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김지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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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경찰팀, 산업부 재계팀 거쳐 정치부 국회팀 출입하고 있습니다.

jhk85@donga.com

취재분야

2026-02-06~2026-03-08
선거71%
정당13%
칼럼10%
대통령3%
정치일반3%
  • “놀이동산도 식후경”… 에버랜드 새 요리 경연대회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 김봉영 사장이 13일 올 한 해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요리를 선정하기 위한 요리 경연대회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에버랜드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주방장과 조리사 50명이 참가해 새로운 요리 100종을 출품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신규 캐릭터 ‘레니’ 모양을 본뜬 ‘레니브레드’와 팬더 모양 주먹밥을 곁들인 ‘팬더우동 세트’, 3가지 색으로 다양한 맛을 낸 ‘삼색 불고기 버거’ 등 테마파크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이색 메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는 김 사장도 직접 출품된 요리에 대한 평가에 나섰다. 김 사장 외에 에버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과 당일 방문한 손님들도 메뉴 선정에 참여했다. 에버랜드는 내·외부 평가를 거쳐 15일 수상작을 발표하고 선정된 메뉴들은 3월부터 고객에게 판매한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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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께 6.3mm 가장 얇은 갤럭시 ‘A7’ 1월 시판

    삼성전자가 이제까지 내놓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갤럭시 A7’(사진)을 이달 중 국내 시장과 중국, 인도 등에 선보인다. ‘갤럭시 A’ 시리즈와 최근 인도에서 출시한 ‘갤럭시 E’ 시리즈로 국내외 중저가 시장을 ‘쌍끌이’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에 공개된 갤럭시 A7 실물 사진과 사양에 따르면 두께가 6.3mm에 불과하다. 역시 초박형 모델에 속하는 ‘갤럭시 알파’나 ‘갤럭시A5’(6.7mm)보다 두께가 0.4mm 얇다. 5.5인치 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배터리 용량은 2600mAh다.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사장은 블로그를 통해 “갤럭시 A7은 스타일리시한 메탈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이 합쳐진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인도 시장에서 처음 내놓은 ‘갤럭시 E’ 시리즈를 러시아에서도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인도에서와 마찬가지로 30만 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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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올 가전 콘셉트는 ‘듀얼’

    LG전자가 올해 가전 신제품 콘셉트를 ‘듀얼(Dual·이중이라는 뜻)’로 잡았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한 가전전시회(CES)에서 대용량 드럼세탁기와 미니 세탁기를 ‘따로 또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트롬플러스’ 세탁기를 선보인 데 이어 에어컨 신제품도 두 개의 바람 배출구를 원하는 대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내놨다. 지난해 정수기와 냉장고, 김치냉장고와 일반 냉장고 등 서로 다른 제품을 결합한 ‘융복합’ 콘셉트로 재미를 본 데 이어 올해는 ‘따로 또 같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LG전자가 13일 공개한 2015년형 에어컨 신제품 ‘휘센 듀얼 에어컨’은 제품 상단 양쪽 냉기 배출구로부터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따로따로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배출구 한 개는 거실에 있는 사람을 향해 약한 바람을 보내도록 하는 동시에 다른 배출구는 멀리 주방에 있는 사람까지 냉기가 닿을 수 있도록 더 강한 바람을 보내주는 방식이다. 거실에 아빠와 아기가 같이 있을 때도 더위를 많이 타는 아빠 쪽으로는 강한 냉기를, 추위에 약한 아이가 있는 쪽으로는 선선한 바람을 각각 내보내게 조절할 수 있다. 각 배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방향은 좌우 방향으로 최대 120도, 상하 방향으로 최대 50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천장이 높은 실내도 골고루 시원해진다. 혼자 있을 땐 두 개의 냉기 배출구 중 하나만 사용하면 된다. 필요 공간에만 집중적으로 냉방해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한쪽 냉기 배출구만 사용하면 양쪽을 모두 사용할 때보다 소비전력이 최대 40%까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듀얼 에어컨에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전제품과 대화하는 ‘홈챗(HomeChat)’ 서비스도 적용했다. ‘라인’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에어컨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에어컨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6일부터 3월 말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휘센 듀얼 에어컨’과 ‘알프스’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캐시백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휘센 브랜드 15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휘센 듀얼 에어컨’을 증정한다. 제품 출하가는 330만∼400만 원대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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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께 6.3㎜ …삼성, 가늘지만 파워풀한 ‘갤럭시 A7’ 이달 출시

    삼성전자가 이제까지 내놓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갤럭시 A7’을 이달 중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갤럭시 A’ 시리즈와 최근 인도에서 출시한 ‘갤럭시 E’ 시리즈로 중저가 시장을 ‘쌍끌이’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에 공개된 갤럭시 A7 실물 사진과 사양에 따르면 두께가 6.3㎜에 불과하다. 역시 초박형 모델에 속하는 ‘갤럭시 알파’나 ‘갤럭시A5’(6.7㎜)보다 두께가 0.4㎜ 얇다. 5.5인치 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배터리 용량은 2600mAh다.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사장은 블로그를 통해 “갤럭시A7은 스타일리시한 메탈 디자인와 파워풀한 성능이 합쳐진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인도 시장에서 처음 내놓은 ‘갤럭시 E’ 시리즈를 러시아에서도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인도에서와 마찬가지로 30만 원 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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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니브레드…팬더우동 세트…에버랜드 요리대회 100여종 경합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 김봉영 사장이 13일 올 한해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요리를 선정하기 위한 요리 경연대회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에버랜드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주방장과 조리사 50명이 참여해 새로운 요리 100종을 출품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신규 캐릭터 ‘레니’ 모양을 본뜬 ‘레니브레드’와 팬더 모양 주먹밥을 곁들인 ‘팬더우동 세트’, 3가지 색으로 다양한 맛을 낸 ‘삼색 불고기 버거’ 등 테마파크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이색 메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는 김 사장도 직접 출품된 요리에 대한 평가에 나섰다. 김 사장 외에 에버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과 당일 방문한 손님들도 메뉴 선정에 참여했다. 에버랜드는 내, 외부 평가를 거쳐 15일 수상작을 발표하고 선정된 메뉴들은 3월부터 고객에게 판매한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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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역차별 받아선 안돼”… 재계, 기대감 커져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업인 가석방과 관련해 “특혜를 받아서도 안 되지만 역차별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밝히자 재계에서는 조만간 기업인 가석방이 가시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원론적인 발언이지만 대통령이 가석방에 대해 특별히 부정적인 인식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번 발언으로 확인됐다는 점에서다. SK, CJ, LIG그룹 등 오너 일가가 수감 중인 기업들은 공식적으로 입장을 내지 않고 표정관리에 애쓰는 모습이었다. SK 관계자는 “특별히 할 코멘트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경우 이달 31일로 형기의 50%에 해당하는 만 2년을 채우게 된다. 가석방은 형기의 3분의 1을 채운 수형자가 대상이다. 역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27개월째 수감 중인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도 가석방 요건을 충족했다. 지난해 9월 실형 선고를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직 최종심이 끝나지 않아 사면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CJ그룹은 기업인 사면에 대해 호의적인 여론이 형성된다면 재판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다. 재계 관계자는 “대통령이 법무부에 판단을 맡긴다면서도 ‘역차별은 안 된다’고 한마디해준 것이 해당 기업에는 큰 희망을 준 셈”이라고 전했다.김지현 jhk85@donga.com·김유영 기자}

    •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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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테크윈, 美-유럽 홈시큐리티 시장 진출

    삼성테크윈은 최근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AT&T와 유럽 홈시큐리티 서비스 업체인 시큐리타스 다이렉트 등과 80만 대 규모의 스마트홈 시큐리티 카메라(사진) 공급 계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3년 동안 AT&T에 30만 대, 시큐리타스 다이렉트에 50만 대 이상의 홈 시큐리티 카메라를 공급하게 된다. 삼성테크윈 홈 시큐리티 카메라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연계해 다양한 스마트홈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세계 영상감시 시장규모는 지난해 약 17조 원에서 2017년 약 25조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테크윈은 영상감시 네트워크 부문 세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홈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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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통법이 흔든 판… 삼성-애플 양강 재편

    8일로 시행 100일을 맞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여파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삼성전자와 애플의 ‘양강 구도’로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내 시장조사업체 아틀라스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2위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LG전자는 지난해 11월 3주차부터 가장 최근 집계인 12월 5주차까지 7주 연속으로 국내 판매 상위 10위 안에 단 한 개의 제품도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2주차 조사에서 ‘Gx2’(LG유플러스용)가 10위에 오른 것이 마지막이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단통법 시행 이후 고객지원금이 일제히 대폭 줄어들면서 같은 값이면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삼성전자와 애플 제품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2월 5주차에는 삼성전자가 6개 제품, 애플이 4개 제품을 각각 10위권에 올렸다. 1∼10위 제품이 전체 시장점유율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46.8%로 전주 대비 2.5%포인트 올랐다. 두 회사의 ‘양강 구도’가 고착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SK텔레콤용)가 지난해 11월 2주차부터 12월 5주차까지 8주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제품의 KT용 제품이 5위, LG유플러스용 제품이 9위에 올랐다. 아틀라스리서치에 따르면 SK텔레콤용 갤럭시노트4의 지난 8주간 누적 판매량은 22만6000대다. 갤럭시노트4는 지난해 9월 26일 출시된 이후 지난달 중순까지 누적 판매량이 7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12월 5주차에 판매 2위를 한 제품은 전주 대비 21계단 상승한 ‘갤럭시노트3’(LG유플러스용)다. 단통법의 여파에 따른 현상이다. 2013년 9월 출시된 갤럭시노트3가 2014년 12월 5주차로 출시 15개월을 맞으면서 LG유플러스가 공시 지원금을 30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올렸기 때문이다. 단통법은 출시 15개월이 지난 단말기에 대해서는 지원금 상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이통사들이 가입자 유치를 위해 줄줄이 고객지원금을 늘려서 이른바 ‘갤럭시노트3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며 “2015년 1월 첫주차에는 갤럭시노트3의 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31일 국내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등 신제품을 출시한 애플도 이전에 비해 더 오래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국내에서 애플 신제품은 출시 첫 달 판매량이 반짝 올라갔다가 그 다음 달부터 출시 효과가 빠르게 줄어드는데 올해는 두 달 넘게 단통법의 ‘수혜’를 보고 있는 셈이다. 2014년 12월 5주차에만 아이폰6 시리즈의 4개 제품이 통신사별로 10위권에 올랐다. 2013년 11∼12월 자료를 보면 애플은 당시 ‘아이폰5S’ 등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도 11월 둘째 주부터 10위권에 제품을 한 개씩밖에 못 올렸다. 당시 12월 5주차에는 한 개도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예기치 못한 단통법 여파에 시달리고 있는 LG전자는 이동통신사들과 협의해 최근 잇달아 출고가를 대폭 낮추고 반전을 꾀하는 중이다. ‘아카’를 출시 한 달 만에 24.4% 인하했고 이달 2일에는 전략 스마트폰인 ‘G3 CAT6’의 출고가를 92만4000원에서 12만4300원 내렸다. 앞서 최근 잇달아 출고가를 30만 원대로 대폭 낮춰 사실상 ‘공짜폰’을 풀고 있는 팬택은 12월 둘째 주 ‘베가아이언2’(SK텔레콤용)가 1만2000여 대 팔리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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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 미리 사세요”… 삼성전자, 신제품 예약판매

    여름철에 대비한 1월의 에어컨 예약판매 시즌이 돌아왔다. 전자업계는 매년 1월 에어컨 신제품을 내놓고 예약 판촉전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보이는 청정기술과 초절전 강력 냉방을 앞세운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사진) 14종의 예약판매를 이달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Q9000은 새로 탑재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온도·습도·청정도를 사용자가 눈으로 확인하며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도 수치로 나타내 실내 공기질을 확인하기에 편리하다.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냉방속도는 전년 대비 최대 20% 개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프리미엄 중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도 함께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대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9000’에 이어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이다. 블루스카이 AX7000은 2개의 팬이 전면에서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한 뒤 정화된 공기를 양 옆과 위 등 세 방향으로 뿜어낸다. 삼성전자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Q9000 론칭 기념 페스티벌을 열고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의 패키지 판매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Q9000의 출고가는 종류별로 289만9000∼579만9000원. 블루스카이 AX7000은 78m²와 60m² 2종으로, 출고가는 69만9000∼79만9000원이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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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소영씨 ‘99% 위한 연구모임’ 발족… “1% 아닌 다수 위한 세상 모색”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사진)이 상위 1%가 아닌 나머지 99%를 위한 연구모임 ‘싱귤래러티99(singularity99)’를 발족시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9일 SK 등에 따르면 노 관장은 김대식 KAIST 교수, 장녀 윤정 씨 등과 함께 지난해 12월 연구 모임을 만들었다. ▼최태원회장 딸, 이순신함 배치돼▼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로 지난해 해군 장교로 임관한 최민정 소위(23)가 한국형 구축함(KDX-II) 충무공이순신함(4400t급)에서 첫 근무를 한다고 해군이 9일 밝혔다.김지현 jhk85@donga.com·정성택 기자}

    •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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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그룹 임직원들의 ‘특별한 생일선물’

    “회장님이 1월 9일 병실에서 생신을 맞이하셨습니다. 회장님은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꾸준히 호전되고 있습니다. 모든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회장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삼성그룹은 9일 오전 이런 내용을 담은 자막으로 시작하는 5분짜리 동영상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전 계열사에 내보냈다. 동영상에는 이날 병상에서 74번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의 쾌유를 기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우선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 류중일 감독과 이승엽 선수가 등장해 이 회장이 건강한 모습으로 경영에 복귀하기를 바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2011년 9월 이 회장이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16라인 준공식에 참석했을 때 만났던 직원들도 영상을 통해 이 회장의 쾌유를 빌었다. 이 회장이 2011년 7월 수원사업장을 방문했을 때 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했던 직원들과 해외사업장 및 건설현장 임직원들도 ‘건강 기원’ 대열에 합류했다. 동영상은 현재 직원들의 댓글이 1만 개가량 달리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그중에는 “감동받았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는 내용도 있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가족들은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 내 이 회장 병실을 찾았다. 가족 외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만이 평소처럼 출근 전 병실을 방문해 이 회장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삼성그룹은 매년 이 회장 생일을 기념해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사장단 부부 동반 만찬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는 별도 행사를 열지 않았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8개월째 입원 중이다. 현재는 하루 15시간 이상을 깨어 있다.김창덕 drake007@donga.com·김지현 기자}

    •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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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공포’ 삼성전자 ‘V희망’ 봤다

    삼성전자가 8일 지난해 4분기(10∼12월)에 영업이익 5조2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7∼9월)의 4조600억 원보다 28.08% 증가했지만 1년 전인 2013년 4분기(8조3100억 원)보다는 37.42% 줄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3년 만에 5조 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실적 악화 우려에 빠졌지만 이번 실적 반등으로 한 고비는 넘겼다는 평을 받는다. 시장 기대보다 높은 실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1분기(1∼3월) 실적에 따라 진짜 반등에 성공한 것인지가 드러나기 때문에 삼성전자 내부적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만약 1분기에 다시 영업이익이 5조 원 아래로 떨어질 경우 ‘V자형’ 반등을 하지 못하고 ‘L자형’ 침체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1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지만 중저가 스마트폰 신제품의 성공과 반도체 실적 상승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반등은 반도체 사업이 이끈 가운데 무선사업부는 ‘갤럭시노트4’ 등 고가(高價)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한 분기 만에 다시 영업이익 2조 원을 넘긴 것으로 추정된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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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분기도 5조線 사수”… 중저가폰-반도체 맹활약 기대

    지난해 4분기(10∼12월) 영업이익 5조2000억 원의 잠정실적을 8일 발표한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1∼3월)에도 5조2000억∼5조3000억 원대 영업이익으로 연내 ‘V자형’ 반등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처럼 다시 4조 원대로 내려앉거나 그 이하로 떨어지면 지난해 2분기부터 이어진 실적 하락 추세가 장기화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경영진에 ‘1분기 리바운드’ 미션이 떨어진 것도 그 때문이다.○ 우려와 기대 엇갈리는 스마트폰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이 10%대로 복귀한 것은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3분기 1조7500억 원까지 떨어졌던 IT모바일(IM) 부문 영업이익은 2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1분기 상황이 녹록지만은 않다.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6’이 빨라도 3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여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된다. 1분기가 스마트폰 시장의 전통적 비수기라는 점도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삼성전자가 4분기에 대규모 재고를 털어내 무리한 마케팅 비용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한 효과가 곧 아시아시장에서 나올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중국과 대만에 풀 메탈 디자인의 30만∼40만 원대 갤럭시A 시리즈를 내놓은 데 이어 이달 초 인도에서 갤럭시A 및 갤럭시E 시리즈(30만 원대)를 출시했다. 국내에도 이달 말부터 갤럭시A 시리즈를 판매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후 커진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한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이 중저가폰 위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가 내놓고 있는 저가 전략폰이 시장점유율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도 역시 반도체가 ‘기대주’ 삼성전자가 IM 부문의 부진 속에서 그나마 3분기 4조600억 원, 4분기 5조2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부품사업(DS) 부문이 버팀목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다. 특히 4분기에는 메모리반도체 호황과 디스플레이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DS 부문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3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시장 1위인 D램을 포함해 메모리반도체 사업의 올해 전망은 더욱 밝다. D램 시장에서는 수년간 지속된 공급 과잉 끝에 일본 대만 등의 기업들이 모두 힘을 잃어 사실상 SK하이닉스밖에 경쟁자가 없다. 삼성전자의 D램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기준 42.3%(아이서플라이 자료)에서 올해 50%대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비(非)메모리반도체 분야도 성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애플에 이어 퀄컴의 모바일 AP(앱 프로세서) 파운드리(위탁생산)를 수주했다. 반도체를 3차원으로 쌓는 ‘핀펫’ 기술을 적용한 14nm(나노미터·1nm는 1억분의 1m) 미세 공정을 상용화한 결과다.○ 2020년 440조 원 매출 목표 가능할까 2010년 3월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최지성 사장(현 부회장)은 2020년 매출액 4000억 달러(440조 원)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154조 원의 매출을 올린 삼성전자가 매년 10%씩 성장하면 근접할 수 있는 목표였다. 그러나 지난해 매출액 205조48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2% 줄어들면서 셈이 꼬였다. 2020년 440조 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올해부터 매년 14∼15%씩 매출이 늘어나야 한다. 삼성전자는 일단 올해 매출액 목표를 전년 대비 12% 정도 많은 230조 원 수준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발판으로 사물인터넷(IoT) 등 신수종 사업을 더 키운다면 당초 목표 달성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133만9000원까지 오르며 140만 원을 넘보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여 전날보다 0.54% 오른 131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은 꾸준히 좋아지고 지난해 부진했던 스마트폰 부문 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김창덕 drake007@donga.com·김지현·정임수 기자}

    •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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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5조2000억…전분기 대비 28%↑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10~12월)에 5조2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올렸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7~9월) 4조 600억 원보다 28.08% 증가한 것으로 일단 첫 고비는 넘겼다는 평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4조600억 원으로 3년 만에 처음 5조 원 아래로 떨어졌다. 다행히 4분기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 특수가 이어지는 계절적 성수기인데다 반도체 사업이 3분기에 이어 선전한 덕분에 다시 5조 원 대 영업이익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반도체 사업은 D램이 시장 호황 속에 3분기(7~9월)보다 영업이익이 늘어난 데다 시스템LSI 사업부도 적자폭을 크게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 원 아래로 떨어졌던 무선사업부도 다시 2조 원의 벽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전반적으로 시장의 기대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2013년 4분기(8조3100억 원)보다는 실적이 37.42% 감소해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반응이다. 특히 올해 1분기(1~3월) 실적에 따라 진짜 반등이 가능한지가 드러날 것으로 보여 삼성 내부적으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1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인데다 스마트폰 전략 신제품이 없기 때문에 반도체 실적 호조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했다.김지현기자 jhk85@donga.com}

    •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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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1분기실적 반등” 특명

    삼성그룹이 지난해 4분기(10∼12월) 실적 전망치 발표(8일)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에 ‘올해 1분기(1∼3월) 리바운드(반등)’ 미션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과 재도약의 분기점이 될 1분기 실적 호전에 사활을 걸었다는 뜻이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7일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에 따라 올 한 해 삼성그룹 전체 투자 및 채용 규모에도 변동이 생길 것”이라며 “올해 1분기가 앞으로 삼성그룹의 미래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통상 4분기는 계절적으로 정보기술(IT) 산업 성수기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지난해 3분기의 4조600억 원보다는 더 많이 나오는 게 당연시된다. 반면 1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데다 유독 삼성전자 실적이 낮게 나오는 시즌이어서 진짜 바닥을 찍은 것인지 아니면 더 떨어질지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이 ‘어닝쇼크’ 수준이었던 지난해 3분기보다 낮게 나오면 더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그보다 높게 나오면 지난해 3분기가 바닥이었음을 재확인하고 반등에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는 의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실적 하락세의 끝을 확인하고 난 뒤엔 ‘이제 다시 올라가면 된다’는 새로운 모멘텀이 생길 수 있다”며 “이 때문에 ‘갤럭시S6’ 등 전략 제품의 성공을 위해 내부적으로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지난해처럼 사업부별로 임직원들이 모여 위기의식을 공유하는 결의대회는 별도로 열지 않을 예정이다. 앞서 전 계열사 임원의 임금을 동결하는 등 상징적 조치를 통해 긴장감을 더한 만큼 일반 직원들에게는 이달 말 지급될 성과급(OPI) 등을 통해 ‘기 살리기’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삼성그룹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50조 원 안팎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49조 원대를 투자했던 삼성은 지난해 초 이보다 투자 액수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시사했지만 하반기(7∼12월) 들어 예기치 못했던 실적 악화에 실제 투자 확대는 계획만큼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투자 계획 역시 삼성전자의 1분기 성적에 따라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 삼성 관계자는 “주력 계열사마다 실적이 그리 좋지 못해 올해 투자액이 크게 늘어나긴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반도체 등 주요 사업 특성상 꾸준하게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 크게 줄이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 열린 새해 첫 수요 사장단회의에는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2015년 한국사회 키워드’를 소개했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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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만 상의회장 ‘기업인 동영상’ 만들어 신년인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사진)이 5일 열린 대한상의 신년인사회에서 상영하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4분짜리 동영상이 화제다. 해당 동영상은 대한상의가 지난해 개최했던 ‘제1회 대한민국 기업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소재로 제작했다. 기업인들의 평범하지만 치열한 삶의 일상을 담았다. 박 회장은 지난해 공모전 아이디어를 낼 때부터 수상작을 따로 모아 동영상으로 만들어 신년인사회에서 상영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직접 동영상 기획 및 시나리오 작성 등 제작 전 과정을 이끌었다. 동영상 중간에는 박 회장이 직접 쓴 “공장의 기름 냄새 향기롭고, 피 말리는 세일즈 현장은 일상이며, 물류 현장의 땀을 자랑으로 우린 밤낮없이 일하며 경제 회복기를 준비했습니다. 우린 최선을 다했고 땀 흘려 온몸으로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습니다”라는 성우의 멘트도 나온다. 박 회장은 동영상 제작을 맡긴 대행사에도 “이번 동영상은 광고가 아니니 일부러 멋있게 보이려 사진을 왜곡시키지 말 것”을 특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신년인사회 때 반응이 워낙 좋아 몇몇 기업에서는 내부적으로 상영하고 싶다며 동영상 파일 공유를 요청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동영상은 대한상의 홈페이지(www.korcham.net/nCham/Service/Economy/appl/kcciphotoplay.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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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함보다 작은 외장하드, 지갑에 쏙

    삼성전자가 크고 무겁고 느린 기존 외장형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대체할 수 있는 휴대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T1’(사진)을 6일 선보였다. 아예 PC 밖으로 꺼내 들고 다닐 수 있는 개념으로 나온 SSD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기가 명함보다 작고 무게도 30g에 불과해 기존 외장 하드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T1은 현재 업계에서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3차원(3D) V낸드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SSD 라인업이다. 1TB(테라바이트)부터 500GB(기가바이트), 250GB 등 모든 용량에서 기존 외장 HDD보다 4배 빠른 속도를 선보인다. 자동으로 온도를 감지하는 과열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암호화 엔진을 탑재해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안정성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언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무는 “T1은 SSD만의 높은 성능과 데이터 안정성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해낸 제품”이라며 “기존 외장 스토리지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서 고성장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한국과 미국, 중국, 독일 등 15개국에서 T1의 판매를 시작한 뒤 순차적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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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 말리는 세일즈” 박용만 회장의 ‘4분 동영상’ 화제…내용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이 5일 열린 대한상의 신년인사회에서 상영하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4분짜리 동영상이 화제다. 해당 동영상은 대한상의가 지난해 개최했던 ‘제1회 대한민국 기업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소재로 제작했다. 기업인들의 평범하지만 치열한 삶의 일상을 담았다. 박 회장은 지난해 공모전 아이디어를 낼 때부터 수상작은 따로 모아 동영상으로 만들어 신년인사회에서 상영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직접 동영상 기획 및 시나리오 작성 등 제작 전 과정을 이끌었다. 동영상 중간에는 박 회장이 직접 쓴 “공장의 기름 냄새 향기롭고, 피 말리는 세일즈 현장은 일상이며, 물류 현장의 땀을 자랑으로 우린 밤낮없이 일하며 경제 회복기를 준비했습니다. 우린 최선을 다했고 땀 흘려 온몸으로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습니다”라는 성우 멘트도 나온다. 박 회장은 동영상 제작을 맡긴 대행사에도 “이번 동영상은 광고가 아니니 일부러 멋있게 보이려 사진을 왜곡시키지 말 것”을 특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신년인사회 때 반응이 워낙 좋아 몇몇 기업에서는 내부적으로 상영하고 싶다며 동영상 파일 공유를 요청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동영상은 대한상의 홈페이지(www.korcham.net/nCham/Service/Economy/appl/kcciphotoplay.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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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외장하드 대체할 휴대용SSD 공개…명함보다 작아

    삼성전자가 크고 무겁고 느린 기존 외장형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대체할 수 있는 휴대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T1’을 6일 선보였다. 아예 PC 밖으로 꺼내 들고 다닐 수 있는 개념으로 나온 SSD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기가 명함보다 작고 무게도 30g에 불과해 기존 외장 하드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T1은 현재 업계에서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3차원(3D) V낸드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SSD 라인업이다. 1TB(테라바이트)부터 500GB(기가바이트), 250GB 등 모든 용량에서 기존 외장 HDD보다 4배 빠른 속도를 선보인다. 자동으로 온도를 감지하는 과열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암호화 엔진을 탑재해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안정성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언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무는 “T1은 SSD만의 높은 성능과 데이터 안정성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해낸 제품”이라며 “기존 외장 스토리지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서 고성장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한국과 미국, 중국, 독일 등 15개국에서 T1의 판매를 시작한 뒤 순차적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T1은 6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CES)에서 가장 혁신적인 반도체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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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기업가 정신, 가난 대물림 끊은 기적의 원동력”

    박근혜 대통령은 5일 “(광복 이후) 지난 70년간 선배 세대들은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내고 후손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물려주겠다는 의지로 기적의 역사를 써왔다”며 “그 기적의 견인차는 다름 아닌 우리 기업들이었고, 기적의 원동력은 기업가정신이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세계 경제의 미래를 한발 앞서 내다보는 안목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불굴의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으로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계와의 만남으로 올해 첫 외부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주요 부처 장관과 경제단체장, 주요 기업인, 주한외교사절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위원장 첫 참석, 노동개혁 탄력 받나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도 4대 핵심 분야 구조개혁을 강조했다. △노동 △금융 △교육 △공공기관 분야가 그것이다. 박 대통령은 “노동시장 개혁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노사가 대승적 차원에서 조금씩 양보해 대타협을 이루어주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서는 △해고요건 완화 △정년 연장 △비정규직 대책 등 한국 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굵직한 노사 현안을 논의 중이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962년부터 시작된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노총 위원장이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새해 노사화합을 이뤄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반겼다.○ 문희상, “도울 건 돕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도 함께 참석했다. 여야 대표가 나란히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것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문 위원장에게 “(야당이) 협조를 잘해 줘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하자 문 위원장은 “지난해 안 도와드린 게 있느냐. 도와드릴 건 돕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야당이 도와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겠다. 증인이 있다”며 “손가락 걸고 약속하시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 대통령은 영화 ‘국제시장’을 다시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국제시장’ 흥행에 힘입어 부산 국제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시장 상인들이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며 “문화와 경제의 융합을 통해 용기와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박 대통령은 “‘코이(koi·비단잉어의 일종)’라는 물고기는 어항에서 키우면 10cm도 못 자라지만 강물에서는 1m가 넘는 대어로 성장한다”며 “그동안 만들어 온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데 힘써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해외진출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진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덧붙였다.○ 경제계, ‘기업인 사면’ 요청 줄 이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2015년 한 해는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데 얼마 남지 않은 귀중한 골든타임”이라며 “올해가 경제혁신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정부와 기업이 서로) 협조하고 지혜를 맞대면 경제가 한층 더 성장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나아가 5만 달러 조기 달성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행사장을 떠나기에 앞서 주요 그룹 회장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거듭 당부했다. 재계 인사들은 투자를 늘려달라는 박 대통령의 요청에 공감하면서도 “대통령의 당부가 실현되려면 기업이 과감하게 투자할 환경을 정부가 만들어줘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허 회장은 이날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기업인을 사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 회장도 신년 인터뷰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가석방 필요성을 언급했다. 여권 내에서 ‘기업인 가석방’에 대해 부정적 기류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제계가 직접 기업인 가석방 및 사면 여론 조성에 나선 것이다. 이재명 egija@donga.com·김지현 기자}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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