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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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04~2026-05-04
건강100%
  • 조순형 “朴대통령, 국회 방문해 여야 대표와 만나라” 쓴소리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전 의원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대한 이견으로 꽉 막힌 정국 타개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조 전 의원은 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 인터뷰에서 "한국 의회 정치의 위기이고 정당 정치의 위기이기 때문에 국정 책임자이고 정부·여당의 사실상 최고 지도자로서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침묵을 지키고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어 "농성하는 유가족 면담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세월호 정국을 타개하고 국회 정상화를 위해 (박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세월호 특별법은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할 문제이지 대통령이 나설 사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은 청와대의 태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조 전 의원은 "이건 아주 잘못된 편협한 논리"라고 일축했다.그러면서 박 대통령에게 두 가지를 제안했다.그는 "첫째, 국회를 방문해서 여야 당 대표와 회담을 해야 한다. 청와대에서 할 것도 아니고 국회를 방문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처리 문제로 국회를 방문해 여야 대표와 회담한 선례도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세월호 특별법의 핵심 쟁점인 수사권과 기소권 관련해선 '개헌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특검 추천방식에서 여야 합의안을 도출하고, 진상규명에 대한 유가족의 불신 해소를 위해 여야가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합의를 이끌어내면 된다고 밝혔다.이어 "두 번째 단계로 가족대책위와 모여 (박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 협상을 통해 도출한) 여야 합의안을 설명하고 가족 대책위를 설득해야 한다. 이런 자리를 위해 하루빨리 나서야 한다" 촉구했다.조 전 의원은 '개점휴업' 상태인 국회와 관련해 "의회 민주주의 국가라면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해서 국민을 뜻을 물어 새 의회를 구성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의회해산제도가 없기에 여야와 대통령이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는 차원에서 비상한 결의와 각오로 실천과 행동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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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리 슈틸리케 신임 감독, 1982년 월드컵 준우승 멤버

    공석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60)를 선임했다고 5일 대한축구협회가 밝혔다. 올리 슈틸리케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까지다. 올리 슈틸리케 신임 대표팀 감독은 현역 시절 1977년부터 1985년까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외국인 선수상을 네 번이나 받았고 독일 국가대표로도 1975년부터 10년간 활약했다. 수비수로 시작해 이후 수비형 미드필더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독일 축구의 전설 베켄바우어의 후계자로 각광받았다. 1982년 월드컵 준우승 멤버다. 1988년 은퇴 이후 곧바로 스위스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돼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슈틸리케 감독은 이후 스위스와 독일 등에서 클럽팀 감독을 맡았다.1998년부터 2000년까지 독일 대표팀 수석 코치를 지냈고 2000년부터 2006년까지는 독일 유소년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을 지휘했으며 2008년부터 올해까지 카타르 클럽팀에서 감독 업무를 수행했다.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을 외국인이 이끄는 것은 2007년 7월 핌 베어벡(네덜란드) 감독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그동안 조광래-최강희-홍명보 등 국내파가 지휘봉을 잡았었다.독일 출신 지도자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은 것은 1991년 1월 데트마르 크라머 감독이 올림픽 대표팀 총감독을 맡은 이후 23년 만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같은 날 고양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을 관전할 예정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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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대표팀 감독에 獨출신 울리 슈틸리케 선임…8일 입국

    공석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60)를 선임했다고 5일 대한축구협회가 밝혔다. 올리 슈틸리케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까지다. 올리 슈틸리케 신임 대표팀 감독은 현역 시절 1977년부터 1985년까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외국인 선수상을 네 번이나 받았고 독일 국가대표로도 1975년부터 10년간 활약했다. 수비수로 시작해 이후 수비형 미드필더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독일 축구의 전설 베켄바우어의 후계자로 각광받았다. 1982년 월드컵 준우승 멤버다. 1988년 은퇴 이후 곧바로 스위스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돼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슈틸리케 감독은 이후 스위스와 독일 등에서 클럽팀 감독을 맡았다.1998년부터 2000년까지 독일 대표팀 수석 코치를 지냈고 2000년부터 2006년까지는 독일 유소년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을 지휘했으며 2008년부터 올해까지 카타르 클럽팀에서 감독 업무를 수행했다.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을 외국인이 이끄는 것은 2007년 7월 핌 베어벡(네덜란드) 감독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그동안 조광래-최강희-홍명보 등 국내파가 지휘봉을 잡았었다.독일 출신 지도자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은 것은 1991년 1월 데트마르 크라머 감독이 올림픽 대표팀 총감독을 맡은 이후 23년 만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같은 날 고양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을 관전할 예정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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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호 KB국민은행장 결국 사임…“해야 할 일 했다”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4일 사임했다.이건호 은행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은행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 내 행동에 대한 판단은 감독당국에서 적절하게 판단하신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국민은행 주 전산기 교체 문제와 관련해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은행장에 대한 제재 수위를 중징계(문책적 경고)로 상향 조정했다.최 원장은 "KB국민은행의 주전산기 기종변경 절차 진행과정에서 이사회 안건 왜곡 및 허위보고 등 범죄행위에 준하는 심각한 문제가 표출됐다"고 지적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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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녀 ‘결혼 언제?’ 보다 “□□것 같다”에 더 스트레스

    곧 추석이다. 각지에서 흩어져 살던 가족이 한데 모이다 보니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오고간다. 결혼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상 집안에 미혼남녀가 있다면 그들에게 관심이 쏠리기 마련.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882명(남성 434명, 여성 44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일까지 '미혼남녀 명절 스트레스 질문 1위'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4일 밝혔는데 남자와 여자의 답이 전혀 달랐다.남자는 절반 이상이 '결혼 언제 하니'(53.8%)를 1위로 꼽았다.설문에 참여 한 '노총각' 김모 씨(38)는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서 매년 빠지지 않는 질문은 결혼 관련 질문"이라며 "다른 부분은 노력해서 되지만 결혼만큼은 마음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매년 결혼 질문에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취업은 했니'(25.6%), '올해로 몇 살이니'(12.4%), '살찐 것 같다'(8.2%) 순으로 답했다.반면 여성은 결혼관련 질문보다 '살찐 것 같다'(54.5%)는 지적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1위로 꼽았다.설문에 참여한 30대 중반 여성 윤모 씨(34)는 "안 그래도 스트레스받는 부분이 많은데 외적인 지적을 받으면 자괴감과 함께 몹시 불쾌한 마음을 감출 수 없더라"며 "평소 자신의 다른 노력하는 부분은 모른 채 자기관리의 기준을 외적인 요소로만 판단하는 것은 밖에서나 집안에서나 같은 것 같아서 속상하다"고 답했다.이어 '결혼 언제 하니'(28.2%), '취업은 했니'(13.6%), '올해로 몇 살이니'(3.7%) 순으로 조사 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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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 여성 “결혼 가장 절실한 나이? ‘31∼32세’” 왜냐면…

    봄과 함께 가을을 결혼의 계절로 통한다. 청년 실업 등의 이유로 '결혼 적령기'가 해마다 조금씩 늦춰지고 있다. 결혼할 마음이 있는 미혼들은 어느 나이 때 결혼 생각이 가장 절실할까.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20명(남녀 각 260명)을 대상으로 '결혼 생각이 가장 절실한(할) 나이'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8%가 '33~34세'로 답했고, 여성은 26.5%가 '31~32세'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31~32세'(23.5%) - '35~36세'(21.9%) - '37~38세'(13.1%)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33~34세'(23.8%) - '29~30세'(20.4%) - '28세 이하'(15.0%) 의 순으로 답이 많았다.여성은 20대에도 결혼 생각을 하지만 남성은 30대가 돼야 결혼 생각을 한다는 조사 결과가 흥미롭다.참고로 작년 우리나라의 평균 초혼 나이는 남성 32.2세, 여성은 29.6로 조사됐다.그렇다면 왜 그 나이에 결혼이 절실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이 질문에 남녀 모두 '주변에서 결혼을 많이 하여'(남 34.2%, 여 35.8%)라는 대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결혼준비 완료'(26.5%)와 '정서적 불안'(18.8%), 여성은 '최상의 외모 상태'(28.5%)와 '결혼준비 완료'(17.7%)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그다음으로는 '결혼이 점점 어려워져서'(남 14.2%, 여 15.8%)가 네 번째로 많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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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희 “與, 국회 열고 방탄”…송광호 체포동의안 부결 비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철피아(철도+마피아)’ 비리 의혹으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고 “관피아 척결은 무슨. 새누리당이 방탄국회 안 연다더니, 국회 열고 방탄하는 게 더 낫다는 말이었군”이라고 비꼬았다.같은 당 김재연 대변인도 자당 이석기 의원 때와 비교하며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의 정치공작으로 있지도 않은 내란음모범으로 몰렸던 이석기 의원에 대해서는 여야가 합심하여 체포동의안을 통과시키더니, 비리혐의 송광호 의원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새정치연합 모두 당론조차 정하지 않고 자유 투표에 맡겼다”며 “정녕 이런 결과를 예상치 못했단 말인가”라고 비판했다.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송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재석 223명 가운데 찬성 73표, 반대 118표, 기권 8표, 무효 24표로 부결 처리됐다. 이날 투표는 무기명으로 이뤄졌다.한편,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동료 의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이날 본회의 산회 직후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결과를 예상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송 의원은 또 “국회의원은 국민의 주권을 위임받은 자리다. 지금은 정기국회 중이고, 저를 뽑아준 유권자들을 위해 주권행사를 못하는 데 대해 의원들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방탄 국회’ 비판이 나오는데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방탄은 무슨 방탄…”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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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찬73-반118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국회는 지난 1일 정부로부터 보고받은 송 의원 체포동의안을 이날 상정하고 표결에 부쳤다. 하지만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223명 가운데 찬성 73표, 반대 118표, 기권 8표, 무효 24표로 집계돼 부결됐다.체포동의안이 가결되려면 국회의원 과반이 출석해 출석의원 과반이 동의해야 한다.송 의원은 철도 부품 제작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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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여성이 10대 남학생 몸을…‘역성추행’ 용의자 체포

    흔치 않은 '역성추행' 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다.대구 동부경찰서는 3일 카페에서 남자 고등학생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명통보 된 여성 A 씨(21)를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월 대구 수성구 지산동 한 게임방에서 만난 B 군(17)을 인근 카페로 데리고 가 다리 등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뒤 추가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고 달아났다.A 씨는 또 두 달 뒤 대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양이 사료와 옷을 훔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타인을 비방한 혐의(절도·모욕)로 지명수배 됐다. 경찰은 지난 1일 A 씨를 체포했으며 사건을 대구지검에 송치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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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윤근 “‘9·1 부동산 대책’, 부자 중심 강남 특혜 정책”혹평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3일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9·1 부동산 대책' 에 대해 '부자중심 강남특혜정책'이라며 혹평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박근혜 정부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다면서 지난 월요일 소위 9·1규제합리화대책을 내놨지만 정책 어디에도 서민은 없고 다주택소유자와 강남 경기 부양책"이라며 "국민의 47%에 이르는 850만 무주택가구 서민에게는 내 집 마련의 꿈을 버리라는 부자중심 강남특혜 부동산 정책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정책은 무엇보다 850만 가구 무주택자에 대한 대책이 돼야 한다"며 "9·1대책은 소위 '빚내서 집 사라'는 정책으로 하우스푸어가 되든지 내 집 마련의 꿈을 버리든지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9·1 부동산 대책은 850만 무주택 가구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소위 다주택 소유자와 부동산 투기꾼을 위한 정책임이 분명하다"며 "재건축 연한 단축정책은 주택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역행하는 것으로서 대표적인 강남 부동산 띄우기 정책이고, 청약제도 개선은 부동산 기소유를 촉발시키는 정책이며, 다주택자와 투기성 현금 보유자를 위한 정책으로서 반 서민 투기활성화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지금 필요한 정책은 850만 무주택가구를 위한 국민주거안정 정책"이라며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을 통한 전월세 상한제 도입, 계약갱신청구권 도입, 표준임대차계약제도 도입"이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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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준만 “안철수 ‘큰 싸가지’ 보여줄 것” 반등 확신

    최근 '싸가지 없는 진보-진보의 최후 집권전략'이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낸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강준만 교수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지금껏 행보를 '실패'로 규정하면서 실패의 원인으로 "새 정치를 너무 사람 중심으로 생각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강 교수는 2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 '안철수는 왜 실패했나'라는 챕터의 책 내용과 관련해 "일단 내세웠던 목표를 봐서는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사람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면 자신의 선의가 어떠했든 간에 정략 위주로 갈 수밖에 없다"며 "그래서 사람 중심으로 가지 말고 새 정치의 프로그램을 내놨어야 하는데 이 분이 그것을 안 내놓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단 지역주의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선거구제 관련 대안, 또 우리가 증오의 정치로 가는 이유가 승자독식 주의 때문인데 이를 완화할 방안을 내놓을 수 있다"며 "이게 다 인사·예산 문제다. 설사 그것을 다 실현하기 어렵다 하더라도 아젠다(의제)를 던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 교수는 안 전 대표가 이런 것을 연구해서 내놓는다 했는데 안 나왔다며 그게 실패 원인이라고 지적했다.하지만 강 교수는 안 전 대표의 재기를 확신했다.그는 "이 분이 '큰 싸가지'를 보여줄 거라고 믿는다"며 "이 분이 꼭 대통령이 되는 게 중요했느냐.(그건 아니라고 본다)"며 "새 정치를 정말로 원했던 진정성이 있었다. 그걸 위해 간다면 앞으로 충분하다고 본다"고 안 전 대표의 앞날을 밝게 전망했다. 강 교수는 이날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싸가지나 감정 측면의 문제가 아니라 좋은 정책을 발굴해서 내놓는 게 중요하다'고 반박한 것에 대해 "저와 생각이 98%가 같다"며 "메시지가 중요하다. 정책이 중요하다. 이슈가 중요하다. 노선이 중요하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 교수와 생각이 다른 '2%'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여태까지 새정치민주연합이 메시지 중심의 진보적인 정책과 이슈를 개발해서 다가가지 못했는가. 그 원인이 바로 '싸가지'"라고 지적했다.강 교수는 이어 "그건 무슨 뜻이냐. 경제학의 기회비용으로 설명할 수 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응징과 심판 위주로 모든 것을 가져가다 보면 의원들이 상대편의 흠집을 잡아내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에 모든 열과 성을 다 바칠 것 아닌가. 그러니까 포지티브한 쪽으로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러니까 싸가지의 문제가 해소돼야만 메시지와 정책 중심의 변환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라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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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국가경쟁력 26위…2007년 11위에서 해마다 하락

    한국 국가경쟁력 순위 26위.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작년보다 한 단계 떨어져 26위가 됐다. 효율성과 혁신분야 순위 하락이 눈에 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3일 발표한 '2014년도 국가경쟁력 평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평가대상 144개국 중 26위에 머물렀다. 이는 10년만에 가장 낮은 기록이다. 문제는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해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는 것. 지난 2007년 11위에 올랐으나 이후 13위(2008년)→19위(2009년)→22위(2010년)→24위(2011년)→19위(2012년)→25위(2013년)→26위(2014년)로 계속 하락세다.분야별로는 기본요인이 20위로 지난해와 같았으나 효율성 증진은 23위에서 25위, 혁신 및 성숙도는 20위에서 22위로 2단계씩 내려갔다. 12개 부문에서는 거시경제(9위→7위), 시장규모(12위→11위), 금융시장 성숙도(81위→80위) 부문에서 순위가 올랐다. 이에 반해 ▲제도적 요인은 74위에서 82위 ▲노동시장 효율성은 78위에서 86위 ▲보건 및 초등교육은 18위에서 27위 ▲고등교육 및 훈련은 19위에서 23위 ▲기술수용 적극성은 22위에서 25위 ▲기업활동 성숙도는 24위에서 27위로 각각 하락했다. 상품시장 효율성은 33위, 기업혁신은 17위로 지난해와 같았다. 이에 따라 WEF는 우리나라의 강점으로 ▲거시경제 환경(7위) ▲시장규모(11위) ▲인프라(14위) ▲기업혁신(17위)을 들었다. 특히 ▲인플레이션(1위) ▲유선전화 가입자 수(3위) ▲해외시장 규모(6위) ▲국제특허 출원건수(8위) ▲철도 인프라의 질(10위) 등을 높게 평가했다. 대신 ▲금융시장 성숙도(80위) ▲제도적 요인(82위) ▲노동시장 효율성(86위) 등은 약점 요인이라 지적했다. ▲대출 용이성(120위) ▲정책결정 투명성(133위) ▲기업이사회의 유효성(126위) ▲테러에 따른 기업비용(115위) ▲정리해고 비용(120위) 등은 낮게 평가됐다. 국가별로는 스위스와 싱가포르가 지난해와 같이 1, 2위를 차지했다. 미국이 3위, 핀란드와 독일이 4위와 5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일본, 홍콩, 네덜란드, 영국, 스웨덴이 쫓았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2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고 일본 6위, 홍콩 7위, 대만 14위, 말레이시아 20위, 중국 28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아시아에서 6번째에 불과했다. 기재부는 "이번 WEF 평가결과 통계지표는 전반적으로 순위가 상승했지만 비중이 높은 설문지표는 평균적으로 하락했다"며 "설문시기인 2~4월 개인정보 유출사건, 북한 미사일 발사, 세월호 사고 등이 기업인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평가에서도 우리 경제가 최고단계인 혁신주도형 경제로 분류되며 건전한 거시경제환경 등이 강점요인으로 평가받았다"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규제개혁 등을 강도 높게 추진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박해식기자 pistols@donga.com}

    •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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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아방궁’ 비판 봉하 첫방문…“盧 훌륭한 대통령”

    과거 봉하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공격했던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홍 지사가 관내에 있는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홍 지사는 이날 오후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김맹곤 김해시장, 김경수 봉하사업본부장과 함께 묘소를 찾았다. 홍 지사는 방명록에 "편안히 쉬십시오"라고 썼다. 홍 지사는 소감을 묻자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입장은 달랐지만, 훌륭한 대통령이셨다"고 말했다.홍 지사는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던 2008년 노 전 대통령의 사저와 관련해 "혈세 낭비의 대표적 사례"라며 "노무현 대통령처럼 고향에 아방궁을 지어놓고 사는 사람은 없다"고 비판해 반발을 산 바 있다.이는 부메랑이 돼 재선에 성공한 홍 지사가 1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도지사 관사를 허물고 새로 짓겠다고 했을 때, 야당으로부터 "홍 지사가 아방궁을 지으려 든다"는 비난을 들어야 했다.홍 지사는 작년 4월 새누리당 소속 김부겸 전 의원과 함께 한 방송에 출연, 아방궁 발언과 봉하마을 방문에 대해 대화를 하다 '봉하마을이 경남인데 왜 아직 안 가봐 봤느냐?'는 지적에 "노무현 대통령께 좀 미안한 것도 있어 아직 못 갔다"며 "미안한 마음이 없어지면 김해(봉하마을)에 한 번 가겠다"고 약속했다.홍 지사는 1년 넘게 약속을 이행하지 않다가 이날 봉하마을을 찾았는데, 정치권은 이를 화해 시도로 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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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 외아들 시형 씨, 내달 9일 결혼…신부는 의사인 집안 30대 여성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외아들 시형 씨(36)가 다음 달 9일 결혼한다.이 전 대통령 측은 2일 "시형 씨가 다음 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형 씨의 결혼 상대는 의료인 집안의 30대 여성으로 직업과 정확한 연령, 학력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시형 씨는 부친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이 여성과 교제해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양가의 직계 가족과 신랑·신부의 친구들만 참석하는 조촐한 결혼식을 치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의 1남 3녀 중 막내인 시형 씨는 2007년 대통령 선거 기간 진짜 소유주가 누구인지 논란이 됐던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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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진보 세력, 싸가지가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강준만 전북대 교수는 최근 저서 '싸가지 없는 진보-진보의 최후 집권전략'에서 '진보 정치세력(새정치민주연합과 그 지지자들을 가리킴)'의 아킬레스건이자 (지난 대선 포함) 선거 참패의 한 요인은 '싸가지 없음'이며 싸가지 없음은 '도덕적 우월감'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진보 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 교수의 새 책을 소개한 한 언론 기사(강준만 "잘난 척만 하는 진보는 필패다"를 링크하고 "상황을 좀 안이하게 보는 듯"이라며 강 교수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는 "진보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에 던질 메시지가 없다는 것"이라며 "'민주화'는 87년 이후 어느 정도 실현되었기에 대중의 욕망을 사로잡지 못하고, '통일'은 북한의 변화가 없는 이상 개성공단이 할 수 있는 최대치…"라고 새로운 아젠다(의제)를 설정하지 못한 진보의 현실을 짚었다.이어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에 진보의 의제를 모두 빼앗겼다. 분배의 측면에선 복지와 경제민주화, 성장의 측면에선 창조경제…. 그 좋은 의제들, 선거용 의제로 새누리당에 의해 소모되어 버렸다. 그 사이에 새정치연합(옛 민주당)에선 내놓은 슬로건은 없고…"라고 지적했다.진 교수는 "진보정당은 낡은 NL(민족해방계)이라는 낡은 이념 하나 처리 못 하고 허우적거리다가 결국 이석기 사태 만나 산산조각이 나고… 이게 가장 큰 문제"라면서 "즉 진보든 개혁이든 김대중-노무현 이후 '시대정신'을 읽어내는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진 교수는 "쉽게 말하면 싸가지가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싸가지가 있어도 그 좋은 싸가지로 대중에게 할 말이 없다는 것"이라며 "할 말만 있으면 싸가지는 문제가 안 된다. 진보·개혁이 무슨 도덕재무장 운동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진보 진영의 집권을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진 교수는 "MB(이명박) 정권 초기부터 주장하는 건데, 진보개혁의 싱크탱크가 필요하다"며 "집권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 바로 사회를 새롭게 기획하는 능력"이라고 지적했다.진 교수는 "장기적으론 상황을 낙관한다"며 진보의 미래를 밝게 봤다. 그는 "아무리 과거로 돌아가려 해도 현 체제는 어차피 87년 체제의 연장"이라며 "그 안에는 부침이 있을 수 있다. 아무튼 이 상황을 타개할 의지와 노력, 그리고 머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물론 거기에 싸가지까지 갖춘다면, 특정 계층이나 연령층을 상대하는 데에 효과적인 측면이 있을 것"이라며 "다만 싸가지 환원론은 비과학적이며, 심지어 보수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고 강 교수의 주장을 비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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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계’ 메시-호날두 바로 뒤 ‘인간계 최강’ 팔카오 맨유행

    '신계'인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외한 '인간계' 최고로 불리는 라다멜 팔카오(28)가 명가 재건을 노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이적한다.2일(한국시간)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공격수 팔카오는 임대 형식으로 영입했다. 공식 발표는 아직 없었다.맨유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랑 AS모나코 소속인 공격수 팔카오의 임대료로 1000만 유로(약 133억 원)를 지급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몇몇 매체는 맨유가 일단 임대형식으로 팔카오를 데려온 뒤 나중에 이적료 5500만 유로(약 730억 원)를 모나코에 지급하고 팔카오를 완전히 영입할 수 있는 조항도 계약서에 삽입했다고 보도했다.팔카오는 메시(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와 더불어 남미를 대표하는 특급 공격수다.2011-2012 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며 52골을 터뜨리며 메시(바르셀로나),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3인자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프랑스 무대로 옮겼으나 무릎 십자인대 부상 탓에 17경기 9골에 그쳤다. 지난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시즌 부상을 털고 돌아와 3경기 2골로 위력을 회복했다.팔카오를 품에 안은 맨유는 멕시코 출신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 1년 임대 형식으로 보냈다.에르난데스는 2010년 맨유에 입단해 4시즌 동안 주로 조커로 출전해 59골을 터뜨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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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요일~목요일 전국에 최고 150mm ‘가을 장마’…추석 보름달은?

    2일 전국에 비가 시작돼 목요일까지 이어진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1일 오후 발표한 기상정보에서 "내일(2일)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기장 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새벽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전라남도와 경남 남해안, 늦은 밤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수요일인 3일은 서해 상으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전망. 기상청은 전국의 강수확률이 70~90%라고 예보했다.특히 2일 오후부터 3일 낮 사이에 남해안과 제주도, 3일 새벽부터 4일 새벽 사이에는 그 밖의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많은 비가 오겠으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2일 0시부터 4일 자정까지 전국의 예상 강우량은 50~100mm이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측했다. 한편 올 추석(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6¤10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날 밝혔다.추석 당일 주요 도시의 달뜨는 시각은 부산 오후 5시 57분, 대전과 춘천, 청주는 오후 6시 5분, 서울은 6시 8분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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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법률지원단 변호사, ‘박대통령 범죄피의자’ 규정 논란

    대한변호사협회 세월호 참사 특별위원회 법률지원단 소속 정철승 변호사(법무법인 더펌 대표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범죄 피의자'로 규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 변호사는 근거 없이 대통령을 범죄 피의자로 규정했다"며 "대한 변협은 해당 변호사를 즉각 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하 의원은 정 변호사가 지난달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지는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어 달라는 유민 아버지의 요구는 범죄 피의자에게 자백을 강요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고 비판했다.하 의원은 "아직 세월호 사고의 원인에 대한 수사당국의 최종적 판단이 내려지지 않았음에도, '대통령은 범죄피의자'라는 섣부른 결론을 내리고 이를 온라인상에 확산시키는 것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태도를 취해야 할 법조인으로서의 책무를 져버리는 무책임한 행위이자 정치적 공세에 다름 아니다"고 지적했다.이어 "최근 발생한 각종 자연재해와 그로 인한 피해들 모두, 단순히 국정의 최고 책임자라는 이유로, 대통령이 원인 제공자이며 피의자라고 우길 텐가"라며 정 변호사가 소속된 대한변협에 "대한변협은 '대통령이 범죄피의자'라는 해당 변호사의 발언이 변협의 공식 입장과 일치하는 것인지, 일치한다면 그 근거와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일치하지 않는다면 즉각 해당 변호사를 변협에서 제명하고 국민과 대통령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하 의원이 문제 삼은 정 변호사의 글은 당시 단식 중이던 '유민 아빠' 김영오 씨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이다.정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지는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어달라는 유민 아버지의 요구는 범죄 피의자에게 자백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위 요구에 묵묵부답하는 것은 다름 아닌 묵비권을 행사하는 겁니다. 묵비권은 문명국가라면 당연히 인정되는 범죄피의자의 권리"라고 주장했다.정 변호사는 이어 "범죄피의자가 묵비권을 행사할 경우, 다른 증거를 통해 피의자의 범죄혐의를 밝혀내어야지 그에게 자백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며 "이제 우리 함께 그들의 범죄를 밝혀낼 다른 증거들을 찾아 나갑시다"라고 적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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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아! 옛날이여” 대선주자 지지도 첫 5위밖 ‘수모’

    '아! 옛날이여.'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대권 후보로서의 인기가 끝없이 떨어지고 있다.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고 했던가. 이젠 '톱5'에서도 밀려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일 8월 4주 차 주간 집계 결과 안 전 공동대표가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7.0%에 그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에게 5위 자리를 내주고 6위로 밀려났다고 밝혔다. 안 전 공동대표의 지지율은 5주 연속 하락했다. 안 전 공동대표가 5위 밑으로 처진 것은 리얼미터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 이래 처음이다.1위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전주보다 0.8%p 상승한 17.6%를 기록,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16.7%)을 0.9%p 차로 따돌렸다. 김 대표는 8월 1주 차 처음 1위로 올라선 후 2주 연속 박 시장에 밀렸으나 이번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3위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동조 단식에 나섰던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 1.6%p 상승한 15.3%를 기록했다. 문 의원은 3주 연속 하락하다 반등에 성공했다. 단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4위와 5위에는 새누리당 소속 정몽준 전 의원(9.7%)과 같은 당 소속 김문수 전 경기지사(7.8%)가 각각 자리했다.6위 안 전 공동대표에 이어 새정치연합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3.2%), 새누리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3.0%),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1.8%)가 각각 7, 8, 9위에 올랐다.한편 정당 지지도에선 새누리당이 1주일 전 대비 2.9% 상승한 45.9%를 기록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은 2.4%p 하락한 20.1%에 머물러 양당 간 격차는 25.8%p로 더 벌어졌다. 새정치연합의 지지율은 창당 이후 최저치다. 정의당은 4.2%, 통합진보당은 1.9%의 지지율을 보였다.한편 이번 주간집계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2.0%p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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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괴물투’에 패한 SD감독 “류현진은 완벽한 투수”

    엉덩이 부상에서 18일 만에 돌아와 '괴물투'로 시즌 14승을 거둔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소속팀 돈 매팅리 감독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류현진의 호투에 막혀 패배한 상대 팀 감독도 '완벽한 투수'라고 극찬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쾌투, 팀의 7-1 낙승을 이끌며 승리투수가 됐다. 매팅리 감독은 경기 후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mlb.com)와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이날 투구에 대해 "의지할만한 대단한 투구였다"고 칭찬했다. 매팅리 감독은 "세 선수는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말로 류현진이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에게 뒤지 않는다고 밝혔다. 매팅리 감독은 "부상에서 돌아와 상당히 잘 던져줬다"고 거듭 강조한 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류현진이 계속 이겨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적장인 샌디에이고 버드 블랙 감독도 류현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블랙 감독은 특히 류현진이 섞어 던지는 4가지 구종(속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탁월하다고 평가한 뒤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알고, 주자를 묶는 능력이 있으며 수비도 잘한다"며 "정말 완벽한 투수(He's a truly complete pitcher)"라고 극찬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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