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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5일 전남 담양군 창평면의 한 전통한과 공장에서 직원들이 한과를 포장하고 있다. 창평면에서 생산되는 한과는 전통 방식을 고수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유명하다. 담양=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4일 광주 북구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리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타임머신’ 특별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500여 년 전에 설계한 하늘에 뜨는 기구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르네상스 시대 거장 다빈치의 과학 발명품과 회화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10월 30일까지 계속된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일본 수군에 대승을 거둔 명량대첩을 기리는 2016 명량대첩축제가 3일 전남 해남군 우수영 울돌목 해상에서 열렸다. 13척의 판옥선으로 왜선 133척을 물리친 당시 전투를 재현하고 있다. 해남=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일 광주 북구 동문대로 각화동농산물시장 과일공판장에 사과, 배 등 추석 제수와 선물용으로 쓰일 과일이 손님을 기다리며 쌓여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5일 전북 김제시 선인양봉농장에서 농민들의 프로폴리스 수확이 한창이다. 꿀벌이 여러 식물에서 뽑아낸 수지에 자신의 효소 등을 섞어 만들어내는 프로폴리스는 항산화 물질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4일 전남 화순군 동복면 육군보병학교 유격교육대에서 열린 전군 유일 유격전문가 육성과정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40kg 무게의 완전군장을 하고 수중침투 훈련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관광객들이 가을을 부르는 노란 해바라기 꽃길을 걷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말복인 16일 광주 동구 서석동 장애인복지관에서 롯데백화점 광주점 김정현 점장과 김성환 동구청장 등 자원봉사자들이 장애인들에게 한방삼계탕을 무료로 배식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71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국토 최동단 독도앞 해상에서 해양영토순례 행사에 참가한 동해해경본부 5001 독도경비함상에서 광복회 회원들과 보훈청, 해경 직원들이 대형 태극기와 손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독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일 광주 북구 석곡동의 한 소 사육 농가에서 농민과 북구청 공무원이 살수차를 동원해 축사 지붕과 소 우리에 물을 뿌리며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0일 광주 서구 내방로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릴레이 단체헌혈에 참가한 시청 공무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최근 여름철을 맞아 헌혈인구가 감소하면서 긴급수혈용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전국적으로 이름이 높은 광주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을 첫 수확하는 작업이 8일 광주 북구 충효동 무등산 수박 정보화마을 산기슭에서 진행된 가운데 농민들이 갓 수확한 무등산 수박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가을로 들어선다는 ‘입추’인 7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의 한 종갓집에서 주민들이 빨간 고추를 말리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31일 전남 강진군 청자촌 강진청자축제를 찾은 외국인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 코너에서 전통 물레로 도자기를 정성스럽게 빚고 있다. 강진청자축제는 청자촌 일대에서 8월 7일까지 열린다. 강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28일 전국적인 해수욕장이 모여 있는 동해안 일대 해수욕장 물놀이객 안전사고 예방점검에 나선 박찬현 동해해경본부이 경북 포항에서 강원도 경포대,망상해수욕장 수상구조대를 찾아 안전장구와 근무태세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동해해경본부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23일 강원 강릉시 경포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동해안의 명소인 경포해변에서 여유 있는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다. 동해해경본부 항공단 헬기에서=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30도가 넘는 무더위를 보인 19일 광주 북구 광주역 인근 도로에서 북구청 직원들이 가로수의 고사를 예방하기 위해 살수차를 동원해 물을 뿌리며 수목용 물주머니를 설치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본격적인 휴가 철을 앞둔 18일 전남 목포시 북항에서 여름 철 선박 사고를 대비하여 목포해양경비안전서 안두술 서장과 안전담당 직원들이 구명동의와 구명환 등 안전장비 비치 여부와 관리 상태를 특별 점검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