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중

최혁중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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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혁중 기자입니다.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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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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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로 떠날까요[고양이 눈]

    멕시코시티, 워싱턴DC, 상파울루. 세상에는 가보고 싶은 곳이 참 많습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는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요. 몸의 거리보다, 마음의 거리, 생활의 거리가 더 멀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틈틈이 짐을 꾸려 떠납니다. 저 멀리, 다른 이들의 일상으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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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역에서 펼쳐진 ‘심폐소생술 플래시몹’

    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역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플래시몹 행사에서 대학생, 119소년단 등이 모형인형을 가지고 심폐소생술을 연습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응급 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10∼12월은 급성 심정지와 순환기 계통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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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심정지 같아요!” 100명이 동시에 ‘심폐소생술 플래시몹’

    2일 오후 서울 용산역 안. 광장에서 학생 7명이 K팝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그런데 아뿔싸. 갑자기 한 학생이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다. “심정지 같아요!” 주변에 있던 119소년단이 구조요청을 하자 다른 학생과 시민들이 모여들어 단체로 심폐소생을 한다. 실제 상황은 아니다. 100여 명이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하는 플래시몹울 연출한 것.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연 이 행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급성 심정지와 순환기계통 질환자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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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에 보이는 가을[포토 에세이]

    파란 하늘, 높은 구름, 꽃에서 꿀을 먹는 나비…. 잠시 일손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가을이라는 계절이 눈에 보이는 시간입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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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보 사회부 5명-채널A 탐사팀 이달의 기자상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48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5명이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고교시절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과정 추적 등 인사검증’ 보도로, 채널A 탐사보도팀 기자 4명이 ‘봉천동 탈북모자 아사사건’ 보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왼쪽부터 동아일보 장관석 신동진 이호재 김동혁 황성호 기자, 채널A 이서현 전혜정 이은후 여현교 기자.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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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옷이 그립다

    신세계백화점의 여성복 브랜드 델라라나가 23일 서울 강남점에서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로 만들었으며, 가격은 여성 정장 85만8000원, 재킷 95만8000원, 니트 29만8000원 등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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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10시간 넘게 진화작업

    서울 중구 신당동 제일평화시장에서 22일 0시 38분께 불이 났다. 이 시장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시장타운’의 가장 가운데에 있어 소방 당국은 불길이 시장 전체로 번질까 극도로 긴장했다.이 화재로 동대문 시장 일대가 자욱한 연기로 뒤덮였으며 약 4km 떨어진 광화문까지 불 냄새가 났다. 건물의 3층 의류매장에서 시작된 불은 오전 1시 41분께 완전히 꺼졌지만 시장 안에 원단과 의류가 많아 화재 발생 12시간 만에 다시 발화해 연기가 계속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30분 현재 소방장비 81대와 소방관 291명을 투입해 잔불을 정리 중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인근 교통이 혼잡하다며 우회를 당부하는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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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냉장고 20%, 의류건조기 30% 할인판매합니다”

    18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이벤트 상품인 일렉트로맨 소형 김치냉장고와 의류건조기를 선보이고 있다. 유명 브랜드 상품보다 20, 30% 저렴한 가격으로 각각 49만9000원, 69만9000원에 판매한다. 삼성, 신한 등 행사 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애프터서비스는 전국 52개 위니아대우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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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아프리카돼지열병에…돼지고기 값 오를라

    국내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돼지고기 가격 급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한 대형마트 돼지고기 코너에서 한 점원이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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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의 선물 ‘태추 단감’ 맛보세요”

    17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태추 단감’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가을 제철 과일인 태추 단감을 1팩(4개)당 9900원에 판매한다. 아삭한 식감이 배와 비슷해 ‘배 단감’으로도 불리는 태추 단감은 일반 단감보다 10%가량 더 달고, 과즙도 풍부하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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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위에는 한우가 최고”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9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한우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장터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11일까지 여는 행사로 한우를 최대 49%까지 할인 판매한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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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절한 뒤꿈치 들기[고양이 눈]

    자매가 스티커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키 차이가 나는지 앞에 있는 동생은 연신 뒤꿈치를 들어 언니와 키 높이를 맞추려 하네요. 예쁘게 함께 찍은 사진이 훗날 세월이 흘러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수원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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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 넘친 도전… “우리는 두 팔로 달린다”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남문 앞 도로에서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이 대회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공인 대회로 풀, 하프, 5km 및 핸드사이클 등으로 나뉘어 치러졌고 18개국 출신 3000여 명이 참가했다. 풀코스(남자)에서는 태국 출신 라왓 따나가 1시간23분41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기록 보유자인 유병훈이 1시간26분57초로 한국인 1위에 올랐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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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개최…18개국 2900여명 참여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과 경기 성남시 일대에서 열렸다. 18개국 2960여 명이 출전해 풀(42.195㎞), 하프(21.0975㎞), 핸드사이클(21.0975㎞), 5㎞(경쟁)종목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5㎞(어울림) 종목 등 5개 종목이 펼쳐졌다. 휠체어 마라톤은 앞바퀴 하나와 뒷바퀴 두 개가 달린 경주용 휠체어를 손으로 밀어 달린다. 최상위권 선수들의 속력은 시속 30㎞로 1시간20분대의 기록으로 완주한다. 국제공인 휠체어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에어쇼 공연도 펼쳐졌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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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갈등 속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19 인 서울’

    한일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일 문화 교류와 인적 교류 활성화 도모를 위한 ‘한일축제한마당 2019 인 서울’이 열렸다.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달리 삼엄한 경비 속에 진행됐다. 집회 시위 충돌 등 비상 상황을 대비해 경비 인력이 배치됐다. 이 행사는 2005년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해 ‘한일 우정의 해’를 지정한 이후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행사 참가자들은 각국의 전통의상인 한복과 기모노를 입고 활짝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일 관계 개선을 바라는 희망메시지를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하기도 했다. 9월 28, 29일에는 일본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한일 축제한마당 인 도쿄' 행사가 열린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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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미래농업 한자리에…사진으로 보는 ‘2019 창농·귀농 박람회’

    혁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 A FARM SHOW-창농·귀농 박람회’가 3일간 성황을 이루고 1일 막을 내렸다. SK텔레콤이 선보인 자율주행 이앙기는 관람객의 큰 인기를 모았다. 겉으로는 일반 이앙이기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인공위성 신호와 이동통신 전용 통신망에서 얻은 위치정보를 이용해 사람이 운전을 하지 않아도 정밀하게 모심기가 가능한 ‘자율주행 이앙기’다. 개막식에서는 6명의 청년농부가 주목을 받았다. 최문순 강원 지사는 이들을 꽃차, 로열젤리, 고구마 가공품, 계란 장조림 등을 재배 하고 판매하는 ‘농업의 슈퍼스타’로 소개했다. 먼저 귀농 귀농에 나선 선배들과 예비 귀농인이 함께하는 ‘농담(農談) 토크 콘서트’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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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 “지금 당장 동물해방”…동물권 집회 열려

    모든 동물의 이용과 착취를 반대하는 ‘2019 서울 동물권 행진’이 2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렸다. 이곳에 모인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지금 당장 동물해방’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했다. ‘동물들에게 폭력이 아닌 사랑을 주세요’ 라고 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도 있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동물해방물결은 “8월 한 달간 런던, 베를린,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오사카 등 세계 주요 40여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공식 동물권 행진’과 함께 한다”고 이야기했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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