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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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2-28~2026-03-30
보건40%
사회일반37%
복지10%
미담3%
경제일반3%
기타7%
  • [단독]바이오 소부장 ‘아미코젠’ 매물로 나왔다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인 아미코젠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대주주 지분을 포함해 총거래 규모는 10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대형 회계법인을 매각 주간사회사로 선정하고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내 바이오 소재 기업을 비롯해 유럽 등의 해외 기업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코젠은 대주주 지분을 넘기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매각에 나설 예정이다. 2013년 9월 코스닥에 상장한 아미코젠의 시가총액은 4396억 원(20일 기준)이다. 최대 주주인 신용철 회장이 가진 지분은 689만1454주(12.6%)다. 시가로 약 551억 원 수준이다.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국내외 대기업들은 아미코젠이 보유한 독보적인 효소 기술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미코젠은 국내 유일의 배지 및 레진 회사이기도 하다. 배지는 세포 배양을 위해 삼투압, 영양소 등 필요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원료이고, 레진은 세포주(생체 밖에서 배양이 가능한 세포 집합)에서 단백질을 정제하는 소재다. 2005년 5월 설립된 아미코젠은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국산화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독자적인 배지 및 레진 생산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스웨덴 기업과 레진 수출 계약을 맺기도 했다. 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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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PF 자기자본비율 30∼40%로 높여야”

    지난 수십년간 반복적으로 한국 경제에 위기를 초래해 왔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자기자본 비율을 선진국 수준인 30∼40%로 높여야 한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제언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일 내놓은 보고서 ‘갈라파고스적 부동산 PF, 근본적 구조개선 필요’에 따르면 사업 주체인 시행사는 일반적으로 총사업비의 3%에 불과한 자본만 투입하고 97%는 빚을 내서 PF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된 총 100조 원 규모의 PF 사업장 300여 개의 재무구조를 분석한 결과 개별 사업장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평균 3749억 원이었지만 시행사는 자기자본을 118억 원(3.2%)만 투입했다. 나머지 사업비는 빌린 돈으로 충당했다. 미국에선 금융회사가 PF 대출을 취급할 때 자기자본이 총사업비의 최소 33% 이상이 될 것을 요구하고 호주(40%), 네덜란드(35%), 일본(30%) 등도 최소 30%가 넘었다. 보고서는 “한국에선 투입 자본이 적기 때문에 소위 ‘한탕’을 노리는 행태가 나타나고 수많은 영세 시행사가 난립한다”고 지적했다. 황순주 연구위원은 “부동산 PF 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선 자기자본 비율을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고 건설사 등 제3자의 보증은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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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롯데손해보험, 후순위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확보

    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2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1000억 원 모집에 21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롯데손해보험은 6.5~7.0%의 금리를 제시해 6.7%에 모집물량을 채웠다.28일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인 롯데손해보험은 최대 1400억 원까지 증액 발행할 수 있게 됐다.롯데손보는 1946년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설립돼 1971년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2008년 롯데그룹 편입 후 사명이 롯데손해보험으로 바뀌었다. 2019년 대주주가 JKL파트너스로 변경됐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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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농협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2배 이상 자금 확보

    농협금융지주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2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2100억 원 모집에 53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농협금융지주는 3.8~4.4%의 금리를 제시해 4.2%에 모집물량을 채웠다.28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인 농협금융지주는 최대 3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는 2012년 3월 설립된 농협그룹의 금융지주회사로 농협은행과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을 핵심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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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메리츠캐피탈,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확보

    메리츠캐피탈이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확보했다.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캐피탈은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500억 원 모집에 74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메리츠캐피탈은 6.3~6.8%의 금리를 제시해 6.65%에 모집물량을 채웠다.메리츠캐피탈은 28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메리츠캐피탈은 자동차금융 및 기업금융을 주요 업무로 영위하는 여신전문금융사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손자회사로 메리츠증권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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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미령 “농산물 물가, 3월 정점 찍고 하락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은 농산물 물가 지수가 3월을 정점으로 내려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 장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배추, 토마토, 수박 등 과일·채소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농산물 물가) 상황이 확연히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더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양배추 도매가격은 이달 포기당 2368원으로 전월 대비 57.5% 내렸다. 같은 기간 토마토 가격 역시 10kg당 2만587원으로 38.4% 떨어졌다. 송 장관은 “농산물 가격 급등락의 원인은 기후 변화”라며 연내에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다. 송 장관은 “외식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비전문 취업비자(E-9)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현재 일부 한식 음식점에 한해 시범 운영하고 있고 업력 제한도 있는데, 앞으로 업종과 지역, 업력 기준을 완화하거나 없애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또 새 국회에서 논의될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시사하며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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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우리은행, ESG 후순위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3배 가까운 자금 확보

    우리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후순위채 수요예측서 목표액의 3배에 가까운 자금을 확보했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10년 만기로 2700억 원 모집에 78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우리은행은 국고채 10년물 기준 30~7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금리를 제시했다. 26일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인 우리은행은 최대 4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1999년 1월 한국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의 합병으로 출범한 우리은행은 2001년 4월에 설립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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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GS칼텍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5배 이상 자금 확보

    GS칼텍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5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총 1400억 원 모집에 780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4900억 원, 5년물 400억 원 모집에 29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GS칼텍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3년물은 ―9bp, 5년물은 ―10bp에 목표액을 채웠다.2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GS칼텍스는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GS칼텍스는 국내 2위의 정제 능력을 보유한 정유사로 석유화학 및 윤활기유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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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메리츠금융지주, 10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메리츠금융지주가 1000억 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 상환권)을 기준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증액발행은 없으며 5.0~5.6%의 금리가 제시됐다. 다음 달 9일 수요예측을 통해 17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메리츠증권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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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DGB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2배 이상 자금 확보

    DGB금융지주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2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1000억 원 모집에 263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DGB금융지주는 3.9~4.5%의 금리를 제시해 4.32%에 모집물량을 채웠다.DGB금융지주는 26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 DGB생명보험, DGB캐피탈, 하이자산운용,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하이투자파트너스, 뉴지스탁 등 자회사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지주회사이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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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대한항공,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이상 자금 확보

    대한항공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4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총 2000억 원 모집에 907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2년물 500억 원 모집에 2690억 원, 3년물 1500억 원 모집에 4000억 원, 5년물 500억 원 모집에 238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대한항공은 2년물과 3년물에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5년물에 ±20bp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21bp, 3년물은 ―30bp, 5년물은 ―71bp에 목표액을 채웠다.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대한항공은 최대 4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1962년 설립된 대한항공은 국내 1위의 국적 항공사로 최대주주는 한진칼이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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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광주신세계,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보다 3배 많은 자금 확보

    광주신세계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3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총 1500억 원 모집에 530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2년물 500억 원 모집에 2400억 원,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29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광주신세계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1bp, 3년물은 ―1bp에 목표액을 채웠다.26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광주신세계는 최대 2500억 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광주신세계는 광주 내 백화점 및 대형마트를 운영해오다 2019년 초 대형마트 사업 부문을 이마트에 양도한 이후 백화점 단일 점포만을 운영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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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10배 이상 자금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10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총 2000억 원 모집에 2조275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5750억 원, 3년물 1200억 원 모집에 1조800억 원, 5년물 400억 원 모집에 62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23bp, 3년물은 ―25bp, 5년물은 ―23bp에 목표액을 채웠다.26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대 3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력사업은 총 매출의 60% 내외를 차지하는 방산사업이다. 군용 항공기 엔진 제작·정비, 자주포·발사대·레이더 제조 등의 방산사업과 항공기 부품 제작 및 정비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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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삼척블루파워,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확보

    삼척블루파워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확보했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척블루파워는 3년물로 1500억 원 모집에 17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삼척블루파워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4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라는 금리를 제시해 40bp에 목표액을 채웠다.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삼척블루파워는 2011년 11월 설립된 민자 석탄화력발전사로 동양파워가 전신이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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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KCC글라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6배 이상 자금 확보

    KCC글라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6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C글라스는 총 1500억 원 모집에 94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로 500억 원 모집에 3400억 원,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60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KCC글라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라는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7bp, 3년물은 ―12bp에 목표액을 채웠다.26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KCC글라스는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KCC글라스는 2020년 1월 KCC의 유리 부문 등이 인적 분할돼 설립된 신설법인이자 코스피 상장사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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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HL D&I,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못 채워

    신용등급 BBB급인 HL D&I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 모집 물량을 확보하지 못했다.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L D&I는 1년물로 600억 원 모집에 56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HL D&I는 7.5~8.5%의 금리를 제시했으나 8.5%까지 560억 원의 자금만 모았다.HL D&I는 20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1980년 설립된 HL D&I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30위를 차지한 종합건설회사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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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살림 64.6조 적자… 작년보다 19조 늘어

    올 들어 4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폭이 1년 전보다 19조 원 넘게 늘어나며 사상 최대치를 보였다. 대기업 실적 부진으로 법인세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정부가 상반기(1∼6월) 재정 신속 집행에 나서면서 쓴 돈이 늘었다. 기획재정부가 13일 내놓은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 1∼4월 관리재정수지는 64조6000억 원 적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조2000억 원 늘어난 규모로, 4월 누적 기준으로 사상 최대다. 정부가 올해 예산을 편성할 때 추산했던 연간 관리재정수지 적자(91조6000억 원)의 70.5%에 달한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에서 아직 나가는 돈보다 들어오는 돈이 많은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기금을 뺀 것으로 실제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지표다. 국세가 1년 전보다 8조 원 넘게 덜 걷혔지만 정부 씀씀이는 크게 늘면서 큰 폭의 적자가 쌓였다. 1∼4월 국세 수입은 125조6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조4000억 원 감소했다. 대기업 실적 부진으로 법인세가 12조8000억 원 감소한 영향이 컸다. 반면 신속 집행 등으로 1월부터 4월까지의 총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조6000억 원 증가한 260조4000억 원이었다. 신속 집행은 연간계획 252조9000억 원 중 4월까지 122조7000억 원이 집행돼 1년 전보다 15조8000억 원 늘었다. 집행률도 48.5%로 4.5%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올 4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1128조90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3조4000억 원 늘었다. 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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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부터 지역별로 전기요금 달라진다

    이르면 2026년부터 지역별로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전기요금이 다르게 매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과 충남 등에서는 전기요금이 내려가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전기요금은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 근거를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14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제정된 이 법에는 ‘국가 균형 발전 등을 위해 송전·배전 비용 등을 고려해 전기요금을 달리 정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그간 전력 사용량이 많은 수도권과 사용량은 적지만 발전소가 밀집돼 환경오염 등 부담을 진 지방이 같은 전기요금제를 적용받는 건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법 시행으로 당장 지역별로 다르게 전기요금이 매겨지는 건 아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력 도매시장에서 한전이 발전사들로부터 전기를 사와서 소비자에게 파는 구조인데 지역별로 전기 구입 비용 원가를 산출하는 시스템을 먼저 구축할 것”이라며 “그 이후에 지역별 격차에 따라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소비자 요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발전소가 집중돼 지역 내 전기 소비보다 발전량이 많은 곳의 전기요금은 내려가고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를 끌어다 쓰는 곳들의 요금은 오를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서울의 전력 자급률은 8.9%에 그친 반면 부산은 216.7%로 200%를 웃돌았다. 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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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쌍용씨앤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일부 목표액 못 채워

    쌍용씨앤이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 모집 물량을 확보하지 못했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쌍용씨앤이는 2년물로 700억 원 모집에 380억 원, 3년물 300억 원 모집에 3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에선 320억 원의 자금이 부족했다.쌍용씨앤이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8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라는 넓은 금리를 제시했으나 3년물만 80bp에 목표액을 채웠다.2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쌍용씨앤이는 최대 1600억 원 규모의 증액 발행은 어렵게 됐다.1962년에 설립된 쌍용씨앤이는 내수 출하량 기준 업계 1위의 시멘트 제조회사로 강원도 동해와 영월에 주요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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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AA급부터 BBB급까지…종근당홀딩스·효성화학·다우기술·LF, 회사채 발행

    신용등급 AA~BBB급 기업들이 줄줄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 AA급인 LF는 3년물로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LF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26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A급인 종근당홀딩스도 증액 발행 없이 2년물로 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이다.종근당홀딩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수요예측일은 협의 중으로 다음 달 1일 발행할 예정이다.A급인 다우기술도 3년물로 1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다우기술 역시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내세웠다.26일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 달 4일 발행한다.BBB급인 효성화학은 1.5년물로 500억 원을 발행하며, 최대 1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효성화학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8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로 투자금을 모을 것으로 관측된다.24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2일 발행한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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