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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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9~2026-01-18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 중동 주요 시장 진출… 기술수출·공급 계약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이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6개국에 진출한다.대웅제약은 아랍에미리트 소재 ‘아그라스(Aghrass Healthcare Limited)’와 걸프협력회의 6개국(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바레인·오만·카타르)을 대상으로 하는 펙수프라잔 라이선스아웃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한화 약 991억 원이다.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오는 2024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바레인에, 2025년까지 쿠웨이트·오만·카타르 등에 펙수프라잔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파트너사 아그라스의 모회사인 시갈라그룹(Cigalah Group)은 걸프협력회의 국가에서 손꼽히는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펙수프라잔이 중동지역을 석권하는 위장질환 치료제로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갈라그룹은 2019년 사우디 의약품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한 기업이다. 펙수프라잔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캡(P-CAB,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계열’ 제제다. ‘PPI계열’ 기존 치료제보다 빠르게 증상을 개선시키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특징을 임상을 통해 입증했다. 또한 투여 초기부터 주·야간에 관계없이 즉시 가슴쓰림 증상을 개선시키고 위식도역류질환의 비전형적 증상 중 하나인 기침 증상도 완화한다. 특히 증상이 심한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비교군인 에소메프라졸(Esomeprazole) 대비 3배 많은 환자들에게서 가슴쓰림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박현진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미국과 중국, 중남미에 이어 중동 주요 국가 계약 체결로 펙수프라잔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선 기술력 기반 우수한 효능을 앞세워 위장질환을 앓는 전 세계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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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첫 전기 SUV ‘ID.4’, 美 IIHS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획득

    폭스바겐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진행한 안전도 평가에서 브랜드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ID.4’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총 6가지 평가로 구성된 IIHS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부문에서 ‘G등급(good)’ 이상을 받아야 한다. 또한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보행자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어드밴스드(advanced, 우수)’ 혹은 ‘슈페리어(superior, 탁월)’ 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G등급이나 ‘A등급(acceptable, 양호)’ 이상의 헤드램프 및 전방충돌방지 기능을 갖춰야 한다.폭스바겐 2021년형 ID.4는 표준으로 탑재된 LED 헤드램프가 A등급을 받았고 상위 버전 LED 프로젝터 헤드램프 사양은 G등급을 획득했다. 6가지 충돌 테스트에서는 모두 G등급을 확보했다. 여기에 기본 탑재된 프론트어시스트시스템은 차량 대 차량 전방충돌방지 시험에서 슈페리어 등급을 받았다. 보행자 전방충돌방지 테스트 등급은 어드밴스드다.ID.4에 적용된 첨단운전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는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유지하고 정전식 스티어링 휠을 통합 운영해 운전 편의를 높여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시내에서는 안전한 운전을 위해 주변 상황을 감지하고 갑작스러운 전방 장애물이 등장하면 경고를 해준다. 풀옵션 사양 ID.4는 전방 레이더와 카메라, 후방 레이더 2개, 초음파 센서 8개 등을 활용해 주변 데이터를 수집하고 트래블어시스트와 프론트어시스트, 사각지대모니터링, 후방교차충돌경고, 정지 및 출발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레인어시스트, 이머전시어시스트 등 첨단 안전 기능을 지원한다. IQ.드라이브 뿐 아니라 다이내믹로드사인디스플레이와 주차보조장치, 라이트어시스트 등 안전한 주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다.폭스바겐코리아는 ID.4를 브랜드 첫 전기차 모델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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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패션 브랜드 ‘3.1 필립 림’과 친환경 협업… 한정판 ‘위크엔드백’ 공개

    볼보가 패션 브랜드 ‘3.1 필립 림(3.1 Phillip Lim)’과 협업해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만든 한정판 위크엔드백(Weekend Bag)을 15일 공개했다.이번 협업은 지속가능성과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원료로 만든 소재 사용 확대를 추진하는 두 브랜드의 공통된 신념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제품은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자를 위한 럭셔리 아이템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3.1 필립 림은 의식 있는 럭셔리와 손쉬운 스타일을 창조하기 위해 해조류로 만든 탄소중립 드레스부터 고가 재활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대체 소재 확보의 한계를 넘나들면서 현대 패션 산업에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협업 과정에서 디자이너는 볼보의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인 ‘노르디코(Nordico)’를 사용해 위크엔백을 제작하기로 했다. 볼보에 따르면 노르디코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텍스타일과 숲에서 얻은 바이오 기반 소재, 와인 산업에서 재활용된 코르크 등으로 만든 혁신 소재다. 여기에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과 수납공간, 더블 스트랩 등을 적용해 여행에 유용한 기능성 백을 완성했다.필립 림 3.1 필립 림 크리에이티브디렉터(공동 창립자)는 “지속가능성은 처음부터 3.1 필립 림 브랜드의 일부였다”며 “적게 만들고 의미 있게 제작하는 것을 모토로 모든 작업에서 지속가능한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에 대해서는 “새로운 소재로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찾으면서 높은 수준의 디자인으로 럭셔리 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볼보는 오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완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신차에 노르디코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자동차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많은 소재들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로빈 페이지(Robin Page) 볼보 디자인 총괄은 “볼보는 지속가능하고 자연친화적이면서 재활용된 소재 사용 확대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이 볼보와 많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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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국내 품목 허가

    셀트리온은 15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CT-P17)’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유플라이마는 선진 규제기관 품목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다. 류마티스관절염(RA)와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널의약품에 버금가는 품질에 가격 경쟁력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유플라이마는 국내에 앞서 지난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아 현지에 론칭했다.셀트리온에 따르면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은 저농도로 개발된 올드타입에 해당한다. 유플라이마는 저농도 제품 대비 주사액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을 제거한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이러한 장점을 앞세워 셀트리온제약을 통해 신속하게 국내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고농도 제형의 경우 지난 2015년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인 애브비(Abbvie)가 휴미라 고농도 제형의 유럽 허가를 획득한 이후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는 휴미라 99% 이상이 고농도 제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고농도 제형으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추세다. 애브비 휴미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23조 원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 기존 램시마(IV, SC) 제품군과 함께 국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는 개발 기획 단계부터 차별화된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며 “오리지널 대비 약효와 안전성 확보는 물론 주사액 축소, 통증 유발 성분 제거 등 환자 편의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공급에 속도를 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 혜택을 국내 환자들이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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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 만나본 포르쉐 ‘극과 극’ 신차 2종… “타이칸 왜건 보러 갔다가 911 GT3에 반했다”

    포르쉐코리아가 서로 극과 극에 있는 신차 2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브랜드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인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와 신형 911 GT3를 공개했다. 두 차종이 한 공간에 동시에 전시된 모습이 흥미롭다. 한 차종은 브랜드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면서 실용성을 강조한 전기차 모델이고 다른 신차는 효율이나 실용성보다 성능과 역동적인 운전에만 초점을 맞춘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 스포츠카이기 때문이다. 특히 911 GT3는 효율을 위해 터보차저를 추가하는 타협도 허용하지 않았다.포르쉐코리아는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포르쉐스튜디오청담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Taycan Cross Turismo)와 신형 911 GT3 출시를 알렸다. ‘스포츠 모빌리티 오브 투데이 앤 투모로우’라는 주제를 내걸고 브래드 제품 전략을 강조한 출시 기념 특별 전시회로 행사가 진행됐다.행사장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시대 흐름에 따라 2개 차종 중 전기차 모델인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에 대한 관심과 비중이 높았다. 브랜드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기도 하고 전형적인 세단이나 스포츠카를 벗어난 독특한 성격의 차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행사장에 들어간 후에는 신형 911 GT3에 더욱 관심이 갔다. 911 GT3는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인 911(현행 8세대)을 기반으로 달리기 성능을 극대화한 스포츠카다. 신형 911 GT3를 시작으로 포르쉐는 카이엔 터보GT와 718 카이맨 GT4 등 브랜드 레이싱 DNA가 집약된 신차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극단적인 퍼포먼스와 주행감각 역시 친환경 자동차 시대에도 포르쉐가 추구해야 하는 또 다른 의미의 지속가능성으로 볼 수 있다.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는 첨단 미래 기술과 브랜드 전통을 결합해 혁신적이고 독특한 제품을 추구한다”며 “궁극적인 목표는 지속가능한 스포츠카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이번에 선보인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와 신형 911 GT3는 브랜드 미래 제품 전략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레이싱 DNA가 접목된 하이 퍼포먼스 제품과 전동화 제품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앞으로도 흥미로운 ‘포르쉐 스토리’를 지속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전기차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 “국내 도로에는 타이칸보다 적합하다”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는 첫 전기차 ‘타이칸’ 국내 출시 후 1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과 실내 구성 등 전반적인 스타일은 타이칸을 따른다. 타이칸을 기반으로 지상고를 2cm가량 높이고 뒷좌석 헤드룸과 트렁크 공간을 넓혔다. 왜건 버전 타이칸으로 이해하면 된다. 외관의 경우 전용 휠하우스 플라스틱 몰딩과 범퍼 보호대 등이 더해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느낌을 살렸다. ‘왜건의 무덤’으로 불리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볼보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처럼 포르쉐가 만든 타이칸 기반 크로스컨트리 버전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실물을 보면 왜건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완만한 C필러 라인과 볼륨감을 강조한 후면 휠하우스 라인이 왜건 느낌을 상쇄한다.유럽 시장은 왜건 차종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파나메라 왜건 버전도 있다. 이번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는 포르쉐가 국내에서 처음 도전하는 왜건 모델이라는 점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내연기관 모델이 도전하지 못했던 시도인 셈이다. 현재까지 소비자 반응은 관망 추세라고 한다. 타이칸의 경우 첫 전기차라는 상징성과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세단이기 때문에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크로스투리스모의 경우 실물을 확인하고 고민해보겠다는 반응이 많다고 한다.구동계는 타이칸처럼 800볼트(V) 아키텍처 전기 구동 시스템이 기반이다. 사륜구동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섀시가 더해져 거친 노면에서도 정확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성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뒷좌석 헤드룸은 47mm 늘었고 1200리터 크기 트렁크 수납공간을 확보했다.배터리 셀은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했다. 국내 출시 모델에는 모두 93.4kWh급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국내 출시 모델은 4와 4S, 터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모델별로 각각 287km(4, 4S), 274km(터보)로 인증 받았다. 인증 수치는 타이칸처럼 300km에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타이칸 시승 시 강력한 회생 제동 기능에 힘입어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했다.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 역시 실 주행 시 인증 수치보다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행성능은 타이칸4 크로스투리스모는 최고출력이 380마력, 최대토크는 51.0kg.m이다. 론치컨트롤 기능을 활성화하면 최대 476마력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5.1초다. 최고속도는 시속 220k다. 타이칸4S 크로스투리스모는 최고출력 490마력(최대 571마력), 최대토크 66.3kg.m, 0→100km/h 4.1초, 최고속도는 시속 240km다.가장 강력한 모델인 타이칸 터보 크로스투리스모는 최고출력 625마력(최대 680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3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다. 더 강력한 버전인 터보S의 국내 출시는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전 모델은 사륜구동 및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됐다. 옵션으로 제공하는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지는 지상고를 최대 30mm까지 높여 주행 편의를 높였다. 기본 사양인 ‘자갈(Gravel)모드’는 노면이 거친 주행 환경에 적합한 감각을 제공한다.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지를 추가할 경우 타이칸보다 지상고가 최대 50mm가량 높아진다. 주행 중 범퍼가 긁힐 우려를 일부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요철이나 방지턱이 많은 국내 도로 환경에서는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가 적합한 셈이다.이와 함께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를 위해 패키지 사이즈와 핸들링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리어 캐리어도 개발했다고 포르쉐 측은 전했다. 자전거를 거치한 상태에서 테일 게이트를 열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다. 다양한 크기 자전거를 3대 적재할 수 있다고 한다.타이칸4 크로스투리스모는 오는 12월부터 인도를 시작하며 4S와 터보는 순차적으로 내년 상반기 내에 출고될 예정이다. 가격(시작가격 기준)은 4가 1억3800만 원, 4S 1억5450만 원, 터보는 2억60만 원으로 책정됐다.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에 이어 다음 전기차로 마칸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다만 마칸 전기차의 경우 출시 일정이 6개월가량 늦춰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뒷좌석까지 없앤 궁극의 레이스머신 ‘신형 911 GT3’신형 911 GT3는 일상은 물론 트랙 주행까지 소화할 수 있는 레이스머신으로 개발됐다. 모터스포츠 유전자와 혁신 기술이 결합돼 스포츠카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포르쉐는 소개한다. 초도물량 100대는 이미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포르쉐에 따르면 신형 911 GT3는 모터스포츠 부서와 함께 개발해 순수 레이싱 기술이 폭넓게 적용됐다. 더블 위시본 프론트 서스펜션과 정교한 에어로다이내믹 스완 넥(swan neck) 리어 윙, GT 레이스카 911 RSR에서 가져온 디퓨저 등이 특징이다. 커다란 리어 윙은 수동으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리어 윙을 조절하면 전면 범퍼 하단에 있는 프론트 스포일러를 함께 조정해야 한다고 한다. 전용 리어 윙과 디퓨저는 고속 코너링 시 최적 다운포스를 구현해 정교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이와 함께 곳곳에 다운포스를 위한 에어로다이내믹 설계가 접목됐다.파워트레인은 4.0리터 6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박서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PDK)가 조합됐다. 엔진은 내구레이스를 통해 검증된 911 GT3 R의 구동계를 기반으로 한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48.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600kg 수준이며 후륜구동 모델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3.4초, 최고속도는 시속 318km다. 실내 역시 레이싱 DNA를 기반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특히 뒷좌석 시트가 없다. 시트가 빠진 공간이 의외로 넓다. 가방 등을 수납하기 적합해 보인다. 뒷좌석 시트가 없는 만큼 2인 탑승 모델로 인증 받았기 때문에 3명 이상이 타면 불법이다. 안전을 위해서도 뒤에 타면 안 된다. 실제로 앞좌석 시트를 당긴 후 뒤에 타보려고 했지만 단단한 앞좌석 시트가 스포츠시트로 이뤄졌기 때문에 뒷좌석 공간에 진입할 수도 없었다.계기반은 현행 911 특징을 유지하면서 트랙 스크린을 추가했다. 버튼을 누르면 1만rpm(엔진회전수)까지 엔진회전수를 표시한 중앙 타코미터 양쪽에 서킷 주행에 필요한 정보가 표시된다. 옵션으로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제품을 비롯해 탄소섬유 경량 루프 등 GT3만을 위한 전용 사양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탄소섬유 사이드미러 커버와 다크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레드컬러 요소를 없앤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리어 라이트 등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타코미터와 스포츠크로노 스톱워치, 외관 컬러(또는 개인화 컬러)에 맞춘 안전벨트와 트림스트립도 있다.911 GT3를 구입한 소비자에게만 구매 기회가 주어지는 손목시계도 출시했다. 포르쉐 디자인이 제작한 ‘911 GT3 익스클루시브 크로노그래프’는 911 GT3 스타일을 살린 디자인이 적용됐고 하우징은 모터스포츠 유전자를 반영해 GT3 엔진의 커넥팅로드처럼 견고하고 가벼운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졌다. 911 GT3 휠을 연상시키는 와인딩로터로 구동되며 다이얼 컬러는 911 GT3 외관 컬러와 동일하게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시계 가격은 1500만 원대라고 한다. 시계를 사기 위해서는 먼저 2억2000만 원을 지불해 신형 911 GT3를 구입해야 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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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개발 ‘사단급 무인항공기’, 한국 산업 이끈 기술성과 선정

    대한항공은 최근 한국공학한림원이 주관한 ‘2021년 산업기술성과 15선’에서 급강하 자동 착륙 기술이 적용된 사단급 무인항공기 ‘KUS-FT’가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고 관련 학술연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사회기여도와 시장기여도, 미래성장성 등을 평가해 우수 산업 기술성과를 선정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대한항공 사단급 무인항공기는 폭 4.5m, 길이 3.7m, 높이 0.9m 크기 전자동 전술 무인항공기다. 2016년 국내 최초로 무인항공기 감항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작년 12월에는 양산을 완료해 현재 군에 배치돼 운용 중이다.특히 대한항공 사단급 무인항공기는 이륙과 비행, 착륙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자동화된 것이 특징이다. 비행체 복수 통제를 통해 24시간 연속으로 감시 및 정찰 임무가 가능하다. 산악지형이 많은 국내 운용 환경에 맞춰 차량에 탑재해 이동이 가능하고 어디서든 이륙할 수 있도록 이동식 발사대를 활용할 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 급강하 자동 착륙 기술까지 갖췄다. 운용 안전성 및 편의성이 극대화돼 대한민국 군 감시 정찰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대한항공은 현재 기존 사단급 무인기를 업그레이드해 ‘리프트 앤 크루즈(Lift & Cruise)’ 방식 수직이착륙 무인기(KUS-VS)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리프트 앤 크루즈는 비행기 날개와 함께 이륙용 로터(회전날개), 비행용 로터를 따로 장착하는 방식이다. 이륙할 때 지면과 수직방향 로터를 사용해 떠오르고 순항 고도에 이르면 수평 방향 로터로 속도를 내는 개념이다. 헬기 방식과 비교해 높은 고도에서 고속비행 및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한항공은 수직이착륙 무인기 개발을 완료한 후 차기 사단급 무인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군에 제안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무인기 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사단급 무인기 외에 5톤급 고성능 전략 무인항공기, 틸트로터형 무인항공기, 차세대 저피탐 무인항공기, 다목적 무인헬기, 하이브리드 드론 등 다양한 무인기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무인기 개발 및 운용 경험을 토대로 무인기 교통관리 시스템 개발과 실증을 추진해 관련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향후 대한항공의 항공교통관리 및 운송 관련 노하우를 접목해 UAM 교통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는 등 미래 산업 육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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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가 지키는 와인’ 디아블로, 배우 페드로 파스칼 엠버서더 선정… 글로벌 캠페인 전개

    종합주류업체 아영FBC는 주력 칠레와인 ‘카시에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e, 이하 디아블로)’가 배우 페드로 파스칼(Pedro Pascal)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와인 레전드(WINE LEGEND)’ 캠페인을 전개한다.디아블로는 와인 레전드 캠페인을 통해 ‘악마가 지키는 와인’ 콘셉트를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 영상은 고급 저택을 배경으로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도둑이 돼 그가 훔친 모든 고가품을 보여주면서 자랑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마지막에는 디아블로 와인 한 병을 손에 들고 악마가 지키는 전설의 와인은 훔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남긴다.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페드로 파스칼은 유명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영화 ‘원더우먼 1984’를 비롯해 최근에는 넷플릭스 히트작 ‘나르코스(Narcos)’에서 열연을 펼쳤다. 디아블로와 마찬가지로 칠레 태생 배우다.세바스티안 아기레(Sebastián Aguirre) 디아블로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는 “페드로 파스칼은 디아블로가 추구하는 와인 방향성에 부합하는 세계적인 배우”라며 “특히 칠레에서 태아나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과 세련된 느낌이 공통된 특징이다”고 말했다.한편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의 대표 와인 브랜드다. 악마를 활용한 고유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독특한 감성을 제안한다.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1초에 2병씩 판매되는 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아영FBC가 유통을 맡아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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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틀리코리아, 코엑스서 V8 라인업 특별 전시…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유력

    벤틀리코리아는 공식 딜러 벤틀리서울과 오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주요 모델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3세대 컨티넨탈GT와 플라잉스퍼, 신형 벤테이가 등 현재 판매 중인 V8 모델 3종을 전시한다. 소비자 참여 현장 이벤트도 운영한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벤틀리를 직접 체험하고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티넨탈GT는 지난 2003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8만대 넘게 팔린 차종이다. 럭셔리 그랜드투어러 시장을 주도하는 벤틀리 베스트셀링카다. 3세대 모델은 운전재미를 한 단계 끌어올린 모델로 평가받는다. 플라잉스퍼는 리무진의 안락함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4도어 럭셔리 세단이다. 3세대 모델로 거듭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4만대 이상 판매됐다. 벤테이가는 2015년 처음 선보인 브랜드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출시 이후 2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럭셔리 SUV 시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 부분변경을 거친 새 모델이 국내 출시됐다. 궁극의 럭셔리와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다.세 모델 모두 4.0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벤틀리코리아 관계자는 “벤틀리 V8 모델이 스포티한 성능을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 럭셔리 소비자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벤틀리코리아는 올해 연간 판매량 역대 최고 실적 기록이 유력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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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트럭코리아, 유지보수계약 가입자 누적 3500명… “전문화된 車 종합 관리 패키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지보수계약(RMC, Repair Maintenance Contract) 프로그램 누적 가입자 수가 3500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RMC는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한 제품을 주기적인 서비스를 통해 관리하는 계약을 말한다. 외국의 경우 전문 의료기기처럼 고도화된 기술이 접목된 제품군에 적용된다. 고장에 따른 업무 지연처럼 보이지 않는 기회비용을 관리하는 용도로 활용된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2019년 유지보수계약에 가입한 유로6C 모델들에 대한 혜택을 대폭 강화해 전체 대상의 40%가 넘는 2400여명이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 시장에 유지보수계약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이후 유로6D 모델 출시와 함께 새로운 유지보수계약 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를 선보였다. 새로운 케어프리 패키지 역시 출시 후 약 1000명이 가입하면서 차량 동력전달계통에 대한 최대 5년·75만km 보증 연장 혜택을 받았다. 케어프리 패키지가 적용된 모델은 차량등록일로부터 최대 5년간 유지보수 주기에 맞춰 점검을 받고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매뉴얼에 따라 직접 책임지고 관리한다. 변속기오일과 액슬오일, 냉각수 교환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연 1회 엔진오일 서비스 외에 추가 엔진오일 교환에 대해서는 25%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유지보수계약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차량 관리에 따른 수명 연장 및 고장 방지 효과 뿐 아니라 차량 관리 비용과 수고를 덜 수 있어 오너 중심 한국 상용차 시장에서 유용한 프로그램”이라며 “유럽의 경우 대부분 차량들이 유지보수계약에 가입하는데 반해 그동안 한국에서는 가입률이 저조한 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휴시간 최소화, 잔존가치 상승, 총소유비용 절감 등 일석삼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유지보수계약 확산에 앞장서 한국 상용차 차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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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58주년 광동제약, ‘하얀 거북이’ 캐릭터 공개… “젊은 세대 소통 강화”

    광동제약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오랜 상징인 거북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기업 캐릭터를 14일 공개했다. 새 캐릭터는 향후 광동제약을 대표해 내외부와 소통하고 기업 정체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광동제약 측은 “흔하게 볼 수 없는 하얀 거북이로 희귀하면서 고귀한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라며 “거북이를 상징하는 초록색 후드티와 탈부착이 가능한 등껍질, 등껍질의 ‘미래를 보는 눈’ 형상 CI, 소통을 강조한 빨간색 헤드폰 등이 조합돼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캐릭터 스토리텔링도 공개했다. 시기를 알 수 없는 오랜 옛날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해오라는 미션에 따라 육지에 올라온 거북이라고 소개했다. 토끼를 만나기는 했지만 간을 구하는 대신 광동제약의 제품을 소개받아 용왕을 치료했고 이후 건강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해 육지에 남았다는 설정이다.인생의 노하우와 지혜를 겸비하고 있을 만큼 나이가 많지만 광동제약의 우수한 제품들로 젊은 외모와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는 MZ세대 대표주자라는 설명도 더했다.광동제약 거북이 캐릭터는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는데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약업이 갖고 있는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혁신을 실천한다는 의지가 담긴 캐릭터”라며 “소비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캐릭터 이름은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소셜미디어 공모를 통해 네이밍을 하고 스토리텔링을 확장할 예정이다.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14년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통해 CI를 새롭게 발표한 바 있다. 해당 CI 역시 광동제약을 상징하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건강과 혁신, 열정을 상징하는 2개의 빨간 선을 교차해 거북이 형상과 DNA 이중나사선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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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KB국민은행과 파트너십 체결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14일 KB국민은행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 예정이다.협약식은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됐다. 김영필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사장과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은행부문 단독 파트너로 관련 분야 마케팅 독점권을 확보했다. 또한 레고랜드파크 내 브랜드 공간을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금융부문 협력과 VIP초청행사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레고 브릭으로 만든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모형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김영필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사장은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폭넓은 고객층에 선보일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국내 주요 기업과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조성된다. 섬에 조성되는 세계 첫 레고랜드다. 브릭토피아와 브릭 스트리트, 레고시티, 레고닌자고월드, 해적의바다, 레고캐슬, 미니랜드 등 7개 테마 구역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이 들어선다. 테마파크를 비롯해 지난 2월부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레고랜드호텔이 내년 완성된 모습으로 공개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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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건설, 평택 ‘맘스스퀘어’ 상업시설 분양·임대 진행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 신촌지구에서 상업시설 ‘맘스’스퀘어’ 분양 및 임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일원에 위치한 맘스스퀘어는 연면적 약 2만942㎡, 지하 1~지상 5층, 4개동, 총 214실로 구성된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동문건설 아파트 브랜드타운 4678가구, 약 1만1000명 규모 입주민이 고정수요로 꼽힌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1·2·4단지 2803가구는 입주를 완료했고 3단지 1134가구는 지난 8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현재 분양 중인 5단지 741가구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맘스스퀘어 고정수요가 완성된다. 배후수요로는 인근 동삭지구와 모산지구 등 7000여 가구와 쌍용자동차 본사,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일반산업단지 등이 있다. 여기에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2018년 P2공장 가동을 시작했고 P3공장 신축 공사가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기업과 연구, 의료, 주거 등 시설이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도 상업시설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호재로 여겨진다. 인접한 쌍용차 부지는 지난 7월 평택시가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다양한 용도 개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맘스스퀘어 관계자는 “맘스스퀘어 상업시설은 넉넉한 수요를 확보하고 평택 내 새로운 주거타운 중심을 선점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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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인핸스, 신개념 공간 리뷰 스타트업 ‘데이트립’ 엔젤투자 단행

    투자전문 업체 프레인핸스(HANCE)는 공간 큐레이션 스타트업 ‘데이트립(daytrip)’에 엔젤투자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프레인핸스가 진행하는 세 번째 투자다. 투자와 함께 마케팅과 IR활동 지원, 큐레이터 확대 등 회사 성장에 필요한 제반 사항 관련 협력을 병행한다고 설명했다. 스타트업 데이트립은 다양한 공간을 전문 큐레이터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해 개인에게 맞춤형으로 공간을 소개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주변 공간을 탐색하고 도심 뿐 아니라 로컬지역 명소나 공간을 건축가나 사진작가, 여행작가 등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방식이다. 전문적인 사진과 글을 통해 다른 공간 리뷰 서비스와 차별화했다고 한다.프레인핸스 측은 GPS 기술을 접목한 데이트립의 공간과 문화, 여행 등을 아우르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 잠재력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트립 서비스 앱은 애플 iOS 버전에 이어 지난 7월 구글 안드로이드 OS 버전으로도 출시됐다. 3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가 기존 6만 건 수준에서 12만 건 규모로 증가했다.이번 시드라운드 투자에는 프레인핸스를 비롯해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베이스인베스트먼트, 굿워터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투자 총액은 1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트립은 미국 본사를 기반으로 한국지사를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미국 뉴욕 정식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후에는 도쿄와 홍콩, 싱가포르지역에서 베타 버전을 운영하고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프레인핸스 관계자는 “데이트립처럼 전도유망한 스타트업과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직접 투자와 브랜드 가치 제고 활동을 영위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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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이천자이 더 파크’ 청약 1순위 마감… 평균 경쟁률 39.8대1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에서 분양한 ‘이천자이 더 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가구 마감을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한 이천자이 더 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96가구 모집에 총 1만5753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39.78대1로 집계됐다.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T가 11가구 모집에 735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66.82대1이다. 전용면적 84㎡A는 60.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전용면적 △102㎡T 54.13대1 △84㎡C 47.33대1 △59㎡A 32.16대1 순이다.GS건설 관계자는 “이천자이 더 파크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부악공원 사업이 단순히 공원을 조성하는 의미를 넘어 이천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이천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이천자이 더 파크는 지하 6~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70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설 부악공원은 총 16만7000여㎡ 규모로 축구장 약 18배 크기인 12만5000여㎡(기존 존치시설인 도서관, 체육시설 등 면적 포함)가 부악공원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 부지 안에는 잔디마당과 어린이정원, 가족피크닉장, 복합문화 체육공간 꿈자람센터 등이 계획됐다.교통의 경우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해 서울과 인근 도시 이동이 용이하고 이천역도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와 롯데마트, 이마트, NC백화점, 관고전통시장,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립도서관 등이 있다. 교육시설은 송정초와 이천양정여자중·고, 송정중, 다산고, 이천고 등이 인근에 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는 단지 주요 배후수요로 꼽힌다. 직주근접 요건도 갖췄다는 평가다.이천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외관 디자인과 상품성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고급 아파트 단지에 주로 적용되는 저층 석재 마감과 주차장 100% 지하화, 가든형 조경공간 ‘엘리시안 가든’, 친환경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단지 내부에 갖춰진다. 평면은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59㎡는 모두 4베이 구조로 이뤄졌고 안방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84㎡ 일부 가구(17가구)와 102㎡(9가구)는 서비스면적이 넓은 옥외공간형 설계가 적용됐다. 커뮤니티시설 ‘클럽자이안’에는 사우나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클럽자이안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기반 ‘자이안 비’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4년 9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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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 아파트 입주하면 벌어지는 일”… GS건설, ‘홈스타일링 입주 서비스’ 인기 몰이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홈스타일링 서비스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방배그랑자이에 이어 과천자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홈스타일링 행사에 입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자이를 대표하는 입주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GS건설은 다음 달 입주를 앞둔 ‘과천자이’ 홈스타일링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가구 업체 더주노앤모어, 미술품 렌탈 업체 갤러리케이(K) 등과 함께 진행했다.과천자이가 2099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4개 단위가구(전용면적 기준 59, 84, 99, 112 등)로 홈스타일링 행사가 기획됐다. 관람을 예약한 일부 소비자는 입주민들이 몰리면서 발걸음을 돌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홈스타일링 입주 서비스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한 LG 오브제와 삼성 비스포크, 템퍼, 에이스침대, 리네로제, 발뮤다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했다. 과천자이 입주민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했다. 가구 제작 전문 업체 더주노앤모어는 맞춤형 제작 가구를 제안했다.GS건설 측은 백화점 협업 뿐 아니라 더주노앤모어와 갤러리K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전문 업체들이 행사에 참여해 홈스타일링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렸다고 자체 평가했다. 유명 브랜드 제품을 백화점에서 구매하고 본인 취향에 맞는 홈스타일링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분양 마케팅에 집중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입주 시점까지 책임감을 견지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입주 서비스를 강화해 국내 아파트 분양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S건설은 지난 7월 방배그랑자이 입주를 앞두고 업계 최초로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선보였다. 당시에는 롯데백화점과 협업했다. 홈스타일링 서비스는 유명 브랜드 가구 및 소품, 제작가구, 미술작품 등을 입주 예정인 집에 실제로 배치해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제공한다. 입주민 전용 혜택을 제공해 자이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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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제품·서비스 품질 기준 강화… 전 영역 ‘품질 캠페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10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신차개발과 양산품질, 서비스품질 등 각 단계별로 ‘고객 만족 품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르노삼성 출범 초기부터 내걸었던 ‘품질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대내외에 다시 공표하고 제품과 서비스부문에서 최고의 만족을 선사했던 품질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한다.캠페인 첫 단계로 먼저 사내 캠페인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달 중 임직원들의 자발적 품질 인식 개선을 위한 품질 슬로건을 공모하고 품질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중심 품질 커뮤니케이션 강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또한 국산차 제품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1세대 SM5를 뛰어 넘는 품질 관리 지표를 적용하기로 했다. 서비스 품질은 소비자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은 이번 캠페인 시행 이전부터 제품 및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지난 5일 선보인 2022년형 SM6의 경우 소비자 개선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안전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유럽 스타일로 단단하게 세팅됐던 SM6 후륜 서스펜션을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뒷좌석 승차감을 끌어올렸다. 듀얼클러치변속기 특유의 울컥거림 지적에 대해서도 국내 소비자 주행 특성을 분석해 새롭게 세팅했다.제품 품질 개선 노력으로 현재 SM6는 과거 국내 중형차 최고 품질 수준이었던 SM5와 비교해 27% 향상된 자체 품질 지표를 기록했다고 르노삼성 측은 강조했다. 주력 모델인 XM3 역시 최고 수준 품질 지표를 앞세워 국내는 물론 유럽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QM6는 작년 대비 29% 개선된 초기 품질 점수를 기록했다고 한다.르노삼성 고객 서비스 품질은 외부 기관 조사를 통해 지난해까지 5년 연속 국내 완성차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투명한 가격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RSM 서비스 메뉴’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고 전국 어디서나 30분 내 서비스 입고가 가능하도록 탄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췄다.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강화된 모바일 고객 예약 시스템 구축도 추진 중이다.백주형 르노삼성 품질본부장은 “르노삼성은 1세대 SM5로 대표되는 최고 품질 제품을 앞세워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근 일부 제품 출시 초기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서 내수판매 부진을 겪기도 했다”며 “르노삼성은 부족했던 부분을 철저하게 분석해 대책을 마련했고 본질적인 소비자 불만을 신속하게 파악해 각 단계별로 개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을 통해 기존 품질 명성을 넘어서는 완성차 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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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누스, ‘심재형 사장’ 자사주 매입… “실적 반등 자신감”

    글로벌 가구 업체 지누스가 15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에 이어 추가적인 주가 부양조치에 나섰다. 지누스는 한국법인장을 맡고 있는 심재형 사장이 2억 원 규모 주식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총 2576주로 취득단가는 7만7753원이다.지누스 주가는 지난 8월초까지 11만 원대를 상회하다가 2분기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하락하기 시작했다. 현재 7~8만 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컨테이너 운임 폭등 등 대외 환경에 의해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강화된 온라인 수요를 바탕으로 수직계열화된 지누스 특유의 온라인 비즈니스는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요 시장인 미국 온라인 매트리스 및 가구 시장에서 부동의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올해 초 미국 업체들이 제기한 7개국에 대한 반덤핑 소송에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 판정을 받으면서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심재형 지누스 사장은 실적 반등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책임경영 일환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심 사장은 회사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다. 심재형 사장은 “일시적인 외부 경영환경에 의해 저평가 돼 있는 지누스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고 투자해 주신 주주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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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플레이스로 부활한 롯데百 일산점… 1층 ‘다락별장’ 개관 후 MZ세대 매출 38%↑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일산점에서 선보인 복합문화공간 ‘다락별장(多樂별장)’이 일산지역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3년간 일산점 MZ세대 매출은 매년 평균 2%씩 감소 추세를 보였다. 작년에는 전체에서 MZ세대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10%대(18%)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일산점은 젊은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변화를 단행했다. 작년 3월에는 일산지역 최대 규모 ‘나이키 메가숍’을 중심으로 영스포츠관을 전면 새 단장했다. 4월부터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친환경 브랜드 릴레이 팝업 행사와 함께 ‘에코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달 30일에는 1층 메인 공간에 영업면적 817㎡(약 247평) 규모로 다락별장을 조성했다. 이후 MZ세대 매출 비중이 38%(9월 30일~10월 11일 기준)까지 치솟았다. 젊은 세대 취향을 저격한 복합문화공간이 젊은 세대 공략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우선 다략별장은 ‘다락방’과 ‘다락(多樂, 많은 즐거움)’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소비자들이 오래 머물면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콘셉트로 설정했다. 인테리어는 주변 매장보다 톤 다운된 컬러를 적용했고 층고를 낮춰 다락방 특유의 아늑한 느낌을 구현했다. 소비자들이 편히 쉬면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입점 브랜드 역시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특히 일산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서점으로 11만 명 규모 회원을 보유한 한양문고와 서울 대치동에서 유명한 갤러리 ‘아트뮤제’가 입점해 지역 내 문화와 예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백화점 1층에 서점이 입점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한양문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도서 판매를 넘어 전문 북큐레이터가 선정한 독서 콘텐츠를 제안하고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도록 운영된다. 아트뮤제에서는 국내외 유명 작가의 회화부터 조형물, 원작자와 협업 상품 등을 선보인다.전 세계 유통사 최초로 입점한 ‘반얀트리’ 아로마 전문 매장과 수플레 팬케이크로 유명한 브런치 카페 ‘젠젠스퀘어’ 입점도 MZ세대 공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해당 매장은 MZ세대가 절반 가까이 차지하면서 백화점 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했다고 한다. 반얀트리는 고급 호텔 ‘반얀트리 호텔&스파’에서 사용하는 아로마오일과 디퓨저 등을 선보인다. 자신을 위한 소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 MZ세대 플렉스 문화를 고려했다. 젠젠스퀘어는 서울 잠심 송리단길의 유명 디저트 맛집이다. 일산점 전용 시즌 한정 메뉴를 추가해 오픈했다. 일산지역을 대표하는 인증샷 맛집으로도 유명해졌다고 한다.신지원 롯데백화점 일산점장은 “일산점을 변화시킬 새로운 콘텐츠를 유치하는데 심혈을 기울인 결과 MZ세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됐다”며 “다락별장이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오래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점포별 주요 층에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매장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작년 12월 영등포점 1층에 국내 최초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소인 ‘아웃오브스탁’과 인증샷 카페 ‘겟댓샷(GET THAT SHOT)’ 등이 입점했고 건대스타시티점에서는 큐레이션 리빙 복합관 ‘테일러드홈’을 선보였다. 테일러드홈은 스타시티몰과 연결돼 유동인구가 많은 2층에 입점해 화제를 모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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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60주년’ 삼양식품, 삼양라면 패키지 변경… 친환경 포장재 적용

    삼양식품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한 삼양라면 신규 패키지 디자인을 13일 공개했다. 기존 삼양라면 디자인 느낌을 살리면서 제품 종류에 따라 색상을 구분했다. 오리지널 제품은 주황과 파랑이 조합됐고 매운맛은 빨강과 검정으로 디자인됐다. 제품명은 기존 한자에서 한글로 변경했다. 새로운 패키지가 적용된 삼양라면은 이번 주부터 전국 유통채널에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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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사랑의 연탄나누기’ 후원금 전달

    에쓰오일(S-OIL)은 1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소재 본사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필요한 겨울철 난방용 연탄 5만장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지난 2004년 6월 창립됐다.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14년 동안 저소득가정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해왔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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