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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황토밭에서 농민들이 고추 모종 심기에 앞서 밭에 비닐을 씌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6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처음 방문해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홍 후보는 “5·18 희생자분들로 한국의 민주주의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민주묘지를) 처음 와 참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방명록에 ‘멸사봉공(滅死奉公) 2017. 4. 6 홍준표’라고 적었다. ‘멸사봉공’ 중 ‘사사로울 사(私)’를 ‘죽을 사(死)’로 오기했다가 실수를 알아차린 주위의 도움으로 고쳐 적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전국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임시휴장했던 광주 북구 건국동 우치동물원에서 29일 재개장을 앞두고 방역작업이 한창이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시선관위는 28일 광주시청 광장에서 수소, 전기차 등 40여 대의 친환경자동차를 활용한 ‘참여·희망·화합의 아름다운 선거 홍보단’ 발대식을 열었다. 친환경 선거홍보차에는 공정한 대선 참여를 알리는 문구가 새겨져 홍보활동을 한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8일 전남 진도군 의신면의 한 노지 대파밭에서 주민들이 제철을 맞은 노지 대파를 수확하고 있다. 진도산 대파는 전국 생산량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2일 광주 동구 광주천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롯데백화점 광주점 김정현 점장과 봉사단원 30여 명이 쓰레기를 줍고 하천 오염물을 제거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봉사단은 무등산과 광주천을 봉사 지역으로 정해 ‘1점 1산 1하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일 광주 북구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북구 직원들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형뽑기시설의 이용과 주의사항을 알리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포근했던 19일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 대신 가벼운 옷차림으로 전남 보성군의 한 녹차밭에서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보성=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봄기운이 완연해진 9일 광주 북구 무등경기장 주변에서 봄맞이 도심 대청소에 나선 구청 직원들이 버스정류장에 붙은 전단을 제거하면서 물청소를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27일 전남 광양 섬진강 매화마을을 찾은 상춘객들이 만개한 홍매화를 바라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포근한 날씨를 보인 26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청보리밭을 찾은 한 가족이 때 이른 상춘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3월로 넘어가는 이번 주에는 서울 낮 최고기온이 11도(28일)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고창=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헌혈인구가 부족한 시기를 맞아 21일 광주 북구청 회의실에서 ‘사랑 나눔 헌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9일 광주 북구 광주천 둔치를 찾은 시민들이 노란 꽃망울을 터뜨린 영춘화(迎春花)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봄을 맞이하는 꽃으로 알려진 영춘화는 중국이 원산지로 꽃잎이 5, 6장이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9일 전북 순창군 순창읍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순창 지역 자원봉사원들과 전북적십자 봉사원들이어르신 200여 명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봄 농사철을 앞두고 8일 전남 나주시 산포면의 한 육묘장에서 주민들이 배추모종을 모판에 정성스럽게 심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6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한 미나리 재배지에서 주민들이 싱그러운 내음이 가득한 미나리를 갓 수확한 뒤 두 손에 가득 안은 채 옮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한파와 함께 폭설이 지나간 24일 전남 담양군 창평면의 전통 장류를 담그는 농가 장독대에 소복이 쌓인 함박눈을 가족들이 쓸어 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