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펠로치약, 임상시험기관 ‘구취개선’ 효과 인증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4월 14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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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는 최근 국제공인 임상시험기관 엘리드에서 구취케어 효능 및 효과를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평소 구취감을 심하게 느끼는 30대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Oral Chroma’를 이용해 구취감 개선 시험을 2주간 실시했다.

시험 결과 효소처리스테비아, 스피아민트, 천연유칼립투스오일, 매스틱오일 등을 함유한 루치펠로미스틱포레스트 치약으로 1회 양치 직후 구취유발 기체인 황화수소와 메틸메르캅탄 값이 감소된 비율은 각각 90.48%, 95.24%로 나타났으며 적용 2주 후에는 각각 100.00%, 90.48%로 나타나 루치펠로 치약의 구취 감소 효과를 증명했다.

이는 시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통계에서도 간접적으로 증명됐다. 시험 참여 이후 참가자의 85.7%가 주변에 선물하고 싶은 제품으로 꼽았으며 참가자의 95.2%가 루치펠로미스틱포레스트 치약의 향이 마음에 들었다고 응답했다.

루치펠로 치약은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바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된 KOTITI시험연구원에서 파라벤6종(프로필파라벤, 메칠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에칠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트리클로산 및 CMIT/MIT 성분 불검출 시험을 통과했다.

루치펠로 관계자는 “구취케어 라인으로 나온 미스틱포레스트 치약이 엘리드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됐으니 구취감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이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미국식품의약국과 KOTITI 시험연구원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까지 증명한 만큼 똑똑한 소비자의 선택에 여러모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루치펠로는 다국적 다이버로 구성된 연구진과 프랑스 출신의 조향사가 협업해 개발한 덴탈케어 브랜드로, 최근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에서 덴탈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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