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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영 논설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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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2026-06-14
칼럼100%
  • 경기 평택 미군 전용 임대주택 ‘힐탑 포레스트’ 분양

    ㈜엠에스하모니는 경기 평택시 신장동에 짓는 렌털하우스 ‘힐탑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에 전용 43∼44m² 오피스텔 7실과 전용 16∼44m² 도시형생활주택 168채 규모의 미군 전용 호텔식 레지던스로, 송탄관광호텔이 운영한다. 미군 공군기지(K-55) 정문에서 300m 거리다. 미군 측과 사전협의를 통해 미군 독신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설계를 도입했다. 침실과 거실을 분리한 투룸형으로 구성했고 별도의 드레스룸을 배치했다. 건물 2층에는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가, 옥상에는 하늘바비큐정원과 북카페가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2016년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이 끝나면 미군 등 관련 종사자 8만여 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때문에 최근 평택 일대 오피스텔과 렌털하우스, 가족아파트 분양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지하철 4호선 회현역 1번 출구 앞 SK리더스뷰남산 1층에 있다. 입주는 2016년 상반기(1∼6월) 예정. 02-779-5188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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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에스하모니, 렌털하우스 ‘힐탑 포레스트’ 분양…규모는?

    ㈜엠에스하모니는 경기 평택시 신장동에 짓는 렌털하우스 ‘힐탑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에 전용 43~44m² 오피스텔 7실과 전용 16~44m² 도시형생활주택 168채 규모의 미군 전용 호텔식 레지던스로, 송탄관광호텔이 운영한다. 미군 공군기지(K-55) 정문에서 300m 거리다. 미군 측과 사전협의를 통해 미군 독신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설계를 도입했다. 침실과 거실을 분리한 투룸형으로 구성했고 별도 드레스룸을 배치했다. 건물 2층에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가, 옥상에는 하늘바베큐정원과 북카페가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2016년 주한미군 평택 이전이 끝나면 미군 등 관련 종사자 8만여 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때문에 최근 평택 일대의 오피스텔과 렌털하우스, 가족 아파트 분양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지하철 4호선 회현역 1번 출구 앞 SK리더스뷰남산 1층에 있다. 입주는 2016년 상반기(1~6월) 예정. 02-779-5188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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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 5억 회복

    서울시내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2년여 만에 5억 원을 돌파했다. 거래량도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주택경기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을 보이고 있다. 10일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4월 말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4억9999만 원이었다. 5월 첫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06% 오른 것을 감안하면 이달 들어 이미 5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줄곧 5억 원대를 유지하다가 부동산 경기가 침체됐던 2013년 4월에 4억8913만 원으로 하락했다. 이후 4억8000만 원대에 머물던 집값은 지난해 10월 4억9000만 원대로 오르며 상승세를 탄 뒤 이달 들어 5억 원을 돌파한 것이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 분위기는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e편한세상 신촌’ 본보기집에는 평일이지만 오전 일찍부터 몰려든 방문객들로 주차장이 가득 찼고 입장을 기다리는 줄도 길었다. 분양 관계자는 “10일까지 사흘 동안 2만5000여 명이 본보기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분양에 나선 아파트 본보기집마다 이런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전세금 상승과 사상 최저 수준인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기존 주택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저금리 대출을 이용해 매매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가 많아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면서 매매가격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자치구별로는 강동구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평균 2.19% 올라 상승률 1위였다. 고덕주공 2·4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이주 수요가 매매로 전환하면서 거래가 늘고 가격도 올랐기 때문이다. 강서구(1.77%), 서초구(1.76%), 노원구·성북구(1.63%), 서대문구(1.57%) 등이 뒤를 이었다. 주택매매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12만48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3% 증가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4월 기준으로 최대치다. 1∼4월 누적거래량도 39만541건으로 사상 최대치였다. 특히 4월 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1%나 증가했다. 서울은 2만325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0% 늘었다. 강남·서초·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는 4월 중에 3452건이 거래돼 80.8% 증가했다. 주택경기가 살아나면서 법원 경매에서도 부동산 입찰경쟁이 치열하다.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수도권에서 낙찰된 아파트 1건당 응찰자가 평균 9.6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1명)에 비해 1.5명 늘어난 것이다. 낙찰가율도 89.6%로 지난해 84.2%보다 많이 올랐다. 하지만 현재의 주택가격 상승 흐름이 점차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3월까지는 저금리 기조에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저가 중소형 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되고 가격도 오르는 분위기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일부 저가 매물 중심으로 잠시 숨을 고르는 양상이다. 임병철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원은 “곧 부동산시장이 비수기로 접어든다”며 “시장 분위기를 바꿀 촉매가 없으면 거래량이나 가격 상승 모두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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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단신]12일 서울시청서 마곡산업단지 투자설명회 外

    ■ 내일 서울시청서 마곡산업단지 투자설명회서울시는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조성되는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기업 투자설명회’를 12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연다. 마곡단지에는 정보 나노 바이오 친환경 등 첨단산업 관련 R&D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현재 전체 면적 72만9485m²의 57%는 분양을 마쳤다. 시와 SH공사는 중소기업의 입주를 늘리기 위해 중소기업용 필지를 별도로 마련했다. 온라인(www.dongabiz.com/magok)으로 사전에 등록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등록비는 무료. 02-6380-7239■ 경기 여주 전원주택지 ‘남한강카운티’ 분양㈜휴하이빌은 경기 여주시 상동 산10-3에 전원주택지 ‘남한강카운티’를 분양하고 있다. 9900m² 터에 약 18채가 조성된다. 모든 가구에서 남한강을 내다볼 수 있다. 2016년 개통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여주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로 서울 강남역까지 4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분양가는 3.3m²당 150만 원이다. 선착순으로 필지를 배정한다. 031-881-1360}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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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 배곧신도시 오피스텔 ‘다인 로얄팰리스’ 분양

    ㈜로얄은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2-5-1, 2필지에서 오피스텔 ‘다인 로얄팰리스’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5층 4개동에 전용 42∼60m² 720실 규모다. 배곧신도시는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택지지구로 490만7148m² 규모로 조성 중이다.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예정)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2016년 개점 예정), 롯데마트, 글로벌 교육 및 의료 산학 클러스터 등이 조성된다.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관악구 서울대 본교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특화된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도심 속 오피스텔과 달리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4개동으로 분리한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상가도 들어선다. 내부도 거실을 갖춘 2룸, 3룸 형태의 중소형 아파트 평면으로 설계된다. 본보기집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6-7(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3번 출구)에 있다. 입주 2017년 3월 예정. 1661-2032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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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값 2년 만에 평균 5억원 돌파…거래량도 역대 ‘최대’

    서울시내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2년 여 만에 5억 원을 돌파했다. 거래량도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주택경기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을 보이고 있다. 10일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4월 말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4억9999만원이었다. 5월 첫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06% 오른 것을 감안하면 이달 들어 이미 5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줄곧 5억 원대를 유지하다가 부동산 경기가 침체됐던 2013년 4월에 4억8913만 원으로 하락했다. 이후 4억8000만 원대에 머물던 집값은 지난해 10월 4억9000만 원대로 오르며 상승세를 탄 뒤 이달 들어 5억 원을 돌파한 것이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 분위기는 신규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e편한세상 신촌’ 본보기집에는 평일이지만 오전 일찍부터 몰려든 방문객들로 주차장이 가득 찼고 입장을 기다리는 줄도 길었다. 분양 관계자는 “10일까지 사흘 동안 2만5000여 명이 본보기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청약에 나선 아파트 본보기집마다 이런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전세금 상승과 사상 최저 수준인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청약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기존 주택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저금리 대출을 이용해 매매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이 많아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면서 매매가격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자치구별로는 강동구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평균 2.19% 올라 상승률 1위였다. 고덕주공 2·4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이주 수요가 매매로 전환하면서 거래가 늘고 가격도 올랐기 때문이다. 강서구(1.77%), 서초구(1.76%), 노원구·성북구(1.63%), 서대문구(1.57%) 등이 뒤를 이었다. 주택매매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12만48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3% 증가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4월 기준으로 최대치다. 1~4월 누적거래량도 39만541건으로 사상 최대치였다. 특히 4월 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1%나 늘었다. 특히 서울은 2만325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0% 늘었다. 강남·서초·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는 4월 중에 3452건이 거래돼 80.8% 증가했다. 주택 경기가 살아나면서 법원 경매에서도 부동산 입찰경쟁이 치열하다.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수도권에서 낙찰된 아파트 1건 당 응찰자가 평균 9.6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1명)에 비해 1.5명 늘어난 것이다. 낙찰가율도 89.6%로 지난해 84.2%보다 많이 올랐다. 하지만 현재의 주택가격 상승흐름이 점차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3월까지는 저금리 기조에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저가 중소형 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되고 가격도 오르는 분위기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일부 저가 매물 중심으로 잠시 숨을 고르는 양상이다. 임병철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원은 “곧 부동산시장이 비수기로 접어든다”며 “시장 분위기를 바꿀 촉매가 없으면 거래량이나 가격 상승 모두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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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정세영 회장 10주기… 묘소에 조형물 제막

    현대산업개발은 21일 정세영 명예회장(사진)의 10주기를 맞아 20, 21일 이틀간 추모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정 명예회장은 국내 자동차산업을 이끈 개척자다. 현대자동차 사장 시절인 1974년 최초의 국산 고유 모델 ‘포니’를 개발해 ‘포니 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20일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선영에서 정 명예회장의 추모 조형물 제막식을 연다. 추모 조형물 제작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책임자로서 정 명예회장과 오래 활동한 박종서 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원장이 맡았다. 같은 날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아이파크타워 포니정 홀에서는 ‘제9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도 열린다. 이번 혁신상은 포니 자동차를 디자인한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수상할 예정이다. 추모식은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 고인의 생전 유품·사진 전시와 추모영상 상영, 추모 음악회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포니 자동차 개발에 얽힌 에피소드, 정 명예회장의 인간적인 면모,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 고인을 회상하고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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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미리보기]한신공영-제일건설 ‘제이드카운티’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A3, C2블록에서 ‘제이드카운티’의 본보기집을 8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 옥길지구 최초의 민간분양 아파트로 전용면적 △74m² 84채 △84m² 490채 △97m² 616채 등 1190채 규모다.○ 교통-교육-생활 삼박자 갖춰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옥길동, 계수동 일대 133만여 m² 규모로 조성되는 옥길지구는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 등 개발지구와 인접해 있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수도권 서남부권에서 떠오르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관심을 모은다. 지구에서 직선거리로 3km 이내에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 서울까지 이어지는 서해안로와 인접해 서울로 접근하기 좋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나들목(IC)과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국도 46호선도 가깝다. 소사∼원시 복선전철도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이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옥길지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조성되는 지구로 약 30%의 높은 녹지율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제이드카운티’ 단지 주변을 총 22만165m² 규모의 근린공원 3곳이 둘러싸고 있다. 역곡천과 남부수자원생태공원도 단지에서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고, 범박도서관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인근 역곡역에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들어서 있고, 옥길지구 내에 이마트도 입점할 예정이어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주민센터도 단지 바로 맞은편에 들어설 계획이다.○ 폭 넓은 공간 활용 돋보여 ‘제이드카운티’는 판상형의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나란히 배치) 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에 팬트리(식료품, 주방기기 등의 대형 수납공간)를 제공하고, 일부 가구는 알파룸이 있는 4룸 설계를 적용해 폭 넓은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천장 높이를 기존 아파트보다 10cm가량 높은 2.4m로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전용 97m²의 경우 초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가 제공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중문(매립형), 인덕션 전기레인지, 글라스형 가스쿡탑, 전자동 식기건조기 등 옵션도 풍부하게 제공된다. 거실과 주방바닥은 강마루나 폴리싱타일 중 선택해 시공할 수 있다. 1190채 규모의 대단지답게 단지 내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중앙공원이 단지 전체를 가로지른다. 다양한 꽃과 나무가 있는 오색물결정원, 여유로운 휴식공간인 산책로, 입주민들의 체력 단련을 위한 다목적 체육시설인 멀티코트 등도 조성된다. 본보기집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부천시청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1800-7029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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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산업개발, ‘포니 정’ 故 정세영 명예회장 10주기 추모행사

    현대산업개발은 21일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10주기를 맞아 20, 21일 이틀간 추모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정 명예회장은 국내 자동차산업을 이끈 개척자다. 현대자동차 사장 시절인 1974년 최초의 국산 고유모델인 ‘포니’를 개발해 ‘포니 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현대산업개발측은 20일에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선영에서 정 명예회장의 추모 조형물 제막식을 연다. 추모 조형물 제작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책임자로서 정 명예회장과 오래 활동한 박종서 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원장이 맡았다. 같은 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 홀에서는 ‘제9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도 열린다. 이번 혁신상은 ‘포니’ 자동차를 디자인한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수상할 예정이다. 추모식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 고인의 생전 유품·사진 전시와 추모영상 상영, 추모 음악회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포니자동차 개발에 얽힌 에피소드, 정 명예회장의 인간적인 면모,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 고인을 회상하고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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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옥길지구 최초 민간분양 ‘제이드카운티’, 8일 본보기집 개관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A3, C2블록에서 ‘제이드카운티’의 본보기집을 8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 옥길지구 최초의 민간분양 아파트로 △전용면적 74㎡ 84채 △전용 84㎡ 490채 △전용 97㎡ 616채 등 1190채 규모다.○ 교통-교육-생활 삼박자 갖춰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옥길동, 계수동 일대 133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옥길지구는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 등 개발지구와 인접해 있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수도권 서남부권에서 떠오르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구에서 직선거리로 3㎞ 이내에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 서울까지 이어지는 서해안로와 인접해 도로를 통해 서울로 접근하기 좋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나들목(IC)과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국도 46호선도 가깝다. 소사~원시 복선전철도 내년 개통될 예정이이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옥길지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조성되는 지구로 약 30%의 높은 녹지율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제이드카운티’ 단지 주변을 총 22만165㎡ 규모의 근린공원 3곳이 둘러싸고 있다. 역곡천과 남부수자원생태공원도 단지에서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고, 범박도서관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인근 역곡역에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들어서 있고, 옥길지구 내에 이마트도 입점할 예정이어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주민센터도 단지 바로 맞은편에 들어설 계획이다.○ 폭 넓은 공간 활용 돋보여 ‘제이드카운티’는 판상형의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나란히 배치) 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에 팬트리(식료품, 주방기기 등의 대형 수납공간)를 제공하고, 일부 가구는 알파룸이 들어있는 4룸 설계를 적용해 폭 넓은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천정 높이를 기존 아파트보다 10cm가량 높은 2.4m로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램프를 설치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전용 97㎡의 경우 초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가 제공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중문(매립형), 인덕션 전기레인지, 글라스형 가스쿡탑, 전자동 식기건조기 등 옵션도 풍부하게 제공된다. 거실과 주방바닥은 강마루나 폴리싱타일 중 선택해 시공할 수 있다. 1190채 규모의 대단지답게 단지 내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중앙공원이 단지 전체를 가로지른다. 다양한 꽃과 나무가 있는 오색물결정원, 여유로운 휴식공간인 산책로, 입주민들의 체력단련을 위한 다목적 체육시설인 멀티코트 등도 조성된다. 본보기집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부천시청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 1800-7029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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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가율 71.3% 사상최고… 서울 강북도 70%선 넘어서

    전세금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서울 강북지역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7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3월(71.0%)보다 0.3%포인트 오른 71.3%로, 조사가 시작된 1998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가율은 2013년 4월(63.3%) 이후 24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서울의 전세가율은 평균 68.2%로 역시 1998년 조사 이후 가장 높았다. 25개 구 가운데 지난달 처음으로 70%대에 오른 마포구(70.3%)와 강북구(70.0%)를 비롯해 12개 구의 전세가율이 70% 이상이었다. 특히 강북 지역 14개구의 전세가율은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한강 남쪽 11개구의 전세가율 역시 66.7%로 조사 이래 최고치다. 서울에서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북구로 75.4%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용산구로 58.5%였다. 지방 광역시 중에서는 광주지역이 77.9%로 가장 높았고 부산 70.0%, 대구 76.3%, 대전 71.1%였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전세 매물 부족에 따른 전세금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 전세가율은 당분간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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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금 고공행진’…강북지역도 사상 첫 전세가율 70% 넘어

    전세금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서울 강북지역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7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3월(71.0%)보다 0.3%포인트 오른 71.3%로, 조사가 시작된 1998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가율은 2013년 4월(63.3%) 이후 24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서울의 전세가율은 평균 68.2%로 역시 1998년 조사 이후 가장 높았다. 25개 구 가운데 지난달 처음으로 70%대에 오른 마포구(70.3%)와 강북구(70.0%)를 비롯해 12개 구의 전세가율이 70% 이상이었다. 특히 강북 지역 14개구의 전세가율은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한강 남쪽 11개구의 전세가율 역시 66.7%로 조사 이래 최고치다. 서울에서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북구로 75.4%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용산구로 58.5%였다. 지방 광역시 중에서는 광주시가 77.9%로 가장 높았고, 부산시가 70.0%, 대구시는 76.3%, 대전은 71.1%였다. 함영진 부동산114 함영진 리서치센터장은 “전세 매물 부족에 따른 전세금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 전세가율은 당분간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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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시황]봄이사철 막바지 수요 몰려… 서울 전세금 0.24%↑

    잠시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 값의 오름폭이 다시 확대됐다. 하지만 4월 이후 매매 수요가 한풀 꺾이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3월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 급매물이 소화된 이후 매도인들이 가격을 올려도 추격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붙지 않고 숨을 고르는 분위기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상승했다. 전주(0.07%) 대비 오름폭은 확대됐으나 시세 하한가 수준의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금천구(0.30%), 관악구(0.19%), 강남구(0.18%) 순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전주와 유사하게 강보합세를 유지하며 각각 0.03%, 0.05%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만성적인 전세매물 부족으로 가격상승이 지속됐다. 서울은 관악구, 영등포구 등 비교적 저렴한 전세 매물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봄 이사철 막바지 수요가 몰리면서 0.24% 올랐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4%, 0.08% 상승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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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일반아파트값 상승률 2015년들어 처음 재건축 앞질러

    서울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재건축 아파트 값 상승률을 앞질렀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기준 서울 일반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05% 올랐다. 서울에서 일반 아파트값 상승률이 재건축을 웃돈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그동안은 투자수요가 몰리는 재건축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보다 많이 올랐다. 일반 아파트 값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실수요가 움직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 상당수가 매매로 돌아서면서 일반 아파트 거래가 늘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구별 아파트 거래량은 중소형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구(1293건), 강서구(883건)가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재건축 아파트는 일부 대규모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줄거나, 거래가 성사돼도 가격은 오르지 않고 있다.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의 경우 4월 들어 500만 원가량 매매가가 떨어졌다. 부동산114 함영진 리서치센터장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투자 수요보다 일반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이라며 “초저금리, 전세난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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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요의 힘? 서울 일반 아파트 가격 상승률, 재건축 추월

    서울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재건축 아파트 값 상승률을 앞질렀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기준 서울 일반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05% 올랐다. 서울에서 일반 아파트값 상승률이 재건축을 웃돈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그동안은 투자수요가 몰리는 재건축 아파트가 일반아파트보다 많이 올랐다. 일반 아파트 값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실수요가 움직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 상당수가 매매로 돌아서면서 일반 아파트 거래가 늘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구별 아파트 거래량은 중소형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구(1293건), 강서구(883건)가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재건축 아파트는 일부 대규모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줄거나, 거래가 성사돼도 가격은 오르지 않고 있다.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의 경우 4월 들어 500만 원가량 매매가가 떨어졌다. 부동산114 함영진 리서치센터장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투자 수요보다 일반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이라며 “초저금리, 전세난 등으로 실수요자들 주택 구매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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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김재영]갈길 먼 ‘뉴스테이’

    “연초부터 ‘사업에 참여해 달라’고 요란스럽게 굴더니 아직 뭐 하나 뚜렷한 게 없네요.” 올해 초 정부가 야심 차게 발표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정책에 대해 한 중견 건설사 임원의 평가는 이랬다. 1월 말 국회에 제출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은 결국 4월 임시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여야의 의견차가 커 6월 국회통과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1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공개된 ‘뉴스테이’ 정책은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장기 임대주택 구상이다. 단순한 임대주택 공급 계획이 아니라 임대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는 추세에 대응하는 전략이었다. 분양주택 못지않은 양질의 민간 임대아파트를 많이 지어 전세로 쏠린 중산층의 임차 수요를 돌리겠다는 것이었다. 주택사업의 중심을 단기 수익 위주의 분양사업에서 고부가가치의 종합임대사업으로 전환한다는 장기적인 계산도 깔렸다. 이를 위해 민간 임대사업자에게 초기 임대료 규제 완화, 공공택지 할인 공급, 세금 감면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시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의 전제가 될 법률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사업은 탄력을 잃어갔다. 지난달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최대 월 149만 원으로 임대료가 예상보다 비싼 반면 건설사들에 제공하는 혜택은 과도해 중산층 주거 안정 효과가 높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담긴 법안 검토 보고서를 놓고 여야 간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국회 탓만 하기엔 정부의 대응이 안일했다. 기업형 임대사업자 육성을 통해 세탁·청소·이사·육아·가구 등 수준 높은 종합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던 계획은 정작 법안에서 빠져 기존의 전·월세 주택과의 차별성을 찾기 어려웠다. 법률안이 나온 뒤 3개월 동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야당을 설득하려는 노력도 부족했다. 건설사들, 특히 고급 브랜드를 가진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도 성공하지 못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두 달간(2월 24일∼4월 20일)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67명 중 10.4%만이 “뉴스테이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대책 발표와 함께 공개한 ‘뉴스테이 1호’도 실망스러웠다. 서울 중구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용지에 공급될 기업형 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0∼59m²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중산층 3, 4인 가구를 위한 임대주택을 기대했지만, 기존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또는 행복주택과 다를 바 없었다. 임대료 수준도 전용 59m² 기준 보증금 1억 원, 월 100만 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높았다. 뉴스테이 정책은 여전히 의미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전·월세 대책에서 소외됐던 중산층을 대상으로 했고, 주거문화의 혁신까지 목표로 했기 때문이다. 지나친 특혜라는 비판이 나올 수 있지만 건설사들의 임대시장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인센티브는 불가피하다고 본다. 사업이 가능한 정도의 수익률을 확보하면서도 임대료를 합리적으로 낮출 방법을 여야가 함께 고민해 주길 바란다.김재영 경제부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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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2.5%↑… 5년만에 상승 전환

    올해 전국의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3.1% 올랐다.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공시가격 상승폭이 지난해(0.4%)보다 커졌다.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10년째 전국 최고가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트라움하우스5차(전용 273.6m²)였다. 정부는 공시가격을 바탕으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매기고 있어 공동주택 소유자의 세금 부담이 커지고, 종부세 대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1162만 채의 공시가격을 국토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시가격은 한국감정원 가격 조사를 바탕으로 계산되며 재산세 등 보유세를 매길 때 과세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3.1%)은 2012년(4.3%)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해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한 데다 저금리 시대를 맞아 주택 매매 거래가 늘었기 때문이다. 2012년까지 상승세를 이어오던 공시가격은 2013년 4.1% 하락했다가 지난해 0.4% 오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수도권의 공시가격은 2.5% 올라 2010년 이후 5년 만에 처음 상승세로 돌아섰다. 인천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3.1%로 수도권에서 가장 높았고, 경기(2.5%)와 서울(2.4%)이 뒤를 이었다. 인천을 제외한 광역시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수도권보다 훨씬 높은 5.1%였다.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시군 지역의 공시가격 상승률도 3.6%였다. 시도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대구(12.0%), 제주(9.4%), 경북(7.7%), 광주(7.1%), 충북(4.7%), 충남(4.2%), 울산·경남(3.6%) 등의 순으로 높았다. 대구, 제주, 경북 등이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공공기관이 이 지역 혁신도시로 이전하거나 관광경기가 살아난 덕분이다. 반면 세종(―0.6%), 전북(―0.4%)은 공시가격이 하락했다. 세종은 정부기관 등의 이전으로 최근 몇 년 동안 새 아파트가 많이 공급되면서 공급 과잉이 됐기 때문이다. 전북은 군산산업단지가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부동산 거래에까지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시군구로 보면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대구 수성구(17.1%)였고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충남 홍성군(―3.9%)이었다. 가격별로는 1억 원 초과∼2억 원 이하 주택의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3.6% 올라 다른 구간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5000만 원 초과∼1억 원 이하는 전년보다 3.4%, 2억 원 초과∼3억 원 이하는 전년보다 3.0% 상승했다. 1가구 1주택 기준 종부세 과세 대상인 9억 원 초과 공동주택은 지난해 4만7779채에서 올해 5만2199채로 9.3% 늘었다. 세무법인 다솔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아파트(전용 133m²)를 소유한 사람(1가구 1주택 기준)은 대부분 지난해 부담하지 않았던 종부세(8만 원)를 올해 내야 한다. 지난해 152만 원이었던 재산세는 157만8000원으로 5만8000원 늘어난다. 이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8억9600만 원에서 올해 9억2000만 원으로 올랐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인 서울 서초구 트라움하우스5차(전용 273.6m²)의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6% 오른 61억1200만 원이었다.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전용 244.8m²)은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무려 20%나 올라 올해 처음으로 공시가격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조은아 achim@donga.com·김재영 기자}

    •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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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주택 공시가격, 작년 대비 3.1% 올라…소유자 세부담 커질 듯

    올해 전국의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3.1% 올랐다. 부동산시장이 살아나면서 공시가격 상승폭이 지난해(0.4%)보다 커졌다.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10년째 전국 최고가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트라움하우스5차(전용 273.6㎡)였다. 정부는 공시가격을 바탕으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매기고 있어 공동주택 소유자의 세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1162만 채의 공시가격을 국토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시가격은 한국감정원 가격조사를 바탕으로 계산되며 재산세 등 보유세를 매길 때 과세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3.1%)은 2012년(4.3%)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해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한데다 저금리 시대를 맞아 주택 매매거래가 늘었기 때문이다. 2012년까지 상승세를 이어오던 공시가격은 2013년 4.1% 하락했다가 지난해 0.4% 오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수도권의 공시가격은 2.5% 올라 2010년 이후 4년 만에 처음 상승세로 돌아섰다. 인천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3.1%로 수도권에서 가장 높았고, 경기(2.5%)와 서울(2.4%)이 뒤를 이었다. 인천을 제외한 광역시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수도권보다 훨씬 높은 5.1%였다.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시·군 지역의 공시가격 상승률도 3.6%였다. 시·도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대구(12.0%), 제주(9.4%), 경북(7.7%), 광주(7.1%), 충북(4.7%), 충남(4.2%), 경남(3.6%) 등의 순으로 높았다. 대구, 제주, 경북 등이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공공기관이 이 지역 혁신도시로 이전하거나 관광경기가 살아난 덕분이다. 반면 세종(-0.6%), 전북(-0.4%)은 공시가격이 하락했다. 세종은 정부기관 등의 이전으로 최근 몇 년 동안 새 아파트가 많이 공급되면서 공급과잉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전북은 군산산업단지가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부동산거래까지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시·군·구로 보면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대구 수성구(17.1%)였고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충남 홍성군(-3.9%)이었다. 가격별로는 1억 원 초과~2억 원 이하 주택의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3.6% 올라 다른 구간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5000만 원 초과~1억 원 이하는 전년 보다 3.4%, 2억 원 초과~3억 원 이하는 전년 보다 3.0% 상승했다. 1가구 1주택 기준 종부세 과세 대상인 9억 원 초과 공동주택은 지난해 4만7779채에서 올해 5만2199채로 9.3% 늘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인 서울 서초구 트라움하우스5차(전용 273.6㎡)의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6% 오른 61억1200만 원이었다.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전용 244.8㎡)은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무려 20%나 올라 올해 처음으로 공시지가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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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청년 사장, 시니어 사원… “일자리 창출이 최고 복지”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을 청년창업공간으로 제공하고 고령자를 채용하는 등 일자리 1000개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도로공사는 올해 휴게소 매장을 청년창업공간으로 활용, 만 55세 시니어 사원 채용, 신입사원 채용 등을 통해 모두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3월 공사 내부회의에서 김학송 사장이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며 “고속도로 인프라 등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우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만 20세 이상∼3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휴게소’ 창업 공간을 제공한다. 청년창업휴게소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여력이 부족한 청년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지난해 전국 휴게소 9곳에 29개의 청년창업매장이 문을 열어 청년 창업자 61명을 배출했다. 올해 이를 전국 78곳 휴게소, 100개 매장으로 대폭 확장해 3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줄 계획이다. 다음달 22일까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6월 심사를 통해 우수 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되면 창업자들은 인테리어 비용, 창업전후 전문가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최장 2년 간 창업매장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도로공사는 고객 반응이 좋을 경우 우수창업 인증서를 주고, 휴게소에 정식으로 입점하게 할 방침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청년창업매장이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도 기존의 휴게소에서 접할 수 없던 색다른 음식과 상품을 제시했다”며 “올해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많은 청년들이 도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취업 취약계층인 고령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만 55세 이상의 ‘시니어 사원’ 500명을 채용했다. 시니어 사원들은 도로공사 산하 지역본부와 지사, 도로관리소에서 환경정비 및 서비스 개선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시니어사원 근무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92%가 다시 일하고 싶다는 응답을 했다”며 “앞으로도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신입사원 공채 등을 통해 247명을 새로 채용할 예정이다. 3월 실시된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147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고, 5월까지 고속도로 현장 유지관리와 시설물 점검을 담당할 도로관리원과 차량 정비원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2014∼2016년 3년 동안 자구노력으로만 6조4000억 원의 부채를 감축할 목표를 세우는 등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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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죽였던 용산 부동산, 용틀임?

    28일 오전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짓는 고급 주상복합 ‘용산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은 평일인데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지난해 5월 분양을 시작한 이후 한산했던 분위기와는 딴판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초기에는 사람이 너무 적어 민망할 정도였는데 올해 1월 용산 미군기지 개발이 확정된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투자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사두려는 사람이 많아져 지금까지 계약된 물량 중 절반이 올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용산 일대를 거대 복합상업지구로 개발하려던 국제업무지구 사업이 좌초된 뒤 싸늘하게 식었던 용산 부동산 시장에 올해 들어 봄기운이 돌기 시작했다. 용산 주한 미군기지 개발에다 불투명했던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사업이 확정되는 등 각종 호재가 나오면서다. 용산구 일대 부동산 시장은 최근 10년간 ‘롤러코스터’를 탔다. 국제업무지구 사업 기대감으로 2005∼2008년 집값이 43.7%나 뛰었지만 금융위기 이후 해당 사업이 지지부진해지다 결국 무산되자 내리막길을 걸었다. 주택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선 지난해에도 용산구 집값은 1.65% 떨어져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집값 상승률 꼴찌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2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용산구 주택 매매가격은 전달에 비해 0.13% 상승해 2월(0.07%)에 이어 두 달 연속 올랐다. 2011년 4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맛보는 상승세다. 전환의 분기점은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용산 미군기지 유엔사 부지(5만3000m²) 개발 계획이었다. 미군 부지는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돼 높이 70m 이하의 저밀도 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정부는 또 미군기지 캠프 킴 터에는 용적률 800% 이상을 적용해 초고층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규제를 최소화하기로 했고, 수송부 터에 대한 개발계획도 연내 결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용산 개발을 통해 5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고 부동산 경기부양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분양을 시작한 고급 주상복합 ‘삼성 래미안 용산’ 분양담당자는 “3월 들어 본보기집 방문객이 크게 늘었고 실제 계약도 이달에만 150건 이상 이뤄졌다”며 “지난해 아파트를 분양받고 올해 다시 투자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분양받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유엔사 부지 바로 옆 이태원동 청화아파트 전용 106m²는 올 1월 호가가 7억 원이었지만 3개월여 만에 8억 원으로 올랐다. 인근 보광동, 동빙고동의 연립·다세대주택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이태원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빨리 집을 팔고 싶다던 집주인들이 급매물을 거둬들이고 매수자들의 문의도 부쩍 늘었다”며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경우는 아직 많지 않지만 확실히 매도자 우위로 상황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다. 서울 여의도나 광화문 일대 빌딩에 공실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50층짜리 초고층 빌딩이 대거 들어설 경우 공급 과잉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국제업무지구가 무산된 경험을 한 투자자들이 개발 호재에 의심 섞인 눈초리를 보내는 경우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용산 지역은 이태원 경리단길 등이 패션,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다시 조명받고 있다”며 “하지만 일대 부동산 가격이 장기적으로 반전될지는 개발계획이 가시화될 때까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영 redfoot@donga.com·조은아 기자}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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