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충현

송충현 기자

동아일보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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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충현 기자입니다.

balgun@donga.com

취재분야

2026-03-11~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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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신작 게임 나오자 애니팡株 급락

    모바일게임 제작사의 주가가 신작게임 출시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에 대표적인 소셜 모바일게임 ‘애니팡’과 관련된 종목은 하한가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2200원(3.68%) 오른 6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 위메이드는 ‘캔디팡’의 인기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컴투스는 ‘프로야구2012’가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직전 거래일보다 5300원(7.97%) 오른 7만1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보석팡’을 출시한 바른손게임즈는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나타냈다. 애니팡의 운영을 맡은 와이디온라인은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나타내며 5990원에 장을 마쳤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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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10월 파워재테크 특강 9∼25일 개최

    대신증권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신증권 연수원에서 ‘10월 파워재테크 특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9∼25일에 ‘4분기 증시 전망’ ‘유망 중소형주 분석’ ‘은퇴 후 30년 준비전략’ ‘채권투자’ ‘파생상품 투자전략’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인원은 회당 선착순 50명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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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HMC투자증권… 스마트앱 평가지수 종합 3위

    HMC투자증권이 최근 한국스마트앱 평가지수가 발표한 ‘2012 한국스마트앱 평가지수 증권사 2차 평가’에서 종합순위 3위 증권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앱 평가지수 증권사 평가는 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가 21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집계하는 것으로 HMC투자증권은 82.1점을 획득했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3월 실시된 1차 평가에선 11위에 올랐는데 6개월 사이에 8계단을 뛰어올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앱을 개발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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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7조 원 벽 넘는다

    5일 발표될 삼성전자의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7조5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4∼6월)에 영업이익 6조72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영업이익 7조 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26곳이 전망한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난 7조5600억 원으로 추정됐다. 또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41조2700억 원) 대비 25% 늘어난 51조5700억 원으로 추정됐다. KDB대우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8% 증가한 8조 원으로 예측했다. KDB대우증권 송종호 연구원은 “기존 영업이익 예상치는 7조5000억 원이었지만 갤럭시S3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예상실적을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동부증권은 매출액 54조4000억 원, 영업이익 7조7400억 원의 추정치를 내놓았으며 KB투자증권은 매출액 51조9000억 원, 영업이익 7조8000억 원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동부증권 신현준 연구원은 “D램 가격 하락과 애플과의 특허소송 등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며 “갤럭시노트2 출시로 4분기(10∼12월)에도 안정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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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리테일 영업실무자’ 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리테일 영업실무자’ 과정을 개설하고 2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리테일 영업 종사자의 이론 전문성 강화와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과목은 국내외 거시경제 분석, 주식 및 채권 선별이론, 성공사례 등이며 부동산 및 세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리테일 영업 종사자들이 금융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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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박천웅 씨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박천웅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사장(50·사진)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메릴린치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 모건스탠리증권에서 펀드매니저와 리서치 헤드로 일했으며 2010년부터 올해 5월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 국제마케팅부문 대표와 홍콩법인 사장을 지냈다.}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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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투자권유대행인 대상 모바일 앱 서비스

    삼성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교육센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증권과 계약한 투자권유대행인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내 특강과 사이버 강의 등을 조회할 수 있다. 투자권유대행인은 투자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상담사로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고객에게 금융투자 상품을 권유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동 중에도 학습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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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애니팡 서비스 와이디온라인… 거래정지풀리자 다시 상한가

    국민게임으로 떠오른 ‘애니팡’의 인기가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와이디온라인은 전날보다 1010원(14.92%) 오른 7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26일 하루 거래가 정지됐지만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와이디온라인은 ‘애니팡’ 개발사인 선데이토즈와 서비스 제휴 협약을 맺은 온라인 게임 업체다. 애니팡은 7월 말 서비스를 시작한 뒤 40여 일 만에 내려받기 건수 12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용 퍼즐게임이다. 와이디온라인은 17일 선데이토즈와 제휴 발표를 하자마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하루 지난 19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나타냈다. 지나친 급등세에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26일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애니팡 효과를 등에 업은 와이디온라인이 유망 모바일 게임주로 분류돼 매수가 몰린다는 의견과 작전세력에 의한 이상 움직임이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와이디온라인은 애니팡의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매출 상승 폭은 미미하다”며 “개인투자자는 와이디온라인의 기업 실적을 고려해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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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회 안건 “통과 통과”… 거수기 사외이사들

    최근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위기에 처한 웅진그룹. 이 그룹 5개 상장사의 사외이사에는 전 법무연수원장, 전 헌법재판관,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전 보건복지부 차관,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등 쟁쟁한 전직 고위 공무원들이 포진해 있었다. 하지만 그룹 내 위기가 고조된 올해 이 사외이사들의 견제 기능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들은 계열회사를 위한 자금 대여 등 18개 안건을 모두 반대 없이 통과시켰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웅진홀딩스를 비롯한 웅진그룹 상장사 5개의 이사회는 2009∼2011년 3년간 총 409개의 안건을 처리했지만 이 중 사외이사가 반대 의견을 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 기업뿐만 아니라 지난해 주요 대기업 상장사의 이사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사외이사의 반대로 부결된 비율은 0.23%에 그쳤다. 이런 점 때문에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대주주의 전횡을 차단한다는 사외이사 본연의 목적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현황 의무공시 대상인 46개 대기업집단의 상장계열사 283개의 이사회를 조사 분석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2개월간 이들 기업의 이사회 안건 5692건 중 사외이사의 반대 때문에 원안대로 통과되지 않은 안건은 36건(0.63%)뿐이었다. 부결된 안건은 13건(0.23%)에 그쳤고 수정 의결된 안건이 14건, 보류된 안건은 6건이었다. 그나마 사례를 살펴보면 총수가 없는 대기업인 포스코, KT 등의 일부 소규모 계열사에서 반대 및 영향력 행사가 이뤄진 게 대부분이다. 한 대기업 사외이사인 대학교수 A 씨는 “대주주가 추진하는 신사업에 관한 내용이 이사회에 올라오면 사외이사로선 솔직히 내용도 잘 모르고 재무 상황 등을 이유로 반대하기도 마땅치 않다”며 “현실적으로 경영진을 믿고 찬성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공정위 당국자도 “대다수 이사회에서 원안대로 안건이 통과돼 사외이사의 실질적 견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여은정 중앙대 교수(경영학)는 “기업이 경영 결정을 할 때 대부분 결론을 미리 정하고 사외이사에게 형식적으로 찬성할지를 묻는 경우가 대부분인 데다 그나마 결정에 필요한 핵심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며 “견제가 원활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회사가 사외이사에게 충분한 경영정보를 제공하고 독립적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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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춤 추는 싸이株… 어디까지 갈까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내년 영업이익 합산이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가 전망한 SM과 YG의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795억 원, 447억 원이다. 합치면 1242억 원에 달한다.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979억 원)보다 27%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SM의 매출액은 올해 1880억 원에서 내년 2008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SM 소속 가수의 활발한 해외 진출이 원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투자증권 김시우 연구원은 “‘동방신기’가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콘서트와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며 “‘소녀시대’도 미국과 일본에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실적 개선 원동력이 꾸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월드스타’ 싸이가 소속된 YG는 내년에 올해 매출 추정치인 1093억 원보다 35% 늘어난 1472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은 올해 265억 원에서 447억 원으로 오를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YG는 싸이가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치솟으며 장중 한때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YG의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이다. 주가는 전일 대비 9900원(11%) 오른 9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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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3주년]LH 금일봉 사건… 일하다 생긴 피부 트러블도 회사 책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사관리처에 근무 중인 서경아 씨(30·여·사진)는 지난해 2월 회사 복도를 지나다 우연히 LH 이지송 사장을 마주쳤다. 당시 서 씨는 며칠째 이어진 야근과 주말근무에 얼굴에 빨간 뾰루지가 올라온 상태였다. 이지송 사장은 꾸벅 인사를 하며 지나가는 서 씨를 불러 세웠다. 이 사장은 서 씨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더니 “얼굴이 왜 그러냐”고 물었다. 서 씨는 사장에게 “최근 업무가 바빠 야근을 하는 바람에 잠을 통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 일을 마음에 두고 있다가 지인으로부터 “피부 관리를 받으면 뾰루지가 사라진다”는 말을 들었다. LH에 따르면 서 씨는 2006년 토지공사 시절 입사해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을 하는 직원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직원들로부터 이 사실을 들은 뒤 “회사일을 열심히 하다가 생긴 피부 트러블인데 당연히 사장인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비서실 직원에게 자신의 개인카드를 건네줬다. 현금을 찾아오라는 지시였다. 이 돈은 봉투에 넣어져 곧바로 여직원에게 전달됐다. 겉봉투엔 이 사장의 이름이 써있지 않았다. 단지 ‘피부관리’ 네 글자만 적어 서 씨에게 전달한 것이다. 졸지에 ‘금일봉’을 전달받은 서 씨는 이 사장을 찾아가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사장은 “나는 돈을 준 일이 없다”며 시치미를 떼다가 이내 “열심히 피부관리를 받아서 말끔해진 얼굴로 돌아와 달라”고 주문했다. 이 같은 사실은 같은 날 이지송 사장이 본사 근무 여직원 10여 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직원들 사이에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여직원 간담회에서 이 사장은 “최근 LH에도 여직원의 입사 비중이 늘고 있는 만큼 여성에 대한 배려를 강화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출산장려 지원책을 강화하고 사내 보육시설을 개선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이 사장은 이후 여직원 전용 휴게 공간 설치 등 다양한 복지후생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를 내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LH는 최근 인사개편을 통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급 부서장에 여성인 김선미(51) 주택디자인처장을 임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LH 관계자는 “능력만 있으면 출신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우대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여성 직원에 대한 복지를 강화하는 것도 혹시 있을지 모르는 보이지 않는 차별을 없애기 위한 조치의 하나”라고 설명했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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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 테마주도 작전 개입?

    가수 싸이의 아버지가 대주주로 있는 ‘디아이’가 3일째 상한가로 뛰어오르며 급등현상을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싸이 테마주로 떠오른 디아이에 작전세력이 개입했는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코스피시장에서 디아이는 전일 대비 475원(14.98%) 오른 36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해외에서 인기몰이를 시작한 지난달 1일 1500원에 비해 143% 급등한 수준이다. 반도체장비업체인 디아이는 대주주인 박원호 대표이사 회장이 싸이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가가 뛰기 시작했다. 올해 1300∼1500원대에 머물던 디아이 주가는 8월 31일 종가 기준으로 2440원까지 올랐다. 이달 21일 이후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한국거래소 측은 디아이의 주가가 실적과 무관하게 급등하고 있어 외부 시세조종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아이의 올 1분기(1∼3월)와 2분기(4∼6월) 매출은 68억 원, 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9%, 43% 감소했다. 상반기(1∼6월) 영업손실은 15억 원에 이른다. 거래소는 디아이의 주가가 과열 양상을 이어간다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당일 종가가 5일 전과 비교해 60% 이상 상승하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다. 현재 디아이 주가는 5일 전 대비 59% 상승해 있다. 방주영 한국거래소 시장감시2팀장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 빚을 내 주식을 거래하는 신용거래가 제한된다”며 “지정된 이후 이틀간 20% 이상 상승하면 매매거래 정지조치를 내리게 되므로 개인투자자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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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3주년]고졸 대졸 실버… 능력중심 열린고용, 최고 사원 뽑는다

    “주현아, 네가 드디어 해냈구나. 엄마는 네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 4월 3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단에 LH 신입사원과 가족, LH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모였다. 2009년 통합 이후 처음으로 채용한 대졸 신입사원의 입소식 날이었다. 서울지역본부 정주현 사원은 “경기 위축으로 채용이 드문 시기에 LH에 입사하게 돼 무척 기뻤다”며 “나보다 가족이 더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니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LH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기업으로서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게 사회에 환원하는 길이라고 판단해 대졸 신입사원과 실버사원 등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왔다. 올 2월에는 행정, 법률 등 사무직 6개 분야와 건축, 토목 등 기술직 6개 분야에서 297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채용은 철저히 블라인드테스트로 진행했다. 지원자 자기소개서에 학력과 출신지 기입란을 없애 채용의 투명성을 높였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지역인재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평등한 채용을 지향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블라인드테스트로 신입사원을 선발하다보니 입사식에서 임명장을 나눠주던 LH 이지송 사장이 신입사원의 얼굴을 보곤 나이를 묻는 에피소드가 생기기도 했다. 당시 이 사장은 얼굴과 명찰, 임명장을 번갈아 보며 신입사원에게 나지막하게 나이를 물었다. 당시 이지송 사장의 질문을 받았던 황지훈 씨는 “동기들로부터 신입사원 중 최초로 사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는 질투 아닌 질투를 받았다”고 말했다. LH의 실버사원 채용도 눈길을 끈다. LH는 정부의 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60세 이상 고령 근로자 2000여 명을 선발했다. 전국 12개 지역 본부와 LH 임대아파트 657개 단지 관리소에서 실버사원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1만8977명이 응시해 9.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LH 관계자는 “60세 이상이라 해도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열정이 있다”며 “임대주택 관리 및 아파트 시설 보수 등에 실버사원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버사원은 2010년 LH가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당시 LH는 재취업의 기회를 잡기 어려운 노인 인력을 활용하면 그동안 인력 부족에 허덕였던 임대아파트 관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판단했다. 그해 3월 공기업 최초로 60세 이상 인력을 모집했고 4일 만에 2만2107명이 몰렸다. 교사, 공인중개사, 미화원 등 경력도 다양했다. 실버사원의 일자리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LH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실버사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실버사원 종합만족도는 77점으로 나타났다. 건강 만족도는 80, 경제 만족도는 70점으로 집계됐다. LH 관계자는 “실버사원 채용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뿐 아니라 삶의 활력과 자신감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을형 사회적기업을 통한 일자리 마련도 LH의 주요 활동이다. 마을형 사회적기업 사업은 LH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중심으로 입주민과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노약자 등 취약계층 대상 급식 제공, 마을건강증진센터 위탁 운영, 지역도서관 운영, 지역공부방 운영 등이 주요 활동이다. LH가 지원하는 율하지구 ‘동구행복 네트워크’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따내 인건비 지원 및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LH 마을형 사회적기업 설립지원단 최준 단장은 “임대아파트의 공공성을 살릴 수 있는 마을형 사회적기업이 전국 아파트단지에 더 많이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인턴도 규모가 대폭 늘어난다. LH는 지난해 4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엔 약 500명의 인턴을 선발했다. 만 29세 이하의 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미취업자와 고졸 취업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채용 인원의 50%는 수도권 이외 지역의 대학 및 고교를 졸업한 사람으로 뽑았다. 청년인턴은 전공과 적성을 반영해 주로 현장에 배치된다. 건설, 용지보상 및 주거복지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되며 취업을 대비한 실무역량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사원에 대해서는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및 가점 부여와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3개월 이상 근무한 인턴에게는 인턴수료증을 발급해 취업에 활용하도록 했다. 한편 LH 이지송 사장은 실버사원과 청년인턴, 대졸 신입사원, 고졸 신입사원 등을 선발해 청년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능력 중심의 열린 고용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열린고용 리더상’을 수상했다. LH 관계자는 “내년에도 더 많은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LH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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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LG전자, 실적 우려에 5.42% 급락

    LG전자의 주가가 다시 6만 원대로 주저앉았다. 전략상품인 스마트폰 ‘옵티머스G’에 대한 기대감으로 7만 원대를 웃돌았던 주가가 최근 3분기(7∼9월)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며 떨어진 것이다. 25일 코스피시장에서 LG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4000원(―5.42%) 하락한 6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9일 7만7100원까지 상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10%가 빠졌다. LG전자의 주가가 종가 기준 7만 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5일 이후 처음이다.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기존 2000억∼2500억 원에서 1500억∼2000억 원으로 하향조정된 것도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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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벌 리포트]SK이노베이션 vs S-Oil

    최근 미국과 유럽이 잇따라 경제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며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또 유가 하락세가 주춤하며 정유업계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성장세도 석유 수요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 상반기 정유업계는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의 긴축정책 등으로 세계 경기가 침체에 빠지면서 실적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세계 경제성장과 흐름을 같이하는 정유업종의 주식도 당연히 시장투자자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하지만 이달 초 유럽중앙은행(ECB)이 재정위기 국가의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기로 한 데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3차 양적완화를 발표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KTB투자증권 강형석 연구원은 “올해 세계 석유 수요는 미국과 유럽의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약 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태지역 국가의 성장세가 석유 수요시장의 상승세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석유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을 담당하는 정제설비(원유를 정제해 석유제품을 만드는 시설)가 부족한 점도 업황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 백영찬 연구원은 “올 하반기부터 미국의 가솔린 수요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제설비가 늘어나지 않고 있어 기름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재 세계 정제설비의 약 10%가 노후화 등을 이유로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이 직접적인 수혜종목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정유업체 중 유일하게 자원탐사 및 확보 사업(E&P)을 진행하는 SK이노베이션은 현재 페루와 베트남 등에서 원유채취 작업을 하고 있다. 세계 각 생산광구에서 우리나라가 8개월간 쓸 수 있는 5억 배럴가량의 원유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도 투자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E&P사업은 안정적인 원유자산 확보와 사업다각화로 인한 위험 분산효과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맥투자증권 이동욱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석유화학과 자원 탐사 등으로 고르게 분산돼 있고 현재 비정유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정유사인 S-Oil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대주주로 있다. 2분기에 국제유가 급락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실적이 주춤했지만 3분기에 유가 회복이 예상되며 손실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투자증권 김선우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412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에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될 경우 배당금이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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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주주 지분 대량매도 정치테마주 특별조사

    금융당국이 ‘정치 테마주’의 대주주에 대한 집중 조사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정치 테마주 종목 대주주의 미공개 정보 이용과 부정거래, 시세 조종 등 불공정거래 전반에 관련한 특별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수 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장은 “대주주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회사 경영과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미리 접한 뒤 손실을 피하려고 지분을 먼저 매도하는 등의 불공정거래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며 “대주주가 대량 지분을 매도한 테마주 종목이 주요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 국장은 “조사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불공정거래인지를 분명히 밝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대주주가 지분을 매도한 정치 테마주는 ‘안철수 테마주’로 꼽히는 미래산업을 비롯해 ‘박근혜 테마주’에 속하는 아가방컴퍼니, ‘문재인 테마주’인 우리들생명과학 등으로 주요 대선후보와 관련돼 있다. 현재 금감원이 조사하는 정치 테마주는 30여 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한국거래소도 테마주에 대해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관계자는 “투자경고 혹은 위험종목을 지정할 때 기준이 되는 주가 상승 수준을 지금보다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가 상승 기준이 낮아지면 지금보다 더 많은 종목이 집중 감시의 대상이 된다. 한편 금감원은 증권사들의 개인정보 열람 실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금감원 측은 “증권사 직원들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무분별하게 열람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해당 증권사를 조사하는 한편 다른 증권사 60여 곳에도 개인정보 관리 실태와 관련한 자료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은 개인의 주식거래 내용, 계좌잔액 등 민감한 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사는 개인에게 특화된 상품을 취급하는 업무특성상 개인정보 관리 규정이 은행에 비해 느슨할 수 있다”며 “프라이빗뱅커(PB) 등 고객에게 투자정보를 조언해 주는 직원 외에 다른 직원이 개인정보에 접근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현지 기자 nuk@donga.com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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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무주택 직장인, 미래소득 반영 DTI완화 혜택은

    이사를 준비하는 최훈지 씨(33·가명)는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러 은행에 갔다가 애를 먹은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당시 그는 창구직원에게서 “최대한 대출을 받아도 이사에 필요한 금액보다 4000만 원가량 부족할 것”이라는 답을 들었다. DTI 한도에 걸렸기 때문이다. 최 씨는 “20일부터 DTI가 완화되며 10년 후 소득까지 반영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시 은행에 가서 상담을 받아 봐야겠다”고 말했다. 월 소득이 300만 원인 최 씨가 서울에서 집을 구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다면 10년 만기 기준 대출한도는 약 2억3000만 원이다. 서울지역 DTI 50%에 비거치식 분할상환, 고정금리 등으로 최대 65%까지 적용받은 결과다. 이처럼 2030 직장인을 대상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완화돼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는 DTI 완화가 장기적으로 시장 회복에 탄력을 더해 줄 것으로 보지만 실수요로 이어지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다. DTI 완화로 40세 미만 무주택자는 장래 예상소득을 반영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돼 대출 여력도 커지게 된다. 장래 예상소득은 직전 1년 소득에 예상소득을 더한 액수를 2로 나눠 산출한다. 예상소득은 국세통계연보 연령대별 근로자 급여 증가율을 바탕으로 하며 10년간 급여 증가율은 20대 52.1%, 30대 31.8%다. 최 씨의 소득 증가율을 30%로 가정할 때 최 씨의 10년 뒤 예상소득은 4680만 원이며 전년도 소득을 더해 계산한 10년 연평균 소득은 4140만 원이다. 이를 근거로 10년 만기 대출로 DTI 65%를 적용하면 최 씨는 약 2억7000만 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월 급여가 200만 원인 25세 무주택 근로자의 대출한도를 평균 급여 증가율을 적용해 산출하면 기존 1억5000만 원에서 최대 1억9000만 원까지 늘어난다. 실제 대출금액은 대출자의 신용등급과 실제 소득 증가율, 타 부채 등을 감안해 달라질 수 있다. 20일 이전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더라도 아직 대출이 집행되지 않았다면 완화된 조건으로 대출을 변경할 수 있다.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됐거나 대출이 이뤄졌다면 무주택자 자격을 잃게 돼 대출이 불가능하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자문팀장은 “시장에서는 DTI 완화를 대체적으로 반기는 분위기”라며 “부동산시장 회복기에 아파트 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기존에도 대출 만기를 연장하는 방법 등으로 대출 한도를 늘릴 수 있었던 만큼 실효성이 적을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바뀐 DTI 혜택을 받으려면 10년 이상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만 가능해 수요자에 따라 원리금 상환부담을 느낄 수 있다“며 “DTI보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주택 수요와 더 밀접한 만큼 실수요 증가로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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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印尼 청산결제기관과 협력 MOU

    한국예탁결제원은 인도네시아의 청산결제기관(KPEI)과 예탁결제 인프라 개선지원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MOU 체결로 인도네시아 증권시장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예탁결제시스템의 해외 수출을 확대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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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싸이 효과로 엔터株 덩달아 껑충

    가수 싸이 열풍을 타고 엔터테인먼트주(株)가 동반 상승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7000원(10.77%) 오른 7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미국 빌보드 최신 싱글 메인 차트에서 1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싸이 효과로 다른 엔터주들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 3대 연예기획사인 에스엠과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6.67%, 4.63% 각각 상승했다. 초록뱀미디어(6.16%), 로엔(5.10%) 등도 올랐다. 특히 SM C&C는 19일 배우 장동건이 최대주주인 매니지먼트사 에이엠이앤티를 흡수 합병해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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