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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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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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09~2026-05-09
건강100%
  • 미셸콴, 김연아 은메달에 “믿을 수 없어!” 탄식

    미셸콴, 김연아 은메달에 “믿을 수 없어!”'미국 피겨의 전설' 미셸 콴이 김연아의 점수에 의문을 제기했다.미셸콴은 21일(한국시간) 새벽 열린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끝나 순위가 결정된 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날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금메달, 김연아가 은메달을 목에 걸았다.미셸콴은 이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듯 자신의 트위터에 "믿을수 없다(Unbelievable!)"고 탄식하며 심판판정에 의문을 제기했다.중국계 미국인인 미셸콴은 김연아가 어린 시절 자신의 우상으로 꼽은 전설적인 스타 출신이다.2008년 미셸콴이 은퇴하고 나서도 김연아는 미셸콴과 함께 은반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돈독한 관계를 맺어왔다.한편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과 예술점수(PCS) 74.50점을 받아 144.19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받은 김연아는 총점 219.11점을 기록,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24.59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미셸콴, 김연아 은메달에 “믿을 수 없어!”}

    •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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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재 아나운서, 김연아 은메달 분노 “소치는 올림픽 역사의 수치”

    배성재 아나운서, 김연아 은메달 분노.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피겨여왕 김연아의 점수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1일 새벽 "푸틴 동네 운동회 할거면 우릴 왜 초대한 거냐"며 "소치는 올림픽의 수치"라고 적었다.배성재 아나운서는 김연아가 '개최국 텃세' 탓에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에게 금메달을 내줬다는 판단을 하고 이 같은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쳤음에도 착빙 실수가 있었던 소트니코바에게 밀려 은메달에 머물렀다.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등을 중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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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김연아의 유일한 경쟁상대는…심판”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김연아에게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심판진의 판정을 비판했다.진 교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의 유일한 경쟁상대는…심판이다"는 글을 올렸다.김연아는 20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의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0.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으로 합계 74.9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문제는 상대적으로 박한 점수를 받았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는 것.김연아는 전매특허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했음에도 수행점수(GOE)는 2010 밴쿠버올림픽 당시(2.00점)에 미치지 못하는 1.50점에 그쳤다. 트리플 플립에 대해서도 심판진은 가산점을 1.10점 주는 데 그쳤다. 게다가 심판 9명 중 1명은 김연아의 트리플 플립에 0점을 주기도 했다.그런데 김연아 이후 출전한 선수들에겐 심판진이 후한 점수를 주기 시작했다.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큰 실수 없이 프로그램을 소화하자, 심판진은 무려 74.12점의 높은 점수를 안겼다. 코스트너의 PCS는 심지어 김연아를 뛰어넘는 36.63점에 달했다. 이어 출전한 러시아 기대주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무려 74.6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국내 전문가들은 일관성없는 판정으로 김연아가 손해를 봤다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이를 지적한 것.진 교수는 앞서 "원고 쓰는 데 집중하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연느님(김연아를 높여 부르는 인터넷 용어) 경기를 놓쳤네. 이런 불경죄를…"이라며 "회개하고 참회하겠다"고 밝히며 김연아 팬임을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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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 성인물’ 뺨치는 응급처치 교육 영상, 경찰 제정신?

    웬만한 '19금 성인물' 뺨치는 응급처치 시범 영상을 교육 자료로 활용한 경찰에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자 결국 경찰이 사과했다.스페인 북동부 하카(Jaca) 시 경찰 당국은 최근 일반인에게 응급처치술을 알려주기 위해 문제의 영상을 교육자료로 활용했다. 하지만 성관계를 떠올리게 하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분위기가 문제가 됐다.제목도 영상만큼 자극적이다. 각기 다른 두 개의 영상 제목은 'Super Sexy Abdominal Thrusts·매우 요염한 기도 이물 응급 처치법'과 'Super Sexy CPR·매우 요염한 심폐소생술'이다. 전자에는 아슬아슬한 속옷 차림의 남녀가 등장한다. 기도에 이물질이 걸려 호흡곤란에 빠진 여성을 남성이 '하임리크 구명법(목에 이물질이 걸린 사람을 뒤에서 안고 흉골 밑을 세게 밀어 올려 토하게 하는 방법)'으로 구하는 방법을 시범 보인다. 그런데 두 사람의 동작과 표정 등이 마치 성행위를 연상케 한다.후자에는 속옷만 입은 여성 두 명이 등장한다. 숨이 멎은 한 여성을 다른 여성이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상지거상법으로 구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역시 동성애를 떠오르게 하는 자극적인 분위기다.해당 영상은 유튜브에도 게재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뉴욕데일리뉴스는 19일(현지시간) 일부 교육 참가자가 지난 17일 해당 영상을 본 후 하카시 경찰 책임자를 강하게 비난했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 책임자는 교육 시작 전 속옷 차림의 여성이 등장하는 영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공지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거센 항의가 이어지자 결국 문제의 영상을 교육 자료로 써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해당 영상은 애초 한 속옷 브랜드의 홍보물로 제작됐다. 이번 건과 관련해 하카 시의 한 경찰 관계자는 현지 언론에 "부적절한 영상을 교육생에게 보여준 것을 사과한다"며 "문제의 영상들을 다시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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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조경태 제명-탈당…문재인 구원등판” 주장

    민주당 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정청래 의원은 20일 공개석상에서 여러 차례 당론과 다른 주장을 편 조경태 최고위원에 대해 "출당·제명해야 한다. 중징계 경고해야 당의 기강이 확립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기 선거대책위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지난 대선 때 민주당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의 '구원등판'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이날 같은 당 이인영 의원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와 공동으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 '민주당 혁신을 위한 토론회 야(野)! 민주당!'에 토론자로 참석 이같이 밝혔다.먼저 조 최고위원과 관련해 정 의원은 "인사·상벌 시스템을 정비해서 잘한 의원에게는 잘했다, 못한 의원에게는 못했다 얘기해야 하고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경고해야 한다"며 조 최고의원의 제명과 출당 조치를 촉구했다. 그는 김한길 대표가 내부 경고는 많이 했으나 효과가 없었다고 부연했다.문 의원 구원등판과 관련해선 "지금의 당 지도부 얼굴로 6·4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을까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조기 선대위를 꾸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문 의원을 찍은 48%를 흐트러뜨리는 우경화가 문제로, 민주당에 대한 '묻지마 지지층'에 문 의원의 개인기를 더해야 한다"면서 "문 의원이 결초보은의 입장으로 구원등판을 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이 민주당의 변화된 얼굴을 보며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문 의원이 지방선거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민주당은 지금 위기이자 전시 상황인 만큼 전투형 리더십이 필요하다. 지금이 전시인지도 모르고 화합형으로 가자고 하고 있다"며 현 지도부를 비판하며 "전투형 리더십이 '강한 민주당' 이미지에도 맞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김 대표의 지도력을 수차례 강한 어조로 비판한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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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 女 47% “동거경험 있는 남자와 결혼? 뭐가 문제야”

    1981년 7월 연세대 영어신문사가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 대학생 1075명(남학생 566명, 여학생 509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여학생의 78%가 '혼전 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응답했다. 남학생은 15%.강산이 세 번 변한 지금,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극적인 '성(姓)의식' 변화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혼남녀 두 명 중 거의 한 명이 "상대가 이상형이라면 동거 경험이 있더라도 결혼할 수 있다"고 밝힌 것.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56명(남녀 각 278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이상형인 이성이 6개월 정도 동거경험이 있을 때 결혼상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설문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에 여성 응답자 47.1%와 남성 응답자 40.6%가 "있다"고 답한 것. "(결혼할 수) 없다"고 답한 비중이 남성 59.4%와 여성 52.9%로 조금 더 높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업체 대표는 "최근에는 이성관계가 전반적으로 자유분방해지고 주변에서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며 "동거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드는 대신 이상형에 대한 집착은 점점 더 커져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문에선 '결혼상대가 직장의 이성동료들로부터 평소 생활태도와 관련해 어떤 평가를 받으면 좋을까요?'라는 주제도 함께 다뤘다.이에 남성은 68.4%가 "관대하다는 평가를 받는 여성"을, 여성은 51.8%가 "분별 있다는 남성"을 택해 단연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은 남녀 모두 "매너 좋은 이성"(남 15.8%, 여 25.9%)에 이어 "친절한 이성"(남 11.4%, 17.2%)을 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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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채널A]선우용여 “결혼식 날, 신랑 대신 빚쟁이들이 찾아와…”

    배우 선우용여가 일생에서 가장 기뻐야 할 결혼식 날 빚더미에 앉은 사연을 고백해 관심을 끌었다.선우용여는 최근 진행된 채널A 고부 토크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서 결혼식 당일 겪은 기가 막힌 사연을 털어놨다.선우용여는 "결혼식 날, 남편은 나타나지 않고 빚쟁이들이 찾아왔다. 빚쟁이들이 남편을 보고 싶으면 도장을 찍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도장을 찍었다"며 "그 도장 때문에 빚더미에 앉아 그 빚을 7년 동안 갚았다"고 털어놨다. 결혼식 날, 신랑 대신 빚더미를 맞게 된 셈. 이에 MC 최은경이 "남편을 원망한 적은 없느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다 각자의 복이라고 생각한다. 남편은 받을 복이 있는 거고, 내가 남편 복 때문에 일이 잘되는 거 같다"고 대답해 대인배 다운 면모를 보였다.배우 선우용여의 파란만장 인생 역전 스토리는 20일 밤 11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처가의 도움으로 일가를 일으킨다는 일명 '처수성가'를 두고 시월드와 며느리월드가 토크 전쟁을 펼친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종서는 장인이 '재벌급'이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김종서는 재일교포 아내와의 결혼과정을 소개하며 장인 얘기를 꺼냈다.그는 "일본에서 큰 사업을 하고 있던 장인어른이 무명 가수였던 나와 아내의 결혼을 반대했었다"며 "처음 장인어른은 내가 일본에 있는 자신의 사업체에서 일하길 원했다. 하지만 나는 확고하게 나의 꿈에 관해 얘기했고 그 점을 오히려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김종서는 "주변에서 모두 반대했다. 비전도 없는 음악을 하느니 일본으로 가라고 하더라. 아내가 장녀였기 때문에 사실 미래가 보장되어 있었다"며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대한민국 전설의 로커 김종서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20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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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유기준 “민주당 장외집회? ‘고질병 된 가출’” 비난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20일 전날 민주당이 장외 집회를 열며 다시 거리로 나선 것에 대해 "민주당의 한두 번이 아닌 고질병이 된 가출에 대해 국민은 냉정할 것"이라고 비판했다.유 최고위원은 이날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 전화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대선이 끝난 지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대선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대선 불복을 주장하고, 그것도 모자라 재판을 하고 있는 사건(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특검을 하자 한다"며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과거에 얽매여있는 야당에 대해 (국민이) 비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유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대선 불복이 아니라고 하는데 새누리당에서는 대선 불복으로 보는 거냐?'는 질문에 "겉 다르고 속 다른 민주당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꼬집었다.한편 민주당은 전날 서울 광화문에서 '국가기관 대선개입 특검 관철과 간첩조작사건 규탄대회 및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결의대회'를 열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 의혹 및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 대선개입 문제와 관련한 특검 실시 그리고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김한길 대표를 비롯해 의원 70여 명이 참석했다.김 대표는 이날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의 요구이며 기득권을 내려놓으라는 준엄한 명령이다. 박 대통령이 후보 당시 공약으로 약속한 것이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침묵을 깨고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간첩 증거조작 사건은 박 정부의 민낯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이번 사건으로 민주당이 왜 집요하게 국정원과 검찰의 개혁을 주장해왔는지 국민이 충분히 납득할 것"이라며 "박 대통령은 국민의 요구를 수용하고 검찰과 국정원 개혁에 앞장서는 것으로 집권 2년 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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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다 마오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스스로 져버렸다”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던 일본의 아사다 마오(24)가 일본 언론이 '최악'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들고 낙담했다.아사다 마오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5.51점에 그쳤다. 1위를 차지한 동갑내기 라이벌 김연아(24)의 74.92점보다 20점 가까이 뒤처지는 기록이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올 시즌 세계 최고기록인 73.18점에도 18점 가까이 모자랐다. 성적은 16위. 프리스케이팅 출전 선수가 24명인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메달권에서 벗어났다고 봐야 한다. 경기 후 침울한 표정으로 키스앤크라이존에 들어선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낮은 점수를 확인한 뒤 일그러진 표정으로 고개를 푹 숙인 채 밖으로 걸어나갔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스스로 져버렸다"며 이날 자신의 형편없는 경기력에 당혹해 했다.산케이스포츠는 "마음의 정리를 하지 못한 아사다는 말을 잇지 못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아사다 마오는 힘겹게 "내가 만족할만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산케이스포츠는 "아사다 표정에 힘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묘사했다.사토 노부오 코치는 "상태가 나쁘지 않았다. 큰 무대 경험이 많은 선수가 왜 이렇게 무너졌는지 모르겠다"며 "본인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것이 올림픽이라면 올림픽이다"라고 안타까워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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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다 마오, 믿을수 없는 낮은 점수” 日언론도 ‘당혹’

    '일본 피겨의 희망' 아사다 마오(24)의 부진에 일본 언론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5.51점에 그쳤다.55.51점은 1위를 차지한 동갑내기 라이벌 김연아(24)의 74.92점보다 20점 가까이 뒤처지는 기록이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올 시즌 세계 최고기록인 73.18점에도 18점 가까이 모자랐다. 성적은 16위.아사다 마오는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실패하면서 급격히 움츠러들었다. 금메달을 위한 히든카드가 무위에 그치자 아사다는 크게 흔들렸다. 트리플 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또한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일본 언론들은 기대를 모았던 아사다가 사실상 메달권에서 멀어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닛폰은 '금메달 소원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처음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졌고 트리플 플립도 회전수가 부족해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가 나왔다"며 "밴쿠버 은메달 이후 소치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했지만 매우 어려워졌다"고 안타까워했다. 산케이신문은 "후반에 예정됐던 트리플 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통한의 실수를 범해 낮은 점수에 머물렀다"고 지적했다. 닛칸스포츠는 "점프 실수가 이어지며 믿을 수 없는 낮은 점수를 받아들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굳은 얼굴로 점수를 기다리던 아사다는 55.51점이라는 저조한 점수가 전광판에 찍히자 표정이 더욱 일그러졌다. 요미우리, 아사히 등 일본 주요 언론도 아사다 마오의 성적을 짤막하게 전하며 "아직 아무 것도 모르겠다. 내일은 나의 프리스케이팅을 하겠다"고 한 아사다 마오의 인터뷰를 소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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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다마오 소치 쇼트 16위…‘2인자’ 꼬리표 못 떼고 사라지나?

    아사다 마오 16위.일본 피겨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24)가 또 고개를 숙였다.아사다 마오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5.51점으로 16위로 처졌다.우승을 자신했던 아사다 마오에게는 충격적인 성적. 금메달은커녕 동메달도 따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예상대로 1위를 한 김연아의 74.92점과 비교해 19.41점이 모자란다. 아사다 마오는 동갑내기 김연아와 맞수 관계를 형성하며 세계무대에서 아시아의 힘을 보여준 선수. 선수 생활 초기에는 오히려 아사다 마오가 앞섰지만 이후 김연아가 원숙한 기량을 뽐내면서 2인자로 밀려났다.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선 김연아가 금, 아사다 마오가 은메달을 땄다.표현력 등 전체적으로 김연아에 밀리는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를 극복하기 위해 남자선수가 주로 하는 트리플 악셀을 고집했다. 하지만 성공 확률이 낮아 대개 실패로 끝났다.이날도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다가 넘어졌고, 그마저도 회전수가 부족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에서도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은 아사다는 마지막 콤비네이션 점프는 제대로 이어 뛰지도 못한 채 감점을 받아들여야 했다. 아사다 마오는 3번의 점프에서 7.08점을 얻는데 그쳤다.아사다 마오는 이날 기술점수(TES)가 22.63점에 불과했고 예술점수(PCS) 역시 33.88점으로 높지 않았다. 감점 -1.00점까지 떠안았다. 아사다 마오는 전광판에 낮은 점수 찍히자 표정이 더욱 일그러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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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프리 경기 24번째 맨 마지막 연기…추첨 후 “아” 탄식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예상대로 1위에 오르며 '피겨여왕'의 위엄을 뽐낸 김연아(24)가 프리스케이팅에서 출전선수 24명 중 24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김연아는 마지막 순서가 확정되자 "아!"하고 짧은 탄식을 하며 아쉬운 미소를 지었다. 대기시간도 길고 먼저 출전한 선수들의 경기 탓에 빙질도 나빠지는데다 무엇보다 경쟁선수의 점수를 알고 스케이팅을 해야 하기에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더 커 김연아는 평소 마지막 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혀왔다. 김연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조 추첨에서 가장 마지막인 24번째 순서를 뽑았다. 4조 6번째다. 프리스케이팅 조 추첨은 쇼트프로그램에서 1~24위에 오른 선수들을 4개 조로 나눠 진행한다. 1~6위 선수들이 19~24번 사이의 번호 중에 추첨을 하고, 7~12위 선수들이 13~18번 사이의 번호를 뽑는 식이다.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얻어 1위에 오른 김연아는 가장 먼저 추첨을 진행했다. 김연아는 가장 마지막인 24번을 뽑았다.한편 김연아는 앞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주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위에 올랐다.김연아는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9.03점와 구성점수 35.89점, 합계 74.92점을 받았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자신의 최고 기록 78.50점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김연아가 지난 해 12월 출전한 제46회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기록한 73.37점보다 1.55점 높다. 자그레브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는 기술점수 38.37점, 구성점수 35.00점을 기록했다.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식 집계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24·일본)의 73.18점을 넘어선 올 시즌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김연아는 3조 6명 중 5번째로 연기했다. 출전선수 30명 중 17번째로 빙상장에 나선 것. 김연아는 2분 50초 동안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의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에 맞춰 서정적인 연기를 펼쳤다.김연아는 첫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무난히 해냈다. 두번의 점프와 경기 후반부에 배치돼 10% 가산점이 부여되는 더블 악셀도 깨끗했다. 이어 레이백 스핀이 무리없이 이어졌다.스텝 시퀀스에서는 김연아가 감성적인 선율에 맞춰 선보이는 다채로운 회전, 스텝, 상체 움직임을 유감없이 즐길 수 있었다. 김연아 특유의 풍부한 표정 연기도 빠지지 않았다.김연아는 발을 한번만 바꿔 해야 하는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쇼트프로그램을 완벽하게 마무리지었다.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와 '무서운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는 각각 2위(합계 점74.64), 5위(합계 65.23점)로 선전했다. ISU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27·이탈리아)는 합계 74.12점으로 3위, 미국의 신예 그레이시 골드(19)는 합계 68.63점을 받아 4위에 올랐다.이날 5조 6번째, 가장 마지막으로 경기에 나선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의 시도하다 넘어지는 등 경기 초반의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합계 55.51점으로 16위에 그쳤다.'평창 꿈나무' 박소연(17·신목고)과 김해진(17·과천고)은 24위 안에 들어 프리 스케이팅까지 소화한다는 첫 올림픽 목표를 이뤘다. 김해진은 합계 54.37점으로 18위, 박소연은 합계 49.14점으로 23위를 마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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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 안도 미키 “김연아에 감동했다…거의 울 뻔 했다”

    최근 은퇴한 일본 피겨스케이팅 스타 안도 미키가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연기를 극찬했다.안도 미키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 선수, 곡과의 일체감과 기술도 모두 훌륭했다. 멋있다"며 "부상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서서 이런 연기를 펼치다니 정말 대단하다. 감동했다"고 밝혔다.안도 미키는 이어 "정말 대단하다. 거의 울뻔했다. 김연아는 위대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라고 칭찬했다.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9.03점, 구성요소점수 35.89점, 합계 74.9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미국의 '피겨 전설' 미셸 콴도 김연아의 경기 후 트위터를 통해 "숨이 막힌다(Breathtaking)"라고 강렬한 평가를 남겼다.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피겨의 전설' 카타리나 비트도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선수와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연기였다"며 "물흐르듯 자연스러웠다"고 호평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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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의혹 서울대 교수측 “검찰 고발 통해 진실 밝힐 것”

    서울대 음악대학의 한 교수가 여제자에게 음란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학교 측이 진상 조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교수 측이 19일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지속적인 음해를 하고 있다며 검찰 고발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음대 A교수로부터 개인 교습을 받았던 B양(22)은 A 교수가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지난 14일 서울대 인권센터 성희롱성폭력상담소에 신고했다. B 양은 서울대생이 아니며 현재 미국의 한 대학에 다니고 있다. B양 측은 신고서에서 A교수가 "가슴을 열고 (사진을) 찍어달라", "금방 슬거야" 등의 메시지를 B양의 휴대전화로 보냈다고 주장했다. 또 A교수가 B양에게 자신의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을 보냈으며 B양을 차에 태우고 모텔가로 데려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A교수는 종종 "나중에 교수시켜줄게"라고 얘기하기도 했다고 B양 측은 전했다.이와 관련해 A교수의 변호인은 이날 SBS 라디오와 전화 인터뷰에서 B양 측이 증거로 내세운 모바일 문자 메시지(카카오톡) 캡처 화면이 편집됐다며 B양 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A교수 측 이성희 변호사는 A교수와 B양의 관계에 대해 "한국 학생처럼 되어 있는데 외국에 있는 음대생으로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잠시 레슨을 받았고 그 이후로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서로 멘토를 하고 연락을 자주 하고 있는 그런 사이"라며 "교수와 음대 여성은 자기 공연을 녹화해서 자문을 구하면서 아주 친근한 사이였고 농담을 할 수 있는 사이였다"고 밝혔다.그는 문제가 된 대화내용에 대해 "성적인 내용이 아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먼저 '금방 슬거야'는 제 3자한테 이 여학생을 소개하는 용도로 해당 여학생의 프로필을 쓰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또 A교수가 '가슴을 열고 찍어라'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프로필 사진 중에 여학생이 보내온 사진들이 좀 있는데 좀 더 자신감 있는 그런 사진을 달라고 얘기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A교수가 자신의 신체 부위를 찍어 보내면서 '징그럽지?'라고 했다는 B양의 주장에 대해서는 "(A교수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모바일 메신저 대화내용을 캡처한 영상이 편집됐다는 주장의 근거로 "B양 휴대전화를 캡처했다고 하는데 미국 여학생의 카톡 대화 시간이 새벽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수업 중이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대화 내용이 너무 민망해서 '수업 중'이라고 말했다는 B양의 주장에 대해서는 "새벽 한 시에 수업 중이라는 것들이 변명이 될 수가 없다"고 일축했다.또 여학생이 상당한 불쾌감을 느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카톡에 있는 문자로 보더라도 웃으면서 서로 카톡을 하고 있다. 기분이 나빴다, 불쾌감을 느꼈다고 하는 것은 기존까지는 있지 않았던 얘기"라고 부인했다.'그러면서 "이 학생을 가르칠 때 피아노 연주하는 강사 분이 같이 계셨는데, 그분 보기에도 훨씬 더 자유롭고 그쪽에서 더 이상한, 같은 여자가 듣기에도 민망한 얘기들을 조금씩 했다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오히려 B양이 더 야한 농담을 A교수에게 했다는 주장. 그는 B양이 왜 이 문제를 제기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A교수가 과거에 임용비리, 학력위조 논란, 고액 불법 개인 교습 논란 등에 휩싸였는데 모두 음해였다며 이런 일을 꾸민 사람을 밝혀내기 위해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건과 별개로 A 교수가 제자 성추행으로 학교 당국의 경고를 받은 적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오보"라며 "성추행해서 경고를 받았다면 기록에 남아야 하는데, 그런 기록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번 기회에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을 퍼뜨린 누군가를 검찰 고발을 통해 찾아내 진실을 밝히자는 게 A교수의 입장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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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축구대표팀 전격 발탁…차두리도 ‘홍명보호’ 첫승선

    '뜨거운 감자' 박주영(왓포드)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차두리도 기회를 잡았다.3월 6일(한국시간) 그리스와 평가전을 갖는 축구 대표팀에 박주영이 전격 발탁된 것. 박주영은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A대표팀에 처음 합류했다. 차두리도 '홍명보호'에 처음 승선했다.홍 감독은 19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나설 24명의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적임자'를 찾지 못한 최전방 공격수에 박주영을 지명했다.잉글랜드 명문 아스널 이적 후 후보로 전락한 박주영은 거의 경기에 뛰지 못 해 경기력이 입증 안 돼 그동안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하지만 2부리그 격인 챔피언십리그의 왓포드로 임대 돼 기회를 잡았다. 박주영은 지난해 2월 6일 영국 런던에서 치러진 크로아티아전 이후 1년 1개월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이번 평가전에는 유럽파 중심의 정예멤버가 나선다.박주영과 함께 유럽에서 뛰는 기성용(선덜랜드), 이청용(볼턴), 지동원, 홍정호(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레버쿠젠), 김보경(카디프시티),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 등을 비롯해 김영권(광저우), 곽태휘(알 힐랄), 남태희(레퀴야), 한국영(가시와 레이솔),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등 아시아권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총망라됐다.국내파로는 이근호(상주), 김신욱(울산), 이용(울산), 정성룡(수원), 김승규(울산), 차두리(서울) 등 6명이다.또 최근 K리그로 떠나 중국리그로 옮긴 하대성(베이징 궈안), 박종우(광저우 부리)도 이름을 올렸다.박주영과 함께 차두리의 이름도 눈에 띈다. 차두리는 2011년 11월 레바논과의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전에 나선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승선, 오른쪽 측면 수비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축구팬 사이에선 후배들을 이끌 경험 많은 고참급 선수로 차두리의 이름이 꾸준히 언급돼 왔다. ◇그리스 평가전 출전 축구대표팀 명단(24명)▲ GK= 정성룡(수원) 김승규(울산)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DF= 이용(울산) 박주호(마인츠)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차두리(서울) 곽태휘(알 힐랄)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MF= 하대성(베이징) 박종우(광저우 부리) 기성용(선덜랜드) 한국영(가시와 레이솔) 구자철(마인츠) 김보경(카디프시티) 남태희(레퀴야) 이청용(볼턴) 손흥민(레버쿠젠)▲ FW=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박주영(왓퍼드) 이근호(상주) 김신욱(울산)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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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0명 선발 9급 공무원 선발시험에 19만3840명 지원

    안전행정부는 3000명을 선발하는 올해 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에 19만3840명이 응시원서를 내 평균 6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올 9급 공무원 선발인원은 작년보다 262명 늘었지만, 지원자는 작년보다 1만858명 줄어 올해 경쟁률은 작년(74.8대 1)보다 하락했다. 여성지원자 비율은 51.8%로 작년(50.8%)보다 상승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지원자의 평균연령은 28.7세로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18¤19세가 2631명(1.4%), 20대가 11만8501명(61.1%), 30대가 6만4070명(33.1%), 40대가 7832명(4.0%), 50세 이상이 806명(0.4%) 등이었다. 작년과 비교해 20대 이하는 줄었고, 30대 이상은 늘었다.올해 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은 작년보다 3개월 이른 4월 19일 전국 17개 시·도의 240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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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태 “이석기 제명안, 민주당이 선도해 처리해야” 주장

    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19일 내란음모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에 자격정지 10년의 중형이 선고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과 관련해 "민주당이 새누리당보다 훨씬 단호하고 선도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전화인터뷰에서 "민주당이 먼저 나서서 의원직 제명까지 선도하는 것이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아킬레스건 중에 하나가 종북 이미지"라며 "국가를 부정하는 세력에 대해서 단호한 입장을 보여주면 이러한 오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석기 의원을 제명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국가를 부정하는 세력이 국회의원직에 있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세비를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자격을 박탈시키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이 지난해 제출한 '이석기 제명안'은 현재 국회 윤리특위에 계류 중이다. 새누리당은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다.조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이날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등으로 장외집회를 갖는 것에 대해서는 "야당이 주장하는 것이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뜻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외투쟁을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당내 강경파가 야당의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그동안에 민주당은 장외투쟁도 하고 충분히 강성 노선을 걸었지만 지지율은 바닥을 걷고 있다"며 "국민은 먹고사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민주당은 그와 동떨어진 부분에 매몰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선거에서 패배했음에도 불구, 책임을 지지않는 무책임한 정당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실망하는 민주당 지지자도 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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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찬 “박원순 시장 한번 더 당선되는 게 새 정치”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는 19일 당에서 최근 피선거권을 회복한 자신을 서울시장 후보로 내세우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박원순 시장이 한번 더 당선되는 것이 새 정치"라며 불출마 의지를 밝히면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에도 후보를 내지 말 것을 우회적으로 압박했다.노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저도 서울시장에 출마한 바도 있고 꽤 준비도 많이 했던 사람이기는 하지만 2011년 말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있을 때 제가 박원순 시장의 공동선대위원장 중에 한 명이었다. 선거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상기하며 "그런데 지금 불과 2년 만에 제가 볼 때는 아직 품질보증기간이 아직 안 끝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전 의원은 "제가 나서서 '이 상품이 잘못됐으니까 반납하고 제가 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제가 볼 때 인간의 도리는 아니지 않은가. 당원의 도리도 중요하겠지만 당원의 도리가 인간의 도리를 넘어설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며 서울시장 선거에 나갈 뜻이 없다고 밝혔다.그는 더 나아가 "박원순 후보는 당적은 민주당이지만 민주당을 넘어선 시장이 아닌가. 실제 당선될 때도 보면 무소속 후보였을 뿐만 아니라 당시 4개의 야당이 공동으로 지원을 해서 당선됐다. 그런 것이 지금도 그 성격은 유지되고 있지 않나"라며 "그런 점에서 제가 출마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그런 얘기"라고 설명했다.노 전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통화에서도 "2년 만에 제가 '박원순 시장으로는 안 되고 제가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좀 앞뒤가 안 맞다'"면서 "당과는 의논을 해봐야 겠지만 제가 볼 때는 '인간의 도리가 아니지 않은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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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꽃미녀’ 공상정, 사복 차림 외모 “너무 예뻐”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한국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과 우승을 다투던 중국은 실격했다.한국 여자 3000m 쇼트트랙 계주팀은 총 5명. 경기는 4명이 뛰지만 체력 문제 등으로 5명으로 구성됐다. 여자 3000m 쇼트트랙이 17일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5번째 선수 공상정(18·유봉여고)이 귀여운 외모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공상정의 일상복 차림이 걸그룹 멤버 뺨치게 예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공상정의 페이스북에는 그의 평소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이 올라있다.그런데 공상정은 유독 꽃을 좋아하는 듯 하다.머리에 꽃을 꽂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린 것.공상정 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상정 꽃 사진, 머리에 꽃 꽂았네… 그래도 귀엽다" "공상정 꽃 사진, 뭐든 다 예쁘다" "공상정 꽃 사진, 꽃 꼽는 거 좋아하는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공상정은 이날 결승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준결승에 출전해 금메달 수상 자격을 갖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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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 심판 존중” vs “판단 정확”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계주에서 두 바퀴를 남겨두고 선두를 달리던 중국이 한국을 견제하며 선두를 유지하려다 실격 처리됐다.실격으로 인해 메달 획득에 실패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심판 판정을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다. 리옌(46)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이 끝난 뒤 AP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억울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심판 판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이날 경기에서 마지막 반 바퀴를 남겨놓고 한국의 심석희(17·세화여고)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중국은 은메달을 받지 못했다.심판진은 경기후 중국을 실격처리 했다. 심판들은 선수 교대 과정에서 중국이 한국의 진로를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레이스 두 바퀴를 남기고 저우양(23)이 마지막 주자 리젠러우(28)와 교대할 때 주로를 벗어나지 않아 뒤따르던 심석희의 앞길을 막았다는 것이 심판진의 최종 판단이었다. 중국은 억울함부터 호소했다. 리옌 감독은 "심판들은 중국이 진로 방해를 했다고 판단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교대 과정에서 중국과 한국 선수 사이에 약 2~3m 정도의 간격이 있었다"며 "또 교대한 선수는 그대로 트랙에 남아있을 수 있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심판진의 결정을 뒤집을 수는 없다. 저희는 심판들의 판정을 존중한다"고 이내 뜻을 굽혔다.한편 해설자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미국의 쇼트트랙 영웅 아폴로 안톤 오노는 "정확한 판단을 했다"며 중국 실격 판정을 한 심판진을 지지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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