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메이커 태그호이어, ‘뉴 커넥티드 워치’ 1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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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13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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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그호이어 (TAG Heuer) 제공.
사진=태그호이어 (TAG Heuer) 제공.
스위스의 아방가르드(Avant-garde·혁신적 경향의 전위예술) 시계 제조사 태그호이어는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뉴 커넥티드 워치’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최신 하이-테크 기능을 탑재한 진일보한 제품으로 럭셔리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부연.

업체에 따르면 태그호이어는 2015년부터 럭셔리 커넥티드 워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 골프 에디션을 공개한데 이어 지속적인 혁신과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20년에는 최신 기술력을 담은 뉴 커넥티드 워치를 선보이며 럭셔리 커넥티드 워치 분야의 혁신가이자 리더로서 그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려 한다.

태그호이어 크로노그래프에서 영감을 얻은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조화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는 워치메이킹의 정통과 유산을 명확히 담고 있는 동시에 최신 기술력과 성능을 탑재해 ‘퍼포먼스’를 위한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구글 웨어 운영 체제 (Wear OS by Google™) 를 기반으로 데일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력적인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탑재한 태그호이어 ‘뉴 커넥티드 워치’는 러닝, 사이클링, 골프 등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개인의 삶의 질을 한 층 더 향상 시키는데 좋은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워치 내부에 탑재된 GPS와 심박수 측정 등 다채로운 기능은 태그호이어에서 자체 제작한 스포츠 어플리케이션(앱)과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골프와 러닝, 사이클링, 트랙킹, 피트니스를 비롯한 여러 가지 스포츠를 더욱 전략적이고 더 나은 퍼포먼스를 이끌어 내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자체 개발해 새롭게 선보이는 태그호이어 모바일 스포츠 어플리케이션은 커넥티드 워치와 더불어 더욱 높은 차원의 커스터마이징과 개인의 목표 달성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그호이어 ‘뉴 커넥티드 워치’는 이날부터 전 세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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