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잡지가 전라도의 사람 자연 문화 역사 등을 주요 컨텐츠로 생활주변의 이야기를 모아 인터넷상에서 첫 선을 보인 것은 지난해 10월 16일.
그동안 하루 평균 접속자는 최근 4000명선까지 올라서 일년간 총방문객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 전국의 지역별 접속자 분포를 보면 호남-서울 경기-부산 경남-대구 경북-인천 등 순이었다.
이 사이트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23일경 기념소식지 3만부(타블로이드 32면)를 제작해 무료배포하고 25일에는 충장로의 한 호프집에 그동안 ‘온 라인’에서만 만났던 주요필진 전문가들을 초청, 네티즌들과 만나는 ‘오프 라인’환담회도 마련할 예정.
‘전라도닷컴’은 광주를 중심으로 호남지역에 9개 할인점을 둔 ㈜빅마트(대표 하상용)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시작한 비영리문화사업으로 편집상근팀 10명을 포함, 모두 60여명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062-650-2271∼8
<광주〓김권기자>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