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있은 후에 남학생이 어떻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정학 처분을 받았거나 집에서 외출금지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버릇없다”, “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등 의견을 남기며 분노했다. 교사로 재직 중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아이들한테 선생님은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니다. 저렇게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교사가 기간제교사이기 때문에 학생에게 더 무시당한 것 같다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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