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성

양회성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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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진부 기자입니다.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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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DSLR 카메라 45% 차지 ‘캐논’ 日 오이타 공장 가보니…

    “우린 자동화에만 의존하지 않고 근로자의 지혜를 ‘셀(cell)’에 반영해 계속 진화시킵니다.” 지난달 8일 찾은 일본 오이타(大分) 현 캐논 카메라 공장 관계자는 지난해 전 세계 디지털 렌즈교환식(DSLR) 카메라 판매량의 45%(590만 대)를 차지한 비결을 이렇게 말했다. 셀 생산이란 컨베이어 벨트 없이 소수의 작업자들이 한 팀을 이뤄 조립부터 검사,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36만 m²에 달하는 오이타 공장은 하나의 커다란 셀라인의 집합과도 같았다. 10여 명의 작업자가 한 개의 셀을 이루며 직사각형의 바닥 라인 안에서 능숙하게 수작업을 하고 있었다. 14∼18단계의 세부 공정을 진행하는 이런 셀들이 오이타 공장에만 25개가 있다. 흥미로운 것은 연이어 늘어선 각 셀에서 생산돼 나온 콤팩트 및 DSLR 카메라의 모델들이 각기 다르다는 점이었다. 다양한 품종의 정밀제품을 만들어 내기에는 대량양산에 적합한 컨베이어벨트보다 셀 생산 방식이 더 알맞은 셈이다. 특히 제품 주기가 6∼12개월에 불과한 디지털 카메라의 특성에 맞춰 캐논은 셀라인 배치를 수시로 바꿔주고 있다. 공장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셀라인에 지속적으로 변화를 주면 생산성이 20%가량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제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모든 설비를 자체 생산하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영상을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이미지 센서를 비롯해 프로세서 등 각종 부품과 생산 장비를 모두 캐논이 자체 생산 하고 있는 것. 부품은 그렇다고 쳐도 설비까지 직접 만드는 것은 지나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마쓰다이라 미쓰오 디지털이미지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장은 “어떤 문제는 현장에서만 처리할 수 있다”며 “문제를 발견할 때 즉시 고치려면 생산설비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캐논만의 독자적인 셀라인과 꼼꼼한 생산관리 덕분에 지난해 캐논은 2009년에 비해 80%나 급증한 47억 달러(약 5조2922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제조업에서 거두기 쉽지 않은 10.5%의 높은 영업이익률이다.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에 이어 파나소닉과 올림푸스, 소니, 삼성전자 등 후발 업체들이 미러리스(반사경을 없애 크기와 무게를 줄인 DSLR 카메라) 카메라로 거세게 추격하고 있지만 캐논은 8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량화를 강조하는 추세에 힘입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에 캐논 본사도 경각심을 갖고 있었다. 미러리스 카메라가 DSLR 시장을 완전히 대체할 순 없겠지만 일부는 잠식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신보리 겐이치 카메라사업부장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이제는 콤팩트 카메라와 DSLR 카메라 사이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좋은 성능의 카메라를 더 작게 만드는 소형화의 관점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지 않고 있는 캐논이 이 분야에 진출할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카메라업계에선 지난해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영상기기 전시회인 ‘포토키나(Photokina) 2010’에서 전 세계 DSLR 시장을 이끌고 있는 캐논과 니콘이 미러리스 제품을 출시할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했다.오이타=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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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소형 신차 ‘아베오’ 출시

    한국GM이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소형 신차 ‘아베오’를 선보였다. 아베오는 한국GM이 기존 브랜드를 폐기하고 새로 도입한 쉐보레 브랜드의 두 번째 차량으로 5도어 해치백은 다음 달부터, 4도어 세단은 5월부터 각각 본격 판매된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아베오를 세계 150여 개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한국에서 가장 먼저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해치백 차량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1130만∼1409만 원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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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탁에 봄꽃이 피었어요

    한파가 한풀 꺾인 5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수입 테이블웨어 브랜드 하빌랜드가 봄꽃 무늬 식기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24K 순금을 부분적으로 입힌 제품의 꽃무늬가 봄을 말하는 듯하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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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투데이]현대重, 1조원 규모 카타르 해양플랜트 공사 수주外

    현대중공업은 카타르 라스가스사에서 카타르 북부 해상가스전 개발을 위한 9억 달러(약 1조 원) 규모의 해양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바르잔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해 인근 산업도시인 라스라판 시의 육상 가스플랜트로 이송하기 위한 각종 해양 플랜트를 제작·설치하게 되며, 울산 해양공장에서 해양플랫폼 상부 플랜트 3기를 제작해 바르잔 가스전까지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LG유플러스, 서울지하철 1~8호선 와이파이 구축LG유플러스가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와 제휴해 1∼8호선 서울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100메가비트(Mbps)급의 초고속 와이파이망 구축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학교, 은행 등 금융권, 대형 유통업체, 주요 병원 등 사람이 많은 곳에 와이파이존 9000여 곳을 추가로 만들어 올해 3월까지 와이파이존 2만5000여 곳의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구축목표인 와이파이존 5만 곳의 절반에 달하는 수치다. ■GS건설, 당진에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립GS건설은 충남 당진군 부곡산업단지에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다고 11일 밝혔다. GS그룹의 민간발전회사인 GS EPS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이미 운영 중인 500MW급 화력발전소 2기에 추가로 400MW급 LNG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총 투자비는 4600억 원이며 2013년 8월 준공할 예정이다. ■ 삼성엔지니어링, 4600억원 규모 염소 생산설비 수주삼성엔지니어링은 미국에서 4억1000만 달러(약 4600억 원) 규모의 염소·가성소다 생산 설비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다우케미컬과 일본 미쓰이사의 합작회사가 발주한 이 공사는 미국 텍사스 주 남부에 연간 82만 t의 염소와 88만 t의 가성소다 생산 설비를 짓는 프로젝트로서, 염소 생산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미국 화공 플랜트 시장에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계약을 따냈다”고 설명했다.■삼성하우젠 스마트 에어컨 출시삼성전자는 휴대전화로 집 밖에서도 전원을 끄거나 켤 수 있는 ‘2011년형 삼성하우젠 스마트 에어컨’을 11일 공개했다. 에어컨은 물론이고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기능을 두루 갖췄다. 가격은 프리미엄 홈 멀티 모델이 400만∼500만 원, 스탠드형 모델은 200만∼300만 원대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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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기습 함박눈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의 영향으로 11일 오후부터 서울지역에 함박눈이 내려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이 하얗게 변했다.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나온 나들이객들이 운치 있게 변한 광장을 걷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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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300대 3090만원 한정 판매

    폭스바겐코리아는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전시장에서 ‘골프 1.6 TDI 블루모션’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 차는 1.6L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연료소비효율이 L당 21.9㎞에 이른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차량 출시 기념으로 300대를 3090만 원에 한정 판매하고 3월부터는 가죽 패키지 옵션 등을 추가한 모델을 3190만 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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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東亞 아이패드용 사진 앱 ‘The Moment’ 앱스토어 사진 분야 1위

    동아미디어그룹이 개설한 아이패드(iPad) 전용 보도사진 애플리케이션인 ‘The Moment’가 출시 5일 만인 22일 앱스토어의 사진 분야 애플리케이션 1100여 개 중 무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The Moment’는 26일 현재까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앱스토어는 애플사가 운영하는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서비스로 ‘애플의 응용 소프트웨어 가게’다. ‘The Moment’는 동아일보의 전·현직 사진기자들이 사건·사고, 정치, 스포츠, 연예 등 뉴스 현장의 최전선에서 포착한 사진들을 엄선해 올리는 국내 최초의 보도사진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일리 포토(Daily Photo)’와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구성돼 있다. 매일 그 전날의 뉴스 중 가장 시각적으로 뛰어난 사진 한 장을 골라 보여주는 ‘데일리 포토’는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데일리 포토의 사진은 이용자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e메일로 옮겨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15장 내외의 사진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구성한 갤러리 ‘에디터스 초이스’는 한 차례만 3.99달러를 결제하면 평생 감상할 수 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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