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미

송혜미 기자

동아일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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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혜미 기자입니다.

1am@donga.com

취재분야

2026-04-12~2026-05-12
검찰-법원판결55%
사회일반39%
사건·범죄3%
정치일반3%
  • ‘보복소비’ 폭발… 법카 결제액 70% 늘고 공연티켓 1분만에 매진

    직장인 이모 씨(3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동안 한 번도 하지 못했던 회식을 최근 한 달간 세 번이나 했다.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자 ‘보복 회식’이 줄줄이 잡힌 것이다. 이 씨는 “방역 조치가 풀리기 무섭게 팀 회식, 과 회식 등 회식이란 회식은 다 잡히고 있다”고 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된 뒤 회식과 대면 영업 활동이 재개되면서 술집의 법인카드 사용이 7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자 화장품 매출도 크게 늘었고 3년 만에 재개된 공연 예매도 치열하다. 11일 BC카드에 따르면 영업 시간 및 인원 제한 조치가 모두 해제된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주점 업종의 카드(개인카드+법인카드) 결제 금액은 단계적 거리 두기 해제 이전인 3월 1∼20일에 비해 47% 늘었다. 특히 법인카드 결제 금액은 70% 급증했다. 주점에서 남성들이 결제한 금액은 51% 급증해 여성의 매출 증가 폭(41%)을 크게 넘어섰다. 연령별로는 30대와 60대 이상에서 주점 결제 금액이 각각 59% 증가해 술집 이용이 가장 많이 늘었다. 이어 40대(53%) 20대(46%) 50대(44%) 순으로 술집 결제가 늘었다. 또 같은 기간 식당 업종의 오프라인 결제액은 27% 증가했다. 반면 식당의 배달 결제액은 19% 줄었다. 팬데믹 이후 일상화됐던 재택근무가 줄어들고 여행, 나들이 등 ‘보복 외출’이 늘면서 배달음식 대신 외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CJ올리브영에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색조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 립틴트(94%), 셰이딩(72%), 블러셔(66%) 등 얼굴에 음영을 주거나 컬러를 입히는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들의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골프, 캠핑 등 잦아진 야외 활동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까지 더해지면서 선케어 매출도 57%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대형 콘서트나 페스티벌이 잇달아 재개되면서 ‘보복 관람’도 이어지고 있다. 위메프에 따르면 최근 예매를 시작한 주요 공연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3년 만에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과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은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1분 만에 매진됐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워터밤’ 등도 티켓 오픈 당일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팔렸다. 뮤지컬, 연극, 전시 관람 예매도 크게 늘어 지난달 3∼4주 위메프 공연 티켓 전체 매출은 직전 2주(4월 1∼2주)에 비해 583.3% 급증했다. BC카드 관계자는 “방역 조치가 완화될 때부터 시작된 ‘보복 소비’가 거리 두기 전면 해제 이후 본격화되고 있다”며 “한동안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송혜미 기자 1am@donga.com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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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은행 대출 증가세, 한달새 1조1279억 늘어

    올 들어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꾸준히 줄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출은 넉 달째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총 37조2718억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36조1439억 원)보다 1조1279억 원 증가했다. 인터넷은행 3사는 앞서 1∼3월에도 가계대출 잔액이 월평균 9000억 원 가까이 꾸준히 늘었다. 반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은 올 들어 계속 감소하고 있다. 지난달 말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02조3917억 원으로 3월 말(703조1937억 원)보다 8020억 원 줄었다. 주식 등 자산 시장이 얼어붙으며 신용대출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인터넷은행은 중·저신용자를 중심으로 대출을 늘리고 있다. 중·저신용자 대출은 주로 생활비 목적인 경우가 많아 수요가 꾸준하다는 특징이 있다. 인터넷은행이 공격적인 영업으로 이 수요를 적극적으로 끌어오고 있는 것이다. 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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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은행 최고 우대금리 받은 고객 13%뿐… 카드발급 등 조건 붙인 탓

    직장인 최모 씨(24)는 지난해 6월 한 시중은행의 특판 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연 7%에 달하는 최고금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6개월 만기가 지난 뒤 최 씨가 받은 금리는 연 2%. 이 상품은 계열사 카드를 만들어 60만 원 이상 써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최 씨는 “우대금리 조건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가입 한도액이 적어 이자 수입도 많지 않았다. 결국 우대금리 받기를 포기했다”고 했다.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며 높은 이율을 내세운 예·적금 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상당수 고객들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최고 이율을 모두 받기 위한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4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은 총 23개 특판 예·적금 상품을 선보여 9조2836억 원어치를 팔았다.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는 특판 상품은 높은 최고 금리를 내세워 홍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기간 만기가 도래한 고객이 실제로 받아간 평균 금리는 최고 금리의 80.0%에 그쳤다. 고금리를 주는 데 인색한 은행들은 이자가 거의 없는 ‘공짜 예금’을 늘리며 이익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MMDA) 등 금리가 연 0.1% 수준에 불과한 ‘저원가성 핵심예금’ 잔액은 733조1219억 원으로, 1년 전(690조5354억 원)보다 6.2% 늘었다. 시중은행들이 고객 혜택 강화를 내걸며 최고 연 7%에 달하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까다로운 조건 탓에 ‘그림의 떡’이라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자산시장으로 쏠렸던 돈이 예금으로 돌아오는 ‘역(逆) 머니무브’ 혜택을 보고 있는 은행들이 고객에게 주는 이자에는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시중은행 특판 예·적금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은 우리은행의 ‘우리 매직 적금 바이(by) 롯데카드’다. 12개월 동안 매달 5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을 달성하면 최고 연 7% 금리의 이자가 지급된다. 이 상품의 최고금리를 모두 받으려면 제휴 롯데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1년 동안 600만 원을 써야 한다. 동시에 롯데카드에 자동이체를 1건 이상 등록해야 한다.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는 하나은행의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도 최고금리를 받기 쉽지 않다. 하나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날 단 하루만 가입할 수 있어 진입장벽 자체가 높기 때문이다. 제휴 상품과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이용하도록 하는 ‘끼워 팔기’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은행 입장에서는 실적을 늘리기 위한 단골 영업 전략이지만, 고객들은 원하지 않는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 후에도 적지 않은 금액을 이용해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문턱이 높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올해 3월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끼워 팔기 조건이 붙은 특판 상품 가입자 중 최고 우대금리를 받은 고객은 13.3%에 그쳤다. 반면 고객에게 이자를 거의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저원가성 핵심예금’ 잔액은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금리가 연 0.1% 내외에 불과한 사실상 ‘공짜 예금’으로 불린다. 지난달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저원가성 핵심예금 잔액은 1년 전보다 6.2% 늘어난 733조1219억 원이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중국의 도시 봉쇄 등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식과 부동산에 머물던 자금이 은행으로 돌아온 결과로 풀이된다. 저렴하게 조달한 자금을 토대로 은행은 예대마진(대출과 예금 금리 차이에 따른 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올 1분기(1∼3월) 5대 은행의 예대금리 차는 1.47∼1.65%포인트였다. 5개 은행 모두 지난해 말에 비해 0.03∼0.06%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5대 금융그룹은 예대마진으로 11조3385억 원을 벌어들였는데,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 이에 정부는 시중은행을 향해 예대마진을 적정한 수준으로 관리해달라며 압박에 나서고 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금리 상승기에 과도한 예대마진을 추구하는 은행은 국민의 신뢰를 받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일 은행들의 예대금리 차이를 매달 비교 공시하게 하겠다고 발표했다.고금리 예-적금 ‘그림의 떡’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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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특판 예적금, 年7% 이자 준다더니… 조건 까다로워 실제로 받은 건 2%

    직장인 최모 씨(24)는 지난해 6월 한 시중은행의 특판 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연 7%에 달하는 최고금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6개월 만기가 지난 뒤 최 씨가 받은 금리는 연 2%. 이 상품은 계열사 카드를 만들어 60만 원 이상 써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최 씨는 “우대금리 조건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가입 한도액이 적어 이자 수입도 많지 않았다. 결국 우대금리 받기를 포기했다”고 했다.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며 높은 이율을 내세운 예·적금 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상당수 고객들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최고 이율을 모두 받기 위한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4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은 총 23개 특판 예·적금 상품을 선보여 9조2836억 원어치를 팔았다.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는 특판 상품은 높은 최고 금리를 내세워 홍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기간 만기가 도래한 고객이 실제로 받아간 평균 금리는 최고 금리의 80.0%에 그쳤다. 고금리를 주는 데 인색한 은행들은 이자가 거의 없는 ‘공짜 예금’을 늘리며 이익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MMDA) 등 금리가 연 0.1% 수준에 불과한 ‘저원가성 핵심예금’ 잔액은 733조1219억 원으로, 1년 전(690조5354억 원)보다 6.2% 늘었다.[단독]은행 최고 우대금리 받은 고객 13%뿐… 카드발급 등 조건 붙인 탓 고금리 예-적금 ‘그림의 떡’ 시중은행들이 고객 혜택 강화를 내걸며 최고 연 7%에 달하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까다로운 조건 탓에 ‘그림의 떡’이라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자산시장으로 쏠렸던 돈이 예금으로 돌아오는 ‘역(逆) 머니무브’ 혜택을 보고 있는 은행들이 고객에게 주는 이자에는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시중은행 특판 예·적금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은 우리은행의 ‘우리 매직 적금 바이(by) 롯데카드’다. 12개월 동안 매달 5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을 달성하면 최고 연 7% 금리의 이자가 지급된다. 이 상품의 최고금리를 모두 받으려면 제휴 롯데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1년 동안 600만 원을 써야 한다. 동시에 롯데카드에 자동이체를 1건 이상 등록해야 한다.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는 하나은행의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도 최고금리를 받기 쉽지 않다. 하나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날 단 하루만 가입할 수 있어 진입장벽 자체가 높기 때문이다. 제휴 상품과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이용하도록 하는 ‘끼워 팔기’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은행 입장에서는 실적을 늘리기 위한 단골 영업 전략이지만, 고객들은 원하지 않는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 후에도 적지 않은 금액을 이용해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문턱이 높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올해 3월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끼워 팔기 조건이 붙은 특판 상품 가입자 중 최고 우대금리를 받은 고객은 13.3%에 그쳤다. 반면 고객에게 이자를 거의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저원가성 핵심예금’ 잔액은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금리가 연 0.1% 내외에 불과한 사실상 ‘공짜 예금’으로 불린다. 지난달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저원가성 핵심예금 잔액은 1년 전보다 6.2% 늘어난 733조1219억 원이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중국의 도시 봉쇄 등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식과 부동산에 머물던 자금이 은행으로 돌아온 결과로 풀이된다. 저렴하게 조달한 자금을 토대로 은행은 예대마진(대출과 예금 금리 차이에 따른 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올 1분기(1∼3월) 5대 은행의 예대금리 차는 1.47∼1.65%포인트였다. 5개 은행 모두 지난해 말에 비해 0.03∼0.06%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5대 금융그룹은 예대마진으로 11조3385억 원을 벌어들였는데,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 이에 정부는 시중은행을 향해 예대마진을 적정한 수준으로 관리해달라며 압박에 나서고 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금리 상승기에 과도한 예대마진을 추구하는 은행은 국민의 신뢰를 받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일 은행들의 예대금리 차이를 매달 비교 공시하게 하겠다고 발표했다.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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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간편결제” BC카드, 업계 첫 ‘폰페이’ 출시

    BC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폰페이’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제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수단으로 폰페이를 선택한 뒤 6자리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기존 간편결제인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려면 네이버, 카카오 계정을 만들고 여기에 계좌, 카드 등 결제수단을 연동해야 한다. 이와 달리 폰페이는 별도의 계정을 만들 필요 없이 휴대전화 번호만 있으면 된다. 고객은 최초 결제 때 휴대전화 번호와 결제수단, 6자리 비밀번호를 한 번 등록해두면 된다. 통신사 관계없이 이동통신에 가입한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BC카드는 폰페이 결제 프로세스에 대한 특허 등록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폰페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은 CJ그룹 계열사에 한정돼 있다. BC카드는 온라인 가맹점을 확대하고 오프라인에서도 폰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 가맹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BC카드 관계자는 “통신과 결제가 결합된 혁신적인 서비스로 간편결제 시장의 새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라고 했다.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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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상시 재택근무’… 금융권 첫 이달부터 도입

    현대카드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상시 재택근무’를 도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시로 도입했던 재택근무를 일상화해 일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겠다는 것이다. 현대카드는 5월부터 직원들이 부서 및 직무 특성에 따라 정해진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집에서 근무할 수 있는 상시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산부 등 보호가 필요한 직원은 매달 근무일수의 50%까지 집에서 일할 수 있다. 콜센터처럼 팀 단위 업무가 없는 직원은 40% 내에서 집에서 근무할 수 있다. 실장 이상 경영진과 새로 입사한 신입·경력직원, 현장 근무가 필수인 일부 영업직은 사무실로 출근해야 한다. 나머지 대다수 직원은 월 근무일수의 30% 내에서 재택근무를 한다. 이와 함께 서울 동남권 및 근교에 거주하는 임직원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 달 서울 2호선 강남역 인근에 ‘현대카드 강남 거점오피스’가 문을 연다. 전 직원에게 제휴 쇼핑몰에서 재택근무용 모니터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디지털 코인’ 50만 원어치도 지급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금융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고 기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며 “일하는 방식과 환경을 바꾸는 게 출발점”이라고 말했다.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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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면접, 600여 기업 채용 과정에 도입… 화상인터뷰로 표정-억양 분석해 점수화

    “인생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나요?” “그 실패에서 무엇을 배웠습니까?” 지난달 26일 인공지능(AI) 영상 면접을 체험하기 위해 정보기술(IT) 회사 ‘마이다스인’의 사이트에 접속하자 이 같은 문구가 떴다. 5분 넘게 기자가 노트북 카메라를 바라보며 주관식 문항 3개에 답하는 장면은 그대로 녹화가 됐다. 답변이 끝나고 1시간 뒤 사이트 화면엔 ‘안정적인 태도와 어투를 활용해 신뢰감 있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떴다. 이와 별도로 기업 인사 담당자에게는 더 구체적인 결과가 전달됐다. 기자가 본 영상 면접의 총점은 100점 만점에 70점대 초반. ‘신뢰도’ ‘안정감’ ‘자신감’ 등의 항목은 80점 안팎의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감정전달’, ‘매력도’는 50점대가 나왔다. 기자의 낮은 목소리와 단조로운 억양, 무표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AI가 3만 개의 표정 데이터와 100시간 분량의 음성 데이터를 학습해 응시자의 표정과 목소리를 분석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채용이 확산되는 가운데 AI를 채용 과정에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대면 접촉을 줄이면서 지원자 검증을 강화할 수 있는 데다 채용 공정성 리스크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채용 과정에 ‘AI 역량검사’를 도입한 기업은 607곳에 이른다.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을 비롯해 현대모비스 GS리테일 현대로템 등 대기업, 건강보험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이 포함됐다. 마이다스인이 2018년 개발한 AI 역량검사 시스템을 이들 기업이 활용하는 식이다. AI 역량검사는 크게 ‘성향 파악’, ‘전략 게임’, ‘영상 면접’ 등 3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대부분 기업들이 3개 항목을 모두 이용하고 있다. 성향 파악과 전략 게임은 기존 인·적성 검사와 비슷한 형태로 객관식 문항에 대한 답변 등을 분석해 응시자의 성향과 지적 역량을 파악한다. 영상 면접은 AI가 응시자의 표정과 목소리, 답변 속도, 억양 변화 등을 분석해 응시자의 표현 능력, 자신감, 신뢰도 등을 판단한다. 이를 토대로 지원자의 부문별 점수와 종합 순위 등이 매겨져 인사 담당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아직까지 AI 역량검사를 도입한 기업 대부분은 구직자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참고서’ 정도로 활용하는 단계다. 시중은행 인사 담당자는 “AI 역량검사 결과가 신뢰할 만한 것인지 데이터를 쌓고 있다”며 “예를 들어 AI가 고객 응대 역량이 뛰어나다고 추천한 지원자가 실제로도 그런지 비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SPC 등 일부 기업은 AI 역량검사 결과가 일정 점수 이하이면 채용에서 탈락시킬 정도로 채용 과정에 미치는 AI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한 대기업에서 AI 역량검사로 탈락한 응시자는 10% 미만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는 “면접에서 드러나는 강·약점이 AI 역량검사 결과와 대체로 비슷하다”며 “서류전형과 면접 사이에 AI 역량검사를 실시해 대면 면접을 볼 지원자를 걸러내고 있다”고 했다. AI 역량검사가 확산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대학생 정모 씨(24)는 “AI 면접과 관련된 정보가 부족하다”며 “불안한 마음에 사설학원에 다니는 친구들도 있다”고 말했다.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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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횡령’ 우리銀 직원, 해외가족에 수천만원 송금

    6년에 걸쳐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우리은행 차장급 직원 A 씨가 자수 직전 횡령 자금 수천만 원을 해외로 빼돌렸는데, 은행 측이 막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A 씨가 지난달 30일 구속된 데 이어 동생 B 씨도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1일 구속됐다.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A 씨는 지난달 12일과 자수 당일인 지난달 27일 두 차례에 걸쳐 횡령 자금 수천만 원을 아내와 자녀가 거주 중인 호주 계좌로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뒤늦게 이를 파악한 우리은행이 지난달 27일 호주 금융기관에 송금 취소를 요청했으나, 호주 측은 ‘이체가 완료돼 취소가 어렵다’고 답했다. A 씨는 2012∼2018년 은행 자금 614억여 원을 개인 계좌 등으로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구속됐다. 경찰 조사 결과 횡령 자금 가운데 대부분은 A 씨가 고위험 파생 상품에 투자했고, 100억 원은 B 씨에게 넘어가 뉴질랜드 골프장·리조트 개발 사업에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개발 사업에서 80억여 원의 손실을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법 허정인 판사는 1일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업무상 횡령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B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B 씨는 1일 범행 공모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물음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우리은행에서 직원의 횡령·유용 사고가 2건(피해액 4억 원) 발생했다. 또 금융위원회는 A 씨가 두 번째로 은행 자금을 빼돌린 직후인 2015년 말 A 씨에게 금융위원장 표창을 줬다. 횡령 자금의 출처가 된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과 관련해 A 씨가 업무 처리를 잘했다는 이유로 전해졌다.최미송 기자 cms@donga.com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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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銀 본점 직원 600억 횡령… 은행, 10년간 몰랐다

    약 600억 원을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은행 내부 통제 시스템이 허술한 탓에 거액이 직원 개인 계좌로 빠져나가는데도 첫 범행 이후 10년 동안이나 포착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8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우리은행 본점 차장급 직원 A 씨가 27일 오후 10시 10분경 경찰에 자수해 업무상 횡령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앞서 같은 날 오후 6시 15분경 A 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과 우리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 은행 기업개선부에서 근무하는 A 씨는 2012년 10월과 2015년 9월, 2018년 6월 등 3차례에 걸쳐 은행 자금 약 6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기업개선부는 구조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관리하는 부서다. A 씨가 횡령한 돈은 우리은행이 2010∼2011년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을 주관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이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으로부터 받아놓은 계약금으로 추정된다. 당시 매각이 무산되자 우리은행은 몰수된 계약금을 별도 계좌에서 관리해 왔다. 이 사건에 대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이 진행 중이라 소송 결과에 따라 우리은행이 엔텍합에 계약금을 돌려줘야 할 가능성도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가 자수하고 약 4시간 뒤인 28일 오전 2시경 A 씨의 동생이 경찰서로 찾아와 자신도 “자수하겠다”라고 했지만 진술서 작성은 거부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범행 수법과 공범 유무 등에 관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29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동시에 A 씨 동생을 불러 범행 가담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올 들어 오스템임플란트와 서울 강동구청 직원의 대규모 횡령 사건이 이어진 데 이어 자금 관리가 엄격해야 할 시중은행에서마저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거액의 자금이 A 씨 계좌로 빠져나갔는데 은행 측이 알아차리지 못한 걸 두고 금융권에선 내부 통제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 내부 통제 체계가 어느 부분에서 허점이 있었는지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우리은행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시작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법규 위반 행위가 있었는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최미송 기자 cms@donga.com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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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금 최대 7억… 씨티銀 3500명중 2100명 짐쌌다

    국내에서 소매금융 사업 부문을 접기로 한 한국씨티은행이 이달까지 대규모 희망퇴직을 마무리한다. 이로써 씨티은행 전체 직원의 3분의 2에 달하는 2100여명의 직원이 희망퇴직 으로 회사를 떠나게 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의 희망퇴직자 가운데 마지막 신청 인원이 이달 말로 짐을 싸 은행을 떠난다. 앞서 씨티은행은 소매금융 사업을 단계적으로 청산하겠다고 밝히며 지난해 10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 받았다. 소매금융 직원 2500여 명뿐만 아니라 기업금융 직원 1000명도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됐다. 전체 직원 3500여 명 가운데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은 총 2300여 명이다. 이 가운데 2100여 명에 대한 희망퇴직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올 2월 두 차례 걸쳐 퇴직이 이뤄졌고 이달 말까지 나머지 인원도 모두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다만 희망퇴직자 중 약 600여 명은 남은 소매금융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단기 계약직 형태로 다시 채용됐다. 퇴직하지 않은 소매금융 부문 직원들은 기업금융 등으로 업무를 재배치할 예정이다. 씨티은행은 희망퇴직 조건으로 1인당 최대 7억 원의 보상을 내걸었다. 한도 내에서 정년까지 남은 급여를 보상해주는 것이다. 지난해 씨티은행이 희망퇴직과 관련해 보상 등으로 지출한 비용은 1조19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씨티은행은 ‘소매금융 출구전략’으로 올 2월부터 예금, 대출 등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다만 기존에 가입한 상품과 서비스는 계약 만기나 해지 시점까지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은 2026년 말까지 가능하지만 2027년 이후에는 고객의 대출 잔액과 채무상환능력 등에 따라 최대 7년 안에 분할 상환해야 한다. 신용카드는 유효기간까지 지금처럼 혜택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 9월 내에 카드를 갱신하면 유효기간은 5년 더 연장되고, 그 이후 갱신하면 유효기간은 2027년 9월까지로 한정된다. 올 하반기(7~12월)부터는 소매금융 영업점도 점진적으로 축소된다. 다만 수도권 2곳과 비수도권 7곳 이상의 점포는 2025년 이후까지 지속해 운영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씨티은행 신용대출 고객이 다른 금융사 대출로 갈아탈 경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가계대출 규제에서 예외 적용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씨티은행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달 말 기준 씨티은행의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8조409억 원가량이다.송혜미기자 1am@donga.com}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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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어버이날 인기 1위 외식, 바닷가재-게 요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가장 인기 있는 외식 메뉴는 바닷가재와 게 요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KB국민카드는 최근 4년간 신용·체크카드의 5월 결제 자료를 분석해 27일 이 같은 결과를 내놨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전후 사흘 동안 바닷가재·게 요리 전문점의 카드 이용액은 5월 전체 일평균에 비해 118% 급증했다. 음식점 결제액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민물장어(100%), 오리고기(99%), 한정식(78%), 게장(74%) 음식점 순이었다. 2018년과 2019년에도 바닷가재·게 요리는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외식 메뉴였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가족 모임에서 평소 자주 먹지 못하는 고가의 요리를 즐긴 것으로 분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8, 2019년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음식점 카드 이용액이 5월 평균에 비해 14∼52% 더 많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2020년 5월엔 9∼22% 늘어 어린이날, 어버이날 효과가 상대적으로 작았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 음식점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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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운전 점수로 보험료 10% 할인 “車 사고 줄여요”

    DB손해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다이렉트 참 좋은 운전생활 운전자보험’을 선보였다. 안전운전 점수가 높은 고객은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 참 좋은 운전생활 운전자보험은 보험 가입과 만기 시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안전운전 점수는 운전자의 과속, 급가속, 급정거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운전습관을 점수화한 것이다. 이를 보험료 할인에 반영해 보험 가입 기간 동안 안전운전 습관을 지키도록 유도해 사고 위험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안전운전 점수는 최근 6개월 내 티맵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목적지를 설정한 후 1000km 이상 주행해 산정된 점수로 반영된다. 보험 가입 때 티맵 내비게이션 앱에서 측정한 안전운전 점수가 61∼90점이면 보험료를 2% 할인해준다. 91점 이상이면 할인율이 5%로 커진다. 만기 때에도 안전운전 점수가 61∼90점이면 2%, 91점 이상이면 5%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보험 가입 당시 안전운전 점수가 91점 이상이고 만기 때도 91점 이상이라면 보험료를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이다. 보험 만기 때 할인을 받으면 보험 기간 동안 납입한 총 보험료에 할인율을 적용해 할인 금액만큼 일시에 환급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DB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할 수 있다. 3년 만기 구조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자동차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으로 담보를 구성해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DB손해보험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 같은 경쟁력 있는 담보를 넣어 보장을 강화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이렉트 참 좋은 운전생활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운전과 관련된 위험을 보장받을 뿐 아니라 안전운전 생활 습관을 유지해 자동차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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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교육비 월 7만원 할인 받으세요”

    삼성카드가 자녀의 교육비를 월 최대 7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삼성 iD EDU 카드’를 선보였다. 삼성 iD EDU 카드는 학원, 학습지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인터넷 강의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학원, 학습지, 인터넷 강의 이용 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은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7만 원까지 제공돼 혜택 금액이 높은 편이다. 학원 할인 혜택은 삼성카드의 업종 분류 기준에 따라 △입시·보습 △외국어 △예체능계 학원비를 결제하면 받을 수 있다. 학습지 할인의 경우 △씽크빅 △교원 △대교 △한솔교육을 이용했을 때 제공된다. 또 인터넷 강의 할인혜택은 △엘리하이 △밀크T △이투스 △엠베스트 △대성마이맥 이용 건에 대해 받을 수 있다. 교육비 혜택 외에도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생활 편의 업종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 로켓와우, 네이버플러스, 마켓컬리 컬리패스 등 온라인쇼핑몰 멤버십 결제금액의 50%를 할인해주는 것이 대표적이다. 할인 혜택은 온라인쇼핑몰 멤버십 이용 금액을 합산해 월 최대 5000원 제공된다. 또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배달 애플리캐이션(앱) 이용금액을 합산해 5% 할인 혜택도 제공해준다. 월 최대 5000원이다. 아파트 관리비는 10만 원 이상 정기 결제하는 경우 월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비와 생활 편의 업종의 할인 혜택은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했을 때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이용금액의 1.5%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는 전월 이용실적과 할인 한도의 제한 없이 제공된다. 삼성 iD EDU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비자) 모두 3만 원이다. 한편 삼성 iD EDU 카드는 삼성카드가 세 번째로 선보인 삼성 iD카드의 특화 상품이다. 앞서 삼성카드는 주유 할인 혜택을 집중 제공하는 ‘삼성 iD ENERGY 카드’, 전기차 관련 혜택을 주로 제공하는 ‘삼성 iD EV 카드’를 선보인 바 있다.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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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계 최초 전기차 도입… 환경보호 앞장

    OK저축은행이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전환하기로 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30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사업에 저축은행권 최초로 동참해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이 사업은 환경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민간 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로 바꾸는 것이다. OK저축은행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확산 흐름에 발맞춰 모든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로 바꾸고 무공해차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OK저축은행은 이 밖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OK저축은행과 OK금융그룹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 남산공원 ‘OK동산’이 대표적이다. OK저축은행 및 OK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공원 내 안중근 기념관과 백범광장 일대에 기념식수, 관목, 야생화 등을 심어 OK동산을 조성했다. 또 낙엽 수거, 관목류 시비 작업, 잡초 제거, 퇴비 숙성 등의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OK금융그룹 역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OK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OK챌린지는 임직원이 개인 텀블러 사용 등 환경보호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면 기부금을 적립해주는 것이다. OK금융그룹은 이렇게 마련된 기부금에 그룹 후원금을 더해 서울지역 노인종합복지관 4곳에 반려식물 121그루를 기부했다.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령층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돕겠다는 취지다. OK금융그룹은 지난해 강원도 ‘산림 생태기능 복원 숲 조성’에도 121그루의 묘목을 기부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미래 후손들이 지속적으로 번영할 수 있는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기업들이 몫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종합서비스 금융그룹이 되기 위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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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銀, 은행 첫 대만 진출… 타이베이 지점 영업 시작

    하나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대만에 진출해 ‘타이베이 지점’ 영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6월 대만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지점 개설 인가를 받은 뒤 10개월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달 25일(현지 시간) 타이베이 지점을 열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미국,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25개 지역에 194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국내 은행 중 진출 지역이 가장 많다. 타이베이 지점은 대만 금융당국에서 획득한 외국환거래지정은행(DBU)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현지 기업금융 및 소매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현지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현지 금융사와 협업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타이베이 지점이 역외금융 업무도 수행할 수 있도록 국제금융업무지점(OBU) 라이선스도 신청할 예정이다.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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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지붕 두 은행’ 시대

    두 은행이 하나의 영업점을 공유하는 ‘공동점포’가 25일 국내 은행권 최초로 문을 열었다. 비대면 거래 확산과 빅테크의 공습에 쫓기는 시중은행들이 경쟁 은행과 손잡고 지점과 전산망 등을 공유하는 혁신 실험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디지털 환경에 맞춰 비용을 절감하고 은행 점포 폐쇄에 따른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2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공동점포를 열고 오전 10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문을 닫은 우리은행 신봉지점을 두 은행이 절반씩 나눠 사용하고 임차료도 반씩 내는 형태다. 앞서 하나은행은 인근의 수지신봉지점을 지난해 9월 폐점했다. 공동점포에선 두 은행 직원이 2명씩, 총 4명이 근무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향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두 은행 관계자는 “점포 축소에 따른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점포를 마련했다”며 “이 점포는 고령층이 많이 이용하는 소액 입출금, 공과금 수납, 각종 신고 같은 단순 창구업무만 취급하고 대출이나 펀드 가입 같은 업무는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경쟁 은행과 손잡고 ‘한 지붕 두 은행’ 전략을 펼치는 은행권의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이르면 올해 안에 경북 영주시, 경기 양주시 등에서 공동점포를 선보일 계획이다. KDB산업은행과 하나은행은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점포망을 공동 이용하고 있다. 산업은행 개인 고객들이 전국 하나은행 지점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해 입출금, 송금, 통장 정리 등의 업무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산업은행은 영업점이 적다는 취약점을 보완하고 하나은행은 지점 방문객을 늘려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은행권의 움직임은 디지털 금융 전환과 비대면 거래 확산으로 은행 점포가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가운데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다. 연간 문 닫는 은행 점포 수는 2019년 57개, 2020년 304개, 2021년 311개 등으로 점점 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수익성을 고려하면 영업점을 더 줄여야 하지만 고령층 등 오프라인 이용 고객들을 고려하면 무작정 없앨 수 없다”고 말했다. 은행들은 앞으로 우체국과도 손잡고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예금 업무 등을 전국 우체국 창구에서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은행권과 금융당국, 우정사업본부 등이 관련 논의를 진행한 데 이어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 연내 ‘우체국 금융허브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공동점포나 우체국 점포가 활성화되더라도 취급하는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며 “일부 점포를 없앤다고 하더라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주요 거점별로는 개별 점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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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이상 온라인 소비, 2년새 2.5배로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60대 이상 고령층의 디지털 소비가 2년 새 약 2.5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바일 쇼핑은 물론이고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모든 분야에서 빠르게 소비를 늘렸다. 21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2019∼2021년 신한카드 개인 회원의 디지털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업종 전체의 카드 결제 건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71% 늘었다. 여기엔 온라인 쇼핑, 배달 앱, 간편결제 OTT 등 온라인상에서 이뤄진 소비가 모두 포함됐다. 특히 연령층이 높을수록 온라인 소비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60대 이상의 결제 건수는 2년 새 142% 급증했다. 50대의 결제 건수도 110% 늘었다. 이어 40대(84%), 30대(63%), 20대(45%) 순이었다. 디지털 소외계층으로 꼽히던 50, 60대가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세부적으로 배달 앱과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결제도 중년층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50대 이상의 배달 앱 결제 비중은 2019년 5%에서 지난해 9%로 늘었다. 신선식품몰 이용 비중도 14%에서 21%로 증가했다. 넷플릭스 같은 OTT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50대 이상의 소비가 활발해졌다. OTT 이용 건수에서 20,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73%에서 지난해 65%로 줄어든 반면 50대 이상은 9%에서 13%로 늘었다. 50대 이상의 음원 스트리밍 결제 비중도 7%에서 11%로 늘었다. 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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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손보사 이어 한화-흥국도 내달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인하

    한화손해보험과 흥국화재가 다음 달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2% 내리기로 했다. 대형 손해보험사에 이어 중소 손보사도 차보험료 인하에 동참하는 모양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다음 달 1일 효력이 발생하는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2% 인하한다. 다만 영업용은 4.5% 정도 올린다. 흥국화재도 다음 달 6일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부터 개인용 차보험료를 1.2% 내리기로 했다. 영업용은 1.8% 상향 조정한다. 개인용 차보험의 1인당 보험료가 80만 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보험료 부담은 평균 1만 원 안팎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화손해보험과 흥국화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차량 운행이 줄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자 이번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대 대형 손보사도 비슷한 이유로 이달부터 개인용 보험료를 1.2∼1.4% 내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영업이익은 3981억 원으로 4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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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무작위 번호로 발급

    국내 카드사들이 비자, 마스터 등 국제 브랜드와 제휴한 해외 겸용 카드의 번호 유출과 도용을 막기 위해 번호 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7개 카드사는 해외 겸용 카드의 번호 발급 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전산 작업에 착수했다. 번호 체계를 바꾸는 데 3개월 남짓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신한카드의 해외 부정 결제 가능성이 제기된 것을 계기로 카드 번호 발급 체계를 검토한 결과 보안 취약성을 확인했다. 비자, 마스터 브랜드 카드의 16자리 카드 번호 중 뒷자리 한두 개를 바꾸고 유효 기간을 조합하면 정상적인 다른 카드의 정보로 인식돼 실제 결제가 된 것이다. 이는 비자, 마스터 브랜드 카드의 번호가 규칙성 있게 발급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은 무작위로 카드 번호를 발급하는 식으로 번호 체계를 변경하기로 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 번호 발급과 관련해 개선해야 할 부분이 더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며 “번호 유출로 수상한 거래가 발생하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감지돼 결제가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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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도 오늘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인상

    KB국민, 신한, 하나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예·적금 금리를 올리기로 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19일부터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연 0.25∼0.40%포인트 올린다. 현재 농협은행의 대표 예금 상품(왈츠회전예금ll)은 최대 연 2.00%, 적금(NH내가Green초록세상적금)은 최대 연 2.35%의 이자를 준다. 19일부터 금리가 조정되면 주요 수신 상품 금리는 연 2% 이상으로 인상된다. 다른 은행들은 18일부터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올렸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예·적금 상품 30여 종의 금리를 이날부터 최대 0.4%포인트 인상했다. 하나은행도 이날부터 주요 예·적금 상품 5종의 금리를 최대 0.3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하나은행은 21일부터 나머지 예·적금 상품 27종의 기본금리도 0.25%포인트 올릴 계획이다. 우리은행도 수신 금리 상향 수준과 시기를 조만간 확정할 방침이다. 한국은행이 앞서 14일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1.50%로 0.25%포인트 올리자 은행들도 발 빠르게 수신 상품 금리에 이를 반영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한은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를 올리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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