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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코로나19’ 고통 분담 위해 임원진 임금 최대 30%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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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코로나19’ 고통 분담 위해 임원진 임금 최대 30% 반납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3-27 12:44수정 2020-03-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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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aT 사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들이 임금 반납 등을 통해 고통 분담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임원진을 중심으로 임금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6일 본사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원 및 간부진들이 임금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병호 aT 사장을 비롯해 상임임원은 월 급여의 30%를 4개월 동안 반납하기로 했다. 1급 이상 간부급 직원은 임금 일정금액을 자율적으로 반납하도록 조치했다. 반납한 재원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업계 및 지역사회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aT는 꽃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재동 화훼공판장 내 420개 입주사들의 임대료를 50% 인하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 aT센터와 지역본부 사옥에 입주한 80여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임대료 20~30%를 인하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왔다. 이밖에 임직원 성금 모금과 취약계층 생활시설 긴급방역, 생활안정용 쌀 지원, 저소득층 노인 대상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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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aT 사장은 “임직원 모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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