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찰, ‘장제원 아들’ 노엘 구속영장 신청…무면허 운전 등 5개 혐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0-01 16:52
2021년 10월 1일 16시 52분
입력
2021-10-01 16:05
2021년 10월 1일 16시 05분
김소영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1.9.30/뉴스1 © News1
경찰이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고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21)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 씨에 대해 음주측정 거부, 공무집행 방해, 무면허 운전, 도로교통법 위반(자동차 파손), 상해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장 씨는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장 씨는 이를 거부하며 경찰관을 밀치고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장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불응 및 무면허 운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으나 만취 상태라 조사가 어려워 기본적인 조사만 한 뒤 귀가 조치했다.
장 씨는 사건 12일 만인 지난달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해 6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장 씨는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도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답하지 않았다.
앞서 장 씨는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사건을 은폐하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6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렁이가 많아 징그러워” 주유소 인근 화단에 불 지른 60대 집행유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태영건설 계열사 매각 등 자구안 이행 속도… 우리銀서 막판 제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준석 “해병 前수사단장 무죄땐… 尹 탄핵도 필요없어, 정권 내놔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