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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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6-04-15~2026-05-15
건강100%
  • 박지헌 “아내 봐도 설레지 않아, 대신…”

    그룹 V.O.S출신의 가수 박지헌이 아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박지헌은 진행자 장유정으로부터 '아내를 봐도 설레지않는다고 한 것 같은데 맞나?'라는 질문을 받았다.공동 MC 이휘재가 "완전 공감"이라고 추임새를 넣자, 박지헌은 "또 다른 설렘이 온다. 그건 아이의 설렘이다"라고 인정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해진다. 쌍둥이 키운다고 일어나는 모습을 보면 그렇다"며 "미안해서 빨리 나가야 한다. 그리고 늦게 들어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헌은 지난 2009년 네 살된 아들을 둔 유부남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가수활동을 못할까봐 혼인신고만 한 아내와 아이의 존재를 숨겼다고 말했다. 박지헌은 올 봄 결혼식을 치렀다. 현재 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허진, 박지헌, 하하, 스컬, 김현철&최은경 부부, 신계행, 윤태규, 달샤벳(수빈, 우희, 가은), 에이젝스(성민, 형곤, 효준),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했다.}

    • 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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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 556회 당첨번호 ‘12,20,23,28,30,44’…당첨금 20억

    나눔로또는 제556회 로또복권(27일 추첨)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가 '12, 20, 23, 28, 30, 44' 등 6개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3'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20억520만원 9161원을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1명으로 1인당 당첨금 5705만 8798원을 각각 받는다. 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411명으로 각각 165만 7981원씩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368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25만7532명으로 드러났다.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 201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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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 중소기업청 인증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BHC(대표이사 박현종)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시행한 2013년 상반기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서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BHC는 우수한 경영 성과와 안정적인 가맹점 네트워크 구축, 내실 있는 상생경영,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 1등급으로 인정받았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BHC는 '콜팝치킨', '우리쌀 순살치킨' 등 선호 제품을 꾸준히 생산하며 경쟁력을 높여 최근 몇 년간 가맹점 네트워크 증가 및 매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BHC는 2012년 기준 가맹점수 1042개, 매출액 810억 원, 영업이익 140억 원, 순수익 100억 원을 기록했다. BHC 박현종 대표는 "2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가맹점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더 나은 제품과 고객 서비스, 상생경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은 매년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 계약, 시스템, 성과 등 6가지 항목에 대한 수준평가를 실시해 우수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BHC를 비롯해 23개 브랜드가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된 업체에는 우수프랜차이즈 엠블럼 활용권과 함께 브랜드력 강화를 위해 5000만 원씩을 지원하고, 가맹점주들에게는 경영개선자금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융자금을 지원해준다. 지난 7월 초 씨티그룹을 새로운 인수자로 맞아 도약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한 BHC는 선진 경영기법을 접목한 지원 시스템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 수익성 확대 등 내실있는 상생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배달형 매장인 BHC치킨과 치킨·호프 전문점 'BHC 비어존(Beer Zone)'을 운영하고 있다.}

    •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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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공식 트위터, 성재기 대표 투신 글 부적절 논란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한강 마포대교에서 투신 후 실종된 가운데 민주당이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minjoodang)에 부적절한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민주당 공식 트위터는 성재기 대표가 이날 오후 투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성재기 대표의 투신소식이 들리네요. 구조대도 출동했다고 하니 무사하셨으면 하네요. (구조대분들 수고가 많으세요) 더불어 민주당 카스와 트위터에 여가부(여성가족부) 폐지 운운하시며 남성연대와 같은 주장을 하시던 분들에게 한마디"라며 "저한테 남성연대 만세라고 하신 분들이 다 돈을 내셨다면 1억이 넘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라는 글을 올렸다.이후 대대적인 수색에도 성재기 대표를 찾지 못하는 등 사태가 긴박하게 돌아가자 민주당은 이 게시물을 삭제했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이 캡처한 사진이 온라인에 퍼졌다.이를 본 이들은 "욕먹을 짓만 골라서 한다", "정신 못 차리네", "저러니 맨날 욕먹지, 한심하다"며 비판했다.일부는 "아무리 그래도 정당 트위터에서 저런 말을 할 리가"라며 못믿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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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NLL관련 일체의 정쟁 중단하겠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6일 "이제부터 새누리당은 NLL(서해 북방한계선) 관련한 일체 정쟁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검찰 수사에 모든 것을 맡기고 민생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며 "생생한 현장 목소리 듣고 민심 들어 국회에서 실질적 뒷받침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최 원내대표는 "NLL관련 여야 공방이 국민에게 정쟁으로 비치고 있다"면서 "NLL 관련한 대화록 실종 등은 검찰 수사에 맡기고 정치권이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정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난 후 민주당이 정상회담 관련 사전준비·사후이행 문서 등 부속문서를 열람하자고 주장하는 것에 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최 원내대표는 "지금 상황에서 부속물만 보는 것은 정쟁을 더 격화시킬 수 있어 정쟁을 격화시키지 않는다는 담보 장치가 확보되지 않으면 더 열람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또 새누리당 일각에서 주장해 온 국가정보원 보유 녹음파일 공개도 추진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짧지만 분명하게 말했다.국정원 국정조사특위에서 NLL 관련 발언이 나오면 어떻게 대응하겠느냐는 질문에 최 원내대표는 "NLL은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의 대상이 아니다"며 "여야 합의를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최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하루 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증발사건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한 것을 상기한 후 "대화록의 증발에 대한 경위를 규명하는 것은 역사를 보호하고 보존해야 하는 국가의 당연한 책무이지 여야 간의 정쟁 정도로 치부할 문제가 결코 아니다"고 강조했다.이어 "사초 증발 사태는 우리 헌법과 법률이 정한 역사수호의 의무에 따라 철저히 규명해야 하며 역사 훼손한 국기문란 밝혀지면 법과 원칙 따라 엄중한 처벌 뒤따라야한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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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 목소리가 들려’ 표절 의혹 제기 속 시청률은 ‘쑥쑥’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표절 의혹에 휘말렸다.한국 추리작가협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4~6회 에피소드가 추리작가협회 회원인 도진기 작가의 '악마의 증명'가 매우 유사하다며 SBS와 드라마 제작사에 사과를 요구했다. 협회는 2012년 '계간 미스터리'와 '한국추리스릴러 단편선4'에 게재된 도진기의 단편소설 '악마의 증명'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4~6회에 실린 쌍둥이 사건이 거의 모든 면에서 동일하며, 다만 쌍둥이로부터 자백을 받아내는 방법만 다르다고 주장했다.협회는 도 작가가 한 영화사와 이 작품을 영화화하기로 계약을 맺었는데 핵심 설정과 에피소드를 드라마에서 고스란히 가져다 쓴 행위는 영화화 자체를 좌초시킬 중대한 침해라고 지적했다.협회는 사과와 함께 드라마의 시작과 끝 부분에 원작자인 도진기 작가의 이름과 원작명 '악마의 증명'을 명기할 것을 요청했다.이와 관련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사인 DRM미디어는 "표절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6일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6회 분의 시청률은 24.1%로 15회 보다 1.1%p 상승했다.}

    •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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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초’ 실시간 검색어 1위, 이유 알고 봤더니…

    함초가 뭐길래….함초가 26일 오전 네이버 1위 등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이름조차 생소한 함초가 왜 갑자기 관심이 대상이 된 걸까.아마 방송 영향인 듯 하다.26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은 함초가 다이어트 효과에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함초는 태안반도 등 갯벌에서 자라는 자연식품으로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특히 함초는 짠맛이 있어 소금 대용으로 쓸 수 있으며, 함초를 음식에 첨가하거나 이를 버무린 나물 등을 먹으면 체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초라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시중에서 함초 장아찌나 함초즙 등 이를 응용한 식품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방송 출연자들은 함초 덕분에 3개월 만에 10kg 이상을 뺐다고 극찬했다. 한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함초는 게르마늄 등의 항산화 효과가 있고 미네랄이 풍부해 변비 제거에 좋다"고 말했다.지난 6월에는 탤런트 이광기가 한 방송에서 함초를 먹고 1시간만에 체지방 600g을 감량하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함초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함초, 이름만 들어보고 뭔지 궁금했는데" "함초 먹어보고 싶다" "함초 효능이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네" "함초, 챙겨 먹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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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철 “문재인, 지도부·민주당 바보만들어”

    민주당 정대철 상임고문은 26일 "문재인 의원 때문에 김한길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민주당이 바보스럽게 된 건 사실"이라고 비판했다.정 상임고문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전화통화에서 하루 전 조경태 최고위원이 문 의원을 향해 "무책임의 극치"라면서 사과와 책임 표명을 강력히 요구한 것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정 상임고문은 "문 의원이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조경태 위원에게 한 방 맞은 것"이라고 덧붙였다.친노 비노 진영으로 갈려 내홍을 보이는 당내 상황과 관련해서는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존재 여부와 어디에서 어떻게 됐는지는 수사를 하겠다고 하니까 맡기고, 민주당은 그 결과를 보면서 대처해야 할 것 같다"며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에 당력을 모아서 대처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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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아군 등에 칼 꽂는…망발하지마” 非盧에 일침

    민주당 정세균 의원은 25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태로 내분 양상을 보이는 당내 상황과 관련해 "아군 등에 칼 꽂는 사람이 국민들 등에 칼 꽂지 말라는 법 있나! 망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이는 김영환, 조경태 의원 등 이른바 '비노(非노무현)' 의원들이 문재인 의원을 중심으로 한 '친노' 인사들을 집중 공격한 것을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정 의원은 이날 밤 늦은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글을 올렸다.정 의원은 번호를 매겨가며 총 3가지를 얘기했다.첫 번째는 위에 밝힌 내용.두 번째 글의 내용은 이렇다."홍익표, 문재인 김현, 진선미 의원. 싸우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설령 실수가 있었다 칩시다. 아무렴 국기문란세력의 잘못에 비하겠습니까! 기운 내서 더 힘차게 싸워야 합니다."정 의원은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만든 프레임 속에 들어가지 말고 일관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또한 진보진영 지지자들께서도 정의를 향한 목소리가 널리 퍼지도록 힘써주십시오"라며 "언론이 안 써주면 우리가 써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앞서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의 블랙홀인 종북논란을 종식하기 위해선 새누리당이 '노무현 대통령은 NLL(서해 북방한계선)을 포기한 적이 없다'는 것을 공식 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노 대통령이 NLL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새누리당이 공식 천명하지 않는 이상 NLL논란은 잠시 덮이는 것일 뿐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들은 언제든지 이 문제를 다시 꺼낼 것이다. 문재인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강조했다.이어 "새누리당이 NLL을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진보진영을 종북프레임에 가두고 선거 때마다 두고두고 써먹기 위함이다. 멀쩡하게 살아있는 NLL을 놔두고 우리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온 세상에 떠드는 것이야말로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며 새누리당을 비난했다.그러면서 정 고문은 "따라서 민주당은 우리 편의 잘잘못을 캐는 데 힘을 쏟을 것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반민주적 정체성을 심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보진영은 앞으로 치러지는 모든 선거에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당내 친노-비노 간 갈등 양상을 비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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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17호 홈런…후반 첫 2경기서 8타수 6안타 대폭발

    여름에 강한 남자, '대한민국 4번타자' 이대호(오릭스 버펄로스·31)가 시즌 17호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2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일본 프로야구 진출 2년째인 이대호는 25일 호토모토필드 고베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나서 팀의 6-4승리를 이끌었다. 4-4로 맞선 8회 결승타점도 올렸다. 앞서 동점타도 이대호의 손끝에서 나왔다.올 두 번째 4안타 경기를 기록한 이대호는 100안타 고지를 밟으며 타율을 0.312에서 0.321로 끌어 올렸다. 올스타전 이후 후반기 첫 2경기에서 8타수 6안타의 가공할 화력을 뽐내고 있다.첫 두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친 이대호는 3-4로 끌려가던 6회말 이대호는 왼쪽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1점짜리 17호 홈런을 쳐 동점을 만들었다. 상대 두번째 투수 야누키 도시유키의 시속 132㎞짜리 슬라이더를 기가막히게 잡아당겼다.이대호는 4-4 동점이던 8회말 무사 1, 3루에서 상대 네 번째 투수 마스이 히로토시의 시속 147㎞짜리 초구 빠른공을 공략해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5-4 역전. 이대호는 체력안배와 주루 플레이 등의 차원에서 대주자로 교체됐고 이후 팀이 한 점을 더 보태 경기는 6-4 오릭스의 승리로 끝났다.이대호의 17호 홈런은 17일 16호 홈런이후 8일 만에 터졌다.}

    •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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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독설’ 김경희, 70여 일 만에 공식 석상 등장

    한동안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위독설'이 제기됐던 북한 노동당 김경희 비서가 70여 일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경희 비서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고모다. 또한 남편은 북한 정권의 실세로 통하는 장성택 국가체육지도 위원회 위원장이다.북한 조선중앙TV는 25일 오후 2시부터 10분간 평양시 연못동 입구에 건설한 '조국해방전쟁참전 열사묘'의 준공식 장면을 방송했다. 김경희 비서는 김정은 제1비서,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김기남 노동당 비서 등 고위 간부들과 함께 화면에 등장했다.김경희 비서는 지난 5월 12일 인민내무군협주단 공연을 김 제1위원장과 함께 관람한 뒤 이날 처음 공식 석상에 참석했다.인민군 열사 묘는 6·25전쟁 전사자의 시신을 안치하는 곳으로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이틀 앞둔 이 날 준공식을 했다.}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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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중 전 회장 아들, 600억 원대 베트남 고급 골프장 소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아들 선용 씨가 유령회사를 통해 600억 원대에 이르는 베트남 하노이의 고급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독립 인터넷언론 뉴스타파가 25일 밝혔다.뉴스타파는 선용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유)옥포공영이 베트남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반트리 골프 클럽(Van Tri Golf Club)의 지분을 지난 2010년 100% 인수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반트리 골프장은 현재 베트남에 거주하는 김 전 회장이 매일 아침 골프를 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뉴스타파에 따르면 반트리 골프장은 1993년 대우와 하노이전기공사의 합작사인 대하(Daeha Co.Ltd.)가 개발사업권을 처음 획득했다. 당시 지분은 대우가 70%, 하노이 전기공사가 30%를 갖고 있었다. 이후 대우그룹이 경영난으로 해체되면서 개발권은 2003년 노블에셋(NOBLE ASSETS)이란 회사에 넘어갔다. 조세피난처의 유령회사인 노블에셋은 100% 자회사인 노블 베트남을 설립해 반트리 골프장을 건설했다.이후 2010년 선용 씨가 최대주주인 옥포공영이 노블에셋의 지분을 모두 인수함으로써 골프장의 소유권을 갖게 됐다.정리하면 반트리 골프클럽은 지난 1993년 김 전 회장이 최초로 사업권을 획득한 후 노블에셋이라는 유령회사를 거쳐 김 전 회장의 아들 선용 씨가 최대 주주로 있는 옥포공영에 100% 넘어갔다.김 전 회장은 대우그룹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로 2006년 징역 8년 6월과 벌금 1000만원, 추징금 17조9200억원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2008년 1월 특별사면됐다. 하지만 검찰이 김 전 회장의 은닉재산을 찾아 추징한 금액은 887억 원에 불과해 대부분이 미납 상태로 남아 있다.}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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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무지 이탈’ 상추·세븐, 영창 10일 중징계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의 당사자인 연예병사 상추(31·본명 이상철)와 세븐(29· 본명 최동욱)이 각각 영창 열흘의 중징계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강원도 춘천시 수변공원에서 열린 '위문열차' 공연이 끝난 뒤 숙소를 무단이탈해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혐의(근무지 이탈 등)가 인정돼 이 같은 처분을 받았다. 국방부는 다만 "두 사람이 무릎이 아파 치료목적으로 찾았다가 퇴폐영업을 하는 곳이란 걸 알고 바로 나왔다"고 해명한 바 있다.국방부는 25일 이들을 포함해 군 복무 중 무단이탈 및 휴대폰 소지 등 특혜 논란에 휩싸여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연예병사들의 처분 결과를 발표했다.국방부는 이들의 소속부대(국방부 근무지원단 지원대대)에서 징계대상 8명 중 7명에게 영창 처분을, 1명에게 근신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상추와 세븐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영창 나흘 처분을 받았다. 5명에겐 복종의무위반(지시 불이행)혐의가 적용됐다.이는 얼마 전 전역한 비(본명 정지훈)의 사례와 비교하면 매우 엄중한 처분이다. 연예병사 복무기간 중 군인복무 규율을 어기고 배우 김태희와 만난 것이 드러난 비는 당시 7일 근신이라는 비교적 가벼운 처분을 받았다. 군법상 최고 징계는 육군 교도소 행이다.한편 국방부는 지난 18일 연예병사 제도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히며 연예병사 15명 중 복무기간이 3개월 이상 남은 12명을 경기도와 강원도 소재 야전부대로 재배치한다고 덧붙였다.이번에 처분 결정이 난 병사들은 징계 후 새 부대에 배치된다.}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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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재기, 고종석-표창원에 “함부로 지껄이지마-입닥쳐라” 독설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25일 자신의 '한강 투신 예고'를 비판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와 고종석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등 사회유력 인사에게 욕설이 섞인 막말로 대응했다.성재기 대표는 이날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내일(26일) 한강에 투신하겠다. 정부지원 없이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돼온 남성연대는 늘 돈과 싸워야 했다. 시민 여러분이 십시일반으로 1억원을 빌려달라"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이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고종석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은 이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남성연대란 구호(?) 자체가 웃김. 수컷들은 이미 너무 견고하게(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연대하고 있음"이라면서 "애국보수연대, 친노깨시민연대라는 말 이상으로 웃겨. 연대 그만 좀 하고 개인으로 돌아가라"고 남성연대 자체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이에 성재기 대표는 "니깟게. 팔로잉 16, 팔로어 2만 4635. 숫자만 봐도 견적 나온다. 팔로어하고 맞팔 원하는 사람 예의상만 해줘도 팔로잉 숫자가 그렇겠니?"라면서 "지깟 게 뭐나 된 듯, 시건방진 소영웅주의에 기회주의자. 니같은 놈이 계급 만드는 놈이야. 함부로 쳐지껄이지마"라고 독설을 날렸다.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도 성재기 대표의 공격 대상이 됐다.표창원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남성연대대표 자살예고 관련 대책은 결코 입금 등 그 요구 받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보건센터 등의 자살방지 정신과 긴급 상담 진료 등 응급 의료대책입니다"라면서 "공개한 이상 무시해선 안 되겠죠. 생명은 소중합니다. 누구든 이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남성연대에 돈을 보내지 말라는 표창원 전 교수의 당부에 화가 난 성재기 대표는 표창원 전 교수에게 "너도 입닥쳐라. 표절창원아"라고 욕설 트윗을 날렸다. 표창원 전 교수가 박사 논문에 문제가 있었다며 표절을 일부 인정한 것을 꼬집은 것이다.한 트위터리안이 "표 박사님 말씀 아주 지당하신데 왜요? 생명은 소중하단 말씀 뭐가 틀리나요? 말 좀 예의있게 하시고요"라고 충고하자 성재기 대표는 "말씀이 틀렸답니까? 내가 유치하긴 해도 표절한 비겁한 녀석한테 한소리 듣고 싶지 않다는 것"이라고 표창원 전 교수에게 거친 표현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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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외수 “변희재 맞고소”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작가 이외수가 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를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이외수 작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희재가 저도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군요. 아이구, 무서븐 양반, 즉시 맞고소로 응대해 드릴게요. 사실무근인 이야기로 저를 얼마나 자주 비난, 비방했는지 본인이 잘 알 겁니다. 자료 충분히 모아 두었으니까 한 건씩 맞상대해 드릴게요"라고 적었다.앞서 변희재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 친아들 내다 버린 이외수까지 미디어오늘의 거짓 음해 기사를 RT하며 선동했군요. 법적 조치 대상에 이외수도 포함시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외수 작가를 자극했다.변희재 대표가 언급한 '미디어오늘의 거짓 음해 기사'는 이틀 전 보도된 것으로 변희재 대표가 한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로 하고 1500만 원을 받았지만 10년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변희재 대표는 이어진 글에서 "상대적으로 죄질이 가벼운 이외수의 경우는 진실한 사과를 한다면 용서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이외수 작가가 맞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형사고소 하겠다"고 태도를 바꿨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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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김종학 PD, 유서에서 담당 검사에 분노 표출… 내용은?

    고(故) 김종학 PD(62)의 발인식이 25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의 유서내용 일부가 공개됐다.고 김종학 PD는 4장의 유서를 남겼는 데 그중 1장을 자신의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와 관련한 내용으로 채웠다.고 김종학 PD는 담당 검사에게 "드라마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에게 사과하게"라며 "자네의 공명심에…. (자신을 진정한) 음반업자와의 결탁에 분노하네"라고 대면 상태에서 꾸짖는 어투로 유서를 썼다.고 김종학 PD는 이어 "함부로 (내가) 쌓아 온 모든 것을 모래성으로 만들며 정의를 심판한다?"고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처벌받을 사람은 당신. (사건을) 억지로 꿰맞춰, 그래서…. 억울하이"라고 덧붙였다.고인은 자신의 변호사에게 "꼭 진실을 밝혀내 혼이 들어간 작품들의 명예를 지켜주게나"라는 당부도 남겼다. 고 김종학 PD는 유서 4장 3장을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할애했다. 나머지 1장은 가족 몫으로 남겼다.그는 먼저 아내에게 "여보 미안해. 몇 십년 쌓아올린 것이…. 여보 사랑해, 그동안 마음고생만 시키고…. 여보 당신의 모든 것 가슴에 안고 갈게"라고 적었다. 두 딸에게도 "하늘에서도 항상 지켜볼게. 씩씩하게 살아가렴"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고인의 발인식에는 배우 박상원, 오광록, 윤태영, 김희선 등 고인과 작품을 함께 했던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고 김종학 PD는 지난 23일 오전 경기도 분당 야탑동의 한 고시텔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고인은 유작이 된 드라마 '신의'의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었다.}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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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자가 옛애인 말할때…남편-아내가 가장 궁금한 건?

    미혼 남성에게 물었다. '결혼 후 아내가 옛 애인을 언급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들까?'라고. 가장 많은 응답은 "그 애인과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을까"였다.미혼 여성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반응은 남자들과 달랐다. "질투가 날 것 같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는 18일~24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24명(남녀 각 262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배우자가 옛 애인을 언급하면 어떤 생각이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오를까?'를 주제로 한 설문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남성과 여성의 대답은 확연히 달랐다.남성은 응답자의 42.0%가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 것 같다"고 답했고, 여성은 47.7%가 "질투가 날 것 같다"를 꼽았다.이어 남성은 "바람기가 걱정된다(35.1%)"를 선택한 비중이 두 번째로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질투난다(17.6%)"가 뒤따랐다. 여성은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을까?'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23.7%)"는 반응이 두 번째로 많았고 이어 "바람기가 걱정된다(17.6%)", "인기 있는 배우자여서 좋다(11.0%)" 순이었다. 설문 대상자에게 '결혼 후 과거 연애경력은 어디까지 공개할 생각인가?'라는 또 다른 질문을 던졌다.이에 남성 41.2%와 여성 61.1%가 "가급적 언급하지 않는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사진=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사진제공/영화사집}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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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유미 안영미 장도연 누드 포스터? ‘화들짝’

    코믹컬 '드립걸즈'가 다시 돌아온다. 작년 가을 개그와 노래, 퍼포먼스를 합친 신개념 멀티쇼를 지향하며 탄생한 '드립걸즈'는 공연기간 내내 90%가까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올해 다시 지난해 주역들이 뭉쳐 영광 재현에 나설 예정.9월 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 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이번 공연에는 초연 영광의 주인공인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의 귀환과 동시에 '코미디 빅리그'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신예 서은미가 새롭게 참여한다. 또 전 시즌에서 4명의 개그우먼과의 환상적인 팀웍을 자랑하며 드립걸즈를 함께 이끌어 온 오미영 연출과 백성운 작가 역시 합류해 또 한번의 흥행신화를 약속 했다. '드립걸즈'는 지난 해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쇼 진행 보조요원인 꽃돌이들을 활용해 관객들을 무대 위로 불러들여 쉴 새 없는 관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TV 속에서 나를 즐겁게 해 주던 최고의 개그우먼들과 한 무대에서 호흡하며, 때로는 관객으로 때로는 출연자로의 경계를 넘나들게 하는 진행방식은 자칫 흐름이 끊일 수 있는 100분간의 러닝타임동안 관객이 무대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의 특이한 점은 8명의 출연진이 두 팀으로 나뉘어 공연을 하기 때문에 날짜별로 각기 다른 두 종류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로 이루어진 원년멤버팀과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서은미로 구성된 신규팀은 각자의 성격을 살린 웃음폭탄을 장전하기 위한 노력에 여념이 없다. 개그코너의 개발을 위한 릴레이 회의, 완벽한 칼군무와 정확한 음정박자 구현을 위한 연습에 매진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울 9월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먼저 선보인 공연홍보 포스터도 화제다.여성 출연자 8명의 주요 부위를 DLIB GIRL이라는 글자가 각각 가리고 있는데 마치 알몸 상태인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묘한 효과를 내고 있다.}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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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가해자의 적반하장이 무섭다” 새누리당 비판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NLL(서해북방한계선) 논쟁을 끝내자'고 새누리당에 제안한 다음날인 24일 "대화록 왜 없나 규명과 별도로 NLL포기 논란은 끝내야 하지 않느냐"며 "당연한 사리를 말했는데 새누리당은 난리"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문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밝힌 후 "이제는 NLL포기 주장에 대한 책임을 덮겠다는 건가"라고 새누리당의 태도를 비판하며 "가해자의 적반하장이 무섭다. NLL포기 주장이 거짓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문 의원은 이보다 조금 앞서 쓴 또 다른 글에서 "혹 떼려다 혹 하나 더 붙인건가?"라는 질문을 던진 후 "대화록 왜 없나, 수사로 엄정 규명해야한다. 민주당에 큰 부담주게 됐다. 칼자루가 저들 손에 있고 울는 칼날을 쥔 형국이지만 진실의 힘을 저는 믿는다"고 적었다.}

    •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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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김영환, 문재인에 직격탄 “장난치나? 황당하다”

    민주당 4선 중진의원인 김영환 의원이 24일 서해북방한계선(NLL) 논란을 끝내자고 제안한 문재인 의원에게 직격탄을 날렸다.문재인 의원은 하루 전 "원인이 무엇이든, 책임 소재가 어디에 있든, 국가기록원에서 정상회담 대화록을 찾지 못했다는 상황은 국민께 민망한 일"이라며 "국민도 피곤하고 짜증스러우니 NLL 논란을 여기서 끝내자"고 새누리당에 제안했다.이와 관련해 김영환 의원은 이날 '조의제문(弔義帝文)은 어디로 갔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이제 와서 덮자고요. 그렇다면 회의록 공개를 위해 지난 몇주 동안 300명의 헌법기관이 벌인 개헌선을 훌쩍 넘는 퍼포먼스는 무엇이었나. 우선 드는 생각은 속된 말로 '장난치나'다. 황당하고 황당하다"며 문재인 의원을 비난했다.조의제문은 조선 전기의 학자 김종직이 수양대군(세조)의 왕위 찬탈을 비난한 글을 가리킨다.김영환 의원은 또 "이제 덮고 국정원 국정조사로 돌아가자고요. 그러고도 정치개혁을 위한 우리의 진심을 믿어 달라고. 어제의 주장을 손바닥 뒤집듯 하면서 내일의 약속을 믿어 달라고 할 수는 없다"며 문재인 의원에게 일침을 가했다.아울러 그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민주당은 닭 쫓던 개 신세가 돼 멍하니 지붕을 쳐다보게 됐다. 그 많던 막말은 어디로 갔고 정계은퇴의 비장함은 어디로 숨었나. 우리가 따라 나선 깃발이 결국 이런 것이었나"라며 문재인 의원을 비롯한 당내 친노무현계 인사들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김영환 의원은 "이번 일은 대선에 지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애정으로 뭉친 특정계파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들의 절제되지 못한 주장을 단절하지 못한 지도부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친노 인사들과 지도부를 싸잡아 비난했다.김영환 의원은 "정쟁은 지나고 나면 잠시지만 국민의 마음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면서 "이 일에 책임이 있는 우리 민주당이 사돈 남 말하듯 해서는 안 된다. 도대체가 '어이상실',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영환 의원의 보도자료 전문▼조의제문(弔義帝文)은 어디로 갔나?난장(亂場)이다. 점입가경이다.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다.강변(强辯)이 판을 치고 이 사태에 대해 사과 한마디가 없다. 정치권은 무오사화(戊午士禍)를 획책하였으나 조의제문(弔義帝文)이 사라져버렸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민주당도 여기에 공모하였으니 기막힌 일이다. 이것은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권의 천박함이 드러난 사태이다.이제 우리는 회의록 실종에 대해 특검이든 검찰수사든 피할 길이 없게 되었다.세상에 야당이 검찰을 끌어들이고 스스로 적벽(赤壁)에 동남풍(東南風)을 불러들이다니 기기묘묘한 정세다. 야당게이트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누굴 탓하랴?대선 패배이후 국정원 국기문란을 한방에 허공에 날려버렸다. 통탄할 일이다.이번 일은 대선에 지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애정으로 뭉친 특정계파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들의 절제되지 못한 주장을 단절하지 못한 지도부에게도 책임이 있다.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민주당은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어 멍하니 지붕을 쳐다보게 되었다. 그 많던 막말은 어디로 갔고, 정계은퇴의 비장함은 어디로 숨었나?우리가 따라 나선 깃발이 결국 이런 것이었나! 이제 와서 덮자고요? 그렇다면 회의록 공개를 위해 지난 몇 주 동안 300명의 헌법기관이 벌인 개헌선을 훌쩍 넘는 퍼포먼스는 무엇이었던가?우선 드는 생각은 속된 말로 '장난치나?'이다. 황당하고 황당하다.이제 덮고 국정원 국정조사로 돌아가자고요?이러고도 정치개혁을 위한 우리의 진심을 믿어 달라고?어제의 주장을 손바닥 뒤집듯 하면서 내일의 약속을 믿어 달라고 할 수는 없다. 강변으로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지금 우리가 잃고 있는 것은 정국주도권이 아니라 국민의 신뢰이다.정쟁은 지나고 나면 잠시지만 국민의 마음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다.이 일에 책임이 있는 우리 민주당이 사돈 남 말하듯 해서는 안 된다.도대체가 '어이상실',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도대체 조의제문(弔義帝文)은 어디로 갔나?}

    •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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