으며, ‘퀸 인 콘서트(Queen in Concert)’ 등 귀에 익숙한 선율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한빛예술단은 올해 창단 16주년을 맞기까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역경을 극복한 단원들의 이야기를 연주에 담아 국내·외로 희망과 도전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전문예술법인으로 등록된 한빛예술단은 2년 연속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한국문화회관연합회)으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한편 한빛예술단은 매년 위기가정 및 자살예방을 위해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사랑콘서트를 진행하며 이들이 찾은 희망을 세상에 나누는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인증보안 전문기업 에어큐브(대표 김유진)는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서울 강남 코엑스(COEX)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19 이러닝 코리아(e-Learning Korea : 에듀테크 페어(EduTech Fair)’에서 MFA(Multi Factor Authentication) 추가인증 솔루션 ‘브이프론트(V-FRONT)’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 교육의 미래를 여는 에듀테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2만 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에이큐브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브이 프론트는 강력한 네트워크 인증보안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이러닝, 온라인강의, 사이버대학, 대학 포털 등 웹 인증 시 하드웨어/생체인증/FIDO2 기반의 인증토큰을 사용함으로써 불법사용자의 원천적인 차단, 인증강화, 피싱방지 등을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이러닝 전문 기업은 온라인유료 강좌 계정 공유수강은 물론 해킹을 방지할 수 있다. 브이 프론트는 추가인증 수단으로 FIDO2, 이메일, SMS, QR, PUSH, 모바일 OTP, OTP 카드, 간편터치, 지문인식, YubiKey 등을 제공한다. 이 중 특히 FIDO2, 지문인식, 생체인식을 통한 추가인증 토큰에 관람객의 관심이 높았다고 에이큐브는 밝혔다. 업체 측은 OTP는 추가인증토큰(모바일 OTP, 카드 OTP)을 가지고 있는 소유자가 타인에게 OTP 번호를 알려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간편 터치, 지문인식, YubiKey와 같은 인증수단은 소유자만이 인증할 수 있어 계정공유가 어려운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FIDO2에서는 고객, 사용자들이 ID/PW 없이 하드웨어기반 인증 키만으로 강력한 인증체계를 제공한다는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어큐브는 FIDO기반 하드웨어 보안키 선도업체인 美 유비코(Yubico)의 한국 총판사다.에어큐브 사업총괄본부 장윤주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브이 프론트는 보안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교육업계 담당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며 “특히 강화된 실명인증과 사용자 추적감시기능과 같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인증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FIDO 얼라이언스(Alliance)의 스폰서 레벨 멤버(Sponsor Level Members)로 활동하고 있는 에어큐브는 오는 23일 FIDO 얼라이언스가 개최하는 ‘FIDO 얼라이언스 2019 서울 세미나’에서 FIDO 기반 MFA 추가인증 솔루션 ‘브이프론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19 가을·겨울(F·W) 구두 신상품 ‘루치다 컬렉션(LUCIDA COLLECTION)’과 ‘스텔라 컬렉션(STELLA COLLECTION)’을 출시하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팝업 스토어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B1F) 더 웨이브 존(THE WAVE ZONE)에 마련되며, 구두 구매 고객에게 슈즈 데오드란트(냄새 제거제)를 증정하는 행사도 예정 돼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 슈즈 피팅 후 메트로시티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는 고객에게는 네일아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루치다 컬렉션의 주얼 스톤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네일아트 디자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11일과 14~15일 총 3일간 진행된다. 14~15일 이틀 동안에는 메트로시티 X 미미미 케이터링 행사도 열린다. 아울러 메트로시티는 새로운 슈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SNS 이벤트도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메트로시티 슈즈 컬렉션 출시 및 팝업 스토어 오픈 이슈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루치다 또는 스텔라 컬렉션 슈즈를 5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메트로시티에 따르면 이번에 내놓은 ‘루치다 컬렉션’은 가장 밝은 별을 뜻하는 단어 ‘루치다(LUCIDA)’에서 착안했다. 100 피스가 넘는 주얼 스톤이 METROCITY의 ‘M’을 형상화하도록 섬세하게 세팅했다. 올 F·W 시즌 포인트 컬러인 머스터드, 그린, 퍼플을 비롯해 크림, 블랙,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의 변주가 특징이다. ‘스텔라 컬렉션’은 반짝이는 별들의 움직임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라인이다. 발등을 우아하게 빛내주는 크리스탈 스트랩과 글램한 컬러 스웨이드 소재가 눈길을 끈다. F·W 시즌 트렌드 컬러인 라벤더, 머스터드, 레드, 와인, 블랙, 그레이 등으로 구성됐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kt에스테이트에서 운영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이 입주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크라메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리마크빌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한 마크라메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하우투마크라메’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소담 강사를 초빙해 가벼운 네트 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입주민들은 먼저 다양한 매듭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 뒤 반나선 감기, 전환스퀘어 매듭, 평 매듭과 같은 다양한 매듭을 활용하여 가벼운 네트 백 만들기에 도전했다. 대부분 처음 접해보는 매듭공예가 생소했지만 점차 손에 익으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매듭을 엮어가며 집중력을 발휘해 네트 백을 완성했다. 참여자들은 수업 후 설문조사에서 “순간 집중도가 올라가면서 힐링 할 수 있었다”, “평소 관심이 많던 마크라메를 이렇게 집 아래에서 편한 복장으로 수강할 수 있는 게 좋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마크라메는 바늘 같은 도구 없이 손으로 로프, 실, 끈을 엮어 아름다운 매듭과 패턴을 만드는 서양식 매듭 공예다. 굵은 코튼 실부터 얇은 미산가 실까지 다양한 두께와 재질의 실을 이용해 인테리어용 큰 작품부터 일상 속 작은 액세서리까지 폭넓게 나만의 소품을 만들 수 있어 최근 DIY(Do-It-Yourself의 약어로 가정용품의 제작·수리·장식을 직접 하는 것)공예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마크빌 측은 입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자신의 주거지에서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원데이 클래스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리마크빌의 시행사인 kt에스테이트에서 수강료 일부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다른 공방들보다 저렴한 금액에 수강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며 9월에는 전문 조향사를 초빙해 ‘나만의 시그니처 디퓨저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을 비롯한 지역별 리마크빌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와 육군사관학교(학교장 중장 정진경)가 공동 주최하는 제18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가 10월 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다. 대학생 안보토론대회는 2002년 대학생들의 안보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육군본부 주관)의 일환으로 시작 돼 해를 거듭하면서 대학생 대상 국내 대표적 안보관련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총 4000여 명이며, 최근 10년간 국내 및 국외대학을 포함해 연평균 50개 대학에서 약 300명이 참여했다. 특히 작년에는 81개 대학에서 348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대학 및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대학생 안보토론대회는 1회 대회부터 매년 육군사관학교와 민간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수도권의 14개 주요 대학에서 공동 주최했다. 이번 공동주최대학인 서울대는 6회 대회와 12회 대회에 이어 올해 3번째로 18회 대회를 공동 주최한다. 발표 및 토론 주제는 매년 육사 교수를 포함하여 국내 대학 안보관련 전공 교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지도교수협의회(회장 중앙대 최영진 교수)에서 국방부 및 육군 정책, 사회적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발표 및 토론주제는 8개로 구성 됐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특별 분과로서 ▲항일무장활동의 성과와 의의라는 주제가 우선 선정됐다. 이어 ▲청년의 시선, 북핵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한미동맹과 전작권 전환 ▲문화콘텐츠를 통해서 본 미래 전사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상군 비전 ▲사이버 안보위협과 국제공조 ▲글로벌 기후변화와 인간안보 등이 다른 6개 주제를 이룬다. 나머지 하나는 발표 및 토론이 전부 영어로 진행되는 국제분과의 ▲한반도의 비핵화와 군비통제(Denuclearization and Arms Control in Korean Peninsula)라는 주제다.일정을 살펴보면 1일차는 육군사관학교에서 개회식 및 발표, 토론이 분과별로 진행된다. 2일차는 폐회식을 마치고 충남 계룡대에서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올해 특별 이벤트로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역대 수상자 초청 행사를 마련했으며, 오는 26일까지 개별적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계룡대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 견학에 참여할 수 있다. 포상은 분과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에 대해 육군참모총장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분과별 최우수상 수상자 전원에게는 국외안보견학 기회가 제공된다.제18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는 대학 휴학 중인 현역 장병을 포함해 안보에 관심 있는 국내외 대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개별적으로 하면 된다. 궁금증은 서울대학교 안보토론대회 준비사무국과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로 문의 하면 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