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연

원대연 기자

동아일보 심의연구팀

구독 2

추천

안녕하세요. 원대연 기자입니다.

yeon72@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칼럼23%
국방19%
사회일반15%
국회15%
정당8%
교육4%
산업4%
교통4%
유통4%
노동4%
  • 끝없는 추락… 정준영-승리 같은 날 경찰 조사

    불법 촬영 성관계 동영상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 씨(왼쪽)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했다. 같은 대화방에서 성 접대를 지시하는 것처럼 보이는 문자를 남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도 약 4시간 뒤인 이날 오후 광역수사대로 나와 조사를 받았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3-1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100여년전 빈티지 명품시계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바쉐론 콘스탄틴 매장에서 한 모델이 빈티지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1913∼31년 생산된 회중시계 4점, 1927∼65년에 제작된 손목시계 14점을 소개하는 ‘레 콜렉셔너’ 전시가 10일부터 2주 동안 열린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3-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볼보 신형 V60 아시아 첫 출시

    볼보코리아는 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을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였다. 날렵한 디자인과 인텔리 세이프티 시스템을 갖췄고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이라는 게 볼보 측 설명이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3-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예비군 ‘영상 모의사격훈련’… 올해 보상비는 2배로 인상

    4일 경기 남양주시 금곡예비군훈련장에서 열린 올해 첫 예비군 훈련에 참석한 예비군들이 영상 모의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지난해 1만6000원이었던 예비군 동원 훈련 보상비를 이날 시작된 올해 훈련부터 3만2000원으로 인상하고 일과 후에는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예비군훈령을 개정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남양주=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3-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원대연의 잡학사진]‘대한민국 공군 1호기’ 내부가 궁금하다

    “대통령 전용기를 타도 항공사 마일리지가 쌓여요?” “1호기 내부는 어떻게 생겼어요? 좋아요?” 청와대 출입기자로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 지인들이 평소 궁금했던 대통령 전용기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한다. 대통령 전용기는 뭔가 특별한 것이 존재한다는 기대가 있다.“대한민국”이 큼지막하게 적혀있는 흰색 기체, 흔히 1호기로 부르는 대통령 전용기의 공식명칭은 ‘대한민국 공군 1호기’이다. 청와대가 이용하는 항공기는 또 있다. 보잉 737기종의 공군 2호기, 수송기인 CN-235기종을 개조한 5호기를 포함해 주로 국내 출장에 이용되는 헬기 등이다.관리와 운영은 공군이 맡고 있다. 해외 순방 등 장거리 이동에 사용하는 1호기는 보잉747-400 기종으로 대한항공에서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오는 2020년이면 계약 만료다. 공군 2호기는 대통령이 국내를 이동할 때 주로 사용하지만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특사단이 이용하기도 했다. 평양 정상회담을 마친 대통령이 백두산에서 돌아올 때도 탑승했다.1호기의 내부는 이동 중에서도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참모진 회의가 가능한 대통령의 집무 공간, 고위급 수행단과 비서관 이하 행정관 그리고 기자단이 사용하는 공간이 각각 따로 마련돼 있다. 당연히 철저하게 분리돼 있어 기자들은 다른 공간에는 들어가 볼 수 없다. 과거 정부에서는 공개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 정부은 아직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비서관급과 행정관 등이 탑승하는 후부공간은 민항기와 같이 비즈니스석과 일반 이코노미 석으로 나뉘어져 있다. 비즈니스석은 청와대 비서관급이 앉는다. 자리가 남을 경우 선임 행정관까지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실무를 담당하는 행정관들은 이코노미석에 앉는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일반 민항기보다 10cm 가량 앞뒤 간격이 넓다. 뉴스에 나오는 대통령의 기내 간담회는 바로 이곳 후부 기자들 좌석 앞에서 열린다. 기자들의 좌석은 수행원 수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80석을 배정한다. 동행 출장 기자수가 많아 배정 인원을 넘어가면 풀 취재 가능여부와 순방 취재 참여 횟수를 따져 제한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순방이었던 지난 2017년 6월 워싱턴 순방의 경우 기자 10여 명이 이같은 기준에 밀려 공군 1호기에 오르지 못하고 민항기를 이용해 따로 미국에 갔다. 기내식 메뉴는 비즈니스급으로 제공되나 민항기의 비즈니스석 식사와 다르게 트레이 하나에 한꺼번에 나온다. 민항기 조종사들이 받는 식사와 동일하다고 한다. 승무원은 민-군이 뒤섞여 있다. 대한항공 소속 승무원들과 공군 소속 승무원들이 탑승해 서비스를 맡고 있다. 객실 승무원들 뿐아니라 조종사도 대한항공과 공군 조종사들이 섞여 있다. 일본의 경우는 전원 자위대 소속 군인이 탑승한다고 한다, 그래서 민항기 승무원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이 부럽다는 농담 섞인 말을 들은 적도 있다. 마일리지는 쌓일까? 기자들이 1호기 동행 출장을 할 때 정부에서 그냥 공짜로 비행기를 태워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 집권 초반에 일부 지지자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출장을 다니는 청와대 출입기자단의 해체”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은 다르다. 항공료 뿐 아니라 호텔비 등 고가(?)의 출장비를 청와대에 지불하고 동행취재를 한다. 항공료는 일반 항공료에 비해 2배 가량 비싸다. 민항기를 이용할 경우에도 할인이 안 된 정가의 항공료를 지불한다. 항공료가 비싼 이유는 탑승인원이 민항기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 각종 장비가 실리고, 집무공간 등이 따로 있어 좌석이 적다. 탑승인원이 줄어든 만큼 비용이 올라가는 것. 총 좌석수는 보안사항이라 알 수는 없다. 요금을 현금 지불하기 때문에 항공 마일리지도 적립이 된다. 출장비가 비싼 이유는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항공료 뿐이 아니다. 대통령을 취재하는 만큼 국격을 생각해 청와대측이 고급 호텔을 잡아놓는데다 기자실을 주로 해당 호텔 컨벤션센터에 설치해 비용이 훌쩍 오른다.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한 1박4일의 방미의 경우 성남-워싱턴 간 왕복 항공료 210 여 만 원(비성수기 대한항공 인천-워싱턴 왕복요금 약 160만원), 1박 호텔과 프레스 센터 이용료로 약 2000달러를 포함해 총 430여 만 원을 지불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3-03
    • 좋아요
    • 코멘트
  • 천안 아우내 봉화제 횃불행진

    3·1운동 100주년을 하루 앞둔 28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 열사 사적지에서 열린 ‘아우내 봉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형 태극기를 앞세운 채 횃불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과 류정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천안=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3-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3·1운동 100주년 ‘횃불 들고 대한독립만세’ [퇴근길 한 컷]

    100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열사 추모각에서 열린 ‘3·1절 기념 아우내 봉화제’에서 시민 3000여명이 횃불을 들고 아우내 장터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이날 봉화제는 1919년 4월1일(음력 3월1일) 유관순 열사와 김구응, 조인원 선생 등이 주도한 아우내장터 만세운동 거사 전날 아우내 장터와 가까운 매봉산과 인근의 24개소에 봉화를 올려 다음날 거사를 알렸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2-28
    • 좋아요
    • 코멘트
  • ‘3·1운동 100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특별전

    21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19일 개막한 이 전시는 4월 21일까지 열린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2-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하는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미래엔, 보람상조, 신한은행, 담소이야기 등 52개 브랜드가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마친 수상자 및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2-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원대연의 잡학사진]해병대 장병들, 태국서 ‘코브라 골드’ 연합 훈련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이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다국적 군사 훈련인 ‘코브라 골드’에 참가 중 입니다. 이 훈련은 미국 해병대의 환태평양 훈련 중 하나인데 가상 상황을 설정해 진행됩니다. 국경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다국적군을 가상으로 창설하고, 군사-민사 양쪽으로 작전을 설정해 훈련합니다. 지난 1982년 미 태평양 사령부와 태국군 주도로 매년 태국에서 개최돼 왔습니다. 우리 해병대는 2010년부터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 훈련은 미 해병대가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함께 하는 다국적 훈련인데요, 미 해병대가 참가하는 다국적군 훈련은 코브라 골드 말고도 호주에서 하는 ‘탈리스만 세이버’와 하와이 림팩 등이 있습니다. 또 미 해병대는 한국과 둘이 하는 ‘쌍룡’ 훈련, 일본과 함께 하는 ‘아이언 피스크’ 훈련도 있죠. 2019년 코브라 골드 훈련은 22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우리 군은 해병대 수색대 병력 25명과 지휘소 훈련을 맡은 해군 해병 장교 21명, 공병대원 18명을 파견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미국 태국 해병대와 함께 핫야오 해안에서 연합 상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훈련의 하이라이트였죠. 17일부터는 정글 침투 및 수색, 정찰 감시 등 종합전술 훈련과 근접 전투기술, 기동사격술을 연마한 후 귀국 예정입니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2-19
    • 좋아요
    • 코멘트
  • [원대연의 잡학사진]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조건…박성현 후원 조인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박성현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 호텔에서 열린 후원 계약 조인식에서 필리핀 기업인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박성현은 앞으로 2년간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의 산하 기업인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의 로고를 달고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 측은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조건’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조인식에는 박성현의 팬 50여 명이 함께 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박성현은 2016년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5관왕을 달성한 후 LPGA로 진출했다. 2017, 2018년 2년간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LPGA에서 통산 5승을 거뒀다. 최근 타이거 우즈와 광고촬영을 함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2-14
    • 좋아요
    • 코멘트
  • 여성들만 탈 수 있는 택시 ‘웨이고 레이디’ 타고…[퇴근길 한 컷]

    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영유아 카시트가 있는 여성전용 예약택시인 웨이고 레이디(Waygo lady)에 탑승한 가족과 여성운전사가 손을 흔들고 있다.여성 운전기사가 여성과 아이만 태우는 ‘웨이고 레이디’도 20대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차량에는 영·유아용 카시트가 있다. 동승자에 한해 초등학교 남학생까지 탈 수 있다. 평소 일반 택시처럼 운행하다 앱 호출이나 예약이 있으면 우선 배차한다. 택시 운임 외에 부가서비스 명목으로 2∼30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2-07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돼지 크리스털 장식품 국내 첫선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29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돼지를 모티브로 한 크리스털 장식품과 오너먼트, 가방 액세서리 등을 선보였다. 크리스털 장식품은 698개의 골드 컬러 크리스털 파셋으로 빛나는 황금돼지를 표현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1-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원대연의 잡학사진]‘긴장’ ‘초조’, 올 첫 병역판정검사 수검 현장 가보니…

    지난 28일 올해 첫 병역 판정검사를 시작했습니다. 병역판정검사는 과거 징병검사로 불리 웠지만 2016년 11월 병무 행정용어 개선 사업으로 바뀌었습니다.4 급이하 판정을 받은 쌍둥이들 식별을 위해 중앙신체검사소에서만 운영하던 홍체인식기가 올해 첫 지방병무청에도 도입됐습니다.금년 병역 판정검사 대상자는 2000년 출생자로 연기자들을 포함하면 올해 32만 5천여명이 병역 판정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11월 22일 까지 진행됩니다.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 2019-01-29
    • 좋아요
    • 코멘트
  • 올해 첫 병역판정검사 “현역으로 군에 갑니다”

    한 청년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올해 첫 병역 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고 있다. 병무청은 올해부터 쌍둥이의 대리검사 등을 막기 위해 홍채인식기를 도입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1-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1kg에 30만원… 도화새우의 맛있는 유혹

    22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동해의 대하’라고 불리는 도화새우를 선보이고 있다. 복숭아꽃처럼 생긴 도화새우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kg에 30만 원대(시세 기준)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1-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황금돼지의 기운을 선물하세요”

    21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각종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황금사과세트(13만 원), 황금이 그려진 와인세트(5만∼196만 원) 등을 출시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보석으로 꾸민 스마트폰 거치대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팝소켓코리아 모델들이 20일 서울 종로타워에서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한 스마트폰 그립 및 거치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선보인 제품들은 어느 각도에서든 빛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넣었고 높이 조절이 가능한 아코디언 부분을 블랙 색상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한유총 회원들 광화문서 통학차량 시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에 유치원 통학버스 70여 대를 동원해 돌발 차량시위를 벌였다. 회원들은 사립 유치원 전체가 비리 집단인 것처럼 매도당하고 있다며 ‘개인재산 국가몰수 절대 반대’ 등의 내용이 적힌 현수막과 종이를 통학버스 옆면에 붙이고 운행했다. 이들은 오후 3시경 “차량 시위는 불법”이라는 경찰의 경고 방송을 들은 후 자진 해산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1-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