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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의 주변 교통 기반이 크게 늘어난다. 경북도는 2013년 착공한 진입도로 2개를 22일 개통한다. 1063억 원을 들여 예천군청에서 도청 신도시까지 8.5km의 진입도로를 최근 완공했다. 개통식은 이날 오전 11시 예천읍 남본리 교차로에서 연다.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경북바이오산업단지와 도청 신도시를 연결하는 5km 진입도로는 지난해 9월 완공했다. 안동에 이어 예천 방면 진입도로가 생기면 신도시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중앙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해진다. 국도 확장 공사도 순조롭다. 포항∼안동 구간 62.2km의 국도 4차로 확장은 내년 말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동안동 나들목(IC)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안동시 와룡면에서 봉화군 법전면까지 이어지는 국도 35호선 49km는 직선화 개량 공사가 한창이다. 안동시는 차량 소통을 위해 시내 교통망 확충에 나섰다. 낙동강을 가로질러 운흥동과 용상동을 연결하는 폭 12m, 길이 415m의 낙천교는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해 9월 부분 개통한 안기동∼안막동 구간 1.2km 도로는 내년 말 완전 개통한다. 안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청 신도시까지 연결하는 15km 도로 개설도 내년에 추진한다. 우병식 안동시 도로건설국장은 “교통망 확충에 따라 인구 10만 규모의 신도시 조성이 빨라질 것”이라며 “안동 북부권에 바이오 및 백신, 문화ICT(정보통신기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도시 주변 국도와 연결되는 상주∼영덕 고속도로는 23일 오후 6시 개통한다. 2009년 12월 착공해 7년 만에 완공했다. 길이 107.6km의 왕복 4차로다. 승용차로 안동시청에서 영덕군까지 1시간 50분 이상 걸렸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 정도에 갈 수 있다. 안동에서 속리산 주왕산 등과 서해안도 2시간에 도착한다. 상주에서 영덕까지 3시간 20분 이상 걸렸지만 1시간 정도로 줄어든다. 영덕군은 고속도로 개통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하반기 전담 부서를 가동해 신산업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영덕읍 매정리 32만8260m²의 터에 조성하는 농공단지가 대표적이다. 내년 1월 분양에 들어간다. 금속과 전기, 전자 등 기업을 20개 이상 유치하고 일자리 1000개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속도로 인근에 종합유통센터를 설립해 농산물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도의 과수 통합 마케팅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과수 통합 마케팅 취급액은 33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57억 원보다 26.3% 늘었다. 2014년부터 매년 1000억 원가량 증가하고 있다. 참여 기관의 취급 물량은 지난해 10만8000t에서 올해 13만8000t으로 27.7% 늘었다. 도는 2014년부터 매년 50억 원을 투자해 과수 통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농산물 유통 체계 변화가 기여했다. 대형마트 중심의 판매 시장을 홈쇼핑과 수출, 학교 급식 등으로 다변화했다. 농산물 출하가 집중하는 시기에 물량을 분산 또는 조절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도입한 공판장 출하 예약제도 도움이 됐다. 과수 통합 브랜드 ‘데일리(DAILY)’는 올해 11월까지 매출 209억 원을 달성했다. 사과와 복숭아 자두 포도 품목을 대상으로 16개 시군 39개 유통센터에서 품목별 상위 50% 이상인 과수를 골라 출하하고 있다. 경북도는 유통센터 7곳에 22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영훈기자 jang@donga.com}
경북도와 독도평화재단은 19일 포항시청에서 제4회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는 △동도상 김동기 독도사랑국민연합 회장(50) △서도상 가수 겸 독도홍보대사 정광태(62) △특별상 이수광 독도중앙연맹 총재(75)이다. 독도평화대상은 독도를 평화와 인권, 환경, 문화의 상징으로서 가치를 정립하고 국제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했다.장영훈기자 jang@donga.com}

금오공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은 최근 C(Creative) 아이디어 엑스포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했다. 공학교육혁신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가 참여한다.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제품 설계 및 제작을 실습하는 캡스톤 디자인과정을 통해 창작품을 낸다. 올해 기업 연계형 41팀과 일반형 212팀, 융합형 14팀, 창업 동아리 30팀이 299개 작품을 선보였다. 지난해보다 8%가량 늘었다. 실용적 아이디어가 많아 23개 작품이 15개 기업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해 상품화를 추진한다. 태양광 청소기와 스마트(지능형) 화분, 3차원(3D) 기술을 접목한 신발 제작, 사물인터넷(IoT) 보일러 등이다.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는 창작품 사업화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시제품 제작을 돕는다.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포유는 모발이식장치의 불량 원인을 개선하는 기술을 협약했다. 최운하 대표(47)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수준이 높아 제품경쟁력을 높여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디어 엑스포는 초중고교생과 시민 등 매년 3000명 이상 관람하는 과학기술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BOE와 일본 후쿠오카(福岡) 시의 중소기업진흥센터도 참여했다. 대학 측은 해외 참여 기업을 늘려 국제적 행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금오공대의 산학협력이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 아이디어 엑스포처럼 학생은 실무 능력을, 기업은 기술력을 높이는 성과를 꾸준히 낸다. LINC사업단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교육부의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학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해 교과과정을 개선하고 교수들은 중소기업 자문 및 취업 연계 등의 활동을 펼친 덕분이다. 산학협력 기반도 한몫을 하고 있다. 교수 연구실과 대학원 실험실 등 대학 시설을 중소기업에 개방하는 ‘산학융합연구실’ 제도가 대표적이다. 기업과 교수들이 공동 연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캠퍼스의 인적 자원 및 실험 장비를 편리하게 활용토록 한다. 현재 기업 10곳의 부설연구소가 입주했다. 교원 인사도 산학협력 중심으로 바꾸고 있다. 교수 임용이나 승진 때 산학협력 성과를 주요 평가로 반영한다. 지난해부터 모든 교직원은 산학협력 기여 등의 항목을 평가한 연봉제를 적용하고 있다. 전체 교수 214명 가운데 195명이 LINC사업에 참여한다. 미래 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구미지역 중소기업과 산업 개척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3D 프린팅 세미나를 열었다. 올해 1월 개소한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는 3D프린터 설계와 디자인, 시제품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린터 조립 전문가를 양성한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3D프린터 보급 지원 사업에도 선정됐다. 채석 금오공대 LINC사업단장(전자공학부 교수)은 “학생 창업과 기술 이전이 활발해지도록 산학협력 사업 영역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의료기기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건강관리) 시험평가센터가 대구에 들어선다. 대구시는 1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개발 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헬스케어기기의 소프트웨어를 검증하는 센터를 설립해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미국 유럽 등은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문제로 생기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허가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 제조기업의 전문성과 기술인력 양성, 시험평가 확충, 인허가 기간 단축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사업은 5년간 143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KTL이 주관 기관이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가톨릭대병원, 아주대 산학협력단, 한국바이오협회가 참여한다. 시험평가센터는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에 들어선 후 대구혁신도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메디밸리)에 건물을 짓고 옮길 예정이다. KTL은 메디밸리에 대구경북본부를 2019년 설치해 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디지털 헬스케어기기의 신뢰와 안전성, 시험평가, 기술지도 등을 한곳에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면 의료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가족 9명이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가족은 이달 초 대구공동모금회 사무국에 전화를 걸어 익명으로 기부 의사를 전했다. 가족 대표는 “고민 끝에 대구의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아너소사이어티 가운데 가족 회원은 271명이다. 이번처럼 9명이 한번에 가입한 사례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대구의 회원은 85명으로 늘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 영주시에서 문화재 시굴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흙더미에 묻혀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15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내성천 인근에서 문화재 매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굴 작업을 하던 중 주변 흙이 쏟아지면서 남모 씨(72) 등 3명이 깊이 약 3m 구덩이에 묻혔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남 씨와 강모 씨(61)가 숨졌다. 부상을 입은 김모 씨(74)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문화재 시굴에 앞서 구덩이를 파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흙더미가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고정 장치 등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경북도는 이곳 내성천에 재해예방 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고 세종문화재연구원이 시굴을 맡았다. 영주=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도와 포항시, 경주시는 최근 형산강에 ‘자전거길 상생로드’를 개통했다. 48억 원을 들여 물길을 따라 포항 남구 연일읍 유강리에서 경주 강동면 유금리 7.8km 구간에 조성했다. 유강리 기념공원에는 포항과 경주가 동반 성장을 다짐하며 악수하는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했다. 최근 포항운하와 형산강, 경주 양동마을 풍경을 감상하며 자전거를 타는 동호인이 늘고 있다. 형산강(63km)은 경주와 포항을 가로질러 영일만으로 흐른다. 내년까지 포항 남구 연일읍 중명리∼유강리 구간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 35억 원을 들여 생태환경 전망대와 환경 안내판 등을 설치한다. 조류 서식지를 보호하고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형산강 프로젝트가 활발하다. 광역과 기초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한다. 첫 결실인 상생로드를 포함해 53개 사업이다. 포항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해양 자원 탐사 사업과 경주의 역사 문화를 배경으로 만드는 문화융성 복합단지가 대표적이다. 내년에 국비를 확보하는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도 조만간 착공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형산강 프로젝트가 두 도시의 화합과 소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안강읍 일대에는 형산강 전쟁기념공원과 안강 기계전투 승전기념관, 학도의용군 호국정원 등 호국 벨트를 조성한다. 천북면과 외동읍, 포항시 연일읍 일대에는 벤처기업단지와 창업지원센터, 과학기술인 커뮤니티센터, 과학마을을 조성한다. 신라 천년 역사박물관과 세계 풍류 문화 체험 단지, 화랑수목원 등 세계유산 문화 복합 단지도 만든다. 형산강 수상 테마공원과 문화체육공원, 보부상 민속촌, 역사 나루터로 구성한 문화 벨트도 추진한다. 형산강 수질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도 시작했다. 포항시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강 하류에서 퇴적물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했다. 시는 민관 환경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오염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형산강 프로젝트를 해양 관광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경제 발전 축으로 만드는 기반도 갖춘다. 정책 컨트롤타워인 동해안발전본부는 올해 8월 흥해읍 이인리 일대를 이전 용지로 확정했으며 2018년 착공할 계획이다. 동해남부선 철도(76.5km)와 동해안 고속도로(53.7km) 사업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와 포항시, 경주시는 2024년까지 5000억 원 이상 투자해 사업을 추진한다. 두 지자체는 2014년 10월부터 실무 부서를 만들어 협력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강과 바다의 생태 및 역사 복원이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져 지역 상생 발전의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서대구 고속철도(KTX)역 건립 사업이 추진된다. 대구시는 14일 “국토교통부와 역사 형식과 배치 및 규모, 디자인 방향 등 기본 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537억 원을 들여 2019년 완공하고 2020년 개통할 계획이다. 서대구 KTX역은 폭 118m, 길이 48m, 높이 20m의 3층 규모로 짓는다. 철로 위에 건물을 짓는 선상 역사 방식을 도입한다. 승객이 철로 양쪽으로 접근해 주변 개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디자인은 대구의 시조(市鳥)인 독수리가 날아오르는 모습이다. 설계를 맡은 대구시가 서부지역의 교통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대구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달 중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대구 KTX역 업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건축과 전기 신호 통신 등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협조를 받아 추진한다. 운영 인력과 역무 시설 규모는 한국철도공사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역세권 개발에 따른 서남부 지역 균형 발전과 인근 공단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역 주변은 기대감이 높다. 대구 달서구 갈산동 성서산업단지에서 40여 년 동안 섬유 기업을 운영해온 박모 대표(60)는 “서대구역이 생기면 해외 바이어 초청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며 크게 반겼다. 현재 성서산업단지에서 동대구역까지는 승용차로 1시간 이상 걸린다. 바이어를 안내해 공장 견학과 제품 설명을 하려면 한나절이 필요하다. 박 대표는 “수출 비용 절약 등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대구 KTX역이 건립되면 대구 전체 산업의 85%를 차지하는 서남부 산업단지와 주민 148만 명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인 달성군과 경남 창원시의 교통 물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성서산업단지와 달성산업단지, 염색공단, 3공단의 기업인들은 생산 유통 문화 등 새로운 경제벨트를 만드는 서대구의 새 관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해왔다. 역 부지는 서대구 나들목과 신천대로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서구는 철도와 고속 및 시내버스, 택시 등을 한곳에서 갈아타는 환승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역세권 개발을 위한 문화 상업 시설 유치도 추진한다. 내년부터 시작하는 국토교통부의 경제 교통 문화 허브(중심) 조성을 통한 서대구 재창조 사업도 연계한다. 서대구산업단지 등의 낡은 환경과 거주 여건을 개선하는 이 사업은 서대구 KTX역 인근에 건립하는 미래비즈니스발전소가 핵심 기반이다. 청년 벤처기업과 섬유 염색 등 전통산업 홍보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KTX역 일대를 역세권 창조지구로 지정하고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기자 jang@donga.com}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이 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13일 대구∼홍콩 노선에 취항했고, 15일 대구∼필리핀 세부 정기 노선에 취항한다. 홍콩은 대구에서 화 목 토요일 오전 8시에 출발하며 비행시간은 3시간 50분이다. 세부는 대구에서 월 수 목 금 일요일 오후 9시 반에 출발하며 비행시간은 4시간 35분이다. 비행기는 189석 규모다. 에어부산은 14일 중국 싼야(三亞)를 오가는 노선에 취항했다. 싼야는 매주 수 토요일 오후 10시 반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 20분에 도착한다. 비행기는 162석 규모다. 이 항공사는 23일 일본 오사카(大阪) 삿포로(札幌)를 오가는 노선도 취항한다. 오사카는 매일 오전 10시 반, 삿포로는 화 금 일요일 오후 3시 반에 출발한다. 대구에서 오사카는 1시간 반, 삿포로는 2시간 20분가량 걸린다. LCC의 잇따른 취항으로 대구공항 국제선은 올해 초 5개 노선 매주 50편에서 이달 12개 노선, 매주 168편으로 늘어난다. 국제선 확충에 힘입어 대구공항 이용객은 지난해 202만 명에서 올해 2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장영훈기자 jang@donga.com}
영남이공대는 전자정보계열 3학년 학생 13명이 SK하이닉스에 취업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경쟁률은 약 100 대 1이었다. 이 학과는 지난해에도 13명이 취업했다. 취업 성과는 맞춤식 교육 덕분이다. 이 대학의 전자정보계열은 2010년 SK하이닉스 모듈 과정을 만들었다. 1학년 학생 가운데 선발해 반도체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경북대 반도체기술융합교육원의 실무과정 40시간도 도입했다. 졸업생 71명이 SK하이닉스에 근무하고 있다. 후배사랑 장학금도 취업을 돕는다. 최근 울산 에쓰오일에 근무하는 졸업생 106명이 장학금 636만 원을 전달했다. 매월 급여에서 5000원씩 연간 6만 원을 모은다. 2010년 시작해 최근까지 393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학 측은 에쓰오일 취업을 희망하는 성적 우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준다. 이 같은 성과에 영남이공대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의 전문대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의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WCC)와 특성화 전문대, 산학협력 선도대학 등 정부의 지원 효과와 다양한 장학금 혜택으로 학생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내년 1월 30일까지 중구 대봉교 생활체육광장에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운영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토·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9시)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스케이트를 빌릴 경우 시간당 1000원, 하루 3000원이다. 인근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스케이트장은 2008년 겨울에 문을 연 후 매년 5만∼7만 명이 찾는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은 13일 대구시청에서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및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 옆 1만여 m² 터에 3층 규모로 짓는다. 전시실 3개와 어린이박물관, 수장고, 교육 및 체험시설, 연구실, 야외조각공원, 카페 등이 들어선다. 계약에 따라 대구시는 미술관 부지와 건립 및 운영비를 지원한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전시와 체험, 해외 미술관 교류 행사, 전통 미술과 인문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시는 이달 간송미술관 건립사업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2월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술관건립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건물로 짓는다. 미술관 설계는 세계적 건축가인 리처드 로저스가 맡았다.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미술관(서울 성북구)이 소장한 국보와 보물 문화재도 상설 전시한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은 미술관이 소장한 문화재를 지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분관을 짓기로 하고 대구로 결정했다. 전인건 간송미술문화재단 사무국장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행사를 도입해 방문객들이 민족 문화의 자긍심을 갖도록 할 것”이라며 “고미술과 현대미술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송미술관은 1938년 건립된 국내 최초의 근대식 사립 미술관이다. 일제강점기 때 문화유산 지킴이로 나선 간송 전형필 선생(1906∼1962)이 평생 모은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과 청자 상감운학문매병(국보 68호) 등 1만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경북연구원 오동욱 사회문화연구실 연구위원은 최근 발표한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기초 연구에서 전통 브랜드 유치로 지역 미술계와 문화창조도시 대구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위원은 “간송미술관은 품격 있는 독창적 예술품이 많아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산업 활성화와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간송미술관 일대를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반경 약 1km 안에는 대구미술관뿐 아니라 대구스타디움,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육상진흥센터 등이 모여 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 나들목(IC)과 가깝다. 미술관 부지에서 직선거리로 500여 m 떨어진 곳에는 수성의료지구(수성알파시티)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의료관광단지와 물류 유통 상업시설이 갖춰지면 주변 유동인구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간송미술관이 소중한 민족 예술 문화의 숨결을 느끼는 대구의 상징적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2일 오후 4∼8시 1∼3호선 6개 역에서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장소는 1호선 반월당역 동대구역, 2호선 영남대역 두류역, 3호선 남산역 명덕역이다. 교수 4명과 법무법인 어울림 소속 변호사 2명, 로스쿨 재학생 등이 생활법률을 중심으로 상담한다. 영남대 로스쿨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50여 차례, 360여 건의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 상담 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로스쿨 행정실(053-810-2694)로 문의하면 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내 동대구터미널이 12일 문을 연다. 기존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과 동부 남부시외버스터미널이 통합 이전했다. 환승센터 개장일인 15일까지 지하주차장은 개방하지 않기 때문에 12∼14일 터미널 방문 차량은 동쪽 주차장(2∼5층)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요금은 처음 10분은 무료이고 이후 10분당 1000원이다. 터미널 1층은 전국에서 도착하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하차장이다. 매표소가 있는 3층은 서울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으로, 4층은 부산 경남으로 가는 승차장이다. 인천 및 김해 공항버스 노선도 있다. 환승센터는 연면적 33만8310m²에 지하 7층∼지상 9층 규모다. 한진 동양 중앙 금호 고속버스 및 동부 남부 시외버스 회사가 입주했다. 고속철도(KTX)와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를 한곳에서 갈아탈 수 있다. 터미널 승하차 인원은 하루 평균 2만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곳 대구신세계백화점은 15일 오전 10시 반 개점한다. 신세계그룹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이름을 ‘대구신세계백화점’으로 결정했다. 2012년 환승센터 건립 추진과 함께 대구법인을 설립했다. 대구신세계백화점은 쇼핑과 여가 외식 문화생활 등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9층 옥상은 아쿠아리움(대형 수족관)과 테마파크로 꾸몄다. 5610m² 규모로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 바다사자 등 200여 종 2만여 마리를 전시한다. 8층에는 유명 음식점과 프랜차이즈 매장이 들어선다. 대구시는 환승센터 및 신세계백화점의 본격 운영에 따라 당분간 주변 교통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고 대책을 마련했다. 주말 등 혼잡시간대 환승센터 이용 차량은 최대 3000대로 예상됐다. 백화점 개점 및 연말 특수에 따른 주차 수요는 평소보다 40∼50%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통 소통에 도움이 될 동대구역 새 고가교는 내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환승센터를 중심으로 3단계 구역으로 나눠 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한다. 1단계는 동대구역네거리 등 5개 주변 교차로에 신호등 조정과 차량 통제, 안내요원 배치 등을 실시한다. 2단계는 환승센터와 가까운 공고네거리 등 9개 교차로에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한다. 3단계는 동대구로 등 주요 10개 도로에 안내판 등을 설치해 운전자들에게 우회 도로를 보여준다. 대구지방경찰청은 환승센터 주변 신호등 체계 등 교통시설을 일부 변경한다. 12일 낮부터 동대구역네거리와 수협네거리, 효목삼거리, 태왕메트로삼거리 등 4곳이 직진 및 좌회전 동시신호로 바뀌고 유턴은 폐쇄된다. 황종길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심각한 교통 정체가 계속되면 환승센터 서쪽 진입로 폐쇄 등 비상 소통 대책을 시행할 것”이라며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 우회 등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 서문시장 4지구 화재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한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인과 단체 60여 건, 8억여 원의 성금이 기탁됐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3억 원을 전달했다. 대구은행은 현장 조사 후 점포당 최대 5억 원을 1% 금리로 빌려준다. 동아백화점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은 1억 원을, 대구백화점은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북상공회의소는 5000만 원을, 군위군은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북도는 2억 원, 한국감정원은 1억 원을 전달했다. 개인 성금도 늘고 있다. 최경환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조환길 천주교대구대교구 대주교가 5000만 원을, 최영수 크레텍책임 대표가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구은행 등 10여 개 단체는 식사와 음료를 경찰과 소방관, 상인들에게 전달했다. SK텔레콤은 현장에 휴대전화 점검소를 운영 중이다. 대구 남구 대명동에 있는 ㈜꿈꾸는 씨어터는 16∼18일 서문시장 이야기를 담은 큰장별곡 공연장에서 성금을 모은다. 대구시와 중구, 대구경북중소기업청, 대구신용보증재단,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등은 8일부터 서문시장 동산상가 맞은편 계성빌딩 2층에 통합지원센터를 연다.장영훈기자 jang@donga.com}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달서구는 9일 오후 2시 공단 대강당에서 취업박람회를 연다. 22개 입주 기업이 생산과 기술, 사무, 운전, 영업, 품질관리 분야에 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를 준비해 현장 면접을 보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기업은 홈페이지(www.seongseo.or.kr)를 참조하면 된다.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최근까지 1300여 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영훈기자 jang@donga.com}

대구와 포항에 전기자동차 충전 기반이 늘어난다. 대구시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내년까지 대형마트와 백화점, 은행, 공영주차장에 충전기 25기(급속 15기)를 설치한다. 지난해 설립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전국에 2000여 기의 가정용 소형 충전기를 구축했으며 관광지와 대형마트 등에 100여 기의 충전기를 설치했다. 대구시는 이달 말까지 공공충전소 38곳과 한국전력 개방형 충전소 18곳, 환경부 공공급속충전시설 12곳, 포스코ICT 충전소 15곳의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충전 시설이 늘어나면 전기자동차 보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9월까지 전기택시 50대와 전기차 200대를 보급했고 내년에는 2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승용차 1500대와 1t 전기화물차 500대, 전기이륜차(오토바이)도 음식점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혜택은 늘고 있다. 시는 5월부터 범안로 및 앞산터널로 통행료는 100% 할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은 60% 할인하고 있다. 내년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할인하고 전기차 번호판을 도입한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차량 제작과 기술 개발 등 미래형 전기자동차 선도 도시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 170대를, 내년까지 269대를 추가한다. 이를 위해 최근 한국전력 포항지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포항지부, ㈜파워큐브와 전기차 충전 기반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공공개방 급속 충전소를 보급하고 아파트 충전소 설치를 추진한다. 이동형 충전기는 아파트나 상업시설 주차장 콘센트에 부착한다. 사용자가 전자태그(RFID)에 인증한 뒤 충전하는 방식이다. 완전 충전까지 7, 8시간 걸리고 설치비가 들지 않는다. 시는 급속 충전기도 내년에 10기로 늘릴 계획이다. 2012년 국토교통부의 전기버스 시범도시로 선정된 포항시는 배터리를 자동으로 교환하는 전기버스 2대를 운영하고 있다. 20∼30분 이상 충전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로봇이 미리 충전해 놓은 배터리를 1분여 만에 자동으로 교환해주는 시스템이다. 내년에 시내버스 노선에 25대, 기업 출퇴근 노선에 5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2019년까지 55대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은 “전기차 산업과 친환경 도시에 도움이 되는 기반 확충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도와 포항시가 내년부터 영일만항 기반 확충에 힘을 쏟는다. 수출 다변화와 항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상반기까지 배후 단지에 냉장 및 냉동 창고 5동을 건립한다. 농수산물과 가공제품 수출입을 위해서다. 북구 흥해읍 죽천리 일대 607만여 m²에 조성하는 영일만일반산업단지는 2018년 완공이 목표다. 2012년에 3단지까지 조성했고 가장 넓은 4단지는 내년에 1단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항만 연결 철도(9.2km)는 연말까지 완공된다. 물류비를 절감하고 항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국제여객부두 건설사업은 내년 2월 설계를 완료한다. 길이 310m, 폭 200m이며 5만 t급 여객선이 정박할 수 있다. 441억 원을 들여 6월 착공해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부두가 생기면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을 연결하는 항로를 개설하고 크루즈선(관광유람선)을 유치할 계획이다. 포항 울릉 독도와 부산 속초를 잇는 연안 크루즈 항로도 구상하고 있다. 2020년까지 부두 시설 16개 선석(배 1척이 접안하는 부두 단위)도 확충할 계획이다. 환동해 물류중심기지를 꿈꾸는 영일만항 개발은 총사업비 2조8463억 원이 투입된다. 2009년 8월 컨테이너 부두 4선석을 처음 열었고 최근까지 일반 부두 2선석, 역무선 부두, 북남쪽 방파제 등이 준공됐다. 지난해에는 물동량이 크게 감소하는 등 항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항 첫해 5257TEU(1TEU는 길이 6m짜리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한 뒤 2010년 이후 50∼60%씩 증가해 2012년 14만7088TEU를 달성했다. 이후 러시아의 경기 불황으로 자동차 수출이 주춤했고 세계 철강 수요도 감소하면서 물동량이 줄었다. 올해 10월까지 누적 물동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7만3000TEU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영일만항은 중국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국 21개 항만을 연결한다. 부산을 통해 유럽과 미국 등의 수출입 서비스도 가능하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의 항로를 선호하는 물류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 및 철강 제품의 물류 비중이 높은 것도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포항시는 화물 수요가 많은 국가를 연결하는 신규 항로를 개척하고 있다. 내년부터 한국남동발전의 우드펠릿(폐목재 가공품) 수입을 유치하는 등 물류 다각화에 집중한다. 지난해 베트남 호찌민 시에서 화력발전용 우드펠릿을 영일만항을 통해 수입해 경험을 쌓았다. 오영록 경북도 해양항만과장은 “기반시설 확충과 해상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내년에는 영일만항 활성화에 큰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장영훈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동준)과 구립안심도서관(관장 박동열·대구 동구)은 최근 국립중앙도서관의 책나래 서비스 우수 도서관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의 집까지 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무료로 배달해주는 이 서비스는 2011년부터 우체국과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공공 도서관 611곳을 대상으로 개최해 5곳을 선정했다. 대구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보다 책나래 서비스 이용자와 대여 건수가 크게 증가한 덕분에 수상했다. 공공도서관 협력 업무 분야의 단체 및 개인상도 받았다. 구립안심도서관은 안내 책자와 포스터를 제작해 배부하고 관내 작은 도서관 14곳과 연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장영훈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