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 14명 늘어 총 1만752명…사망 2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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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28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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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14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1만752명(해외유입 105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4명으로 전날(10명)보다 다소 늘었다. 이중 12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잠정 집계됐다. 나머지 2명은 지역발생 사례다.

격리해제 환자는 90명 늘어 누적 8854명(82.4%)이 됐다.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감소한 것이다. 현재 1654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44명이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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