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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협력해 지난해 11월 티몰에 오픈한 한국식품관이 대중국 수출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15일 aT에 따르면, 한국식품관은 개설 1년 만에 티몰 내 식품점포 중 매출액 상위 1% 그룹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누적 방문자 약 700만 명, 팔로워 6만 명도 확보했다.한국식품관에선 현재 샤인머스캣 등 대중국 수출 전략 품목을 비롯해 중소기업 상품 등 250여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光棍節) 맞이한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기간에는 7억4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품목별로는 유자차, 막걸리, 유제품 순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공사가 직접 중소기업 신상품을 시험수출‧마켓테스트‧바이어 발굴하는 원스톱 수출지원사업의 김치·생강차 등 25개 품목의 판매도 순항을 보였다.이러한 성과 바탕에는 티몰 한국식품관을 운영 중인 칭다오aT물류센터의 역할이 컸다. 바이어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전용 K-Food 홍보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티몰 및 틱톡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왕홍(인플루언서)을 K-Food 홍보대사로 위촉해 라이브 방송 판매와 홍보를 병행했다. 또 한국식품에 관심이 많은 중국 소비자 400명으로 이뤄진 한국식품 체험단을 통해 신상품이나 전략품목 등의 무료시식을 진행했고, 체험후기로 소비자 인지도가 낮은 120여개 상품을 홍보해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서포터즈 활동도 추진했다.오형완 식품수출이사는 “티몰 한국식품관은 공사에서 해외 유력 온라인몰에 최초로 개설한 직영몰로, 올해 약 7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중국 K-FOOD 수출의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지식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타입드(Typed)의 개발사인 비즈니스캔버스가 삼성전자의 ‘C-랩(Lab)’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C랩은 삼성전자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와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나뉜다. C랩 아웃사이드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지원금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내 전용 업무공간 및 전 직원 식사 제공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삼성전자와의 협력 기회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을 1년간 지원한다.현재까지 삼성전자가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242개의 스타트업들은 총 3700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이중 8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200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비즈니스캔버스의 타입드는 자료 수집과 문서 작성을 하나의 작성 환경 안에 담은 SaaS로, 현재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중이다. 타입드는 필요한 자료를 하나의 문서에 집결시켜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사나 웹 페이지를 수집하고 문서를 작성하면서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을 켤 필요 없이 분할된 화면으로 수집한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웹 확장프로그램 설치만으로 사용 가능하다.CBT가 6개월째 진행 중이던 8월 초 타입드 사용 국가는 132개국을 넘어섰다. 국내에서는 다수의 스타트업과 투자사, 로펌, 대학교 등이 도입했으며, 최근 대기업 대상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 중이다.한편 비즈니스캔버스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7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받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가 지난 12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 봉사활동은 플로깅(plogging)이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달리다’라는 영어(Jogging)의 합성어로, 일정한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회수해 분리수거하는 활동을 의미한다.‘프레시웨이가 만드는 클린웨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플로깅 활동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본사를 비롯한 전국 지역의 임직원이 각자의 사업장에서 활동했다. 이들은 업무 및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회사 주변 지역 곳곳에서 총 약 1500L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모아진 쓰레기는 재활용 종류에 맞게 인근 분리수거함에 배출됐다.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전국에 위치한 사업장의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이자 친환경 경영을 중시하는 기업의 일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개발해 당사 임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도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CJ프레시웨이는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와 협업해 일부 단체급식장에서 배출되는 쌀, 밀가루 종이 포장재를 에코백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자원순환체계 활동도 펼치고 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친환경적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해 진행한 2021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온라인 소통 간담회 ‘공데타운’이 모두 종료됐다.공데타운은 공공데이터와 ‘게더타운’을 조합한 합성어다. 게더타운은 개인 유저가 설정한 2D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만나 대화를 나누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비대면 시대를 맞아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이번 행사는 7000명이 넘는 청년인턴 중 참여를 희망하는 총 200명을 선발해 3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유튜브 라이브로도 동시 송출을 진행해 최대한 많은 청년인턴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공데타운 운영을 담당한 효성ITX 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외관을 그대로 본뜬 생동감 있는 건물과 다양한 NPC가 상호작용을 하는 공데타운에는 모니터, 게임기 등의 다양한 요소도 함께 설치됐다”며 “이를 통해 경직된 분위기에서 진행되던 기존 간담회 방식과 달리 청년인턴이 편하게 영상을 시청하거나,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며 서로 웃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NIA 측은 사전에 준비된 질문을 행사를 통해 응답했으며, 현장에서도 다양한 질문을 받고 답했다. 게임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알아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2차 공데타운 행사는 1차 행사 성료 소식에 더 많은 청년인턴이 관심을 보였다. 1차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질문들과 게임을 통해 양방향 소통이 이뤄졌다.한편 행안부와 NIA는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에 직접 청년인턴을 배치하여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2021년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 중에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세종학당 지역별 비대면 워크숍 유럽·중동·아프리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세종학당 지역별 비대면 워크숍은 국외 한국어교육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교육 관계자들의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한 세종학당재단의 대표적인 교원 연수 행사다.올해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40개국 71개소의 세종학당 및 해외 한국어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유럽, 중동, 아프리카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역이다. 이에 맞춰 한국 문화 교육을 강화한 한국 채식문화와 퓨전 비빔밥, 한글 캘리그라피, 한국의 전통 규방공예나 보자기 공예, 한국의 민화 등을 체험해보는 문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 올해 초 새롭게 발간된 ‘K-WAVE 한국어’ 교재를 활용한 교수법 및 상호문화주의를 기반으로 한 한국어 교수법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교재는 한류 콘텐츠를 통한 한국어교육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환경에서의 온라인 한국어·한국문화 교수법, 유럽, 중동, 아프리카 각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세종학당의 한국어·한국 문화 보급 방안에 대한 실무형 교육도 진행했다.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최근 오징어게임 등의 K-콘텐츠 성공을 기반으로 세계 각지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는데 교육자 및 관계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지역의 교육자와 관계자들이 만나 서로의 교육 경험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의미가 깊고, 이를 계기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1 세종학당 지역별 워크숍은 지난 6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1차), 8월 아메리카 지역(2차)에 이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3차) 워크숍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다음 워크숍은 내년에 개최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삼양식품이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光棍節)를 사로잡았다.삼양식품은 광군제에서 전년보다 29% 증가한 약 1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44억 원에서 지난해 85억 원으로, 또 올해 110억 원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낸 것이다.온라인 쇼핑몰별로는 티몰에서 78억 원, 징동닷컴에서 29억 원씩 각각 판매됐다. 특히 불닭브랜드는 수입 라면, 수입 인스턴트 식품 등 주요 판매 랭킹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불닭볶음면 제품들은 티몰에서 수입 라면 베스트셀러 랭킹 1위와 3위를 기록했고, 징동닷컴에서도 수입 인스턴트 식품 랭킹 1위, 3위, 4위, 7위 등을 차지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올해도 광군제에서 불닭브랜드가 한국 라면 제품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여전했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스테디셀러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1 한-러 농업 비즈니스 다이얼로그’가 17일 서울 코엑스 아셈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선진화된 농업 기술을 보유한 국내 농산업 관련 중소기업 26개사가 참여한다. 러시아 현지 기업들과의 온라인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농산업 기업의 우수한 상품과 기술을 러시아 바이어에 소개하고 수출을 통한 해외진출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행사를 마련한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러시아 극동영농지원센터)는 국내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농업자원개발 현황 및 우리나라와 북방경제협력 국가들과의 농업분야 협력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또 국내 기업들이 러시아로의 수출과 투자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제안을 발표하는 등 우리나라와 북방경제협력 국가 간의 농업분야 투자시장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세션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 ‘2021 KOREA-RUSSIA AGRICULTURAL BUSINESS DIALOGUE’(2021 한-러 농업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서 생중계돼 행사참여 기업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 대중들도 시청할 수 있다.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한-러 농업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로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협력을 증진하고 국내 우수한 농업 기술이 해외 무대로 진출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재단법인 콜텍문화재단(이사장 박영호)이 충북 증평 형석중학교에서 교육기부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일 형석중에서 진행된 이번 기증식은 상지대학교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센터장 이제원 교수)가 함께했다.기증식에는 콜텍문화재단의 이근채 감사, 강근식 이사, 김재수 이사를 비롯해 이제원 교육기부 센터장, 김동원 형석중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정구호 강사 등 기증식 관계자도 함께 자리했다.교육기부는 콜텍문화재단에서 기부 문화의 확산과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상지대 교육지원센터에서 음악예술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적합한 학교를 매칭하면 콜텍문화재단이 악기와 교육 프로그램을 기증하는 방식이다.형석중에는 드럼 1대,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 3대, 앰프 4대, 마이크 및 관련 기자재를 기부했다. 또 학생들이 악기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콜텍문화재단 관계자는 “교육기부로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형석중학교 외에도 평창의 미탄초등학교, 제천의 남천초등학교에 통기타 교실 개설을 위한 기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수준 실적을 회복했다. 해외패션 및 코스메틱 부문의 견고한 실적과 여성복 수요 증가 덕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502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배 이상 늘어난 141억 원이다. 4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빠르게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것에 대해 자체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로 이뤄진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 때문이라고 했다.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명품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수입브랜드 매출이 증가했고, 자체 브랜드 매출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올해 3분기 해외패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수입 화장품 매출은 37.5% 각각 증가했다. 자주 부문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이커머스 채널 확장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0.5%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는 해외명품, 국내 여성복, 코스메틱, 자주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올해 매출 2000억 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4분기에 접어들면서 매출 증가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다. 위드코로나로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이 증가해 의류 구매가 늘어나고, 추운 날씨 영향으로 단가가 높은 아우터 위주의 판매가 활성화 되고 있는 것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사업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와 신사업 추진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먼저 비효율 브랜드와 매장을 빠르게 정리해 수익 중심 사업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아동복 브랜드 쁘띠바또와 주얼리 브랜드 존하디 판권 사업은 올해 말 종료해 패션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유통 채널 재정비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10월에 있었던 조직개편에서 미래 신수종 사업 발굴을 위한 신규사업팀을 신설해 향후 적극적인 M&A에 나설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BGF리테일은 2000만 원 상당의 총 4200개 물품을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전달식은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과 정순균 강남구청장, 양오승 강남구보건소장,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또 롯데제과도 2000만 원 상당의 빼빼로를 추가로 기부해 힘을 보탰다.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펼쳐 선정했다. 방역복을 입고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종아리 패치와 바디필링 패드를 담았으며 견과류, 시리얼바, 껌 등 간식들도 포함했다. 또 보온을 위한 넥워머와 핫팩도 함께 구성했다.특히 해당 핫팩은 CU가 올해 선보인 ‘마음까지 따뜻한 핫팩’으로 BGF리테일이 지난 9월 진행한 ‘아동안전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의 여섯 작품과 함께 장기실종 아동 찾기 안내문이 제품 패키지에 디자인 돼 있다.한편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C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하는 ‘BGF브릿지’를 운영해 오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최근 네덜란드 바이오테크(BT) 기업을 인수하면서 레드바이오에 힘을 실은 CJ제일제당이 이번엔 HDC현대EP가 바이오 컴파운딩 합작법인(JV)을 설립하면서 화이트바이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CJ제일제당은 HDC현대EP와 ‘바이오 컴파운딩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본계약(JV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CJ인재원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정중규 HDC현대EP 대표이사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컴파운딩(Compounding)은 두 개 이상의 플라스틱 소재를 최적의 배합으로 혼합하는 생산공정을 말한다. HDC현대EP는 국내 최대 고분자 컴파운딩 기업으로 꼽힌다.CJ제일제당은 화이트바이오 기술에 HDC현대EP의 친환경 소재 컴파운딩 역량을 결합하면서 사업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이트바이오는 식물 등 생물 자원을 원료로 산업용 소재 또는 바이오 연료 등의 물질을 생산하는 산업을 뜻한다. 양사는 내년 3분기 본 생산 개시를 목표로 HDC현대EP가 보유중인 충북 진천소재 공장에 약 240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합작법인은 CJ제일제당이 생산 가능한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를 비롯해, PLA·PBAT·셀룰로오스 등의 생분해 소재를 활용해 컴파운딩 솔루션 개발 및 바이오플라스틱 대량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 석유화학 원료에 대해선 바이오 원료로 대체하거나, 생분해 소재를 혼합해 식품 포장재와 자동차 내장재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CJ제일제당은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전반으로 화이트바이오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대량생산 역량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내년 본 생산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바이오공장에 연간 5000t 규모의 PHA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바이오 소재 관련 협업을 추진하면서 화이트바이오 분야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화이트바이오 뿐만 아니라 레드바이오(의료·제약 분야 바이오사업)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바이오 CDMO 기업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 약 76%를 2677억 원에 인수했다. 바이오 CDMO란 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등 의약품 개발 회사에서 일감을 받아 원료의약품, 임상시험용 시료 등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시장 규모가 매년 25% 이상 성장해 2030년에는 16조5000억∼18조9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지난 7월에는 생명과학정보기업 천랩을 인수하면서 차세대 신약 개발 역량을 확보했다.CJ제일제당이 뚝심 있는 투자를 이어오면서 바이오사업 부문의 매출 성장도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바이오사업 부문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5.4% 늘어난 1조442억 원이다. 바이오사업 부문 분기 매출이 1조 원을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영업이익도 60.9% 증가한 1274억 원으로 나타났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경기경영자총협회가 도내 반도체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경기경영자총협회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경기지역 시스템 반도체 산업·인력 인프라 개선사업’ 수행기관이다. 도내 유망한 반도체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위한 전문컨설팅을 제공하며, 인력난 해소를 위한 채용 연계 등 사업을 전개 중이다.올해 협회가 구성한 반도체 분야 산학연 네트워크는 6월, 9월, 10월 총 세 차례에 걸쳐 협의회를 열었다. 산학연 전문가들과 경기고용노동지청이 동반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거듭했으며, 산업 현황과 중소 반도체 기업의 목소리를 수렴해 정부에 전달했다.1차 협의회에선 지속성장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의 방향성이 안건으로 다뤄졌고, 대중소 협력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솔루션이 제시됐다. 이어 10월 말 개최된 3차 협의회에서는 대중소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구체화하기 위한 안건이 발의됐다.또 3차 협의회에서는 만성적인 인력난 해결을 위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의 필요성이 회의 안건으로 제시됐다. 특히 경기경영자총협회가 현재 4차까지 진행 완료한 기업설명회 및 채용설명회를 통해 유관 전공학생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활동이 꾸준히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목을 받았다. 협회가 진행하는 실무양성 과정과 같이 컨설턴트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과정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네트워크협의회에 참여한 한 반도체 기업 관계자는 “신규인력 확보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내 중소 반도체 기업들에게 유익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산학연 네트워크 협의체를 통해 중소 반도체 업계가 처한 현실을 정부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기경영자총협회는 향후에도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시니어인턴사업 등 다양한 고용지원 사업을 수행하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문제와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이 ‘치맥의 계절’로 불리는 여름시즌과 올림픽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3분기 매출액(연결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1307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1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호실적에 대해 “휴가 및 방학 등 여름 성수기의 계절적 요인과 올림픽 특수 등이 더해져 긍정적인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가정간편식(HMR) 및 B2B 닭고기 상품 등도 전년 동기 대비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9월 말 계약기준 국내 가맹점 수는 1321개다. 교촌에프엔비는 대체공휴일 및 연말 성수기 수요와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른 홀 매장 집객 효과 등으로 지속적으로 소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또 교촌에프앤비는 중국 직영점과, 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MF) 매장을 추가 오픈하면서 해외 15개국에서도 5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후에도 중동 MF 매장 1~3호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5500만 달러(약 650억 원)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상무부가 주최하는 최대규모의 B2B 전문 박람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127개국 3000여 업체가 참가했다.공사는 한국식품관에 파프리카·버섯·샤인머스켓, 면역력 강화에 좋은 유자차·인삼제품 등 수출 인기 유망상품을 전시했다. 특히 건강을 고려하는 중국 소비자의 식품소비 트렌드에 맞춘 저당간식, 저염조미료, 식물성 대체육 등이 주목을 받았다고.또 김장철을 맞아 추진한 김장 체험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람객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게 함으로써 큰 인기를 끌었다.오형완 식품수출이사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매년 약 150개국 30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우수 한국 농식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유망상품 발굴과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공사와 농식품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ESG 경영 기조에 발맞춰 준비부터 시행까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주로 사용했다. 아울러 온라인 상담실 구축, QR코드 활용 등으로 코로나19 시대 물리적 제약도 극복하기 위해 힘썼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그룹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SPC GFS가 경남 창녕군 농가의 농산물 유통을 돕는다.12일 SPC그룹에 따르면, SPC GFS와 창녕군은 전날 ‘창녕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ESG 상생경영의 일환인 협약을 통해 SPC GFS는 내년부터 유럽종 토마토를 시작으로 피마늘, 피양파 등 약 2400여t의 창녕 농산물을 구매해 유통할 예정이다. 또 산지 유통 인프라 구축과 외부사업 확대를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농가 상생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SPC GFS 관계자는 “SPC GFS가 보유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창녕 농산물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농가와 상생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매년 약 5만9000t의 피마늘을 생산하는 전국 1위 피마늘 생산지다. 피마늘 외에도 피양파, 토마토, 풋고추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디지털 전환, ESG,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글로벌인재포럼 2021’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교육부, 한국경제신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난 10~11일 양일 간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됐다.포럼 첫 날인 10일에는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최 대표는 최근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메타버스에 주목하며,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메타버스화’라는 주제로 ‘연예인 부캐(부캐릭터)’ 기반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공개했다. 그는 “부캐릭터 한류 연예인 IP와 메타버스를 연계하여 디즈니 마블 캐릭터처럼 영속성을 가진 글로벌 캐릭터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라고 했다. 최 대표 이외에도 강연에서는 교육계를 중심으로 전 산업에 영향을 끼치는 메타버스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메타버스-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등 메타버스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한 김상균 강원대 에너지자원-산업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가상에서 배우는 현실 : 메타버스’라는 주제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光棍節)에서 처음으로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락앤락은 올해 광군제에서 매출이 6044만 위안(약 10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7%(위안화 기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가시지 않으면서 중국 내 소비 둔화도 지속된 상황에서, 7년 연속 매출 신장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락앤락은 이번 광군제에서 글로벌 대표 모델 ‘공준(龚俊, 공쥔)’을 전면에 내세운 베버리지웨어가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의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를 겨냥해 제품의 기능적인 면과 디자인 특징을 강조하는 영상을 지난 9월부터 공준 웨이보 등을 통해 선보이면서 광군제 행사 전부터 메인 제품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등 사전 분위기를 고조시킨 게 주효했다는 설명이다.특히 중국 시장 주력 제품인 ‘실루엣 텀블러’는 지난달 20일 티몰 기함점에서 중국 최정상 왕홍(인플루언서)인 리자치(李佳琦)와 함께 락앤락 최초로 사전 예약 판매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1분 만에 약 12만 개 판매고를 달성했다. 지난해 사전 예약 판매 당시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실제 품목별로 보면 베버리지웨어 카테고리가 총 매출의 88.2%로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최근 중국에서 캠핑,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락앤락 텀블러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중에서도 ‘수수 텀블러’라고도 불리는 실루엣 텀블러가 락앤락 베버리지웨어 판매 실적의 44%를 차지했다.중국총괄을 맡고 있는 김용성 전무는 “이번 광군제에서는 중국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세대를 공략해 중국 시장 주력 제품인 실루엣 텀블러와 댄디 텀블러를 중심으로 베버리지웨어의 매출 상승이 돋보였다”며 “향후에도 베버리지웨어뿐 아니라, 식품보관용기와 쿡웨어, 소형가전 등 4대 주력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해 중국 내 시장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만나코퍼레이션이 에어뉴와 함께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도심형물류센터(MFC, Micro Fulfillment Centers) 실증사업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MFC는 상품의 적재부터 배송·반품 등 일련의 과정을 대행할 수 있는 도심형 소규모 물류센터다. 퀵커머스 시대의 다양한 맞춤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물류 업체들이 앞 다투어 추진한 사업이기도 하다. MFC를 통하면 당일배송·새벽배송 등의 빠른 배송과 백화점·홈쇼핑·D2C· S2C·라이브쇼핑 등 다양한 맞춤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MFC를 운영하기 위해선 도심에 맞는 배송조직을 가지고 있고 유동적인 배송 물량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야 유리하다.이에 만나코퍼레이션는 자사의 배송 및 플랫폼 서비스 역량과 에어뉴의 창고 인프라를 결합하여 우정물류공유플랫폼 ‘우공플’을 통해 MFC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선 고도화된 인공지능 플랫폼과 재고·입고·포장·출하·배송에 이르는 전체 물류 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양사는 그동안 대전지역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만나코퍼레이션는 대전을 기점으로 플렉스기반 도심형 당일배송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만나플렉스의 5개 광역시 센터로 확장할 예정이다. 만나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기존 만나플러스의 인프라를 통해 만나플렉스를 비즈니스 모델로서 확증하고 도심물류서비스의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배달, 배송을 아우르는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오뚜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오뚜기프렌즈’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오뚜기와 공단은 전날 경기 안양시 소재 오뚜기 안양공장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황성만 사장, 장경업 오뚜기프렌즈 대표이사,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정호연 경기지역본부장,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남궁유미 안양시청 장애인복지과장과 오뚜기프렌즈에 근무 중인 장애인 근로자 약 20명이 참석했다.오뚜기프렌즈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지난 1월 오뚜기와 공단이 맺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오뚜기와 공단은 표준사업장 네이밍 공모, 장애인 근로자 채용 공고, 채용 현장 훈련 등의 준비기간을 거쳤으며, 최종 채용된 20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은 오뚜기 기획 제품의 포장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이날 기념식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일자리가 위협 받고 있는 와중에 다수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표준사업장을 설립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본부에서도 오뚜기프렌즈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장애인에게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장애인 고용 의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한다. 오뚜기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매일유업이 국립정신건강센터 내 입소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환자들을 위해 식물성 음료제품을 전달했다.매일유업은 국립정신건강센터에 입소한 확진자들의 영양 보충을 위해 80병실의 환자들에게 연말까지 두 달간 음료제품을 매일 2팩씩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매일유업이 전달한 음료제품은 오트밀, 두유 등 식물성 대표 제품 4종이다. 각 100상자씩 총 400상자를 전달했다. 소비자가로 환산하면 약 700만 원 상당이다.국립정신건강센터는 보건복지부 산하 정신과 치료와 재활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국가트라우마센터, 정신응급선별병동,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통합심리지원단, 정신질환자 코로나19 확진자 대응 등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국립정신건강센터 코로나19 병동 담당 치료진은 “만성 정신과 환자분들의 코로나 확진 치료 시 영양 상태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지원으로 환자분들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