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나

임유나 기자

동아일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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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2부 임유나 기자입니다. 겸손하게 배우고 집요하게 취재하겠습니다.

imyou@donga.com

취재분야

2026-02-03~2026-03-05
부동산34%
산업20%
경제일반16%
운수/교통9%
교통7%
정치일반4%
인물/CEO4%
사회일반4%
기업2%
  • 다음 달 둔촌주공 ‘줍줍’ 4채 나온다

    다음 달 서울 강동구 둔촌동 1만2032채 규모의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아파트)에서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4채가 나온다. 최근 서울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 상황에서 분양가가 시세의 절반 수준이라 신청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39∼84㎡ 4채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무순위 청약 물량은 전용 △39㎡ 1채 △59㎡ 1채 △84㎡ 2채다. 전용 84㎡의 분양가는 2층이 12억5000만 원, 15층이 13억1000만 원이다. 가장 최근 거래된 실거래가(26억 원)보다 13억 원가량 저렴하다. 전용 59㎡는 22층으로 분양가는 10억8000만 원이다. 이 평형 역시 최근 실거래가(22억3000만 원)에 비해 11억5000만 원 낮다. 전용 39㎡ 5층의 분양가는 6억9800만 원이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발표가 예정된 7월 4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다. 이달 10일부터 무순위 청약 신청 자격이 무주택자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당첨자는 7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로 잔금은 계약일로부터 90일 내에 납부해야 한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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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둔촌주공 ‘줍줍’ 4채 나온다…분양가는 시세 절반 수준

    다음 달 서울 강동구 둔촌동 1만2032채 규모의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아파트)에서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4채가 나온다. 최근 서울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 상황에서 분양가가 시세의 절반 수준이라 신청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39~84㎡ 4채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무순위 청약 물량은 전용 △39㎡ 1채 △59㎡ 1채 △84㎡ 2채로다. 전용 84㎡의 분양가는 2층이 12억5000만 원, 15층이 13억1000만 원이다. 가장 최근 거래된 실거래가(26억 원)보다 13억 원가량 저렴하다. 전용 59㎡는 22층으로 분양가는 10억8000만 원이다. 이 평형 역시 최근 실거래가(22억3000만 원)에 비해 11억5000만 원 낮다. 전용 39㎡ 5층의 분양가는 6억9800만 원이다.입주자 모집공고일 발표가 예정된 7월 4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다. 이달 10일부터 무순위 청약 신청 자격이 무주택자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당첨자는 7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로 잔금은 계약일로부터 90일 내에 납부해야 한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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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018년 이후 최대…20주 연속 올라

    서울 아파트값이 2018년 9월 이후 6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에서 시작된 상승세가 성동, 마포, 강동 등 주변 지역을 넘어 서울 전역으로 퍼지면서 서울 주간 아파트값 변동률이 문재인 정부 시절 급등기 수준으로 치솟은 것이다.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앞두고 금리 인하와 유동성 확대 등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주택 공급 절벽을 우려하는 불안 심리가 커지면서 집값을 밀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풍선효과’에 성동구 상승률이 서울 최고1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셋째 주(1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3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20주 연속 상승으로, 2018년 9월 둘째 주(0.45%) 이후 6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주 대비 상승폭(0.1%포인트)도 2018년 8월 셋째 주(0.19%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주목할 점은 서울에서 강남권보다 가파르게 집값이 오른 지역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성동구 집값은 전주보다 0.76% 올라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5월부터 지난 주까지 서울 상승률 1위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가 번갈아가며 차지했다.또 이번 주 성동구 상승률은 한국부동산원이 주간 통계를 집계한 2012년 5월 이후 역대 가장 높은 상승률이기도 하다. 마포구(0.66%)도 통계 집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동구(0.69%)도 크게 올랐다. 강남권 집값이 급등하자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르고,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규제도 없는 주변지역으로 수요가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강남 3구 상승세도 여전히 가파르다. 강남구(0.75%) 송파구(0.70%), 서초구(0.65%) 3곳 모두 올해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기 직전 수준으로 올랐다.● 유동성 확대, 공급 부족, 심리가 맞물린 결과서울 집값이 단기간 급등한 데에는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유동성 확대 등 거시 경제 상황과 주택 공급 부족 외에도 심리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많다. 집값이 급등하자 ‘더 늦으면 집 살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하며 매수를 서두르는 ‘패닉바잉’(공황 매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서울 집값은 앞으로 더 오르더라도 급등세가 서울 이외 지역까지 확산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봤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수요가 몰리며 서울 주요 지역은 아파트값이 과열된 양상이 있는데 다만 외곽이나 지방은 오랫동안 거래가 위축됐던 상태라 전국적인 과열 양상은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시장 분위기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은 “정부가 집값 대책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외에도 전세 대출 DSR이나 투기과열지구 내 15억 원 초과 주택대출 금지 등 대출 규제를 추가할 수 있다”며 “공급 신호를 보내기 위해 4기 신도시 개발도 추진하면 집값 급등세가 완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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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건설공사 실적 21% 급감…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건축 경기 부진으로 올해 1분기(1~3월) 국내 건설공사 실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2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19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기성은 26조865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21.2%(7조2172억 원) 감소했다. 건설기성은 현재 진행 중인 공사 실적을 보여주는 지표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율이 20%를 넘은 것은 외환위기였던 1998년 3분기(7조3211억 원, ―24.2%) 이후 처음이다. 건설기성은 지난해 1분기와 2분기(4~6월)에 각각 4%, 3.1% 감소했다. 3분기(7~9월)와 4분기(10~12월)에는 9%대로 떨어진 뒤 올해 들어 두 자릿수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일반적으로 건설기성은 큰 변동이 없는 지표다. 민간 건축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공공 중심의 토목 경기마저 위축되면서 건설경기 부진이 악화되자 건설기성도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올해 상반기 건설투자도 10% 이상 급감하며 외환위기 이후 최대 낙폭이 전망된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29일 수정 경제전망에서 건설투자는 상반기 11.3%, 하반기 1.1%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6.1% 감소하는 수준이다. 이렇게 되면 1998년(―13.2%)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일 전망이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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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도 들썩… “10억 비싸도 낙찰”

    이달 들어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에서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경매에 나온 아파트 매물의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18일 경·공매 플랫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1∼16일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에서 매각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100%를 넘은 낙찰 사례는 24건으로 집계됐다. 매각가율이 100%를 넘으면 감정가보다 비싸게 낙찰됐다는 뜻이다. 올해 1∼5월 매각가율 100% 초과 사례는 월평균 25.4건이었다. 이달 들어 보름 만에 매각가율 100% 초과 사례가 월평균에 근접한 것이다. 이런 사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경매로 낙찰받으면 실거주 의무 등 허가구역 규제를 피할 수 있다. 11일 강남구 한보미도맨션 전용면적 106m2는 감정가 31억5000만 원보다 10억6533만 원 높은 42억1533만 원에 낙찰됐다. 매각가율은 133.8%에 달했다. 허가구역 외에서도 매각가율이 100%가 넘는 낙찰 사례가 나오고 있다. 서울 동작구 성원아파트 전용면적 84m2는 감정가보다 8000만 원 높은 13억310만 원(매각가율 106.8%)에 낙찰됐다. 경매 업계에서는 집값 상승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허가구역 규제를 우회하려는 투자 수요뿐만 아니라 실거주 수요까지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한동안 서울 중심지의 고가 낙찰은 계속될 것”이라며 “다만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대출 규제가 시행되면 외곽 지역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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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아파트도 ‘제로에너지 인증’ 30일부터 시행

    건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냉난방 설비 효율을 높여 에너지 소비량을 일정 기준 이하로 낮추는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인증 의무화 대상이 이달 말부터 민간 아파트로 확대된다. 친환경적이고 전기료와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게 장점이지만, 건축비가 더 들어 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민간 아파트를 신축하는 경우 ZEB 5등급 수준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18일 밝혔다. ZEB는 단열이나 냉난방 등 설비를 강화해 버려지는 에너지를 최소화한 건축물을 가리킨다.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된다. 2023년 공공이 짓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ZEB 5등급 인증 의무화를 도입했고, 이번에 30채 이상 신축 민간 아파트로 적용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30일 이후 사업 계획을 신청하는 민간 건설사는 신축 건물 면적 1㎡당 1년간 사용하는 에너지양이 100kWh를 넘겨선 안 된다. 이런 기준을 맞추기 어렵다면 국토부가 정한 시방기준에 따라 단열재 성능이 높은 자재를 사용하고 각종 설비를 갖추면 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ZEB 인증을 받기 위한 추가 공사비는 전용면적 84㎡ 기준 가구당 약 130만 원이다. 그 대신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면서 연간 약 22만 원의 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절감 효과를 고려하면 추가 공사비는 5, 6년이면 회수할 수 있는 셈이다. 반면 건설업계에서 공사비와 분양가 인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 크다. 건설업계에서 추산한 추가 공사비는 전용면적 84㎡ 기준 최소 293만 원으로 국토부가 추산한 금액(130만 원)의 2.3배에 달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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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세차익 10억’ 과천 줍줍 1채, 13만8000명 몰렸다

    시세보다 10억 원가량 싸게 공급돼 관심을 끈 경기 과천 신혼희망타운 무순위 청약에 13만8000여 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16~18일 사흘간 경기 과천시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전용면적 55㎡ 1채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그 결과 13만8492명이 신청했다. 무주택 신혼부부나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족만 신청할 수 있는 신혼희망타운인데도 지원자가 대거 몰린 건 분양가가 시세 대비 크게 저렴한 영향이 크다. 분양가는 5억3933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10억 원가량 저렴하다. 당초 16일 하루만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신청자가 몰리며 청약 사이트 접속 지연 사태가 벌어지면서 청약 접수 기한을 18일까지 이틀 연장했다. 당첨자는 20일 발표된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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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경매도 ‘불장’…감정가보다 비싼 낙찰 속출

    서울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면서 경매 시장에서도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8일 경·공매 플랫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1~16일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에서 매각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 100%를 넘은 낙찰 사례는 24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1~5월 매각가율이 100% 초과 사례가 월평균 25.4건이었다. 이달 들어 경매 수요가 더욱 몰리면서 매각가율 100% 초과 사례가 보름 만에 월평균에 근접한 셈이다.이런 사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선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경매로 낙찰받으면 실거주 의무 등 허가구역 규제를 적용받지 않기 때문이다.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전용면적 106㎡는 감정가 31억5000만 원보다 10억6000만 원가량 높은 42억1533만 원에 낙찰됐다. 매각가율 133.8%인 수준이다. 10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강촌아파트 전용면적 84㎡는 24억700만 원에 낙찰됐다. 감정가 19억6000만 원보다 4억4600만 원 높은 가격(매각가율 122.8%)이다.허가구역 외에서도 매각가율이 100%가 넘는 낙찰 사례가 나오고 있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성원 전용면적 84㎡는 감정가보다 8000만 원 높은 13억310만 원(106.8%)에 낙찰됐다.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이후 투자 목적으로 경매를 통해 매입하려는 수요와 실거주 수요가 함께 몰리며 매각가율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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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익 10억 로또’에… 과천 신혼타운 청약 사이트 마비

    시세보다 10억 원가량 싸게 공급하는 경기 과천 신혼희망타운 무순위 청약에 신청자가 몰리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 사이트 접속 지연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5시까지였던 접수 기한은 18일 오후 5시로 이틀 연장됐다. 16일 LH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LH 청약 플러스를 통해 경기 과천시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전용면적 55㎡ 1채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됐다.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청약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자 LH는 오후 4시 반경 접수 기한 연장을 결정한다는 공고를 냈다. 신청자가 몰린 건 분양가가 5억3933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10억 원가량 저렴한 데다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이다. 당첨자는 수익 공유형 모기지 대출 상품에 의무 가입해야 해 집을 되팔 때 시세 차익의 최대 50%를 은행과 나눠야 한다. 당첨자는 원래 예정대로 20일 발표한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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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세차익 10억…과천 ‘줍줍’ 1채, 오늘부터 청약 접수

    경기 과천 신혼희망타운에서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1채에 대한 접수가 16일 시작됐다. 분양가는 시세보다 10억 원 이상 저렴하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기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원의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전용면적 55㎡ 1채에 대해 무순위 청약 접수가 시작됐다. 청약 접수는 이날 오후 5시까지며 LH청약플러스에서 할 수 있다. 해당 물량은 기존 당첨자가 중도금 미납으로 계약이 취소된 물량이다. 분양가는 5억3933만 원으로 발코니 확장 비용(760만 원)을 합해도 5억 원 중반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5월 29일 기준 전국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 중 △혼인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내 혼인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이다. 부부의 경우 두 명 모두 신청할 수 있다.2023년 입주를 시작한 과천그랑레브데시앙은 472채로 이뤄져있다. 이 중 280채가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공분양 됐다. 인근 ‘래미안슈르’ 전용면적 59㎡가 지난달 16억5000만 원대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주변 시세보다 10억 원가량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다만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되며 수익 공유형 모기지를 의무가입 해야 해 시세 차익의 일부를 정부와 나눠야 한다. 분양가 3억7000만 원이 넘는 신혼희망타운은 의무 가입 대상이다.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최대 4억 원(집값의 70% 이내)을 대출해 주는 대신 매각 시 대출 기간과 자녀 수 등에 따라 시세차익의 최대 50%를 주택도시기금과 정산한다.입주자는 최초 입주 가능일로부터 5년 동안 거주해야 한다. 당첨자는 20일 LH청약플러스에서에서 발표한다. 계약은 30일 LH 수원주택전시관에서 체결할 예정이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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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값 급등한 강남3구, 전세가율 역대최저

    지난달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세가율 하락은 아파트값이 전셋값보다 더 큰 폭으로 올랐음을 의미한다. ‘똘똘한 한 채’ 경향이 여전한 가운데 하반기 금리 인하 전망과 대출 규제 강화 우려에 매매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세가율은 전월(40.7%)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40.4%로 집계됐다. 서초구와 송파구 아파트 전세가율도 각각 전월보다 0.6%포인트, 0.3%포인트 감소하며 44.8%, 42.8%로 하락했다. 강남 3구 모두 KB부동산이 서울 자치구 전세가율 통계를 집계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 전체 아파트 전세가율은 53.4%로 전월(53.5%)보다 0.1%포인트 줄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15곳의 아파트 전세가율이 전월 대비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의 감소세는 올해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면서 강남권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면서 촉발됐다. 최근엔 다음 달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이 예고되면서 규제 이전에 매매하려는 수요자가 늘며 아파트값을 자극했다는 전망이 나온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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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 내리는데 주택 공급은 줄어… “집값 더 뛴다” 매물 거둬들여

    내년 결혼할 예정인 직장인 이모 씨(29)는 이달 초 서울 성동구 구축 아파트 전용면적 59㎡를 12억3000만 원에 매매하기로 계약했다. 직전 신고가보다 4000만 원 비싼 역대 최고가였다. 이 씨는 “대출 규제가 시행되기 전 급하게 대출을 받아 매수했다”고 말했다. ● 2018년 닮아가는 부동산 시장 새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서울 강남권에 국한됐던 집값 상승세가 비강남권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앞두고 서둘러 집을 매수하려는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지방 자산가들의 상경 투자 수요까지 서울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금리 인하기와 아파트 공급 부족, 불안 심리가 맞물리면서 2018년과 같은 서울 집값 폭증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주된 이유는 금리 인하다. 올해 2, 5월 두 차례 내린 기준금리는 하반기(7∼12월) 추가 인하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경기 부양을 위한 새 정부의 정책이 유동성 공급을 확대해 집값을 더욱 밀어 올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1%대의 낮은 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이 집값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도 집값 상승론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 등에 따르면 내년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4462채로 올해(4만6710채)의 약 절반 수준이다. 2, 3년 후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는 착공 실적도 줄고 있다. 2022년 이전까지 연간 4만 채가 넘었던 서울 아파트 착공 실적은 2023, 2024년 2년 연속 2만 채에 그치고 있다. 올해 1∼4월 착공 물량은 6848채로 지난해 동기(9185채)보다 25% 줄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전국 아파트 공급은 예년보다 많았지만, 지방 물량이 대부분이라 서울 공급난을 해소하지 못했다. 김인만 김인만경제부동산연구소 소장은 “‘더 늦으면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한다’는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현상이 집값 상승을 부추기는 점도 문재인 정부 때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을 앞두고 대출 한도가 줄기 전에 서둘러 대출을 받아 매수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었다. 주택 구입 목적의 신규 주택담보대출은 이달 12일까지 3조114억 원어치 취급됐다.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면 2510억 원으로 지난달(2318억 원)보다도 192억 원 많다. 시중은행 한 부지점장은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일시 해제 당시보다 지금이 주담대 상담 수요가 더 많다”고 했다. ● 부동산 정책 시험대에 오른 새 정부집주인들은 추가 상승 기대감에 매물을 회수하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7만8610건으로 3개월 전(9만2301건)보다 15% 줄었다. 송파, 성동, 용산 등 인기 지역은 30% 넘게 줄었다. 시장이 집주인 우위로 재편되면서 호가도 계속 오르고 있다. 지난달 신고가가 나온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근처 공인중개사 A씨는 “매수자가 집주인 스케줄에 맞춰야 집을 볼 수 있는 분위기라, 최근 3개 팀을 10분씩 쪼개 집을 보여줬다”고 했다. 집값이 심상치 않자 정부는 12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부동산시장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망라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14일 개인 홈페이지에 “지금 주택 시장에 부는 가격 상승 바람을 초기에 잠재우지 못한다면 집값 폭등은 필연적인 결과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는 시장 안정을 위해 세금 규제보단 규제 지역 확대를 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많다. 현재 규제 지역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뿐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랩장은 “가격이 불안한 상황이라 정부가 규제할 여지가 커졌다”며 “시장을 규제하면 공급을 저해할 수 있어 균형을 찾는 게 관건”이라고 했다.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강우석 기자 wskang@donga.com}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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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 주요 대단지 10곳중 9곳 ‘역대 최고가’

    서울·경기 지역 주요 대단지 아파트 10곳 중 9곳(88.1%)에서 올 들어 역대 가장 비싼 신고가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 초 서울 강남권에 집중됐던 집값 상승세가 새 정부 출범 직전부터 확산하더니 비강남 지역으로도 번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다음 달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DSR) 시행을 앞두고 대출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영끌’ 수요까지 증가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현재 부동산 상황이 서울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랐던 2018년 당시와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본보 취재팀이 KB부동산의 ‘선도아파트’ 50곳 중 ‘국평’(전용면적 84㎡) 거래가 있는 42곳의 실거래 가격을 분석한 결과 37곳(88.1%)이 올 들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KB부동산은 매년 전국 주요 대단지 아파트 가운데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는 50곳을 뽑아 선도아파트로 지정한다. 올해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양천구 목동 14단지, 과천시 원문동 래미안슈르 등이 포함됐다. 신고가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 37곳은 올 1∼2월 최고가보다 평균 3억7365만 원이 올랐다. 이 가운데 21곳(56.8%)은 5월 이후에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크게 오른 곳은 래미안원베일리로 1월 56억7000만 원이던 가격이 3월에는 70억 원으로 13억3000만 원 뛰었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는 1월 40억 원에서 5월 43억5000만 원으로 3억5000만 원 올랐고,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21억 원에서 22억5000만 원으로 올랐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은 대출과도 관계가 깊다. 이달 들어 주요 시중은행들의 가계대출 잔액이 2조 원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12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50조792억 원으로 전월 말 대비 1조9980억 원 늘었다.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해 8월 9조6259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뒤 9월 이후 당국이 대출 규제를 조이면서 축소됐고, 올해 1월에는 4672억 원 감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2월(3조931억 원) 반등한 뒤 3월(1조7992억 원)과 4월(4조5337억 원), 5월(4조9964억 원)까지 증가 폭을 키워 왔다. 특히 이달 들어 일평균 가계대출 증가액은 1665억 원이었는데,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에 월간 증가 폭이 최대였던 지난달(1612억 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금융 당국은 1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전(全) 은행권 가계대출 담당 부행장들을 불러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다. 최근 집값 급등에 이어 가계대출 증가 폭까지 커지자 긴급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강우석 기자 wskang@donga.com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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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값 급등한 강남3구, 지난달 전세가율 역대 최저

    지난달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세가율 하락은 아파트값이 전셋값보다 더 큰 폭으로 올랐음을 의미한다. ‘똘똘한 한 채’ 경향이 여전한 가운데 하반기 금리 인하 전망과 대출 규제 강화 우려에 매매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15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세가율은 전월(40.7%)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40.4%로 집계됐다. 서초구와 송파구 아파트 전세가율도 각각 전월보다 0.6%포인트, 0.3%포인트 감소하며 44.8%, 42.8%로 하락했다. 강남 3구 모두 KB부동산이 서울 자치구 전세가율 통계를 집계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서울 전체 아파트 전세가율은 53.4%로 전월(53.5%)보다 0.1%포인트 줄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15곳의 아파트 전세가율이 전월 대비 감소했다.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의 감소세는 올해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면서 강남권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면서 촉발됐다. 최근엔 다음 달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이 예고되면서 규제 이전에 매매하려는 수요자가 늘며 아파트값을 자극했다는 전망이 나온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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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도보권 단지

    우미건설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서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사진)를 분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장군 장안택지개발지구 B-1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4개 동(지하 2층, 지상 25층), 419채 규모다. 전용면적은 59∼84㎡다. 단지 바로 앞에는 복합 상업시설인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다. 2023년 9월 2단계 리뉴얼을 통해 영업 면적을 1.5배로 확장했다. 이곳에는 약 270개 브랜드가 입점해 단지 근처에서 쇼핑뿐만 아니라 외식, 문화 생활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동해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센텀역, 오시리아역 등 주요 거점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 도시철도 노포∼정관선 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면서 더블 역세권이 될 가능성도 있다. 또 장안 나들목을 통해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부산 도심뿐만 아니라 울산 등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잘 마련됐다.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고 장안중, 부산장안고, 장안제일고가 도보권에 있다. 근처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의료 시설도 갖췄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남서향과 남동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인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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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초환 부과땐 서울 가구당 평균 1억4741만원… 전국 58곳 대상”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에 따른 재건축 부담금 부과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추산한 서울 재건축 부담금은 가구당 평균 1억4741만 원으로 집계됐다. 개별 단지의 부담금은 적게는 100만 원부터 3억9000만 원까지 차이가 컸다. 2018년 재초환 제도가 부활한 뒤 지금까지 실제 부과 사례는 한 건도 없었던 만큼, 부과가 이뤄지면 부담금이 큰 단지 위주로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가구당 부담금 4억 원 육박한 단지도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재건축 부담금 부과 예상 단지는 이달 기준 58곳, 조합원 가구당 부담금 예상액은 평균 1억328만 원이었다. 서울 부과 예상 단지가 29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11곳), 대구(10곳), 부산·광주(각각 2곳), 인천·대전·경남·제주(각각 1곳) 순이었다.가구당 평균 부담금은 대전(3억2000만 원)이 가장 높았다. 다만 대전 부과 예상 단지는 1곳뿐이라 대표성 있는 금액으로 보긴 어렵다. 서울 가구당 평균 부담금은 1억4741만 원으로 대전 다음으로 높았다. 이는 국토부가 이달 기준 한국부동산원의 집값 통계와 재건축 단지의 추진 현황 등을 반영해 추정한 결과다. 부과 시점 집값 등에 따라 실제 부과 여부와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이번 결과는 1년 전에 비하면 단지 수와 부담금 모두 소폭 줄었다. 지난해 6월 기준 전국 부담금 부과 예상 단지는 68곳, 가구당 부담금은 평균 1억500만 원이었다. 서울은 31곳, 평균 1억6600만 원이었다.단지 수와 부담금이 줄어든 건 1년 새 집값이 오른 영향이 크다. 재초환은 재건축으로 얻은 초과 이익이 조합원 가구당 8000만 원을 넘으면 해당 금액의 10∼50%를 부담금으로 환수하는 제도다. 초과 이익은 재건축 조합을 설립한 시점부터 준공 시점까지 오른 집값 상승분에서 재건축 단지가 있는 자치구 평균 집값 상승분과 공사비 등 사업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다.최근 신축과 준신축 위주로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재건축 단지의 초과 이익이 줄어든 것이다.● 조합들 “부과하면 소송 불사”재초환은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도입됐다. 과도한 개발이익을 환수해 투기를 막고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시행이 유예되면서 제도 자체가 사문화됐고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부활했다. 이후 일부 구청이 부담금 예상액을 알렸지만 실제 부과는 이뤄지지 않았다.윤석열 정부 들어 정부와 여당은 재초환이 재건축 사업을 가로막는 핵심 규제라며 폐지를 추진했다. 이에 구청들이 폐지 가능성을 고려해 부과를 미루면서 지금까지 부과 단지는 한 곳도 없다. 새 정부 출범으로 상황이 달라졌다.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측은 재초환 부과 여부에 대해 “일단 시행하자”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전국 재건축 조합 70여 곳이 모인 ‘전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전재연) 이미희 공동대표는 “재건축 부담금 부과가 현실화하면 전재연 소속 조합들은 모두 행정소송을 하겠다는 입장이다”고 설명했다.한국부동산원의 집값 통계가 조작됐다는 감사원의 발표도 부담금 부과의 걸림돌로 꼽힌다. 재건축 조합들은 문재인 정부 시절 한국부동산원 집값 상승률은 실제보다 낮게 조작된 만큼 이를 토대로 산정한 부담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또 부담금 부과가 이뤄지면 서울 주택 공급이 더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공사비 인상 여파로 재건축 사업성이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가구당 최대 수억 원의 재건축 부담금까지 더해지면 사업 동력 자체를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부담금이 부과되면 조합원마다 수용 여부가 갈리면서 조합원 갈등이 심해질 것”이라며 “갈등이 많아질수록 사업 속도가 늦어져 재건축을 통한 도심 지역 공급이 지연되고 집값을 자극할 수 있다”고 했다.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

    •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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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국민평형 된 전용 59㎡… “방 3개-화장실 2개 가성비 갑”

    연말 입주할 예정인 서울 송파구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난해 10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268 대 1에 달했다. 조합원 물량을 뺀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3∼104m² 네 종류로 공급됐다. 이 가운데 전용 59m² 경쟁률이 591 대 1로 가장 높았다. 전용 84m² 경쟁률(342 대 1)도 전체 경쟁률보단 높았지만 59m²에는 못 미쳤다.● 전용 84m²보다 잘 팔리는 전용 59m²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국민평형’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전용 59m²(24평형)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50년 넘게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m²(34평형)를 밀어내고 신(新)국민평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전용 59m²의 인기는 분양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전국 아파트 전용 59m²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3.34 대 1로, 전용 84m²(12.97 대 1)의 약 1.8배 수준이었다. 전용 59m² 가격 상승세도 전용 84m²를 웃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3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소형(전용 40m² 초과 60m² 이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중형(전용 60m² 초과 85m² 이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보다 높았다. 전용 59m²가 새로운 국민평형으로 떠오른 건 인구 구조의 변화 때문이다. 전용 84m²가 국민평형이 된 건 1970년대 정부가 전용 85m²(25.7평) 이하를 국민주택 규모로 규정한 게 시초였다.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당시 정부는 1970년 국내 평균 가구원 수(5.2명)에 1인당 최저 주거 면적(5평)을 곱한 값(26평)을 국민주택 규모의 상한선으로 정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후 저출산과 가구 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며 2023년 기준 국내 평균 가구원 수는 2.2명으로 떨어졌다. 전용 84m²짜리 집이 필요한 가구 자체가 크게 줄어든 것이다.● 1인 가구 늘고 분양가 높아진 영향도 설계 혁신에 힘입어 실제 사용하는 면적이 늘어난 점도 전용 59m²의 인기가 높아진 요인이다. 과거 아파트 전용 84m²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방 3개와 화장실 2개짜리 평면은 이미 전용 59m²에서도 대세로 굳어졌다. 올해 11월 입주 예정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전용 59m²는 일반분양 기준 10채 중 8채꼴로 방 3개와 화장실 2개를 갖췄다. 2006년 발코니 확장 공사가 합법화하면서 실제 사용 면적은 더욱 늘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 시 실제 사용 면적이 3∼5평 늘어나 신축 전용 59m²의 실제 사용 면적은 구축 전용 84m²와 큰 차이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공사비 인상 여파로 분양가가 크게 오른 점도 전용 59m² 수요가 늘어난 원인으로 꼽힌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전용 84m² 평균 분양가는 약 14억5000만 원이다. 전용 59m² 분양가는 11억 원대다. 서정렬 영산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서울 아파트는 평균 10억 원, 강남은 20억 원을 넘었다”며 “다수의 수요자들이 지불 가능한 금액대의 아파트 평형이 이제 전용 59m²가 됐다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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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59㎡에도 방 3개-화장실 2개…‘新국민평형’ 우뚝

    연말 입주할 예정인 서울 송파구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난해 10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268 대 1에 달했다. 조합원 물량을 뺀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3~104㎡ 네 종류로 공급됐다. 이 가운데 전용 59㎡ 경쟁률이 591 대 1로 가장 높았다. 전용 84㎡ 경쟁률(342 대 1)도 전체 경쟁률보단 높았지만 59㎡에는 못 미쳤다.● 전용 84㎡보다 잘 팔리는 전용 59㎡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국민평형’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전용 59㎡(24평형)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50년 넘게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34평형)를 밀어내고 신(新) 국민평형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전용 59㎡의 인기는 분양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전국 아파트 전용 59㎡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3.34 대 1로, 전용 84㎡(12.97 대 1)의 약 1.8배 수준이었다.전용 59㎡ 가격 상승세가 전용 84㎡를 웃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3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소형(전용 40㎡ 초과 60㎡ 이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중형(전용 60㎡ 초과 85㎡ 이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보다 높았다.전용 59㎡가 새로운 국민평형으로 떠오른 건 인구 구조의 변화 때문이다. 전용 84㎡가 국민평형이 된 건 1970년대 정부가 전용 85㎡(25.7평) 이하를 국민주택 규모로 규정한 게 시초였다.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당시 정부는 1970년 국내 평균 가구원 수(5.2명)에 1인당 최저 주거면적(5평)을 곱한 값(26평)을 국민주택 규모의 상한선으로 정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후 저출산과 가구 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며 2023년 기준 국내 평균 가구원 수는 2.2명으로 떨어졌다. 전용 84㎡짜리 집이 필요한 가구 자체가 크게 줄어든 것이다.● 1인 가구 늘고 분양가 높아진 영향도설계 혁신에 힘입어 실제 사용하는 면적이 늘어난 점도 전용 59㎡의 인기가 늘어난 요인이다. 과거 아파트 전용 84㎡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방 3개와 화장실 2개짜리 평면은 이미 전용 59㎡에서도 대세로 굳어졌다. 올해 11월 입주 예정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전용 59㎡는 일반분양 기준 10채 중 8채 꼴로 방 3개와 화장실 2개를 갖췄다. 2006년 발코니 확장 공사가 합법화하면서 실제 사용 면적은 더욱 늘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 시 실제 사용 면적은 3~5평 가량 늘어나 신축 전용 59㎡의 실제 사용 면적은 구축 전용 84㎡와 큰 차이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공사비 인상 여파로 분양가가 크게 오른 점도 전용 59㎡ 수요가 늘어난 원인으로 꼽힌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약 14억5000만 원이다. 전용 59㎡ 분양가는 11억 원대다. 서정렬 영산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서울 아파트는 평균 10억 원, 강남은 20억 원을 넘었다”며 “다수의 수요자들이 지불 가능한 금액대의 아파트 평형수가 이제 전용 59㎡가 됐다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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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에 몰리는 수요 분산해 집값 양극화 풀어야”

    서울 아파트로 과도하게 쏠려 있는 매매 수요를 다른 지역으로 분산하는 게 새 정부의 최우선 부동산 과제라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이미 크게 벌어진 서울과 지방 집값 격차가 금리 인하기를 맞아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주택 공급 확대에는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공급 방안을 두고선 규제를 풀어 민간 공급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과 공공이 주도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전문가 9명 중 6명은 ‘집값 양극화 해소’ 8일 동아일보가 부동산 전문가 9명에게 새 정부의 최우선 부동산 과제를 설문한 결과 6명은 ‘집값 양극화 해소’를 꼽았다. KB부동산에 따르면 5월 기준 전국 상위 20% 아파트 가격은 13억4018만 원으로 하위 20% 가격(1억1551만 원)의 11.6배였다. 2008년 12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격차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지금 부동산 정책은 시장 참여자들이 한 채에 모든 자산을 쏟아붓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집값 양극화가 아닌 ‘초(超)양극화’가 벌어질 수 있다”고 했다. 김인만 김인만경제부동산연구소 소장은 “(지방 주택 구입 시) 다주택자 중과세 예외를 넘어선 혜택을 주고,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파격적인 ‘리쇼어링 정책’도 필요하다”고 했다. 세제를 개편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현행 세법은 5억 원짜리 3채를 보유한 사람이 15억 원짜리 1채를 보유한 사람보다 세금을 더 내는 구조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랩장은 “주택 수를 중심으로 과세하면 서울의 집 한 채로 귀결된다. 주택 수가 아니라 가액 기준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했다. ● 공급 확대엔 한목소리, 방법엔 이견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9명 중 7명은 서울 공급 확대를 주요 과제로 꼽았는데 방법론에선 차이를 보였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은 “서울이나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과도한 공공기여를 제한하고 기반시설 조성 비용은 정부도 부담해야 한다”고 했다. 규제를 풀고 정부 지원을 늘려 공사비에 발목을 잡힌 민간 재건축, 재개발의 사업성을 높여주자는 취지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도 “도심 아파트 위주로 정비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지금은 민간에서 공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공이 서울 저층 노후 주거지나 역세권 저개발지 등 개발을 주도해 공급해야 한다”고 했다.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도 “규제 완화는 바로 효과가 나기 어려운 만큼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했다. 지방 미분양 문제는 ‘옥석 가리기’에 집중하되 새 틀을 짠다는 각오로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김준형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집값이 내려갈 때 미분양 물량을 보유해 운영하다가 집값이 오르면 주택을 매각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짜야 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7∼12월) 집값 최대 변수로는 금리를 꼽았다.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 값은 4주 연속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김 소장은 “강남발(發) 집값 상승이 금리 인하를 통해 다른 곳으로 번질지가 가장 중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전세가도 주요 변수로 꼽힌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입주 물량이 줄어 전세 시장 변동성이 커졌다”며 “향후 주택 구매 수요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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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값 18주째↑… 상승폭도 4주 연속 확대

    서울 아파트값이 18주 연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4주간 오름세가 가팔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앞두고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사두려는 수요가 인기 지역으로 몰리면서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이 5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0.16%)보다 0.19% 올랐다. 2월 첫째 주 이후 18주 연속 상승이다. 5월 둘째 주 0.1%였던 상승률은 셋째 주(0.13%), 넷째 주(0.16%)에 이어 이달 첫째 주(0.19%)까지 4주 연속 확대됐다. 이 같은 상승률은 3월 셋째 주(0.25%) 이후 11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전주 대비 0.5% 올라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다. 서초(0.42%), 강남(0.4%), 강동(0.32%)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마포(0.3%), 용산(0.29%), 성동(0.26%) 등 강북 지역 집값 상승세도 가팔라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측은 “재건축 단지와 신축·대단지 등 주요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하고 상승 거래가 이뤄지며 서울 전체 상승 폭을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강남구 아파트 시가총액은 303조1333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 가구 수와 가격을 곱한 금액으로, 지난해 12월보다 5.7% 늘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체 시가총액은 1689조4981억 원으로 3.6% 늘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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