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부상으로 ‘굿모닝 FM’ 불참…송진우 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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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19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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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입술 부위를 다쳐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DJ 장성규가 아닌 송진우가 대타로 DJ를 맡았다.

이날 송진우는 "장성규씨가 작은 부상을 입어 안타깝게도 오늘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또 "어제 오후 갑자기 연락을 받았다. 큰 부상을 아닌데 장성규가 입술 부위를 다쳐 발음이 잘 안된다고 한다더라. 라디오 진행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며 "큰 부상이 아니라 빨리 쾌유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성규 역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직접 사과 문자를 전하며 "아침 7시에는 여러분과의 만나는 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활동 중 잘못 넘어져서 그렇다. 염려치 말고 진우에게 큰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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