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승

이종승 기자

동아일보 콘텐츠기획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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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종승 기자입니다.

urisesang@donga.com

취재분야

2026-02-23~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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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정의로운 사회를 이끌 인재를 양성…전주대 경찰학과

    다가오는 인공지능시대, 꼭 필요한 직업 인공지능이 대부분의 직업을 대체할 수 있는 사회를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인공지능 대체 불가능한 직업을 찾고 있다. 경찰 공무원을 포함해 민간 경비원, 범죄 분석가 등도 인공지능이 대신 하기 힘든 분야 중 하나다. 경찰학과 졸업생들은 범죄의 다양화, 사회 안전욕구 강화 등 사회흐름에 맞출 수 있는 직업으로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해 질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수요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론 - 실습 - 현장실무로 이어지는 체계적 교육과정전주대 경찰학과는 질 높은 교육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경찰분야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1ㆍ2학년 과정에는 경찰과 범죄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을 습득한다. 경찰과 범죄에 대한 이해 및 지방경찰청, 법원, 교도소 등의 견학을 통해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또한 무술 수업을 통해 경찰공무원으로서 필요한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단증 획득을 통해 경찰공무원 시험에 가산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3ㆍ4학년 과정에는 이론과목의 심화와 더불어 이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문 식별 등 각종 과학수사 기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은 물론 전북지방경찰청과 협력하여 전라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현장의 경찰공무원을 교육시키는 강사(현직 경찰관)가 학생들을 교육하고 지역경찰관서와 기동순찰대 등의 실무활동을 경찰과 함께한다. 이 이외에도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범죄심리학, 피해자학 등의 강의가 이루어진다. 학과는 경찰공무원시험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을 기본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정규교육과정 이외에도 전공실무관련 동아리 운영(캠퍼스 폴리스 등)과 교수 주도의 소규모 그룹 스터디와 같은 짜임새 있는 비교과 학습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전북경찰청과 함께하는 누리캅스를 통해 사이버 범죄예방에 기여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학교 내 몰래카메라 탐지 활동 등 교내 및 지역사회의 치안수요에 부응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학과는 지난 20년 간 수 백 명의 경찰공무원(경찰간부 포함)과 검찰 및 교정직 공무원을 배출하는 등 전북지역의 명문 경찰학과로 발돋움 했다.경찰, 검찰, 소방, 교정…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전주대 경찰학과는 상당수 학생들이 경찰공무원을 희망하고 있으며 매년 평균 20명 이상이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있다. 2015년에는 60명이 시험에 합격했다.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경찰청, 국회, 국가정보원, 청와대, 국방부조사본부 등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견학과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동문들은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현직에 있는 공무원을 초빙해 모의면접, 특강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시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수강료 지원, 유명 수험학원과의 MOU를 통한 수강료 할인, 방학 중 기숙사 무료 제공, 고시반 운영)도 제공한다. 짜임새 있는 취업 프로그램 덕에 최근에는 경찰간부후보생, 검찰사무, 소방, 교정, 일반직 공무원으로 진출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청원경찰, 민간경비 등 사경비로 종사하는 졸업생들도 있다. 앞으로는 산업의 발달과 범죄의 다양화 등으로 인해 범죄분석 요원, 민간조사업(외국의 탐정과 유사개념) 등의 직업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2019학년도에 60명을 모집한다. 수시 54명, 정시 6명. 2018학년도 경쟁률은 수시 학생부교과 5.96 : 1, 학생부종합 20.9 : 1, 정시 5.05 : 1이었다. 학과 포인트 20여 년간 쌓아 온 교육 노하우로 경찰 공무원 및 유사 분야 진출에 특화된 학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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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21세기 농생명 분야 인재양성…안동대 원예·생약융합학부

    부가가치 높은 분야 집중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산업에 요구되는 것은 스마트 농법 개발과 고령화 및 농촌인구 감소에 대응 할 수 있는 에너지 저감형 정밀농업생산기술이다. 농산업은 유용식물자원을 이용한 천연물 기반 생약개발에도 바탕이 되고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동대는 지역 선도산업인 농생명분야의 인재양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예육종학과와 생약자원학과를 통합한 대학 특성화학과인 원예·생약융합학부를 2019학년도부터 출범 시킨다. 원예·생약융합학부는 농산업 중에서 상품화를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관련 있는 작물 및 식물자원에 대한 이용기술개발, 품질향상, 새로운 품종의 육종 및 천연물과 생약개발에 특화된 학과를 지향하고 있다. 농업 기본도 쌓고, 자격증도 따고 원예·생약융합학부 커리큘럼은 1학년 원예·생약학 분야의 입문과정 및 기초 교양과목으로 구성되며, 2학년 전공기초교과, 3학년 전공심화교과, 4학년 현장실습과 응용교과목으로 편성돼 있다. 학부는 원예트랙과 생약트랙 등 두가지 전공 트랙으로 나눠져 있다.원예트랙은 원예작물인 채소, 과수, 화훼류 이해를 돕는 기본 및 전문과목과 생명공학, 종자생산학, 저장유통학 등 응용에 필요한 과목들을 가르친다. 이 트랙의 목표는 우리나라 농산업을 선도할 청년리더 및 농업정책을 견인할 농업직 공무원 및 농협직원 양성이다. 생약트랙은 생약에 대한 과학적 이론습득과 생약 분류, 감별, 분석 그리고 약리적 효능에 대한 실험 및 실습을 겸한 체계적인 교육을 할 예정이다. 목표는 생약자원의 과학화, 산업화 및 세계화를 위해 기여할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다. 원예·생약융합학부는 농학관련 교육기관으로 4학년부터 농산업관련 기사자격증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생약트랙 일정 학점 이수자에게도 산림치유지도사와 한약도매업무관리자 취득 자격이 주어진다. 학부에는 12명의 전문교수 연구 분야에 따라 분자유전육종연구실, 식물약리학연구실, 수확 후 생리연구실 등 다양한 실험실이 있어 전공역량과 실무역량을 강화하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 학부는 재학생의 취업 및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학부생 미래연구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URP ;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과 ‘H2O인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취업을 위한 장단기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졸업 후 진출 분야는 다양하다. 국가공무원, 글로벌 종자(묘)회사, 국립수목원, 골프장, 국립산림과학원, 농업유전자원정보센터, 농촌진흥청, 지역 및 품목 농협, 작물보호회사, 조경회사, 제약회사, 대학원 및 대학교(교수) 등 이다. 동문들은 후배들에게 취업특강 등을 통해 취업정보를 전하고 있다.나도 합격할 수 있다!학부는 2019학년도에 64명을 모집한다. 수시 46명, 정시 18명. 2018학년도 원예육종학과의 수시 경쟁률은 7.6 대 1 이었고 정시 경쟁률은 2.6 대 1 이었으며, 생약자원학과의 수시 경쟁률은 3.7 대 1 이었고 정시 경쟁률은 3.4 대 1 이었다. 2019학년도에는 다양한 전형을 설계하고 전형간의 복수지원을 허용하는 등 수요자 중심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졸업 후 자신이 그리는 진로 방향과의 일치성과 농산업 분야 취·창업 의지를 중점으로 서류를 작성하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다.학과 포인트농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광 받는 산업 중 하나다. 이 학부는 농업분야에서 부가가치가 높고 융복합이 가능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더 유망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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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항공산업의 핵심적 역할 담당 항공조종사 양성…초당대 항공운항학과

    초당대 항공운항학과미래의 고부가가치 항공산업 발전에 맞춘 항공인재 양성국내외 항공운송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대형항공사는 물론 저비용항공사까지 신규 항공기를 투입해 항공시장 쟁탈에 나서고 있다. 늘어나는 항공 수요는 필연적으로 항공기 조종사 수요를 불러오고 있지만 지금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게다가 중국 항공시장의 급팽창도 조종사 시장의 불균형을 가져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도 항공산업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조종인력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을 정도로 조종사 수급은 항공산업 발전 및 항공시장 육성에 중요한 일이 됐다. 최상의 교육 인프라…조종사 양성 뒷받침초당대학교 항공운항학과는 항공분야 특성화 전략과 Jump-Up Project에 기반 한 조종사 양성을 하고 있다. 학과는 조종사 양성을 위한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갖고 있다. 우선 천혜의 조건을 가진 국제공항인 무안 비행장. 학과는 무안 비행장을 이착륙 비행실습에 이용하고 있으며 인근 해남군 산이 비행장을 보조 이착륙장으로 활용해 기초비행훈련과정의 비행실습을 극대화 하고 있다. 학과는 비행 교육에 필요한 각종 첨단 시설들이 있는 콘도르 비행교육원과 10대의 최신 단발 항공기와 1대의 쌍발 항공기를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학과의 조종사 양성은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초당대 항공학과 자체비행장 건립도 포함된 항공특성화 캠퍼스 지원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든든한 응원군까지 갖게 됐다. 취업필요 중요 자격증 교내서 취득2012년 개설한 항공운항학과는 조종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과정을 갖고 있다. 학과는 2014년부터 자체 비행교육 프로그램과 독자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췄는데 이 안에는 자체비행장 건립과 일반항공 및 경량항공기 분야 ,항공정비산업 및 항공레저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계획도 들어있다. 학생들은 조종사 취업에 꼭 필요한 자격증인 △자가용조종사 △사업용조종사 자격 △계기비행증명 △다발한정증명 △조종교육증명 등을 대학 부설 국토교통부 인가 조종사 전문교육기관인 콘도르비행교육원에서 취득할 수 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조종사 양성 최일선에 있다는 점도 이 학과의 강점. 민항기 조종사, 군 조종사, 항공학계 등 전 항공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은 10여명의 교수진들이 포진하고 있는 것. 교수들은 산학협력에도 발 벗고 나서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와 취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학과는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에어필립 등 민항사와의 연계과정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취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학과 졸업생들은 민항사 ,공군 및 해군 조종사, 항공관련 국제 및 국내공무원, 공항운영, 항행기술개발, 항공시설운영 등 항공 전문분야로 진출하고 있다.나도 합격할 수 있다!항공운항학과는 2019학년도에 55명을 선발한다. 수시 40명(일반전형 12명, 지역인재전형 3명, 일반계 고교 출신자전형 25명), 정시(가군)에서 15명. 2018학년도 수시합격자 평균 내신은 2.1등급이었으며 정시합격자 수능 평균 백분위는 95.64였다. 수시·정시 모두 항공신체검사 1종 통과는 필수고 면접고사도 실시한다.미래전망과 학과 포인트항공 시장 팽창, 국가 중점 육성 사업에 항공 산업 포함 등은 항공기 조종사의 수요는 꾸준히 늘 게 하는 요소다. 항공기 조종사는 유망분야 중 하나인데다가 고소득 전문직이라는 것도 매력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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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4차 산업혁명 시대는 융합이 키워드…건양대 융합 IT 학과

    실무능력과 휴먼역량으로 무장한 융합시대 선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중시되는 게 융합이다. 융합의 핵심은 있는 것을 창의적으로 연결하는데 있다.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변화는 대부분 산업간 융합에 의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도 융합교육을 중시하는 추세다. 건양대 융합 IT학과는 IT를 중심으로 타 산업과의 연계를 꾀하는 방법을 주로 가르치는 학과다. 학과에서는 융합 마인드를 가진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융합 마인드 전문가는 실무능력과 휴먼역량 교육으로 길러진다. 실무능력은 융합능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IT 현장 실무능력 등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휴먼역량은 융합에 필요한 기본 인성인 정직, 성실, 봉사 등을 함양하게 한다. 학과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실무능력을 기르게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컴퓨팅 플랫폼 관리, IoT 시스템 개발, 빅 데이터 분석 등 타 산업과 연계하는데 기본이 되는 정보통신 기술 역량이 학과에서 중시하는 실무능력이다. 강의실에서 쌓은 실무능력은 현장과 밀접히 연계된 산업 밀착형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가다듬어 진다. 일부 교과목에서는 산업체 현장 전문가가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현장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프로젝트 수행 시 주역할은 학생들이고 전문가는 보조 역할에 그치는 데 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산업체와 연계된 트랙중심 교육특화된 트랙 중심 교육과정도 융합IT학과를 돋보이게 하는 교육 시스템이다. 패러다임이 바뀐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강의실 교육보다는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이 유효하다고 판단한 결과다. 글로벌 IT 기업인 IBM, 오라클과 연계한 기업 트랙이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빅 데이터, IoT,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들과도 협업한 트랙을 운영 중이다. 트랙과 연관된 기업들은 대부분 예약학과에 포함 돼 있는데 트랙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학생들은 예약학과에 취업으로 연결 되는 경우도 있다. 교육 인프라도 좋다. IoT Lab, 3D 프린팅 및 빅 데이터 실습실, 통합 미디어 랩 등 전문 교육 및 융합교육에 필요한 시설들이 있다. 짜임새 있는 진로교육 학과의 진로교육도 짜임새 있다. 학과는 3학년 상반기 학기가 시작하기 전 2주간 진로탐색을 위한 동기유발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 3학년 상반기에 진로학기를 둔 것은 취업에 대비한 측면과 입학 후 꾸준히 받아 온 진로교육에 대한 정리 의미도 있다. 학과는 건양대의 대표 브랜드인 창의융합대학에 속한 학과 이면서 프라임사업 관련 학과여서 풍부한 재정지원을 받고 있는데 이는 오롯이 학생들 전공역량 강화, 진로설정을 도와주는 교과과정에 투입되고 있다. 방학도 진로교육에 활용된다. 학생들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해외기업 탐방과 인턴십 참여를 통해 진로 탐색 기회도 갖는 것. 한국 대학에서 최초로 시도한 창의성 있는 교육과 이를 뒷받침 하는 진로교육은 창의융합대학 교육의 우수성으로 나타나 졸업생과 인턴십 참여 학생들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졸업생들은 IT 관련 산업 분야에 주로 진출하고 있다. 기업으로는 삼성, LG, SK, NHN, 다음 카카오 등 이고 정부기관 공기업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2019학년도 모집인원은 31명. 수시 26명, 정시 5명.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은 학생부 교과전형 8.9:1, 학생부 등급 평균 은 4.45 등급이었다.학과 포인트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플립드 러닝(선행학습)으로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학과다. 세계 유수 기업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학과생들의 무대를 세계로 넓히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취재지원 지창욱 상지여고 교사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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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재난안전 전문가 사회유지에 꼭 필요…건양대 재난안전소방학과

    재난안전소방 전문가 역할 증가재난안전은 국민 안위와 직결돼 있을 뿐 아니라 사회 안전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분야다. 세계 각국이 국가차원에서 방재안전 산업분야와 방재산업을 육성함에 따라 관련분야 중요성과 유망성이 주목 받고 있다. 1990년대부터 미국, 캐나다, 일본, 유럽 등은 방재안전 조직의 신설, 예산투자확대 및 인력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진화된 방재안전교육과 첨단기술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국도 국민안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방재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과 재난 전문인력 수요도 늘고 있다. 차별화·특성화 프로그램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는 건양대학교가 프라임사업에 선정 된 후 2017년에 만들어진 신생학과로 재난안전소방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소방학은 다양한 화재 및 재난으로부터 인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건 사고의 예방과 진압을 위해서 화학공학, 건축공학, 기계공학 및 행정학이 바탕이 된 종합적인 학문으로 안전관리는 물론 사회 전반적인 폭넓은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따라서 재난안전소방학과는 실용위주의 소방기술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창의적 소방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학과는 구체적으로 재난예측, 화재예방, 피난관리, 시설물 안전점검분야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과 소방 공무원이 되는데 필요한 교육을 하고 있다. 학과는 국가 방재의 총괄기관인 소방방재청과의 유기적인 협조 및 직원역량 교육 등의 병행,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통합적 대비를 한다. 또한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춰 IT기반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드론을 통해 재난정보 활용 및 대처를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학과는 기업친화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대학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인재 예약형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코오롱 글로벌 외 30개 기업과 취업 및 인턴십 예약을 통해 졸업 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예약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 BIM기반 재난안전소방 설계 전문가 교육과정 도입하고,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인턴십을 의무화 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폭넓은 진로 선택진로가 다양하고 직업선택의 폭이 넓다. 소방간부후보생, 소방공무원 및 방재안전공무원, 소방안전교육사등 공무원이나 공기업으로 취업하기에 좋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국립방재연구원,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나 대기업의 안전관리분야, 소방시설 설계 및 시공, 감리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소방방재청은 2013년부터 방재안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방재안전직렬을 신설하였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 학과는 2019학년도에 수시전형으로만 32명(학생부교과 22명, 학생부종합 8명, 정원 외 2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 수시 일반학생(교과) 합격자 평균은 4.25등급 이었으며, 경쟁률은 교과의 경우 7.9:1, 학생부종합전형(건양사람인)의 경우 4.4:1 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건양사람인)의 경우 단계형 선발(1단계: 서류100, 2단계: 서류평가60+면접40)을 실시한다. 학과 포인트 최근 재난안전소방분야 설계 기술의 선진화를 위해서 BIM과 4차 산업 기반의 설계기법 도입이 법제화 되고 있으며, 산업 및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강화에 따른 IT기반의 안전관리 인력 수요가 예상된다. PRIME(산학연계 활성화 선도대학)관련 학과로 장학금 등 재정지원이 풍부하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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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영어는 유망하다!…광운대 영어산업학과

    산업화 추구의 바탕, 영미문화 콘텐츠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문학 전공자들의 고민은 깊다. 통·번역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사람보다 나은 능력을 지닌 AI가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운대 영어산업학과는 영어영문학 콘텐츠를 산업자산으로 삼아 어문학 전공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전공 이라는 걸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과다.학과가 추구하는 ‘영어산업화’의 기반은 ‘영어가 유망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김선웅 교수(학과장)는 “외국어 학습은 단순한 기능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언어 관련 문화의 총체를 학습하는 것이기에 앞으로 영어 전공자들의 역할은 방대한 영어 문화권 콘텐츠를 바탕으로 산업화를 이루고 영어 및 영어 콘텐츠가 미래사회의 소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학과 교수진들은 문화산업과 관련한 영미문화콘텐츠 전문 인력의 수요는 결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SHOBS형’인재…, 광운대 영어산업학과의 독창성‘SHOBS형’인재 양성에 학과의 창의적인 영어산업화 의지가 들어있다. ‘SHOBS형’ 인재란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세익스피어와(William Shakespeare)와 애플 창업자 미국의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이름을 합성한 조어. 학과의 목표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미래형 영어 인재 양성에는‘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법고창신(法古倉新)’의 정신이 깔려있는 것. 교육부 지원 특성화학과인 영어산업학과는 1988년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로 개설 된 이래 사회과학대학 영어학과를 거쳐 2019년부터 인문사회과학대학 영어산업학과로 학과 명을 변경한다. 영어산업화를 꾀하는 학과는 영어영문학+전산학+경영학을 융합한 커리큘럼을 기본 전공으로 하였으며, 소트트웨어학부와 언어빅데이터 연계전공, 정보콘텐츠학과와 함께 영어정보콘텐츠 연계전공 등으로 전공의 범위를 확대 시켰다. 학과 커리큘럼은 2학년까지 기본과정을 닦고 3, 4학년 때는 영어산업화에 필요한 지식과 현장 실습을 중시하는 구조로 짜여있다. 3학년 때 △디지털에디팅 △기계번역실습 △셰익스피어산업 △영어교육과 경영 △캡스톤 설계 같은 과목을 통해 영어산업 및 과학화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 학과는 비교과 과정인 영미문화콘텐츠, 코퍼스, 기계번역, 및 영어교육 창작 랩 등 네 개의 디자인씽킹 활동을 별도의 공간까지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영어 산업화를 추구하는 변화된 학과를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각은 어떨까. 동문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박재연 씨(4학년)는 “학과의 특성화 방향을 이해하고 교수님들의 지도를 따라가다 보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영어산업학과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해 시대흐름을 반영한 학과의 변신을 응원했다.나도 합격할 수 있다!학과의 2019학년도 모집인원은 36명으로 수시 23명, 정시(다군) 13명이다. 수시 전형은 교과성적우수자전형, 논술우수자전형,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뉜다.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전년도 수시 경쟁률은 △교과성적우수자전형 11.3:1 이었고 정시 경쟁률은 5.1:1이었다. 논술전형의 경우 최종등록자의 평균의 경우 3.6등급 이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2.9 등급대 이내의 학생들이 주로 합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학과 포인트 기존의 영어영문학과의 범위를 넘어 영어 콘텐츠와 산업과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학과다.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영어와 영어 콘텐츠를 산업으로 연결하는 꿈을 꾼다면 과감하게 도전할 만하다. 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취재지원 박재준 명지고 교사}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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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디자인ㆍ건축공학부 디자인공학전공…한국기술교육대

    예술과 기술이 만나 작품이 되는 곳대한민국 최초의 공학계열 디자인 전공 산업혁명 이후 순수예술과 응용예술의 구분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한국기술교육대교 디자인공학은 예체능 계열이 아니라 공학계열에 속해 있고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공학기반 산업디자인(Industrial Design) 교육을 실시해 1992년부터 디자인 분야에서 공학사를 양성ㆍ배출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디자인공학의 궁극적인 교육목표는 △인간을 위한 창의성의 현실화 △인간과 환경 사이의 조화와 균형의 극대화 △예술ㆍ문화적인 가치를 산업 및 경제적인 현실에서 최적화하는 시키는 능력의 배양이다. 우리나라 디자인교육이 대부분 조형예술과 인문학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현실에 비추어보면 미학(디자인)과 실학(공학)의 융합 교육을 실천하는 한국기술교육대 디자인공학의 전통은 독보적이다. 디자인공학 전공교육은 4단계로 구성된다. 1학년은 전공준비과정이다. 대학생으로서 학문적인 탐구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대학교양과정과 공학도로서 기초적인 자질을 개발하기 위한 공학기초를 배운다. 2학년은 전공기초과정이다. 공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공학개론과 기초적인 디자인공학의 이론을 배우고 실습한다. 3학년은 전공적용과정으로 디자인이론교과목을 포함하여 디자인프로젝트 프로세스 및 알고리즘 등을 집중 학습하고 4학년은 전공응용과정으로 제품개발 및 기획 전반에서 요구되는 시스템 수준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디자인공학 전공 관련 주요 교과목(실습)은 디자인 전산 활용, 조형 및 디자인 표현 실습, 디자인 인간공학, 색채 및 그래픽 실습, 인터페이스디자인, 제품디자인, 공학설계 등이다. 이밖에도 제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팅, 빅데이터 기반 디자인 교육 및 실습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19개의 전용 실험 실습실과 최첨단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다. 주요 실험 실습실은 기초디자인 실습실, 모형제작실, 기계가공방, 진공성형방, 레이저 가공방, 디자인계측실, 3차원 컴퓨터응용 디자인(CAID) 등이고, 이밖에도 한국기술교육대 담헌 실학관 내의 전기ㆍ전자ㆍ기계ㆍ목공ㆍ3D 프린팅 관련 실습장비들도 디자인공학 학생들에게 항시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열린 사고로 예술적 통찰력을 지닌 디자인공학 지망생들이 자신의 열정을 구현하는 데에 장애가 없다. 기업체와 손을 맞잡고 진로를 개척하자:“코리아텍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IPP) 한국기술교육대가 가진 장점 중 하나는 산업현장과 연결된 장기현장실습제도(IPP. Industrial Professional Practice)이다. 2019학년도 기준 모든 신입생들은 장기현장실습제도 참여(2~6개월)가 졸업요건 중의 하나이고 디자인공학 전공자도 예외가 아니다. 디자인공학 전공자들은 3ㆍ4학년 재학 중에 디자인 관련 기업현장에 파견되어 실무 경험을 쌓고, 해당 경험을 기초로 졸업 작품 제작 및 디자인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구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일반대학의 졸업자들이 실무경험을 쌓기 위해 인턴사원에 지망하는 것과는 달리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은 산업현장의 실습은 졸업요건이고, 산업현장의 실무경험은 취업 시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 실기가 없는 전형 디자인공학 전공 모집인원은 48명이다. 수시 37명, 정시 나군에서 11명을 모집한다. 디자인공학은 대입전형에서 실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디자이너의 꿈을 지녔지만 실기 때문에 디자이너를 포기했던 지원자들은 자신의 교과 및 비교과 충실도뿐만이 아니라 모의고사 성적 등을 검토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요소를 지닌 전형을 선택해 보자. 학과 포인트디자인을 공학과 처음으로 결합시킨 학과로 독보적인 교육과정을 자랑한다. 전공 유망성이 대학이 가진 장점으로 뒷받침 되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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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동서대 관광학부, 힐링과 유망성을 동시에 좇는다

    관광산업 융복합으로 거듭나다 관광산업은 저성장 시대에 유일하게 성장을 지속하는 분야이자 사람들에게 삶의 여유와 행복을 제공하는 산업이다. 관광산업은 최근 ICT를 비롯한 다른 산업과 융복합을 통해 의료관광, 산업관광, 문화관광 등 다양한 영역을 개척하며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7년 1300만 명의 관광객 한국 방문,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국제회의 개최, MICE(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exhibition)산업 성장은 관광학을 유망학문으로 만든 거시적 흐름들이다. 한국 최대·최고 관광산업 집적지에 위치 동서대 관광학부는 2006년에 개설됐으며 현재는 전국 관광학과 중 유일하게 관광 및 MICE 산업 중심인 해운대 센텀 산업단지 안에 있다. 관광학부는 △관광경영 △호텔경영 △이벤트·컨벤션 등 MICE관련 주력인 3개 전공으로 세분화 돼 있다. 관광학부는 모태가 된 관광경영은 2006년 개설됐다. 학과는 문제해결 능력을 강조하며 융복합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창업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특히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이 캠퍼스 내에 갖춰진 최첨단 실습시설을 이용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가르치는 것도 이 전공의 강점. 기본교과과정 외에 부산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여건을 개선하는 동아리인 부산관광 서포터스 ‘누비누비’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과 협업하며 전공 역량을 기르고 있다. 호텔경영 전공은 위치를 활용한 교육이 돋보인다. 학과는 해운대 센텀산업단지 내에 있는 힐튼, 파라다이스, 웨스틴 조선 등 세계적인 유명호텔들과 장기적인 업무협약을 맺고 주말 및 방학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능력을 기를 뿐 아니라 취업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이벤트·컨벤션 전공은 관광업에 기반을 둔 MICE로 대표되는 관광학 분야에서 유망한 분야로 손꼽히는 분야다. 올림픽, 월드컵 등 전 세계인의 관심을 불러 모으는 스포츠 경기나 국제회의 개최에 필요한 전문 지식 및 실무 능력을 기르도록 가르친다. 교수들의 노력으로 이룩한 탄탄한 기업네트워크는 학생들이 원하는 곳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교육현장이 되고 있다. 학과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50여개 가족기업에서 이뤄지는 현장수업과 멘토시스템은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취업에도 긍정적 이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시장에서 인정하는 교육…높은 취업률 학부가 추구하는 실무중심 교육은 높은 취업률로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학부가 수행중인 8억 규모의 산단 캠퍼스 사업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3학년과 4학년 전부가 참여하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은 이 학과 출신들의 성가를 높이게 하는 대표적인 교육과정들이다. 학생들은 실습비, 장학금 등을 받고 교육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일석이조의 이득을 얻고 있기도 하다. 졸업생들은 여행사, 항공사, 면세점, 리조트, 카지노, 외식사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관광 마케팅, 관광상품개발, 의료관광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 이다. 2017년 학과의 취업률은 70%가 넘었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2019학년도 195명을 모집한다. 수시 157명, 정시 38명. 2018년 수시 경쟁률은 8.06:1 이었고 정시 경쟁률은 3.59:1 이었다. 학부에 관심 있는 학생은 면접 비중이 높은 교사추천자, 자기추천자 전형(중복지원가능)을 선택해 지원전략을 체계적으로 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학과는 조언한다.학과 포인트한국 유일의 관광 및 MICE 산업 집적지인 부산 해운대 센텀 산업단지 안에 있다. 최첨단 교육인프라와 풍부한 산학협력 및 잘 갖춰진 해외 연수 시스템은 관광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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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경북대 수학과, 4차 산업혁명 리드하는 수학 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수학’, 산업수학 인재 양성에 초점 다보스포럼 창립자이자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이 우리가 하는 일 뿐 아니라 인류 자체를 바꿀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문화에 전반적으로 융합되면서 기술의 대전환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분석과 연구가 미비한 상태다. 이를 위해 많은 학자들은 수학이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학은 필수적인 것이며, 고도의 수학적 지식 요구된다. 경북대 수학과는 ‘산업수학’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017년 경북대 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영용 박사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 기반 분자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씨젠’에 입사하면서, 수학과 산업수학의 공동 연구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줬다. 학과장 도영해 교수는 “수학의 논리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수리 계산력을 갖춘 산업응용수학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국내 최초로 수리적 빅데이터 교과목을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51년 문리과 대학의 발족과 함께 시작한 경북대 수학과의 역사는 대한민국 수학계의 역사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1958년 우리나라 최초 영문 수학 학술지인 ‘Kyungpook Mathematical Journal’을 발간함으로써 수학 연구에 동기를 부여했다. 1990년에는 국내 최초로 위상수학기하학연구센터를 유치하고 2006년, 2009년에는 BK21 (Brain Korea 21)사업, ‘세계수준의 연구 중심대학(WCU)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2013년에는 ‘차세대 창조 수리계산 사업단’이라는 사업명으로 BK21에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산업수학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경북대 수학과가 시대에 걸맞은 행보를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학과는 지난 2016년에는 경북대 기계공학부와 함께 지방대학특성화(CK-1) 사업에 선정돼 기계공학부와 함께 산업수학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학과는 수치해석, 비선형동역학, 생물수학 등 응용수학을 전공하는 교수들을 앞세워 순수 수학을 응용하는데 힘을 쓰고 있다. 수학과의 교육 인프라는 수준급이다. 학과 전산실에는 4차 산업 필수능력 중 하나인 대용량 수리계산능력에 필요한 최첨단 컴퓨터가 설치 돼 있으며 외국과의 실시간 세미나 및 외국 대학 수업의 동시 수강이 가능한 최첨단 강의실도 있다. 학과는 수학이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학문인만큼 진출 분야는 더 넓어질 것으로 예측한다. 수학과 졸업생 중 80여명이 국내외 우수 대학의 교수로 수학 발전과 후진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국외 명문대에서 세계수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구하고 있는 졸업생들도 다수며, 교직 이수를 통해 중등 교육 과정 교육기관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졸업생들도 많다. 국내 대기업과 연구소 진출도 두드러지는 추세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경북대 수학과 2019학년도 입학정원은 64명이다. 수시 27명, 정시 12명을 모집한다. 2018학년도 수시 입학 경쟁률은 △학생부 교과 일반전형 8.0 : 1 △논술 17.82 : 1,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16.5 : 1, △학생부종합 농어촌학생 전형 11.0 : 1이며 정시 4.92 : 1이다. 학과 포인트경북대 수학과는 ‘시대가 요구하는 기본교육이 잘 된 고급 수학 두뇌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기초 과목에 충실한 교육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학적 사고를 키우고, 시대환경 변화를 선도하는 진취성을 배양하고 국제화를 지향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시대적 요구에 맞춰 수리적 빅데이터 과목 등 산업수학 인재를 양성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취재지원 김영은 동아일보 진로교육연구소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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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강원대 응급구조학과, 소방공무원 배출 산실…생명구조에도 기여

    응급구조, 국민의 생명보호! 국민보건 향상에 중요한 역할 수행! 응급구조학은 각종 불의의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응급환자에 대한 생명유지 및 중대한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기여하는 학문이다. 응급구조 시스템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냐에 따라 인간 생명이 좌우되는 까닭에 국민보건 향상에도 꼭 필요한 학문이다. 강원대 응급구조학과는 삼척시 도계 캠퍼스에 있다. 학과는 2005년 개설 이래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전문교수진의 지도, 최첨단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문응급구조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학과의 강점은 무엇보다 짜임새 있는 교수진이다. 교수진들은 단단한 팀워크로 전문응급구조 및 인명구조·구급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다양한 임상실무 경험을 가진 교수진들은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 시키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제화 역량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학과는 ‘공무원 산실’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공무원을 만드는데 남다른 장점을 갖고 있다. 학과의 공무원 합격률은 전국 최고수준으로 2017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40명이나 합격 시켰다. 숫자도 숫자지만 학과의 입학성적이 내신 5등급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정도의 합격률이다. 학과는 학교 주변의 조건들을 공무원을 만드는데 이용하는 창의적인 교육법도 활용하고 있다. 우선 꼽을 수 있는 것은 교수진의 남다른 진로 지도. 교수진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도계 캠퍼스와 도계읍에 있는 기숙사에서 거주하는 것을 십분 활용해 많은 시간을 학생들 진로 지도에 쏟고 있다. 캠퍼스가 해발 900m 고지대에 있는 것도 소방 공무원 및 응급구조 소방사에 필요한 체력단련을 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데 학과는 한 학기에 한 번 전 학생이 참여하는 설악산 등반을 통해 체력강화는 물론 유대감을 키우고 있다. 삼척 캠퍼스의 해양관광레저스포츠센터도 응급구조사에 필요한 수상인명구조강사자격증을 따는데 매우 유용하다. 학생들은 학교 강의시간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격증을 따 방학 때면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단순 아르바이트가 아닌 인명구조 역할을 하며 학비도 벌고 사회봉사도 하고 있다. 응급구조학과는 2012년 6명, 2013년 13명, 2014년 16명, 2015년 26명(해양경찰 1명), 2016년 32명이 소방공무원에 합격 시켰는데 해마다 합격 인원이 늘어 학과 명성 또한 높아가고 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한 응급의료 전문실기에 관심이 있는 학생에게 적당학과는 학생들이 소방공무원이 되는데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하면 1급 응급구조사 시험에 응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진출분야는 공공분야인 소방공무원, 보건직 공무원, 교정직 공무원, 공항소방대, 해양경찰청, 스포츠시설 안전요원, 응급의료센터 등 이고 일반기관으로는 스포츠 시설요원, 종합병원 및 응급실, 구조센터, 연구직, 대학원진학 등 다양하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2019학년도 응급구조학전공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수시 24명, 정시 6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평균 학생부성적은 4.6등급, 경쟁률은 13.8:1, 이었다. 학과 포인트 강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주 업무를 담당하는 1급 응급구조사를 양성한다. 응급구조학 전공 학사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최초로 개설되어 운영하고 있다. 소방공무원 특화 학과라 해도 무방하다.취재지원 지창욱 상지여고 교사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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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 건국대 부동산학과, 대한민국 부동산 교육의 산실

    건국대 부동산학과는 대한민국 부동산학의 메카라 할 수 있다. 1970년 행정대학원 부동산학 전공 석사과정, 1985년 부동산학과 학사과정, 1989년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과정, 2000년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박사과정, 2001년 부동산대학원을 설립·운영 중이다. 학과의 인재상은 미래의 부동산 업계에서 일하고자 하는 기초수학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또 부동산에 특화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고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선호한다. 부동산학은 오케스트라 같이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공동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업무를 추진할 때 타인과 조율하는 자질이 필요하다. 교육 분야는 부동산 정책, 부동산건설개발, 부동산경영관리, 부동산 금융투자로 나뉜다. 부동산 정책 분야에선 정부기관이 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고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수립한 제도 및 규제방안을 배운다. 관련 전공과목으로 부동산정책학, 부동산경제학, 계량분석학, 부동산물권법 등으로 편성돼 있다.부동산건설개발 분야는 국제화, 정보화, 그리고 첨단 도시화시대를 맞이해 주택과 신도시 건설, 기존 시가지 정비, 도시개발의 광역화, 관광·레저시설의 개발 등 부동산 건설개발 관련 수요의 증가에 따른 정보를 제공한다. 부동산경영관리 분야는 부동산의 유통, 운영, 관리 등 자산 경영,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학습한다. 부동산시장의 트렌드는 개발의 시대에서 관리의 시대로, 공급자시장에서 수요자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부동산 시장 흐름에 맞춰 부동산의 가치평가를 위한 감정평가이론을 비롯해 부동산공시론, 부동산계약법, 부동산 마케팅론, 시장조사론, 중개 및 경매론 등을 배운다. 부동산 금융투자는 부동산 증권화 및 유동화 등 부동산자산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금융시장 제반 지식을 습득한다. 여기에 부동산금융, 투자 관련 실용적인 기술과 전문지식 배양을 목표로 한다. 주택금융부터 상업용 부동산까지 부동산 유형별 투자분석과 의사결정 과정도 배운다. 특히 부동산 증권화의 이해를 높이고 개발 사업에 이용되는 프로젝트 파이낸스, 부동산 간접투자 기구 등을 이용한 금융기법 등을 연구한다. 부동산 금융투자전공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재무관리론, 부동산자산관리론 등의 기초 이론과목과 개발사업 타당성 분석 케이스 발표, 부동산금융·투자 실무자 세미나, 부동산금융 스터디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과의 특징 중 하나는 학생회 주축으로 이루어지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부동산학, 경제, 정책, 법률 및 시사문제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학문의 이해를 돕고 학우간의 친목을 도모한다. 2~4학년으로 구성된 팀에는 대학원생들이 함께 참여해 시사문제에 대한 토론, 각종 자격증 및 진학관련 상담을 한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및 진로설정(건설, 금융 등)을 제시하고 지도교수를 선정해 취업지도를 해 준다. 취업 상담과 인턴십 관련 정보, 어학, 자격증 등을 공유하는 취업지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졸업 후에는 건설회사, 은행, 투자증권회사, 주택공사, 토지공사, 한국감정원은 물론 외국계 부동산 회사에 다양하게 취업하고 있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 2019 대입에서 입학정원 42명(수시 29명, 정시 13명)을 선발하는 부동산학과는 다양한 전형(학생부 종합전형, 논술, 수능 등) 중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으로 준비해 합격 전략을 세우는 게 좋다. 학과 포인트부동산학은 실용성이 강한 융복합 학문으로 시대 흐름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학과가 지금까지 구축한 네트워크는 동종 산업에서 활동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취재지원 이정형 배재고 교사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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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스마트카 시대 이끌 글로벌 리더 양성…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스마트카 전문가, 미래 유망 직종 자동차 전문가들은 미래 자동차는 IT, AI,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카’가 대세를 이룬다고 전망한다. 스마트카의 시장규모는 2014년 140억 달러에서 2020년 2,000억 달러로 폭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규모가 12배 넘게 성장한다는 것은 관련 전공 또한 매우 유망할 것임을 의미한다. 선문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스마트카로 대변되는 미래자동차 산업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에 개설된 학부다. 학부장을 맡고 있는 고국원 교수는 “미래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은 ‘자율주행’, ‘배터리’, ‘경량화’를 중심으로 진행 될 것이고 관련업체의 인력수요는 향후 2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고 교수의 말처럼 현재 현대차, BMW, Ford 등 완성차 업계는 물론이고 삼성전자, LG전자 등 자동차 전장 업계는 H/W 및 S/W 인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인력은 필요한데 구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선문대 주변 천안아산산업단지에는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대기업과 더불어 자동차부품 및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협력업체 1,100여개가 밀집돼 있을 뿐 아니라 충남과 천안시는 자동차 관련 업계를 집중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어 관련 전공자들의 취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1학년을 마치고도 취업 가능한 특성화 프로그램 학부는 기업 요구를 철저히 반영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커리큘럼은 이론을 바탕으로 실험·실습을 강조하는 것 뿐 아니라 인성과 봉사를 중요시하는 교육을 실현함으로써 입사 이후에도 회사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전공은 ‘임베디드 시스템 전공’과 ‘자동차부품 3D 설계전공’으로 나눠져 있다. ‘임베디드 시스템 전공’은 자동차 두뇌에 해당하는 지능형 컴퓨터를 만드는 것을 학습한다. ‘자동차 부품 3D 설계전공’에서는 지능형 자동차에 들어가는 핵심 기계 부품을 3D 설계 기술을 이용해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운다. 이상준 교수는 학부의 경쟁력은 “카티아 국제인증자격 프로그램, 3D CAD 교육, 공학 활용 능력 프로그램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바탕삼아 1학년을 마치고도 바로 취업 할 수 있도록 교육 시키는데 있다”고 밝혔다. 자동화에너지연구소, 미래자동차실험실, 지능제어실험실 등도 학생들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학부에 있는 전기자동차는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강의실 역할을 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나도 합격 할 수 있다! 학과는 2019학년도 90명을 모집한다. 수시 78명, 정시 12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은 6.15:1, 정시는 5.71:1이었다.학과 포인트 1. 졸업 후 정비회사에 취업 하는 건가요? 라는 질문을 하는데 정비회사에 취업을 원한다면 정비회사에 취업 가능하지만 원칙적으로는 완성자동차 회사 및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에 취업하는 것이 학부의 목표임. 2. 인터넷에 강제 야간자율학습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라는 질문을 하는데 수업 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 국제자격증 취득 시에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수업이 원하는 학생들 중심으로 자율로 진행되고 있음.3. 1학년 때 국제공인 자격증 3개 이상 획득한다고 학과홈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물리적으로 가능한가요? 라는 질문을 하는데 학부에는 전통적으로 CAD Master, Embedded Specialist 전공동아리가 있음. 1학년 1학기 학부 수업에서 하나를 취득하고 전공동아리 중심으로 방학 중에 두 개 취득이 가능함. 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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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세계와 경쟁하는 전문기술인 양성…거제대 기계공학과

    인류 발전 과정의 중심이 된 기계 산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린 지금 첨단 기술과 융합하며 미래 전략 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기계공학은 기계, 조선, 항공, 자동차, 금속, 환경 등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학문이다. 특히 실생활에서 필요한 기계의 설계와 생산부터 인공위성, 에너지, 로봇, 인공장기, 나노기술 등 미래 첨단기술까지 다방면으로 아우르고 있어 취업분야도 다양하다. 이 때문에 공과대학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거제대 기계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은 창의적으로 변해야한다는 교육 철학에 따라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학생들을 배출하면서 산업체와 학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 ○ 창의적인 공학 설계 프로그램! 거제대학교 기계공학과가 가장 역점을 두는 과목은 ‘창의 공학 설계’ 교과목이다. 창의공학설계 과목은 3년 내내 여러 교과목과 연결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도록 한다. 1학년 교육을 기반으로 1학년 2학기 혹은 2학년 1학기에 그룹별로 프로그램을 신청해 졸업 전까지 제품을 만든다. 특히 모든 제품은 산업체 관계자가 참여해 피드백을 하고 있다. 또한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공작기계, 3D 프린터, 레이저 절단기 등을 한곳에 배치해 학생들이 제품을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학과의 독창적인 창의공학설계 프로그램인 TyDOL 시스템은 학생들이 3년 내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GARAGE 5.0과 연결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타이돌(Three-year Design-Oriented Learning)』이란 명칭은 전문공학기술 분야의 아이돌을 배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거제대 기계공학과의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학과는 ‘학생 맞춤형 취업 매칭 시스템’을 통해 대기업 취업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외국어(토익)를, 중견기업 취업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자격증 취득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면서 학과의 높은 취업률을 이끌어 내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경시대회와 공모전에서 대통령 표창(2017~2018년, 총3회), 경남최고장인상(2017년), 전국학생선박설계컨테스트 최우상(2017년), I-Gen Challenge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2016년), 전국전문대학교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정상(2016년) 등을 수상했다. ○ 학생 수준별 취업매칭 시스템 구축!학과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을 양성해 여러 산업 분야로 진출시키고 있다. 학과가 개설된 지난 30년 동안 지속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데, 지난 2013~2015년까지는 4년제 일반대학을 포함하여 전국의 모든 기계공학과 중 3년 연속 최고 취업률을 달성했다. 2018년도 졸업생들은 SK하이닉스, 삼성SDI, 경남에너지, 한화큐셀, 셀트리온, LG화학,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삼성전자, S-OIL, 삼성에스원, DST 로봇, 일본대기업, 동아제약, 스테코, DS미래기술, DSEC, 한국GM자동차서비스 등 유수 기업에 취업했다. 취업률이 높은 이유는 ‘학생 수준별 체계적인 취업률 향상 매칭 프로그램’덕이다. 학과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취업처를 발굴하고,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다양한 기업체 출신 교수들이 취업 지도를 하고 있는 게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 2019학년도 모집정원은 70명. 수시 1차 66명, 2차 3명 정시 1명이다. 지난해 경쟁률은 2.88 : 1 이었다. ○ 학과 포인트CAD/기계설계, 자동차, 항공·드론 등 3개 세부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전공에 따라 일반 기계에서 에너지 및 제약회사에 이르기까지 취업 분야가 넓고 다양하다. 취재지원 김영은 동아일보 진로교육연구소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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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나무 심는 게 아니라 조경계획, 조경설계 전문가 양성…전북대 조경학과

    ○ 환경과 문화에 대한 통섭적 인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 조경은 인간이 이용하는 모든 옥외공간과 토지를 보다 기능적, 생태적, 미적으로 조성하는 종합과학예술이다. 조경은 과거 심미적 기능만이 부각됐지만 현대적 의미의 조경은 19세기 말 미국의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이나 뉴욕의 센트랄 파크처럼 자연 공원 보존 및 도시 공원 조성에서 시작됐다. 20세기 후반부터는 환경위기와 문화인류학적 다양성을 중시하는 영향을 받아 도시조경, 생태조경, 전통조경 등이 대두되고 있다. 전북대 조경학과는 환경 생태계와 한국전통문화적 인식체계를 기반으로 현대 조경의 흐름을 구현 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 안에 전문분야를 도입해 조경계획 설계 및 시공관리 등에 관한 이론과 기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35년의 전통에 걸맞는 체계적인 교육과정1984년에 개설된 학과는 35년의 전통에 걸 맞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자랑한다. 1학년 때는 조경계획과정과 조경계획분야에 대한 기본 개념을 숙지하는 과목들을 가르친다. 2학년 때부터는 본격적인 조경설계 및 실무에 필요한 과목을 배운다. 3학년 때는 토지의 3차원적 형태인 지형에 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지형변경에 있어서의 설계능력을 터득하게 하는 데 목적을 둔 ‘지형설계’와 ‘도시조경설계’, ‘컴퓨터그래픽’, ‘조경프로젝트의 사례연구’ 등을 배운다. 4학년 때는 지금까지 배운 조경설계 및 조경교육과정을 응용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졸업설계’등 현장에 필요한 과목을 수강한다. 학생들은 이렇게 배운 전문 지식을 활용해 만든 작품을 환경시설물 설계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공모전에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교육과정 외에 학생들은 매 학기별 3~4회 정도 현장 조경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거나 현장을 방문해 기업 및 직무에 관한 생생한 경험을 쌓고있다.○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제도학과 학생 거의 모두가 장학금을 받을 만큼 다양한 장학 시스템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학과는 성적장학금 외에 설계 지원금 등을 통해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우수인재 양성과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LINC+사업단과 연계한 장학제도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이 장학금을 이용해 캡스톤 디자인과 연계된 과목에서 조별로 100만 원을 지원받는데 설계와 작품 구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선배가 후배를 이끌어 주는 조경학과 시스템은 유대감 형성과 인적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학과 출신 동문들은 조경 및 진로에 관한 강의와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주고 있다. 조경학과 졸업생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다. 공공부문으로는 국토계획 및 환경계획과 관련해 조경업무를 다루고 있는 정부공사, 공단, 연구원 등이고 민간부문으로는 국토건설과 관련된 설계, 감리, 시공회사 등이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학과는 2019학년도에 22명을 선발한다. 수시14명(교과전형 8명, 종합전형 6명), 정시 8명.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은 인성 및 가치관 영역과 잠재능력 및 발전가능성 영역에서 한 문항씩 답변해야 한다. 2018학년도 경쟁률은 수시 교과전형 9:1, 정시 4.91:1 이었다.○ 학과 포인트흔히들 조경학과라고 하면, ‘나무 심는 학과에요?’라고 되묻는 경우가 많은데 조경학과는 주택정원에서부터 대규모 국립공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의 공간을 다루는 조경 계획 및 조경 설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학과에 입학하면 주택정원, 단지규모의 외부 공간, 도시공원, 자연공원, 관광지 등을 합리적이고 미적으로 계획, 설계, 시공, 감리 및 보호 · 관리할 수 있는 이론과 기법을 익히게 된다. 예술적인 감각과 미적 감각이 있으면 성과를 내는데 유리하다.취재지원 김영주 한성여고 교사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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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스페셜 전기에너지공학 인재 양성…우석대 에너지전기공학과

    ○ 에너지 변환· 전송· 저장 기술 집중 교육 한국은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나라로 석유·석탄·우랴늄·물을 기반으로 에너지를 얻고 있으나 반대급부가 만만치 않다.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을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지만 그 비율은 기존 에너지에 비해 턱없이 작다. 부족한 에너지가 효율적 저장되지 못해 사라지는 것도 문제다. 에너지 저장이 생산만큼이나 중요한 이유다. 생산되는 에너지는 전기 에너지로 변환 될 때 그 쓰임이 극대화 되고 효율화 된다. 전기 에너지는 스마트한 에너지로 관련된 분야가 많다. 환경 문제에도 도움이 되는 신재생 에너지,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이 전기 에너지와 관련된 대표적인 분야다. 우석대 에너지전기공학과는 전기 에너지 전환, 저장, 전송 기술에 특화된 학과다. 교육 범위는 전력 에너지의 생산 · 수송 · 사용에 대한 기본지식과 친환경 ·신기술 에너지원인 태양광 ·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까지 폭 넓다. 커리큘럼은 에너지 변환기술과 전송기술, 저장기술, 스마트 그리드 부분에 특화 돼 있는데 취업연계사업인 ‘스마트 그리드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교육 및 취업에도 학과만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학과는 지금까지 이룬 에너지 저장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08년부터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인류 궁극의 연료이자 미래 무공해 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학과가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분야는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분야일 뿐 아니라 취업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특화된 기술, 밝은 취업 전망특화된 분야는 짜임새 있는 취업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더 빛을 발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학부생들을 교수들이 주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전공 역량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현장에 대한 감을 길러주고 장학금까지 지급하고 있다. 학생들은 미국 램프 재단이 주는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미국 대학에 연수를 가고 있다. 전기 에너지 시대를 이끌어 갈 에너지 기술자들의 미래는 밝다. 올해 첫 졸업한 학생들은 전력변환과 에너지 저장분야 회사에 진출했다. 학과는 전기 에너지 기술이 미래 사회를 이끄는 데 핵심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일 만큼 에너지와 관계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원 등 정부 출연기관 △신재생에너지 관련 회사 및 기업체 연구소 △전시설비 및 산업기기 개발업체 △마이크로프로세서 응용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체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IT분야 △현대 및 기아자동차, 테슬라자동차 등 전기자동차 △수소충전 분야 등 이다. ○ 나도 합격할 수 있다!학과는 2019학년도 35명을 모집한다. 수시29명 정시9명.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전형이 4배수이며, 2단계에서 면접으로 선발하므로 면접 시 미래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에너지 전기분야에 대한 비젼 등을 나름대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전년도 전형별 경쟁률은 종합전형 1.8:1, 교과전형 5.1:1이었고 정시는 8.0:1이었다.○ 학과 포인트전기공학공학 분야 중에서 전기에너지 분야를 특화시켜 운영하는 학과다. 학과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산업 및 전기자동차 등은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되는 분야로 취업 전망이 매우 밝다.취재지원 김영주 한성여고 교사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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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식 겸비…서울과학기술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4차 산업혁명 중요한 축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가능하게 한 기술 중 ‘IoT(Internet of Things)’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전송기술과 컴퓨터기술이 필요하다. 서울과학기술대 전자IT(정보기술)미디어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인 ‘데이터’를 중심으로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생성, 전달, 가공, 출력 등으로 나눠 교육한다.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전자IT미디어공학과의 세부전공은 2학년부터 미디어IT공학과 전자공학트랙으로 나뉜다. 미디어IT트랙에선 미디어, 무선통신, 빅데이터 관련 교과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IT와 미디어산업 관련 전문지식을 배운다. 전자, 정보, 방송, 통신 분야를 융합할 수 있는 IT 관련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자공학트랙은 공학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실용적인 전문인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센서, 시스템 반도체, 마이크로파,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대표적인 심화 프로그램이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공학교육인증’이다. 공학 교육의 발전과 창의적인 접근방법 마련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공학실무를 담당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한국공학교육인증원에서 보증한다. 외형적 교육지표보다 교육 프로그램 내용의 충실도를 진단하자는 취지다. 학생 중심의 교육과 학습 성과를 중시하는 공학교육에 중점을 둔다. 전자IT미디어공학과 교수 중 약 3분의 1은 소프트웨어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교육과정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마이크로프로세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과목들이 개설돼 있다. 소프트웨어 관련 교과에는 하드웨어와 접목하는 교육을 통해 전자IT미디어공학 학생들만을 위한 독보적인 엔지니어링 지식을 보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과에는 18개의 특화된 실험·실습실이 있다. 디지털 모듈과 아날로그 회로를 결합한 응용실습을 할 수 있는 회로실험실, 컴퓨터 및 휴대폰 등을 구성하는 핵심부품인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구동과 관련된 실험을 할 수 있는 마이크로프로세서실험실 등을 갖췄다. 기초적인 음향실습과 음향제작 디자인능력을 기를 수 있는 응향공학실과 방송관련 실습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있다. 졸업 후에는 일반대학원(전자공학, 미디어IT, IT융합공학 등), 나노IT디자인융합대학원(나노IT융합공학전공, 정보통신미디어전공, IT디자인융합전공, 디자인기술융합전공)과 연계해 석사, 박사 과정을 밟을 수 있다. 학부 3학년 때 학-석사 연계과정을 신청할 수 있어 5년 만에 학사와 석사 연계과정을 마칠 수 있다. 졸업생들은 IT 관련 대기업(삼성, LG, SK 등) 및 공기업(한국통신, 한국전력 등), 주요 방송사(KBS, MBC, SBS,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등), 중소기업 등에 취업하고 있다. 취업률은 73.7%.입시 정보 2019학년도 모집인원은 147명으로 수시 100명, 정시(나군) 47명이다. 자율주행자동차, 무인비행기, 휴머노이드 로봇, 메모리 및 반도체 IC, 우주 통신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면 좋다. 수학, 물리, 화학에 대한 학습이 중요하다. 2018학년도 수시경쟁률은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4.12 : 1 △논술전형 52.32 : 1이었고 정시경쟁률은 3.59 : 1이었다.학과 포인트 빅데이터, IoT 관련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학과 졸업생의 사회적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학과는 반도체 IC, 무인비행체, 로봇,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 등 최근 학계와 산업체의 연구개발 내용을 이론, 실습, 프로젝트 교육에 접목하여 학생들이 기술의 발전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취재 지원 안정혁 신광여고 교사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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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신북방 시대 유라시아 대륙 누빌 인재 양성…경북대 노어노문학과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 전망에 따른 러시아 전문가 수요 급증통일 시대 도래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 지금의 변화 속도라면 열차로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해, 모스크바를 거쳐 유럽까지 가는 일도 상상만은 아니다. 섬으로 고립되었던 대한민국의 국경이 확장되면 광활한 영토와 방대한 에너지 자원,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닌 북방의 대국 러시아는 장차 국경을 맞댄 이웃이 될 것이다. 신북방 시대 러시아는 문화 교류나 경제 협력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한반도 평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상생의 대상이다. 치열하게 펼쳐질 동북아시아 주도권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고 평화와 발전적 미래를 지향하기 위해 러시아와 유라시아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유연한 사고를 지닌 창의적인 인재 양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요청이다.러시아·유라시아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 전문지식을 갖춘 창의적 인재 배출경북대 노어노문학과는 1989년 설립 후 러시아 문화와 통상 교류 등을 담당할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 왔다. 최근에는 통일 이후 러시아와 유라시아 국가들과의 다면적 교류 증진에 대비하고 이를 질적으로 도약시킬 연구와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언어와 문화 교육을 강화하면서 지역학과 통상 분야를 융합한 ‘북방지역 문화통상학(가칭)’ 융합전공을 추진 중에 있다. 7명의 교수진은 최근 10년 동안 교육부의 BK21, 한국연구재단의 토대지원 사업을 수주해 러시아·유라시아 문화 키워드 사전을 편찬하는 등 연구 분야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다. 학과가 주축이 된 러시아·유라시아 연구소는 축적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이 지역에 대한 국가정책연구, 러시아를 비롯한 주변 국가와의 국제 공동연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인문학적 소양과 전문적 지식 겸비”는 다방면 분야에서 높은 취업률로 연결 학과는 1,2학년에 언어와 문학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교육을 한다. 이후 학생들의 관심분야에 따라 언어학, 문학, 문화, 지역학 등 전공과목을 선택하도록 하면서 인문학적 소양과 전문적 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 그 결과 노어노문학과의 취업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16년 취업률은 69.2%로 국내 관련학과 및 경북대 인문사회계열 최고 수준이며, 취업 분야도 공공기관, 공사, 대기업, 중소기업, 금융권, 해외기업 등 다방면으로 진출했다. 최근에는 금융권, 법무부, 외교부, 내무부 등에서 러시아 관련 전공자 수요가 높아지면서 해당 분야 취업률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입시 정보 2019학년도 모집인원은 수시 21명, 정시 8명으로 총 29명(정원 외 2명 포함)이다. 경쟁률은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일반) 9.67:1, 학생부종합전형(일반) 9.33:1, 학생부종합전형(농어촌) 7:1, 학생부종합전형(이웃사랑) 9:1, 논술전형 24.2:1이며, 정시모집은 (정시가군) 5.56:1이다. 학과 특성상 전공에 대한 강한 비전과 신념을 지닌 지원자들을 환영하며, 타 인문학 학과에 비해 학생부종합 전형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면접 시 해당 지역의 언어와 문화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학생들이 유리하다.학과 포인트본 학과의 장점은 다양한 해외교류프로그램이다. 현재 10개 이상 러시아와 유라시아 대학과 교류하고 있다. 학생들은 러시아로 1회, 중앙아시아 또는 동유럽으로 1회 총 2회까지 교환학생 지원이 가능하다. 2017년에는 1학기 17명, 2학기 13명 등 총 30여명의 학생이 교환학생으로 파견됐다. 단기 교류 프로그램으로 제 2외국어 우수자 해외연수, 코어사업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도 마련돼 있으며 방학마다 20명 이상의 학생을 모스크바국립대학에 파견해 글로벌 소통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취재지원 김영은 교육전문작가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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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창의·실무형 취업에 강한 융합형학과…원광대 화학융합공학과

    취업 맞춤형, 실무 능력이 뛰어난 화학공학자 양성 화학융합공학과는 학과의 명칭에서 나타나듯 학문간 융합을 통해 사회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학과의 주요 커리큘럼은 전통의 화학공학과 더불어 에너지, 생명공학과 이를 뒷받침하는 나소소재 분야이다. 미래는 교육, 연구, 응용 분야가 개별적으로 운영될 수 없으며 융합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학생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학과는 전공지식 함양과 관련 기업 및 연구소 등과의 협업을 통한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 주변에는 농촌진흥청 및 산하 연구소들이 있고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가 곧 완공될 예정이어서 생명공학 분야 교육과 현장실습에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또, 전북은 신재생에너지 연구 및 관련 산업이 성숙단계여서 에너지 및 나노소재 분야의 실무 경험을 쉽게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공단의 많은 섬유업체 및 복합소재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기업체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는 것도 학과의 강점이다. 졸업 후 진로는 신소재공학기술자, 신소재연구자, 연구원, 음식료품화학공학기술자, 바이오에너지연구 및 개발자, 바이오의약품연구원, 비누 및 화장품화학공학기술자, 석유화학공학기술자, 섬유공학기술자, 신소재공학기술자, 신소재연구자, 연구원, 음식료품화학공학기술자 등 다양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십 및 글로벌 감각을 갖춘 화학공학자 양성 리더십과 글로벌 감각은 인재들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능력이다. 리더십 배양을 위해 1,2 학년 과정에서는 소규모 모임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타인과의 유대관계 형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4 학년 과정에서는 팀 프로젝트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도록 유도하고 문제 해결을 통해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배양하도록 돼 있다. 글로벌 감각은 외국어 관련 강좌와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나 외국에서 열리는 학회 참가를 통해 길러지고 있다. 학과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도덕성을 가질 수 있도록 원광대가 강조하는 마음공부와 도의 실천 인증제 취득 등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나도 합격할 수 있다 화학융합공학과의 2019학년도 모집인원은 정원 79명이다(화학생명공학계열로 14명 모집으로 학생이 자유롭게 학과를 선택할 수 있음). 정원 중 77명을 수시에서 뽑는다.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구분되는데, 학생부종합전형(28명)은 학생부종합(18명), 고른기회(3명), 기회균등(2명), 농어촌학생(3명), 특성화고교졸업자(2명) 전형으로 서류심사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49명)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2018수시 전형결과 최종합격자 내신 평균 5.5등급, 경쟁률 3.1:1이었다. 학과 포인트 정보가 전략이다. 학과를 보고 대학을 선택하길 당부한다. 학과에서는 기존의 전통적인 화학공학 분야와 더불어 에너지, 생명 공학 그리고 이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나소소재 분야를 융합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화학 공학자를 양성해 사회에 공급함으로써 지역 사회 및 산업 발전을 위하고 더 나아가서는 국가 경제 및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화학융합공학과의 큰 목표이다. 취재지원 지창욱 상지여고 교사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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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2018-2019] 만화, 영상 콘텐츠의 꽃…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콘텐츠제작 전문 인력을 키우다.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1996년 4년제 국립대 최초로 설립된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학과다. 웹툰, 카툰, 캐리커처, 2D & 3D 애니메이션, 실사 영상제작 등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첨단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만화애니메이션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활동할 인재 양성이 교육목표다. 교육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매체환경에 발맞추어 만화, 애니메이션, 영상편집 및 특수효과, 게임 그래픽 등 기초에서 심화과정까지 특화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 영역에서 현장 실무와 교육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에 의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신의 교육 시설과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디지털시대의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심인 만화애니메이션은 순수예술과 고도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영상문화 산업으로 조형표현능력과 첨단 매체를 효율적으로 응용·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는 출판만화는 물론, 전통적 셀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실험애니메이션들을 비롯해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컴퓨터애니메이션을 기획, 연출, 제작하기 위한 심도 있는 실습과 연구로 산업계 진출 및 개인역량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이렇게 교육 받은 인재들은 21세기에 필요한 고부가가치의 멀티미디어 영상산업에 필요한 창조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꿈만 가지고 와라, 실현 될 것이다. 기술발전에 따라 인쇄물로 접하던 만화를 스마트폰으로 보는 등 만화를 접하기가 보다 쉬워졌으며, 프로그램의 발전으로 초보자도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 기술발전은 애니메이션 저변 확대와 전공자들의 고용증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3D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주류로 등장하고 애니메이션 작업의 상당 부분이 디지털화되면서 이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만화가 세계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고용 증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졸업 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기획자, 만화콘티작가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기획자, 만화가 웹툰, 프리랜서 및 출판사 계약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및 그래픽노블작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게임그래픽 아티스트로 취업한다. 학과 출신 웹툰작가 활동은 매우 왕성하며 전망 또한 밝다. 만화 및 웹툰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작가들은 안순현(그림 그리는 생각/레진코믹스), 강감찬(그래도 내 천생연분/북큐브), 김형균(우리 동네 히어로/배틀 코믹스), 박민경(파스/카카오페이지), 김성환(귀기, 열혈초등학교/야후, 야심작 정열맨/네이버, 낚시신공/네이버 등 다수), 지정환(노점묵시록/다음), 박용제(쎈놈/네이버, 갓오브하이스쿨/네이버), 홍예슬(월량/베틀 코믹스) 등이다. 웹툰계에서 동문 작가들의 인기는 대단하다.나도 합격할 수 있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2019학년도에 24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5명(SCNU디딤돌인재전형 2명, 지역인재전형 2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2명)과 실기전형 16명(실기성적우수자전형 14명, 특기자전형 2명)을 수시에 선발한다. 2018수시 종합전형 경쟁률은 5.50:1이었으며, 실기전형 경쟁률은 20.86:1이었다. 학과 포인트다양성을 중시하는 현대의 뉴미디어 산업 분야에 있어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예술적 감성 위에 새로운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접목하여 복합적인 융합콘텐츠 제작 능력을 배양함과 아울러 창의력을 갖춘 전문 예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특성화학과이다. 취재지원 지창욱 상지여고 교사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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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정책 반성…대학 자치 존중

    한국 대학들은 사면초가에 몰려 있다. 교육부는 2023년 30여 개 대학이 학령인구 급감의 직격탄을 맞아 폐교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문을 닫는 상당수 대학은 지방 사립대여서 이 대학들의 존폐에 따라 지역발전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대학이 더 이상 대학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인 이유다. 생존할 대학과 사라질 대학을 구분 짓는 잣대인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1단계 가(假)결과가 지난달 발표됐다. 생존과 발전을 동시에 이뤄야 하는 한국 대학들의 활로는 무엇인가? 대학이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주도 성장론’은 유력한 생존 방안이 될 수 있다. 대학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 정책관(국장)을 만나 ‘대학위기시대’를 헤쳐 나갈 이야기들을 들은 배경이다. 그를 만난 또 다른 이유는 ‘대학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면서 성장해야 한다’는 김 국장의 소신이 ‘대학 주도 성장론’과 맥이 닿아 있었기 때문이다. ‘대학 자치는 고유권한으로 보장한다’. 문재인 정부의 대학정책을 뒷받침하는 철학이다. 정부는 헌법 31조에 있지만 사문화됐던 조항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정부 간섭을 줄이고 대학 자치를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의지는 이미 물꼬를 텄다. 일례로 정부는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들에는 대학 자율로 쓸 수 있는 일반재정을 지원하는데, 이는 과거 정부가 사업목적에 맞는 재정 집행만 허용한 것과 대비된다. 정부는 아예 대학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김 국장은 반성문을 쓰는 것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한국 대학의 위상과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정부의 반성’이다.” “대학정책을 펼쳤던 관료들이 ‘대학관리에 프라이드’를 가진 것”이 첫 번째 잘못이고, 두 번째 잘못은 “정부가 대학을 말단 기관의 하나로 여겨 국립대 교수를 ‘공무원’으로 봤던 것”이며, 세 번째는 “효율성의 잣대로 대학을 재단한 것”이라는 얘기다. 대학을 바라보는 토대인 관점이 바뀐 후에야 ‘대학 위상’이란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취지다. ‘대학 자치’ 존중은 반성의 결과인 셈이다. 대학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는 2021년 있을 대학평가에 대학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정책의지에도 담겨 있다. 대학혁신과 관련해서도 “대학이 타율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라며 대학을 두둔해 문재인 정부가 대학을 보는 시각이 상당히 우호적이라는 느낌을 들게 했다. 국립대, 지역균형개발 핵심 대학에 대한 우호적 시선은 역대 어느 정권보다 강력하게 국립대 육성을 지역균형개발과 연계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 국장은 “(국립대 육성은) 지역에 있는 많은 국립대가 공공 역할을 수행하면서 대학 강점을 지역발전과 연계해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고 동시에 대학발전도 이룬다는 면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가 ‘국립대학 육성사업’ 예산을 2017년 210억 원에서 올 해 800억 원으로 늘린 것도 “예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 대학 자율 발전전략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데 역량을 펼치라는 뜻이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역사회와의 연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국립대 지원예산을 2000억 원으로 대폭 늘린 것도 ‘국립대-지역사회’와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의지가 담긴 것이다. 정부와 국립대 간 협업이 잘되면 한국에서도 미국, 일본, 유럽처럼 대학이 주도하는 테크노파크가 설립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김 국장은 “2008년 상주대, 밀양대, 여수대가 각각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로 통합된 것은 잘못된 결정이었다”며 “국립대가 부실한 것은 국가 책임이고 국립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어떻게든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립대의 위상을 높이는 정책이 계속될 것임을 암시한 것이다. 김 국장은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의무제로 전환해 지역정주요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에도 “의견이 결집되면 논의하겠다”는 전향적 입장을 밝혔다.사립대 육성, 퇴출 동시진행 대학 공공성을 강화하고 우수 사학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육성하는 공영형 사립대 정책도 정부 주요 대학 정책이다. 관건은 ‘국민세금으로 사립대를 지원한다’는 세간의 인식을 딛고 지원대상과 지원규모 등에서 사회적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지 여부다. 오히려 부실사학 퇴출 정책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부실사학을 방치했다가는 교육 질이 저하되고 공공성 또한 훼손될 뿐 아니라 많은 사회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부는 부실사학 정리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대학평가 결과를 공개해 부실대학으로 학생들이 진학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한계상황에 몰린 대학이 폐교를 원할 경우 신속히 퇴출될 수 있도록 청산제도를 정비하겠다는 것. 김 국장은 “단기간 내 여기저기서 대학 폐쇄를 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고용문제, 임금 체불, 퇴직금 지불 불능, 교육시설 전환 문제 등에 대비하고 있지만 잔여재산의 설립자 환원은 사회적 합의가 있지 않는 한 고려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대학이 생존하기에도 힘들지만 곧 다가올 통일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비의 핵심은 대학 역량 강화. 한국의 대학교육이 국제적으로 통하고 더 발전하려면 대학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국제적 인증을 받아야만 한다는 의미다. 대학이 원했던 대학자치가 서서히 실현되고 있다. 대학의 몫은 통일시대를 맞아 대학 역량 강화라는 결실을 맺어 한국 발전의 핵심으로 발돋움하는 것이다.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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