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글로리아 혁신 기업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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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1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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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글로리아 회장 장민기.
MK 글로리아 회장 장민기.
장민기 회장 “가장 중요한 건 인재”

경영컨설팅 전문회사 MK글로리아(회장 장민기)가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혁신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MK그룹에는 (주)MK글로리아, (주)MK 로리아 푸드, (주)J커뮤니케이션즈, 그리고 (주)MK Mulmaru, (주)MK 다산이 있다. MK그룹은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 개발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 진출할 계획이다.

(주)MK글로리아는 웰빙 발효식품 김치와 브런치를 결합한 카페 ‘마마우스’, 두부를 주재료로 한 메뉴를 갖춘 신개념 카페 ‘두뷰카페’, 천연 미네랄워터를 판매하는 ‘MK 물마루’, 뷰티 살롱 ‘MK 세븐 데이즈 헤어’, 요트·보트·카 케어 솔루션 업체 ‘MK 모터작’, 건강식품 ‘두마루’(전두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론칭했다. 마마우스는 장민기 회장이 6년 동안 준비해 올해 출범한 외식 브랜드로 고정관념을 탈피한 다양한 퓨전 메뉴로 기대가 크다. 최근 론칭한 MK물마루는 5대 무기질과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다. 한국품질시험원 등의 물질 성분 검사와 미국 FDA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고, 대한아토피협회 인증도 받았다.

장민기 MK글로리아 회장은 “기업 수익 창출을 위해선 자본, 기술, 우수 인적 자원, 첨단 설비 등 갖춰야 할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적자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배울 기회와 시간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엘리트 인재양성과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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