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폭발음 들렸다”…남양주 주상복합 건물서 큰 불 [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10 18:43
2021년 4월 10일 18시 43분
입력
2021-04-10 18:21
2021년 4월 10일 18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영상 제공 남양주 시민
10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뉴스1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9분경 남양주시 도농역 인근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접수 약 10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연소 확대 우려로 오후 4시 48분경 대응 2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당국은 헬기 3대 등 장비 60여대와 인원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화재 발생 1시간이 넘은 현재까지도 불길이 거세 사고 주변은 검은 연기가 크게 퍼지고 있다.
인명 피해 여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건물에는 대형마트와 50여개의 소규모 상가들이 입점해 있으며, 364세대의 아파트와 연결돼 있다. 상가 이용객들과 주민들은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일대가 혼란한 상황이다.
사진 제공 남양주 시민
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뉴스1
경의중앙선은 도농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화재와 관련해 SNS에서는 “폭발음을 들었다”, “계속해서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났다”, “타는 냄새가 엄청나다”는 등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 전공의 한달내 복귀땐 ‘선처’ 시사… 의료계 “소송 끝까지 갈 것” 대화 거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책의 향기]독서, 스승, 가난… 천재로 가는 길 달라도 공통점 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미네소타, 덴버 45점차 대파… “7차전서 끝장승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