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윤석열 “4연패의 주역들” vs 홍준표 “文정권의 앞잡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0-19 13:10
2021년 10월 19일 13시 10분
입력
2021-10-19 12:41
2021년 10월 19일 12시 41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9일 경쟁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을 두고 “(국민의힘) 4연패의 주역들”이라며 “새로운 피인 제가 뜻 있는 정치인들과 함께 당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4연패로 당이 존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문 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우리 당을 혹독하게 궤멸시킨 공로로 벼락출세한 사람이 할 말이냐”라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당 후보들이 발칵 했다. ‘너 들어 온지 얼마나 되냐’고. 제가 3개월 된다고 했다”며 “유 전 의원은 1년이 좀 더 됐다. 홍 의원은 4개월이 됐고”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제가 왜 이 당에 왔겠나. 당 보호막으로 대통령을 해먹자고 왔겠느냐”라며 “당을 바꿔야 한다. 당에 오래 계신 분이 당에 중요 자원이다. 그러나 당이 혁신할 땐 외부 수혈이 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의 발언을 접한 홍 의원은 “천지도 모르고 날뛰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것이 정치판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며 “입당 때부터 기고만장하더니 온갖 비리에 휩싸여 있는 사람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꼭 하는 짓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같이 뻔뻔하다”며 “허참, 기가 차다”고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결혼 왜 안 하니” 잔소리에 흉기로 가족들 위협한 30대 결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콧대 높은 신차급 중고차… 200가지 검사 끝에 ‘인증’[동아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주가조작 혐의’ 견미리 남편, 무죄 뒤집혔다…대법서 파기환송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