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우

장기우 본부장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

구독 20

추천

안녕하세요. 장기우 본부장입니다.

straw825@donga.com

취재분야

2026-03-10~2026-04-09
지방뉴스93%
사건·범죄5%
검찰-법원판결2%
  • [충북]“전통한지의 우수성, 괴산서 느껴보세요”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한지(韓紙)체험박물관이 이달 문을 연다. 3일 괴산군에 따르면 2009년 연풍면 원풍리 옛 신풍분교를 매입해 조성 중인 한지체험박물관 공사가 최근 마무리되고 있다. 한옥 양식의 이 박물관은 9380m²(약 2842평) 규모의 터에 66억3000만 원을 들여 지상 1층, 지하 1층, 연건축면적 1326m²(약 402평)로 지어졌다. 한지의 기원과 한지를 소개하는 전시관을 비롯해 기획전시관, 한지체험실, 공예실, 강당 등이 들어선다. 한지 체험박물관은 △한지 문화예술의 국내외 전시와 교류 사업 △한지 관련 자료 조사와 학술연구 △소장품 전시 고증 △축제 체험 판매 △한지 산업 육성 등의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박물관이 들어서는 원풍리에는 신풍한지마을이 있다. 신풍한지는 조령산 기슭 원풍리에서 천연소재인 참닥나무로 만드는 전통 한지. 색깔과 선명도가 뛰어나고 윤기가 있으며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 번식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닥나무는 시력 증진과 면역 증강, 미백, 항산화작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화장품 재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마을 대표 안치용 씨는 2007년 4월 충북 무형문화재 17호(한지장)로 지정됐다. 그는 닥실 제조법, 한지 납골함 제조법, 복사기 또는 인쇄기 출력용 한지의 제조법, 색한지의 수중염색법, 물방울무늬 한지 제조법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2009년부터 한지의 주원료인 토종 닥나무 명품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박물관이 개관하면 인근 조령산, 신선봉 등 명산과 유적지, 관광 명소 등을 연계한 연풍 새재 휴양관광지 개발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www.sphanji.com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뉴스 파일]검찰, 政資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정우택 의원 소환 조사

    충북 청주지검은 2010년 6·2지방선거 당시 지방의원들에게 금품을 뿌린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고발된 새누리당 의원인 정우택 최고위원(59·청주 상당)을 3일 소환해 조사했다. 청주지검은 이날 정 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2010년 지방선거 때 전 새누리당 중앙당 청년위원장인 손모 씨(41·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를 시켜 충북 지방의원 8명에게 100만 원씩 전달했는지를 조사했다.}

    • 2012-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충북 “구제역-AI 꼼짝마”

    충북도와 도내 각 지방자치단체가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충북도는 4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충북도와 12개 시군, 도 축산위생연구소, 가축위생방역지원 충북본부에 각각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충북도는 초동대응팀을, 각 시군은 현장조치팀을, 축산위생연구소는 조사팀을, 가축위생방역지원 충북본부는 초동방역팀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공휴일에는 오전 10시∼오후 6시 가동된다. 충북도는 관찰요원 290명과 공동 방제단 25개 반을 꾸려 재래시장과 철새 도래지, 오리 및 소규모 가금류 사육농가를 관찰할 계획이다. 또 ‘내 농장 내가 지키기 운동’과 축산농가와 도축장 등 축산 관련 시설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1517 기동방역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현재 충북도내에서는 1만4300여 가구가 우제류(2개의 발굽을 가진 동물) 86만 마리를, 6100여 가구가 가금류 2000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 충북에서는 2010년 말부터 이듬해 초까지 8개 시군에서 구제역 292건이 발생해 가축 33만6000여 마리가 매몰 처분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가축 전염병 발생 사실을 늦게 신고하면 보상금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며 “가축 전염병을 막기 위해 축산농가 스스로 주 1회 이상 농장 소독과 농장 출입자에 대한 철저한 자율 차단방역 등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심신고는 1588-4060으로 하면 된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한방약초급식 ‘약채락’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한방(韓方)의 고장’인 충북 제천에서 만든 한방약초비빔밥 ‘약채락(藥菜樂)’이 제천지역 초중학교 식탁에 올랐다. 3일 제천시에 따르면 남당초와 제천동중 등 지역 내 5개 초중학교에서 지난달부터 약채락 비빔밥을 매달 1회씩 점심 식사로 제공하고 있다. 2008년 개발된 약채락은 제천에서 생산된 황기, 당귀, 뽕잎, 오가피 등 16가지 우수 농산물을 재료로 한 비빔밥이다. 2009년 농촌진흥청 생활공감녹색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약채락의 학교 급식은 제천시 보건소 공무원 학습동아리인 ‘개구락지’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올 2월부터 약채락 학교 급식 방안을 찾아온 이들은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약채락을 전국의 학교 급식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제천교육지원청, 영농조합법인인 ‘순우리초’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급식에 제공되는 약채락은 학생들의 입맛에 맞게 당귀 잎과 황기 잎을 뺐다. 독특한 향 때문에 학생들이 꺼리는 것을 고려한 것. 그 대신 당귀와 황기를 끓인 물을 밥을 짓는 데 사용한다. 또 참나물 메밀전이나 취나물볶음, 약채무침, 약선 불고기 등 다양한 한방 메뉴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약채락 돈가스 등 추가 메뉴도 개발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으면 급식 시범학교를 늘리고, 수도권 등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청주야구장 시설 개선 공사… 내년 1월까지 42억 들이기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야구장’의 대대적인 시설 개선 공사가 진행된다. 청주시는 프로야구가 열리는 전국의 야구장 가운데 가장 작고 낡은 청주야구장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1월까지 42억 원을 들여 시설 개선 사업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시는 7420석인 관람석을 1만500석으로 3080석 늘리고, 식재 상태가 불량했던 천연잔디는 인조잔디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관람석에 바비큐 존, 가족실, 연인석, 어린이 전용 관람석을 만들고 매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10-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충북예술상 조유성-강병완 씨

    충북예총은 제34회 충북예술상 창작부문에 조유성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75·여)을, 공로부문에 강병완 충북예술문화정책연구원장(54)을 각각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자문위원은 2011년 ‘사진으로 보는 식물백과’, 2008년 ‘교과서 곤충도감’, 2004년 ‘한국의 곤충’을 펴내는 등 충북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 정책연구원장은 충북미술협회 회장과 청주미술협회 회장을 지내면서 각종 예술행사의 자문역을 맡고, 행사를 기획하는 등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4일 오후 7시 반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난계악학대상 최헌 교수 공로상에 정환희 연구원

    충북 영동군의 사단법인 난계기념사업회는 제16회 난계악학대상에 최헌 씨(54·부산대 한국음악학과 교수)를, 공로상에 정환희 씨(34·국립국악원 연구원)를 각각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회에 따르면 최 교수는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음악문화학회장을 맡고 있다. 가곡의 선율 분석·음고 조직론 정리 등 국악 학술연구에 기여했다. 동아불교음악학회, 동아악률학회, 동아음악고고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음악학의 국제 교류 발전에 앞장서 왔다. 정 씨는 국악기연구보고서를 발간해 국악기 기초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음량 확대용 현악기 받침대 특성 조사, 합죽 대금의 물성 연구, 백제금동대향로 오악기 제작 등에 이바지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낚시변천사 한눈에… 단양 전시관 27일 문열어

    ‘쏘가리 낚시’로 잘 알려진 충북 단양에 낚시전시관이 27일 문을 연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복합관광시설인 다누리센터 안 1층에 5억 원을 들여 700m²(약 212평) 규모로 조성한 낚시전시관에는 예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낚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낚시도구가 전시되고 가상 낚시체험 시설이 설치됐다. 전시관은 △청아한 달빛 아래, 밤낚시 △삼락에 빠져들다 △명품, 남한강 물빛에 취하다 △월척을 부르는 소리 등 4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돼 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 의미-반응 “지역발전 새 성장동력 마련”

    충북이 경제자유구역(FEZ)으로 예비지정됐다는 소식에 충북도는 “지역발전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게 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은 2007년 개발계획 연구용역을 처음 시작했다. 2009년 6월 5개 지구, 18km²(약 544만5000평)에 대한 FEZ 지정을 처음 정부에 요청했다. 2010년 2월에는 청주공항에서 당시 정우택 충북지사(현 새누리당 최고위원)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정의 타당성을 설명했고, 이 대통령은 “충북은 여건이 마련돼 있는 만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금까지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2011년 3월과 11월, 올 3월 등 세 차례 계획을 수정했다. 올 7월 열린 지경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또 다시 계획보완 요구를 받자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비관론이 강하게 일었다. 여기에다 당초 관광비즈니스지구로 계획한 KTX 오송역세권 예정지(1.6km²)의 경우 해당 지역 주민의 반발로 충북도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관광비즈니스 사업 내용을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3.3km²)로 옮기는 최종 수정안을 마련했다. 충북도 공무원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 수정안으로 관계 부처를 설득한 끝에 결국 FEZ 티켓을 거머쥐었다. 충북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은 청원군 오송읍 일원 바이오밸리지구(4.46km²), 청주공항 인근의 에어로폴리스지구(0.47km²), 충주시 가금면 일대 에코폴리스지구(5.84km²) 등 총면적 10.77km²(약 325만7925평)이다. 바이오밸리 지구에는 신약 및 의료기기개발 연구시설, 컨벤션센터 등이 추진된다. 또 에어로폴리스지구에는 비행교육과 저가호텔, 헬기운송 등 복합항공단지가 조성된다. 에코폴리스지구에는 자동차 부품산업의 글로벌 허브를 구축하고 리조트와 바이오 의료를 통한 휴양산업을 각각 집중 육성한다. 충북도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생산유발효과가 3조7000여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조5000여억 원, 소득유발효과 8000여억 원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연말경 최종 확정되면 우수한 외국 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세계조정선수권 내년 8월 충주 개최

    내년 8월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전 세계 80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현재까지 83개국이 참가 의사를 전해왔다고 25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인 지난해 슬로베니아 대회의 67개국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김정선 조직위 사무총장은 “당초 80개국에서 2300여 명이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는데 이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국제조정연맹(FISA)과 긴밀하게 협력해 세계 각국의 연맹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유치 운동을 벌이고 주한 외국대사를 통한 홍보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26일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1만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조정대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연다. 보고회에서는 대회 준비 과정을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달샤벳 등 아이돌 가수와 김수희 등이 출연하는 성공 기원 콘서트가 열린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전/충남/충북/캠퍼스 소식]충청대 外

    항공서비스 실습실 오픈○…충청대가 교내에 항공기 객실 모형을 갖춘 항공서비스 실습실(Mock-up)을 열었다. 항공호텔관광학부 스튜어디스 전공 학생들의 전용 실습실인 이곳은 에어버스사 310 기종의 객실처럼 만들었다. 일반석 60석, 비즈니스석 8석 등이며 기내주방(갤리)과 화장실, 미니바, 면세점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충청대는 지난해 스튜어디스 전공을 신설했으며, 현재 31명이 재학 중이다.사동민 충북대 교수 근정포장 수상○…충북대 사동민 교수(환경생명화학과)가 ‘제15회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근정포장을 받았다. 사 교수는 25년 동안 화학비료의 일정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인 ‘다양한 생물 제제를 활용한 고효율 미생물 복합체’를 개발해 친환경 농업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이 상은 농수산식품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개발해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공항공사 한서대에 발전기금 1억원○…한서대(총장 함기선)는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가 대학 내 협업전산설계가공실 구축을 위한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설치되는 전산설계가공시설은 전자산업분야의 설계 전문가 양성의 필수 시설로 꼽힌다. 두 기관은 앞으로 항공교육시설 향상과 교육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 2012-09-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6만 중국인 유학생 모여라… 청주에 큰 축제 선다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다음 달 5∼7일 충북 청주 밀레니엄타운 일대에서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축제는 ‘한중친교(韓中親交)―6만 중국인 유학생들과 통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충북도는 특히 올해 축제는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에서 유학 중인 중국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선호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뽐내다 △꿈꾸다 △즐기다 등 3개 섹션으로 꾸며졌다. ‘뽐내다’ 섹션은 중국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한국 학생들과 교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서울 홍익대 문화의 거리 등에서 인기 있는 DJ를 초청해 개최하는 ‘클럽 DJ 파티’, 동아리 경연대회인 ‘K-스타 콘테스트’, 한류가수 축하무대인 ‘K-pop 콘서트’가 준비됐다. 젊은이들의 패션 감각을 음악과 함께 표현하는 ‘K-패션 콘테스트’, 록밴드 공연과 한국에 대한 지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도전 드림벨’, 충북도와 자매지역, 도내 예술단 등이 참여하는 ‘한중 문화공연’ 등도 진행된다. 두 번째 섹션 ‘꿈꾸다’에서는 충북 홍보 마케팅을 위한 ‘충북관광 UCC 영상 및 마케팅 공모전’과 ‘중국인 유학생 토크콘서트’, 중국 교육부 고위 관계자와 국내 저명인사의 강연, 한류영화제 등이 펼쳐진다. ‘즐기다’ 섹션은 한국 요리 만들기, 한복 입기, 전통술 시음, 한류스타 화장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충북도와 도내 12개 시군, 국내 주요 기업, 대학 등이 홍보관을 운영한다. 충북도는 행사 기간에 참가 학생들의 숙박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 4, 5인용 텐트를 설치해 임대(3일간 8만 원)할 계획이다. 충북도 이병화 관광정책팀장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올 축제는 중국 유학생들이 만나 우정을 나누고 한국의 속살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ww.korchin.com 청주=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새 재단 영입 서원대 “제2 창학”

    충북 청주 서원대는 26일 오후 6시 반 학내 운동장에서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고 ‘제2창학’을 선포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실무 인재를 키우고 지역에 봉사하는 충청권 명문 사학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마련됐다. 서원대는 재단인 서원학원의 파행으로 20년간 파행을 겪어 왔다. 올 4월 24일 손용기 이사장(77·에프액시스 대표)이 학원을 인수하고 아들 손석민 씨가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새로이 출발했다. 이후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정부재정지원제한 대학에서 벗어나고 학내 장학금 확대, 교육 환경 개선 등으로 수시지원율이 오르는 등 변화하고 있다. 이날 축하행사에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싸이가 출연한다. 싸이는 오후 9∼10시에 ‘강남스타일’ 등 4곡 이상을 부를 예정이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통폐합 통한 미니 학교 살리기 길 열렸다

    충북도교육청이 기숙형 중학교 등 소규모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적정 규모 학교 육성 추진단’을 설립한다. 농산촌 소규모 중학교의 학생 학습권 보장과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것이다. 충북도내 초등학교는 2014년 이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더는 통폐합하지 않겠지만, 중학교는 급격한 학생 수 감소가 예상돼 적정 규모의 학교 육성이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운영한 기숙형 중학교인 보은의 속리산중학교를 그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이 학교는 사회적 배려 학생에 대한 ‘돌봄교육’과 조손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정교육 대안 프로그램’ 등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97명이던 학생이 올해 122명, 내년에는 154명으로 늘 것으로 예상되고 전국 시도교육청 정성평가(계량화하기 어려운 분야의 평가)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에서 2700여 명이 다녀갔고, 전남 경남 경북 충남 등에서도 기숙형 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이문재 행정과장은 “추진단이 운영되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시설비와 인센티브 2300억 원은 물론 해마다 5억 원의 기숙형 중학교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며 “작은 학교 살리기 재정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주말, 떠나요!]“한방 체험 제천으로 오세요”

    한방(韓方)과 약초의 도시인 충북 제천에서 22∼28일 ‘201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제천한방관에서는 약초 생산 유통과 한방식품, 생활 미용분야로 구성된 제천 한방산업클러스터 회원사가 참가해 우수한 한방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약초탐구관에는 황기와 감초 등 제천지역대표 약초 실물 표본 50종, 마른 약재 표본 70종 등을 설명과 함께 전시한다. 관람객은 약초를 직접 만져 볼 수 있다. 한방바이오종합전시관에는 국내 30여 개 한방기업이 참가해 한방건강식품과 한방 미용, 의료기기, 한방 기능제품 등 생활과 연계된 한방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관람객은 무료 한방의료(침, 뜸) 체험, 한방특구도시 제천 소개, 한방병원 종합진료체험존, 20개 특화질환별 현대질병상담·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마사지와 물리치료, 족욕, 사상체질 감별, 약재 썰기, 약재 저울 달기, 약 첩 싸기, 한방비누 만들기, 향 첩 만들기, 한방 소화제 만들기 등의 부대 행사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www.hanbangbiofair.org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청주시, 직원 年 2회 비리때 상급자도 연대 책임

    충북 청주시가 직원들의 비위를 뿌리 뽑기 위해 대책을 내놨다. 최근 잇따라 금품수수와 성희롱 등으로 직원들이 징계를 받자 뒤늦게 재발방지에 나선 것이다. 시의 대책을 보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해마다 한 차례 의무적으로 청렴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아야 한다. 일반 직원은 해마다 두 번 전문 강사에게서 공무원 행동 강령을 배우도록 의무화된다. 성폭력이나 성추행, 성매매, 성희롱, 금품 수수 등 중대 비리로 적발되면 수사기관 고발과 함께 가장 높은 단계의 징계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소속 직원이 연 2회 이상 비리에 적발되면 상급자에게 연대 책임도 묻는다. 이 밖에 △비위자 승진 배제 △내부 무기명 신고제 도입 △비리 행위 자진 신고제 시행 △감사관 전용 사이버 방 운용 △불필요한 술자리 갖지 않기 운동도 포함됐다. 이학열 청주시 감사관은 “예방 위주의 전방위적 감찰활동을 벌여 직원들의 복무기강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업자와 부적절하게 돈을 거래한 직원 5명에게 정직 2개월 등의 중징계를 내렸다.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것으로 정부 감찰에서 적발된 간부 공무원 2명은 다음 달 인사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3년간 비리에 연루돼 징계된 청주시 공무원은 모두 35명이다. 연도별로는 2010년 13명, 지난해 7명, 올해 15명이다. 비리 유형은 음주운전, 성범죄, 업무 방해 등이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서원대-LG전자-다우코닝사, 태양광 기술개발 양해각서

    태양광 산업 거점지역을 육성하겠다는 충북도의 계획에 도내 대학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주 서원대는 18일 LG전자, 다우코닝사와 ‘태양광발전 시스템 설치와 필드 테스트를 통한 상용화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다우코닝은 공동 개발한 신기술 ‘태양광 PV모듈’을 적용한 지붕용 태양광발전 시스템(15kW 규모)을 올해 말까지 이 대학에 설치해 장기 운용 실험을 한다. 내년부터는 최대 1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충북보건과학대(총장 박용석)는 7월 19일 국내 대학 가운데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세워 발전을 하고 있다. 총 45억 원을 들여 대학 교육용 건물 옥상 3곳과 주차장 2곳에 설치해 연간 발전용량 1750M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한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2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충북道 개방형감사관 공모

    충북도는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을 공모한다. 접수 기간은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 응모 자격은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담당한 5급 이상 △판사 검사 변호사 공인회계사로 3년 이상 근무 △공공 민간연구기관에서 감사 관련 업무 3년 이상 담당 등이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북]천고마비의 계절, 책들의 만찬 즐겨볼까

    현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직지)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2 청주직지축제’가 18∼23일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직지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02년 시작돼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주제전인 ‘책들의 만찬’에서는 국내 대표 지식인 10여 명의 서재를 엿볼 수 있는 ‘지식인의 서재’, 조선시대 학자의 방과 책거리가 전시된 ‘역사 속으로’가 눈길을 끈다. 인문학캠프, 지식나눔콘서트, 북카페가 매일 진행된다. ‘한국의 금속활자 특별전’은 책으로만 보던 직지와 금속활자를 실물로 보며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금속활자 인쇄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인 임인호 씨(금속활자장)가 복원한 100여 점이 선뵌다. 흥덕사지에서는 한국과 스위스의 장인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양 인쇄 시연이 펼쳐진다. 한국에서는 임인호(금속활자장), 김각한(각자장), 안치용(한지장), 홍종진(배첩장) 장인이 전통 방식으로 책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 준다. 팔만대장경 인경 체험 행사도 열린다. 스위스에서는 활자 주조장인 부르크하르트와 조판장 프라이가 직접 가져온 납덩이를 녹인 뒤 옛 주조기로 활자를 만들어 인쇄까지 시연한다. 국내 유일의 아날로그 인쇄소인 ‘활판공방’에서는 인쇄 과정을 직접 시연하고, 전자책과 스마트북도 함께 전시해 정보 혁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민생활관 앞에서는 캠핑촌인 ‘별밤 문화캠핑장’이 운영된다. 선발된 가족 단위 20팀이 야영을 하며 야간에 열리는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가을의 노래 ‘조이 콘서트’, 마당극 ‘주자소의 하루’, 직지 인형극, 직지 매직쇼 등 다양한 행사가 알차게 준비됐다. 1377년 청주 흥덕사(현재 터만 남아 있음)에서 인쇄된 직지는 상하권으로 돼 있으나 현재 하권만 프랑스에 남아 있으며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www.jikjifestival.com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9-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