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31일 오후 여야 지도부가 지하철 안전문(스크린도어) 정비 작업 도중 숨진 김모 씨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 광진구 구의역을 찾았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구의역 사고 현장의 추모 글들을 지켜보고 있다(맨위 사진).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구의역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포스트잇을 붙이며 애도했다(가운데 사진).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사고 현장에서 헌화했다(맨아래 사진).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사진공동취재단}

‘세계 금연의 날’인 5월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금연 촉구 캠페인을 펼쳤다. 지나가던 한 어린이가 금연운동협의회가 전시한 건강한 폐와 흡연자의 폐 모형을 비교해 보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의 일환으로 28일 열린 ‘3K 평화의 행진’에 참가한 외국인 로타리 멤버들이 서울광장에서 광화문 삼거리까지 걸어가고 있다. 국제로타리는 1905년 미국에서 세워져 전 세계 200여 개국에 123만 명의 회원을 둔 세계 최초의 민간 자원봉사 단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8일 서울 중구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마크 리퍼트 대사가 아들 세준 군(2)을 안고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중구가 주최한 ‘정동야행’ 축제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사관저를 일반에게 공개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 2016 울산진하 PWA 세계윈드서핑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며 서핑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5개국 150여 명의 선수가 물살을 헤쳤다. 울산=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문득 들어선 골목길에서 깜짝, 추억을 만난다. 이젠 아이들이 사라진 골목이지만 전혀 다른 모양으로 동심의 세계가 살아났다. 도심으로 사람들이 떠나가고, 황량한 분위기만 감돌던 동네 골목길들이 형형색색 벽화를 입으면서 활력을 되찾고 있다. 북적북적 사람들이 몰리면서 사생활 침해 같은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이 활기를 살려가는 지혜를 찾아가면 아름다운 해결점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예술의 힘이니까.우리는 서울의 뒷골목에서 멀리 부산의 어느 골목길까지, 언뜻 보면 유치해 보이는 벽화를 찾아 여행에 나선다. 왜? 그곳에 추억이 있으니까. 그곳에서 잊고 살던 소중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 그곳에서 우리가 만나는 것은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줄 ‘오래된 미래’이니까. 안동 벽화마을=박영대 sannae@donga.com/서울 염리동=김재명 기자 }

11일 서울 강동구 도시농업공원에서 초등학생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전통방식의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9일 경기 안산시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4·16안전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식’ 기념사진 촬영 직후 정광윤 단원고 교장이 쓰러지자 일부 참석자가 황급히 다가서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다른 참석자는 이를 못 보고 대화 중이다. 올 3월 취임한 정 교장은 희생학생 교실(기억교실) 이전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찾았다. 한편 경기도와 416가족협의회 등은 교실을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보존하고 2018년 안전교육시설이 준공되면 이전하기로 합의했다. 안산=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27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올림픽 단복 시연회에서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앞줄 왼쪽)과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앞줄 오른쪽)이 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 때 한국 선수단이 입을 정장 단복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8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 순위 10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4·13총선에서 낙선한 새누리당 박종희 후보(경기 수원갑)가 21일부터 사죄의 3보1배(三步一拜)에 나섰다. 그는 22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총선 때 당 공천관리위원 등을 맡아) 공천에 관여한 부분이 있었던 만큼 모든 걸 내 탓으로 돌리겠다”며 “불교식으로 탐진치(貪瞋癡·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를 털어버리고 반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앞으로 일주일간 수원 장안구 9개 동을 모두 돌 계획이다. 수원=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20일 학생들이 학교가 제공하는 ‘아침 죽’을 먹으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오전 8시 반부터 선착순 4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든든한 이화사랑’ 프로그램을 22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유시진 대위, 보고 싶지 말입니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류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송중기가 17일 팬 미팅을 열자 일본, 중국 팬을 포함해 4000여 명이 몰렸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이날 팬 미팅에서 팬들이 송중기 모형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조태열 외교부 2차관(오른쪽)이 1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엘리자베스 셔우드랜들 미 에너지부 부장관(조 차관 왼쪽)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고위급 원자력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4·13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담당자들이 투표지분류기를 점검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후보가 11일 오후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퇴근길 유권자들에게 거수경례로 인사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따뜻한 봄 날씨에 만개한 벚꽃처럼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폈다. 9일 주말을 맞아 엄마, 아빠와 함께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고개를 하늘 높이 들어 롯데월드타워를 바라보았다. 뿌연 날씨 때문에 꼭대기 부분이 잘 보이진 않았지만 엄청난 높이를 보고 놀라는 눈치였다. 엄마, 아빠와 함께 처음 롯데월드몰을 찾은 강수아 양(6)은 “엄마, 이건 몇 층짜리야? 63빌딩보다 높아? 올라 가보고 싶어”라며 도착하자마자 쉴 새 없이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롯데물산은 12월 롯데월드타워 준공을 앞두고 ‘제2회 롯데월드타워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석촌호수 벚꽃축제 기간(8∼10일)에 맞춰 그림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 참가 어린이는 1537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50% 증가했다. 원래 월드타워 층수(123층)에 맞춰 1230명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신청자가 몰려 300여 명을 추가로 받았다. 행사 당일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와 석촌호수 잔디광장에는 1만여 명의 가족으로 붐볐다.‘롯데월드타워 어린이 그림대회’는 국내 최고 높이로 우뚝 솟은 롯데월드타워처럼 어린이들이 더 크고 높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내가 꿈꾸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그림 그리기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롯데월드타워와 초록잔디광장, 석촌호수 그리고 만개한 꽃들을 캔버스에 담았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롯데월드타워 엄지벽화 그리기’와 ‘해설이 있는 이동식 미니 동물원’ ‘만화 캐릭터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존이 마련돼 참가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이윤석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봄을 알리는 벚꽃과 함께 어린이들이 미래와 꿈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 그림대회가 가족들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그림대회는 한국미술협회, 한국아동미술학회 등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4월 19일 총 123명의 수상자를 발표하며, 4월 30일 시상식을 거쳐 5월 29일까지 롯데월드몰 7층 시네파크에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김재명 기자 premiumview@donga.com}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컬러 미 라드(Color Me Rad) 서울’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뒤집어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제이더블유앤코가 주최하고 동아일보, 스포엑스컴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1만여 명이 참가해 컬러 파우더를 뿌리며 게임, 공연 등 다채로운 축제성 이벤트를 즐겼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