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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스마트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출시했다. 지난해 소닉케어는 대한예방치과학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을 시작하고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국민들의 잘못된 양치습관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바 있다. 블루투스를 통해 소닉케어 앱과 연동되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는 최첨단 커넥티드 및 센서 기술로 양치습관을 실시간 추적해 사용자가 설정한 양치 목표와 개인 프로필에 가장 적합한 덴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칫솔이다. 핸들에 탑재된 위치 센서와 문지름(scrubbing) 센서, 압력 센서가 구강 안을 3D맵으로 재구성해 칫솔의 움직임과 위치, 압력을 분석해 양치습관을 모니터링한다. 양치 중 치아 마모와 잇몸 손상을 유발하는 과도한 압력을 본체 하단의 압력 감지 센서링의 LED빛과 진동으로 알려준다. 특히 위치 센서는 구강을 12개 구간으로 구분해 세밀하게 칫솔의 위치를 추적한다.}

평소 술·담배도 하지 않고 건강을 자랑했던 K 씨(68)는 건강검진에서 PSA(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가 6.0으로 높다는 통보를 받았다. 정밀 조직검사 결과 전립샘암이였다. 평소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자신과 같은 나이의 친구들보다 10년 이상 젊은 근력과 신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부하던 K 씨는 믿을 수가 없었다. K 씨는 결국 대학병원에서 암 치료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암은 완치된 듯했지만 후유증으로 소변이 새는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년 넘게 발기도 안 되고 이대로 목숨만 지탱하며 평생을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허무하고 우울증까지 올 지경이었다. 배에 힘을 주면 소변이 새어나와 좋아하는 골프도 못 치게 됐다. 참으로 귀찮고 부끄러운 문제였다. 어느 날 K 씨는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던 중 이러한 고민을 털어놓게 됐다. 친구의 고민을 듣던 L 씨는 K 씨에게 나를 소개해 줬다. “발기는 전혀 안되고 요실금으로 기저귀를 차고 다니는데 참으로 불편합니다. 치료가 가능합니까?” “수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세 조각 팽창형 보형물 삽입 수술을 받으면 발기문제는 완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닌 이상 70%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K 씨는 처음에 부인 모르게 수술을 받을까 하다가 부인과 상의를 하기로 했다. 부인도 수술 후 우울해하는 남편이 걱정이었다. 요실금만이라도 좋아지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부부가 다정히 클리닉을 방문했다. 대개 혼자 비밀스레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같이 오는 경우에는 환자가 마음 편안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어 수술 결과가 좋고 회복도 빠르다. 수술한 지 2주 후부터 60% 정도 발기가 가능해졌다. 지긋지긋하던 요실금도 확 줄었다고 좋아했다. 4주 때에는 정상에 가깝게 기능을 되찾았다. 필자는 전립샘암 수술 후 발기부전과 요실금이 동반된 환자 25명에게 세 조각 팽창형 보형물 삽입 후 30∼60% 부분 팽창을 시킴으로써 환자의 72%에서 발기부전과 요실금이 동시에 해결되는 것을 관찰한 바 있다. 그 결과를 2016년 세계남성건강(World J Mens Health)에 처음 보고했다. 가벼운 긴장성 요실금은 수술로 동시에 치료효과가 있다. 하지만 요도 괄약근 손상 등에 의한 심한 진성 요실금은 인공 요도 괄약근 삽입수술로 해결해야 한다.최형기 성공비뇨의학과 원장}

다발골수종은 혈액암이다. 질환 특성상 완치가 어렵고 재발이 많다. 재발이 반복될수록 환자의 증상은 악화되고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가중된다. 재발을 경험한 다발골수종 환자 중에는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기도 하는데, 이 경우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다발골수종 환자들이 신약 출시에 희망을 걸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동안 다양한 신약 출시로 다발골수종 치료 환경이 발전하면서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자녀들의 결혼식 참석이나 직장의 복귀 등 삶의 질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결국 다발골수종 치료의 관건은 재발 시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 유무에 따라 환자의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환자는 목숨을 담보로 신약의 출시를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새로운 치료제가 출시돼도 환자들이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발골수종 환자인 필자의 아내도 재발을 경험하면서 암 수치는 증가하고 기존 약제에 대한 내성으로 고통을 겪으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치료를 반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 이상 치료제가 없을 수도 있다는 불안함에 아내가 느끼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은 매우 컸다. 이 가운데 최근 희소식이 들려왔다. 마지막 치료 옵션인 포말리스트에 재발 또는 불응한 환자들의 생명연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이 국내에 허가된 것이다. 다발골수종 환자들에게는 꼭 써야 하는 치료약이 국내에서 허가된 것이니 환자들은 희망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그 희망에 불이 붙기도 전에 환자들은 동시에 좌절감도 느끼고 있다. 아직 보험 급여가 되지 않아 경제적인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환자들과 그의 가족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애를 태우고 있다.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치료의 문턱에서 좌절을 느끼는 현실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해외에서는 다발골수종 환자가 본인의 상태에 따라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국내 치료환경이 꼭 해외의 방법을 따를 수는 없다 하여도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치료옵션이 매우 제한적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나마 우리나라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에 발맞춰 신약에 대한 보험급여 접근성에 다가가고 있으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안도의 한숨을 쉬어 본다. 다발골수종의 신약인 다잘렉스가 승인을 받은 지 곧 3개월이 돼 간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죽음을 기다리는 모습이 아닌 삶의 희망을 가지고 오순도순 행복하게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약의 보험 등재가 꼭 필요하다. 이를 통해 환자의 생명연장은 물론이고 삶의 질 제고와 경제활동 복귀로 사회적으로도 큰 효과를 보리라 생각한다. 의료비 걱정에서 벗어나고 ‘메디컬 푸어’로 전락되지 않기 위한 문재인케어 정책에 믿음을 가져본다. 신약에 대한 보험급여가 조속하고 신속히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백민환한국다발성골수종환우회장}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어제 신임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성악가 정경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다. 오페라와 드라마를 결합한 ‘오페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클래식을 쉽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씨는 2016년 1월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초청으로 ‘Shadows of Don Giovanni’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같은 해 10월 뉴욕 카네기 홀에서 개최된 제26회 독창 공연의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정씨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예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이탈리아 가에타노 도니제티 시립 음악원에서 오페라, 뮤지컬, 전문 연출가 과정을 밟았다. 현재 (사)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성악가를 의료원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잊지 않고 경희의료원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씨는 “학교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학생 때와 달리 모교 병원의 홍보대사로 힘을 보탤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적극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인간다움이란 뜻의 ‘후마니타스’ 실천에 앞장서며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씨는 경희의료원이 주최하는 환우를 위한 공연, 지역사회 기여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후원행사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활동기간은 2년이다. 한편 경희의료원 홍보대사로는 배우 정준호, 한은정, 가수 규현, 피아니스트 서혜경, 아나운서 황인용이 활동 중이다. 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술 약속이 끊이질 않는 연초에는 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폭음을 한 날은 다음 날 일상생활까지 힘들어지기 일쑤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즐거운 자리지만 자칫하다간 과음과 과식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을 지키려면 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간을 제대로 챙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작년 한 해 간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160만 명.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국인의 10대 사망 원인 8위가 간 질환이었다. 잦은 음주와 불균형한 식습관 등 간을 혹사시키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올해는 간을 챙겨보자.》간 수치 정상이라도 안심 금물 약 3000억 개의 세포로 구성된 간은 신진대사에서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장기다. 간은 알코올을 포함해 우리가 섭취하는 각종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소를 저장, 가공하는 역할을 한다. 또 에너지 대사, 살균 작용, 면역체계 유지 등 500여 가지에 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간이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이런 중요성 때문에 일부가 손상돼도 기능이 가능하도록 간에는 여러 예비 장치들이 비축돼 있다. 그런데 문제는 예비 장치들 때문에 정작 간에 심각한 이상이 생겨도 이를 감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간은 세포가 서서히 파괴되고 50% 이상 훼손되더라도 통증, 불편이 없고 기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에 이상 증상이 뚜렷하게 감지될 무렵에는 이미 장기 대부분이 심각한 손상을 입은 후다. 간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도 금물이다. 간에 염증이 생기거나 간세포가 많이 파괴되면 혈액 속의 아미노전이효소(aspartate aminotransferase·AST 및 alanine aminotransferase·ALT) 수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를 토대로 간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간 수치 검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무조건 간이 정상이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간이 50%까지 상당 부분 손상됐더라도 간 수치는 정상일 수 있기 때문. 간경변증, 만성 비활동성 간염 등 만성적 간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간 수치가 정상으로 나올 수 있다.나쁜 식습관이 지방간 발병 위험 높여 간 손상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과 질환 중에서도 특히 한국인들이 유의해야 하는 것이 지방간이다. 지방간은 간 내 지방이 간 무게의 5% 이상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된 것을 말한다. 알코올과 탄수화물, 당분 등을 과다 섭취한 경우에 발생한다. 과도한 음주로 발병하는 ‘알코올성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염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다. 권소영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 장애는 사람에 따라 발생하는 위험도가 다르고 일률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며 “일반적으로는 알코올의 양과 기간이 밀접한 연관이 있고 간헐적인 음주보다 지속적인 음주가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주를 즐기지 않는 사람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조심해야 한다. 탄수화물이나 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특히 쌀, 밀가루를 주식으로 하는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에게 발병률이 높다. 식사 후 당분이 많이 함유된 디저트나 시럽, 설탕을 넣은 커피를 즐기는 습관이 있다면 더욱 지방간에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 빅데이터를 살펴보면 2012년 약 2만1000여 명이던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2016년 3만6000여 명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방간은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고 간 손상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피로와 권태감, 뻐근한 윗배 통증 등이 지방간의 주요 증상이다. 지방간이 악화되면 간세포 괴사와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는 지방간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간 조직이 딱딱해지는 섬유화가 일어나면서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간경변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진다. 지방간 환자 4명 중 1명은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다.평소 주기적인 점검과 습관 중요해 간의 상태를 증상으로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평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간은 상태가 심각하게 나빠지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기능이 저하될 경우 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초기 증상이 있다. 이보다 심해지면 소변이 진한 황색이나 다갈색으로 변하거나 입 냄새가 심해지고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게 된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이런 증상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필요하다. 간을 보다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로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신경 쓸 것은 건강한 식습관이다. 과도한 탄수화물, 당분, 기름진 육류의 섭취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특히 설탕, 꿀, 액상과당 등 당분 함유 음식과 정제된 쌀, 밀가루 등의 탄수화물은 하루 권장량의 55∼70%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삼겹살, 치킨 등 기름진 육류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간을 해칠 수 있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체중 감량도 간의 염증성 괴사와 섬유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음주 습관 조절도 중요하다. 국민건강지침에서는 막걸리 2홉(360cc), 소주 2잔(100cc), 맥주 3컵(600cc), 포도주 2잔(240cc), 양주 2잔(60cc) 정도를 위험도가 적은 음주량으로 정하고 있다. 이보다 더 마시면 과음에 해당하며 이 경우 지방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부득이하게 술을 많이 마신 경우에는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음주 후 적어도 48시간은 금주를 해 간이 회복할 시간을 줘야 한다.간 기능 개선제 복용도 도움 보다 적극적으로 간을 관리하고 싶다면 간 기능 개선제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제품을 선택할 때는 함유 성분의 특징과 효과, 안전성 검증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UDCA(Ursodeoxycholic acid·우르소데옥시콜린산)’는 간 기능 활성화를 돕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체내에 이로운 담즙산 구성물질로 웅담의 핵심 성분이기도 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간경화(primary biliary cirrhosis·원발성 담즙성 간경화증) 치료제로 승인 받아 사용되고 있다. UDCA는 간 내 혈류량 증가와 해독 작용 활성화를 도와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간세포를 보호하는 등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간에 콜레스테롤 유입을 막고 담즙산을 통해 콜레스테롤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등 조절 작용을 통해 간 내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항산화 작용으로 섬유화를 지연시키고 간 기능 수치를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 밖에도 음주로 인한 체내 에탄올 및 대사체인 아세트알데히드로부터 간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내 담즙산의 UDCA 비율은 3% 정도로, 외부 섭취로 그 비율을 높여주면 면역력 증가와 간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또 다른 간 기능 개선 성분인 실리마린도 간세포 파괴를 막는 데 보조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실리마린은 위산 분비 억제 및 위 점막 보호를 돕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막아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UDCA를 함유한 대표적인 간 기능 개선제인 대웅제약 우루사는 임상시험을 통해 UDCA의 효능을 밝힌 바 있다. SCI급 국제임상저널 ‘IJCP(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2016년 수록된 ‘대웅 우루사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 논문에 따르면 우루사를 8주간 복용한 간 기능 장애 환자 중 80%가 피로 개선 효과가 있었으며 간 효소 수치가 대조군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사는 UDCA 성분 외에도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어 만성 간 질환자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 권태, 육체 피로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종근당건강의 보이차 추출물 제품 ‘보이미락’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보이차는 중국인이 즐겨 마시는 발효 흑차의 일종이다. 예로부터 황제와 황후가 사랑한 귀한 차이자 중국인들의 건강비법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전통 의학서에서는 보이차를 “우리 몸의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화, 숙취·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보이차의 갈산(Gallic acid)은 체지방 감소의 핵심성분이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보이차를 통해 다이어트와 혈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보이미락은 하루 1g 1포 섭취로 35mg의 갈산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발고도가 높고 일조량이 많으며 생태환경이 잘 보존돼 있는 운남성의 보이차만을 사용했다. 특허 받은 발효·추출 공정을 거쳐 기능성분인 갈산의 함량을 높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분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보이미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기호에 따라 따뜻한 물, 또는 차가운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실 수 있다. 풍미가 깊어 보이차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길 원하는 사람, 굶지 않고 건강하게 체지방을 관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종근당건강은 이번 행사기간(10∼17일) 동안 선착순 500명에게 ‘보이미락’을 유통 최저가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홍은심기자 hongeunsim@donga.com}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이다. 겨울에는 몸이 움츠러들고 운동량이 부족해지는 것도 관절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날씨가 차가워질수록 특히 혈액순환에 신경을 써야한다. 보온을 위해 외출 시에는 반드시 내의를 착용해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해주면 통증 완화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야외보다는 수영이나 스트레칭 같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관절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호관원 프리미엄’은 관절에 좋은 성분인 MSM(식용 천연 유기 유황 성분)을 사용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MSM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 소재 인정을 받았다. MSM은 식이유황으로 체내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이다. 연골과 콜라겐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감소한다. MSM은 식품들에도 들어 있지만 조리 과정에서 손실되는 게 많다. 호관원 프리미엄은 총 35가지 약용 식물을 5년 이상 연구한 방식으로 배합해 만들었다. 보스웰리아, 녹용(혈액순환 증진), 버드나무 추출 분말(염증· 근육통 완화)과 같은 한약재가 들어 있어서 관절 통증 완화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좋다. 해조칼슘도 다량 함유했다. 해조칼슘은 뼈·치아 형성에 필요하며 신경·근육 기능을 유지하는 데 쓰인다. 동진제약 관계자는 “호관원 프리미엄은 식물영양소가 많은 천연 약용식품을 이용해 액상제품으로 개발했다”며 “6개월 정도 꾸준히 섭취하면 위에 부담 없이도 통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진제약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1월 한 달간 호관원프리미엄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1개월분을 추가 제공하고 있다. 홍은심기자 hongeunsim@donga.com}

탈모가 시작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40, 50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 30대 젊은층 탈모인이 늘면서다. 유전, 호르몬, 피로, 스트레스, 식생활 변화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탈모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우선 안드로겐 탈모의 주된 원인은 남성호르몬 DHT(Dihydro Testosterone·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다. 인체에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와 만나 결합하면 DHT 호르몬이 생성된다. 이는 모낭을 위축시키고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합성을 방해해 탈모를 유발한다. 탈모 치료제로 유명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물은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해 체내 DHT 농도를 감소시킨다. 많은 탈모인이 사용하고 있는 약이지만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1년 이상 장기 복용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나 통증, 피로감, 무력감,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에는 즉시 사용을 멈춰야 한다. 확산성 탈모는 여러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서나 흔히 발생할 수 있다. 확산성 탈모는 스트레스, 질환, 약물 사용 등 다양한 환경 변화로 인해 모근 조직에 영양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한다. 환경 요인에 의해 생기는 탈모기 때문에 모근 조직 세포에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등 체내 환경을 개선하면 머리카락 빠짐이 줄일 수 있다. 안드로겐 탈모와 확산성 탈모 모두에 도움이 되는 것이 ‘비오틴’ 성분이다. 비오틴은 비타민B7, 비타민H로도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모발 손상,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손·발톱 손상, 피부 질환, 혈당 조절 문제도 모두 몸속 비오틴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비오틴은 모발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산, 단백질 대사를 도우며 모발 성장과 모발 조직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비오틴은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기도 한다. 두피가 건강하면 모낭 건강도 함께 향상된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모낭 건강이 저하돼 모발이 쉽게 탈락된다. 비오틴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혈행 안정을 돕는다. 두피와 모근에 필요한 영양이 순조롭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비오틴은 유제품과 견과류, 달걀노른자, 버섯, 맥주효모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품에 많이 함유돼 있다. 하지만 식품에 함유된 비오틴은 단백질과 결합된 형태로 흡수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오히려 식품보다 세균총이 비오틴을 합성해 대장으로부터 흡수되는 양이 훨씬 많다. 최근에는 식생활 변화,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으로 장내 환경이 악화돼 있는 경우가 많아 현대인에게는 식품보다 별도의 영양제로 비오틴을 보충해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초당약품의 ‘비오틴골드정’은 비오틴이 5mg(5000mcg) 함유돼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매우 작은 원형 정제(7mm)로 돼 있으며 1일 1정 복용으로 비오틴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비오틴은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K 씨(65)가 어느 날 나에게 전화상담을 요청했다. “선생님, 심근경색으로 스텐트를 2개 끼워 넣은 환자입니다. 친구가 발기부전 수술을 받고 좋아졌다고 하는데 저도 수술이 가능할까요?” “심근경색이 언제 있었습니까?” “10년 전입니다. 그때 스텐트 시술을 했습니다. 현재는 그런대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생활을 아예 포기하고 지내려니 너무 섭섭해서요.” “다른 질환이 있으십니까?” “당뇨를 20여 년간 치료받고 있어요.” “당 조절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서 혈당 조절을 하고 있어요.” “당화혈색소가 얼마나 됩니까?” “8.5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당 조절 상태와 심장 상태를 검사한 기록이 있으면 가지고 오세요. 운동 부하 심전도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검사 결과가 좋고 안정적이면 수술도 가능합니다.” 환자는 당뇨의 합병증으로 심근경색이 왔었다. 큰 혈관이 막혔으니 미세한 음경의 혈관이 막히고 이에 따라 발기부전이 온 것이 이미 오래된 일이다. 심혈관 환자들은 회복 후에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적당한 성생활이 생활의 활력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발기부전은 심한 기질적 장애여서 효과가 없다고 약 용량을 함부로 늘리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수술적 요법으로 해결하는 게 오히려 안전하다. 환자의 심장 검사 결과를 보니 안정적인 상태를 나타낸다. “수술이 가능하겠습니다. 심혈관계에 부담을 적게 주는 국소마취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5일 정도 끊으셔야 합니다.” K 씨는 국소마취로 아침에 수술 받고 당일 오후에 퇴원했다. 최근 스트레스의 증가와 운동 부족으로 5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심근 경색의 발병이 점점 늘고 있다. 급성 심근 경색의 원인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긴다.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이 위험 요소들이다. 한국 남성에서 심근경색증 나타나는 평균 나이는 56세로 일본의 65∼67세보다 10년 정도나 이른 나이에 나타난다. 숨어있는 심근경색 위험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운동 부하검사를 해야 한다. 러닝머신에서 달리면서 심장 혈류 변화를 심전도로 체크하는 검사방법이다. 뛰면서 가슴에 통증이 오는지 여부로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의 위험 상황을 미리 체크한다. 이 검사와 심장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일단 안심해도 된다. 심근경색증은 초기에 아주 위험하나 빨리 대처해 잘 회복하면 다시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안정되고 재발의 위험이 없을 때는 성생활도 가능하다.최형기 성공의원 원장홍은심기자 hongeunsim@donga.com}

콧물, 코막힘, 기침, 오한 등 초기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가볍다고 소홀히 하면 콧물과 기침뿐만 아니라 미열, 두통, 근육통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감기는 심한 경우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은 해열,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해 감기로 인한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판콜에스’에는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성분을 함유해 기침, 목, 몸살감기뿐만 아니라 코감기에도 효과적이다.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형으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을 신속히 완화시킬 수 있다. 판콜은 1968년 출시 이래 50여 년 동안 꾸준히 애용되고 있는 동화약품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2015년 감기약 시장 조사에서 판콜은 최초 상기·비보조 상기도에서 1위로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였다. 동화약품은 매년 옥외광고 캠페인을 통해 ‘초기 감기엔 콜∼판콜’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판콜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판콜에이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1회 1병씩(30mL), 1일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면 된다.홍은심기자 hongeunsim@donga.com}

EBS ‘명의’로 유명한 윤영호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 교수가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220명의 지혜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아프지 않는 몸 만드는 건강 비법’을 실은 책을 출간했다. 과거 암은 불치병이었지만 의학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될 수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내 사망률 1위인 이유는 치료가 끝난 뒤에도 재발이나 또 다른 암, 만성질환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윤 교수는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책에서 암 재발은 물론 모든 질병이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한 근원적인 건강관리, 즉 건강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책에 실린 ‘내 몸 살리는 10대 수칙’은 국립암센터와 서울대 의대에서 17년간 ‘건강과 삶의 질’을 집중 연구하며 밝혀낸 방법으로 서울대병원 암 경험자들의 건강 회복 프로그램에 실제 적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연구들은 국제적인 의학학회의 인정을 받아 유수의 국제학술지에 75편의 논문으로 등재되며 암 치유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책은 암 경험자와 가족이 회복 과정에서 직면하는 불안과 실질적인 문제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스스로의 힘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10가지 건강 수칙을 자세히 알려준다.홍은심기자 hongeunsim@donga.com}

흑종초의 작고 검은 씨앗인 블랙커민시드는 고대 이집트와 동남아시아에서 민간요법으로 다양하게 사용돼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블랙커민시드를 ‘미국 내 식품 어느 곳에 첨가해도 되는 원료(EAFUS)’, ‘안전하다고 알려진 물질(CFR)’로 등재했다. 블랙커민시드의 ‘티모퀴논’ 성분의 약리학적 효능을 밝힌 연구도 다양하다. 종근당건강은 블랙커민시드를 100% 오일 형태로 압착해 캡슐에 담은 제품 ‘블랙커민시드오일’을 선보였다. 블랙커민시드의 티모퀴논 성분이 공기 중에 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캡슐 형태로 가공했다. 미국, 인도, 이집트산보다 리놀레산(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의 함량이 높은 터키산 블랙커민시드를 사용했다. 불포화지방산은 체내 좋은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 블랙커민시드오일은 제품 제조과정에서 저온압착방식을 적용해 지방산의 파괴가 적고 보다 안정적이다. 캡슐 하나당 500mg의 블랙커민시드오일이 들어있으며 하루 2캡슐 섭취하면 된다. 블랙커민시드오일에는 티모퀴논을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철분과 불포화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됐다. 종근당건강은 ‘블랙커민시드오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17일까지 선착순 500명에 한해 해당 제품을 유통 최저가로 할인 판매한다. 구매 문의나 판매는 전화로 가능하다. 홍은심기자 hongeunsim@donga.com}

다이어트 하면 대부분 떠올리는 것이 바로 운동과 식이조절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단백질 셰이크와 운동기구를 사지만 음주나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후에는 금세 의지가 사라지곤 한다. 체중 감량의 기본은 누구나 알고 있음에도 장기전이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각종 모임으로 과식하기 쉬운 연말연초에 나홀로 다이어트에 실패를 반복하고 있다면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클럽’에 방문해보자. 과학적인 체질 분석부터 일대일 다이어트 코칭, 다른 도전자들과의 교류로 이전과는 다른 활기찬 다이어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비싼 PT가 부담스럽다면, 뉴트리션 클럽 코치가 일대일로 운동법과 식단을 관리하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해주는 PT(퍼스널 트레이닝)는 혼자 하는 다이어트에 실패했던 사람들에게 인기있다. 하지만 1회당 7만∼10만 원을 호가하는 비용은 만만치 않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클럽은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일대일 맞춤형 식이 조절 및 운동법을 제안하는 허벌라이프의 오프라인 공간이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클럽은 건강 정보도 공유하고 건강을 위한 액티비티를 함께 나누는 공간이다. 허벌라이프 멤버들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허벌라이프 제품 활용법과 맞춤형 코칭 및 식이요법 등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도 제안받을 수 있다. 특히 ‘도전!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일정 기간 동안 도전자가 주차별 미션을 수행하는 체중조절 프로그램이다. 모든 미션 수행 과정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담당 허벌라이프 멤버가 함께하면서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에 도움을 준다. 도전 참가자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뉴트리션 클럽에 모여 체지방량과 체질량지수(BMI) 측정 및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삼삼오오 모여 다이어트 게임 등을 통해 즐겁게 운동한다. 이 과정에서 뉴트리션 클럽 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주간 최고 감량자 시상식을 통해 서로 자극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모바일 메신저와 단체 채팅방을 통해 식단과 하루의 운동 현황, 체중 변화 등을 상시 공유하며 함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서로를 북돋는다. 혼자 하는 다이어트는 하루쯤 식단조절에 실패하거나 체중이 생각만큼 줄지 않으면 금세 포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뉴트리션 클럽에서는 멤버와 함께 또 다른 다이어트 도전자와 함께하면서 슬럼프를 쉽게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실제로 허벌라이프 멤버와 소비자가 한 팀이 돼 90일간 체중 감량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도전하는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에서는 멤버의 지속적인 코칭으로 시즌 1, 2 완주자들은 평균 6.1kg을 감량하기도 했다. 나홀로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했다면 이제는 함께하는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자. 살이 찌는 체질은 따로 있다? 식이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데도 생각만큼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본인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좋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개인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라인 제시와 허벌라이프 제품을 추천하는 유전자검사 서비스, 젠스타트(Gene Start)를 내년 1월 출시한다. 아시아 최초로 개인 맞춤형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상용화한 헬스케어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와 허벌라이프가 공동 개발한 젠스타트는 체질량지수, 중성지방농도,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카페인대사, 비타민C농도와 피부노화, 피부탄력, 색소침착, 모발 굵기에 이르기까지 총 11가지 건강지표에 대한 유전자 정보를 제공한다. 체질량지수 유전자에서는 본인의 유전적인 비만 위험도는 물론이고 식탐 제어, 식욕 조절 관련 유전자,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쉽게 바꾸는 유전자와 스트레스성 폭식 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유전자 검사로 스트레스성 폭식 관련 유전자에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면 나홀로 식이조절과 운동으로는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스트레스성 폭식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인이나 트레이너, 코치 등과 식단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받는 것이 목표에 더 효과적으로 도달하고 성공률도 높일 수 있다.단백질을 비롯해 16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와 식이섬유를 균형 있게 포함했다. 스트로베리맛, 초코렛맛,부드러운캐러멜맛, 쿠키앤크림맛, 바닐라맛, 민트초코렛맛등 여섯 가지 맛으로 매일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농축유청단백질 및 분리유청 단백질, 비타민B 복합물, 철분까지 골고루 제공해 근육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에너지 소비가 많은 신체 활동이나 운동 후 섭취하면 좋다.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첫 출산연령이 높아지면서 임신 준비부터 꼼꼼하게 챙기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골드맘’이 증가하고 있다. 골드맘의 특징은 무엇 하나 허투로 선택하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내 아이를 위해 꼼꼼하게 따지는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생아 예방주사가 있다. 글로벌 백신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에서 개발한 영유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이다. 혼합백신은 2가지 이상의 바이러스로 구성돼 하나 이상의 감염증을 예방하는 백신을 말한다. 백신이 몇 가지 유형의 감염을 막는지를 ‘가(價)’ 숫자로 표현한다. 5가 혼합백신 펜탁심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 등 5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표준예방접종일정표에 따르면 생후 6개월 전까지 예방해야 하는 감염증의 종류만도 8개에 이른다. 펜탁심은 골드맘들의 복잡다단한 예방접종 스케줄을 줄여줘 다양한 감염증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펜탁심은 생후 2, 4, 6개월에 한 번씩 총 3회만 접종하면 된다. 건강한 아이를 위해서는 잊지 않고 챙겨야 하는 것이 백신이긴 하지만 우는 아기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편치 않다. 펜탁심은 기존의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소아마비, Hib(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단독백신을 개별 접종하면 최대 9회를 맞춰야 하는 것과 비교해 접종 횟수를 3분의 1로 줄였다. 총 3번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주사를 맞는 아기의 고통과 이를 지켜봐야 하는 부모의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이택진 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현재 사용 중인 5가 혼합백신은 기존의 백신과 같이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백신이다”며 “주사 횟수와 병원 방문 등을 줄여 예방접종률과 접종 순응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첫선을 보였지만 펜탁심은 이미 20년 동안 사용된 백신이다. 1997년 스웨덴에서 출시된 후 지금까지 20년간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접종되며 감염증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펜탁심은 올해 6월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전국 보건소 및 1만여 곳의 예방접종 업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갑작스러운 한파로 관절에 염증이 생겨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관절질환은 대부분 수술과 약물치료를 한다. 하지만 비용과 결과에서 해결책으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다. 무릎관절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중·장년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이 있어 화제다. 호관원프리미엄은 동진제약에서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됐다. 관절에 좋은 식이유황(MSM)을 사용해 뼈 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식이유황은 관절연골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그 밖에 해조칼슘, 녹용, 글루코사민, 버드나무추출물 등 34가지 몸에 좋은 부 원료를 첨가해 관절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근육통 완화와 체력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호관원프리미엄은 전 천하장사 씨름선수 이만기가 관절건강을 위해 애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업계 최초로 체내 흡수력이 빠른 액상형태로 개발됐다.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포씩 일주일 정도 복용하면 통증이 있던 관절부분이 가려우면서 통증이 완화되는 걸 느낄 수 있다. 3주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가벼운 산책이나 계단도 오르내릴 수 있다. ㈜동진제약 대표는 “관절 때문에 고민인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특허등록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성검사를 마친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 “시중에 유사 제품이 있을 수 있으니 호관원프리미엄 마크를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동진제약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부모님을 위한 호관원프리미엄 구매고객 200명에게 고려봉밀홍삼절편(8만 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제공.}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허용 문제를 놓고 의료계가 시끄럽다. 대한의사협회는 10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 원점 재검토와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불허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계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정책을 강행해서는 안된다”며 반대 집회를 가졌다. 의사와 한의사 간의 공방은 감정싸움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저마다 국민의 권리와 편의가 침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투쟁이라고 강변하지만 정작 국민들은 ‘밥그릇 챙기기’가 아니냐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허용 법안은 9월 김명연 자유한국당 의원과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했다. 하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11월 23일 한의사의 의과 의료기기 허용 법안에 대해 의료계와 한의계, 보건복지부 등이 참여한 협의체 구성을 전제로 법안 심의를 전격 보류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한의사에게 의료기기를 허용하는 법안 심사를 유보하고 의료계와 한의계 간 논의하라고 권고했다. 복지부의 중재 속에 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의 합의안을 도출해 원만한 결론을 유도하겠다는 취지이다.》○의사 측 주장김승협 대한영상의학회 회장한의계, ‘과학이냐’에 먼저 답해야 의료계는 과학을 기반으로 진단과 치료를 발전시켜 왔다. 하지만 한의학은 많은 부분이 경험에 의존하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치료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한의학적 진단에 과학의 산물인 X레이 검사를 하겠다는 것은 한의학도 과학이라는 것인데 한의가 과연 현대 과학의 테두리 안에 있는가에 한의사들은 먼저 명확히 대답해야 한다. 새로운 의료기술을 전문가들이 검증해 도입하는 ‘신의료기술평가제도’에는 한의의 새로운 의료기술도 평가대상이다. 하지만 한의사들은 ‘신한방의료기술평가제도’를 별도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의가 현 제도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과학적으로 검증이 어려워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 달라는 것으로 보인다. 한의계는 현대 의료기기 사용 허가를 주장하기 이전에 과학적 검증부터 받아야 한다. 치료약제에 대해 명확한 성분 분석과 공개 검증 등 과학적 의학적 타당성을 확보하는 게 먼저다.전문가만 사용할 수 있어 X레이 검사는 방사선이 발생하는 검사로 나이가 어린 환자일수록 위해가 가해질 수 있다. 방사선 발생 장치는 잘 관리하고 검사 결과를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전문가가 사용해야 한다. 한의대에서 영상의학을 몇 학점 이수했다고 검사 결과를 해석할 수 있다는 한의사들의 주장은 특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진단용 방사선 발생 장치는 체중계나 체온계를 보는 것같이 누구나 눈금만 읽으면 해석할 수 있는 단순한 검사가 아니다. 전문가만이 해석 가능한 매우 어렵고 전문적인 분야다. 물리학적 원리, 심도 있는 해부, 병리, 생리학적 지식과 고도로 훈련된 의사의 판단 능력이 요구되는 진료 행위다. 이성우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의과 의료기기, 의학적 해석에 최적화 의학과 한의학은 치료 원리가 다르다. 의사들이 사용하는 진단기기들은 의학적 원리에 의해 해석·진단·치료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들이다. 한방의료행위와 전혀 맞지 않는 의과 의료기기로 진단하겠다는 한의계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 한의사들은 진단은 의학으로, 치료는 한의학으로 하겠다는 것인가. 한의 치료에 진단기기가 필요하다면 한의학적 원리에 맞게 만들어진 기계들을 사용해야 한다. 학문의 기반이 다르고 의료계에서 사용하는 진단기기에 대한 판독 능력이 없는 한의사에게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할 수 없다. 비전문가가 의과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그 피해는 결국 환자에게 돌아간다. 전문 분야가 명확하지 않은 한의계의 의료전달체계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의사는 각 분야 전문의들이 자신의 전문 질환만을 본다. 한의사가 의과용 진단기기를 잘못 해석해 상급병원으로의 의료전달이 필요한 환자를 보내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의료행위는 면허 범위 안에서 해야 한의학의 국제화, 과학화는 결코 ‘한의사가 의사처럼 보이거나 진료하는 것’이 아니다. 의사든 한의사든 의료법안에서 부여받은 면허 범위의 의료행위를 해야 한다. 한의사들은 한의학적 원리에 따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협진이 필요하다면 영상의학과 교수와 논의하라. 의료기기를 사용하려면 의사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허용 주장은 의료법과 면허의 틀을 바꾸려는 것이다.환자의 편의보다 안전이 더 중요해 모든 진단은 치료의 개념을 포함한다. 의사의 진단으로 질환을 감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는 이런 총체적인 진단 치료 과정의 일부다. 환자의 편의를 위해 진단기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한의사들의 주장은 환자를 위험하게 할 수 있다.○한의사 측 주장박성우 한방초음파학회 회장한의학은 과학이 아니라는 주장은 의사들의 선입견 한의학이 과학적이지 않다는 주장은 의사들의 오래된 선입견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의학적 치료 중에서 완전히 정립된 것은 얼마나 되는가. 과학은 언제나 발전 단계에 있다. 의료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암 치료법도 완전하지 못하다. 과학적 치료 방법이란 항상 더 완성된 이론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지금보다 더 나은 방법과 더 명확한 과학적 이론이 밝혀지면 지금 사용하는 치료 방법은 언제든 버려질 수 있다. 의학이든 한의학이든 경험론적 선상에 있다는 것을 의사들은 인정해야 한다. 국내 대학뿐만 아니라 미국의 하버드대에서도 한의학 논문들이 매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의사들이 인정하고 싶지 않더라도 한의학의 근거가 되는 수많은 논문들이 국내와 해외 유수 대학들에서 발표되고 있다.의료계 주장, 환자 위한 것 맞나 의심 일례로 환자가 다리를 삐끗해서 한의원을 찾았다. 한의사들은 병변 부위를 손으로 만져보고 확인할 수 있다. 촉진(환자의 몸을 손으로 만져서 진단하는 것)으로 90% 질환을 확인했다면 영상기기를 이용해서는 100% 확진할 수 있다. 임신 여부에 따라서도 한의의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맥을 짚어 알 수도 있지만 초음파 기기를 사용하면 환자와 한의사 모두 정확하게 확인하고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데 이런 진단을 위한 기기까지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의료계가 과연 환자를 위한 주장을 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조현주 대한한의사협회 약무이사과도한 국민 의료비 지출 줄일 수 있어 한의사는 국가에서 정한 의료인이다. 한의사가 볼 수 있는 질환의 범위가 따로 규정돼 있지 않다. 진단·치료 등의 의료행위나 의료전달체계에 따라 행동하는 데에 제한이 없어야 한다. 현재는 한의사들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영상의학과에 환자를 의뢰하고 싶어도 의료계와의 정상적인 의료전달 체계가 확립돼 있지 않아 망설이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의사들이 우려하는 의료과실에 대한 문제는 법적으로 제재를 받는다. 한의사가 상급병원으로 환자를 전달하지 않고 무리하게 치료할 것이라는 의사들의 주장은 과하다. 면허 범위와 전문가의 의미 구분해야 오랜 기간 병원에서 집중적으로 수련을 받으며 완성되는 전문 지식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것이 도구의 독점을 뜻하지는 않는다. 영상의학과 전문의뿐만 아니라 타과 전문의 혹은 일반의들도 영상의학적 검사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 등이 이를 방증한다. 한의대에서도 진단 관련 교육 실시 현재 한의대에서 이뤄지고 있는 진단 관련 기초 교육은 한방진단학, 양방진단학, 진단검사의학, 영상의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상 각 과에서 해당하는 검사와 진단법 등에 대해 질환별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1차 진료를 위한 일반의로서 가져야 할 진단과 각종 검사에 대한 교육은 한의대 및 병원 실습에서 충분히 시행되고 있다. 물론 한의사는 한의학의 전문가이지 영상의학 전문가는 아니다. 당연히 영상의학 전문의와의 협업이 필요하고 전문 분과로 세분화된 현대사회에서 상호 협업은 양측 모두에게 필요하다. 면허 범위와 전문성은 다른 의미다. 전문의도 오랫동안 환자를 보지 않으면 전문성은 약해진다. 진단권을 가진 한의사들이 불합리한 규제에서 자유로워져 영상의학적 검사들에 대한 접근도가 높아진다면 영상의학과 전문의와의 협업, 영상의학과로의 환자 전달과 상위 검사 및 판독 의뢰는 오히려 증가할 것이다. 국제적 추세를 봐도 의료계는 협업, 통합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 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서울대의대 동창회(회장 홍정용)는 19일 ‘2017 함춘송년의 밤’ 행사에서 김나영(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에게 ‘함춘동아의학상’(연구비 3000만 원)을, 윤성수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에게 ‘함춘의학상’(연구비 1000만 원)을, 원재경 서울대병원 병리과 교수에게 ‘함춘젊은의학자상’(연구비 1000만 원)을, 김철규 박사에게 ‘장기려의도상’(상금 2000만 원)을 수여했다. 장기려의도상은 서울대의대 동문들이 한국의 슈바이처로 알려진 고 성산 장기려 박사의 학문적 업적과 열정을 기리고 이웃사랑 실천과 헌신을 본받기 위해 2004년에 제정한 상이다. 서울대의대 동창회는 동문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의 후원을 받아 매년 ‘함춘학술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종근당건강은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클리어 올케어’를 선보였다. 아이클리어 올케어는 눈 건강에 필요한 각종 핵심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황반색소를 유지하는 루테인을 비롯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 상피세포에 좋은 비타민A·E, 눈 피로에 효과적인 아스타잔틴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루테인은 눈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물질이다.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황반색소는 안구 손상을 감소시켜 망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오메가3(DHA 및 EPA 함유유지)는 뇌, 신경조직, 망막조직의 주요 구성성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동시에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기억력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비타민A는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E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헤마토코쿠스라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인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아이클리어 올케어는 눈이 침침하고 흐릿해져 불편함을 느끼거나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생기는 경우,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어두운 곳에서 잘 안 보이는 사람들에게 권할 만하다. PTP개별포장 방식으로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산패방지에 뛰어나다. 1일 2회, 1회 1캡슐씩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종근당건강은 아이클리어 올케어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27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유통최저가로 할인 판매한다. 구매 문의는 전화로 진행한다. 홍은심기자 hongeunsim@donga.com}

초록네모가 찍힌 친환경농산물은 우리에게 익숙한 마크가 됐다. 친환경농산물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및 항생·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해 길러진다. 농업·축산업·임업부산물의 재활용 등을 통해 농업생태계와 환경을 유지 보전하면서 생산된 농산물(축산물을 포함)에만 친환경 인증마크를 준다. 자연 그대로의 생태를 보존하고 그동안 화학비료로 지쳐 있던 흙을 원래대로 복원해 간다는 점에서 생태학적으로 의미가 크다. 이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유해했던 요소들을 차단하거나 최소화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량자원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미래 농업의 지향점이 되고 있다. 23년 동안 친환경 농업을 실천해온 강용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친환경농산물에 관련된 유익한 정보와 맛있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친환경농산물의 가장 좋은 점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인데 맛과 향은 물론 영양도 월등하다. 특히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아 신선도가 오래 지속되는 것도 장점이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마크인 초록네모 마크를 자세히 보면 여러 개의 내용으로 구분돼 있다. 친환경농산물은 생산방식과 사용자재에 따라 크게 유기 농·축산물과 무농약 농산물, 무항생제 축산물로 분류된다. 초록 네모 안에 쓰인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축산물, 무항생제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의 표시를 확인하고 용도에 맞게 식재료를 구매하면 된다. 영유아가 있는 부모들이 유기농제품, 친환경농산물의 대표적인 소비자였던 과거와 달리 친환경농산물 구매 소비자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판로도 확대되고 있으며 생산제품들도 다양화 추세에 있다.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위원회에서는 시장확대 전략의 하나로 홈쇼핑으로 판매 채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달 14일에는 한 홈쇼핑 채널에서 시청률이 낮은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방송하는 동안 약 3500여 세트의 친환경 감귤을 판매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친환경농업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가장 소중한 자원인 흙을 대대손손 건강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과 생태를 지키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안전한 땅에서 자란 농·축산물은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게 하고 그 아이들이 다시 어른이 되는 가까운 내일과 먼 미래에도 계속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기반이 된다. 파괴된 자연을 되돌리는 데에는 아주 많은 희생과 시간, 비용, 노력이 든다. 그러므로 친환경농업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인류가 실천해야 할 사명이기도 하다. 최근 한 연구가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2주간 친환경농산물만을 식재료로 사용한 식사를 제공받은 사람들의 건강상태를 연구한 실험(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의 이동호·최윤진 교수 연구팀)이 그것이다. 14명의 피실험자는 세 끼 식사를 모두 무농약 또는 유기농 인증 받은 채소와 무항생제 육류로 만든 음식만을 먹었다. 그 결과 장내 유익균은 증가하고 유해균은 줄어드는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고 한다. 친환경농산물의 건강 유익성을 확인한 결과인데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친환경농산물 섭취에 대한 연구결과가 매우 부족한 현실에서 유의미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추어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마트와 함께하는 2017년 친환경농산물 감사 대축제’를 21일 개최한다. ‘친환경과 소비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맛(만)남!’을 주제로 이마트 성수점에서 개막식이 개최되는데 25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전국 이마트 친환경농산물 매장에서도 친환경농산물 요리 시식 및 전시 등의 특판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최대 40%의 할인 행사도 열린다.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신선한 재료가 전시되며 친환경농산물 상징마크로 포장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싱싱한 친환경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피부 탄력을 높이고 재생을 도우려면 콜라겐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먹는 콜라겐은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등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피부·뼈 등 체내에서 콜라겐 합성을 돕는 역할도 한다. 콜라겐은 우리 몸에 주요한 섬유단백질로서 전체 단백질의 30%를 차지한다. 콜라겐이 몸 안에서 부족하면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뼈 건강도 위험해진다. 콜라겐은 25세 이후로 1%씩 감소하기 때문에 보충이 필요하다. 특히 폐경 여성은 폐경 후 5년 안에 콜라겐 30%가 손실된다. 뉴트리(NEWTREE)의 ‘에버콜라겐 인&업’은 저분자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15% 이상 함유한 먹는 콜라겐 제품이다. 트리펩타이드는 체내로 90% 이상 흡수된다. 이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보습과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인정받았다. 에버콜라겐 인&업에는 비타민C·비오틴이 들어 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비오틴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물질이다. 탄력과 보습을 돕는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도 함유하고 있다. 에버콜라겐 인&업은 하루 한 번 3정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홍은심기자 hongeuns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