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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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2@donga.com

취재분야

2026-03-01~2026-03-31
보건40%
사회일반37%
복지10%
미담3%
경제일반3%
기타7%
  • 나비효과 불러온 폭우… MT온 의대생 실종-축산물 피해로 물가 비상까지

    전북 익산에 MT를 온 의대생이 10일 폭우 속에 실종된 것으로 확인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역대급 폭우로 인한 논, 밭, 축산물 피해가 늘고 있어 밥상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경 “새벽에 친구 A 씨(22)가 숙소 밖으로 나갔는데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북의 한 의대에 다니는 A 씨는 9일 학교 동아리 멤버 20여 명과 함께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으로 MT를 온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 당일 오전 4시경 A 씨는 펜션을 나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당시는 주변에 시간당 60~80mm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다. A 씨와 함께 온 다른 대학생 20여 명은 술을 마시다 잠이 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고 직후부터 배수로와 도로 등 주변을 수색했으나 11일 현재까지 A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펜션에서 나올 때는 이미 배수로에서 물이 넘쳐 도로가 침수됐던 상황”이라고 전했다. 10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농막 컨테이너에서 불어난 물에 쓸려가 실종된 70대 B 씨를 찾기 위한 수색도 이틀째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오후 2시 현재까지 이달 폭우로 인한 사상자는 사망 5명, 실종 1명이라고 밝혔다. 9일 경북 경산 농수로에서 실종된 40대 여성과 10일 충북 옥천에서 차량 추락 사고로 숨진 70대 남성은 폭우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이유로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농작물 침수와 가축 폐사 등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기준 농작물 침수 피해는 9522ha, 농경지 유실·매몰 88.1ha에 달했다. 또 축사 침수 및 파손은 21ha, 폐사한 가축은 33만9000마리로 나타났다. 향후 장마와 폭염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하면 먹거리 물가가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피해가 가장 큰 작물은 벼로, 논 7456.3ha가 수해를 입었다. 콩 468.2ha, 고추 309.1ha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 피해 규모는 충남 7008.6ha, 경북 1318ha, 전북 1008.2ha 순이었다. 가축 폐사 피해는 닭이 31만5600마리, 오리가 2200마리였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재해복구비 및 재해보험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12~14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체전선(장마전선)은 북쪽 건조한 공기에 밀려 한반도 남쪽으로 밀려난 상태다. 다만 일부 지역에는 국지성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장마전선은 15일 전후 다시 북상해 다음 주 화요일인 16일부터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다시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익산=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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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신세계센트럴시티,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7배 자금 확보

    신세계센트럴시티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의 7배에 이르는 자금을 확보했다.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총 1300억 원 모집에 91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500억 원 모집에 4000억 원, 3년물 800억 원 모집에 51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신세계센트럴시티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0bp, 3년물도 ―10bp에 목표액을 채웠다.1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신세계센트럴시티는 신세계 그룹의 부동산업과 관광호텔업 및 자동차여객터미널업 부문 계열사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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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메리츠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2배 이상 자금 확보

    메리츠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2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총 1000억 원 모집에 234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메리츠금융지주는 5.0~5.6%의 금리를 제시해 5.1%에 목표액을 채웠다.메리츠금융지주는 17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주회사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메리츠증권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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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확보

    한화생명이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확보했다.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총 3000억 원 모집에 346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한화생명은 4.3~4.8%의 금리를 제시해 4.8%에 목표액을 채웠다.17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인 한화생명은 추가 청약을 통해 최대 5000억 원의 증액 발행할 계획이다.1946년 설립된 국내 첫 생명보험사인 대한생명보험에서 출발한 한화생명은 2002년 한화그룹에 편입됐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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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롯데카드,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3배 이상 자금 확보

    롯데카드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3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전날 총 1000억 원 모집에 354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롯데카드는 5.4~5.9%의 금리를 제시해 5.5%에 목표액을 채웠다.15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인 롯데카드는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롯데카드는 한국리테일카드홀딩스가 최대 주주로 5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우리은행(20.0%), 롯데쇼핑(20.0%) 등이 갖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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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부자감세로 세수가 부족한건 아냐”

    2년 연속 세수 결손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자 감세’로 세수가 부족한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대출 한도를 수천만 원씩 줄이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의 2단계 시행을 연기했지만 스트레스 DSR 규제는 그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8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최 부총리는 부자 감세 때문에 세수 부족이 발생했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세제를 변경한 부분은 지난해와 올해 세입 예산에 모두 반영돼 있다”며 “세입 결손은 예측보다 기업들의 실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최 부총리는 “올해도 세수 사정이 썩 좋지 않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 “(세수 부족 때문에) 재정 운용에 주름이 안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DSR 규제 2단계 시행 시기를 돌연 9월로 미룬 것에 대해선 “소상공인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는데 이 부분의 연착륙을 위해 금융위원회에서 미세 조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 달 정도의 미세 조정을 한 것은 시장의 충격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큰 틀에서 가계부채를 아주 엄밀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스트레스 DSR은 그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정부의 기조가 빚내서 집 사라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최 부총리는 담뱃값과 부가가치세도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담뱃값 인상 계획은 없다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렸고, 부가세 인상 계획도 현재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25만 원 전 국민 지원법’과 관련해선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할 요건은 굉장히 제한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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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포스코퓨처엠, 최대 6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포스코퓨처엠이 최대 6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총 3000억 원의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3년물 2000억 원, 5년물 1000억 원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다.포스코퓨처엠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16일 수요예측을 통해 24일 발행한다.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의 화학소재 계열사로 포스코홀딩스가 최대주주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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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 일주일새 쌈배추 26%-상추 17% 가격 급등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쌈채소 가격이 일주일 사이에 1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까지 더해지면 농산물 가격 오름세는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적상추 100g 소매가격은 5일 기준 1178원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보다 17.3% 오른 수준으로, 한 달 전(872원)과 비교하면 35.1% 뛰었다. 쌈배추 한 포기도 3032원으로 일주일 만에 26.0% 올랐다. 한 달 전보다는 29% 비싸고, 평년보다는 23.5% 상승했다. 깻잎 가격 역시 100g에 2087원으로 평년보다 10.2% 올랐다. 백승우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교수는 “쌈채소는 상대적으로 저장성이 다른 농산물에 비해 떨어져 공급이 조금만 줄어도 가격이 폭등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마 뒤 폭염과 태풍 등 재해 상황에 따라 농산물 가격은 더 오를 수도 있다. 특히 올해 여름 배추 재배 면적은 평년보다 5%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배추는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8월 폭염, 폭우 등으로 출하량이 크게 줄어 배추 도매가격은 한 달 새 2.5배로 치솟기도 했다. 2022년에도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9월 태풍 피해까지 겹쳐 배추 가격이 폭등한 바 있다. 지난달 전체 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2%대를 보였지만 농산물 가격 오름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농산물 가격은 1년 전보다 13.3% 뛰며 전체 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농산물 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 연속 10% 넘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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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 51조원 ‘역대 최대’

    올 들어 6월까지 자동차 수출이 37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다시 썼다.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1년 전보다 30% 가까이 증가하며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은 370억1000만 달러(약 51조2000억 원)로 잠정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규모로,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지난해 상반기 9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한 데 이어 1년 만에 또다시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자동차 수출은 상반기 기준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부가가치 차량 수출이 최대 시장인 북미 등을 중심으로 견조하게 이어지면서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미(對美) 자동차 수출액이 184억5000만 달러였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9.8% 늘어난 규모로, 전체 자동차 수출액의 49.9%에 해당한다. 전체 자동차 수출액에서 대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41.4%)보다 8.5%포인트 상승했다. 올 상반기 전체 대미 수출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28.7%로 단일 품목으로는 최대였다. 반면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30.0% 감소했고, 중동과 중남미로의 수출도 각각 18.7%, 8.3% 줄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해 인도 시장에서 역대 상반기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인도자동차딜러협회(FADA)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상반기 인도 승용차(PV) 소매 시장에서 27만2207대를 팔았다. FADA가 집계한 현대차의 역대 상반기 판매량 중 가장 많은 것이다. 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한재희 기자 hee@donga.com}

    •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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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 치솟는 채솟값…일주일새 쌈배추 26%-상추 17% 급등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쌈 채소 가격이 일주일 사이에 1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까지 더해지면 농산물 가격 오름세는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적상추 100g 소매가격은 5일 기준 1178원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보다 17.3% 오른 수준으로, 한 달 전(872원)과 비교하면 35.1% 뛰었다. 쌈배추 한 포기도 3032원으로 일주일 만에 26.0% 올랐다. 한 달 전보다는 29.% 비싸고, 평년보다는 23.5% 상승했다. 깻잎 가격 역시 100g에 2087원으로 평년보다 10.2% 올랐다. 백승우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교수는 “쌈 채소는 상대적으로 저장성이 다른 농산물에 비해 떨어져 공급이 조금만 줄어도 가격이 폭등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장마 뒤 폭염과 태풍 등 재해 상황에 따라 농산물 가격은 더 오를 수도 있다. 특히 올해 여름 배추 재배 면적은 평년보다 5%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배추는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8월 폭염, 폭우 등으로 출하량이 크게 줄어 배추 도매가격은 한 달 새 2.5배로 치솟기도 했다. 2022년에도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9월 태풍 피해까지 겹쳐 배추 가격이 폭등한 바 있다.지난달 전체 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2%대를 보였지만 농산물 가격 오름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농산물 가격은 1년 전보다 13.3% 뛰며 전체 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농산물 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 연속 10% 넘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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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SK지오센트릭·대신에프앤아이·AJ네트웍스, 나란히 회사채 발행

    SK지오센트릭과 대신에프앤아이, AJ네트웍스가 나란히 회사채를 발행한다.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3년물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 SK증권이다. 23일 수요예측을 통해 31일 발행한다.SK지오센트릭은 2011년 1월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부문이 분할돼 설립된 SK그룹 계열의 종합석유화학기업이다.대신에프앤아이는 1.5년물과 2년물, 3년물로 7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5일 수요예측을 통해 23일 발행한다. 대신에프앤아이도 수요예측에 따라 최대 1500억 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이다.대신에프앤아이는 대신증권이 지분 100%를 보유한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다.신용등급 BBB급인 AJ네트웍스도 2년물과 3년물로 4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에 따라 최대 5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가능하다.대표 주간사는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 신영증권이다. 17일 수요예측을 통해 25일 발행한다.AJ네트웍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5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AJ네트웍스는 2000년에 설립된 종합 렌털 업체로 플라스틱 팔레트와 정보기술(IT) 등의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2013년 12월 아주LNF홀딩스를 흡수합병해 사업지주사 체제로 전환됐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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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지에 숙박 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 12월부터 지을수 있다

    올 12월부터 농지에 임시숙소를 지어 숙박할 수 있게 된다. 추석 기간에는 숙박 쿠폰 20만 장이 발행된다. 3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는 국내 소비와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각종 대책이 담겼다. 우선 정부는 올해 12월부터 농지전용허가 절차 없이도 농지에 임시숙소인 ‘농촌체류형 쉼터’를 지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행법상 농막(農幕)에선 숙박을 할 수 없는데, 쉼터에선 숙박이 가능해진다. 보유 주택 수에 포함되지도 않아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담도 없다. 쉼터는 연면적 33㎡ 이내여야 한다. 정부는 화재, 재난 등에 대비해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변 영농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일정한 설치 요건도 부여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소방법, 주택법 등에서 정한 기준을 맞추기 위해 관계 부처와 구체적인 요건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농어촌 민박에 대한 규제도 풀린다. 바비큐장이나 수영장과 같은 시설을 지을 수 있고, 현재 230㎡ 미만으로만 지을 수 있는 주택 규모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다만 농촌 경관 훼손 등을 고려해 객실 수는 최대 10개까지만 가능하다. 기존에는 민박에서 조식만 제공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점심과 저녁까지 모두 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정부는 올 추석에 맞춰 총 60억 원 규모의 국내 관광 숙박 쿠폰 20만 장을 발행한다. 2만, 3만 원짜리 쿠폰으로, 민간 숙박 애플리케이션에서 받을 수 있다. 다음 달부터 숙소를 예약할 때 한 사람이 한 장씩 사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구입할 때 받을 수 있는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은 2026년까지 추가 연장된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신차로 바꾸면 100만 원 한도로 개소세를 70% 감면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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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서흥,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이상 자금 확보

    서흥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4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흥은 3년물로 300억 원 모집에 136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서흥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1bp에 목표액을 채웠다.1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서흥은 최대 4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1973년 1월에 설립된 서흥은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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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BBB급 두산퓨얼셀,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6배 이상 자금 확보

    신용등급 BBB급인 두산퓨얼셀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6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총 400억 원 모집에 24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1.5년물 150억 원 모집에 500억 원, 2년물 250억 원 모집에 19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두산퓨얼셀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1.5년물은 ―75bp, 2년물은 ―86bp에 목표액을 채웠다.10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두산퓨얼셀은 최대 8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두산퓨얼셀은 2019년 10월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 부문이 분할돼 설립됐다. 발전용 연료전지 제조 및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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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최대 15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신용등급 AAA급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최대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IND는 2년물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이다. 수요예측일과 금리 등은 현재 협의 중이고, 회사채는 이달 25일 발행한다.KIND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2018년 6월 설립돼 해외인프라·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사업발굴 및 개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돕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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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DL이앤씨,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8배 가까운 자금 확보

    DL이앤씨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8배에 육박하는 자금을 확보했다.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총 1000억 원 모집에 79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600억 원 모집에 5200억 원, 3년물 400억 원 모집에 28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DL이앤씨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4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bp, 3년물은 ―2bp에 목표액을 채웠다.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DL이앤씨는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DL이앤씨는 2021년 1월 DL㈜(옛 대림산업)의 건설사업 부문이 분할돼 설립됐다. 시공 능력 순위 6위의 종합건설회사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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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대미수출 89조원 사상 최대… “트럼프發 리스크 대비를”

    올 들어 6월까지 대미(對美) 수출이 1년 전보다 17% 가까이 늘어나며 사상 최대치를 다시 썼다. 한국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도 50% 넘게 증가하며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수출이 뚜렷한 회복세를 이어 가는 가운데 에너지 가격 안정세 등으로 수입은 줄면서 무역수지 흑자는 6년 만에 최대를 보였다. 그러나 대미 무역 흑자가 불어나면서 미국이 무역 제재 카드를 꺼내 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올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대미 무역 흑자 폭 축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개정 등을 요구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역대 1위 자동차, 2위 반도체 ‘쌍끌이’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대미 수출액은 643억 달러(약 88조9000억 원)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6.8% 늘어난 규모로,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대중(對中) 수출액(634억1000만 달러)도 웃돌며 미국은 중국을 제치고 최대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이 같은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져 연간 기준으로도 대미 수출이 대중 수출을 넘어서면 2002년 이후 22년 만에 최대 수출국이 바뀌게 된다. 대미 수출은 2021년 상반기부터 4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전체 수출액은 334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9.1% 늘었다. 역대 상반기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반도체와 자동차가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1∼6월 반도체 수출액은 657억4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52.2% 증가했다. 2022년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이 부진할 때 한국 수출의 버팀목이 됐던 자동차 수출액도 1년 전보다 3.8% 늘었다. 자동차 수출액은 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다. 바이오헬스 수출액 역시 8.8% 늘어난 73억9000만 달러로 역대 3위 수출액을 다시 썼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 중인 자동차와 미국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우리 수출이 회복을 넘어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이라는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지난해 수출이 워낙 좋지 않았기에 올해 회복되는 모습”이라며 “반도체는 사이클에 따라, 자동차는 미국 경기 호조에 따라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發 대미 무역 리스크 대비해야” 상반기 수입이 전년보다 6.5% 감소한 3117억 달러를 보이며 무역수지는 231억 달러 흑자였다. 이는 2018년 상반기(311억 달러) 이후 가장 큰 흑자 폭이다. 월간 기준으로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부터 13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대미 수출이 늘어나면서 대미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커지고 있다. 올 들어 6월까지 대미 무역수지는 287억 달러 흑자로 이미 2022년 연간 대미 무역 흑자 규모(28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 제재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한국은행은 올 4월 내놓은 보고서에서 “미국은 대한국 무역수지 적자 폭이 커지거나 자국 산업 보호에 대한 여론이 고조될 때 FTA 재협상 추진 등 각종 무역 제재를 강화한 사례가 있다”며 “정부와 기업은 최근의 양호한 대미 수출 실적에 안심하기보다 통상정책적·산업구조적 리스크에 주목하면서 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열린 첫 대선 후보 TV토론에서도 ‘모든 수입품에 대한 10% 보편 관세 부과’ 공약을 거듭 밝혔다. TV토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패배’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면서 미국 내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설 경우 미국은 한국 수입품에 대해 10% 보편적 관세뿐만 아니라 추가로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크다”며 “한미 FTA 개정으로 압박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지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원은 “대미 무역 흑자가 발생하는 한국의 수출 품목을 파악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세종=송혜미 기자 1am@donga.com}

    •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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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BBB급 한진, 최대 14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신용등급 BBB급인 한진이 최대 14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1.5년물 350억 원과 2년물 350억 원으로 총 7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달 12일 수요예측을 통해 22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이다.1958년 설립된 한진그룹 계열의 종합물류기업인 한진은 육상운송과 항만하역, 택배, 해상운송, 국제물류(운송주선) 등 다양한 물류 유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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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신한투자증권, 최대 3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신한투자증권이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2년물 500억 원과 3년물 1500억 원으로 총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 이달 16일 수요예측으로 24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다.신한투자증권은 전국적인 지점망을 보유한 가운데 위탁매매를 중심으로 업계 상위권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신한금융계열의 초대형 종합 증권사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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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생산·소비·투자 모두 줄어…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줄면서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서비스업·건설 등 내수 지표가 부진해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가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은 전달보다 0.7% 감소했다. 3월 2.3% 줄어든 뒤 4월에 1.2% 반등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꺾인 모습이다.부문별로 보면 광공업 생산이 1.2% 감소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도 1.1%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0.5% 줄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0.2% 줄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소매판매가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은 작년 3∼4월 이후 처음이다. 소비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동반 감소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설비투자도 4.1% 줄어 석 달째 감소했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8로 전월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하락 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2020년 5월(―1.0p) 이후 4년 만에 가장 크다.정부는 월별 변동성을 고려해 4∼5월 흐름을 보면 보합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김귀범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은 “전체적으로 보면 예상 경로를 벗어나지 않고 회복세가 계속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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