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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2026년 상반기 전국 농축협 신규직원 860명을 공개 채용한다.이번 채용은 연령·학력·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할 예정이다.농협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채용 과정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지원서 접수는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5월 17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6월 2일 면접을 거쳐 6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사진)’가 유럽 주요 자동차 매체 시험에서 잇달아 1위를 기록했다.벤투스 에보는 독일 아우토 빌트 비교 테스트에서 미쉐린, 굿이어, 피렐리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 종합 1위를 차지했다. BMW 5시리즈에 245 45R19 규격 타이어를 장착해 진행된 평가에서 젖은 노면 핸들링 최고 랩타임과 최단 제동거리 등을 기록하며 주행 안정성과 제동 성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또 SUV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 테스트에서도 온·오프로드 전 영역에서 최고 성능을 기록하며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젖은 노면 제동과 핸들링, 오프로드 접지력 등 핵심 지표에서 경쟁 제품을 압도한 결과를 냈다.이외에도 영국 타이어 리뷰 평가에서 ‘매우 추천’ 등급을 획득하며 유럽 전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 강화를 위해 김준현 부사장을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지배구조 고도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기존 박종호 사장 단독 체제에서 박종호·김준현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됐다.이번 인사는 지주부문과 사업부문의 역할을 분리해 전략 실행력과 책임경영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조치다. 김 대표는 경영총괄을 맡아 중장기 성장 전략, 포트폴리오 가치 제고, 재무 건전성 및 자본 효율성 강화, 주주환원 정책 고도화 등을 총괄한다. 반면 사업총괄은 배터리 사업 중심의 수익성 제고와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구조다.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체제 개편을 통해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안정적 현금흐름 기반의 배당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그룹은 ‘한국(Hankook)’ 통합 브랜드를 축으로 타이어(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열관리(한온시스템), 배터리 사업 간 시너지를 확대하며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계열사 간 전략 정렬과 성과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성과-가치-환원’ 선순환 구조 정착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홍삼이 31일 CJ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 농협홍삼은 이번에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 케어 등 라이프스타일 밀착형 기능성 제품 5종을 선보였다. △스트레스앤비타C톡톡 △잠잠 △홍삼밤양갱스틱 △홍삼정부스터 △홍삼진굿데이스틱 등 간편한 섭취 형태와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농협홍삼은 이달 약 300개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약 1700개 올리브영 매장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신제품 개발과 체험형 마케팅을 병행해 H&B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농협홍삼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과 수면 케어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가 이번 입점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2030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제품군 확대와 마케팅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주거 수요가 인근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전세 매물 감소와 거래 위축이 동시에 나타나는 가운데, 가격 부담과 공급 부족을 피해 서울을 떠나는 움직임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915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7년 만에 최저치 기록이다. 지난 2019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세 매물 감소 폭도 가파르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기준으로 3월 말 서울 전세 매물은 1월 대비 약 27% 줄어든 1만6000건 수준까지 감소했다. 특히 노원구, 금천구, 중랑구, 구로구 등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60% 안팎의 급감세가 나타나며 체감 전세난을 더욱 키우고 있다.이처럼 공급 축소가 지속되면서 서울 거주자의 주거 선택지는 자연스럽게 수도권으로 확장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 중 약 15%가 서울 거주자의 매입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과 맞닿은 지역으로의 이동이 두드러진다. 하남, 광명, 구리, 김포, 의정부 등 주요 접경 지역에서는 서울 거주자의 매입 비중이 25~40% 수준까지 확대되며 실질적인 대체 주거지로 자리잡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단기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전세 시장의 구조적 공급 부족이 해소되지 않는 한 수도권으로의 수요 분산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교통망 개선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지역 중심으로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이 같은 수요 이동 흐름 속에서 서울 인접 경기 지역 신규 단지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우선 경기 김포시에서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가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과 사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더해,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 마곡,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가 공급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이용이 가능하다. 경기 광주시에서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이와 함께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동탄 그웬 160’이 공급될 예정이다. 중대형 중심의 저층 주거 상품으로 차별화된 주거 수요를 겨냥한 단지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수도권 분양 시장에서 강남 접근성은 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소다.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도 흥행을 좌우한다. 최근 구리시가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에 더해 교통 여건 개선으로 종로업무지구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일부 신규 단지는 이러한 장점을 두루 갖추며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강남 접근성이 확보된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지자, 관망세를 보이던 실수요자들이 다시 움직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교통 접근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단지로 평가된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8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자리한다. 이를 통해 잠실권역까지 약 20분, 삼성역 등 강남업무지구까지는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2호선과 9호선 환승을 활용하면 강남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더욱 강화된다. 경의중앙선을 통한 종로권 이동도 수월하다.이처럼 우수한 교통 여건에도 불구하고 구리시는 그간 노후 주거지가 밀집된 지역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왔다. 그러나 실제 통근 시간과 서울 접근성을 고려할 때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입지라는 분석이 나온다.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돋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와 성남시 등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의 주요 신축 단지들은 이미 16억~20억 원대를 넘어선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구리시는 15억 원 미만으로 신축 아파트 진입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지역으로 남아 있다.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경우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약 12억8000만~13억50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일부 소형 타입에는 정액 계약금 조건이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 더불어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속해 대출 및 청약 규제 측면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환경을 갖추고 있다.단지는 구리시 최초 3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조성돼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내부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 체육시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동양건설산업이 지난 27일 개관한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본보기집에 사흘간 방문객 2만4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분양 대행사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젊은 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방문객이 찾았다”며 “본보기집 내부도 유니트 관람과 청약 상담을 위한 실수요자들로 북적였다”고 전했다.이 단지는 인천 검단신도시 AA36 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 84㎡ 단일평형,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14일이다. 정당계약은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인천광역시 또는 서울·경기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부산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가 내달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이 단지는 엄궁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총 1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06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내에는 서부산 최초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등 시설이 들어선다. 가구당 약 1.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 낙동강과 승학산을 조망할 수 있는 듀얼뷰(일부 가구)와 전 가구 전용 창고 제공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 1순위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부산·울산·경남 거주 만 19세 이상 성년자라면 가능하다. 세대주와 세대원,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복권기금이 부산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운영을 돕는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두리발 운영사업 총예산 286억 원 가운데 약 44%인 128억 원이 복권기금으로 지원된다. 복권기금 지원액은 2020년 64억8000만 원에서 꾸준히 늘어나며 사업의 재정 기반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해왔다.두리발은 중증 보행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휠체어 승하차가 가능한 경사로와 리프트를 장착한 특수 차량이다. 복권기금 투입 이후 서비스 질 개선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 특장 차량은 현재 232대로 확대됐다. 교통약자 콜택시 2850대와 함께 이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 이용 대상은 중증 장애인뿐 아니라 휠체어 이용 고령자, 임산부 등으로 병원 방문, 등·하교, 사회활동 참여 등에 활용 중이다.특히 부산시는 올해 2월 전국 최초로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를 도입했다. 일반 휠체어 이용이 어려운 중증 와상장애인을 위해 특수 개조 차량을 운영하고, 민간 구급차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기관 이동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핵심”이라며 “복권기금 지원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복권위원회 관계자는 “복권 판매액의 약 41%가 기금으로 조성돼 장애인 복지, 저소득층 지원, 과학기술 및 문화 진흥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공공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김포·검단 일대 부동산 시장이 즉각 반응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김포 풍무동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전용 84㎡는 약 2주 만에 5800만원 상승했다. 풍무 센트럴 푸르지오 역시 열흘 사이 3800만 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 1단지, 장기동 e편한세상 캐널시티 등도 수천만 원대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인천 검단신도시도 유사한 흐름이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는 4일 만에 4000만원 이상 상승했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도 상승 거래가 확인됐다.업계는 이번 상승을 교통 호재에 따른 기대감 반영으로 분석한다. 5호선 연장 시 마곡·여의도·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주거 가치 상승 기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김포는 기존 김포골드라인에 더해 서울 도심 연결성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상승 기대가 크다.시장에서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 회수와 호가 상승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단기 급등 이후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있어 추격 매수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한편 5호선 연장 수혜 기대 지역에서는 신규 분양도 이어진다. 김포에서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검단신도시에서는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는 화정지점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하며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누적 4000대 판매를 달성한 영업 인력에게 부여되는 최고 등급 중 하나다. 김학준 컨설턴트는 2002년 입사 이후 23년간 연평균 164대를 판매하며 역대 37번째 기록을 세웠다.기아는 성과를 기념해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김 컨설턴트는 “고객과의 신뢰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아는 누적 판매 실적에 따라 ‘스타(2000대)-마스터(3000대)-그랜드 마스터(4000대)-그레이트 마스터(5000대)’로 이어지는 포상 제도를 운영하며 영업 현장 동기 부여를 강화하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르노코리아가 2026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부산 사직야구장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야구 팬들과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한다.르노코리아는 올해 부산 사직야구장 3루 외야 지역에 ‘르노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TV 중계 노출량이 많은 포수 뒤 본부석 광고와 중앙 전광판 광고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한층 확대할 방침이다.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LG트윈스 불펜카로 그랑 콜레오스를 지원한다. 불펜카는 LG트윈스 홈 경기 시 시구자의 이동을 위한 전용 차량이다. 오는 28일 잠실구장 개막전에서 시구를 맡은 LG트윈스 김용일 수석 트레이닝 코치가 첫 탑승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는 잠실야구장에서도 본부석 광고를 진행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7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임직원 대상 지식나눔회를 개최했다.지식나눔회는 조현범 회장의 소통 철학을 기반으로 시행하는 전사 소통 확대 사업이다. 트렌드·테크·인문 등 다양한 분야 지식·정보를 임직원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8월 1회를 시작으로 매월 말 금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정기 운영되고 있다.이번 3월 지식나눔회는 한국 배터리 이해 및 배터리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발표는 한국앤컴퍼니 ES)상품전략팀 서경식 책임이 맡아 ▲한국앤컴퍼니 배터리 사업부 소개 및 현황 ▲차량용 12V 납축(AGM·EFB·MF) 배터리 역할과 올바른 관리 방법 ▲글로벌 납축전지 시장 동향 등을 소개했다.한국앤컴퍼니 배터리 사업은 타이어,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그룹의 핵심 동력이다. 국내 납축전지 업계 중 유일하게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보유해 관세 영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식나눔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배터리 기술 경쟁력과 사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S산업과 코레이트자산운용이 전남 해남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양사는 2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약 6만6000㎡ 부지에 데이터센터 1개동을 건립해 임대 및 운영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BS산업은 인허가 취득과 RE100 관련 행정 지원, 사업관리(PM)를 맡게 된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은 부동산 펀드 조성, 투자 유치, 자금 조달, 임차인 확보 등 자산운용 전반을 담당한다.솔라시도는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을 현지에서 생산·소비하는 ‘지산지소’ 구조가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이는 수도권 전력 수급 한계와 송전망 부족 문제를 보완할 대안으로 꼽힌다. 탄소 감축과 에너지 전환 정책에도 부합한다. 또한 즉시 개발이 가능한 대규모 용지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력 비용, 안정적인 용수 확보 등 데이터센터 입지 핵심 조건을 충족하면서 글로벌 빅테크 및 RE100 기업 유치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BS산업 관계자는 “솔라시도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BS산업의 사업 관리 역량과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검증된 운용 역량을 갖춘 코레이트자산운용의 전문성이 만나 사업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데이터센터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국내외 RE100 기업 및 빅테크 기업 등을 유치함으로써 솔라시도가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과 한화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에서 복합개발 협력에 나선다.양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이인기 현대건설 본부장과 윤성호 한화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에 상업·문화·서비스 기능을 결합한 복합개발 모델 추진이다. 수준 높은 현대건설 아파트 건축 역량에 한화 계열사의 상업시설 운영 노하우를 더해 주거와 상업, 문화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형 주거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갤러리아 백화점과 압구정로데오역을 연결해 생활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고급 상업시설, 호텔급 컨시어지, 게스트하우스, 식음을 도입하는 등 주거 경험의 고급화를 추진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은 대한민국 고급 주거의 기준을 만들어온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압구정5구역은 이번 복합개발을 통해 ‘압구정 현대’를 새로운 도시로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25일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장제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현재 농협은 전국 43개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다. 42개 농축협이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 방법 공유와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총회에서는 장제사업 현황과 함께 향후 운영 전략을 점검하고, ‘농심천심 운동’ 확산 방안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장례식장이 지역사회 상생과 공익적 역할 수행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강호동 회장은 “인구 감소와 장례문화 변화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농촌 지역 필수 기반시설로서 장례식장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25일 서울 본관에서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경영현황 점검과 위기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금융·경제지주 계열사를 포함한 주요 CFO들이 참석해 연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중동 정세 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위기 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이와 함께 노란봉투법 시행 영향과 기업 홍보 전략을 주제로 외부 전문가 강의도 진행하며 제도 변화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박서홍 부회장은 “변동성이 큰 환경일수록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내실경영이 중요하다”며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G모빌리티(이하 KGM)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2026에 참가해 아웃도어 특화 픽업 제품군을 선보인다.KGM은 행사 장소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형 무쏘와 무쏘 EV를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 공간은 캠핑 콘셉트로 꾸며 무쏘의 다양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무쏘는 최대 700kg 적재 능력과 다양한 데크 구조로 레저·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모델이다. 무쏘 EV는 1회 충전 약 400km 주행거리와 V2L 기능을 통해 전기 픽업의 실용성을 부각했다.KGM 관계자는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픽업의 강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HS효성더클래스가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15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6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HS효성더클래스는 유상수리 금액 100만 원 이상 고객에게 ‘스프링 에센셜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프링 에센셜 패키지는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에어필터, 실내 활성탄 필터를 비롯해 디퍼런셜 오일, 미션오일 및 필터,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마모센서, 브레이크액, 댐퍼 스트럿, 컨트롤암, 각종 링크류, 엔진 및 미션 마운트 등 주요 소모품과 핵심 부품을 포함한 종합 정비 패키지다.이와 함께 ISP 만료 고객에게는 동일 패키지를 20% 할인해 제공한다. 봄철 안전 운전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퍼 블레이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개 구매 40%, 2개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메르세데스 카드 포인트 적립이나 보험 수리 및 기타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안 된다.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비롯해 강남대로, 송파·분당 정자·구리·안양 평촌·용인 수지·동탄·청주·천안·스타필드 하남 등 총 11개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죽전, 천안, 하남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전국 15개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융합형 환경 심화 교육과정 ‘그린플러스 STEAM’을 시작한다.이번 그린플러스 STEAM은 과학적 원리와 기술적 개념을 바탕으로 환경을 탐구하는 교육 과정이다.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들은 친환경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개념을 직접 구현해 보는 과정을 통해 STEAM 기반 융합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확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설명이다. 먼저 3월부터 5월까지 4곳의 수도권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총 3회차에 걸쳐 ▲풍력 및 태양광 기반 비행기 모형 제작 ▲자율주행 원리 탐구 ▲블록 코딩 기반 탄소중립 알고리즘 구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상반기 시범 운영 이후 하반기부터 전국으로 교육 대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탐구심이 높아지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친환경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한층 심화했다”며 “미래 세대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