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4시간이 넘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일단 종료된 가운데,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한 이견으로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미국-이란 종전 협상은 12일(현지시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란 정부는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파키스탄 중재로 진행됐던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14시간 만에 종료됐다”며 “양측 실무팀이 현재 전문적인 문서를 교환 중”이라고 했다. 이어 “일부 이견이 있지만,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란 반관영 매체 타스님 통신도 “양측 협상은 12일(현지시간) 새벽 3시 40분경 종료됐고 미국과 이란은 몇 시간 뒤인 12일 바로 재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슬라마바드 현지 시간으로 새벽 4시가 넘었지만, JD 밴스 부통령은 여전히 이란 측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15시간이 넘는 회담 동안 백악관은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대표단은 토요일 정오 직후 세레나 호텔에 도착했지만 밴스 부통령을 비롯한 고위 관계자들은 파키스탄에 도착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했다.양측의 협상이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진행된 협상이 12일(현지시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쟁 발발 43일 만에 마주한 미국과 이란은 협상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 속에 평행선을 달려왔다. 11일 시작한 협상은 14시간 동안 3번의 집중 논의를 이어갔다. 양측 협상 대표단은 협상 초기, 논의할 의제와 방식을 정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 미국 대표단은 JD밴스 부통령이 협상단을 이끌었고 이란측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협상단을 이끌었다. 협상 돌입 전 미국은 이란에 15개 종전안을 제시했고 이란은 역으로 10개의 요구사항을 역제안했다. 특히 회담 직전 이란 대표단은 협상을 중재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에게 ▲호르무즈에 대한 통제권리 인정 ▲전쟁 피해 배상 ▲이란의 해외 동결 자산 해제 ▲중동 전역에서 교전 중단 등 이른바 ‘최후 저지선’을 제안했다. 적어도 이 사항에 대해선 이란 측의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관리 문제부터 매듭을 풀지 못하고 교착 상태에 빠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협상 관계자들을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란이 미국과의 해협 공동 관리 제안을 거부했고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 개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바논에 대한 양측 입장도 첨예하게 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2주간의 휴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레바논 일대 공격이 계속되면서 레바논이 이번 협상 최대 난제가 된 것이다. 아랍권 매체 알아라비알자디드는 “양국 합의에 레바논을 포함할지가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이번 휴전 대상에 레바논을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미국은 이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이 협상 테이블에 앉아 종전 협상을 계속하는 와중에 장외 무력대치는 계속됐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중부사령부 소속 병력이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여건을 조성하기 시작했다”며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란 측은 “휴전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없다”며 미국의 주장을 일축했다. 이스라엘도 레바논 남부 공습을 이어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영상 성명을 통해 “이란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유명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 부부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며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달 1일 곽튜브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근 출산한 아내와 조리원에서 머무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중에는 ‘협찬’ 문구가 붙은 사진도 있었는데, 돌연 이 ‘협찬’ 문구가 삭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곽튜브 부부가 이용하는 해당 조리원은 최고 등급인 프레지덴셜 스위트실의 경우 2주 이용료가 2500만 원, 4주 이용 시 45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서비스도 2주 기준 690만 원, 1050만 원 등이다. 문제는 곽튜브의 아내가 현직 공무원으로 조리원 이용 시설에 대한 협찬, 즉 무상제공은 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논란이 커지면서 곽튜브 소속사 측은 “협찬이 아닌 룸 업그레이드 제공만 받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조리원에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받으면 최소 36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은 셈이어서 현행 청탁금지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무원은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 원 또는 매 회계연도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금품 범위는 숙박권, 무상 또는 저가로 제공받는 서비스 등도 포함된다. 관건은 조리원 서비스 업그레이드의 실질적 수혜자가 누구인지다. 현직 공무원인 곽튜브 아내가 실질적 수혜자라면 이는 법 위반이 될 소지가 크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조리원의 서비스 대부분이 산모를 위한 것이어서 서비스 업그레이드의 실질적 수혜자는 곽튜브 아내가 명백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번 지지율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의 3배에 육박했으며, 양당 격차는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더 벌어졌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조사해 이날 발표한 4월 둘째 주 전국지표조사(NBS·전화면접 방식·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7%, 국민의힘 지지율은 18%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46%) 대비 1%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변함이 없었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3월 둘째 주(민주당 43%·국민의힘 17%) 이후 계속 커지고 있다. 지방선거와 관련해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54%로 절반을 넘었다. 반대로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30%였다.특히 지방선거와 관련한 ‘여당 지지’ 응답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야당 지지’ 응답보다 높게 조사됐다.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TK)에서도 ‘여당 지지’ 응답 비중은 44%로 ‘야당 지지’ 보다 10%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각당 지방선거 공천 평가에서도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 민주당의 경우 ‘공천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53%, ‘잘못하고 있다’가 24%였다. 반면 국민의힘의 경우 ‘공천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3%, ‘잘하고 있다’는 응답 비중이 16%였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경인고속도로에서 역주행 교통사고를 내고 이를 수습하던 50대 여성 운전자가 뒤에서 달리던 차에 치여 숨졌다.9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8분쯤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부평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했다. 차에서 내려 사고를 수습하던 운전자 50대 A씨는 뒤이어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 치였다.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동승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1차 사고의 경우 A 씨가 부평나들목(IC)에서 역주행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하며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진행·연출: 조동주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북갑에 하정우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출마가 거론되면서 같은 지역구 출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입장에서는 다소 예상치 못한 대결 구도가 펼쳐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어게인’ 심판론을 들고 부산 보궐에 나서야 하는 한 전 대표가 정치권의 새로운 인물인 하 수석의 등장에 기존에 구상했던 선거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진단이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8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하 수석이 등장하면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출마 카드는 제가 보기에는 무산될 가능성이 크고 한 전 대표가 어떻게 할(선거 전략을 짤) 거냐 고민이 많이 될 것”이라며 “한 전 대표도 예상했던 구도가 아니었다. 정체된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 보수 재건 이런 서사 구조를 그려야 하는데, (하 수석의 등장으로) 잘 그려지지 않는다”고 했다. 박 전 의원은 “부산의 과거는 국민의힘과 박형준, 박민식 이런 사람들이었고 부산의 미래는 어쨌든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전재수, 하정우 같은 사람”이라며 “게다가 이제 (하 수석이) 경제인이고 기업인 출신이다. 인공지능(AI)이라는 본인의 아주 특화된 그런 비전과 전문성이 있고 청년이 떠나고 있는 부산에 줄 수 있는 강력한 어떤 서사가 있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6·3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아예 선거를 포기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 전 의원은 “장 대표는 (선거에 대해) 기브업(Give up·포기하다) 상태고 선거 앞두고 쓸 데 없는 짓을 하고 있다”며 “본인의 정치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데, 본업은 엉망진창인데, 이미지 만든다고 그게 정치가 되나”라고 꼬집었다. 박 전 의원이 언급한 건 장 대표가 최근 ‘장대표 어디가’라는 이름으로 개설한 유튜브 활동을 뜻한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해당 채널을 통해 주유소 직원을 체험하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최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른바 ‘이삭줍기’, 즉, 국민의힘 공천 탈락자 영입 전략을 펼치는 것에 대해 “바이럴 장사”라는 평가도 나왔다. 이 대표가 국민의힘 인사를 영입하는 건 개혁신당에도 국민의힘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이삭도 풍년이 난 곳에 가서 이삭줍기를 해야 하는데 대흉이고 이삭인 줄 알고 열어봤더니 쭉정이인데 무슨 이삭 줍기를 하냐”며 “그런 분(국민의힘 인사)들이 오면 개혁신당의 경쟁력이 커져서 개혁신당이 선거에서 당선이 되나. 그것도 아니다. 별로 의미 없는 얘기인데 바이럴 장사를 하는 거라고 보고 그러니까 결국 위기감이 큰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이 대표도 답답할 것”이라며 “제 3당을 키울 방안이 쉽지도 않다. 결국에 이제 (국민의힘으로) 돌아갈 어떤 모멘텀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할 텐데, 정작 이 대표나 국민의힘이나 서로가 절실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4월 8일 〈여의도 처방전〉 전문▷조동주: 네 국민 마음 쓰라리게 하는 우리 정치 긴급 처방합니다. 여의도 처방전 지금 진단 들어갑니다. 오늘의 정치 명의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안녕하십니까?▶박원석: 네 안녕하십니까?▷조동주: 두 분 나왔습니다. 네 오늘 이제 오늘 처방전에서 진단할 첫 번째 사안 화면 먼저 보실까요? 조국이 아니라 하정우. 이 왼쪽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고 오른쪽이 하정우 이제 AI수석입니다. 이제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에 출마를 하면 부산시장 경선에서 만약에 전재수 의원이 통과가 돼서 후보로 확정이 되면 전재수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이 공석이 돼서 보궐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 이 지역에 대해서 이제 민주당도 그렇고 전재수 의원도 그렇고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을 콕 집어서 언급하고 이제 출마를 강력하게 푸시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정우 수석이 원래는 아 이제 안 한다 이렇게 빼다가 이제 최근에 이제 하도 강력하게 푸시가 들어가니까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다 이러면서 가능성을 열어두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아일보가 이제 어제 또 하 수석에 물어봤더니 언젠가 기회가 되면 고향을 위해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런 코멘트를 줬는데요. 그러면 사실 출마 쪽으로 좀 기우는 모양새고 이렇게 되면 부산 북갑이 당초에는 이제 조국 vs 한동훈이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빅매치가 벌어지는 거 아니냐 했는데 이제 이런 판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길 것 같아요. 그래서 민주당이 조승래 사무총장이 그저께 이제 하 수석을 직접 만나서 설득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김 최고님 수석 어떻게 출마할 거라고 보십니까?▶김종혁: 하는 수준으로 가는 거 아니예요?▷조동주: 그렇죠. 사실.▶김종혁: 빌드업 하는 거 보니까 하는 수준으로 가는 것 같고 과거에도 전재수 시장 후보자가 한번 얘기해 본 적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때는 뭐 가족 때문에 잘 안 되겠다 나는 뭐 별 생각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사람이 또 그러다가 이제 지나가고 나면 좀 서운한 생각도 그냥 그때 할 걸 그랬나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대개. 아마 그러신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이제 전재수 후보가 또 이렇게 간곡하게 요청하니까 본인은 마음이 왔다 갔다 하고 결국은 가능 쪽으로 정한 것 같기는 한데 전재수 후보 같은 경우는 거기에 무슨 김두관 의원이 온다라든가 전 의원이 온다든가 혹은 조국이나 한동훈. 이런 분들이 와서 선거 자체가 자기와 국민의힘 시장 후보와의 경쟁. 그런 것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북갑이 그냥 거의 무슨 모든 보도의 중심이 되는 거 그런 거 별로 원치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 가능하면 또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하정우 같은 분. 컨트롤 한다는 게 나쁜 의미가 아니고 서로 이렇게 협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앉히려고 그렇게 애쓰고 있는 것 같은데 그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조동주: 네 아무래도 북갑 같은 경우는 민주당이 부산의 18개 지역구 중에서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 유일한 곳이에요. 그리고 사실 이제 그것도 민주당한테 좋은 밭은 아닌데 전재수 의원이 이 특유의 개인기로 돌파해 가지고 이렇게 이끌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요. 그런 가운데서 민주당은 여기를 뺏기면 사실 국민의힘에게 모든 부산 의석을 내주는 거기 때문에 어떻게든 지키려고 하고 그래서 나온 게 이제 하정우라는 카드. 이제 기존 정치인이 아니고 네이버 출신의 신선한 기업가 이미지. 꽂으면 이제 부산시장 전체 선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같다 이게 어제 민주당 전략가의 얘기였거든요. 우리 박 의원님 이제 하정우 선택 어떻게 보십니까?▶박원석: 출마 쪽으로 기울었다고 봐야 되겠죠. 그리고 이제 일종의 빌드업을 하는 과정에 있는 게 아닌가 싶고요. 그러니까 인사권자의 의중을 얘기를 하던데, 그 인사권자의 의중이 있으니까 저런 얘기가 나오는 거죠. 다만 이제 명시적으로 언제까지 일하고 사표를 수리한다. 뭐 이런 절차가 진행된 건 아니지만 어쨌든 당의 생각도 본인의 생각도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몇 차례 고향이 어디냐 이런 식으로 여기 남아 있지 올라오지 말고 남아 있지 이런 얘기도 했었잖아요. 그때는 물론 이제 부산시장 선거 후보자로 거론될 때였는데 그렇게 보면 이제 일종의 전략적인 카드로 민주당에서 거의 설득을 한 게 아닌가 싶고 본인도 출마로 기운 게 아닌가 싶어요. 다만, 지역 여론이 어떤지를 좀 살피는 것 같습니다. 며칠 말미라도 두고서 그러니까 이제 전재수 시장 후보로서는 저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왜냐하면 그 이외에 거론됐던 인물로 보면 조국 전 대표, 김두관 전 장관 그러니까 새로운 인물들이 아닌 데다가 정치인들이 부산시장 선거에 별로 그렇게 도움이 안 된다 이런 판단을 했을 거고 본인으로서는 본인이 비우는 지역구를 꼭 지켜야 되는 것도 있고 시장 선거에 시너지가 나야 되거든요. 그러려면 아예 새로운 구도를 이제 부산 전체 선거를 두고 만들어야 되는데 그 구도는 부산의 과거 대 미래 이런 걸 거예요. 부산의 과거는 국민의힘과 박형준, 박민식 이런 사람들이었고 부산의 미래는 어쨌든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전재수, 하정우 같은 사람이다. 게다가 이제 경제인이고 기업인 출신이에요. 하정우 수석이 AI라는 본인의 아주 특화된 그런 비전과 전문성이 있고. 이게 어떻게 보면 청년이 떠나고 있는 부산에 줄 수 있는 강력한 어떤 서사가 있다는 거죠. 그런 걸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만약 하정우 수석이 등장하게 되면 조국 대표 출마 카드는 제가 보기에는 무산될 가능성이 크고 한동훈 전 대표가 어떻게 할 거냐 고민이 많이 될 거예요. 한 전 대표도. 왜냐하면 이게 예상했던 구도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부산의 큰 인물. 부산이 무슨 한동훈이라는 새로운 대권주자를 이번 재보궐 선거를 통해서 키운다 그 전제로서 이렇게 정체돼 있고 어떻게 보면 변화하지 않는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 그걸 통한 보수 재건 이런 서사와 그런 구도를 그려야 되는데 그게 잘 안 그려지는 거예요. 하정우가 등장하는 순간에. 그런데다가 대구면 모르겠어요. 그런데 정당 지지율이 40% 초반 민주당이 어떤 건 중반 이렇게 왔다 갔다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정권에 대한 견제 심리 같은 게 있다 하더라도 대구하고는 완전히 달라요. 그러면 40%가 출발선일 거예요. 아마 민주당이 여기서. 그래서 캠페인에 따라서는 45~50%저리까지 치고 올라갈 텐데 3파전에 승산이 없죠. 국민의힘이 아무리 뭐 저기를 꽂아도 20%은 거의 나오잖아요.▷조동주: 아무리 약한 후보를 꽂아도 그 정도는 나오죠.▶박원석: 그러면 승산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단일화밖에 승부를 못 걸어야 되는데. 단일화까지 해서 이길까 말까 한 선거에 나간다는 거는 조금 이제 면이 상하는 거죠. 한동훈 전 대표의 입장에서는. 그래서 여의치가 않다. 그래서 부산 선거 구도에 많은 변화가 지금 예상된다 이렇게 보입니다.▷조동주: 알겠습니다. 이렇게 말씀 주신 사이에 달콤한 하루 님께서 5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김종혁, 박원석 님. 팀 한동훈 늘 응원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주셨습니다.▶박원석: 저는 팀 한동훈이 아니고 우리 김종혁 위원장님을 응원하는▷조동주: 그래도 이제 같이 이렇게 또 호흡이 잘 맞으시는 분이네요.▶박원석: 어쨌든 저희 같은 패널이니까 좋습니다.▷조동주: 같은 무소속 아닙니까? 아니구나 ▶박원석: 이제 유소속이에요.▷조동주: 이거를 이제 근데 사실 하정우 수석의 북갑 출마 이게 한동훈 전 대표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구도일 것 같은데 우리 박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되면 이제 어차피 보수와 진보 크게 두 표가 있다고 보면 하정우 수석이 나와서 진보 표를 먹게 되면 조국 대표 입장에서 승산이 없으니까 떨어져 나갈 거고 보수표 같은 경우는 지금 박민식 장관이 뛰고 있고 한동훈 전 대표가 여기 나가면 보수표는 갈릴 게 자명하단 말이에요. 그리고 박민식 장관 같은 경우도 이제 물러설 기류는 안 보이고. 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갑을 선택하면 사실 박 의원님 분석대로 사실 좀 어려운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 이제 대구로 튼다든가 아니면 뭐 다른 어떻게 옵션들이 좀 있는겁니까?▶김종혁: 글쎄요. 지난 총선 때 사실 저희가 거의 전멸을 했잖아요. 그런데 그나마 개헌저지선을 지키고 살아남은 것은 부산에서 저희가 이겼기 때문이에요. 부산에서 한동훈 대표가 그때 내려가서 이거 개헌저지선 막아야 됩니다라고 하면서 아주 총력 유세를 펼쳤고 그래서 전재수 의원 1명만 살아남고 나머지 그때 민주당은 거기서는 전멸을 했어요. 그리고 그다음에 부산 금정구 선거가 있었습니다. 구청장 선거할 때 우리가 다 진다고 그랬어요 그때. 그런데 저도 몇 차례 내려갔었습니다만 내려가서 또다시 한 번 바람을 불러일으켜서 일으켜서 금정 선거구에서 저희가 압승을 했습니다. 그때 강화하고 금정하고 곡성에서 있었는데 곡성이야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곳이고 두 군데에서 압승을 했는데 저는 부산의 민심이 됐든 대구의 민심이 됐든 한동훈 대표가 얘기하는 것은 분명하잖아요. 보수 재건의 깃발을 여기서 들겠습니다. 여기서 시작하겠습니다. 그것이 부산이 돼서 부산에서부터 북상을 해서 올라올지 아니면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에서 그 깃발을 들고 외칠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현재의 어떤 정치 상황 이런 것들이 보수 혹은 이제 국민들 사이에서 야 보수 이대로는 안 돼 보수 뭔가 새로운 리더가 필요해 그리고 누가 한번 정말로 제대로 된 보수의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밀어줘야 돼라는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부산이 지금 무슨 민주당이 40% 지지도이기는 하지만 원래 부산이 보수적인 곳이었잖아요. 그런데 민주당이 많이 밀고 들어와서 동진을 해서 가져간 건 사실이지만 지난번 총선과 금정구청장 선거. 그리고 저희가 이제 대구와 부산에 가서 느꼈던 어떤 그 현장의 민심들을 보면 저는 뭐 커다란 바람이 만약에 한동훈 대표가 결심을 하고 어느 지역을 결정을 해서 혹시 부산이라면 그것이 거기에서도 아마 커다란 바람이 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그냥 일반적으로 과거에 해왔던 방식의 어떤 그런 정치 문법 그거는 좀 틀릴 가능성이 크다라고 저는 생각해요.▷조동주: 정치 문법이 틀릴 것 같다.▶김종혁: 아니 그러니까 그 이전에 지금 보면 민주당의 지지도가 40%나 되고 거기서. 그다음에 뭐 박원석 의원님 말씀하신 건 상식적으로 얘기하면 다 맞는 얘기죠. 그리고 대통령 지지도가 60%가 되고 그러니 굉장히 어려울 것 아니냐. 그리고 거기 박민식 후보가 지금 움직이고 있는데 최소한 20% 이상 얻을 것 아니냐 이것이 일반적인 어떤 관측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관측은 할 수 있는 건데 저는 굉장히 좀 다른 양상이 펼쳐질 것이다. 그리고 또 AI 하정우 수석에 대해서도 우리가 그냥 추상적으로 알고 있는 거잖아요. 그 사람이 실질적으로 정치적으로 어떤 역량을 가지고 어느 정도의 연설 능력과 어느 정도의 대중적 흡입력과 뭐 이런 건 전혀 검증이 안 된 상태에서 그냥 추상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또 상당히 사뭇 다른 양상이 펼쳐질 것이다. 그러나 제가 이렇게 얘기한다고 ▷조동주: 그니까 우리 김 최고님 이 말씀을 들으니까 이제 그쪽에 무게를 실어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가서 계속 여쭤보는 거예요. ▶김종혁: 아니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됩니다.▶박원석: 아니 그 정도 말씀이면 가야 되는 거 아니야▶김종혁: 그러니까 제 말이 그래서 부산 대구도 마찬가지예요. 대구도 사실 따지고 보면 보수의 심장 아니 뭐 대구시장이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에서 시장을 뺏겨버리면 어떻게 보면 심장을 뺏긴 존재가 되는 거잖아요 보수가. 그러니까 이것도 상당히 큰 문제예요. 그러니까 만약에 대구로 가게 된다면 대구에서 보수 재건의 깃발을 여기서 들겠습니다. 보수의 심장을 사수하겠습니다. 뭐 이런 슬로건 같은 걸로 가겠죠. 그러니까 둘 다 약간 결이 다르긴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보수가 이대로는 안 된다.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보수로 거듭나야 되고 그래야 우리가 2030년에 정권을 되찾아올 수 있지. 이대로 가면 우리는 다 죽는다▷조동주: 그렇죠. 근데 그러려면 이제 한 대표가 이번에 배지를 달아야 되는 건데 그러면 이제 대구든 부산이든 사실 선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 이제 주호영 의원이 대구시장 어떻게 할 건지 발표를 하면 만약에 무소속으로 나간다고 하면 또 지역구 큰 변동의 요소가 될 텐데 어쨌든. 언제쯤 데드라인을 두고 계신 거예요?▶김종혁: 근데 이게 분명히 말씀드리는 건. 제가 저도 이제 가까운 한 대표 팀 한동훈에 속해 있는 사람인데 지금 뭐 어디다 어디다라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에요. 정말로.▷조동주: 그러니까 결정된 게 없는 거 알겠어요. 근데 언제 하겠다는 거예요? 언제까지 데드라인이 있어요?▶김종혁: 아니 데드라인이 아니라 지금 어디가 무대가 열릴지를 잘 모르잖아요. 대구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오늘 당장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10시 40분에 기자회견 하시잖아요. 뭐라고 할지 어떻게▶박원석: 아니 그러니까 분명한 건 대구·부산 이외에는 없는 거예요. 선택지가 ▷조동주: 수도권 수도권은 이제 제쳐진 건가요?▶박원석: 아니 아예 생각을 안 하고 수도권은 확정됐어요. 선거구들이. 안산 확정됐고 계양 확정됐고 연수 확정됐는데 하남도 확정됐는데 거기는 나올 생각이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부산·대구밖에 없는 거예요.▶김종혁: 왜냐하면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제 조언을 하기에는 어쨌든 보수 재건이라는 기치를 보수의 어떤 영남 지역에서 하는 것들이 옳겠다 그것이 더 효과적이겠다.▷조동주: 그럼 부산·대구네▶김종혁: 뭐 그런 얘기들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사실 뭐 만약에 다 안 열린다 그러면 어떻게 될지 또 모르잖아요.▶박원석: 아니 그러니까 그건 이제 다른 얘기로 하면 사실은 당선 가능성이 그나마 있는 안전한 선택지를 고려하는 거잖아요. 수도권은 지금 민주당 세가 워낙 강하니까 거기에 나가서 과감하게 승부 할 지금 그 엄두까지는 그런 리스크 감수까지는 할 생각이 없는 거고 아니 사실은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유리한 지역에 가서 뒤집어엎는 것도 보수 재건의 상징이에요. 근데 그건 워낙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그건 선택지에 지금 없는 걸로 보이고 부산 아니면 대구인데 대구는 주호영 부의장의 거취나 결정에 따라서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고 주호영 부의장이 접으면 이제 대구도 선택지가 아닌 거예요. 그럼 부산만 남는데. 글쎄요. 부산은 저는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어떤 한동훈 대망론 같은 게 선거에 있어서 구도나 담론의 우위를 차지할지 아니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지역 발전과 새로운 부산. 올드 부산이 아닌. 이 담론이 부산시장 선거와 결합해서 우위를 차지할지 이거는 제가 보기에 예측하기 쉽지 않은데 생각하는 것처럼 한동훈 대표가 출현하는 순간에 다른 모든 구도나 서사를 다 죽이고 한동훈 대망론으로 확 기울 것 같지 않다. 제가 보기엔 게다가 부산시장 선거하고 시너지가 없다. 부산시장 후보하고 협력을 해야 돼요. 그런데 그 협력이 없어요. 오히려 견제를 받을 거예요. 국민의힘 후보가 출마해서 그거 하고 엄청 싸워야 되는데 그래서 이제 우위를 차지해서 흡수를 해야 돼요. 그 지역에서 부산 북갑의 보궐 선거 후보를. 그런데 그게 생각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 부산도 지금 선거 구도가 여의치 않고 물론 출마 안 하는 것도 선택지죠.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그런데 이제 이미 출마를 너무 많이 얘기해 놔서 이제는 출마 안 하는 게 좀 더 어색한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이 돼서. 어디도 쉽지 않은 거고 거꾸로 얘기해 보면 하정우라는 수를 민주당이 묘수를 둔 거예요. 사실은 뭐 김두관 무슨 또 혹은 부산의 어정쩡한 정치인 아니면 무슨 조국 이런 카드로는 그거는 필연적으로 한동훈을 부르는 카드거든요. 그리고 내주는 카드거든요. 그런데 이제 하정우 카드를 등장시킴으로써 선거의 성격을 바꿔버린 거예요. 물론 아직 출마가 현실로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그 순간 이제 많이 이게 애초에 한동훈 전 대표 측에서 여러 가지로 고려했던 선거의 성격이나 구도가 많이 틀어졌다 저는 그렇게 보이고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그런데 이번에 만약 한동훈 전 대표가 불출마를 선택한다 그건 그거대로 이후에 정치 행로에 상당한 약점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게 총선급 보궐선거가 열리는데 이것저것 계산하다 결국엔 안 나갔다 그러면 복귀의 모멘텀을 뭘로 삼죠? 국민의힘으로 다시 돌아가야 되는데 보수 재건하기 위해서 돌아가겠다고 지금 공언을 해 놓은 상황인데 그거는 이번 선거 망하고 국민의힘에 새로운 비대위가 들어서서 거기서 이제 과거 청산 차원에서 이거 다 대사면령을 내리고 그리고 복귀하고 뭘 하는 건데 그것도 알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그래서 사실은 저는 다소 리스크가 있더라도 이번 선거를 나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행보로 보면. 나가서 설령 지더라도 명분을 축적해서 그다음 정치 행보로 가야지 안 나가는 순간에 더 꼬인다. 저는 그렇게 보여요.▶김종혁: 한동훈 대표가 그동안에 보면 일반 정치인들이 보여준 것과 다른 행보를 쭉 해 왔어요. 12월 3일 비상계엄 때 보여줬던 그런 태도도 그렇고. 그 이후에 다시 복귀하는 과정에서도 그렇고. 그다음에 지금 하고 있는 예를 들면 뭐 지방을 돌면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든가 그다음에 지금 이제 각종 메시지를 통해서 여당과 싸우고 있는 그런 모습들 같은 것들이 과거에 보면 전혀 이런 정치 공식도 있나 이런 문법도 있나 뭐 이런 것들을 계속해 왔어요. 그래서 저는 뭐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본인도 굉장히 자신 있어 하는 것 같더라고요.▷조동주: 새로운 길을 만든 것에▶김종혁: 함께 가면 길이 된다가 저희 슬로건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보면 굉장히 그 이전에 어떤 정치인도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런 과정이거든요. 저는 이번 선거. 지방선거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그리고 아마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과 뭐랄까 지지 이런 것들이 보여질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조동주: 되게 기대가 되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 우리 말씀 주신 사이 우리 김해우리 님께서 2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한동훈의 명분은 명확하니 어딜 나가도 승산 있다. 김종혁 님 늘 든든합니다. 파이팅 그리고 호빵 호떡 님께서 5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하정우가 압승하지라고 이렇게 말씀을 주시네요. 의견이 또 다르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지금 사실 이 두 빅샷의 거취 한동훈·조국 이 둘이 언제 어디를 선택하느냐가 사실 최후의 관심인데. 올 초에 얘기할 때는 뭐 3월 말쯤엔 결정하겠다 막 이랬는데 지금 4월 중순이 다 돼 가는데 둘 다 아직 결정을 안 하고 있어요. 조국 대표도 마찬가지입니다.▶김종혁: 우리는 3월 말에 결정하겠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어▷조동주: 조국 대표가 그렇게 얘기했고 다 이제 한동훈 대표도 비슷하게 맞춰서 전망을 했죠. 이제 3말 4초쯤에는 결정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취지의▶박원석: 조국 대표는 4월 중순을 예고했기 때문에 아마 하지 않을까▷조동주: 13일 얘기하더라고▶박원석: 아마 하지 않을까 싶은데 대체로 조국 대표 예측을 해본다면 본인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무슨 6산 1평 얘기하면서 안산·부산·아산·울산 해가지고 쭉 산이 나오잖아요. 그 6개 산과 1평은 평택이에요. 그중에 하나인데 부산은 아닌 게 이제 선택지에서 배제됐고 아산도 그렇다고 보기가 어렵고 울산은 지는 데예요. 까딱하면 거기는 이제 국민의힘이 부산보다 더 우세한 지역이라고 보여요. 그러고 보니 이제 안산·군산 요 선택지가 남고 그다음에 평택. 이 정도 남는 것 같아요. 좁혀보면 그런데 이제 안산은 간단치 않아요. 본인이랑 지난 정부에서 같이 일했던 전해철 전 장관도 있고 김남국 의원도 출마 선언 한답니다. 내일쯤▷조동주: 그렇죠 나온다고 하더라고요.▶박원석: 어 그러면 거기서 그 경쟁을 해야 되는데 그게 이제 좀 면도 부딪히고 쉽지 않은 상황인 데다가 최근에 나온 여론조사 물론 하나이긴 합니다만 한 자릿수가 나왔어요. 조국 대표가. ▷조동주: 안산에서 ▶박원석: 용혜인 후보보다도 더 뒤지는 걸로 나왔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그 여론조사 결과는. 그런데다가 군산은 김부겸 마찬가지죠. 전해철 장관하고. 돌려도 한참 지는 걸로 나오는 데다가 두 분이 또 같이 일했잖아요. 그것도 청와대에서 같이 일했잖아요. 그것도 면이 많이 부딪혀요. 그런데다가 연고도 없는 여기에 당선돼 보자고 나온 거 아니냐 이런 어떤 말하자면 비전에 대한 시비가 걸릴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평택으로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거기 민주당에 그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습니다. 거기 나와 있는▷조동주: 진보당에서 뛰고 있죠. 김재연 의원이 그러면서 단일화를 요구하는 것 같은데요.▶박원석: 그런데 그 김재연으로 단일화될 일이 만무하잖아요. 그리고 민주당은 아마 그 지역에서 주로 활동했던 후보들이 나와 있는 것 같고 거기 뛰어들면 한번 해볼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서 저는 평택을 유력하게 봐요. 그리고 평택도 물론 연고를 따지는 지역이기는 합니다만 수도권이잖아요. 그리고 최근에 이제 인구가 신도시 형성되면서 많이 늘고 그러니까 외부 인구가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연고가 중요하지 않아요. 황교안도 가 있는데 심지어. 저는 평택을 별로 그렇게 비중 있게 안 보던데 저는 평택을 유력하게 봅니다. 사실▷조동주: 또 이렇게 또 이렇게 예언을▶박원석: 사실 전북에 가는 거는 명분이 별로 없어요. 왜냐하면 확장이 아니에요. 그 확장이 아니잖아요. 이를테면 부산 사람 조국이 전북에 간다 이 서사를 아마 만들려고 할 텐데▷조동주: 지역 감정 해소하러 간다▶박원석: 부산에서 정치를 했었어요? 출마해 본 적도 없는데 그 확장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냥 그나마 조국혁신당이 표 조금 더 나올 수 있는 데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명분이 많이 떨어져요. 그래서 저는 평택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김종혁: 평택 거기 황교안 지금 대표가 거기 출마해서 열심히 뛰고 있는 모양이고▶박원석: 온갖 부정선거 지금 현수막으로 도배하고 있어요. 그래 지겨워 죽겠대요. 평택 사람들이.▶김종혁: 아니 부정선거라고 하는데 왜 출마를 해요?▶박원석: 부정 선거인데 왜 출마하냐고요. 제가 진짜 묻고 싶은 거예요.▶김종혁: 그럼 거기 민주당도 나올 거고 그럼 국민의힘도 나올 거고 황교안▷조동주: 주자가 없으니까 이름값으로 하면▶박원석: 국민의힘에서는 유의동 의원이 지금 뛰고 있고 가장 유력한 후보인데 모르겠습니다. 봐야 되는데 여기가 좀 민주당이 딱 이렇게 중심이 되는 거론되는 후보가 없어요.▷조동주: 그렇죠 지금 상황에서 그렇죠. 참 이게 어떻게든 이게 어쨌든 뭐 두 빅샷의 거취가 결정이 되느냐에 따라서 사실 또 선거 판세도 이제 좀 달라질 텐데 한동훈·조국 어떤 선택을 할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두 번째 주제로 한번 넘어가 볼게요. 지원 유세 대신 유튜브. 이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이제 최근에 유튜브를 개설했죠. 장대표 어디가?라는 이름의 이제 유튜브인데 뭐 이제 사실 이게 어떤 영상이 업로드되는지 한번 먼저 보실까요? (영상 재생) 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제 주유소에서 이제 일일 알바를 하는 모습을 촬영해서 올리는 채널이에요. 그래서 이제 뭐 장대표 어디가? 이거는 장 대표가 지방선거용으로 만든 이 채널로 보입니다. 근데 뭐 이것도 약간 체험 삶의 현장 느낌으로 민생에 다가가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는 어필인 것 같은데 사실 저는 이걸 좀 보면서 좀 의아했던 게 지금 민주당 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는 전국을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홍길동처럼 다니고 있으면서 오늘도 대구를 가고 내일도 전남을 가고 되게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유세를 하고 있고. 그러면서 후보들도 되게 환영을 하고 있는 반면에 장동혁 대표는 이렇게 현장을 가는 것보다는 저렇게 유튜브를 촬영해서 올리는 건 사실상 불러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냐 뭐 이제 뭐 이런 식의 해석도 나오고 해요.▶김종혁: 인천에서 지금 행사를 했었잖아요.▷조동주: 네 그렇죠 현장 체험▶김종혁: 했는데 거기서 뭐 윤상현 의원이 우리는 지금 빙하기다 뭐 이러면서 쓴소리를 하고 배준영 의원이나 심지어는 뭐 손범규 원내위원장 친윤 핵심 이렇게 얘기되는 분들이 다 이래서는 안 된다 뭐 이런 비판들을 계속 얘기를 해서 굉장히 썰렁한 모양새가 연출이 됐잖아요. 그런데 그게 제가 보기에는 거기만 그러겠습니까? 다른 쪽으로 간다면 예를 들면 뭐 대구를 가든 부산을 가든 그동안에 여러 번 봤잖아요. 대구 서문시장 갔을 때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도 봤고 부산 가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지역 같은 경우는 더욱더 말할 게 없어요. 그래서 도저히 뭐 가봤자 망신만 당하고 그러니까 유튜브를 찍으시는 것 같은데 그런데 좀 너무 뜬금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과장된 표현이 좀 어색해보여요.▷조동주: 연기하는 게 티가 나나▶김종혁: 너무 연기하잖아요. 거기서 무슨 봉투 예를 들면 세차장 가 주유소 기름 넣어주는 거 하다가 봉투 받아놓고 받으면서 막 활짝 웃는 그런 모습 자체가 그게 너무 어색하고 연출된 거 작위적이고 아니 그분이 무슨 거기서 돈을 얼마 줬는지 모르지만 그걸 보면서 그렇게 좋아하겠습니까? 그게 이게 진짜로 아마 제가 청년 같으면 좀 기분 나쁠 것 같아요.▷조동주: 우리를 이용하는 것 같다.▶김종혁: 우리는 무슨 뭘로 보는 거야? 지금 우리의 어려운 환경이라든가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자기 장식품으로 쓰려고 하는 거야? 뭐 이런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기분 나쁠 것 같아요. 그래서 저거는 표를 가져오는 게 아니라 표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고 있다. 실제로 청년들이 저걸 보고 좋아할까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이 와 우리 장동혁 대표가 우리와 함께 고통을 같이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할까 제가 보기에 전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저거는 개인을 위해서는 하는 것 같은데 당을 위해서 하고 있다 혹은 후보들을 위해서 하고 있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당 대표의 무게에 걸맞은 행동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걸 지금 못 하시는 것 같아요.▷조동주: 이게 참 정청래 지금 안 그래도 판세가 민주당에 유리한 상황에서 정청래 대표의 행보와 참 비교가 되는데 이런 모습들이 그래서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장동혁 리스크라고 그래가지고 장동혁을 최대한 현장에 안 부르려고 하고 막 이런 식의 움직임도 노골적으로 있고 빨간 옷도 안 입는 분들도 있고 막 이런데 사실 지방선거 앞두고 당 대표가 이런 대우를 받는 경우은 사실 저는 잘 못 본 것 같은데▶박원석: 근데 저는 리스크가 아니고 이제는 기브업이다.▷조동주: 아직 두 달이나 남았는데▶박원석: 장동혁 기브업 상태고 본인도 포기하니까 저런 걸 하고 있죠. 선거 앞두고서. 진짜 한마디로 쓸데없는 짓을 미안한 얘기지만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는 거고 결국 선거가 어떻게 되든 간에 본인은 나름의 이제 본인 정치 이미지 만들고 저거 해서 저걸 하겠다는 건데 아니 본업을 잘해야지 그 본업은 진짜 이게 뭐 엉망진창인데 이미지 만든다고 그래서 그게 정치가 됩니까? 그렇지 않아요. 근데 지금 본업은 완전히 흔들린데다가 그냥 국민의힘 전체가 그냥 내놨어요. 장동혁이라는 사람을 포기죠. 그나마 지난번에 인천 최고위원회에서 면전에서 윤상현 의원이 세게 한 건데 저는 그것도 조금 좀 좋게 보지 않는 게 왜 이제 그럽니까? 진작 했어야죠. 그리고 왜 윤상현 의원이 그럽니까? 아니 그분 윤어게인었잖아요. 대표적인 친윤이었고 그런데 이제 와가지고 윤상현 의원이 그러는 게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그런데 그분마저 그럴 정도로 지금 장 대표에 대한 당내 시선이 그런 거예요. 그런데 본인은 저렇게 좋다고 주유소 가지고 기름 넣고 뭐 활짝 웃고 저러고 있는 게 이게 완전히 엇박자 아닙니까? 그래서 선거에도 도움이 안 되고 뭐 하나에도 도움이 안 되는데 여전히 본인은 좀 자기만의 세계에서 갇혀가지고 자기 고집을 부리고 있는데 글쎄요. 저는 이른바 강성 지지층들만 꽉 잡고 있으면 고성국 같은 사람이 닥치고 장동혁이라고 얘기하니까 본인이 일시적으로 지방선거 이후에 뭔가 내려놓더라도 다시 어쨌든 전당대회를 통해서 복귀할 수 있다 저는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민심이나 당심이라는 게 그렇게 멈춰 있지 않아요.▷조동주: 지금 시나리오는 그렇게 그리는 것 같아.▶박원석: 네 근데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진짜 윤어게인 맹신론자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 숫자가 늘었다 하더라도 어쨌든 보수 정당이 이렇게 극우 정당으로 쪼그라드는 것에 대해서 이대로 봐야 되느냐 라는 위기감이 한편에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문제는 국민의힘은 그거를 묶어줄 어떤 리더십이 개별적으로든 집단적으로든 없는 거예요. 서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 어느 한 사람 밑으로 쫙 모이는 건 불가능 지금 국민의힘의 상태에서 그런 리더도 없다. 보수 진영 전체로 봐도. 그러면 협업을 해야 돼요. 서로를 인정하면서 근데 오세훈도 한동훈도 유승민도 이준석도 안철수도 서로를 인정 안 해요. 각자도생이잖아요. 그러니까 결국 이 리더십의 위기가 보수 정당을 지금과 같은 상태로 저는 몰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본인들이 그걸 갖다가 바꿀 생각이 없으면 몰락하는 거죠.▷조동주: 이렇게 박 의원님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저도 뭐 진보 성향의 유튜브를 하는 사람들이랑 얼마 전에 만나가지고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서는 이제 항상 이제 국민의힘 패는 게 이제 사실 메인 아이템이잖아요. 근데 이제 국민의힘을 패도 이제 패는 맛이 없대요. 그래가지고 조회수도 안 나오고 타격감이 없어 그래가지고 이제▶박원석: 서로 패잖아 서로 ▷조동주: 그러니까 서로 패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들끼리 패면서 국민의힘 패는 거 이제 아 이게 말씀하신 대로 이제 기브업 국면이기 때문에 별로 타격감도 없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참 국민의힘 입장에서 되게 씁쓸하더라고요.▶김종혁: 근데 이게 사실은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이른바 극우 유튜버들이라는 사람들도 다 찢어지고 있거든요 지금▷조동주: 그런가요?▶김종혁: 엄청 싸우고 있어요.▶박원석: 전한길 나갔잖아요.▶김종혁: 그만 둬 버렸잖아요. 탈당했어 한·미 동맹단이라는 걸 만들어서 우산 팔던데요. 뭐 우산 팔면서 하겠다고 한·미 동맹 우산인데 그 우산 쓰고 다니면 사람들이 다 저 사람 극우야 이렇게 쳐다볼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아니 도대체 우리나라의 주권을 미국이 와서 다 행사해 달라고 요구하는 거 아니에요? 대통령도 잡아가지고 선거에 대해서도 개입해 주고 모든 것들을 다 미국에 맡기자라고 얘기하는 게 지금 저게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할 수 있는 얘기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친미주의자에 가까운 사람이에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어떻게 저렇게 얘기를 할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뭐 이런 사람도 있고 그다음에 고성국 씨처럼 야 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지금 이제는 장동혁으로 가자 뭐 이런 주장도 있고 또 전광훈 목사가 지금 해왔던 광화문 집회도 이거 다 찢어지고 있거든요. 지금 신혜식 씨 같은 경우는 뭐 거기 나가지 마라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그런 방송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지금 저는 뭐 한때 극성을 부렸던 윤어게인 세력 이런 분들은 점점 축소되고 있고 이제 진짜 말 그대로 한 점으로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를 끝나고 나면 그분들의 입지는 이제 더 이상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기대서 가겠다는 장동혁 대표도 완전히 정치적 판단을 잘못하고 있는 거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걸 사람들이 보니까 당 내에서 지금 장동혁 대표에 대한 아무런 지지가 없잖아요. 심지어는 친윤 아까 말씀드렸던 윤상현 의원 같은 사람도 대놓고 면전에서 공격하고 주호영 의장도 공격하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조동주: 그런데 이제 지금 어쨌든 뭐 기브업을 하기에는 아직 그래도 선거가 두 달 정도 남았고 국민의힘을 지지하시는 분들, 보수 성향의 사람들은 또 아 이대로 그냥 뭐 무력하게 질 것이냐 아직 두 달이나 남았는데 뭐 이런 절박함도 있으실 것 같긴 해요. 그런데 그러려면 이제 어떻게든 국민의힘 지도부 장동혁을 바꿔놓든지 혁신 선대위 오세훈 주장대로 혁신 선대위를 하든 뭐라도 좀 해라 이런 식의 요청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실▶박원석: 그런데 요즘 국민의힘에서 나오는 얘기는 장동혁을 이를테면 2선 후퇴든 아니면 사퇴든 시켜도 대안이 없다 이런 얘기가 나와요. 괜히 애매하게 책임론만 나눠진다. 사실 내리면 구원 투수로 누가 등판을 해서 그 얼굴로▷조동주: 비대위원장을 할 만한 사람이 없다.▶박원석: 그 얼굴로 전열을 정비하고 뭐 이렇게 해가지고 나가야 되는데 사실은 당 밖에 있는 한동훈 밖에 없어요. 그런 정도의 급격한 반전을 꾀하려면. 근데 되겠냐고요. 한동훈 전 대표는 제명시켜놓고. 당권파뿐만이 아니라 비당권파도 그냥 뭐 떨떠름해 해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서 적극적으로 불러들여서 이 판을 바꿔야 된다 이런 생각이 없어요. 그러니까 나오는 얘기가 아 그냥 다 하고 어차피 망한 거 책임지고 그리고 나서 선거 끝나고 나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뭘 다시 해보자 이런 분위기인 것 같아요. 선거는 포기 상태 사실상 저는 그렇다고 봐요. 집단적으로 다만 대구라도 좀 지키자 이런 생각이 있는 것 같고 이대로 그냥 대구마저 내주면 안 되니까 주호영 부의장 출마하면 안 된다. 이진숙은 보궐선거 가라. 이런 게 이제 당권파의 생각만이 아니고 대구 지역 의원들도 대체로 그런 생각인 것 같고 의외의 선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 경남이에요 지금 거기가 김경수 전 지사가 출마했는데 거기는 분위기가 부산하고도 다릅니다. 팽팽해요. 그래서 박완수 지사가 탄탄하구나 의외로 그리고 지난 4년간 경남지사로서의 활동에 대해서 그 업적에 대해서 인정을 받고 있구나 그러니까 오히려 민주당이 지금 현재 스코어 대구·경북 그렇다 치고 제일 힘든 데가 경남.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울산 뭐 이럴 수가 있어요. 거기 이제 박맹우 전 시장이 무소속 출마하고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울산도 힘들고 그게 정리가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다 포기라고 봐야죠. 사실상 충남이고 충북이고 뭐 강원이고. 사실은 충북도 국민의힘이 해볼 만한 데예요. 근데 완전히 엉망진창을 만들어 놨잖아요. 이정현 위원장이 들어와 가지고 민주당은 그냥 깔끔하게 끝낸데다가 아니 저쪽에서 건너온 사람을 지사 후보로 지금 세웠어요. 노영민 오래된 장관이 아니고 때문에 보수표 상당 정도를 잠식할 수 있는 그런 저기를 갖춘 거예요. 그러니까 충북도 이제 제가 보기엔 끝났다고 보고 이제 반전의 카드가 없어요. 그런데다가 재보궐 선거 공천 얘기는 지금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국민의힘이 뛰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상태에서 뭔가 극적인 반전은 없다. 그러니까 장 대표를 내리고 뭔가 비대위든 혁신 선대위든 이 얘기도 좀 지난 얘기가 돼 버렸어요. 골든타임이 지났어요. 그때 그 얘기가 막 나올 때 했었어야 되는데 지금 그게 지나버리니까는 시간도 얼마 없는데 야 이제는 누굴 올려도 안 되는 거 아니야 이런 상태가 돼버린 게 아닌가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 이거 징계 다 취소하고 불러들여가지고 선대위원장이든 공동선대위원장이든 비대위원장이든 세워가지고 해보겠다 이러면 얘기가 좀 달라질 수 있어요. 그것밖에 카드가 없어요.▷조동주: 그럴 가능성은 없잖아요.▶박원석: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고 봅니다.▷조동주: 참 답답하시겠어요. 우리 또 김 최고위원님 어쨌든 국민의힘 지도부를 하셨던 분인데 지금 상황▶김종혁: 아니 그러니까 길을 놔두고 생로가 있는데 자꾸 사로로 가잖아요. 저기로 가면 절벽이고 낭떠러지인데 그걸 뻔히 알면서 결국은 떨어져서 죽어야지 뭐 그걸 경험하겠다는 건지 뭔지를 잘 모르겠어요. 지금 여러 지역에서 출마하지 않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잖아요. 시장조차도 경기도 지역에서는 몇몇 지역에서 시장 후보가 없다. 그래서 민주당이 무투표 당선되게 생겼다. 그리고 도 의원도 나오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민주당이 그냥 무투표 당선되게 생겼다. 이게 도대체 제1야당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요. 그런데 이런 어려운 지역에는 다 안 나오려고 그러고 그다음에 무슨 보면 대구에만 우르르 몰려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걸 보면 아 이게 보수 정당의 체질이 이대로 가면 이거는 그냥 자멸로 가는 수밖에 없다. 완전히 바뀌어야 돼요. 보수는 완전히 재건돼야 됩니다. 제가 제가 옆에서 관찰한 바로는 이게 아무런 헌신성도 없고 용기도 없고 능력도 없고 그냥 눈치만 보고 자기 기득권만 챙겨가려고 하는 그런 보수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비상계엄 같은 윤석열의 비상계엄 같은 것들을 갖다가 계몽령이라고 얘기하고 부정선거나 외치면서 미국한테 이런 걸 해결해 달라고 얘기하는 이런 사대주의자들도 아니고 이런 망국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정리를 해야지 혹은 이분들이 생각을 바꿔야지 그래야지 보수가 살아나지 안 그러면 보수는 죽어요. 그런데 저는 민주당이 지금 하고 있는 거 보면 아주 무리수를 많이 두고 있거든요. 온갖 법들을 자기 마음대로 막 만들어내고 있잖아요. 그리고 무슨 공소 취소하겠다고 모임 만들어서 그리고 그걸 아예 국조특위를 만들어내고 그다음에 무슨 검사 하나를 박살을 내면서 결국 그것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중단돼 있는 재판 이것을 검찰한테 압력을 가해서 니들이 스스로 공소 취소해라 그래서 이제 대통령 끝나도 재판 안 받게 해라 이거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반박도 못하고 공격도 못해 제대로 이게 지금 보수의 현실이에요. 그래서 이거 보수 이대로 가면 진짜 안 된다라는 생각을 저는 정말 하고 이번 선거에서 어떻게라도 그래도 뭔가 그 코어는 보존을 해야 되는 핵심은 보존을 해야 되는데 그것까지 무너질까 봐 지금 조마조마한 심정입니다.▷조동주: 그래서 어쨌든 장동혁 대표가 어제 어쨌든 여야정 협의체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면서 사실 뭐 이제 뭐 A4 용지 7장 분량의 종이를 들고 14분 동안 얘기를 했어요. 이거 저번에 예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을 때 했던 것과 사실 되게 그게 거의 유사한 행태의 모습인데 이거를 보면서 좀 뭐 이제 어느 정도 반전 모멘텀으로 삼고 싶은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박원석: 아니 잘했어요. 야당 대표가 저렇게 하는 거죠. 오히려 지난번에 당일날 노쇼한 게 저는 문제였다고 그러니까 사실은 어제는 대체로 정치적 득실을 보면 다 득이었다고 생각해요. 이재명 대통령은 뭔가 통합적인 지도자의 면모를 보이면서 어쨌든 야당 대표도 포용하고 야당 얘기도 듣는다 이런 이미지를 과시했고 장동혁 대표는 거기 가가지고 면전에서 할 소리 하고 물론 이제 윤어게인들 성에는 안 차겠죠. 윤어게인들 성에는 거기서 윤석열 석방해라. 탄핵은 잘못됐다. 이 내란 이 하지 마라 뭐 이런 걸 원했을 텐데 그건 이제 말이 안 되는 주장이고 그러나 작지만 성과를 거뒀잖아요. 추경 심사에서 장 대표가 지적했던 몇 가지 문제가 빠졌잖아요. 물론 뭐 그전에 빠졌다고 얘기하던데 원래 대통령실 가서 얘기를 했든 어찌 됐건 간에 야당 대표가 문제 제기하는 게 수용이 됐기 때문에 저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또 각을 세울 때는 세우고 근데 이제 어제 그 얘기를 했잖아요. 개헌을 두고서 연임 안 한다는 약속을 해달라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불가능하고 그거는 당신들이 개헌 저지선을 갖고 있는데 뭘 걱정이냐 이렇게 얘기했는데 아니 본인이나 연임 생각하지 말라고 그래요. 제가 보기에는 대통령한테 그 얘기할게 아니고. 약간 좀 엉뚱한 얘기를 저는 그건 했다고 보고요. 아니 진작 저렇게 했어야죠. 대여 관계나 대통령에 대한 견제도 진작 저렇게 협력할 건 협력하고 반대할 건 반대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고 당 내부 문제도 그렇게 했어야죠. 그런데 너무 장동혁 대표는 그 순간순간에 따라서 납득하기 어려운 그런 행동을 보이면서 제가 제일 이해할 수 없는 건 뭐라고 문제 제기를 하면 계획이 있대요. 그러면 계획을 내놔야 될 거 아닙니까? 선거가 코앞에 닥쳤는데 한 번도 계획을 제출한 적이 없어요. 그냥 여기까지 떠밀려 온 거예요. 그리고 또 계획이 있다. 기다려 달라 그러니까 그건 요행을 바라는 건데 아니 그 요행이 오겠냐고요. 요행도 노력하는 사람한테 가지 그냥 맨입으로 먹으려고 하는 사람한테 요행이 안 가요. 저는 대표 장동혁이 문제가 아니고 정치인 장동혁이 끝난다 저러다가 그걸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저분이▷조동주: 네 이렇게 또 말씀 주시는 동안 또 이제 JJ 님께서 10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국가 중심 세력이 될 한 팀 한동훈 정정당당 김종혁 파이팅 중도의 입장을 대변해 주시는 박원석 의원님 파이팅▶박원석: 제가요? 저는 합리와 상식의 입장을 대변합니다.▶김종혁: 어, 그래요? 합리와 상식? 그럼 우리 팀 한동훈으로 와야겠는데▶박원석: 모두가 합리와 상식을 대변한다고 얘기해요.▷조동주: 이렇게 또 두 분을 응원해 주시는 또 이제 최고액의 후원이 나왔네요. 아무튼 근데 어쨌든 장동혁 대표가 어제 박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서 얘기한 것들은 사실 야당 입장에서는 선명성을 드러내면서 일정의 성과도 있었고 뭐 괜찮게 평가하는 건 있는 거 같아요.▶김종혁: 아니 그거는요 사실은 말이 안 되는 아니 김어준 방송에 몇십억을 지원하겠다는 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조동주: TBS죠 TBS▶김종혁: 아, TBS. 그리고 거기다가 또 저 뭐지 중국에서 오는 관광객들한테 짐 캐리 해 주겠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얘기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애초에 제가 보기에는 민주당이 정말 요새 그냥 그 권력 잡았다고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저런 식으로 그 전쟁 때문에 힘들어진 민생을 챙기겠다고 추경을 하면서 저런 예산을 거기다 끼워 넣어? 말도 안 되는 얘기거든요. 그거는 더 공격하고 정말 비판받아 마땅한 거니까 그거 빠진 건 별것도 아니에요. 당연히 빠졌어야 된 거라고 생각을 해요.▷조동주: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뭐 우리 채팅창으로 주호영 기자회견 안 하냐 뭐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지금 주호영 기자회견이 진행 중인데 이제 결과가 나오면 또 이제 바로 토크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그러면 이제 잠깐 이제 진행되는 동안 세 번째 주제 한번 넘어가 볼게요. 국민의힘의 지방의원들 개혁신당 온다 이제 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모습이고 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이제 국민의힘 소속의 지방 의원들에게 연락을 했더니 일부가 탈당을 하고 개혁신당으로 온다 뭐 이런 얘기를 했다 뭐 이제 이런 취지입니다. 어떻게 좀 이제 뭐 국민의힘 의원들의 개혁신당 국민의힘 지방의원들의 개혁신당행 이거에 이준석 대표가 마케팅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뭐 어떻게 좀 이제 뭐 비중이 있는 정도의 움직임이라고 보십니까?▶김종혁: 전혀 모르겠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거는 개혁신당에 있는 분들이 상당 부분 탈당하려는 움직임들을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다는 저는 들었거든요. 또 조금 알고 있는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아니 저건 희망사항이겠죠. 뭐 예를 들면 추수하고 나서 이렇게 떨어지는 것 주워서 이삭 줍기 해서 선거를 하겠다라는 것들은 지금 뭐 지금 국민의힘의 상황을 비춰보면 개혁신당에서는 충분히 얼마든지 주장하거나 노릴 수 있는 건데 그게 별로 생각보다 별로 없잖아요. 지금 국민의힘이 이 모양 이 지경이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개혁신당으로 갈래라고 얘기했어야지 그게 정상적일 거예요. 그런데 그런 사람 이름이 있는 분 뭐 기억나는 거 있습니까? 저는 하나도 없는데 무슨 지금 얘기하는 게 몇 명인지도 잘 모르겠고 어떤 급의 사람들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아니 기초의원이라든가 광역의원에서 탈락해서 그래서 뭐 나는 무조건 나가보겠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그거야. 그런데 그걸 가지고서 무슨 개혁신당 온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한 거는 그래서 그걸 계속 그 발언이 있으니까 다른 언론들에서 계속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렇죠 그 구체적으로 그걸 그 증거를 좀 보여줘 봐라 그게 어디가 있다는 얘기냐 도대체▶박원석: 그러니까 전문 용어로 바이럴 장사라고 하죠. 이준석 대표가 잘하는 바이럴 장사를 또 한 번 한 건데 아니 이삭도 뭔가 이게 그 풍년이 난 곳에 가서 이삭 줍기를 해야 되는데 저게 대흉년이어가지고 이삭인 줄 알고 열어봤더니 쭉정이고 이런데 거기 가서 뭔 이삭 줍기를 합니까? 아마 거기로 가는 분들은 그냥 뭐 어차피 당선이 안 되는 거 그리고 이 당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는 거 아마 젊은 분들일 가능성이 높겠죠. 뭐 그럴 수는 있다고 봐요. 몇 사람이 경험 삼아서 그러나 그런 분들이 오면 그러면 개혁신당의 경쟁력이 커져서 개혁신당이 선거에서 당선이 됩니까? 그것도 아니잖아요. 별로 의미 없는 얘기인데 바이럴 장사를 하는 거라고 보고 그러니까 결국 위기감이 커요. 개혁신당도 조국혁신당하고도 좀 비슷한 건데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조국혁신당도 사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도 그렇고 또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도 그렇고 지난 총선하고는 다르게 많이 지금 당세가 위축된 그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제 조국혁신당은 그래도 12석이라는 의석이 있는데 개혁신당은 그것도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 답답할 거예요. 그러나 이제 이 제3당을 키워서 뭘 계속할 생각이 저는 쉽지도 않고 본인도 그렇게 없다고 보고 결국에 이제 돌아갈 어떤 모멘텀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할 텐데 글쎄요. 뭐 국민의힘의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뭐 그게 그렇게 절실한가 그러니까 이준석이라는 장외에 있는 한때 보수의 유망주였던 이 사람과 다시 결합하는 게 절실한가 그런 분위기도 아니에요. 그런 데다가 제가 아까 이제 각자도생 얘기했지만 서로를 인정 안 해요. 이준석 대표는 한동훈이랑 협력하느니 장동혁이랑 하겠다 이러고 앉아 있고 오세훈이랑 단일화하느니 뭘 하겠다 일본이랑 하겠다 뭐 이런 거 하 그러니까 이게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 지금은 국민의힘은 보수 재건이라는 깃발을 다시 들려면 서로 어쨌든 모여가지고 이게 힘겹게 끌어올려서 다시 들어야 돼요. 그런데 각자 깃발을 들고 지금 서 있잖아요. 죽었다 깨도 안 돼요. 그러니까 그걸 좀 못 깨닫는 것 같아요. 그중에 한 사람이고 이준석도 그래서 별 의미 없는 바이럴 장사를 하는 거여서 큰 이번 선거판에 선거판의 변화를 줄 것은 물론이거니와 개혁신당 선거에도 별로 유의미한 변화가 아니에요.▷조동주: 알겠습니다. 이렇게 또 말씀 주신 사이에 주호영 의원의 기자회견 결론이 나왔네요. 우리 박 의원님이 이제 사실 방송 시작 전에 말씀하셨던 내용 그대로입니다. 결정 보류. 항고에 대한 판단이 나오는 걸 끝까지 지켜보고 거취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리겠다. 그러니까 가처분이 기각된 것에 대해서 항고를 했잖아요. 근데 그거에 대해서 이제 어쨌든 그것까지 지켜보고 최종 결론을 내겠다▶김종혁: 그게 언제 내려지는데 그거 우리가 모르잖아요.▷조동주: 그러니까 모르죠. 근데 이제 사실 가처분 기각된 가처분을 이제 뒤집어지는 경우는 사실상 어렵죠. 그런 경우는 없다고 봐야죠. 이건 어쨌든 미룬 거예요. 예상대로 정확히 됐는데▶박원석: 아니 그리고 저도 그 결정문 다 읽어봤거든요. 결정문 읽기 전에는 의아했어요. 저 가처분 기각이 읽어보니까 그렇게 판단할 수 있겠다 이해가 되더라고요.▶김종혁: 당헌 당규에 의사 결정의 형식과 방법에 대해서 정한 것이 없기 때문에 비록 반대만 물어보고 결정했다 하더라도 그것 자체를 문제 삼을 수 없다 이런 내용인 거죠.▷조동주: 그렇죠. 그런 취지죠. 그런데 이렇게 되면 사실 오늘 그래서 결정을 내려야 이제 어떻게 지방 무소속으로 나가네 뭐 어떻게 되는데▶박원석: 제가 과감하게 예측하면 못하는 걸로 봅니다. 하면은 이 상황에서 저렇게 또 미룰 수가 없어요. 하는 거지 간다는 게 무슨 말씀이세요? 아니 무소속 출마를 할 거면 출마 또 저거 미루고 이럴 계제가 아니에요.▷조동주: 그럼 불출마로 사실상 가는 수순이다.▶박원석: 저는 그렇게 봅니다.▷조동주: 우리 김 최고는 어떻게 보세요.▶박원석: 다리가 풀렸어요. 이미▶김종혁: 왜 그런 얘기 있잖아요. 소의 실익이 없다 그런 얘기는 만약에 이게 당신이 좀 억울한 건 알겠는데 그러나 만약에 당신의 손을 들어줬을 경우에 그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너무 큰 혼란들 부작용 이런 것들 때문에 소의 실익이 없다라고 얘기를 하기도 하잖아요. 지금 만약에 항고심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데 여기 배는 지금 기차는 출발해서 계속 가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여기서 경선 계속 그 과정이 진행될 텐데 그래서 만약에 후보가 결정되기라도 하면 그러면 항고심을 내린다 하더라도 이걸 다시 바꿔? 그 다 무효를 해? 그 어마어마한 정치적 혼란이 생길 거잖아요. 그러면 원래 항고심에서 뒤집어지는 경우도 없거니와 거의 없거니와 그럴 사유가 있다 하더 라도 아마 소의 실익이 없어서 그렇게 못 한다라고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결국 이거는 이제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거고 저는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 지금 국민의힘 중진 정치인들의 그런 현 주소라고 생각을 해요. 이분들이 더 용기를 내서 목소리를 높였어야 돼요. 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했을 때 이분들이 나서서 목소리를 높였어야 돼요. 그러면 지금 국민의힘이 이렇게 안 됐습니다. 한동훈 혼자서 떠들고 외치고 그러는 게 아니라 이분들이 이거는 보수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법치를 준수해야 된다라는 것들로 목소리를 내왔다면 지금의 국민의힘의 위상은 완전히 달라졌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하셨잖아요. 그리고 그냥 계속 딴소리 입 다물고 있다가 눈치 보고 계시다가 결국은 지금 와서 이제 이거 아니네라고 얘기를 하시기 시작하는데 정말 안타깝고 아쉬워요. 우리 예를 들면 박형준 부산시장님도 그렇고 오세훈 시장님도 그렇고 뭐 주호영 부의장님도 그렇고 다른 어떤 중진 우리 보수의 어떤 중견 혹은 영향력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이 목소리를 내주셨어야 되는데라는 것들이 정말 통탄하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조동주: 그런데 이렇게 되면 사실 이제 뭐 대구에서의 주호영 의원 말씀하신 대로 불출마 스텝으로 가는 거면 대구에서 보궐 선거 자리는 사실 그럼 그 수성은 나지 않을 거고 그러면 이제 뭐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도 출마지를 선택할 때 옵션이 한층 더 좁아지게 되면서 좀 이제 선거판 구도에 상당한 영향이 있겠네요.▶박원석: 그럴 수 있겠죠. 그리고 설령 주호영 부의장이 제 예측과는 다르게 출마를 한다 하더라도 그 출마가 역동성을 갖기 어려워졌어요. 이미 역동성을 가지려면 김부겸에 맞불을 놨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죠 그렇죠 그러면서 국민의힘 선거판에 긴장을 확 불어넣고 마지막 단일화했을 때 그게 정치적 상승 효과가 나타나도록 해야 되는데 김 샜어요. 한마디로 얘기하면▷조동주: 그렇죠. 오늘 분위기 다 잡았는데▶박원석: 김 샜고 이제는 불출마 관측이 유력해질 겁니다. 앞으로 그리고 저거는 약간 원로로서 뭔가 너무 끝까지 눈치만 본다 그런 인상을 줘서 별로 주호영 부의장 이미지에도 안 좋은 것 같아요. ▷조동주: 그니까요. 오늘 다들 뭐 이렇게 두근두근하고 있는데▶박원석: 조금 그렇네요. 차라리 오늘 그냥 불출마로 확 접었으면 그러면 오히려 더 나았을 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래서 무슨 이진숙 씨하고 눈치 게임 하나 서로 이진숙 씨도 오늘 아침 인터뷰의 요지는 당 대표 당 지도부가 바로잡아달라 해요. 버스 떠났는데 손 흔드는 거예요. 계속▶김종혁: 기차는 출발했다면서요▶박원석: 아니 근데 당이라는 기차도 떠났어요. 근데 거기다 대고서 나 여기 아직 있으니까 다시 일로 와라고 얘기하는 건데 의미 없는 얘기예요. 그것도▶김종혁: 기차가 갔다가 다시 돌아오나?▶박원석: 그 얘기는 이제 재보궐 선거 지역을 확실히 얘기해 달라. 대구로 이 얘기밖에는 아니라고 보고 그러면 이제 국민의힘과 그 보수 전체의 대구 선거의 역동성이 확 떨어지는 거죠. 가뜩이나 지금 김부겸한테 밀리고 있는데 그렇게 보여요. ▷조동주: 근데 이제 민주당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지금 뭐 이제 김부겸 수치가 잘 나오고 당 수치가 잘 나오는 것 같지만 사실 이제 지방선거 막판이 돼서 예를 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갑자기 일주일 전쯤 나서 가지고 서문시장 쫙 돌고 보수를 결집해 달라 마지막으로 여기만은 지켜달라 이런 식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면 사실상 질 수밖에 없다라고 예측을 예측을 하는 분들이 꽤 있어요.▶김종혁: 민주당이 부자 몸조심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일제히 절대로 우리가 이긴다는 얘기는 하지 마라 그러니까 납작 고개 숙이고 우리는 아무리 해도 나중에는 결국은 무소속 나오고 어쩌고 해도 단일화할 거야. 그리고 결국은 투표장 들어가면 그 김부겸 전 총리가 하는 얘기도 똑같잖아 “할매 가서 결국은 뭐 그래도 불쌍타 하면서 그거 찍어줄 거 아닙니까?” 뭐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딱 그 얘기야. 그렇게 하면 우리가 안 된다 뭐 그런 식으로 계속 고개 숙이면서 저렇게 나가는 게 전략이죠. 전략이고▷조동주: 맞는 방향이라고 보이십니까?▶김종혁: 맞는 방향이죠. 저기다 우리가 이제 대구 먹었어 이렇게 나오면 가만 안 있죠.▶박원석: 저는 아니 뭐 당연히 그 지역에서 선거를 김부겸 총리가 다섯 번째 치르는 거고 누구보다 대구 선거를 잘 알 거예요. 때문에 막판에 당연히 결집 효과 있고 그리고 우리가 남이가 뭐 이런 거 작용할 가능성이 있죠. 때문에 민주당이 지금 낙관할 상황은 아니에요. 그러나 역대 어느 선거에 비해서 해볼 만한 상황인 것도 맞아요. 그러면 여기서 불과 한 3~ 4% 차이 이걸 가르는 어떤 그 뭐랄까 그 전략적인 승부수가 뭐냐 이게 아마 이제 민주당으로서는 그걸 찾아내는 게 김부겸 총리로서는 그걸 찾아내는 게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저는 홍준표 마케팅, 박정희 마케팅을 했는데 그거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조동주: 왜요? 우향우 마케팅이 사실 보수층을▶박원석: 근데 그거 너무 그냥 구태의연해요. 늘 하던 박정희 마케팅 예전에도 했었어요. 대구 출마했을 때 대구 컨벤션 센터 얘기 박정희 컨벤션센터 그 얘기했었고 그 생가 찾아가고 그다음에 홍준표 마케팅은 하더라도 너무 세게 하면 안 돼요. 적당히 거기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기 때문에 그 득실을 고려해서 조금이라도 득이 될 정도만 해야 되는데 조금 세게 했어요. 이거를 초반에 너무 그래서 이거 이제 시행 착오예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어쨌든 대구 선거는 마지막까지 굉장히 미묘할 겁니다. 그런데 그 미묘함 가운데에서 한 3~5%의 승부처를 뭘로 만들 거냐 확실한 거는 지역 발전론이에요. 이번에야말로 대구의 수십 년간 지체된 이런 어떤 경제 발전 그다음에 젊은 인력의 유출 이 문제를 힘 있는 여당 후보인 내가 해결하겠다. 그리고 정부가 그걸 정책적으로 약속하는 어떤 모양새 이런 거를 보이면 그거는 강력한 카드가 될 거예요. 그러나 이제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왜냐하면 결집할 때니까 그 결집에 맞서서 김부겸이 마지막으로 꺼내드는 3~5%의 승부처가 뭐냐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게 이번 선거에 전략적 묘수가 남아 있다.▷조동주: 그게 이제 김부겸의 숙제군요. 3~5%를 어떻게 할지 알겠습니다. 이렇게 말씀 주시는 동안 이제 뭐 되게 다양한 분들이 질문을 남겨주셨는데 이제 시간이 거의 다 돼가지고 이제 QnA 시간을 한번 해볼게요. 이제 뭐 이거는 우리 김 최고께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우하하 님께서 한동훈 당선되기만 하면 국민의힘 다시 복당하는 건 쉽나요? 장동혁이 수를 써서 막으면요 라고 하시네요.▶김종혁: 그런데 뭐 우리가 그런 얘기하잖아요. 콘크리트 장벽을 세운다고 철조망을 칭칭 둘러맨다고 해서 봄이 안 오는 건 아니다 그런 얘기들 하듯이 사실 뭐 한동훈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가 당선이 되면 그리고 또 당선 나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차피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국민의힘이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것들은 뭐 그건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 현재 장동혁 체제로 안 된다는 것도 다 인식하고 있고 지방선거가 그렇다 치더라도 곧바로 이제 총선 2년 뒤면 총선이 다가오는데 그때는 이제 국회의원들도 자기들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거 아닙니까? 야 이대로 우리 다 죽게 생겼다라고 얘기하면 야 누군가 이거 지금 우리가 쫓아냈던 한동훈 다시 끌어오고 유승민 후보 보세요. 아니 10년 동안 유승민 전 대표에 대해서 배신자 낙인을 찍어서 그렇게 공격을 하더니 이제 와서 거기 가서 나와 달라고 그것도 지금 누구야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누구예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아니었습니까? 이분이 가서 그동안 그렇게 공격하던 유승민 후보 와 달라고 이러고 있는 거 아니에요. 거기 10년 걸렸어요. 그런데 지금 이제 이 시계가 엄청 짧아졌거든요.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것들을 다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뭐 복당하는 것은 그건 시간 문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조동주: 음 알겠습니다. 우리 또 이제 박 의원님께 질문을 황혜정 님께서 주셨네요. 이제 뭐 추미애 지역구도 한동훈 가능성이 있나요? 검토해 볼 수 있나요? 뭐 이제 이런 취지의 얘기였는데 아까 하남갑▶박원석: 그러니까 저는 결국에 한동훈 전 대표와 이른바 친한계에서 어느 정도의 리스크까지를 감수할 거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대구 부산 가는 게 그다지 정공법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제 보수 재건을 보수의 심장에서 하겠다는 게 하나의 논리는 될 수 있지만 한동훈이라는 정치인은 그런 지역 연고가 있는 정치인이 아니잖아요. 오히려 보수가 어려울 때 수도권에서 승부를 해서 뭔가 뒤집어 엎거나, 뒤집어 엎는 것에 근사하게 승부를 보는 이런 게 정공법이라고 저는 봐요. 그래서 수도권 출마를 배제하는 건 결국에 이제 안전한 선택지를 놓고 저울질을 하겠다 이렇게 보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아웃 복싱이죠. 이거는 그런데 인파이팅을 하려면 저는 수도권에 나오는 것도 승부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 그거는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할 거냐 이번에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긴 정치에서는 그것도 득이 될 수 있다 이런 어떤 전략이나 판단이 서면 감수해 볼 수 있는 일이죠. 그런데 그게 아니고 이번에 꼭 돼야 된다 아니면 안 나가는 게 낫다 이러면 그 선택지는 배제되겠죠.▷조동주: 알겠습니다. 우리 황혜정 님의 궁금증에 딱 해결이 되는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네 이제 저희 이제 마지막 코너로 이제 화이트보드에 쓰는 오늘 다룬 주제에 대해서 두 분의 처방전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제 잠깐만 이거를 우리 김 최고께서 말씀하셔서 저희가 펜도 바꿨습니다. 동그란 걸로 여기 있습니다. 네 이제 오늘은 이제 뭐 유튜브까지 하면서 이리저리 뛰고 있지만 이제 당에서는 기피론이 돌고 있는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진심 어린 조언을 한마디 써주신다면▶김종혁: 이야 이게 고민되네. 아니 왜냐하면 저는 사실 장동혁 대표하고 개인적인 인간관계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서로 굉장히 갈등하는 사이지만 참 안타까운 측면도 있는데 뭐라고 해야 될까▷조동주: 처방전에 진심을 담아서 조언을 주시면 됩니다. 참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네 저희 시청자분들 이제 댓글들 이렇게 쭉 남겨주시는 걸 읽고 있는데 어우 정말 다양한 의견들 많이 말씀을 해주시네요. 네 이렇게 또 이제 우리 박 의원님 먼저 쓰셨으니까 우리 박 의원님 먼저 이렇게 보면서 말씀드릴게요.▶박원석: 저는 일단 내려놓으시라.▷조동주: 내려놓으시라.▶박원석: 정치가 길어요. 평생 당대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당대표를 한 번 더 한다고 그래서 지금 이 순간 붙잡고 있는다고 그래서 장동혁이라는 정치인의 미래가 열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금 본인에 대해서 여러 질타가 쏟아지고 긍정적인 평가보다 부정적인 평가가 이렇게 지배적이면 내려놓고 돌아봐야 됩니다. 아직 장동혁 대표가 정치 시작한 지 이제 얼마 안 됐잖아요. 1.5선이고 뭐 벼락 출세해서 당대표가 되기는 했지만 정치할 시간이 지금까지 정치해 온 시간보다 많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서두르고 왜 이렇게 급하고 왜 이렇게 억지스럽게 가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지금 안 내려놓으면 이후에 기회가 사라질 수도 있다. 지금 내려놓고 물러서서 이 전 과정을 돌아보면 다른 기회가 열릴 수가 있다. 정치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지금 내려놓는 게 그냥 버티는 것보다 어쨌든 낫다 설령 무책임하다는 얘기를 일부에서 듣더라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조동주: 내려놓으시라. 또 이렇게 박원석 명의의 처방전이었고요. 우리 또 김 최고위원님께서는 어떤 처방을 내려줬을까요? 또 이렇게 애정 어리게 고민을 많이 하셨는데▶김종혁: 비슷한 건데요. 오늘만 살고 그만둘 거 아니잖아요라는 얘기인데 지금 보면 장동혁 대표가 하는 것은 그냥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들만 거기에 그냥 집착하고 이거 놓으면 나 죽어. 그러니까 동아줄을 잡고 있는데 야 이거 이거 놓으면 극우 동아줄을 이거 놓으면 나 죽어 이런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거든요. 놓아도 얼마든지 살 수 있어 인생 길거든요. 이제 정치인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잖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안달복달하면서 마치 오늘만 살고 내일은 안 살 사람처럼 그렇게 눈앞의 이익에만 이렇게 전전긍긍하는지 참 안타까워요. 그래서 좀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그게 본인도 죽고 보수도 죽고 다 죽는 길이거든요. 그런데 그 길을 자꾸 선택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안타까워요.▷조동주: 두 분이 사실 같은 말씀을 해 주신 것 같네요. 이 두 명의의 처방전이 일치하니까 이제 장동혁 대표도 이제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오늘 여의도 처방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ru4hvNhDW4조동주 기자 djc@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장모를 살해한 뒤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조재복 씨(26)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8일 대구경찰청은 신상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캐리어 시신 유기’ 사건 관련 피의자인 조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의위는 범행의 잔인성 및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해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모친 시신 유기에 가담한 조 씨의 아내 최모 씨는 범행 가담 정도를 고려해 신상 정보 대상에서 제외됐다. 조 씨는 지난달 18일 대구 중구 한 오피스텔에서 장모 A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여행용 캐리어 가방에 담아 아내 최 씨와 함께 북구 신천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결혼 직후부터 조 씨에게 폭행을 당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 딸 부부와 같이 생활해 왔다. 조 씨의 폭행은 올 2월 20일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시작됐다. 조 씨는 “이삿짐 정리를 빨리 하지 않는다”며 A 씨를 폭행하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폭행은 끊이지 않았다. 최 씨는 A 씨에게 “집을 나가는 게 좋겠다”고 권유했지만, A 씨는 본인이 나가게 되면 조 씨의 딸에 대한 폭행이 심해질 것 같아 딸 곁에 남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 씨는 A 씨 시신 유기 이후에 최 씨를 상대로 “범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지 말라”, “연락이 오면 받지 말라”는 등으로 협박을 했고 시신이 발견된 31일까지 약 2주간 아내 외출 시 동행하며 감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부검 결과 A 씨의 갈비뼈와 골반 다수 부위에서 골절이 발견됐다. A 씨 사인은 외력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추정됐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 의원이 “성과와 결과를 증명해온 삶을 살았다”며 본선거에서 효능감을 통해 유권자의 신뢰를 얻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당내 경선에서 여성 후보 가산점과 상관없이 지지세가 확실히 뭉쳐 당내 경선을 통과했다고도 했다.추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나 행정을 할 때 성과와 결과로 증명하고 약속한 것을 지킨다는 게 소신이기 때문에 능력과 실력, 경험으로 보여드린다면 (지나친 강경파라는 선입견이) 해소될 것“이라고 했다. 추 의원은 “중도층이라고 따로 존재한다기보다는 정치와 행정은 국민 혈세를 쓰는 것이고 성과를 내는 효능감이 있어야 하는데, 이 효능감을 맛보지 못하면 정치와 행정에서 멀어지게 된다”고 했다. 이어 “신뢰가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저 후보에게 맡기면 든든해. 약속한 것은 해내더라’라는 신뢰를 보여줬다는 게 훨씬 중요하다”며 “중도층이 다른 생각을 한다면 (후보를) 신뢰하지 못하고 실력을 못 믿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치 효능감을 보여줄 수 있는, 신뢰를 어떻게 보여주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중도층 확장을) 염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당내 경선에서 ‘여성 가산점이 과반 득표에 도움이 됐는지’를 묻는 말에 추 의원은 “지난 대선 때보다 더 뜨겁게 권리당원들이 지지를 보내주시고 지지세가 확실히 더 뭉쳤다는 그런 결과를 전달 받았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또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해 진영과 이념을 넘어 통합형 실용인사를 펼치겠다고 했다. 추 의원은 “31개 시군 민주당 후보들이 확정되는 대로 민생현안을 즉시 논의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가칭 ‘더불어민주당 경기 민생 대책위원회’를 꾸려 현안에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북한이 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이틀 연속 무력시위를 벌였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8일 오전 8시50분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240㎞를 비행했다. 합참은 이날 발사된 북한 미사일의 제원을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이라고 했다. 합참은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어떤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은 전날에도 발사체를 동쪽으로 보냈고 해당 발사체는 발사 초기 이상 징후를 보이며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전날 북한이 쏜 미사일 역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이틀 연속 이어진 북한의 군사도발에 청와대 안보실도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에 나섰다. 국가안보실은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했다. 북한의 이같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 일각에선 대남 적대 정책이 유지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 유감 표명, 그 직후에 김여정 노동당 부장의 ‘대범한 사람’이라는 평가가 나온 상황에서 시행된 일종의 무력 시위이기 때문이다.북한 관영 매체는 전날 발사체에 대해 관련 보도를 하지 않았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날린 최후통첩 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국 종전 협상이 결국 타결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이란 정부의 불신과 종전 조건에 대한 양측의 입장 차가 워낙 커 결국 협상이 불발돼 미국의 이란 공격이 재개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고위 당국자 발언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타결에 회의적인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 내 이란이 미국의 종전 요구를 수용하지 않아 8일(현지시간) 저녁 이란에 대한 공습 명령이 내려질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성실하게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만약 그렇지 않다면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백악관 부대변인 애나 켈리는 “트럼프 대통령만이 무슨 일을 할지 알고 있으며 내일(8일) 밤 이란 다리와 발전소가 파괴될지가 전 세계에 알려질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란은 미국의 휴전 제안을 거부했고 종전 합의도 즉각 무산됐다. 이란 군부는 전날 “망상에 사로잡힌 미국 대통령의 무례하고 오만한 문체와 근거 없는 위협”이라며 “이는 미국과 시온주의 적(이스라엘)에 맞서는 이슬람 전사들의 공세 및 격파 작전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란의 이 같은 협상 거부 및 고압적 태도는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 만든 결과라는 비판도 나온다. 지난해 6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 개발 중단을 위해 이란 핵 시설 세 곳을 공격했다. 이란의 핵 시설이 사실상 무력화됐음에도 올 2월에는 한 달 동안 대규모 미군 증강을 단행했고 이란에 대한 공격을 단행했다. 최근 협상 시한도 임의로 조정하는 등 오락가락한 행보를 보이며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지난해 휴전 협정 체결 이후에도 불구하고 단행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내 하마스 공격에 대해서도 미국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WSJ는 일련의 이런 사건으로 이란은 협상 타결 이후에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될 것이란 의심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더욱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세계 경제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미국의 입장을 좁게 만드는 ‘유효한 카드’라는 것을 이란이 인지했다는 점도 이번 협상 타결 가능성을 낮게 만들고 있다. 이란 전쟁 장기화가 트럼프 행정부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해협 폐쇄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 미국 내 물가 인상 등이 올 11월 중간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WSJ은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끝내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 그는 미국 국민들이 군사 작전에 큰 반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 부활절 행사 참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란의 석유를 차지하고 싶지만, 미국인들이 전쟁 종식을 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철군을 시사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 국민들은 우리가 본국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란 전쟁에서 철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일각에서는 철군의 명분을 쌓는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연례 부활절 달걀 굴리기(이스터 에그롤)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란의 석유를 차지하고 싶지만, 미국인들이 전쟁 종식을 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택권이 있다면 석유를 계속 보유하겠지만, 미국 국민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배치 병력 복귀를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미국 국민은 우리가 본국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면서도 “나에게 결정권이 있다면 석유를 가져가서 보유하겠다. 석유는 막대한 돈을 가져다줄 것이고 이란 국민도 지금보다 훨씬 더 잘 보살펴 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 미국인을 “어리석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은 몇 년씩 지속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는 단지 34일 그곳에 있었다”며 “우리는 34일 만에 매우 강력한 나라를 완전히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와 로이터통신이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6%가 ‘종전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최근 CNN이 여론조사업체 SSRS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7%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명확한 계획이 있지 않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민간 기반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그들은 소위 말하는 ‘항복’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하게 될 거다”며 “만약 항복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는 다리도, 발전소도, 그 어떤 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란의 민간 발전소 공격이 전쟁 범죄로 간주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무엇이 전쟁 범죄인지 아나”라고 반문하며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 정신 나간 지도부를 가진 병든 나라가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바로 전쟁 범죄다”라고 주장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7일 폭행으로 사망한 고(故) 김창민 감독 사망 사건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법무부는 고인이 된 피해자와 유가족의 억울함이 한 점도 남지 않도록 하겠다”며 “1차 수사에 대한 빈틈없는 보완으로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실체적 진실을 밝혀 가해자들에게는 엄정한 처벌이 뒤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젊고 꿈 많던 영화감독이었던 피해자는 발달장애 자녀와 식당을 찾았다가 집단 폭행을 당하고 뇌사 상태에 빠진 뒤 끝내 사망했다”며 “유족들은 폭행 당시 폐쇄회로(CC)TV에는 가해자 일행이 최소 6명이 등장하는데도, 단 1명만 피의자로 송치되었다가 유가족의 항의와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 이후에야 비로소 1명이 더 특정되는 등 초동수사의 미진을 지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여기에 잇따른 구속영장 기각으로 가해자들이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참담한 현실에 유가족들의 정신적 고통과 불안도 큰 상태다”라며 “자신만을 의지해 살아가는 중증 발달장애 자녀를 남겨둔 채 눈을 감아야 했던 고인의 마음과 가족의 상실에 더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수사로 상처를 입으셨을 유가족의 비통한 심정은 차마 헤아리기조차 어렵다”고 했다.김 감독 사망 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커지면서 이달 5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구리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전담팀을 구성해 보완수사에 착수했다. 정 장관은 “마지막까지 장기기증으로 생명의 온기를 나누고 떠나신 고(故) 김창민 감독님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7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자흐스탄을 연달아 방문한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중동상황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략경제 협력 대통령 특사로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 국내 에너지 기업들과 함께 원유, 나프타 추가 확보와 관련된 협의를 위해 오늘 저녁 출국해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 실장은 “정부 고위급 협의가 ‘말잔치’로 끝나지 않도록 실제로 석유, 나프타 등을 도입하는 기업과 긴밀히 협의하고 유조선이나 석유 제품 운반선이 국내 항구에 도착하기 전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수급 불안 지적된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제품 등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수액제 포장재, 주사기 제조 업체에 원료인 나프타, 플라스틱 수지 등을 우선 공급하고 매점매석 등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불법행위 근절하기 위해 사재기 방지 신고센터 운영, 도매업자를 대상으로 한 행정지도를 적극 시행 중”이라고 했다. 정부는 나프타 부족에 따른 핵심 품목 수급 동향도 실시간 점검 중이다. 강 실장은 “요소수, 페인트, 종량제 봉투 등 핵심 품목의 수급과 가격 동향을 실시간 신호등 시스템으로 확인 중”이라며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유통 단계에서는 문제가 없는지, 대체 공급선 무엇인지, 신속한 수급을 위한 규제 완화 방안 무엇인지 등 전방위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한국 국적선사 26척에 대해서는 해협 통과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강 실장은 “탑승 선원 안전을 최우선한다는 전제하에 선사의 입장, 국제 협력 구도 등을 고려해 안전하게 해협을 통과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의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김 전 총리를 만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매우 낮다는 주장이 나왔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6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김 전 총리와 박 전 대통령의 만남 가능성이 “0%”라고 답했다. 장 소장은 “유영하 의원으로부터 직설적인 답변을 들었다”며 “(유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김 전 총리를) 만날 가능성이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장 소장은 박 전 대통령 만남을 계획했던 김 전 총리도 최근 몸을 낮추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고 했다. 장 소장은 “(김 전 총리도) 막 만나겠다고 하다가 이제는 ‘지역의 어른으로서 우리가 기회가 되면’, 이런 식으로 좀 발을 빼고 있다”며 “민주당 지지층을 의식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유 의원도 만남을 주선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이거나 긍정적이지 않았다”고 했다.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김 전 총리 입장에서는 대구 민심에 박 전 대통령이 갖는 상징성, 영향력이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박 전 대통령이 김 전 총리를 만나는 것은 그것 자체가 갖는 상징성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이 (김 전 총리와의 만남에) 부담스러울 것이다”라고 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도전장을 던졌던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의 무소속 출마도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점쳤다. 정 소장은 “주 의원은 99% 확률로 무소속 출마 안 할 것”이라며 “가처분 기각으로 컷오프에 대한 명분이 떨어졌고 무소속으로 나갔을 때 당선이 될 수 있냐는 실리와 명분이 다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6선 정치인의 정치를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전재수 민주당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보궐선거가 유력한 부산 북갑을 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하정우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앞서 2일 전 의원은 부산시장 선거 출사표를 내면서 “하정우 수석비서관 같은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기대한다”며 사실상 지역구 후임으로 하 수석을 지목했다. 장 소장은 하 수석의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에 “99% 확신한다”며 “전 후보가 저 정도 이야기했으면 (출마가) 조율된 것이고 (다른 사람은 출마를 못 하게 하는) 그런 방어막을 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 수석은) 대단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데, 그거는 정치인의 행보다”라며 “이번에 혹시 떨어져도 부처 장관으로 갔다가 2028년에 다시 도전해도 되는 거니까, (하 수석이 출마로) 마음을 굳혔다고 본다”고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28년 총선 전 국민의힘을 접수하거나 국민의힘과 합당해 2030년 당내 공천권을 확보하는 전략을 세웠을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이날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댓글에 올라온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은 언제까지 갈 것 같냐”는 질문에 장 소장은 “(이 대표가) 2028년 독자적으로 총선을 치르는 것은 좀 힘들고 버거울 것”이라며 “(이 대표의) 1차 목표는 2028년 국민의힘 접수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기존) 보수는 도저히 안 되겠다. 이준석으로 가야한다’는 분위기, 여론이 나와야 하는데, 그거는 이 대표가 해내야 할 몫이라고 보여진다”고 답했다. 4월 6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광화문 비대위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그리고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리 장 소장님. 오프닝에서 저희가 간헐적 비대위원이라고 소개해 드렸는데. 지금 뭐 당 대표로도 활동하고 계신다고 아침부터▶장성철: YTN 아침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강경석: 이렇게 한번 또 소개를 해드리고 감사합니다.▶정광재: 근데 진짜 비대위원이네요. 이게 비상인 상황에 항상 나오니까.▶장성철: 아니 강경석 기자님하고 제가 알고 지낸 지 한 10년 넘었잖아요.▷강경석: 10년 넘었죠. 14년. 한 거의 15년 돼 가는.▶장성철: 방송 진행하신다고 그래서 제가 작가님한테 졸랐어요. 저 좀 출연시켜 달라고▷강경석: 아 영광입니다.▶장성철: 소원이 드디어 이루어졌다라고 말씀드립니다.▷강경석: 자 오늘 또 신나는 광화문 비대위. 이렇게 한번 또 문을 열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지난달 부산에 시장에 들러서 지금 국수를 먹고 있는 사진인데 이재명 대통령을 저격한 한동훈 부산 출마 시동. 뭐 이렇게 저희가 첫 번째 의제를 잡아봤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에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에 대해서 포퓰리즘 사례로 언급했는데, 4월 3일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산 발전에 쓰는 돈이 그렇게 아깝습니까? 이 특별법을 대통령이 멈춰 세웠습니다. 부산 발전. 하기 싫으면 그냥 하기 싫다고 하십시오. 뭐 날선 비판을 했는데, 이 페이스북 글을 놓고 부산 출마 확정한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가 나오는데. 정 위원님 이거 뭐 실제로 출마와 관련된 발언이라고 봐야 될까요?▶정광재: 출마지와 관련해서는 한동훈 전 대표를 비롯해서 모든 친한계 인사들이 그 말을 좀 조심하고 있죠. 왜냐하면 아직도 구장이. 이게 뭐 야구장 일정표라도 홈경기 어웨이 경기 나오잖아요. 그런데 지금 어느 지역에서 보궐 선거가 있을지 아직도 모르잖아요.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단만 1% 포인트라도 등원 가능성이 높은 그러니까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택하고 싶을 텐데, 지금 정해진 곳은 영남 지역이라고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면 부산 북갑 밖에는 없어요. 정해진 곳은 앞으로 추가로 나올 곳이 대구 수성갑과 부산 해운대갑 이 정도인데 이 2개 지역도 지금 같아서는 안 나올 것 같거든요. 그렇지 않을까요?▷강경석: 그렇죠. 주진우 의원.▶정광재: 해운갑도 주진우 의원이 초반에는 조금 돌풍을 일으켰는데▷강경석: 막판 뒷심이 좀 약한 느낌이죠.▶정광재: 그리고 그 부산 지역의 현역 의원들이 주진우 의원보다는 박형준 시장을 돕고 있다고 그래요. 왜냐하면 이번에 주진우 의원이 부산시장 되면 12년 하면 나머지 12년 동안▷강경석: 이거 어디까지나 우리 정 위원님의 개인적 견해임을 밝혀드리고▶정광재: 근데 그게 공공연하게 돌고 있다는 거죠. 부산에서. 어쨌든 그러니까 나오는 지역이 정해지지 않아서 조심하고 있고 이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2024년에 최초 발의됐거든요. 이거 그때 당시에도 부산 분들이 국회 앞에 와 갖고 천막 농성하고 빨리 통과시켜 달라고 그랬어요. 근데 아직도 통과시켜주지 않고 있는 거고 이제 민주당에서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나간다니까 통과시킨다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포퓰리즘 법안이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제동 거니까 거기에 대한 현상을 설명드린겁니다.▷강경석: 아니 그런데 장 위원님. 그 전재수 의원이 이미 지금 이제 출마를 선언했고 경선이 진행 중이긴 한데 대통령 입장에서는 굳이 이 특별법을 막아 세울 이유가 있었을까요? 왜 굳이 막았을까요?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얘기를 들긴 했는데 부산 전체 민심에는 조금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 장 위원님이 보실 때는 어떤가요?▶장성철: 시간에 좀 밀려 있었던 것 같고▷강경석: 이미 지금 조금 다른 현안들이 있었어.▶장성철: 네 그렇게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는데 박형준 시장이 삭발 시위 하니까▷강경석: 아 그렇죠▶장성철: 바로 전재수 의원이 며칠 있다가 올라와 가지고 지금 소위는 통과가 됐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통과시키지 않을까.▷강경석: 결국에는 선거 전에 통과될 것 같다.▶장성철: 예. 그래서 전재수 후보 역시 실세네 바로 그냥 활동하니까 두 달 만에 이게 통과되네.▷강경석: 오히려 한 번 멈춰 세웠는데. 전재수 의원이 나와서 팔 걷고 나섰더니 이게 되더라.▶장성철: 그러니까 전재수 와 정말 부산 발전 이루어낼 적임자네. 이런 평가받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정치적인 시점만 엿보고 있었던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될 것 같아요.▷강경석: 자 그런데 사실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지금 뭐 국회의원 당선 당선이 목적이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뭐 당권과 대권 쭉 이어지는 상황인데 만약에 대구가 아니라 부산을 택한다. 장 위원이 보실 때 혹시 부산을 택한다면 그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장성철: 첫 번째는 당선 가능성이겠죠.▷강경석: 당선 가능성이요.▶장성철: 여러 군데 따져보니까 사전 여론조사도 해봤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쪽이 제일 당선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을 한 거고. 또한 지난번 2024년 총선 때 비대위원장 역할을 했었잖아요. 그때 부산 내려갔더니 반응이 제일 좋더라는 거예요. 부산에서 어느 지역 갔던 것보다 훨씬 더 반응도가 좋고 호감도가 높았다. 부산에 대해서 대단히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다. 그런 것도 하나의 몫을 했고. 또 하나는 2030년 대통령 선거 나가는 게 꿈이잖아요. 지역적인 기반이 있어야 되잖아요. 대구·경북은 그래도 야 여기는 조금 내가 가기에는 부담스러운데▷강경석: 적자로 보기에는 좀 어렵다.▶장성철: 부산 부울경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좀 대구·경북과는 다르게 보수에 대해서도 좀 혼나야 돼 이렇게 가면 안 돼 이런 목소리가 더 큰 것 같아요. 그래서 부산을 나의 정치적인 기반, 지역적인 기반으로 마련하면 대권 가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서 부산 쪽에 조금 더 제가 봤을 때는 그냥 부산 나갈 것 같아요. 그냥 뭐 다른 수성갑이 나오더라도 그냥 부산 나갈 것 같다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저희가 뭐 두 달 가까이 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어디를 나갈지 계속 예측은 해보고 있는데. 자 이 얘기가 또 계속 끊이지 않고 있죠. 사실 조국 대표 역시나 부산 출신인데 빅매치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 뭐 이런 얘기들이 있죠.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과연 조국 대표 부산 출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보시나요?▶정광재: 조국 대표는 부산 출마 안 할 것 같아요. 이번에 얼마 전에 나왔던 뉴스토마토하고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결과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조국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랑 붙는다 그냥 양자 대결만 한다 하면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서의 확장 가능성이 얼마나 더 있을까 실제 당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한다면 그거 어려울 것 같고 저는 아까 장 소장님이 얘기하셨지만 부울경이 지금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최대 표밭입니다. 인구 제일 많죠. 경기, 서울, 부울경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천만 영화 공식 말씀드렸었던 것 같은데 부산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흥행을 많이 일으키려면 부산 정서 그것도 사람들 많을 뿐만 아니라 그걸 자극해야 된다는 거고 최근에 놀면 뭐하니 보세요? 거기에 양상국 씨가 김해 출신이라고 부산 사투리 엄청 쓰고 다니면서 그 유머 아주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부산 사투리나 뭐 하여간 부울경 정서에 대해서 한국 사람들이 굉장히 좀 호의적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래서 지역 기반을 특정 정치인이 선택할 수 있다면, 그건 저라도 부울경 선택할 것 같고. 지금 부산 출신 그러니까 부울경 출신 대통령 몇 명 나왔습니까?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 3명 나왔잖아요. 벌써 3명이 나왔잖아요. 87년 직선제 이후에.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역 기반으로 갖고 싶은 지역이라면 저는 부울경을 꼽을 것 같은데요.▷강경석: 욕심이 나는 지역이다. 이 와중에 4월 8일, 정광재 소장님 생일을 축하하는 슈퍼챗이 나왔습니다. 정말 같이한컷 님이 우리 정 소장님을 애정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여기서 또 장성철 위원님도 언급을 했어요. 여기서 뵈니 반갑답니다. 그런데 조국 대표는 지금 15일 전후로 출마지를 발표할 수 있다, 이제 이런 보도들이 있는데 지금 사실 저희는 군산을 굉장히 또 유력하게 거론을 했었는데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 조 대표 군산 가능성 있나요? 호남으로 갈까요?▶장성철: 안 갈 것 같아요.▶정광재: 근데 군산이 이번에 2개 생길 수도 있는 거 아시죠? 군산 갑,을이 있잖아요.▶장성철: 아는데 안 갈 것 같아요. 그쪽 분들이 안 갈 것 같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수도권에서 출마해 가지고 의정 활동하면서 지역 관리를 좀 왔다 갔다 하면서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수도권 민심이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강경석: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건가요? 오히려 수도권이.▶장성철: 최근에는 좀 안산에 많이 가려고 했다가▷강경석: 안산이요▶장성철: 안산에서도 김남국 대변인이 상당히 강력하게 딱 방어를 하니까 다시 좀 평택이나 하남 쪽으로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부산 안 가고 군산 안 가고 안산 안 가고 이렇게 먼저 정해놓고 산은 안 간다.▷강경석: 평택 내지는 부산▶장성철: 군산 아니 부산, 군산, 안산. 산은 안 간다▷강경석: 산은 안 간다▶장성철: 산는 안 가고 다른 지역으로 가겠다. 평지로 가겠다▷강경석: 자 우리 간헐적 비대위원 장 소장님의 과연 이 예측 얼마나 맞을지. ▶장성철: 아니 예측이 아니라 정보예요. 정보.▷강경석: 정보인가요?▶정광재: 그러려면 민주당에서 공천 안 해야 한다는 그런 밀약 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장성철: 조국은 안 해도 합니다!▶정광재: 예를 들어서 하남을 한번 생각해 보시죠. 하남 지금 추미애 의원이 경기지사가 후보가 된다고 해서 거기 이용 의원이 지난번에 약 1천여 표 차이로 졌어요.▷강경석: 굉장히 미세하게 졌죠.▶정광재: 아주 미세하게 졌어요. 새벽 3시 반까지 이겼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민주당 후보가 나오는 상태에서 조국 후보가 나와서 3자 구도 때, 당선될 수 있을까 하여튼 민주당 후보를 내는 상태에서 조국 후보가 당선되기는 저는 뭐 산이 아닌 다른 지역은 어려울 거라고 보는데.▷강경석: 자 이 와중에 저희 시청자들께서 벌써 1200분이 넘어가고 있는데, 좋아요는 아직 200개밖에 없네요. 한 번씩 꼭 눌러주시고 조국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나를 이용한다. 라디오에 나가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노이즈 정치를 하는 것 같다. 뭐 시장 돌아다니면서 먹방할 게 아니라 창당이나 빨리 해라. 창당하는 게 맞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본인은 어쨌든 창당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에게 창당하라고 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이게 진심 어린 조언인 건지 아니면 국민의힘 지지층을 분산시키려는 전략인 건지 사실 창당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수렴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조국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창당하라 이거는 뭐 무슨 의미가 있는 발언일까요?▶장성철: 약 올리는 거고 깔보는 거죠. 에이 나는 창당해 가지고 10석 이렇게 넘게 당 대표 하고 있는데 당신은 뭐 맨날 그냥 안에서 뭐라고 했다가 잘리기나 하고 당신 뭐 정치적인 역량이 별로 없는 거 아니야? 그냥 팬덤 층만 있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랑 똑같이 공격하는 거예요.▷강경석: 나는 해봤는데 너는 못 하는 거 아니냐▶장성철: 예 그래가지고 나는 지역구 가가지고 3자 구도에서 나는 당선돼서 돌아왔잖아 당신 할 수 있겠어?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는 그러지 말고 계양 가. 막 이런 식으로 계속 공격을 하잖아요. 첫 번째로는 깔보고 약 올리는 것이 강한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고 두 번째는 앵커께서 잘 말씀하셨듯이 국민의힘 분열시켜가지고 본인이 어디에 출마하면 좀 유리한 구도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또 이 와중에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이 등장했습니다. 전재수 의원이 2일날 출마 선언을 하면서 하정우 수석을 콕 찍었어요. 본인은 물론 아니라고 하지만. 전재수 의원이 직접 저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하정우 같은 새 세대를 기대해 본다. 이재명 대통령과 사전에 뭔가 교감이 있었는지 아닌지 참 궁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보면 조국 대표 입장에서는 이게 불리한 거죠. 뭐 합당 얘기도 나왔다가 결국에는 민주당 선거 연대는 쑥 들어갔고. 자 하 수석. 정 위원님 보셨을 땐 실제로 하정우 수석 이번 지방선거 보궐 선거 나갈 가능성 있어 보이나요?▶정광재: 굳이 베팅한다면 60대 40의 확률로 60%가 나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정우 수석 그 후에 뭐라고 했냐면, 본인이 선택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뭐 이런 얘기를 했어요. ▷강경석: 그러면 반은 출마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느낌인데요.▶정광재: 말만 들어보면 야 이거 뭐 등 떠밀려서라도 나가게 되는 상황이면 나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이분이 부산 북갑에 있는 구덕고등학교라는 데를 나왔다고 그래요. 전재수 의원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하죠. 6년 선후배인데. 6년 선후배가 뭐 세대까지 논할 정도로 세대교체는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전재수 의원이 그 해당 지역에서 거의 20년 가까이 정치를 했잖아요. 또 지역을 많이 닦아놨고 또 선거를 하다 보면 고등학교 인맥 중심으로 모든 조직들이 완성된다고 그래요 지역은. 그래서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전재수 의원이 하정우 수석을 밀어주면 당선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하는 것 같은데 여기에 미디어토마토에서 김두관 전 의원을 넣고 한 번 넣었었거든요 근데 여론조사를 여론조사에서 김두관 전 의원은 굉장히 낮게 나왔어요. 저는 그것만 놓고 보면 국민의힘, 민주당, 한동훈 전 대표 이렇게 3자 구도에서는 어 이거 당선될 수 있겠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왜냐하면 민주당 김두관 후보 넣고 했었을 때 이 확장력이나 이 고정표가 전재수 의원이 거기에 나왔을 때는 완전히 다른 국면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하정우 수석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강경석: 우리 같이한컷 님도 하정우 수석은 나오지 말라. 청년을 지방선거 홍위병으로 소비하지 말라 이렇게 얘기하는데 장 위원님 보셨을 때는 하정우 수석 출마 가능성이 얼마나 있다고 보세요?▶장성철: 99% 나올 것 같습니다.▷강경석: 99%요 그렇게 확신하는 배경이 뭔가요.▶장성철: 저는 정치적인 행보를 읽은 것과 저 개인적인 경험 그 두 가지 때문인 것 같아요. 전재수 후보가 저 정도 얘기했으면 조율된 거예요. 이미 띄운 거다 그렇게 볼 수밖에 없고 이미 좀 얘기가 된 것이 아닌가 좀 그런 생각도 들고.▷강경석: 하긴 사실 누구의 이름을 그렇게 구체적으로 콕 찍어서 발언하는 건 굉장히 이례적이긴 하죠.▶장성철: 띄우고 밀어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은 여기 얼씬도 거리지 마. 그런 방어막 친 것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4월 30일. 5월 3일. 4월 30일 정도가 이제 국회의원 사퇴를 해야 재보궐 선거 생기잖아요. 그 전에 하정우 수석이 저랑 마지막 인터뷰를 하기로 했어요.▷강경석: 언젠가요? 며칠인가요?▶장성철: 한 뭐 27일, 28일 그 정도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저분이 대단히 SNS 활동 적극적으로 하고 정말 소통을 대단히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정치인의 행보예요. 이거는 어떤 그냥 하나의 참모? 수석? 그런 역할을 역량을 넘어선 대단히 정치적인 행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출마할 가능성이 거의 뭐 99%라는 생각이 들고 이번에는 혹시 떨어져도 뭐 부처 장관으로 과기정통부 장관 갔다가 2028년에 다시 도전해도 되는 거니까 저는 마음을 굳혔다 그렇게까지 좀 보여집니다.▷강경석: 자 우리 광화문 비대위원 두 분께서 하정우 수석의 출마 가능성을 이렇게 높이 보고 있는데. 4월 30일까지 과연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저희가 한번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두 번째 의제 준비했습니다. 두 번째 보수 분열로 대구 4파전 이게 무슨 뜻이냐? 왼쪽부터 지금 김부겸 전 총리가 민주당 후보로 출마 선언을 했고 오른쪽 2명은 주호영 의원 지난주 가처분 기각됐죠. 그리고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장동혁 대표가 거의 뭐 러브콜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 바로 기차 떠났다.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을 매우 높게 시사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힘 후보까지 거기에 개혁신당 후보까지 나서게 되면, 민주당 김부겸 대 보수 진영 4명이 대결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지금 보수 분열로 대구 4파전 뭐 어떻게 보면 5파전까지 가능해지는 거죠. 자 정 위원님 지금 대구가 굉장히 심상치가 않습니다. 지금 주호영 의원.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는데 결국 무소속 출마하는 건가요?▶정광재: 주호영 의원은 저는 99% 확률로 무소속 출마 안 할 것 같습니다.▷강경석: 안 한다는 겁니까? 왜 안 한다는거죠?▶정광재: 아니 아까 하정우 수석에 대해서 너무 높게 평가해 주셔 갖고 저도 조금 오버한 수치이긴 한데 내일 8일이 내일 모레인가요? 내일 모레죠. 아니 8일 날 발표하겠다라고 하는 거 자체 시점도 좀 그렇고 가처분이 기각됐는데 일단 명분 내가 부당하게 컷오프 됐다라는 부분에 대한 명분이 좀 떨어지고 그래서 무소속으로 나갔을 때 당선이 될 수 있을 것이냐라는 실리. 이게 명분, 실리 다 안 되는 건데. 지금 6선의 정치인이 정치를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근데 그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안 할 것 같아요.▷강경석: 이번에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어떤가요? 주호영 의원 내일 모레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거라고 보시나요?▶장성철: 99.9% 안 나갈 것 같아요.▷강경석: 두 분이 이게 의견이 일치하네요. 아니 근데 99.9%로.▶장성철: 저를 따로 만나서는 무조건 나간다고 그러시더라고요.▷강경석: 그게 언제쯤이었나요?▶장성철: 지난주에 이것이 인용 안 되면 자기 무조건 나가겠다.▷강경석: 인용이 안 되더라도▶장성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제 바로 기자회견 잡았으면 탈당 무소속 출마예요. 그런데 며칠 정도 고민을 해보겠다라는 거는 여러 사람들과 논의해 보고 상의해 보고 본인 감정도 좀 가라앉고 그러면 현실적으로 국회의원 임기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배지를 갖고 있지 않은 중진 의원. 정계 은퇴 각기거든요. 그럼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국민의힘 쇄신, 보수우파의 혁신 이런 거 하기가 동력이 확 떨어져요. 그래서 배지를 갖고 있도록 주위에서 참모들이 많이 좀 말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저런 경우가 2012년도 김무성 대표 그때 총선에서 공천 못 받아가지고요.▷강경석: 하얀색 점퍼 입고 나왔었잖아요.▶장성철: 아니 그때 탈당해 가지고 막 무소속 연대 만들고 그래가지고 우리가 출마를 하겠다, 말겠다 막 논의를 했었어요. 그때 박근혜 비대위 때 그래가지고 바로 기자회견 1시간 앞두고 최종적으로 문건을 다듬었거든요. 탈당 안 한다 문건 하나 탈당한다 문건 하나 그래 가지고 하다가 양쪽에 넣고 결국 들어가서 꺼내가지고 탈당 안 하고 백의종군 하겠습니다. 이랬거든 정치인들 마음 몰라요. 저는 이제 안 나갈 거다 안 나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99.9%였는데. 본인 생각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강경석: 그런데 사실 지금 주호영 의원이 아직까지 한동훈 전 대표를 언급하면서 계속 주·한 무소속 연대론 시사를 했었는데. 이 과연 연대를 위해서라도 뭔가 주호영 의원은 출마를 조금 그래도 아직은 고려하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닐까요?▶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와 연대하려면 4월 30일 전에 국회의원 사퇴해야 되는 지금 전재수 의원처럼 4월 30일 전에 국회의원 그만두겠다라고 명확하게 얘기를 하고 해야 될 텐데 아까 얘기드린 것처럼 명분과 실리가 다 부족하고 결국에는 지금 여기서 나가서 다자 구도가 된 상황에서 그러면 지금 양자 구도에서도 김부겸 전 총리한테 굉장히 고전한 걸로 나오는데 그 패배에 대한 책임을 주호영 의원도 같이 나눠줘야 될 거 아닙니까? 저는 결국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 패배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진짜 질 수 있을 만한 정도의 용기가 있느냐. 그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아직까지도 이진숙 전 방통위 기차 떠났다 이런 건 다 정치인들이 하는 정치적 수사라고 보고 지금 국민의힘 당 지도부 공천관리위원회의 지도력, 정치력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어떤 정치적 이해관계 이게 접점을 찾아서 모두가 회피할 수 있는 방향으로 찾아야지 모두가 불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면 나중에 한 줄 평 제가 준비한 거 있는데 그때 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강경석: 아니 그런데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기차 떠났다 이렇게까지 표현을 했는데 또 어떻게 보면 정 위원님은 아직 출마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보시는 것 같고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도 이진숙 전 위원장 뭐 말은 저렇게 하지만 장동혁 대표가 사실 대놓고 아예 국회로 들어와서 싸워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단 말이죠. 근데 이거를 굳이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장성철: 마다할 이유는 있죠. 왜냐하면 저기 평택이나 하남이나 안산이나 이런 데 나가라고 그러면 마다할 거고.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되면은 그쪽 지역 줄게요. 그냥 뭘 그냥 나가려고 그래 이러면 안 나가겠죠.▷강경석: 결국에는 본인이▶장성철: 당선 가능성이▷강경석: 당선 가능성 높은 지역을 출마하기 위해서 끝까지 본인의 진의를 숨기고 있다 ▶장성철: 그렇죠. 그래서 저는 결국에는 정광재 위원님 말씀처럼, 이진숙 위원장도 안 나갈 것 같아요. 그렇게 좀 만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그러면 결국 남아 있는 건 지금 국민의힘 후보, 개혁신당 후보 그리고 민주당의 김부겸 후보 이렇게 3파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 건가요?▶정광재: 개혁신당을 포함한 3파전이라면 저는 어렵지만 국민의힘 후보가 대구시장 선거에 당선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강경석: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두 후보가 나눠지더라도▶정광재: 중도보수 거의 개혁신당 후보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막판에 가면 사표 방지 심리가 있기 때문에 지금 사실 개혁신당의 지지율도 이렇게 유의미한 숫자가 나오지는 않고 있거든요. 그러면 뭐 그런 사표방지 심리 그리고 마지막에 나타나는 우리가 남이냐 우리가 남이가 이것 때문에 국민의힘이 당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득표율은 굉장히 낮을 거란 말이에요. 그거 자체가 국민의힘에 던지는 아주 신랄한 비판 메시지다 이렇게 읽어야 된다고 생각해요.▶장성철: 저는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강경석: 여기는 또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장성철: 김부겸 총리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고 그렇게 국민의힘에 대한 서운함, 섭섭함, 화남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있어요. 그래서 국민의힘 후보가 만약 주호영 부의장이었으면 저는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보면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지금 뭐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윤재옥, 유영하 이분들보다는 좀 상대적으로 높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굴레가 씌여져 있잖아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 내란 재판 받고 있는 이러한 핸디캡과 아킬레스건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선거 과정 중에서 상당히 좀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않을까. 그래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후보가 된다면 저는 뭐 이번 대구시장은 김부겸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정광재: 저는 이런 거 한번 기대해 봅니다. 추경호 의원이 그 계엄 해제 투표에 참석하지 않았잖아요. 그리고 내란 혐의 관련해서 재판받고 있는데 본인이 대구시장 후보가 됐을 경우에 당장 당선돼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정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온정적으로 주장하는 사람들 표만 갖고는 내가 대구시장 될 수 없다라는 것에 대한 자각을 하면서 그래서 좀 중도 확장적인 메시지 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조금 더 전향적으로 하면 그게 촉매제가 우리 당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그 어떤 촉매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도 기대는 해야죠. 그런 왜냐하면 자기 선거가 당장 내가 이거 질 수도 있겠는데 그거 안 하면 그러면 뭐 할 수도 있잖아▶장성철: 고성국 씨에게 혼납니다. 안 됩니다. 아니 고성국씨가 가만히 있겠어요?▷강경석: 이미 근데 이진숙 손 잡았다가 이진숙 전 위원장은 컷오프가 돼버렸는데 뭐 또 잡을까요? ▶장성철: 그분은 컨설팅을 누구랑 하느냐 계약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의리보다는 계약이 중요해서 저는 이진숙 위원장이 만약에 안 나간다 아니면 무소속 나간다 그러면 돈이 별로 안 돼서 손을 안 잡겠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강성 지지층의 목소리에 반하는 행보와 메시지를 할 수 있다? 불가능하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정광재: 아니 그거를 해야만 선거에 이길 수 있다.▶장성철: 그런 합리적인 사람이었으면▶정광재: 아니 그런 자기 선거가 되면 또 달라지잖아요. 왜 남의 선거에서는 그 뭐 이렇게 하는데 내가 지금 당장 당선돼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기대하는 건 추경호 의원이 후보가 돼서 진짜 자기 선거 한번 치러보려니까 야 이게 민심이 바뀌었구나 대구 민심도 이거 아니구나 이러면 아 그래서 내가 이것에 대해서 좀 더 전향적인 메시지를 내야겠다라고 하면은 정말 당의 변화를 한 5~6개월은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요? 대구에서 그런 변화가 있다면.▷강경석: 지금 정 위원님은 대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 본선 승리를 위해 전향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다라고 기대를 하셨고 장 위원님께서는 불가능하다.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는데.▶장성철: 정광재 위원님이 너무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라서 저런 생각하시는데 ▷강경석: 지금 아직 국민의힘이 정도까지 올라오지 못했다.▶장성철: 그런 정당이었으면 진작 바꿨죠 그건 불가능해 보여요.▷강경석: 자 과연 우리 두 비대위원들의 예측이 어떻게 흘러갈지 저희가 또 대구시장 선거. 다음 의제로 같이 넘어가서 이어서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활짝 웃고 있는데 김부겸 전 국무총리 두 명을 왜 붙여놨냐 김부겸 전 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겠다 예방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직 국가 원로이자 지역사회 어른이기 때문에 인사차 방문하는 게 도리다 이런 이유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김 전 총리의 판단은 존중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명예 회복을 위한 조치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못을 박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김 전 총리 측에서는 좀 당혹스러워했는데 과연 그런데 오늘 장 위원님 아까 아침에 유영하 의원도 인터뷰를 했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나줄 가능성이 있어보이시나요? ▶장성철: 0퍼센트입니다. ▷강경석: 0프로인가요? 이번에는 또 아니 어떻게 0프로가 나오죠?▶장성철: 아니 그 방송 들어가기 전에 유영하 의원하고 좀 얘기를 해 봤어요. 이 얘기에 대해서 그래서 원론적인 답변 말고 직설적인 답변을 들었거든요.▷강경석: 그 직설적 답변이 0프로였나요?▶장성철: 아니 그 표현은 제가 이제 바꾼 거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만날 가능성이 없다 그렇게 얘기도 했고 김부겸 총리도 다른 식으로 뉘앙스를 좀 바꿨어요. 막 만나겠다고 하다가 뭐 이제 조금 지역의 어른으로서 우리가 기회가 되면 이런 식으로 좀 발을 빼더라고요.▷강경석: 지금 발을 빼고 있나요?▶장성철: 그게 민주당 지지층을 의식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 유영하 의원이 이렇게 만남을 주선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이거나 긍정적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안 만날 가능성이 100%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강경석: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지금 김부겸 전 총리가 초기에 이렇게 또 오늘 뛰었단 말이죠. 박정희 컨벤션센터. 광주에는 김대중 센터에 있는데 대구에도 이런 박정희 센터 만들어야 된다. 어떻게 보면은 보수 진영 후보가 할 법한 얘기를 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그런 또 관계 이런 거를 살짝 빌드업 하는 또 그런 메시지로 저는 읽혔는데 정 위원님이 보실 때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김부겸 전 총리 만날 가능성이 좀 낮다고 보시나요?▶정광재: 저도 안 만나실 거라고 지난 토요일 MBC 라디오 방송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때는 또 유영하 의원이 그걸 또 굳이 주선할 것 같지도 않다. 뭐 지금 김부겸 전 총리 입장에서는 여전히 대구 민심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갖고 있는 상징성 영향력이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얘기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 이것에 비해서 실제로 지금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나 이런 게 있었는가? 저는 굉장히 부실하다고 봐요. 제가 그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지금 자문위원 맡고 있거든요. 상암동에 그 기념관이 있고 도서관도 있는데 거기도 예산이 부족해서 쫄쫄 매요. 그리고 그 부지도 서울시가 갖고 있는데 서울시가 공시지가가 올라가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연간 임대료도 자동적으로 인상을 시켜야 돼요. 그런데 예산 지원이나 이런 것들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고요. 지금 광주에는 김대중 컨벤션 센터가 있잖아요. 사실 역사적 공과를 놓고 본다면 제가 보수 정치인이어서가 아니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있어서 기여한 분이 김대중 대통령 이상일 겁니다. 저는 그렇게 확신해요. 그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오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에 맞는 처우가 또 대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했거든요. 뒤늦게라도 김부겸 전 총리가 이런 얘기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환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나는 것은 그것 자체가 갖는 상징성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담스러울 거예요.▶장성철: 아니 사흘 전에 만났대요. 유영하.▷강경석: 누구랑요? 유영하 의원이요?▶장성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났는데 그냥 김부겸 이러한 단어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당 걱정만 했고 박정희 컨벤션 센터는 진정성이 없다.▷강경석: 진정성이 없다▶장성철: 이 얘기는 유영하▷강경석: 유영하 의원이 전한▶장성철: 진정성이 없기 때문에 내가 뭐 굳이 뭐 만남을 주선하고 뭐 그럴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강경석: 혹시 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의원 만난 자리에서 이번 선거 그래도 제가 어떻게 좀 힘닿는 데까지 도와드려 보겠습니다. 이런 얘기도 안 했다고 하던가요?▶장성철: 본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자기 선거에 더 이상 이용하지 않겠다.▷강경석: 유영하 의원이 자기 입으로 이용하지 않겠다▶장성철: 유영하로서 이번에 승부를 걸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왜 웃어요?▶정광재: 아니 왜 이렇게 또 갑자기 허탈한. 좋은 말씀이셔서.▷강경석: 아니 그래도 뭐 가능성이 정치라는 게 또 상상력의 산물인데▶정광재: 아니 우리가 여론조사 보고 있잖아요.▷강경석: 그렇죠. 자 그런데 이 와중에 또 다른 분이 등장을 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입니다.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습니다. 김부겸을 지지했더니 국민의힘 참새들이 난리를 치는구나 이게 일전에 김부겸 전 총리를 지지한 다음에 뭐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죠. 한마디로 노욕이다 정계 은퇴까지 한 분이 수십 년 동안 자기 키워준 당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분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마음을 갖기 쉽지 않다 이랬더니 저렇게 쓴 겁니다. 참새들이 난리를 친다. 대구의 미래를 위해서 본인이 김부겸 전 총리를 지지한 거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혹시 뭐 정 위원님이나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 홍준표 전 시장 왜 갑자기 김부겸 총리를 지지했다고 보시나요?▶정광재: 저 두 가지 가능성 말씀드렸는데. 첫 번째는 이재명 대통령 시기에 어떤 식으로 민주당 정권 내에서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거다라는 것에 대한 밑자락. 두 번째는 이게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에서 당선돼야 국민의힘이 어떤 식으로든 뭐 정계 개편이 이루어질 것 같고 그 정계 개편이라는 공간이 생겨야 본인도 지금 정치하고 싶어서 안절부절이거든요. 지금 공간이 없잖아요. 본인이 지금 나와서 할 수 있는. 그러니까 국민의힘이 철저히 망가지면 그때서야 그러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역할론 이렇게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메시지를 냄으로 인해서 그 공간이 더 줄어들 것 같아요. 아니 과거 이게 탈영병이라고 지금 얘기했잖아요. 본인이 나간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나간 거죠. 쫓겨낸 게 아니라 그러니까 이 탈영병한테 뭘 다시 맡기겠냐 탈영병. 나가서도 적군에 투항해서 아군을 향해서 총기를 겨눴다 이런 평가를 받으면 아무리 우리 당이 뭐 그 어려운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그분 불러서 우리 당을 정상화시키자 이렇게 얘기하겠습니까?▷강경석: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홍준표 전 시장. 왜 갑자기 김부겸 전 총리를 지지하고 본인에 대한 이런 비판을 저렇게까지 방어하고 그러는 걸로 보이시나요?▶장성철: 정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하나 덧붙이자면 화도 나신 것 같고 섭섭한 마음을 이번에 화풀이하는 거다 그런 생각도 좀 들어요.▷강경석: 그때 배현진 의원한테 했던 것처럼요.▶장성철: 그렇죠. 아니 내가 말이야 당의 중진 의원이었고 옛날에 대선 후보였고▷강경석: 대표도 했고▶장성철: 대표도 했는데 말이야 이 사람들 내가 뭐 당대표 나갈 때나 아니면 대선 후보 나갈 때 내 편 안 들어줬어. 대구 의원들 너희들도 한번 얼마나 이제 내가 옛날에 섭섭했는지 너희들도 느껴봐라 그런 식으로 감정의 원한에 그런 보복 차원의 저런 지지 선언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해 봐요.▷강경석: 아니 근데 아무리 그래도 2018년 지방선거를 그때 이끌었던 대선 직후에 그때도 어려웠던 박근혜 탄핵 때문에 어려웠던 지방선거였는데 그때 당대표로서 또 선거를 이끌었던 경험까지 있었던 분이 아무리 마음이 상해도 남의 당 후보를 지지한다?▶장성철: 그때 자기가 이제 당대표였을 때의 국민의힘과 지금 자기가 나온 국민의힘은 다른 정당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바람처럼 자유롭게 내가 그냥 여기도 욕했다가 여기 칭찬했다가 이렇게 살겠다는데 왜 난리냐 이런 입장입니다.▷강경석: 그런데 또 이 와중에 아까 그 정 위원 말씀처럼 한동훈 전 대표까지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탈영병 홍준표 드디어 투항했다 또 거짓말했다. 붙잡는 거 뿌리치고 제발로 탈영했지 쫓겨난 적 없다. 자 이 와중에 또 한동훈 전 대표는 굳이 홍준표 전 시장을 이렇게 직격탄을 날렸는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이건 또 무슨 계산이 깔려 있는 정치적 발언일까요? 갑자기 왜?▶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도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이 감정적으로 좋은 관계가 아니잖아요. 사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정계 은퇴한 다음에 내놓은 페북 메시지의 한 절반가량은 한동훈 전 대표를 저격하는 글이었을 겁니다. 지금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보이는 정치 행보가 진짜 보수 지지자들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비판 메시지를 내면 아 그렇지 한동훈 전 대표도 우리 보수 정치인이지라는 정도의 인식을 더 강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강경석: 그런데 이 홍준표 전 시장 사실 어떻게 보면 정계 은퇴도 했고 다음 차기 대권 주자로 경쟁하기에는 아무래도 조금 체급이 안 맞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비판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장성철: 그냥 이것도 화풀이하는 것 같아요. 나 공격했으니까 나도 그냥 공격한다 이런 것 같은데 저는 한동훈 대표가 부적절한 행동과 메시지 발언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어요.▷강경석: 아 이거는 한동훈 전 대표가 좀 부적절했다?▶장성철: 결국에는 왜냐하면 대선 출마하고 싶어 하잖아요. 그다음에 배지 달고 싶어 하잖아요. 그러면 보다 더 큰 정치하겠다라는 거잖아요. 그러면요 적을 최소화시키고 내 편을 많이 만들어야 돼요. 만약에 홍준표 시장이 야 그래서 내가 한동훈 얼마 전에 만나봤는데 그래도 한동훈 이 품도 넓고 참 여러 가지로 사람 됐다 그리고 능력도 있는 것 같다. 야 보수에는 한동훈이 대통령 감이다 이렇게 하는 거랑 계속 너는 탈영병이야 너는 배신자야 이렇게 욕하는 사람을 한 축으로 내버려 두는 게 과연 옳은 전략인가 그래서 저는 한동훈 대표도 저런 식의 감정적인 즉각적인 반응은 하지 마시고 그냥 저 한동훈 대표 몇 번 만났거든요. 따로 그랬더니 대단히 훌륭하고 인품적으로도 훌륭하고 참 즐겁더라고요.▷강경석: 가장 최근에 보신 게 언제쯤이셨나요?▶장성철: 있어요. 그 시점은 그렇고▷강경석: 시점은 좀 그렇지만 그래서 기억나는 대화가 뭐가 있었나요?▶장성철: 아니 뭐 어디 갈까요? 어디 나갈까요? 뭐 그런 얘기들이에요. 그랬는데 어쨌든 한동훈 대표가 본인을 공격하는 사람들 자꾸 만나서 자기 편 만들고 자기 후원 그룹 울타리 그런 식으로 내 편 만드는 그런 작업 하셨으면 좋겠어요.▶정광재: 제가 그 말씀하시니까 우리 장 소장님도 70년생이시죠? 네 제가 한동훈 전 대표 저도 뭐 가끔 이렇게 만날 거 아닙니까? 60년대생들이 있을 때와 70년대생들이 있을 때와 이게 인식 차이가 굉장히 큰 것 같아요. 60년대 50년대생들과 할 때는 조금 좀 불편하고 70년대생 이후에 있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는 굉장히 편하고 그러니까 저는 우리 사회가 그런 것 같아요. 50, 60년대생들이 갖고 있는 기존의 생각으로는 한동훈 전 대표가 보이는 행동이나 정치적 메시지나 이게 그게 뭐 지도자상인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시하는 것 같고 70년대생 이후 분들은 굉장히 좀 이른바 x세대 또 자유 개인주의 이런 분들은 저런 리더 아주 좋지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세대별로 극명한 차이가 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었어요.▷강경석: 자 과연 한동훈 전 대표 그리고 또 홍준표 전 대구시장 이번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들이 어떻게 파급을 일으킬지 저희가 한번 계속▶장성철: 아니 강 기자님 생각을 해 보세요. 한동훈 대표가 부산 북구에 나갔어요. 그런데 계속 홍준표 전 시장이 페북에다가 막 글 올려가지고 한동훈은 배지 달면 안 된다 지도자감이 아니다 이렇게 계속 내버려 두는 게 맞아요?▷강경석: 그래서 자기 편으로 품어 안아야 된다?▶장성철: 그렇죠. 입을 좀 다물게 해야죠. 그러기 위해서 만나서 이제 또 아 또 이렇게 홍삼도 하나 까드리고 맛있는 것도 좀 대접하고 그 내 편 만들면 입 다물고 있을 거 아니에요 그냥▷강경석: 과연 한동훈 전 대표가 과연 그런▶장성철: 얘기 좀 하세요 정 위원님▶정광재: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그 본인들이 갖고 있는 성공 방정식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동안 어떻게 성공해 왔는지 한동훈 전 대표의 그 지금을 만든 한동훈 전 대표 그게 어떤 거냐 홍삼 가지고 이렇게 아유 왜 그러십니까? 저한테 이렇게 그러시지 마세요. 이런 게 지금의 한동훈 전 대표를 만든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도 가끔은 우리 장 소장님이 얘기하신 거 정도의 생각을 해요. 조금 더 이렇게 척지지 않고 좀 더 잘 지내는 그런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의 한동훈이 있었는데 그걸 다 포기하라고 하는 건 또 다른 접근인 것 같아서 적절히 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정치는 내 편 많이 만드는 게▶정광재: 그건 뭐 100% 동감하는▷강경석: 그러면 과연 이 혼란스러운 정국에서 네 각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저희가 한번 또 관심 있게 지켜보고 마지막으로 준비한 저희 네 번째 의제 확인해 보겠습니다. 컷오프 불복하면 된다? 김영환 충북지사죠. 공관위에서 이정현 공관위원장 시절이었죠. 컷오프 당해서 저렇게 삭발을 하면서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이게 법원에서 인용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그 컷오프 결정은 잘못됐다 이렇게 법원이 결정을 한 건데 이런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기사회생하는 후보들이 지금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지금 총 8건의 가처분 신청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사실 이게 좀 불문율이었는데 정치권의 일은 사법이 통제하지 않는다 관여하지 않는다 이런 사실 불문율들이 좀 있었는데 이전과는 좀 달리 이 가처분들이 인용되는 사례들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이러다 보니까 이 정당의 공천이 또 법정 싸움까지 번져서 야 이게 과연 맞는 것이냐 의견이 분분합니다. 자 그런데 정 위원이 보셨을 때는 이게 공천이 정말 잘못돼서 그러는 건가요? 아니면 법원이 조금 과도하게 정당의 공천에 개입한다고 보시나요? 어떤 쪽에 좀 더 무게를 두시나요?▶정광재: 사실 공천이라는 것은 정당이 할 수 있는 가장 고도의 정치 행위거든요. 정치적 판단인데 추상 같은 권위를 가진 공천관리위원회 또 지도부였다면 저렇게 함부로 가처분 신청 내고 그러지 못할 거예요. 왜냐 그 사람들이 나중에 또 어떤 역할을 할지도 모르니까 지금 잘못 보이면 뭐 앞으로 정치하는 데도 어려울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어 이렇게 뭐 가처분 신청 쉽게 내지 못할 것 같은데 저는 뭐 8건 올라간 것 중에 지금 김영환 지사 1명 인용됐을 뿐이지 나머지 7명 다 기각될 거라고 봐요. 그런데 김영환 지사는 왜 그럼 인용됐느냐 이게 컷오프를 하는 순간에 새로운 사람에게 또 기회를 줬단 말이에요. 그리고 공고 기간이 3일이어야 되는데 하루만으로 단축했다는 거 이게 명확한 당헌, 당규 상에서 규정한 절차 위반이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김영환 지사에 대해서만 이례적으로 인용을 한 일들이 주호영 의원 우리 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 김영환 된 거 보니까 거기에 논리를 다 제공했다는 주호영 의원도 인용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단칼에 잘라버렸잖아요. 여론조사 1, 2위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 그리고 누굽니까 저 포항 시장의 김병욱 전 의원 그분도 가처분 신청했는데 기각됐거든요 나머지 분들도 지금 뭐 이렇게 하면 구제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일장춘몽일 겁니다.▷강경석: 일장춘몽. 사실 지금 정 위원 말씀처럼 가처분 인용된 건 아직까지 김영환 지사 1명밖에 없는데 사실 지금 이러다 보니까 여기는 삭발까지 하고 다시 경선이 진행이 되게 됐습니다. 후보 사퇴를 선언했던 윤희근 전 경찰청장도 복귀를 해서 후보들끼리 먼저 경선을 하고 그래서 거기서 이긴 분 한 분과 현직 지사가 다시 또 경선을 하는 소위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그렇게 입이 닳도록 얘기했던 한국 시리즈식 경선이 여기서 결국 성사가 됐는데 이게 좀 긍정적이라고 보세요. 아니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시간만 낭비한 거라고 보세요. ▶장성철: 웃기죠. 웃기는 상황이에요. 뭐 어떻게 분석을 하거나 평가하기가 너무 힘들고 엉망진창 난장판이 아니었느냐▷강경석: 엉망진창 난장판이요.▶장성철: 아니 그러니까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뭔가 단수 공천 준 데는 다 해결하고 떠나버렸지만 문제가 되는 지역은 하나도 결정을 못 내리고 떠나버렸잖아요. 저는 도망갔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런 것은 공관위원장이 신뢰를 갖고 권위를 갖고 결정을 내리면 다 따라야 되거든요. 왜 따르냐 야 저거는 공정하구나 정말 저거는 각종 데이터를 통해서 내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그러한 논리와 여러 가지 자료가 있구나 그렇게 생각해야 되는데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처음부터 그냥 뭐 현역 단체장들 불출마 선언해라 아니면 그냥 사퇴하고 뭐 예비 후보 등록해라 이런 식으로 이상하게 자기 생각 고집 신념을 많이 강조했잖아요. 그런 것에 대한 불신감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 이정현 공관위원장 책임이 거의 90%고 그런 사람을 임명한 장동혁 대표도 큰 책임이다 그런 생각도 들고 당이 얼마나 정치적으로 역량이 떨어졌으면 무슨 일만 있으면 저렇게 법원까지 가느냐 그러니까 참 국민의힘이 많이 망가졌다. 결론적으로 그렇게 말씀드려요.▷강경석: 자 이렇게 두 분의 쓴소리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하루 님은 두 분을 응원하는 또 슈퍼챗을 남기셨는데 감사합니다. 이 와중에 사실 이정현 공관위원장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은 오늘 그 보도를 보니까 조만간 다음 주 후보 등록해서 광주 출마하겠다. 통합 지사 출마하겠다 그러면서 30% 지지율을 천명했습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 과연 뜻대로 될 거라고 보시나요? 지금 이 상황이 유리하게 작용할까요?▶정광재: 출마는 뜻대로 얼마든지 할 수 있죠 그런데 득표율은 뜻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죠.▷강경석: 무려 30%나▶정광재: 지난 2022년 전남지사 선거에 나가서 18%인가 득표하지 않았어요?▷강경석: 그래서 보전은 받았죠.▶정광재: 18%도 상당히 의미있는 숫자라고 봅니다.▷강경석: 15%를 넘어▶정광재: 이정현 공관위원장 전 공관위원장에 대해서 많은 정치 전문가들이 굉장히 비판을 많이 했어요. 아 뭐 저도 공천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비판하는데 그러면 뭐 전남 광주 통합 시장 선거에 나가는 것까지 비판받을 일이냐 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니 우리 당의 후보도 없고 더군다나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처럼 호남에서 상징성을 가진 보수 정치인 찾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본인도 지금 당선될 거라고 생각해서 나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 후보 뭐 60일 한다고 해서 엄청난 권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것까지 뭐 노욕이다 뭐 제대로 하지도 못해놓고 런 뭐라고 그러나 런정현 이런 식의 비하 같은 거는 저는 동의하지는 않습니다.▷강경석: 그런데 오늘 또 마침 우리 또 장 위원님이 이렇게 또 나오셨으니 또 안 여쭤볼 수가 없는 게 같은 우리 장 씨 장 대표 장동혁 대표 선거에서 졌을 때 이거에 대한 책임 본인이 이제 질 수 있을 것이냐 없을 것이냐 의견이 분분한데 사실 모든 분들은 책임지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한단 말이죠. 당명도 바꾸겠다고 하고 또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고 장 위원님이 보실 때도 선거가 지더라도 장동혁 대표 체제가 그대로 이어질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장성철: 사퇴 안 하려고 할 텐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우리 동아일보부터 가만히 두겠습니까? 장동혁 당신이 당대표 지도자로서 제대로 된 판단과 행동을 하고 있느냐 장동혁 버려야 된다 사퇴해라 그렇게 압박할 거 아니에요 못 견뎌요 정치인이 어떻게 견딥니까? 선거에서 폭망했는데 그 책임을 한동훈 대표가 말이야. 무소속으로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가지고 보수의 표를 갉아먹었다 분열시켰다. 그래서 한동훈 대표 때문에 졌지 내가 나 장동혁 때문에 지지 않았다 이렇게 변명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정치 지도자라면 선거의 결과에 책임을 지는 모습 보여야죠. 그런데 안 할 것 같은 게 뭐냐 하면 이미 지방선거가 대단히 어렵다라는 각종 여론조사 데이터가 발표됐잖아요. 그렇죠 그러면은 정상적인 판단을 하는 정치 지도자나 당대표는요 저 물러나겠습니다. 그리고 비대위를 구성합니다.▷강경석: 선거 전에▶장성철: 전에 하죠. 그래서 국민의힘 쇄신과 개혁을 하겠습니다. 바꾸겠습니다 이렇게 하는데▷강경석: 나를 밟고 가라▶장성철: 그럴 생각이 전혀 없고 계속해 가지고 그 소리는 안 듣잖아요. 그러면서 냉면 먹고 앉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당대표로서 자격이 있는 것이냐 하지만 저는 지방선거 끝나면 대단히 장동혁 대표는 비참해질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강경석: 비참해진다고요.▶장성철: 그러니까 지도자, 같은 동료 의원, 당대표로서 언론부터 당에 있는 구성원들까지 그 사람을 그렇게 인정 안 할 것 같아요. 정치적으로 대단히 불행해질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황교안 전 대표와 같은 외부에서 계속 막 소리치고 외치는 그런 역할을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자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저희가 민주당 얘기를 안 짚고 갈 수가 없는데 오늘 또 경찰이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북도청을 압수수색했는데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들에게 대리운전 비용 현금으로 지급한 소위 돈봉투 살포 의혹이 불거지면서 민주당에서 또 신속하게 제명을 했고 또 이 와중에 김관영 지사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도 냈고 자 그런데 이게 결국에는 후보 공천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인데 사실 김관영 지사 측에서는 조금 억울하다. 절차적 정당성이 이게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하면서 문제를 삼고 있는데 결국에는 정청래 대표가 과감하게 본인의 의지로 이렇게 컷오프를 바로 제명을 시켰다는 건데 강선우 의원 그리고 김병기 의원 앞서 각종 비위로 제명당했던 의원들만 무려 4명인데 정 의원님이 보셨을 때는 지금 이게 잇따라서 계속 발생하고 있단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 사건이 전체적인 지방선거 민심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큰 영향 없이 결국 이대로 그냥 흐지부지 앞선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넘어갈 거라고 보시나요?▶정광재: 아마 뭐 개인적 일탈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 발생한 지역이 전북이라는 특수성도 있을 것 같고 저는 전북도청에 대한 압수수색 왜 했을까라고 생각하면 처음에 이 얘기가 불거졌을 때 돈 봉투를 준비해 왔는데 그게 김관영 도지사의 개인 돈이었을까 아니면 도지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어떤 다른 자금이었을까 돈은 어디서 났을까라는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아마 그런 차원 아닐까 또 하나는 본인이 회수하려고 노력했다고 했잖아요. 회수했다고 했잖아요. 그 회수가 실제로 얼마나 이루어졌는가 이 두 가지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압수수색이 진행됐을 것 같은데 김관영 도지사 아주 인품 훌륭한 분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명백히 잘못은 한 거예요. 본인도 정말 죄송한 일이고 잘못했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민주당에서 즉각 제명한 거 그거에 가처분 신청했는데 법원이 그거 받아주겠습니까? 받아줄 일 없을 것 같아요. 가능성이 좀 낮다. 네 뭐 그 민주당 당헌 당규에 이게 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최고위 의결을 통해서 제명할 수 있다라고 돼 있다고 제가 당헌 당규를 확인했는데 그러면 지금 김관영 지사가 얘기하는 것은 본인이 좀 억울한 측면이 있다는 점을 어필할 수는 있겠지만 그거를 바꾸기는 어렵다 이거죠.▷강경석: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도 지금 이 민주당에서 또다시 불거진 이 김관영 지사부터 시작된 돈봉투 살포 의혹 과연 선거판을 영향을 미칠 만한 그런 변수가 될 거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뭐▶장성철: 안 될 것 같아요. 액수도 좀 작은 것 같고 또 전북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공천을 하는 분이 당선될 거란 말이에요. 저건 별 영향이 없을 것 같고 김관영 지사는 변호인이기도 하고 선거를 몇 번 치러본 분인데 저렇게 그냥 쉽게 2만 원 10만 원 이렇게 나눠준 거를 보면 약간 좀 그때 긴장감을 낮추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도 들고 저게요. 지금 전북 선관위라든지 경찰청에서 지금 조사 들어갔잖아요. 저게 그냥 돈만 준 것뿐만이 아니라 저 음식 값은 누가 냈냐 저것도 아마 조사 들어가야 될 거예요.▷강경석: 이게 하나하나 더 커지는군요.▶장성철: n분의 1로 저건 계산을 해야 되는데 저거 냈다고 그러면 저것도 문제고 저 향응을 제공받은 사람 그 사람들 20배인가 아마 물어내야 될 거예요. 그렇게 저게 상시 기부 행위 금지 향응 제공 금지인데 저런 식으로 했다라는 것 자체가 솔직히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강경석: 지금 뭐 여야를 넘나들어서 각종 사건 사고들 의혹들 터져 나오고 있는데 정치를 부탁해에서 두 눈 부릅 뜨고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자 이번 시간은 저희가 준비한 하이라이트죠. 민심 점검 QnA 타임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남겨주신 라이브 댓글 창에 있는 질문들을 저희가 직접 골라봤는데 어 일단 오늘 또 우리 장 위원님이 네 나오셨으니 또 맞춤형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스어라는 분께서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장 소장님 네 이준석 대표랑 가까우시죠? 네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접수할 생각 없다고 하나요? 뭐 개혁신당 언제까지 갈 것 같다고 보시나요? 이런 질문을 남겼습니다.▶장성철: 2028년도 총선 때까지는 그 당을 계속 유지시킬 것 같고▷강경석: 28년 총선까지는▶장성철: 그 직전에 국민의힘과 합당을 하든지 아니면 접수하든지 그런 움직임이 보일 것 같아요. 2028년도에 독자적으로 총선 치르는 것은 2030년 대선을 앞두고도 약간 좀 힘들고 버겁고 정치적으로 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좀 그런 생각이 들어서 1차 목표는 2028년 국민의힘 접수 이렇게 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강경석: 그럼 28년에 국민의힘을 접수해서 공천을 한다 그런 시나리오인가요?▶장성철: 그렇죠. 그렇게 되면 본인이 2030년에 대선 가는데 큰 디딤돌들을 많이 맞이하는데 그게 전제조건이 있죠. 뭐냐 하면 이준석 대표가 차기 지도자로서 정말 인지도 지지도가 확 높아져 가지고 1등 나오고 개혁신당 지지율도 막 올라가 가지고 보수는 도저히 안 되겠다 이준석으로 가야 된다 이러한 분위기 여론이 나와야 되는데 그거는 이제 이준석 대표가 해내야 될 몫이라고 보여집니다.▷강경석: 이게 물론 장 위원께 들어온 질문이기는 하지만 또 우리 또 보수 진영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정 위원께도 이 견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정 위원님이 보실 때도 이준석 대표의 28년 국민의힘 접수 시나리오 가능할 거라고 보시나요?▶정광재: 어렵죠.▷강경석: 한마디로 어렵다.▶정광재: 어려운데 국민의힘에 다시 들어올 가능성 그 문호는 열렸다고 봐요.▷강경석: 들어올 수는 있지만 접수가 어렵다.▶정광재: 당권을 잡고 뭐 2030년 대권에 나갈 수 있는 기반까지 가질 수 있겠냐 저는 어렵다고 보는데 어쨌든 지금 뭐 장동혁 대표 체제 이후의 국민의힘, 2028년, 2030년 선거를 준비하는 국민의힘으로서는 과거의 길이 잘못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길로 가면 안 된다라는 거 그 노선을 확실히 했던 사람들 간의 경쟁이 본격화될 겁니다. 그러면 뭐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대표 오세훈 시장도 될 수 있고 유승민 전 의원도 될 수 있고 이런 분들이 중심이 될 텐데 이분들 간에 확실한 그▷강경석: 서열 다툼?▶정광재: 서열 다툼 진짜 좋은 말씀인데, 누가 진짜▷강경석: 적자냐▶정광재: 테토남이냐 알파남이냐 이거 뭐 가끔 유튜브 짤에 나오잖아요. 강아지들도 알파개 나오면은 그냥▷강경석: 바로 그 뒤에 따라가는▶정광재: 뭐 그런 식으로 확실하게 정리가 한번 돼야지 지금처럼 그냥 백가쟁명식으로 뭐 이런 식으로 해 갖고는 정리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근데 2028년을 앞두고는 한 번 정리되겠죠.▷강경석: 저희가 한번 다른 시청자분의 질문도 한번 골라봤습니다. 엄영경 님 하정우 수석이 뭐 출마한다고 출마할 수 있지만 과연 당선이 될까요? 또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쉽게 얘기해서 정치권에서는 하정우 수석에 대해서도 알고 뭐 이렇게 아 이분이 갑자기 출마를 할 수도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지만 막상 그 부산에 있는 유권자 입장에서는 이 사람 누구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건데 장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장성철: 한동훈 대표에게 달려 있어요.▷강경석: 한동훈 대표에게요.▶장성철: 한동훈 대표가 정말 큰 경쟁력을 갖고 북구 갑에서 출마했을 때 딱 치고 올라가면요. 한동훈 대표가 되겠지만 예를 들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박민식 전 의원 그렇죠 한동훈 대표 보수 쪽 분들이잖아요. 표 갈라 먹으면 그냥 고만고만하게 20에서 25%씩 서로 그냥 얌전하게 나눠 먹으면 하정우 수석이 될 가능성이 높죠. 왜냐하면 대통령의 참모 측근이라는 인식이 강하잖아요. 부울경에서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호감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부산시장 선거가 전재수 의원에게 상당히 유리한 쪽으로 가면 분위기도 또 거기로 갈 수 있거든요.▷강경석: 같이 패키지로 ▶장성철: 이쪽은 분열돼 있고 이쪽은 평가가 좋아요. 그러면 인지도가 좀 낮더라도 구도 따라서 전재수 후보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올라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한동훈 대표에게 달려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강경석: 그러면 과연 부산 북갑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저희가 앞으로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자 오늘 광화문 비대위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의 한 줄 평 아까 정 위원님께서 예고까지 하셨는데 누구를 위한 어떤 한 줄 평인지 부탁드리겠습니다.▶정광재: 저는 장동혁 대표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또 주호영 의원 모두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강경석: 보수 진영에게▶정광재: 제가 좋아하는 영화 신세계에 보면 마지막 장면인데 장청이 그러니까 황정민 씨가 이정재에게 뭐라고 얘기하냐 하면 너 내가 다시 살아나면 나를 감당할 수 있겠냐▷강경석: 감당할 수 있겠냐▶정광재: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리고 카지노에서도 최민식이 그 상구라고 깡패에게 탁 멱살 잡아서 너 나 감당할 수 있겠어 이렇게 얘기하는데 대구시장 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패배한다면 그 정치적 책임 후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세 분이 빨리 정치력을 복원해서 단일 후보를 만들든 대구시장 필승의 카드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강경석: 자 굉장히 뼈 아픈 한 줄 평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장 위원님▶장성철: 전 장동혁 대표 얘기하겠습니다.▷강경석: 역시나 장동혁 대표에게▶장성철: 장동혁 대표가 최근에 유튜브 개설했다고 하죠. 장 대표 어디 가? 집에 가세요 그냥. 보수 우파와 국민의힘을 살리기 위해서는 저는 장동혁 대표가 사퇴하고 그만둬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유튜브에서 그런 채널 개설하고 많은 분들 힘들게 하지 마시고 그냥 집에 가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강경석: 자 오늘 뭐 간헐적 비대위원으로 나오셨지만 누구보다 강렬한 한 줄 평을 남겨주셨네요. 오늘 세 분 모시고 함께 나눠본 광화문 비대위 회의 월요일 광화문 회의는 여기까지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도 댓글 QnA에 질문이 선정되신 모든 분들께 5천 원 상당 커피 쿠폰 보내드리겠습니다. 선정되신 분들 방송 끝나고 저희 라이브 영상 고정 댓글 꼭 확인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직까지 구독 버튼 안 누르신 분들 1초면 됩니다. 눌러주십시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월요일과 수요일 정치를 부탁해 오늘 지금까지 월요일 강경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주차장 토지 등만 공제? 주차장이 무슨 가업인가요.”“(가업상속 공제) 대상을 확실하게 줄이세요. 진짜 가치가 있는 것으로 (공제) 해야지. 무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이재명 대통령은 6일 제14회 국무회의에서 가업 상속 공제를 받는 자산 대상에 주차장 토지가 포함되는 점에 대해 실소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가업 상속 공제 전면 개편을 지시하며 “국가 제도라는 게 최소한의 합리성이 있어야 하는데,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구멍이 많아서 그것(제도 허점)만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가업 상속 공제 대상 업종을 선정하는데) 정말 필요한데, 콕 집어서 하고 그게 과연 해당하는지 별도 심의위원회를 만들어서 일반 시민도 심의할 수 있게 (선정) 절차도 엄격하게 하라”고 했다. 이 대통령 지적처럼 정부도 가업 상속 공제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가업 상속 공제를 받는 대상 업종이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 대통령 지적처럼 시장 노하우가 상대적으로 덜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는 주차업종 등은 공제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가업 상속 공제는 특별한 시장 노하우를 보유해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상속세를 줄여 생존력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제도다. 상속세 부담으로 가업이 중도에 사장되는 일을 막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현행 공제 제도는 주차장이나 주유소 같은 특별한 시장 노하우가 없이 부지와 시설만 갖추면 누구나 영업할 수 있는 업종도 가업 상속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국세청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대형 빵집과 카페를 겸하는 25곳의 매장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중 44%(11곳)가 가업 상속 공제를 남용한 소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법상 제과점업은 공제 대상이고 카페는 제외되는데, 빵을 실제로 굽는 것이 아닌 음료만 파는 식으로 상속 공제 제도를 악용한 것이다. 이 대통령이 지적한 주차장도 상황은 비슷하다. 국세청 조사 결과 수도권 사설 주차장 1321개 중 58%(761개)는 가업 상속 공제 대상에 주차장이 포함된 2020년 이후 영업을 시작했다. 또 조사 대상 주차장 중 94%는 고용 인원이 없고 58%는 연매출 100만 원이 안 되는 등 사실상 공제 제도를 활용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제 대상 업종 축소와 함께 최고 의무 사업 기간도 상향할 방침이다. 현재는 가업 상속공제 기업의 의무 사업 기간은 10년인데, 이를 대폭 늘리겠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10년이면 (제도를 악용해) 절세 계획을 세운다는 것 아니냐. 10년을 운영한 것이 어떻게 가업이냐”고 지적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폭등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시간대별로 대중교통 요금을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이용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도를 낮추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요금 차등제 등 종합대책을 이달 말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제14회 국무회의에서 “출퇴근 시간 유연화 문제는 공공영역부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선제적으로 시행해 보자”고 당부했다. 정부는 우선 시간대별로 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차등화해 출퇴근 시간을 분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유가 폭등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2부제 운행 등 차량 이용 제한이 추진되면서 대중교통 이용률이 이전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정부는 교통 요금 차등화로 출퇴근 시간 분산을 유도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핵심은 출퇴근 유연화를 시도해서 특정 시간대에 몰릴 수 있는 점을 극복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대국민 캠페인을 포함해 요금에 대한 일정한 차등 적용을 통해 (출퇴근 유연화를) 강제할 수 있는 방안까지 해서 종합 대책을 4월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또 재택근무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재택근무도 그때 한 번 해본 일이 있는데, 이것도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이냐”고 묻자 김 장관은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시기였던 2020년~2022년에 재택근무 확산을 위해 정부 예산을 민간에 지원했다. 중소·중견기업에 재택근무 서버 구축 등을 위한 비용의 50%, 회사별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했고 1인당 연간 최대 360만 원의 재택근무와 관련한 노무비 등을 지급했다. 정부는 또 나프타 수급 문제로 불거진 종량제 봉투 부족 문제와 관련해 3개월치를 비축해 놨다고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종량제 봉투는 전국적으로 재고가 한 3개월 정도가 있다”며 “중앙부처, 지방정부 간 상황반을 운영하고 지역별로 일부 부족한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 간 조정을 통해 대응하기 때문에 국민이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는 나프타 부족에 따라 공급난이 우려되는 의료 기기 분야를 나프타 공급 우선순위 항목에 두기로 했다. 구 부총리는 “수액제 포장재 같은 경우는 우선 나프타를 공급해서 공급을 늘리도록 할 것”이라며 “포장재 표시 규격 같은 경우도 과거에 잉크 각인 등 때문에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는 스티커를 붙여서 제조 기간을 단축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정부는 원유 비축 물량의 경우 4월은 예년 대비 60% 수준, 5월은 70% 수준을 확보했다. 비축 물량 추가 확보를 위해 주요 산유국 대상 고위급 아웃리치(대외접촉) 등 정부 차원의 외교적 활동으로 통상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민간까지 나서 원유 추가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민간 정유사와 비축 스와프 제도를 활용할 계획이다. 민간 기업이 중동 등에서 원유를 선적하면 그 즉시 선적한 양만큼 정부 보유 비축유를 민간에 푼다. 이후 선적한 물량이 국내에 도착하면 앞서 풀었던 정부 비축유를 민간이 다시 채우는 식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해양수산부 협조로 일정 요건을 갖춘 원유 운반선의 홍해 통항도 허용하는 등 민간의 추가 물량 확보 노력도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 같은 비상 상황에서 민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어야 한다고도 관계 부처에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원재료 수급이 원활할 수 있는 규제 완화 또는 폐지, 일시 폐지, 임시 조치를 요구한다”며 “그런데 민간이 공무원들을 무서워하니 얘기하기 껄끄러울 수 있다. 부처 따질 것 없이 신고나 제안을 받을 수 있는 통로를 하나 만들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9일 예정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와 관련해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을 한 계약 건까지 양도세 중과 유예를 인정해주는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6일 제14회 국무회의에서 “지금까지는 5월 9일까지 허가를 완료하고 계약을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4월 중순이 되면 더는 매각이 불가능하다(는 시장 우려가 있다)”며 “5월 9일이라고 하는 시한은 우리가 지키되 5월 9일까지 허가 신청을 한 경우까지는 (양도세 중과 유예를) 허용을 하는 게 어떨까 싶다”고 했다.이 대통령이 언급한 ‘허가’는 토지거래허가를 뜻한다.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구역 내에서 집을 살 때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실거주여야만 구청장의 허가가 떨어진다.이 대통령은 이 허가 신청과 승인을 위해 물리적 시간이 걸리는 만큼 5월 9일까지 구청장에 토지거래 허가를 신청한 매매 건에 대해서도 양도세 중과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또 다주택자 외에 1주택자에 대해서도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팔 수 있도록 검토해보라고 했다.현행 규정으로는 다주택자만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팔 수 있다. 다주택자가 가진 물량을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1주택자는 전세 낀 주택을 사는 ‘갭투자’ 수요가 늘어날 수 있어 이를 불허했다. 1주택자 입장에서 같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다주택자에게만 퇴로를 열어줬다는 불만이 나오는 이유다.이 대통령은 “1주택자들도 ‘세 놓고 있는 집 팔고 싶은데 왜 우리는 못 팔게 하냐, 뭐 다주택자한테 왜 혜택을 주고 1주택자에게는 왜 혜택을 안 주냐’는 이런 반론들이 많다”며 “당초에는 이게 소위 단기간이나마 갭투자를 허용하는 꼴이 돼서 다주택자에게만 그런 기회를 부여 했다. 왜냐하면 이게 수요를 자극하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했던 것인데 지금 상황은 수요를 자극하기보다는 공급을 늘리는 효과가 훨씬 더 클 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1주택자에게도 세입자 거주 주택을 매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하면서 공급 효과가 큰지, 부동산 시장을 자극하는 영향이 큰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1주택자도 세 주고 있는 집 팔겠다는데 왜 못 팔게 하냐라는 항변도 상당히 일리가 있어 이 점도 고려해서 시행령 개정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이란 전쟁 여파로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나프타 공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당정이 특정 품목에 한해 수급을 조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 공급 부족으로 필수 의료 기기마저 부족해질 우려가 커지면서 당정이 ‘수급조정’ 카드를 꺼내는 것이다. ●나프타 수급 불안, ‘수급조정’ 카드 만지작6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중동전쟁 경제 대응 특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원유 대체 수급 방안, 나프타 부족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당정은 우선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특정 품목에 한해 수급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사기 등 나프타를 원료로 하는 필수 의료 기기 등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품목 우선 순위를 정하고 부족 시 수급 조정을 하겠다는 방책이다. 특위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나프타 수급 문제가 가장 현안이고 정부에서 50개 주요 업종에 대한 공급망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체계를 가동 중”이라며 “보건 의료 같은 우선순위가 있는 분야에 물량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행정지도를 통해 나프타 수출제한이라든지 물량 배분 등의 직접적인 조정 조치를 점검하고 있고 그(행정지도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그러나 유사시에 수급 불안이 있다면 특정 품목에 한해 수급조정 할 수 있도록 준비는 한다”고 말했다. 나프타는 원유 정제 과정에서 휘발유와 등유 사이에서 추출되는 유분이다. 플라스틱의 원재료로 국내 사용분의 약 60~70%를 수입한다. 특히 이란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나프타 수급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일부 품목에서 공급난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 특히 주사기, 수액 팩 등 플라스틱으로 만든 의료 소모품 공백 위기가 불거지고 있다. 당정은 수급조정 카드 외에 민간 중심으로 중동 외 제3국으로부터의 나프타 대체 공급선을 찾기로 했다. 민간의 나프타 수급을 유인하기 위해 도입 단가 차액도 일부 지원한다. 안 의원은 “도입단가 차액 지원 규모로 정부 예산 4700억 원이 반영됐고 차액의 50% 수준을 지원할 것”이라며 “업계에서 이 비율을 80%까지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국회 예산(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깜깜이’ 기름값 원인 사후정산제도 원칙 폐기당정은 나프타 수급 조정 검토 외에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알제리 등 중동 산유 3개국을 중심으로 원유 물량 확보를 시도할 방침이다. 안 의원은 “원유 대체 물량 확보가 제일 시급하다. 현재 정부는 대체 루트를 가진 산유국과 협의해 원유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알제리 등 3개국이 현재 목표이며 특사 파견 등 외교적 노력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국내 원유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의 원유 비축물량을 민간에 공급하고 민간이 이를 다시 채우는 일종의 ‘스와프’ 방식을 검토하기로 했다. 안 의원은 “민간이 대체물량을 확보해서 기름을 선적하면 국내에서 바로 정부 비축유를 민간에 공급하고 향후 선적 물량이 국내에 도착하면 스와프가 이뤄지도록 하는 방식이다”라고 했다. 또 당정은 국내 휘발유, 경유 등 정유 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해 사후정산제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정유 업계 사후정산제는 정유사가 대리점이나 주유소에 기름을 공급할 때 일단 임시 가격으로 물건을 주고 한 달 뒤에 환율 등을 반영해 실제 판매 가격을 확정한 뒤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주유소는 원유 수입 단가를 모르는 상태에서 소비자에게 기름을 판매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사후정산제는 정유 시장을 불투명하게 만든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강일 의원은 “사후 정산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2주에 한 번 하는 것까지 (정유사와 주유소 업계가) 합의했다. 추가 단축을 논의 중이며 나머지도 사회적 합의 기구에서 논의 중”이라고 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 등을 초토화시키겠다고 한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이란에 해협을 당장 열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거칠게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이란과의 협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6일까지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최종 시한을 앞두고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이란 압박 수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화요일(7일)은 이란에서 발전소의 날(Power Plant Day)이자 교량의 날(Bridge Day)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날”이라며 “이보다 더 대단한 날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가 경고한 최종 시한은 미 동부시간 기준 6일 오후 8시, 한국시간 7일 오전 9시다.트럼프 대통령은 거친 욕설을 섞어가며 “이 미친X들아, 빌어먹을 해협을 열라(Open the Fxxxin’ Strait, you crazy bastards)!”며 “안 그러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압박했다. 그러면서 이란을 조롱하듯이 “두고 봐라! 알라께 찬양을!”이라며 글을 마쳤다.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갖고 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는 이란과의 협상 타결 여부에 대해 “내일(6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빨리 합의하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석유를 차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압박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 시간)에도 이란을 행해 “이란에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한 바 있다. 앞서 2일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테헤란의 핵심 교통 요충지인 카라지 인근 B1 교량을 폭격했고, 4일엔 이란 원자력발전소를 공습했다. 하지만 이란이 강경하게 맞서며 협상에 진척을 보이지 않자 트럼프가 이란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으로 해석된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을 요구하며 “48시간 내 이란 발전소를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했다가 23일 공격을 5일간 유예했고, 이후 다시 10일 시한을 추가 연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대국민담화에서도 “이란에 2, 3주간 극도로 강한 공격을 가해 ‘석기 시대’로 되돌려 놓겠다”고 했다.이란은 여전히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4일 이란은 쿠웨이트 등 친미 성향의 걸프국을 상대로 공습을 이어갔다. 이란에 격추된 미 전투기 F-15의 조종사를 모두 구출했다는 미국의 발표에 이란은 즉각 반발하며 오히려 수색에 나선 미군 항공기 여러 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봄철을 맞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각종 지역 행사를 개최하고 나선 가운데, 부산에서 열린 연제고분축제에서 한 노점식당의 위생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온천천 연제고분축제 실시간(모습)”이라며 사진 속 식당을 언급하며 “순대를 봉지째 찌고 있고 오뎅국물 안에 순대봉지째로 넣어 삶는 중”이라고 했다.사진 속에는 순대찜기에 순대가 포장봉지를 뜯지 않은 채 그대로 들어있었고, 어묵탕 냄비에도 순대가 포장봉지째로 어묵과 함께 들어가있다.연제고분축제는 3~5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온천시민공원과 고분군 일원에서 열리는 지역 행사다. 주제는 ‘연제, 판타지로 피어나다’로 역사적 요소에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앞서 올해 2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태백산 눈축제’에서도 한 노점 주인이 얼어붙은 막걸리병을 어묵탕 솥에 집어넣는 장면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강원 태백시는 해당 점포를 즉각 철거했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국가 유공자에게 국밥을 무료로 대접하는 국밥집 사장이 “건물주가 월세 5만 원을 깎아주시기로 했다”고 전했다. 5일 서울 노원구에서 국밥 가게를 운영 중인 박민규 씨(32)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늘은 제 눈물이 조금 들어가서 국밥이 살짝 짤 예정”이라며 “건물주님께서 뉴스를 보셨다며 다음 달부터 월세를 5만 원 깎아주시고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올 2월부터 6·25 참전 용사, 월남전 참전 용사 등 국가 유공자들에게 자신의 가게에서 파는 국밥을 공짜로 대접하고 있다. 그의 이 같은 선행은 SNS를 통해 번지기 시작했고 손님들의 ‘가게 방문 인증’이 SNS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는 국가 유공자 외에 군복 입은 군인에게도 최근 국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는 이날 SNS에 “내 장사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군복 입은 군인분들께 국밥을 무료로 대접하는 걸 오늘 드디어 실천했다.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건 누가 뭐라고 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까”라며 “그분들이 더 존중받는 사회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