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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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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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2026-05-07
건강100%
  • 문창극 “신앙고백, 나는 안 되고 DJ는 괜찮은 건가?” 토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후보자직을 자진사퇴하면서 신앙의 자유와 관련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억울함을 토로했다.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 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시점에서 사퇴하는 게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주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총리지명 14일만에 후보직에서 물러났다.그는 신앙 문제와 관련해 "개인은 신앙의 자유를 누린다. 그것은 소중한 기본권"이라며 "제가 평범했던 개인 시절 저의 신앙에 따라 말씀드린 것이 무슨 잘못인가"라고 반문했다.그는 이어 "제가 존경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 그의 옥중서신이라는 책에서 신앙을 고백하며 고난의 의미를 밝히셨다. 저는 그 책을 읽고 젊은 시절 감명을 받았다"며 "저는 그렇게 신앙고백을 하면 안 되고 김대중 대통령님은 괜찮은 건가"라고 억울한 심정을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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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창극 자진사퇴…“대통령 도와드리는 것으로 판단”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가 24일 자진사퇴했다.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오늘 총리 후보를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문 후보자는 사퇴 결심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드리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제가 사퇴하는 것이 박 대통령을 도와드리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후보 지명을 받았으나 다음 날 '친일 역사관' 의혹이 불거져 논란의 중심에 선 문 후보자는 내정 14일 만에 스스로 물러나는 선택을 했다. 또 안대희 전 대법관에 이어 연달아 인사 청문회도 못 하고 총리 후보자 신분에서 물러나는 셈이 됐다. 문 후보자는 이날 작심한 듯 여론과 국회, 언론 등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또 친일 논란과 관련해 독립유공자 후손임을 강조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국민 여론을 앞세워 자신에게 사퇴압박을 가한 것을 염두에 둔 듯 "국민의 뜻만 강조하면 여론정치가 된다"며 "여론은 변하기 쉽고 편견과 고정관념에 의해 지배받기 쉽다"고 지적했다. 국회에 대해서는 "법을 만들고 법치의 모법을 보여야 할 곳은 국회"라며 "대통령께서 총리 후보를 임명했으면 국회는 법절차에 따라 청문회를 개최할 의무가 있음에도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 중에서도 많은 분이 신성한 법적 의무를 지키지 않고 저에게 사퇴하라고 말씀하셨다. 국회가 스스로 만든 법을 깨면 이 나라는 누가 법을 지키겠는가"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국민의 뜻이라는 이름으로 오도된 여론이 국가를 흔들 때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는다"고 강조했다.언론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언론의 생명은 진실보도다. 발언 몇 구절을 따내서 그것만 보도하면 그것은 문자적인 사실 보도일 뿐"이라면서 "그것이 전체의미를 왜곡하고 훼손시킨다면 그것은 진실보도가 아니다. 우리 언론이 진실을 외면하면 이 나라 민주주의는 희망이 없다"고 지적했다. 자신의 교회 강연 중 일부만 발췌해 친일 의혹을 제기한 언론보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자는 또 자신의 친일 의혹을 부인하며 가족사를 소개했다.그는 "제 가족은 문남규 남영 남자 별 규자 할아버지가 삼일운동 때 만세를 부르시다가 돌아가셨다는 가족사를 아버님 문주석으로부터 듣고 자랐다"며 "검증팀이 저의 집 자료를 갖고 보훈처에 알아봤다. 뜻밖에 항일 투쟁 중에 순국하신 것이 밝혀져 건국훈장 애국장이 2010년에 추서된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저희 가족은 이 사실을 밖으론 공개하지 않고 조용하게 처리하기로 했다고 제가 어제 이미 말씀드렸다. 왜냐하면 이런 정치 싸움 때문에 나라에 목숨 바치신 할아버지의 명예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 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의 손자로서 보훈처와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 절차에 따라 다른 분의 경우와 똑같이 처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문 후보자는 이 같은 얘기를 다 마친 후 자신의 거취 문제를 마지막으로 언급했다.그는 "저를 이 자리에 불려주신 분도 그분이시고 저를 거두어들일 수 있는 분도 그분이다. 저는 박 대통령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제가 사퇴하는 것이 박 대통령을 도와드리는 것으로 판단했다. 저는 오늘 총리 후보를 자진사퇴한다"고 밝힌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기자회견장을 빠져 나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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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창극 자진사퇴…“박대통령 돕는 것이라 판단”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가 24일 자진사퇴했다.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오늘 총리 후보를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문 후보자는 사퇴 결심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드리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제가 사퇴하는 것이 박 대통령을 도와드리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후보 지명을 받았으나 다음 날 '친일 역사관' 의혹이 불거져 논란의 중심에 선 문 후보자는 내정 14일 만에 스스로 물러나는 선택을 했다. 또 안대희 전 대법관에 이어 연달아 인사 청문회도 못 하고 총리 후보자 신분에서 물러나는 셈이 됐다. 문 후보자는 이날 작심한 듯 여론과 국회, 언론 등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또 친일 논란과 관련해 독립유공자 후손임을 강조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국민 여론을 앞세워 자신에게 사퇴압박을 가한 것을 염두에 둔 듯 "국민의 뜻만 강조하면 여론정치가 된다"며 "여론은 변하기 쉽고 편견과 고정관념에 의해 지배받기 쉽다"고 지적했다. 국회에 대해서는 "법을 만들고 법치의 모범을 보여야 할 곳은 국회"라며 "대통령께서 총리 후보를 임명했으면 국회는 법절차에 따라 청문회를 개최할 의무가 있음에도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 중에서도 많은 분이 신성한 법적 의무를 지키지 않고 저에게 사퇴하라고 말씀하셨다. 국회가 스스로 만든 법을 깨면 이 나라는 누가 법을 지키겠는가"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국민의 뜻이라는 이름으로 오도된 여론이 국가를 흔들 때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는다"고 강조했다.언론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언론의 생명은 진실보도다. 발언 몇 구절을 따내서 그것만 보도하면 그것은 문자적인 사실 보도일 뿐"이라면서 "그것이 전체의미를 왜곡하고 훼손시킨다면 그것은 진실보도가 아니다. 우리 언론이 진실을 외면하면 이 나라 민주주의는 희망이 없다"고 지적했다. 자신의 교회 강연 중 일부만 발췌해 친일 의혹을 제기한 언론보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자는 또 자신의 친일 의혹을 부인하며 가족사를 소개했다.그는 "제 가족은 문남규 남영 남자 별 규자 할아버지가 삼일운동 때 만세를 부르시다가 돌아가셨다는 가족사를 아버님 문주석으로부터 듣고 자랐다"며 "검증팀이 저의 집 자료를 갖고 보훈처에 알아봤다. 뜻밖에 항일 투쟁 중에 순국하신 것이 밝혀져 건국훈장 애국장이 2010년에 추서된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저희 가족은 이 사실을 밖으론 공개하지 않고 조용하게 처리하기로 했다고 제가 어제 이미 말씀드렸다. 왜냐하면 이런 정치 싸움 때문에 나라에 목숨 바치신 할아버지의 명예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 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의 손자로서 보훈처와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 절차에 따라 다른 분의 경우와 똑같이 처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문 후보자는 이 같은 얘기를 다 마친 후 자신의 거취 문제를 마지막으로 언급했다.그는 "저를 이 자리에 불러주신 분도 그분이시고 저를 거두어들일 수 있는 분도 그분이다. 저는 박 대통령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제가 사퇴하는 것이 박 대통령을 도와드리는 것으로 판단했다. 저는 오늘 총리 후보를 자진사퇴한다"고 밝힌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기자회견장을 빠져 나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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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g이 치사량…제주 파란고리문어 출현 비상

    제주 앞바다에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 5m 수심 암초에서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다며 어업인과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23일 당부했다. 파란고리문어는 2012년 제주 북동 해역에서 발견된 이후 두 번째 발견됐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다이버들이 종종 목격하기도 하며 동해안 왕돌초에서도 발견돼 서식범위가 넓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파란고리문어는 몸길이가 10㎝ 정도로 작지만 복어류가 지닌 테트로도톡신이 있다. 1㎎만으로도 사람을 숨지게 할 수 있다. 1㎎ 이하 독에 노출되더라도 신체마비, 구토, 호흡곤란 등을 유발한다.파란고리문어는 몸 표면 점액과 먹물 등에도 독성물질이 있어 맨손으로 파란고리문어를 잡으면 안 된다.아열대수산연구센터에서는 제주도 지역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파란고리문어의 위험성을 알리는 포스터를 해수욕장, 초·중·고등학교, 어촌계 등에 나눠줄 예정이다.아열대수산연구센터 고준철 연구사(박사)는 "화려한 형태나 색상을 가진 물고기류, 해파리류, 문어류 등은 독성을 함유한 사례가 많기 때문에 바다에서 맨손으로 해양생물을 잡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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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창극 총리 후보, 오전10시 거취 관련 회견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오전 10 정부 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문 후보자는 이날 그동안 논란을 빚은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문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어제 임명동의안 재가가 안 났는데 청문회까지 갈 생각 있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할 말이 없다. 죄송하다"고 답했다. 문 후보자는 이어 "청와대에서 연락 받은 것은 없는가"라는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3층 집무실로 올라갔다.일부에선 문 후보자가 기자회견에서 자진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만일 문 후보자가 사퇴를 하게 되면 지난 10일 후보지명을 받은 후 14일 만에 자진사퇴하게 된다. 또 안대희 전 대법관에 이어 인사 청문회도 못 하고 총리 후보자 신분에서 물러나는 셈이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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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매매 혐의 성현아에 200만원 구형…성현아 측 “밝혀질 것”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무죄를 주장하는 가운데 검찰이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23일 열린 5차 공판에서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이번 재판은 성현아 측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성현아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날 공판을 끝으로 양측의 변론은 종결됐고, 검찰은 성현아에 대해 200만원의 벌금을 구형했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남성으로부터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성현아는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지난달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한편 성현아 측 변호인은 "브리핑을 할 사항은 없다. 오는 8월 8일 선고기일이 잡혔으며 모든 것은 그 때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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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서 맹독 ‘파란고리문어’ 발견…1mg으로 사람 죽여

    제주 앞바다에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 5m 수심 암초에서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다며 어업인과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23일 당부했다. 파란고리문어는 2012년 제주 북동 해역에서 발견된 이후 두 번째 발견됐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다이버들이 종종 목격하기도 하며 동해안 왕돌초에서도 발견돼 서식범위가 넓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파란고리문어는 몸길이가 10㎝ 정도로 작지만 복어류가 지닌 테트로도톡신이 있다. 1㎎만으로도 사람을 숨지게 할 수 있다. 1㎎ 이하 독에 노출되더라도 신체마비, 구토, 호흡곤란 등을 유발한다.파란고리문어는 몸 표면 점액과 먹물 등에도 독성물질이 있어 맨손으로 파란고리문어를 잡으면 안 된다.아열대수산연구센터에서는 제주도 지역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파란고리문어의 위험성을 알리는 포스터를 해수욕장, 초·중·고등학교, 어촌계 등에 나눠줄 예정이다.아열대수산연구센터 고준철 연구사(박사)는 "화려한 형태나 색상을 가진 물고기류, 해파리류, 문어류 등은 독성을 함유한 사례가 많기 때문에 바다에서 맨손으로 해양생물을 잡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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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칠레 2-0 완파하고 16강…멕시코와 8강 다툼

    네덜란드 칠레 2-0 완파하고 16강.네덜란드가 '닥공(닥치고 공격)'축구 대결에서 칠레를 제치고 B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칠레를 2-0으로 물리쳤다. '죽음의 조'로 불린 B조에서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완파하는 등 무시무시한 화력을 뽐낸 네덜란드는 3전 전승으로 승점 9점을 획득, 무난하게 16강에 안착했다.네덜란드에 패한 칠레는 2승1패를 기록, 이날 호주를 3-0으로 꺾었지만 승점 3점에 머문 스페인을 따돌리고 B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네덜란드는 오는 30일 A조 2위 멕시코와, 칠레는 29일 A조 1위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다툰다. 특히 네덜란드의 창과 멕시코의 방패 중 어느 것이 셀지 관심이 모아진다.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네덜란드와 칠레의 대결이었지만 경기 내용은 박진감이 넘쳤다. 조 2위로 밀리면 홈 어드밴티지의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16강에서 상대할 확률이 높았기 때문.(실제로 칠레의 상대는 브라질로 결정됐다.) 네덜란드는 에이스 로빈 판 페르시가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뛸 수 없었지만 후반 30분 교체 투입돼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레로이 페르(노리치시티)가 2분 뒤 결승골이 된 선제골을 머리로 받아 넣어 기선을 제압했다. 첫 번째 터치가 골이 되는 기막힌 행운이 따랐다.후반 추가시간에는 아리언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단거리 육상선수를 방불케하는 빠른 드리블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추가 골을 만들어냈다.로번은 빠른 스피드로 박스 왼쪽을 돌파한 뒤 골문 오른쪽을 향해 달려들던 멤피스 데파이(에인트호번)에게 택배 크로스를 연결해 두 번째 골을 도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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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마르 2골, 브라질 카메룬 4-1대파…A조1로 16강

    ‘브라질-카메룬 전, 네이마르’브라질 카메룬 4-1대파하고 16강. 네이마르 4골 득점 단독선두.네이마르가 맹활약한 브라질이 카메룬을 꺾고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에 진출, 칠레와 8강 진출을 다툰다.브라질은 24일(한국시간) 오전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벌어진 카메룬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네이마르의 2골 등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카메룬을 4-1로 대파했다. 브라질은 2승 1무로 A조 1위를 차지했다.브라질은 크로아티아를 3-1로 물리친 멕시코와 승점이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앞섰다.한편 네이마르는 4골을 기록하며 이번대회 득점 단독선두에 나섰다. 네이마르는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넣은데 이어 이날도 2골을 몰아쳤다. 브라질-카메룬 전, 네이마르.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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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홍명보 감독의 익숙한 선택이 화 불렀다”비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23일 특정 선수를 고집하는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을 끌어들여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문제'를 비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알제리에 2-4로 패한 한국 대표팀과 관련해 "후반의 투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좋았다. 아마 국민은 승패 떠나 이런 투지 보고 싶어했을 거다"고 운을 뗐다.하지만 "홍명보 감독의 익숙한 선택이 화를 불렀다는 지적"이라면서 "익숙한 선택은 축구경기의 인사문제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박 원내대표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도 익숙한 선택에서 벗어나 이제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인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으며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문제를 빨리 결론내고 김명수 교육부장관 내정자와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내정자 등 제2기 내각인사를 재검토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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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크만 컨퍼런스’ 개최…고질적 조직문제 해법 제시

    직원들이 일은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안 오르는 기업,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서로 소통이 안 되는 조직, 본인 주장만 내세우고 성과만 챙기며 팀워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팀….이같은 고질적인 조직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컨퍼런스가 국내에서 열린다. 제이엠커리어(대표 윤종만)은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 소통 및 팀 빌딩 프로그램인 '버크만'검사의 글로벌활용 사례를 만나볼 수 있는 '2014 버크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직지원서비스기업인 제이엠커리어가 지난 2012년 버크만 인터내셔널Inc와 독점계약을 맺고 국내에 첫 도입한 버크만 검사는 개인의 보여지지 않는 특성을 연구하고, 이 부분에 대한 욕구가 충족, 불충족되었을 때 나타나는 행동을 관계적인 측면과 업무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도구로, 조직에서의 개인적인 모습을 분석하는 유일한 검사도구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까지, 1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약 2만여명 이상이 버크만 도구 진단을 받았으며, 약 400여명이 넘는 수강생이 교육을 받음으로써 기업의 소통, 갈등관리, 팀 빌딩 등 기업 인재개발의 핵심 컨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제이엠커리어는 설명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버크만 인터내셔널 Inc CEO인 쉐론 버크만 핑크(Sharon Birkman Fink)를 비롯해 버크만 인터내셔널 세일즈·마케팅 부사장 마크 위클리프(Mark Wickliffe), 교육담당 랜디콕 (Randy Cox), 아시아 세일즈·마케팅 담당 돈 팬톤(Don Panton)이 참석해 글로벌HR시장의 트렌드와 글로벌기업에서 버크만을 활용하고 있는 구체적인 적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KT 등 국내기업의 버크만 검사 활용과 적용 효과 사례도 함께 소개된다.(컨퍼런스 신청 및 문의 02-703-9900(4)제이엠커리어 버크만사업부)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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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오후 2시 55분경 본인 총기로 자해한 임모 병장 생포”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한 임모(22) 병장이 23일 오후 2시 55분경 스스로 옆구리에 K-2 소총을 쏴 자살을 기도했다.군 당국은 임 병장을 구급차에 태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임 병장의 부상 정도는 파악이 안 되고 있으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40분경 브리핑을 통해 "군은 6월 23일 월요일 오후 2시 55분경 고성군 현내면 소재 야산에서 본인의 총기로 자해한 사고자 임 모 병장을 생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에 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군 수색병력은 이날 오전 8시 28분경부터 사고자 임 병장과 접촉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투항을 권고했으며 이 과정에서 임 병장이 부모와 통화를 원해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이 비무장으로 다가가 휴대전화를 건넸고 오전 8시 40분경 아버지와 통화를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후 오전 11시 25분경 아버지와 형이 군과 대치하고 있는 현장에 도착해 지속으로 투항 유도했으나 사고자가 응하지 않고 자해를 했다"고 밝혔다.그는 "군은 임 병장이 소지하고 있던 K-2 소총과 실탄 모두 즉시 회수했다"며 "임 병장의 신병은 군 수사기관으로 인계할 계획이며 앞으로 이번 범행동기와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육군 중앙수사단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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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기 난사 탈영병 임 병장, 옆구리에 소총 쏴 자살시도…병원 이송 중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한 임모(22) 병장이 23일 오후 2시 55분 경 스스로 옆구리에 K-2 소총을 쏴 자살을 시도했다.현재 군 당국은 임 병장을 구급차에 태워 국군 강릉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임 병장의 부상 정도는 파악이 안 되고 있으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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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기난사’ 임 병장, 옆구리에 소총 쏴 자살시도…병원 이송 중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한 임모(22) 병장이 23일 오후 2시 55분 경 스스로 옆구리에 K-2 소총을 쏴 자살을 시도했다.현재 군 당국은 임 병장을 구급차에 태워 국군 강릉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임 병장의 부상 정도는 파악이 안 되고 있으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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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선 “전술-체력안배-교체작전 모두…” 홍명보호’ 비판

    축구 전문가인 신문선 프로축구 성남시민구단 대표 겸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3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2-4 참패에 홍명보 감독의 전략 실패를 지적했다.브라질 현지에서 경기를 관람한 신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와 전화 인터뷰에서 "알제리가 지난 경기에서 수비를 중심으로 하면서 카운트어택(역습)을 했다"며 "그런데 경기 초반 수비를 두껍게 하면서 역습을 할 거란 (우리 벤치의) 예상을 완전히 깨고, 전반 초반부터 강력한 프레스와 빠른 측면 돌파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공격에 한국 대표팀은 손 한번 써보지 못하고 전반에 큰 실점을 한 것이 대패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홍명보 감독을 중심으로 한 코치진이 상대 전술을 예측하지 못 했다는 것.신 교수는 "상대(알제리)가 수비를 두껍게 하다가 역습을 하는 벨기에와의 1차전과는 전혀 다른 전술적 변화를 꾀한 것이 선두들을 상당히 당황케 한 결과를 불러왔다"고 덧붙였다.그는 경기 전 한국 팀은 알제리에 대해 △신장에서 한국보다 열세 △좌우 측면 수비 허약 △좌우 측면 의존도가 높은 단조로운 공격 등이라고 분석했는데 이 세 가지가 모두 빗나갔다고 지적했다. 신 교수는 홍명보 감독의 선수교체 타이밍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나타냈다.그는 "박주영을 조금 더 빨리 빼고 김신욱을 투입했다면, 그리고 이근호의 교체 타임도 조금 더 앞으로 끌고 왔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오늘은 전술상의 문제, 체력적 안배, 교체작전 등 모든 것이 대패의 원인이 됐다"고 정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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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16강 가능성? 벨기에 꺾고 러시아가 승리하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의 이 말은 축구에도 적용된다. 23일 1승 제물로 여겼던 알제리전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한 한국 축구 대표팀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비록 실낱 같지만 16강 진출 가능성은 있다.2경기씩을 마친 현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H조 성적은 1위 벨기에(2승·6점), 2위 알제리(1승 1패·3점·+1골), 3위 러시아(1무 1패·1점·-1골)에 이어 한국(1무 1패·승점 1·-2골)로 4위로 쳐졌다. 러시아와는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한 골 뒤졌다. 벨기에는 3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로 16강 진출 확정.한국은 2차전 패배 탓에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은 아예 사라졌다. 하지만 한국이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벨기에를 꺾으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다만 한국-벨기에전 경기 결과는 알제리-러시아전 경기 결과의 종속변수다. 즉 한국이 벨기에를 아무리 큰 점수 차로 꺾더라도 알제리가 러시아를 물리치면 16강 가능성은 사라진다는 얘기다.▼한국이 벨기에를 잡고, 러시아가 알제리 꺾으면 '러시아와 골득실 다툼'▼H조 3차전은 한국 대 벨기에, 러시아 대 알제리 구도다.2승의 벨기에만 16강이 확정됐을 뿐 나머지 세 팀도 가능성은 있다.우리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러시아가 알제리를 적은 점수 차로 꺾고 한국이 벨기에를 대파하는 것이다. 이 때 러시아에 패한 알제리는 1승 2패(3점)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한국과 러시아가 3차전에서 각각 승리하면 1승 1무 1패, 승점 4로 동률을 이뤄 벨기에(승점 6)에 이은 조 2위를 놓고 골 득실을 다툰다.2차전을 끝낸 현재 한국의 골 득실은 -2골, 러시아는 -1골이다. 따라서 한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이를 극복해야 한다. 러시아가 1골 차로 이기면 한국은 최소 2골 차로 이겨야 한다. 이때 다득점을 따지게 되는 데, 현재 한국은 3골을 넣었고 러시아는 1골밖에 기록하지 못해 우리가 유리한 상황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순위 결정 규정은 승점에 이어 '골 득실-다득점-승자 승-해당팀 간 경기 골 득실-해당 팀 간 경기 다득점-동전 던지기' 순으로 우열을 가린다.▼한국이 벨기에를 꺾고, 알제리가 러시아와 비기면 '알제리와 골 득실 다툼'▼한국이 벨기에에 승리하고 알제리와 러시아가 비기면 한국과 알제리는 1승 1무 1패 동률이 된다. 러시아는 2무 1패로 탈락. 이때도 한국과 알제리가 2위 자리를 놓고 골 득실을 따져야 하는데 현재 알제리는 +1골, 한국은 -2골이기에, 한국이 이를 극복하려면 최소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득점(한국 3골, 알제리 5골)에서 밀린다. 따라서 알제리가 0-0 혹은 1-1로 비긴다면, 한국은 3-0 혹은 4-0 이상으로 이겨야 알제리를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알제리가 러시아 꺾으면 '탈락'▼ 앞서 밝혔듯 한국의 벨기에전 승리는 종속변수다. 알제리가 3차전에서 러시아를 꺾으면 한국의 벨기에전 승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한국이 벨기에를 꺾어 승점 4를 쌓더라도 16강 출전권이 주어지는 조 1·2위 자리는 벨기에와 알제리(이상 6점)의 차지가 되기 때문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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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창극 출근길 “조용히 제 일을 하면서 기다리겠다”

    거취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23일 출근길에 "조용히 제 일을 하면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정부청사 서울 창성동별관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말동안 자진사퇴한다는 말이 많았는데 그럴 의향이 있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8시35분께 출근해 취재진에게 "여러분 잘 쉬셨나"라고 물은 뒤 "나도 주말에 잘 쉬었다"고 말했다.문 후보자는 '청와대와 향후 거취에 대해 의견 교환은 안 했나'라는 추가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고 3층 사무실로 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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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의 가장 큰 피해자? 이혼남 “나 자신” 이혼녀 “□□”

    이혼은 가족 해체를 뜻한다.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피해가 간다.그렇다면 당사자인 이혼 남녀는 자신의 이혼으로 누가 가장 큰 피해를 본다고 생각할까?이혼남은 대부분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지만, 이혼녀는 "자녀"를 첫손가락에 꼽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10명(남녀 각 255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이혼으로 인해 피해를 가장 많이 본 사람'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남녀의 반응은 극명하게 대비됐다.남성은 응답자의 83.5%가 '자신'이라고 답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자녀'와 '전 배우자'로 답한 비중은 각각 12.9%와 3.6%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은 응답자의 46.3%가 '자녀'를 꼽아 43.1%가 고른 '본인'보다 높았다. '전 배우자'라는 대답은 10.6%였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질문에 '전 배우자'로 답한 비중은 남녀(남 3.6%, 여 10.6%) 모두 매우 낮게 나왔다는 점이다. 이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남성들은 이혼 절차가 끝나면 재산분배에 따라 경제력이 반 토막 날 뿐 아니라 자녀까지 전 배우자에게 '빼앗기는' 신세가 되기 때문에 허탈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은 자녀가 자신의 분신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본인 이상으로 자녀에 대해 미안함과 함께 애틋함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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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작년보다 한 달 빨리 9승…이 기세로 간다면?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 시즌 14번째 등판에서 시즌 9승(3패)을 달성하며 다승 경쟁에 뛰어들었다.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으로 1실점, 2-1 승리를 이끌었다.류현진은 시즌 9승으로 NL 다승 공동 선두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알프레드 시몬(신시내티 레즈)에 1승 뒤진 공동 2위로 뛰어오르며 사이영상 수상 경력의 팀 동료 잭 그레인키(9승 3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ML전체로는 다승 공동 5위다. 이번 시즌 류현진의 승수 쌓기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한 달 이상 빠르다. 메이저리그 입성 첫해인 2013년 20경기째 9승을 올렸던 것과 비교하면 6경기나 빠른 행보다.류현진은 작년 전반기를 7승 3패 평균자책점 3.09로 끝냈다. 최종 성적은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류현진은 올스타전(7월 16일) 휴식기까지 3번의 등판기회가 더 있어 전반기에 10승 고지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후반에도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최소한 지난해 보단 많은 승 수, 욕심을 낸다면 국내 프로야구 때 세운 개인 최다승(2006년 한화 이글스 시절 18승) 돌파까지 기대할 수 있다. 류현진은 이날 평균자책점도 3.18에서 3.06으로 낮춰 2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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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골 손흥민,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4실점 정성룡 최하 평점

    첫 번째 만회 골을 넣은 손흥민이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 4실점 한 골키퍼 정성룡이 양 팀 통틀어 최하 평점을 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4로 완패했다.전반 상대의 맹공에 수비진이 우왕좌왕하다 3실점 한 게 컸다. 후반 손흥민과 구자철의 만회 골이 나왔지만,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기엔 상대 전력이 예상보다 강했다.영국의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경기 후 양 팀 출전 선수들의 활약도를 점수로 매겼다.앞서 밝혔듯 우리 대표팀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는 손흥민(8.8점)이었다. 손흥민은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5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길게 넘겨준 볼을 받아 문전에서 왼발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월드컵 데뷔 골.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중앙, 오른쪽을 가리지 않고 피치를 누비며 상대 수비진을 크게 흔들었다. 손흥민은 승리한 알제리 선수들보다 더 높은 평점을 얻어 이날 가장 돋보인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후반 27분 2-4로 추격하는 골을 넣은 구자철이 7.3점으로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어 '쌍용' 이청용과 기성용이 나란히 6.8점을 받았다.허무하게 무너진 수비진에 대한 평가는 박했다.우선 두 번째 실점 때 위치선정을 잘못하는 등 이날만 4점을 내준 정성룡의 평점이 4.8점으로 가장 낮았다.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낮은 평점 5.7점을 받았다. 중앙 수비수 홍정호와 김영권도 각각 6.2점과 6.3점에 그쳤다. 왼쪽 풀백 윤석영도 최전방 공격수 박주영과 함께 6.4점에 머물렀다. 오른쪽 풀백 이용의 평점은 6.6점.교체선수 가운데 후반 박주영 대신 들어가 공중볼을 여러 차례 따내며 기회를 만든 김신욱이 7.0점으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청용과 교체돼 투입된 이근호도 6.7점으로 나쁘지 않았다. 이번 평점을 기준으로 보면 홍명보 감독이 주위의 비판을 무릅쓰고 '의리'를 앞세워 선발 기용한 선수(박주영, 윤석영, 정성룡) 대부분이 부진해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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