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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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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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15~2026-05-15
건강100%
  •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숨진채 발견…“사인은 심장마비”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78)이 24일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최 회장이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여름 휴가 중인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일행과 부부 동반으로 골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 회장이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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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길 “회의록 실종 진상파악, 엄정 수사하면 될 것”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4일 "'NLL(서해북방한계선)포기 논란'은 사실상 끝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등) 모든 의혹은 국회 차원의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의 장에서 진실을 규명하기로 하고 양당은 '민생'을 살리는 일로 국민 앞에 당당하게 경쟁하자"고 새누리당에 제안했다.'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와 '민생 살리기' 두 가지에 집중하자는 것.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김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하려고 했다는 정부여당의 억지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국민 각자가 현명하게 판단하고 계시다고 믿는다"며 "회의록 실종의 진상파악을 위해서는 여야가 합의해서 엄정한 수사가 있으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회의록 실종과 관련해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이나 특정인에게 회의록 실종의 책임을 묻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새누리당은 연일 우리당의 특정 의원과 계파를 지목하며 공격해서 당내의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 이런 식의 공격은 여야 간의 금도를 넘는 일"이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새누리당이 회의록 원본 공개를 강하게 주장했던 문재인 의원의 책임론을 제기한 것을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 이어 "책임이 있다면 국회에서의 회의록 열람을 최종적으로 결정한 당대표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 저는 다른 누구를 탓하거나 책임을 미룰 생각이 없다"며 "모든 책임논란도 당대표인 제가 안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대선정국에서 새누리당이 제기한 NLL 논쟁은 국익이나 국가 미래에 아무 득 될 것 없는 일이었고 오직 대선에 활용하기 위한 정치공작의 차원이었다"고 규정했다. 이어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가리기 위해 국정원은 대화록을 불법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은 대선과정에서 불법 입수한 대화록을 유세장에서 낭독해서 선거에 활용했다"며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치밀한 기획에 의한 것이었다는 의혹도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모든 의혹은 양당이 합의해서 마련한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에서 진실을 규명하자고 새누리당에 제안했다.김 대표는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한 일, 경찰이 이를 축소은폐한 일, 이를 가리고자 국정원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무단공개한 일, 대선 전 회의록이 새누리당에 불법 유출된 일, 새누리당의 선대위 핵심들이 회의록을 선거에 활용한 일들은 모두 이미 사실상 확인된 내용들"이라며 "국회는 철저한 국정조사로 총체적 국기문란에 대한 전모를 밝히고 국정원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 대표는 "죽어가는 경제를 살리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며 "'민생'을 살리는 일로 국민 앞에 당당하게 경쟁하자"고 새누리당에 추가 제안을 했다.}

    •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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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김종학 PD의 이별 애도”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24일 고(故) 김종학 PD를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홍준표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죽을 용기가 있었다면 그 용기로 난관을 헤쳐 나갔으면 좋았으련만 애석하게 세상을 등진 김종학PD의 이별을 애도합니다. 한국 최고의 예능인을 잃어버린 점도 슬퍼합니다. 한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처럼 한시대를 살다간 김종학 PD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홍준표 지사는 1995년 김종학 PD가 연출한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극 중 박상원이 맡은 검사역의 모델로 알려지면서 '모래시계 검사'라는 별명을 얻었다.홍준표 지사는 검사로 재직 중이던 1993년 슬롯머신 사건을 맡아 '6공의 황태자'로 불렸던 박철언 씨등 권력 실세들을 구속기소해 명성을 얻었다. 슬롯머신 사건은 드라마 모래시계의 소재로 쓰였다.}

    •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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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완 “盧, 종이로 된 회의록만 파기 지시”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이병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은 24일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증발 사태와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파기 지시한 것은 종이로 된 문서"라고 주장했다. 전자문서는 파기지시를 한 적이 없다는 것.이 이사장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 통화에서 "회의록 또는 대화록 하면 종이로 된 문서가 있고 컴퓨터로 된 전자문서 파일이 있어 구분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이사장은 "(노 전 대통령이) 파기 지시한 것은 전자 문서가 아닌 종이 문서로 된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대화록 2부를 종이로 작성하도록 지시하셨는데 한 부는 1급 비밀로 지정해 국정원에 보관토록 했고 한 부는 청와대에 있었는데 청와대 것은 전자문서로 올리니까 국정원 것은 두고 종이로 된 문서는 모두 파기하라고 하셨다"고 주장했다.국정원에 종이로 된 대화록을 보낸 이유는 "다음 대통령이 남북관계 진전에 대비해서 참고하시도록 하라는 의미였다"고 그는 설명했다.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검찰에서 노 전 대통령의 지시로 이지원(e-知園)시스템에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삭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동아일보 보도와 관련해 이 이사장은 "전자 문서와 종이 문서를 구분하지 못한 것"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그는 하루 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 통화에서도 "전자문서를 파기하도록 했다 이런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그건 지정기록물로 해서 했던 과정이 그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의 다수에 의해서 확인되고 있는 사실"이라고 밝혔다.이 이사장은 조 전 비서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그는 "(조 전 비서관이) 저희 재단 관계자 특정한 분하고만 그 부분에 대해서 통신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 부분(전자문서가 아닌 종이문서를 파기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확인해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자문서로 된 회의록은 분명히 존재한다며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이것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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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새’ 이신바예바 날개 접는다 “다음달 은퇴”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31·러시아)가 은퇴를 선언했다.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이신바예바는 다음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1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이신바예바는 이날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아레나에서 열린 자국 대표 선발전에서 4m75의 기록으로 우승한 뒤 기자들에게 "내 선수경력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끝난다"고 말했다.이어 "즐겁게 경력을 마감하고 싶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28차례나 갈아치운 이 부문 최강 이신바예바는 2009년 5m 06의 세계기록을 세우며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2011년 대구 세계선수권대회 6위,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등 원인을 알수 없는 부진이 이어지며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다.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걸며 황금기를 구가한 이신바예바가 은퇴무대에서 마지막으로 화려한 비상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이신바예바는 은퇴후 결혼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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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 개미허리 풍만가슴 자랑 사진 공개

    방송인 원자현이 20인치 허리를 유지하기 위해 중복에 삼계탕을 포기했다고 밝혔다.원자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허리 20인치 유지할려면 중복에도 포기해야겠죠? 난 여기 수영장 물이나 모조리 먹어야겠다. 삼계탕 꼬르륵 ㅠㅠ 여러분들은 오늘 뭘 드셨나요? 맛삼계탕으로 건강챙기세요~라뷰라뷰♡"라는 글을 올렸다.개미허리 덕에 가슴과 엉덩이가 더욱 풍만해 보이는 비키니 차림 사진 2장도 함께 공개했다.왼쪽 사진은 원자현이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비치 의자 끝에 살짝 걸터앉아 뒤태를 자랑하는 것이고 오른쪽은 정면에서 찍어 S라인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이다.원자현은 여러 케이블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다.}

    •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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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구여신 차유람, “모태솔로” 신세 한탄

    예쁜 외모로 사랑받는 당구선수 차유람이 '모태솔로'라고 스스로 밝혔다. 모태솔로란 한 번도 이성과 사귄 적이 없다는 뜻의 인터넷 용어다.차유람은 자신의 생일인 23일 트위터에 "다들 축하 감사해요~ 근데… 모태솔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지인들이 보낸 차유람의 생일축하 메시지를 찍은 것이다.그중 프로 게이머 홍진호는 "유람아 생일 축하해. 어서 모태솔로 벗어나렴"이라고 적어 차유람의 모태솔로 신세 한탄이 거짓이 아님을 입증(?)했다.차유람 모태솔로 글을 본 네티즌들은 "차유람 모태솔로,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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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방화범’ 정문헌 의원, 1급기밀 누설죄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실종 사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한 국가기록원 관계자들이 '팜스'라는 자기네 자료 보관 시스템뿐만 아니라 그 하드디스크(참여정부의 e지원 시스템 복사본이 든 하드디스크)에 든 문서까지 손을 댄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유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 '자유인의 서재(www.usimin.net)'에 올린 '대화록의 진실1 "정문헌 의원의 착각 또는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만약 참여정부 청와대가 통째로 넘겨준 'e지원 시스템'을 국가기록원이 토막 쳐 보관하는 바람에 검색이 잘 되지 않는 게 원인이라면, 노무현 대통령이 'e지원 시스템'을 복사해 봉하마을 사저에 가지고 갔다가 돌려주었던 하드디스크라도 뒤져 보아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유 전 장관은 남북정상회담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관련 소책자를 출판하려다 온라인에 연재하는 방법을 택했다며 매주 화요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한 꼭지씩 올릴 예정이라며 이날 그 첫 번째 글을 올렸다.유 전 장관은 이번 글에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을 '이번 사태의 방화범'이라고 칭하며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총괄선대본부장 김무성에게 아는대로 보고했다고 스스로 밝힌 것은 면책될 수 없는 범죄행위(기밀누설죄)를 자백한 것으로 사법부의 판단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유 전 장관은 "정문헌 의원이 최초로 불을 낸 것은 2012년 10월 8일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국정감사장이었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소위 '남북정상회담 NLL포기 발언'을 '폭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런데 정문헌 의원은 단순히 '노무현 대통령이 했다고 그가 주장한 발언'의 내용만을 '폭로'한 것이 아니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그것이 국가기록원에 봉인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유출되었다는 사실도 함께 '폭로'한 셈이었다"면서 "아울러 대화록을 열람할 합법적 권한이 없는 자신이 대화록을 열람했다는 사실까지 함께 '폭로'했다. 국회의원 면책특권 덕분에 처벌받을 염려는 없었지만,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공개자백'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고 지적했다.유 전 장관은 정 의원이 이명박 정부시절 청와대 통일비서관으로 재직하던 2010년 대통령이 발췌록 보고서를 재요청하는 과정에서 내용 보고를 들어 숙지했다고 한 한 언론 인터뷰를 언급한 후 "당시 대화록 전문과 발췌본은 1급비밀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와대 비서관은 1급비밀을 열람할 수 없다. 그런데도 정문헌 비서관은 발췌본을 열람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1급비밀을 직접 열람한 게 아니라 취급인가도 없는 비서관을 통해 보고받은 셈이니, 이것도 '국격(國格)' 추락이라면 추락이라 하겠다"고 꼬집었다.유 전 장관은 정 의원이 같은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선대위 총괄본부장이 된 김무성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아는 대로 구두보고를 드렸다고 한 발언을 언급한 후 "2012년 10월에는 이것이 심각한 기밀누설 범죄였음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이것은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으로 덮을 수 없는 행위였다"고 비판했다.유 전 장관은 "형법상의 비밀누설죄 범죄구성요건을 충족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법부의 판단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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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학 PD가 가족에 남긴 유서에는 “미안하다”

    김종학 PD가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분당 경찰서는 김종학 PD가 숨진게 맞다고 확인했다.현장에서는 연탄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김종학 PD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김종학 PD는 이틀간 머물겠다고 하고 투숙했으며 퇴실할 시간이 지나도 안 나간 걸 이상하게 여긴 고시텔 관리인이 이날 오전 방을 찾아갔다가 그의 주검을 발견했다고 한다.현장에선 유서도 발견됐다. A4 4장분량의 유서에서 김종학 PD는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쓴 것으로 전해졌다.김종학 PD는 최근 SBS 드라마 '신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와 관련해 배임 및 횡령, 사기 혐의로 피소돼 출국금지 조치를 당했다.100억 원짜리 대작이었던 '신의'는 제작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제작비가 투입돼 배우들 출연료 지급이 늦어졌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배우들 출연료만 해도 약 6억4000만 원 정도가 미지급됐다.앞서 지난 2월 일부 출연자와 일부 스태프들은 '신의' 제작사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한편 김종학 PD는 1981년 MBC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데뷔,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백야 3.98', '태왕사신기' 등 한국 드라마 대표작들을 연출했다.}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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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새누리, 다시 노무현 대통령 부관참시”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국가기록원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부관참시하고 있다"고 새누리당을 비판했다.정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목숨 내놓은 노 전 대통령에게 이제 사자의 명예까지 내놓으라 한다"면서 "하지도 않은 NLL(서해북방한계선) 포기 발언했다고 지난 대선 때 충분히 써먹을 만큼 써먹고 나서 이제 다시 노 전 대통령을 부관참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이것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아련하고도 애틋한 추억과 눈물마저 거둬가려는 비정한 정권의 짐승 같은 행위"라면서 "살아서 죽도록 일한 죄밖에 없는 노 전 대통령이 돌아가신 뒤 말을 못한다는 이유로 노 전 대통령의 사자명예까지 훼손하는 새누리당을 보면서 인간적인 서글픔을 느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지정기록물을 825만여 건 남겼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이는 7330여 건 남긴 이승만 전 대통령보다 2600여 배, 3만여 건 남긴 박정희 전 대통령보다 781배, 전두환 전 대통령보다 200여 배 많이 남긴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정 의원은 대화록 열람 목적은 대화록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NLL 포기 발언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며 "회의록은 실종됐는지 몰라도 NLL 포기 발언은 없었다"고 힘주어 말했다.정 의원은 회의록이 진짜 없는 것인지 못 찾는 것인지 나중에 따지더라도 유출된 곳의 출처가 국가정보원뿐이라는 혐의를 벗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남재준 국정원장도 국정원 게 원본이고 진본이고 정본이라고 했다"며 "대통령기록관에 없다는 거 전제로 한다면 김무성, 정문헌 의원 등이 읽은 것은 국정원에서 유출한 것이다. 이 모든 문제를 국정원 국조특위에서 따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새누리당은 국정원본이 진본이라고 강조해왔다"며 "새누리당의 주장이 진실이면 이미 대화록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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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왕세손 부부 첫 아들 출산…왕위계승 서열 3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손자로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31)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31) 부부가 첫 아들을 얻었다.B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들턴 왕세손비는 22일(현지시간) 오후 런던 서브 패딩턴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영국 왕실은 이날 케임브리지 공작부인(미들턴 왕세손비)이 오후 4시 24분 무사히 아들을 낳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몸무게 3.79kg으로 태어난 '로열 베이비'는 할아버지(찰스 왕세자)와 아버지에 이어 왕위계승 서열 3위에 자리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2011년 4월 결혼식을 치른 지 2년 3개월 만에 2세를 보게 됐다.윌리엄 왕세손은 성명을 통해 "더없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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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경기중계 5보]어깨 가벼워진 류현진, 2회말 1K 무실점

    [류현진 경기중계 5보]어깨 가벼워진 류현진, 2회말 1K 무실점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23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시작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후반기 첫 등판해 8승에 도전하고 있다. 토론토는 메이저리그의 '죽음의 조'로 통하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소속이다.11일 쉬고 등판한 류현진의 맞상대는 오른손 투수 조시 존슨. 올 시즌 1승 5패에 평균 자책점 5.16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반면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7승 3패 평균 자책점 3.09이다.3회초 현재 LA 다저스 4-0 토론토 블루제이스.▼류현진 2회말 투구내용=1피안타 1K 무실점. 누적 투구수는 40개.선두타자 6번 마크 데로사는 좌전안타로 출루. 7번타자 콜리 라스무스는 중견수 뜬공 아웃. 8번타자 J.P.아렌시비아는 삼진 처리했다. 류현진의 이날 첫 삼진아웃이다. 여전히 2사 1루. 8번타자 브렛 라우리의 날카로운 타구는 유격수 정면으로 날아갔다. 선행주자를 2루에서 포스 아웃 시키며 3아웃.▽2회초 LA 공격=5안타(1홈런) 2사사구 4득점.4번타자 헨리 라미레스 삼진 아웃. 하지만 5번타자 안드레 이디어가 원바운드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쳐 1사 2루의 득점찬TM를 잡았다. 6번타자 A.J.엘리스가 가운데 담잠을 훌쩍 넘어가는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7번타자 스킵 슈마커는 1루땅볼 아웃. 8번타자 후안 유리베는 2사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2사 1루. 9번타자 마크 엘리스는 우익수 앞에 똑 떨어지는 안타로 2사 1-2루의 찬스를 이어갔다. 1번타자 칼 크로포드는 투수 옆을 총알같이 통과하는 중전 안타를 쳐 2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3-0. 다시 2사 1-3루의 득점 찬스. 2번타자 야시엘 푸이그도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4-0. 2사 1-2루에서 3번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볼넷을 골라 2사 만루. 4번타자 헨리 라미레스는 유격수 땅볼 아웃. LA 다저스는 2회초 공격에서 4득점에 성공했다.▼류현진 1회말 투구내용= 2피안타 무실점. 투구수 25개.선두타자 호세 레예스를 유격수 땅볼 아웃. 2번 호세 바티스타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1루 베이스 쪽으로 데굴데굴 굴러가는 빗맞은 타구를 류현진이 잘 쫓아가 처리했다. 하지만 3번 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에게 좌전안타, 4번타자 애덤 린드에게도 2루수 옆을 스치는 중전안타를 연달아 맞아 2사 1-2루의 실점 위기. 다행히 5번타자 멜키 카브레라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1회말 수비를 끝냈다. 투구수가 25개로 많다.▽1회초 LA 공격=0안타 0득점.칼 크로포드, 야시엘 푸이그, 아드리안 곤잘레스로 이어지는 1,2,3번 타순이 모두 맥없이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 사진=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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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경기중계 4보]LA 다저스 2회초 공격, 5안타로 4득점 폭발

    [류현진 경기중계 4보]LA 다저스 2회초 공격, 5안타로 4득점 폭발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23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시작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후반기 첫 등판해 8승에 도전하고 있다. 토론토는 메이저리그의 '죽음의 조'로 통하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소속이다.11일 쉬고 등판한 류현진의 맞상대는 오른손 투수 조시 존슨. 올 시즌 1승 5패에 평균 자책점 5.16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반면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7승 3패 평균 자책점 3.09이다.2회말 현재 LA 다저스 4-0 토론토 블루제이스.▽2회초 LA 공격=5안타(1홈런) 2사사구 4득점.4번타자 헨리 라미레스 삼진 아웃. 하지만 5번타자 안드레 이디어가 원바운드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쳐 1사 2루의 득점찬스를 잡았다. 6번타자 A.J.엘리스가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7번타자 스킵 슈마커는 1루땅볼 아웃. 8번타자 후안 유리베는 2사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2사 1루. 9번타자 마크 엘리스는 우익수 앞에 똑 떨어지는 안타로 2사 1-2루의 찬스를 이어갔다. 1번타자 칼 크로포드는 투수 옆을 총알같이 통과하는 중전 안타를 쳐 2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3-0. 다시 2사 1-3루의 득점 찬스. 2번타자 야시엘 푸이그도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4-0. 2사 1-2루에서 3번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볼넷을 골라 2사 만루. 4번타자 헨리 라미레스는 유격수 땅볼 아웃. LA 다저스는 2회초 공격에서 4득점에 성공했다.▼류현진 1회말 투구내용= 2피안타 무실점. 투구수 25개.선두타자 호세 레예스를 유격수 땅볼 아웃. 2번 호세 바티스타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1루 베이스 쪽으로 데굴데굴 굴러가는 빗맞은 타구를 류현진이 잘 쫓아가 처리했다. 하지만 3번 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에게 좌전안타, 4번타자 애덤 린드에게도 2루수 옆을 스치는 중전안타를 연달아 맞아 2사 1-2루의 실점 위기. 다행히 5번타자 멜키 카브레라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1회말 수비를 끝냈다. 투구수가 25개로 많다.▽1회초 LA 공격=0안타 0득점.칼 크로포드, 야시엘 푸이그, 아드리안 곤잘레스로 이어지는 1,2,3번 타순이 모두 맥없이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 사진=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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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경기중계 3보]A.J. 앨리스, 2회초 기선제압 2점 홈런

    [류현진 경기중계 3보]A.J. 앨리스, 2회초 기선제압 2점 홈런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23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시작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후반기 첫 등판해 8승에 도전하고 있다. 토론토는 메이저리그의 '죽음의 조'로 통하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소속이다.11일 쉬고 등판한 류현진의 맞상대는 오른손 투수 조시 존슨. 올 시즌 1승 5패에 평균 자책점 5.16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반면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7승 3패 평균 자책점 3.09이다.2회초 현재 LA 다저스 2-0 토론토 블루제이스.▽2회초 LA 공격=4번타자 헨리 라미레스 삼진 아웃. 하지만 5번타자 안드레 이디어가 원바운드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쳐 1사 2루의 득점찬수를 잡았다. 6번타자 A.J.엘리스가 가운데 담정을 훌쩍 넘어가는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류현진 1회말 투구내용= 2피안타 무실점. 투구수 25개.선두타자 호세 레예스를 유격수 땅볼 아웃. 2번 호세 바티스타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1루 베이스 쪽으로 데굴데굴 굴러가는 빗맞은 타구를 류현진이 잘 쫓아가 처리했다. 하지만 3번 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에게 죄전안타, 4번타자 애덤 린드에게도 2루 수 옆을 스치는 중전안타를 연달아 맞아 2사 1-2루의 실점 위기. 다행히 5번타자 멜키 카브레라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1회말 수비를 끝냈다. 투구수가 25개로 많다.▽1회초 LA 공격=칼 크로포드, 야시엘 푸이그, 에드리안 곤살레스로 이어지는 1,2,3번 타순이 모두 맥없이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 사진=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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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경기중계 2보]류현진, 1회 2사 1-2루 위기서 무실점 “휴~”

    [류현진 경기중계 2보]류현진, 1회 2사 1-2루 위기서 무실점 “휴~”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23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시작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후반기 첫 등판해 8승에 도전하고 있다. 토론토는 메이저리그의 '죽음의 조'로 통하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소속이다.11일 쉬고 등판한 류현진의 맞상대는 오른손 투수 조시 존슨. 올 시즌 1승 5패에 평균 자책점 5.16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반면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7승 3패 평균 자책점 3.09이다.2회초 현재 LA 다저스 0-0 토론토 블루제이스.▼류현진 1회말 투구내용=선두타자 호세 레예스를 유격수 땅볼 아웃. 2번 호세 바티스타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1루 베이스 쪽으로 데굴데굴 굴러가는 빗맞은 타구를 류현진이 잘 쫓아가 처리했다. 하지만 3번 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에게 죄전안타, 4번타자 애덤 린드에게도 2루 수 옆을 스치는 중전안타를 연달아 맞아 2사 1-2루의 실점 위기. 다행히 5번타자 멜키 카브레라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1회말 수비를 끝냈다. 투구수가 25개로 많다.▽1회초 LA 공격=칼 크로포드, 야시엘 푸이그, 에드리안 곤살레스로 이어지는 1,2,3번 타순이 모두 맥없이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 사진=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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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경기중계 1보]11일 쉰 류현진, 시즌 8승 위해 후반기 첫 등판

    [류현진 경기중계 1보]11일 쉰 류현진, 시즌 8승 위해 후반기 첫 등판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23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시작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후반기 첫 등판해 8승에 도전하고 있다. 토론토는 메이저리그의 '죽음의 조'로 통하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소속이다.11일 쉬고 등판한 류현진의 맞상대는 오른손 투수 조시 존슨. 올 시즌 1승 5패에 평균 자책점 5.16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1회초 LA 다저스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0-0.사진=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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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사당역-강남역 사진 직접 올리며 “침수 안됐다”

    박원순 서울 시장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폭우로 불안해진 시민의 불안감 달래기에 나섰다.박 시장은 22일 오전 서울시에 곳에 따라 시간당 60mm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자 트위터 등에 서울시 주요 폭우 지역의 실시간 상황을 전하고 있다.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경 "서울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 중이며, 금일 예상강우량은 50~100mm이며, 최고 150mm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 하천 변은 접근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고 적었다.사당역과 강남역이 물에 잠긴 것으로 알려진 오전 9시경에는 이를 바로잡는 글을 남겼다."방금 통합방재센터 다녀오는 길인데 아직 서울시에 큰 침수피해는 없으며 강남역·사당역 부근도 아직은 차량 통행 등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호우경보상태이니 계속 주의해야 합니다."박 시장은 비가 잦아든 이후에도 온라인에 과거 폭우 사진이 도는 등 호우피해 상황이 부풀려질 조짐이 일자 직접 해당 지역의 실시간 사진을 올리는 등 왜곡된 정보 바로잡기에 열을 올렸다.박 시장은 오전 11시경 "사당역과 강남역 CCTV 사진입니다.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과거 사진들이 현장 사진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자제를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곧이어 "호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사당역과 강남역 현장대응팀이 보내온 사진입니다. 차량통행과 보행에 이상이 없습니다.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과거사진들이 현장 사진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자제를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또 남기며 시민에게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오전 6~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시간당 64.5㎜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등 사당과 잠실 등 주로 서울 남부에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렸다.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강남역과 사당역은 한 때 10~20cm가량 물이 찼으나 오전 8시경부터 비가 잦아들며 물이 빠져 차량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등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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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섭 “전두환 부하들 뭐하나? 모금 운동 해라”

    "전두환 전 대통령 밑에는 의리 있는 부하들이 많았다는데, 그 의리 있는 측근들 지금 뭐 하고 있나?"이만섭 전 국회의장(81)은 22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문제와 관련해 전 전 대통령의 보살핌을 받은 부하들이 모금 운동을 해서라도 돈을 보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전 의장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통화에서 "나이 여든이 넘으면 언제 세상을 떠날지 모른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도 편안히 눈감고 갈 수 있도록 가족과 측근들이 협력해서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전 의장은 먼저 전 전 대통령의 가족이 재산을 모아 갚고 그래도 모자라면 부하들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전 전 대통령의 측근들에게 "무슨 책자라도 만들어서 모금이라도 해라. 누구 얼마 누구 얼마 낸 이름을 대야 (잘 모일 것 같으면) 그렇게라도 해야 한다"며 "의리 있는 친구들 뭐하느냐, 모금이라도 해서 환수금(미납 추징금)을 내는 데 힘을 합치라"고 충고했다.이 전 의장은 전 전 대통령이 통치기간 동안 무시 못 할 업적을 남겼음에도 돈 때문에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할 상황이라고 안타까워했다.그는 "전 전 대통령이 6·29선언을 처음 받았다. 내가 그때 설득을 했지만, 6·29 선언 받았지, 경제적으로 괜찮았지, 물가 잡았지, 이런 공도 있다"면서 "그리고 또 노태우 전 대통령도 북방정치에 공이 있지 않나? 이 사람들이 이걸(미납 추징금) 다 갚음으로써 이 공이 역사에도 남지, 이런 공로가 완전히 돈 문제 때문에 완전히 흐지부지됐다.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이 전 의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이라는 뜻의 '귀태'에 비유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당신'이라고 칭하는 등 막말 논란이 끊이질 않는 것에 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그는 "뭐 홍 무슨 의원인가 하는 분이 박근혜 대통령이 태어나지 않을 분이 태어났다,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느냐"고 언급한 후 "그러면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태어나지 않을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이 정부도 귀태 정부 아니냐. 태어나지 말아야 할 정부가 태어났고 그럼 대한민국도 태어나지 말아야 할 대한민국이 태어났단 말이냐? 이런 막말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했다.이어 "이해찬 전 총리는 머리가 좋은데 조금 오버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전 총리가 "박정희가 누구이고 누구한테 죽었나. 박씨 집안은 안기부, 정보부와 그렇게 인연이 질긴가. 이젠 끊어달라. 그래야 당신의 정통성이 유지된다"고 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이 전 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과 질긴 인연이 있다고 했는데 난 웃긴다고 그랬다"며 "5·16 직후 김종필 씨가 중앙정보부 만들 때, 박근혜 대통령 나이가 만 7세인가 8세인데 그걸 자꾸 거기에 연결시킨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또 박정희 대통령이 누구에게 총을 맞았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가장 마음 아픈 상처를 건드리는 것 아니냐"며 "인륜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이거는 해서는 안 될 말이다. 모두 나이 먹어가면서 조금 말을 신중히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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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 미켈슨 생애 첫 브리티시오픈 우승…세계랭킹도 2위로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43·미국)이 생애 처음 클라레 저그(은으로 만든 술 주전자)를 들어올렸다.미켈슨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파71·7192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정교한 퍼팅으로 버디 6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스컵(클라레 저그)을 품에 안았다. 미켈슨은 우승 상금 95만4000 파운드(약 16억 2000만 원)와 함께 세계랭킹이 2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1위는 타이거 우즈.선두에 5타차 뒤진 채 4라운드에 돌입해 아무도 우승을 예상하지 않았던 미켈슨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통산 5번째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미켈슨은 마스터스에서 3승 , PGA 챔피언십 1승을 거둔바 있어 US오픈 우승만 보태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한다. 미켈슨은 US오픈에서만 6차례 준우승을 한 '악연'이 있다.3라운드를 마친후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리며 21년만의 잉글랜드 챔피언 탄생의 기대를 모았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메이저 무관'의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마지막날 4타를 잃었다. 웨스트우드는 애덤 스콧(호주), 이언 폴터(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3위(1오버파 285타)에 머물렀다.헨릭 스텐손(스웨덴)은 합계 이븐파 284타로 2위에 올랐다.미켈슨은 12번홀까지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우승 가능성은 희박해 보였다. 하지만 후반 신기에 가까운 퍼팅쇼가 펼쳐지며 드라마가 완성됐다. 미켈슨은 10번 홀(파4)에서만 보기를 범했을 뿐 전반보다 어렵다는 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4개를 쓸어 담았다.특히 미켈슨이 13번홀(파3)과 1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는 사이 선두권에 있던 선수들이 약속이나 한 듯 차례로 무너져 단독선두로 올라섰다.미켈슨은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2위 그룹과의 격차를 2타로 벌린 후 1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3타차로 벌렸다. 미켈슨은 우승을 확신한 듯 주먹을 불끈 쥐었다.통산 15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렸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3타를 잃으며 합계 2오버파 286타로 공동 6위(2오버파 286타)에 머물렀다. '성추문'이후 이미지가 크게 나빠진 우즈는 5년간 메이저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우리나라 선수 중에는 양용은(41·KB금융그룹)이 9오버파 293타로 공동 32위, 최경주(43·SK텔레콤)가 10오버파 294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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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성폭행 피해 女에 오히려 실형선고 “황당”…대체 무슨일?

    성폭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당국에 이를 신고했으나 오히려 혼외정사 혐의로 체포돼 법원으로부터 1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1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포스트, USA 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25세의 노르웨이 여성이 이슬람 국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바이에서 이 같은 일을 당했다.피해 여성은 지난 3월 업무 회의차 방문한 두바이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피해여성은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그런데 경찰은 사건 조사 대신 그녀의 여권을 압수하고 구금했다. 며칠간 구치소에 갇혀있던 그녀는 전화 사용도 금지됐다.노르웨이 영사관이 두바이 당국과의 협상을 통해 그녀를 석방했지만, 기소를 피할 수는 없었다. 그녀는 두바이에 있는 '노르웨이 선원 교회'에 머물며 재판을 받았다. 그리고 17일 두바이 법원은 그녀에게 16개월 형을 선고했다. 혼외정사 외에 위증과 음주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노르웨이 외무부는 판결 다음날 "우리의 법감정에 반하는 판결"이라며 "서양의 인권으로 볼 때 매우 문제가 많다"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UAE 법원에서 성폭행을 유죄로 인정하는 경우는 용의자의 자백이나 성폭행 상황을 목격한 성인남성 4명의 증언이 있어야만 한다.그래서 이 나라에선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엉뚱한 혐의로 처벌받은 일이 종종 일어난다. 지난해 12월 28세의 영국 여성은 두바이에서 납치돼 3명의 남성으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당국의 허가 없이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벌금 257달러를 물어야 했다.3년 전에는 18세의 UAE 여성이 남성 6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으나 오히려 사회 통념에 어긋나는 부정한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로 1년형을 선고받았다.2008년 UAE의 한 리조트에서 마약에 취해 정신이 없는 상태로 집단 성폭행을 당한 호주 여성도 혼외정사 혐의로 11개월, 음주 혐의로 1개월 등 총 1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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