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김지민,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 동아닷컴
  • 입력 2022년 4월 3일 18시 11분


코멘트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3일 입장문을 내고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KBS 14기 공채 개그맨이며 김지민은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오랫동안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