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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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楸子島)는 제주도와 한반도 중간쯤에 있다. 제주도와 전라도의 매력을 모두 품고 있다. 추자도는 상추자도와 하추자도, 추포도, 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를 묶어 부르는 말이다. 상·하추자도 해안선이 22.8km로 큰 섬은 아니다. 주민은 약 1200명. 덜 알려졌을 뿐 먹을거리 볼거리가 많아 ‘보물섬’이라 불린다. 길이 17.7km의 올레길, 천주교 성지순례지, 사계절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추자도#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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